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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S5가 출시하면서 갤럭시 기어2, 기어 네오, 기어 핏이 동시에 출시되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커다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바로 '삼성 기어 핏'이다. 위에 나열한 3개 제품 가운데 가장 저렴한 모델 중 하나인데... 왜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일까?


  그것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한 사용자의 관심이 이미 최고조에 이르고 있으며, 다양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출시 및 판매 과정을 통해서 아쉬운 점을 사용자가 이미 몸소 확인한 상태에서 '삼성 기어 핏'의 디자인과 기능성이 이런 아쉬움을 커버할 수 있다는 믿음이 느껴져서일 것이다.


  무엇보다 삼성 기어 핏(Samsung Gear Fit)이 갖고 있는 디자인과 기능성은 실제 사용 전부터 관심을 갖게 만드는 매력을 갖고 있다. 



  미리 이야기하자면, 기어 핏 때문에 갤럭시 S5를 사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갤럭시 핏은 갤럭시 기어보다 훨씬 높은 사용성으로 기대 이상의 만족을 주는 갤럭시S5 필수 악세사리라는 생각이 든다.






  기어 핏의 정확한 이름은 '삼성 기어 핏'이다. 갤럭시 기억 때문에 갤럭시 핏 또는 갤럭시 기어 핏이라고 잘 못 불리기도 하지만 '핏(Fit)'이라는 단어가 삼성 웨어러블 디바이스에서는 유일하게 사용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구분된다. 




  삼성 기어 핏(이하, 기어핏이라고 함)은 갤럭시S5의 패키지와 유사한 모습(디자인)을 보여주는데,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스마트폰 관련 제품임을 패키지 디자인에서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가격(약 20만원)을 고려하면 조금 더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보여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다는 것이 기어핏의 특장점이지만, 기어핏 역시 갤럭시S5와 마찬가지로 방수 방진 기능을 제공하는데...  IP67로 생활 방수 이상의 기능으로 편리한 사용성을 느낄 수 있다.

[관련 글 : 갤럭시S5, IP67은 무슨 뜻일까?]




  기어 핏은 예쁘고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기어 핏의 패키지 구성은 너무나 저렴하게 보여진다. 종이 박스가 갖고 있는 환경적인 측면이야 칭찬할 수 있지만, 그래도 종이로 만든 박스가 갖고 있는 아쉬움은 분명히 제품을 돋으라지게 느껴질 수 없도록 하는 아쉬움을 갖는다.




  패키지(박스)에서 기어 핏을 꺼냈다.





  기어 핏(SM-R350) 간단 사용 설명서와 충전기(마이크로 USB 2.0)가 기본 제공되었고...




  작은 크기의 충전 독(dock)이 제공되었다.









  기어 핏의 디자인은 깔끔하고, 예쁘고, 세련되었다. 쉽게 말해서 누구나 만족스러운 느낌을 받기 충분할 만큼 잘 만들어졌다. 특히, 고무 소재의 스트랩도 깔끔한 느낌을 주기 충분할 만큼 잘 만들었다.


  갤럭시 기어가 출시되어 사용하면서 가장 큰 단점으로 느껴졌던 스트랩의 고정 고리 부분의 두께(갤럭시 기어는 스트랩 고리의 두께가 두꺼워서 바닦에 손 목이 닿을 때마다 불편하게 느껴짐)가 슬립하게 변경되면서 편안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이 부분 역시 기존 시계와 비교해보면 아쉬운 점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일체형 디자인으로 보이는 기어 핏 역시 위 사진처럼 스트랩이 분리되는 만큼 스트랩을 보다 다양하게 디자인하여 판매한다면 위에서 언급한 아쉬움은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




  스트랩을 제거한 삼성 기어 핏(갤럭시 핏)의 모습이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함께 멋진 개성을 담아내고 있다.




  갤럭시 핏(기어 핏)의 충전 독 모습이다. 앞에서 충전 독에 대한 '작은 크기'를 언급했는데...





  갤럭시 기어와 기어 핏의 충전 독을 비교해보면 기어 핏의 충전 독을 칭찬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쉽게 이해할 것이다. 너무나 작고 사용이 편리한 디자인으로 변화했다.



  삼성 기어 핏은 '디자인'만 놓고도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개봉기에서 '패키지 구성'에 아쉬움을 이야기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기어 핏이 갖고 있는 매력적인 부분을 더욱 강조하지 못한 것 같아서 토로했던 부분일 뿐... 실제 기어 핏은 기대 이상의 만족을 느끼게 해주었다.


  여기에 추가로, 기어 핏은 지금 부터 설명한 기능 적인 부분을 살펴보면 누구나 '갖고 싶다'는 지름신을 불러오기 충분할 것이며, 개인적으로... 기어 핏 때문에 갤럭시 S5에 대한 사용 역시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면 기어 핏을 어라마 매력적인지 어느 정도 이해될 것이다.




  갤럭시 S5와 기어 핏의 궁합은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으며...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현존 하는 최고의 궁합을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우선, 기어 핏을 갤럭시S5와 연결(동기화)하는 과정 부터 살펴보자.






  기어 핏의 전원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이 기어 핏 연결에 대한 설명 및 연결 과정이 진행된다. 물론, 이때 기어 핏과 연결할 갤럭시 S5에는 '기어핏 매니저(기어 핏 매니저)'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기어 핏 매니저(Samsung Gear Fit Manager)는 삼성 앱스를 통해서 검색 및 설치가 가능하다.





  갤럭시 S5의 경우는 'GALAXY Essentials'이라는 위젯(초기 설정 후 홈화면에 위치하는 위젯)을 통해서 Samsung Gear Fit Manager(기어 핏 매니져)'를 설치할 수 있도록 보다 쉽게 연결되어 있다.





  갤럭시 S5에서는 기어 핏 매니저를 실행하고, 기어 핏에서는 연결 준비를 해 놓으면... 위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은 과정으로 갤럭시S5와 기어 핏을 연결(동기화)한다.





  연결이 정상적으로 완료되면 사용(이용) 약관에 대한 부분을 확인한다. 이후, 기어 핏에는 Gear Fit을 착용할 손목을 선택하는데...


  필자의 경우는 왼손으로 설정하고, 오른손에 착용했다. 이렇게 설정 후 착용하면 기어 핏의 전원 버튼이 오른손목 위를 향하여 손을 자유롭게 사용해도 기어 핏의 전원 버튼을 실수로 누를 확률이 줄어든다. 참고로 필자가 오른손에 기어 핏을 착용하는 이유는 왼손에는 이미 손목시계(시계)를 착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어 핏 착용 손목에 대한 설정은 초기 설정 후에도 기어 핏의 설정에서 변경이 가능하다.




  갤럭시 S5와 동기화 및 기어 핏 설정이 완료된 상태의 모습이다.


  이제 사용자의 개성에 맞춰 기어 핏을 꾸며보자.







  기어 핏의 배경화면, 시계(만보계, 날씨 등 기어 핏의 디스플레이에 표시할 항목 선택), 화면 구성에 대한 설정은 기어 핏 매니저만 설치되어 있으면 누구나 쉽게 변경이 가능하다. 특히, 배경화면과 시계의 경우는 기어 핏 매니저에서 설정시 바로 기어 핏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보다 쉽고 빠르고 간단하게 기어 핏 설정을 완료할 수 있다.

 



  기어 핏에서 제공하는 'S헬스'관련 기능 역시 만보계, 운동(달리기, 자전거 등), 심박수 등 대부분의 기능을 기어 핏에서 확인하여 스마트폰(갤럭시S5)와 동기화 할 수 있다.







  기어 핏 매니저의 '알림' 메뉴 역시 기어 핏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본 알림 기능 외에도 추가 앱(3rd Party Apps)에 대한 알림 기능도 별도로 제공하고 있다.






  자동 잠금, 도움 요청 메시지 등 기어 핏은 다양한 기능을 통해서 갤럭시S5와 같은 스마트폰(단말기)의 활용을 가능하게 해준다.





  갤럭시 핏(기어 핏)은 현재 다양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가운데 추천할만큼 매력적인 제품이다. 특히, '갤럭시S5'라고 하는 가장 궁합이 좋은 스마트폰이 합께 출시되면서 보다 높은 호환성과 활용성을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삼성 기어 핏은 예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시계를 차고 있는 분들도 반대 손목에 기어 핏을 착용하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키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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