보급형?! 왠지 '보급형'이라는 수식어가 포함되면 '좋지 않다' 또는 '그냥 그렇다' 정도로 이해되었던 것이 현실이다. 특히, 보급형 스마트폰의 경우, '보급형'이 '저가' 또는 '낮은 사양(저스펙)'으로 인지되어 인기를 얻기는 커녕 출시와 함께 '공짜폰'으로 자연스럽게 시장에서 사라지는 것을 자주 목격한다. 그런데,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LG-F370S(이하, F70라고 함)는 다르다! 분명히 LG 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이라고 하는 수식어를 달고 있지만, 안드로이드의 최신 OS인 킷캣(Kitkat)을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크기 역시 4.5인치(형)로 일반적인 스마트폰 사용에 부족함이 없다. 심지어 크기(127.5 x 66.1 x 9.9mm)나 무게(129.6g)에서도 딱히 단점으로 ..
분실폰 찾기 플러스 아이폰에는 'Find My iPhone'이 있고, 갤럭시 시리즈에는 '삼성다이브'가 있다. 그 외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는 'Android 기기 관리자'가 있다. 위에서 언급한 Find My iPhone, 삼성다이브 그리고 안드로이드 기기 관리자의 공통점이라고 하면 '스마트폰의 위치 확인' 서비스를 포함하여 분실한 스마트폰 관련 서비스라는 점이다. 애플, 삼성 그리고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는 다양한 제조사의 스마트폰에서 분실폰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은 사용자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인 서비스일 수 밖에 없다. 특히, 최신 스마트폰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분실폰에 대한 부분은 항상 신경 써야 하는 걱정거리 중 하나일 것이다. SK텔레콤에서는 '무료'로 분실폰에 대한 서비..
TV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가 쌍둥이 아이를 달랠 때 주는 비장의 무기가 바로 '아기 과자'였다. 이때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의 인터뷰 화면이 방송을 통해서 공개되었고, 아기들에게 과자를 주지 않겠다는 내용이었다. 문정원씨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엄마들이 자신의 아기에게는 최대한 과자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술이 좋지 않아서 마시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많은 분들이 술을 마시는 것처럼... 아기들에게 먹이라고 있는 과자를 무조건 막는 것보다는 '적당히' 조절해가며 준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필자 역시 10개월된 아기를 기르면서 '아기 과자'란 것을 모르고 지냈다. 이유식 역시 사서 먹이기 보다는 직접 만들어서 먹이는 육아 방식을 고수했으니... 어쩌면 힘들지만 꽤 ..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한달이 다 되어간다. 20대 때는 '무조건 굶자'는 다이어트가 가능했지만, 30대가 되니 사회생활로 인해서 무조건 굶을 수도 없게 되었다. 그러니 규칙적인 식사 습관과 건강식 메뉴 선택 등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하게 된다. 하루 1~2시간 내외의 가벼운 운동에 식사량 조절이라는 방법을 택하다 보면 아침과 점심 사이, 점심과 저녁 사이에 배고픔을 느끼게 된다. 다이어트를 하니까 배고픈건 참아야 하는 게 당연하지만, 조용한 사무실이나 집에서 들려오는 '꼬르륵' 소리는 생각보다 불편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준비한 게 '드림카카오'였다. 작은 크기의 초콜릿이 플라스틱 용기(통)에 담겨져 있어 사무실이나 집에서 보관이 용이했고, 무엇보다 조용한..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윈도우(MS Windows)'는 기본 중의 기본으로 사용된다. 물론 여러가지 OS(운영체제) 중 하나라고도 이야기할 수 있지만, 일반 사용자가 사용하는 컴퓨터의 OS 점유율을 고려하면... 특히, 우리나라의 컴퓨터 OS 점유율을 생각해보면 '윈도(MS WindowS)'는 컴퓨터와 일맥상통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맥(OS X)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윈도우'가 갖는 특징 중 하나를 꼽으라면 역시 키보드에 자리잡고 있는 '윈도우키(Windows Key)'이다. 일반 입력 자판(영어, 한글)은 물론이고, ctrl, alt, shift 그리고 space bar까지 다른 OS에서도 모두 동일하게 사용하는 버튼이지만, 윈도우(MS Windows)를 사용하는 컴퓨터(PC나 서버 모두..
하스스톤(HEARTH STONE) iPad 게임... 하스스톤은 '블리자드(Blizzard)'라고 하는 유명 게임 업체에서 만든 '무료' 게임이다. 블리자드라고 하면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 등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 개발 업체이다. 그런 기업에서 '아이패드(iPad)'용 무료 게임을 출시했다는 자체만으로도 관심을 받기 충분하다. 그런데, '하스스톤'은 블리자드라는 명성 뿐만 아니라 게임 자체의 완성도나 몰입도 역시 뛰어나다며 사용자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있다. 평소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겨하는 편은 아니지만, '하스스톤'의 경우는 지인의 소개 글을 보고 관심을 갖고 설치 및 플레이를 해봤고, 기대 이상의 만족을 얻어 이렇게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아이패드(iPad)의 앱 스토어에서..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을 커버 할 수 있어서 인기를 얻는 것이 '태블릿(Tablet)'이다. 하지만, 태블릿이 갖고 있는 한계라고 하면 '스마트폰의 보조 역할'이다. 물론, 태블릿이 성장하면서도 스마트폰 시장을 위협할 수 있는 매력적인 제품군을 구축할 수 있지만, 현재까지의 '태블릿'을 생각해보면... 어디까지나 스마트폰의 아쉬움(화면 크기)을 채워주기 위한 보완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물론, 사용자에 따라서는 이런 이야기에 '공감'을 하지 않을수도 있다. 하지만 필자의 이런 이야기에 공감하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에서 태블릿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즉, 태블릿은 '고가의 제품'을 구입하고 싶지만, 스마트폰에 투자하는 비용 대비로 경제적인 여건을 고민할 수 밖에..
2006년 개봉 영화, 브이 포 벤데타(V for Vendetta) 2006년에 개봉한 영화를 2014년에 '강력 추천 영화'로 소개할 것이라는 생각은 거의 해보지 못했다. 지금 기억으로는 2006년 당시 영화로 개봉한 '브이 포 벤데타'를 비디오로 시청하면서, 액션 영화도 아닌 애매한 영화 쯤으로 보고 넘겼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런 영화를 약 1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추천 영화(강추 영화)'로 이렇게 소개하는 이유는 SF 액션이라고 하는 '장르'를 넘어서는 뭔가를 담고 있는 영화라고 생각되어서 이다. VENDETTA(복수, 앙갚음) 영화 제목에 사용된 '벤데타(Vendetta)'라는 단어는 '복수, 앙갚음'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제목만 높고 보면 영락없는 SF 액션 영화이다. 하지만, 최근 인터..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음원'이 파일 형태로 서비스되고 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MP3는 물론이고, flac, wav, wma 등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파일 형태의 음원들이다. 이런 형태가 대중화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고 있는 것 중 하나가 LP, 카세트 테이프, CD와 같은 것들이다. 그 중에서 'CD(Compact Disk)'는 그나마 다양한 플레이어(DVD, Blu-ray 플레이어, 컴퓨터 등)에서 재생이 가능하여 현재도 꾸준히 유통되는 방식 중 하나이다. 하지만 과거처럼 CD를 플레이할 수 있는 '오디오 시스템'은 가정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변화 속에서 유용한 팁(TIP)을 하나 공유하려고 하는데... 바로, 오디오 CD(음악CD)에 있는 음원을 MP3 파일로 추..
우리는 '컴퓨터'라고 하면 '똑똑한 제품'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컴퓨터 역시 '사람의 손'을 필요로 하는 제품임에는 틀림없다. 물론 어느 정도 자동화 또는 스케줄링으로 사용자의 노력을 최소화할 수 있지만, 그것 역시 사용자의 스킬(컴퓨터 사용 능력)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라고 할 수 있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분들 중 대부분이 'MS Windows(MS 윈도)'를 사용한다. 그래서 바이러스를 비롯하여 악성프로그램 등 다양한 나쁜 것들은 윈도우를 기반으로 만든다. 과거 맥에는 바이러스가 없다고 했던 이유 중 하나가 그만큼 맥 사용자가 많으니 바이러스를 만들 이유가 없었던 것도 그렇다. 윈도우 사용자가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MRT'라는 윈도우 명령어(Windows Command)는 굉장히 ..
5월의 중순. 이제 '덥다 더워'를 외칠 날이 며칠 안 남은 듯 하다. 그만큼 2014년의 여름이 코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여름이 되면 가벼워지는 옷차림에 맞춰서 신발 역시 가볍게 된다. 구두는 물론이고 운동화도 얇고 통기성이 좋은 소재의 제품이 인기를 얻는다. 집에서 즐겨 신는 슬리퍼의 경우는 '여름'이라고 해서 변하는 것은 없지만... 분명히 더운 날씨가 되면 슬리퍼를 신고 이동하는 거리가 넓어질 수 밖에 없다. 그런 점에서 필자 역시 '발이 편한 슬리퍼'를 찾았고, 나이키에서 2014년 여름을 위해 출시한 'BENASSI SOLARSOFT SOCCER'을 구입했다. 사실, 슬리퍼라고 하면 '삼선 슬리퍼(짝퉁 아디다스 슬리퍼?)'를 가장 좋아했고, 브랜드 슬리퍼라고 하면 지금까지 '쪼리'라..
짧은 주소(짧은 URL, URL short link) 다른 사용자가 알려준 '짧은 주소'를 사용해 봤어도, 내가 직접 짧은 주소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다양한 상황에서 '짧은 주소'를 만들어야 할 지도 모른다. 필자의 경우는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 '짧은 URL 주소'를 만들어서 사용했다. -. 댓글에 URL 사용시 긴 URL이 보기 안 좋아서 -. SNS 공유 링크에 URL이 길면 내용이 첫 화면에 보이지 않아서 -. 긴 주소를 타이핑(입력)하기 어려워서 위에 나열한 상황은 일반 사용자들이라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일반적인 상황일 것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긴 URL은 사용하기 불편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고, 자연스럽게 '짧은 URL'이 보다 쉽고 편리한 ..
반값? 1+1? 50% 할인? 가는 걸음도 멈추게 하는 쇼킹한 단어들이다. 다양한 행사가 있는 5월 가정의 달에는 특히 이런 단어들이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다. 지난 4월 14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SK 텔레콤의 '찾아가자 T멤버십' 이벤트는 기존 10~40%의 할인율을 50~70% 할인율로 변경하여 앞에서 이야기한 '반값'으로 즐길 수 있는 막강 멤버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50% 정도의 할인율을 보여주는 이벤트라고 하면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막상 이용하려고 하면 생각지 못한 제한이 많았다. 하지만 SK텔레콤의 '찾아가자 T멤버십'은 다르다. SKT 고객이라면 누구나 할인이 가능하며, 추가로 VIP/GOLD 멤버십 회원의 경우는 한도차감 없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지난 주..
LTE-A 또는 광대역 LTE의 빠른 속도는 나에게 어떤 혜택을 줄까? 필자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은 아니지만, LTE-A나 광대역 LTE에 관심있는 분들이 자주 필자에게 물어보는 질문 중 하나이다. LTE-A와 광대역 LTE 또는 그냥 LTE나 3G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자주 듣거나 보는 단어(용어)이다. 하지만 이런 단어들이 갖는 특징에 대해서 쉽게 구분하여 사용하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 이번 글에서는 '아이폰5s'를 통해서 SK텔레콤의 광대역 LTE가 팟캐스트 매니아인 필자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광대역 LTE의 빠른 속도가 주는 혜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그 전에 3G, LTE, LTE-A 그리고 광대역 LTE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해보자!..
자제력을 잃다. 자제력이란 '자기의 감정이나 욕망을 스스로 억제하는 힘'이다. 사람에게 꼭 필요한 '욕구'... 3대 욕구라고 불리는 '식욕', '성욕', '수면욕' 역시 사람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조절이 가능해야 한다고 한다. 먹고 싶을 때 참을 줄 알아야 하며, 사랑하고 싶을 때도 참을 줄아야 한다. 심지어, 졸린 것도 참을 수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먹는 것도 못 먹고, 사랑도 못하고, 잠도 못자면서 얻는 '성공'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부분에서 '절제'하고 '조절'해야 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자제력'이라는 단어를 너무나 쉽게 사용한다. 앞에서 이야기한 3가지 기본적인 욕구는 물론이고, 그 외에도 사고 싶은 것을 참거나, 하..
2013년 웨어러블 디바이스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제품은 역시 삼성전자의 '갤럭시 기어'일 것이다. TV를 비롯하여 다양한 광고에서도 그 모습을 드러냈고, '갤럭시 노트3'라고 하는 인기 스마트폰과의 궁합으로 더욱 사람들에게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대표 명사'급으로 인지시켰기 때문이다. 하지만, 막상 '갤럭시 기어'를 사용해 본 사용자라면 '괜찮다'라고 하는 장점만큼 '아쉽다'라고 하는 단점도 느끼게 된다. 필자 역시 그런 사용자 중 하나인데... 그 중에서 가장 큰 아쉬움은 '시계 같으면서도 시계 같지 않은 디자인'이다. 그런 부분에서 새롭게 등장한 것이 'moto 360(모토 360)'이라고 하는 구글 워치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보다 '시계'에 더 가까운 디자인(모습)을 보여주고 ..
'브랜드(brand)'가 갖는 이미지는 사용자(고객)마다 다를 수 있다. 어떤 고객은 A 브랜드 제품을 선호하고, 또 다른 고객은 B 브랜드 제품을 선호할 수 있다. 물론 브랜드보다 '제품'에 대한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다. 필자 역시 나름 '제품'에 중심을 두고 생각한다고 하지만 몇몇 브랜드는 '특별하게' 생각하는 경우는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SONY(소니)'이다. 벌써 20년 전쯤으로 기억하지만 소니의 워크맨과 소니의 바이오(VAIO)는 필자에게 '최고로 갖고 싶은 물건'이었고, 당시 기억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을만큼 강력(?)했다. 그런 소니에서 스마트폰을 출시했다면 당연히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런 점에서 엑스페리아 Z1은 '소니(SONY)'라고 하는 브랜..
우리 아이의 눈을 지켜주세요! 키즈 선글라스 브랜드인 '베이비에이터(BABIATORS)'의 브로셔에 있는 광고 카피이다. 2014년의 5월이 시작되었다. 따뜻한 날씨 덕에 아이와 함께 외출을 하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다. 요즘은 선글라스를 한 여름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도 충분히 활용되는 만큼 생활 속 주변에서 자주 보게 된다. 물론, 20~30대 젊은 여성들의 패션 아이템인 경우가 많지만... 아무튼 선글라스는 '패션'을 위해서도 사용하지만, 6~7월이 되면 뜨거운 여름 날씨로 '눈 건강'을 위해서 사용(착용)하는 경우도 생길 것이다. 특히, 야외 활동이 많은 분들이라면 더욱 여름철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눈을 보호해주기 위해서 선글라스는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만큼 중요할 것이다. 그..
갤럭시S5는 지상파 DMB를 시청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다. 프로야구나 드라마, 뉴스 등 각종 TV 프로그램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시청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지상파 DMB 기능을 선호하는 분들이 아직도 주변에 많이 있다. 그런 분들에게 갤럭시S5의 '지상파 DMB'는 스마트폰 구입의 필수 요소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갤럭시S5는 기존 갤럭시S 시리즈와 달리 '내장 안테나'가 없다. 쉽게 말해서 갤럭시S5만 있으면 지상파 DMB 신호를 잡을 수 있는 안테나가 없다는 것이다. 갤럭시S5에서 가장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지상파 DMB용 안테나는 '이어폰'이다. 이어폰을 활용하여 갤럭시S5 지상파 DMB를 시청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SmartDevice.kr에 '갤럭시 S5 DMB 스피커로 시청하기..
짜장면 먹을까? 짬뽕 먹을까?피자 먹을까? 치킨 먹을까? 맛있는 음식을 놓고 이런 고민을 한두번씩은 안해봤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정말 쉽고 행복한 고민이지만, 막상 그 상황에서는 둘 다 먹고 싶은 생각에 쉽게 결정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번 5월에는 근로자의 날(5월 1일)을 시작으로 주말(5월 3~4일), 어린이날(5월5일), 석가탄신일(5월6일)까지 연휴로 시작하며, 이후에도 5월 8일 어버이날까지...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는 말이 달력만 보아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 만큼 쉽게 느껴지는 해이다. 이런 연휴와 다양한 행사 속에서 '맛있는 음식'은 빠질 수 없는 부분이다! 이번 글에서는 피자도 먹고, 치킨도 먹을 수 있는 '도미노 올..
봄인가 했더니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달력은 벌써 4월이 지나서 5월을 코 앞에 두고 있으며, 날씨 역시 따뜻하기 보다는 덥다는 느낌이 자주 느껴진다. 여름이 되면 반소매(반팔) 티셔츠와 반바지를 꺼내 입으며 전체적으로 복장이 가벼워진다. 가장 먼저 계절을 느낀다는 여성들의 패션 역시 봄과 여름의 경계에 들어선지 오래이다. 이렇게 여름이 다가오면 나도 모르게 챙기게 되는 것 중 하나가 '우산'이다. 장마가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여름하면 '비'를 막아주는 우산이 필수품처럼 사용되는 만큼 혹시 고장난 우산이 있다면 요즘같은 시기(늦봄에서 초여름 사이)에 수선을 하고 준비하기 위해서이다. 2~3년 정도 사용한 우산이 자주 고장나서 우산을 하나 구입했는데... Knirps(크닙스, 쿠니르프스) 제품이었다. 세계적..
삼성의 기어핏(Gear Fit)과 애플의 아이폰(iPhone)이 블루투스로 연동 된다면... 삼성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기어핏(Gear Fit)'이 처음은 아니다. 작년 갤럭시 노트3와 함께 출시한 '갤럭시 기어(Galaxy Gear)'가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시작점이자 유명세를 얻었던 제품이다. 하지만 그 때만 해도 아이폰과 연동을 생각하지는 않았다. 왜냐면, 갤럭시 기어(GALAXY Gear)가 갖고 있는 매력(장점)은 잘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아이폰과 연동해서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까지는 들지 않았으니까... 그런데, '기어 핏(Gear Fit)'은 조금 다르다! 기어핏(Gear Fit)은 예쁘다. 그리고 세련된 디자인이다. 거기에 추가로... 손목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경쟁할 수 밖에 없는..
고가의 스마트폰, 어떻게 보호해야 오래 사용할 수 있을까? 스마트폰 리뷰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필자 역시 한 명의 '사용자'인 만큼 고가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보다 오래 그리고 보다 깨끗하게 사용하고 싶다는 고민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런 고민의 정답은 역시 '보호필름'과 '케이스'이다. 케이스의 경우는 자비를 들여서 구입해도 1~2달 내외면 쉽게 실증이 나거나 불편해서 케이스를 제거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보호필름'의 경우는 약간 다르다. 케이스 처럼 스마트폰 보호를 위해서 구입하지만, 케이스와 달리 중간에 제거 하지 않고 될 수 있으면 꾸준히 사용한다. 블로그 '세아향'을 보면 유독 필자가 추천하는 보호필름이 있으니 바로 '강화유리' 소재의 보호필..
빨간 딱지? 라이카(Leica)의 상징이자, 라이카를 좋아하는 골수 팬들에게는 하나의 '자존심'처럼 여겨지는 것 중 하나가 라이카 카메라아 붙어 있는 붉은 색 로고이다. 라이카의 상징인 이 붉은 색 로고가 이번에는 '라이카 T'라는 새로운 카메라에 붙여져서 등장했다. 개인적으로 라이카 X2 출시 후 차후 모델을 기다려 온 입장에서 라이카 T는 다른 것보다 '라이카의 새로운 카메라'라는 점에서도 너무나 관심이 쏠렸던 카메라였다. 라이나 T(Leica T)를 하나의 사진으로 표현해야 한다면 주저없이 선택하는 것이 위 사진이다. 통 알루미늄을 사용하여 만든 바디는 하나의 예술품 처럼 느껴진다. 처음에는 라이카 홈페이지에 담겨진 사진인 만큼 알루미늄 느낌을 잘 표현한 사진으로만 생각했다. 실제 제품도 저런 느낌..
동대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패션(Fashion)'이다. 의류(옷)은 물론이고 다양한 잡화(악세사리, 신발 등)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구경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되는 곳이 바로 동대문이다. 지난 3월 21일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가 개관하면서 동대문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졌다. 이번 글에서는 DDP나 쇼핑을 위해서 동대문을 찾는 분들에게 여유롭게 쇼핑도 즐기고, 빅뱅/싸이/2NE1의 멋진 공연도 즐길 수 있는 '롯데 피트인'과 '클라이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언제나 사람들로 가득 차는 곳, 동대문!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패션1번지인 만큼 10~20대는 물론이고 30~40대 이상의 분들도 '패션'에 관심이 있으면 자주 찾는 곳이 동대문이다. 그만큼 ..
갤럭시S5가 출시하면서 갤럭시 기어2, 기어 네오, 기어 핏이 동시에 출시되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커다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바로 '삼성 기어 핏'이다. 위에 나열한 3개 제품 가운데 가장 저렴한 모델 중 하나인데... 왜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일까? 그것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한 사용자의 관심이 이미 최고조에 이르고 있으며, 다양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출시 및 판매 과정을 통해서 아쉬운 점을 사용자가 이미 몸소 확인한 상태에서 '삼성 기어 핏'의 디자인과 기능성이 이런 아쉬움을 커버할 수 있다는 믿음이 느껴져서일 것이다. 무엇보다 삼성 기어 핏(Samsung Gear Fit)이 갖고 있는 디자인과 기능성은 실제 사용 전부터 관심을 갖게 만드는 매력을 갖고 있다. 미리 이야기하자면, 기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초기 설정 과정에서 입력한 구글 계정의 앱 정보가 '복원'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이 과정이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한번 설치했다고 해서 새로운 스마트폰의 초기 설정 과정에서도 사용하지 않는 앱이 다시 설치되는 것을 원하는 사용자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구글 앱스토어인 'Play 스토어'에서 관리되는 내 앱의 목록(구입 목록)을 어떻게 관리할 수 있을까? 지난 글('갤럭시S5 초기 설정 따라하기')에서 갤럭시S5의 초기 설정이 완료된 이후, 위와 같이 Play 스토어에서 필자의 구글 계정에 있는 앱 정보를 사용하여 앱이 자동으로 복원(재설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불필요한 앱이 설치되기도..
※ 세월호 참사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서 멘탈리스트쇼 공연 시작일이 잠정 연기되었습니다. 지인들과 약속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친구들과의 만남 등 다양한 관계 속에서 우리가 즐길 수 있는 것은 한정되어 있다. 가장 쉽고 간단한 관계 형성은 역시 '술자리 문화'이지만, 그것 역시 최근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술자리 외에 같이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커피 문화'일 것이다. 과거에는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만 커피 전문점에 들렸다면, 요즘은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커피 외에 즐길 수 있는 차나 코코아, 슬러시 등을 판매하며 같이 이야기하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느껴지고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마술쇼 역시 조금은 새로운 모습..
'갤럭시S5 개봉기'에 이어서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S5의 초기 설정을 누구나 직접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정 과정을 소개하려고 한다. 기존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과 크게 다른 점은 없지만, 갤럭시S5가 삼성전자의 대표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라는 점에서 분명히 다른 스마트폰에는 없는 갤럭시S5만의 특징이 있어 보다 자세하려고 소개하려는 것이다. 갤럭시S5와 배터리(2800mAh)의 모습이다. 배터리 커버의 좌측 상단을 살펴보면 홈이 보이는데, 홈을 이용하여 배터리 커버를 분리한다. 분리 후 배터리를 결합하면 모든 준비는 끝! 이제 갤럭시S5의 초기 설정만 진행하면 갤럭시S5를 사용할 수 있다. 삼성 갤럭시S5 로고를 시작으로, 구글 안드로이드(Android), SKT LTE-A관련 로고가 등장하며 갤럭시S5가 ..
명품 시계 또는 결혼 예물 시계로 유명한 브랜드인 '태그호이어(TAG Heuer)'의 까레라 컬렉션이 새로운 변화를 보여주는 '2014 뉴 까레라 컬렉션'을 선보였다. 태그호이어의 신제품, 2014 뉴 까레라 워치는 '뉴 까레라 워치 컬렉션 프로모션 사이트'에서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2014 뉴 까레라(2014 NEW CARRERA)의 멋진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갖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 충분할 만큼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태그호이어 2014 뉴 까레라 프로모션 바로가기 이번 글에서는 태그호이어의 '뉴 까레라 프로모션'에서 소개하고 있는 태그호이어와 뉴 까레라 워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시계(워치)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부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