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 건강한 아름다움, 친환경 자연주의, 자연 발효 등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니스프리' 역시 항상 새로움을 잃지 않으면서 보다 높은 완성도를 위해서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다. 그 중에서 이번 글에서는 '유키 구라모토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된 이니스프리의 제주 그린티 이야기에 대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1998년 대한민국에 정식으로 음반이 수입되면서 음악 팬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유키 구라모토(Yuhki Kuramoto)'는 '뉴에이지 음악'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 중 하나다. 영화 '달콤한 인생'의 OST로 인기를 얻기 시작하여 이제는 너무나 유명해진 곡 '로망스(Romance)'를 비롯한 Lake Louise, Meditation 등이 ..
올해 2월은 유난히 춥고,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린 것으로 기억될 듯 싶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겨울' 느낌을 받기 어려울 만큼 따뜻했고, 눈도 많이 내리지 않아서 '올 해 겨울은 겨울같지가 않네'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설이 지나고 나서 부터는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는 추운 날씨에 지난 주말에는 '눈'까지 내렸다. 봄이 오는 걸 시기하는 요즘같은 날씨에 '따듯한 커피 한 잔'의 여유도 좋지만, 감기에 좋은 비타민C 가득한 '탐앤탐스 유자차 한 잔'의 여유를 느껴보면 어떻까? 탐앤탐스 매장을 방문하면 다른 커피 전문점과 다른 것을 만날 수 있는데... 바로 사진 속에 보이는 다양한 '신 메뉴'들이다. 매장에 있는 메뉴 외에도 위와 같이 새롭게 출시된 탐앤탐스 메뉴들이 예쁜 사진과 함께 소개되는 모습을 보면..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는 제 71회 골든 글러브의 '코미디 뮤지컬'부분 남우주연상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수상해 준 작품이다. 높은 수준의 연기력은 물론이고,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조던 벨포트'의 모습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한 다양한 소품까지도 완성도 있는 영화를 만들어 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돈, 여자 그리고 코카인(마약)에 타락한 주식 중개인 조던 벨포트는 1980년대 '월가의 늑대(The Wolf of WALL STREET)'라고 불리운 실존 인물이다. 조던 벨포트를 열연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영화 속에서 말쑥한 슈트 차림을 비롯하여 다양한 모습에서 '갑부'의 이미지를 제대로 보여주며 관객들을 극 중의 상황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준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
더치커피?! 17세기 네덜란드 상인들이 식민지였던 인도네시아에서 재배한 커피를 배를 통해 운반하는 도중에 원두에 물이 스며들었는데 우연히 그 맛을 보게 되었다. 장기간의 항해 동안 마실 수 있는 커피를 생각하다가 만들어 낸 것이 바로 '더치커피'의 기원이라고 한다. 한방울, 한방울 천천히 기다린 커피의 눈물.카페인 성분이 적어 부담없는 더치커피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최근 인기를 얻고 커피 가운데 하나가 바로 '더치커피'이다. 뜨거운 물이 아닌 차가운 물에 의해서 추출되는 더치커피는 와인처럼 숙성시켜 즐기는 커피로 기존의 커피와는 다른... 보다 깊은 맛과 향이 뛰어난 커피로 유명하다. '찬물'로 장시간 추출하는 만큼 '더치커피'는 전문가에 의해서만 즐길 수 있는 커피로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
평소 많은 분들이 '문화 생활'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생활이 여의치 않다 보니 생각만큼 문화 생활을 즐긴다는 것은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 필자 역시 이번 설 연휴를 맞이하여 부모님과 함께 '예술의 전당'을 찾았고, 뮤지컬 '영웅'을 관람하며 새해를 기분 좋게 시작해보려고 노력했다. 보통 연극이나 뮤지컬, 연주회 등의 문화 생활을 즐기는 경우, 공연장에 30분 내지 1시간 정도 일찍 도착하게 된다. 예매한 티켓팅을 발권 받기 위함도 있지만, 공연장에서 느껴지는 행복함을 미리 경험하기 위함도 있다. 필자 역시 지난 설 연휴 뮤지컬 '영웅'을 관람하기 위해서, 공연장인 '예술의 전당'에 공연 시간보다 약 1시간 일찍 도착하였고, 여유로움을 즐기며 공연을 잘 관람했다. 오랜만에 찾은 예술..
생각만해도 즐거운 것이 있다면 바로 '여행'이다. 현실을 벗어나 새로운 어딘가로 향한다는 두근거림도 있지만, 무엇보다 여행이 행복한 이유는 바로 '여유로움'이 아닐까 생각한다. 오랜만에 즐기는 여유로움과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도전은 여행이 갖고 있는 수백, 수천가지의 매력 중 대표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행을 자주 떠나보지 못한 사람은 여행 자체가 '두려움'일 수 밖에 없다. 뭐든 것이 그렇듯 여행 역시 '준비 단계'가 있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고 떠나는 여행은 여유로움과 즐거움보다는 '힘들고 고생스럽다'라는 쓰디 쓴 추억(경험)을 줄 수도 있다. 특히, 해외 여행은 더욱 그렇다! 국내 여행의 경우는 여행을 같이 떠나지 않아도 쉽게 가족이나 지인, 친구에게 연락하여 도움을 ..
커피가 대중적으로 사랑을 받으면서 '텀블러' 역시 많은 분들이 구입하고 싶은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왠지 예쁘고 세련된 디자인의 '텀블러'에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수를 담아서 마시면 그 맛이 더욱 맛있게 느껴진다는 심리적인 이유 때문에 텀블러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도 모른다. 물론, 이런 심리적인 이유 외에도 직접 '텀블러'를 구입해서 사용해보면 다양한 장점을 접하게 되는데... 무엇보다 '1회용 종이컵 사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과 세척 및 관리가 쉽다는 점 등이 있다. 그래서 필자 역시 회사(사무실)에서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다. 이런 필자에게 새롭고 재미있는 텀블러가 하나 생겨서 소개를 해보려고 하는데... 바로 '탐앤탐스 더 칼립소 베슬'이다! '탐앤탐스 더 칼립소 베슬(이하, '탐앤탐스..
출산 후 '육아'를 시작하게 되면 다양한 육아용품을 사용하게 된다. 물론, 출산을 앞두고 부모님이나 친척, 친구, 지인의 경험담을 들으며 출산준비물(육아용품)을 준비하게 된다. 하지만 경험도 중요하지만, 최신 정보를 얻으려고 얼만큼 엄마(아빠)가 노려하느냐에 따라서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제품(육아용품)을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같은 값이면 좋은 제품을... 가격의 차이가 있어도 기능적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을 선택하길 원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글에 소개할 '필립스 아벤트 내추럴 데코 젖병'은 육아 6개월 차의 부모가 추천하는 젖병이다. 육아 6개월이라고 하면 뭔가 '초보'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잘 생각해보면 육아를 시작해서 6개월~1년 정도가 가장 많이 젖병을 사용하는 기간인 만큼..
문학이나 음악은 시대와 장소를 초월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감동'을 선물한다. 명품 브랜드 역시 '감동'을 선물한다는 점에서는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명품이란 값 비싼 브랜드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세월을 두고 사용하면서 점점 빛을 발하고 질리지 않는 것, 개인의 소중한 추억이 담겨져 값어치 이상의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태그호이어(TAG Heuer)' 역시 국내는 물론이고 전세계에 알려져 있는 브랜드이며, 누구나 한번쯤은 '갖고 싶은 제품'으로 생각했었던 브랜드가 아닐까 생각한다. 필자에게 태그호이어는 명품 시계로 가장 먼저 떠오른다. 1860년 스위스 '상-티미에(St.lmier)에서 탄생한 태그호이어는 끊임없는 도전 정신과 혁신적..
스마트폰, 태블릿 그리고 노트북까지... 휴대용 IT 디바이스가 우리 생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면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런 변화가 모든 것을 '디지털화' 시킨다고 오해할 수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등장하여 대중화된 시점에서 사람들은 반대로 '플래너(Planner)'라고 하는 다소 '아날로그'적인 아이템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다. 최근 2~3년 사이, 연말연시 선물(새해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이 바로 '플래너(다이어리)'이다. 낙서하듯 무엇인가를 가볍게 남겨놓을 수 있으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일기장이 될 수 있는 만큼 플래너는 '1년'을 계획하고, 정리된 소중한 보물처럼 여겨지며 사용되고 있다. 그런 플래너(다이너리)를 구입하거나 선물로 주고 받을 때..
이번 설 연휴는 주말을 포함해서 4일이라서 조금은 여유있게 설을 보낼 수 있었다. 연휴가 짧으면 그만큼 고향을 찾는 분들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 귀성/귀경길 많은 차량이 고속도로로 쏟아지면서 불가피하게 정체현상이 발생할 수 밖에 없고, 평소 3~4시간이면 도착하는 거리도 설이나 추석과 같은 명절 때는 2~3배는 더 오래 걸리게 된다. 그러다 보니 '안전운전'에 대해서 강조를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이번 설 연휴 고향을 찾는 길에 '안전운전'을 위해서 준비한 것이 있으니 바로 '듀오백 오토'였다. 듀오백 오토를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느낌을 공유해보려고 한다. 주 5일제, 여가생활 증대로 인한 차량 운행(자가운전) 시간 증가!과중한 피로 발생시 사고 위험 요소 증대!장시간 운행시 척추 질환..
커피만큼 완벽하게 '기호식품'인 경우가 또 있을까? 주변에 다양한 커피 전문점이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커피를 마실 때 가장 행복한 것이 바로 우리들이 커피를 즐기는 방법이다. 남부 터미널 근처를 방문할 때, 커피가 마시고 싶으면 꼭 찾는 곳이 있으니 바로 '탐앤탐스 남부터미널점'이다. 국제전자센터(국전)에 게임을 사러 간다거나, 시골(고향)을 가려고 서울 남부 터미널을 방문하거나, 이번 글처럼 문화 생활을 위해서 '예술의 전당'을 찾을 때면... 커피 한잔의 여유로움을 즐기기 위해서 '탐앤탐스 남부터미널'을 찾곤 한다. 탐앤탐스 남부터미널 점을 찾는 이유 중 하나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 테이블 좌석이 여유로워 방문이 쉽기 때문이다. 특히, 대로변에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다른 곳으로 이동시..
정말 오랜만에 가슴 따뜻해지는 '사랑 이야기'가 담긴 영화를 보았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늘... 이번 설 연휴에는 무엇을 할까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필자는 영화 '서약'을 강력 추천한다! 단, 영화 '서약'은 가족보다는 연인이나 부부끼리... 사랑하는 사람이 보면 좋은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인 요즘 영화와 달리 그냥 편안함으로 약 1시간 40분의 러닝타임을 채워줄 것이다. 하지만 '편안함' 속에는 영화 속에 푹 빠질 수 있는 '몰입감'을 주는 매력이 포함되어 있다. 영화 '서약'은 극장(영화관)이 아니라... 비디오방 혹은 동네 비디오 렌탈숍을 찾아야 한다. 왜냐면 2012년 3월에 개봉한 옛날 영화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만큼 더 편안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고, 영화..
IT 관련 부서에 근무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프로그램은 무엇일까? IT관련 부서답게 가상화(vmware)를 비롯하여 코딩 프로그램, 텔넷 프로그램, 네트워크 관리 툴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사용 빈도로 따지면 'MS 오피스(MS OFFICE)'만큼 자주 그리고 오래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IT와 상관없는 일반 부서까지 생각하다면 회사원(직장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은 역시 'MS 오피스'일 것이다. 최근 회사에서 신규 장비(노트북)를 지급받아서 사용 중인 프로그램을 다시 설치하게 되었는데... 가장 쉽게 생각한 MS 오피스의 인증 과정이 생각보다 어려웠고, 이번 글을 통해서 MS 오피스 2010을 인증 받을 때 발생하는 ..
추운 겨울이 오면서 귀찮은 것이 하나 생겼으니 바로 '스마트폰 사용'이다. 과거 스마트폰이 처음 출시할 무렵 '정전식'과 '정압식'을 놓고 장/단점을 분석할 때... '정압식'이 갖고 있던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장갑을 낀 채로 스마트폰을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전식 터치 스크린(Capacitive Touch Screen)은 사람 몸에서 발생하는 정전기를 감지해 구동하는 터치 스크린으로 내구성이 강하고 반응 시간이 짧으며 투과성이 좋아서 많은 사용자가 선호하는 터치 스크린이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는 겨울철 필수 악세사리인 '가죽장갑'을 착용했을 때, 스마트폰 조작(사용)이 어렵다는 것이다. 물론 최근에 출시된 '스마트폰 터치 가죽장갑'의 경우는 가죽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정상적인 스마트폰 조작이..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등등등 빨라도 너무 빠른 SNS의 변화를 보면 서비스에 적응하자마자 '안녕~'을 외칠만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미친'을 외치던 '미투데이(me2day)'의 경우는 이미 서비스 종료(2014년 6월 30일 종료 예정)를 안내하며 국내 SNS의 성공 사례에서 제외되었다. 물론 그 외에도 다양한 국내외 SNS 서비스들의 등장하고 사라지는 반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요즘의 SNS 분야의 모습이다. 그런 와중에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서비스들이 있으니 바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이다. 물론, 그 외에도 인스타그램, 플리커, 구글+ 등도 SNS 서비스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SNS 서비스가 새롭게 생겨나고 사라지는 과정 속에서 사용자는 자연스럽게 다양한..
머리부터 발끝까지 '건강'을 위해서는 우리 몸을 이루는 어느 것 하나라도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 2014년 새해 계획을 '건강'으로 세우신 분들이 많지만, 막상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분들도 많다. 이번 글에서는 우리 몸 건강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허리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허리 디스크, 거북 목, 꾸부정한 자세까지 누구에게나 이러한 이상 증세가 발생할 수 있는데, 특히, 30~40대 직장인들은 남녀 상관없이 이런 증세로 고통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다. 한창 사회 생활을 할 나이인 만큼 활발한 경제 활동의 주역인 30~40대가 이렇게 허리 이상으로 고통을 받는 것은 생각보다 굉장히 단순한 이유 때문인데... 바로,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의자에 앉아서..
오랜만에 '갖고 싶은 제품'이 등장했으니 바로, 애플의 '맥 프로(Mac Pro)'이다. 다른 어떤 설명보다 한장의 사진으로 맥 프로의 매력을 느꼈던 만큼 사진 한장으로 이야기를 시작해본다! 블랙(Black) 색상의 반짝이는 재질. 사진에서도 느껴지는 제품 자체의 높은 완성도,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디자인... 다양한 이유가 '맥 프로(Mac Pro)'를 갖고 싶게 하는 이유이다. 여기에 또 하나! 최근 가장 '맥 프로(Mac Pro)'에 지름신을 불러웠던 인터넷 글이 있었으니, '맥 프로를 구입하는게 용산에서 조립하는 하는 것보다 싸다?'였다. 제목은 '물음표(?)'가 있지만 실제 해당 글의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면 '느낌표(!)'를 넣어도 틀린 내용이 없다. 즉, 애플에서 가장 비싼 컴퓨터라고 할 수..
갤럭시 노트3가 안드로이드의 최신 버전인 '킷캣(KitKat)'을 탑재하게 되었다. 이미 인터넷에서는 발빠른 유저들의 '갤럭시 노트3 킷캣 사용기'를 접할 수 있었지만, 일반 사용자들의 입장에서는 정상적인 경로를 통한 업그레이드를 더욱 간절하게 기다리게 될 수 밖에 없었다. 그런 기다림에 보답하듯 삼성전자는 지난 24일 '갤럭시 노트3 킷캣 업그레이드'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갤럭시 노트3 킷캣 업그레이드'는 OTA(Over The Air, 무선통신) 방식이 아닌 삼성 Kies를 통합 업그레이드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니, '노트3 킷캣 업그레이드 소식'을 듣고 갤럭시 노트3의 환경설정에 있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확인해도 킷캣에 대한 업데이트 정보는 확인이 되지 않을 것이다. 삼성 Kies..
겨울이 되면 스키장이나 눈썰매장을 찾는 분들이 많다. 겨울스포츠하면 스키나 스노우보드, 눈썰매 등이 떠올라서 그럴 것이다. 친구나 연인끼리 방문하는 경우라면 더 없이 좋은 겨울 여행 코스가 되겠지만, 부모님을 모시고 떠나는 가족 여행이라면 조금은 다른 여행 코스가 어떨까 생각했었다. 겨울 여행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곳! 특히, 편안한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이라면 서울에서 1시간 코스로 방문이 가능한 '포천 구들찜가마'를 추천해본다!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만큼 주말을 이용해서 방문해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포천 구들찜가마'를 지금 바로 만나보자. 우선, '포천 구들찜가마'는 작년 하반기(9월경)에 오픈한 만큼 다양한 시설이나 편션에서 사용할 집..
윈도우를 사용하지만 gpedit.msc를 한번도 실행하지 않았던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가끔(?) 인터넷에 있는 다양한 윈도우 설정 중 하나를 적용할 때 만나게 되는 것이 바로 'gpedit.msc'이다. 우선, gpedit.msc가 무엇을 하는지 부터 살펴보면... gpedit.msc는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로 쉽게 말하면 다양한 윈도우의 레지스트리 편집을 대신하여 보다 쉽게 '정책'을 변경할 수 있는 것이다. 레지스트리를 직접 수정하는 것이 더 빠르고 정확하겠지만, 그만큼 레지스트리를 조작(변경)할 수 있는 스킬이 있는 사용자가 아니라면 직접적인 수정은 문제의 시작점이 될 수 있으니... 가능하다면 'gpedit.msc(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에서 지원되는 부분만 변경하는 것이 좋다. 그런..
2014년의 1월도 벌써 중순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올해 설은 1월에 있어서, 새해부터 설까지가 짧게만 느껴진다. 우리나라의 큰 명절 중 하나인 '설'이 되면 가족은 물론이고, 친구나 지인들과 만나서 맛있는 것도 먹고 서로 덕담도 나누게 된다. 그러다 보면 서로 부담되지 않는 범위에서 작은 선물을 주고 받게 되는데... 이번 글에서는 '탐앤탐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신상 상품인 '못난이누가'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1만원대(15,000원) 가격으로 회사 동료나 친구, 지인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한 가벼운 선물로 적당하며, 달달한 맛 때문에 선물 받는 분들도 기분 좋게 즐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선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누가(nougat, 흰 빛깔의 무른 사탕. 설탕, 물엿, 녹말 엿 따위를 끓여..
맥을 사용하면서 '휴지통 비우기'에 대해서 윈도우보다 둔감하게 된 것은 사실이다. 윈도우처럼 바탕화면에 휴지통 아이콘이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맥(OS X)은 화면 하단에 자동숨김으로 설정되어 있는 'Dock(독)'에 위치하고 있어서가 아닐까. 아무튼, 이런 저런 이유로 맥(OS X)에서는 '휴지통 비우기'를 잘 사용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가끔 '휴지통 비우기'를 하려고 하면 엄청나게 느린 속도로 꼼꼼하게(?) 지우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미 사용자 입장에서는 휴지통에 넣어버린 쓸데없는 파일을 지우는 과정(휴지통 비우기)에 시간과 노력을 쏟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즉, 쉽게 말해서 '휴지통 비우기'를 빠르게 실행하길 원할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간단하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주는 '휴지통 빨..
2013년을 보내고, 2014년이 시작된지 1주일이 다 되어가고 있다. 일상 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2013년 한 해를 돌아보면 남녀노소 구분없이 'IT'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해가 아닌가 생각한다. 과거에는 'IT'라고 하면 '얼리어답터'와 같이 뭔가 '매니아(mania)'적인 분들만의 세상이라고 생각했지만, 불과 2~3년 사이에 IT에 관심이 없었던 젋은 여성들조차 '얼리어답터'적인 성향을 갖게 만드는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 이런 변화가 일어날 수 있었던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필자는 '스마트폰(SmartPhone)'을 비롯한 모바일 시장의 변화를 중심에 두고 싶다. 과거 IT의 주류라고 할 수 있는 20~30대 남성들은 물론이고, 당시 비주류로 분류될 만큼 ..
한 권의 좋은 책, 한 편의 좋은 영화, 한 곡의 좋은 노래...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엇인가를 평가할 때 '좋다'는 것은 굉장히 주관적일 수 있다. 하지만 이 주관적인 평가가 개인에게는 잊혀지지 못할 추억이며, 기쁨이 된다. 보통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필자에게 '좋은 영화'로 기억되는 한 편의 영화는 10년이 지난 지금도 '겨울'이 되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그 영화는 바로 '러브 액츄얼리'이다. 지금의 아내와 연애를 하고 있을 무렵. 주말이 되면 여느 커플들처럼 우리는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시작했다. 아침 일찍 아내를 만나서 재미있는 영화 한편으로 시작되는 데이트는 필자에게는 살아가는 의미 중 하나였다. 영화 '러브액츄얼리'를 본 날은 너무도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하루를 시작했고, 10년..
회사 생활 10년 차.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라고 하는 옛말이 있고, '무슨 일이든 10년 정도는 꾸준히 해야 그 분야에서 전문가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라는 조언도 있다. 하지만 현실은 조금 다르다! 우리는 2~3년이면 강산이 변할만큼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살고 있으며, 10년이 아니라 20년을 꾸준히 해도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갖고 있어야 경쟁력있는 사람이 되는 세상이다. 다소 회의적으로 들릴 수 있는 변화에 대한 이야기는 지금 이 순간에도 직장에서 우리가 겪는 현실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우리에게 가장 자주 듣게 되는 단어가 있으니 바로 '전략(Strategy)'이다. 전략이란, 정치, 경제 따위의 사회적 활동을 하는 데 필요한 책략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다양한 분..
2013년에 가장 Hot한 이슈 가운데 하나가 바로 '스마트폰 관련 소식'이었다.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폰이 출시되었고, 스마트폰 관련 서비스 역시 다양하게 변화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LTE-A'와 '광대역 LTE'이다. 3G보다 빠른 속도로 많은 사용자들이 관심갖고 있었던 'LTE'를 '속도'에서 뛰어넘는 것이 바로 'LTE-A'와 '광대역 LTE'인 만큼 빠른 스마트폰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자연스럽게 'LTE-A'와 '광대역 LTE'에 관심을 가졌을 것이다. 'LTE-A'와 '광대역 LTE' 모두 최대 150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보여주면서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LAN보다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는 것이 놀라웠다. 컴퓨터보다 빠르게 스마트폰에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꿈이 아니라 '현..
우리나라에서 '겨울'하면 생각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김장'이다. 겨울철에 먹을 김치를 초겨울에 미리 담궈놓는 것이 김장인데... 김장철이 되면 어머니들은 바쁜 일손으로 분주하게 되지만, 가족들은 맛있는 김장 김치와 함께 '보쌈'을 즐기는 행복한 기억을 떠올린다. 보쌈이라고 하면 맛있는 돼지고기를 구입해서 찌면 끝난다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요리이다. 특히, 돼지고기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를 잡아야 진정으로 맛있는 보쌈이 되는 만큼 보쌈을 쉽게 생각하면 큰 코 다치기 쉽다. 이런 보쌈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으니... 노원역과 마들역 부근에 위치한 '아씨마늘보쌈'이 바로 그 곳이다! 마들역 2번 출구로 나와서 도보로 약 5~10분 정도 걸어야 도착하는 곳에 위치한 '아씨마늘보쌈'은 '맛있는..
아이폰을 탈옥(jailbreak)하다 보면 부득이하게 '공장 초기화'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필자의 경우라면 AppSync를 Cydia에서 설치한 이후로 애플 마크에서 정상적인 부팅이 완료되지 않는 무한재부팅 현상이 발생하면서 어쩔 수 없이 '아이폰 공장초기화'를 진행해야 했다. 그 뿐만 아니라 아이폰 5s를 '탈옥'에서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오기 위해서 공장 초기화가 가장 쉬운 방법이다. 아이폰 5s를 비롯한 애플 제품의 공장 초기화는 ' DFU 모드 진입'만 하면 너무 쉽게 진행할 수 있으므로, DFU 모드 진입을 살펴보자!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아이폰의 '전원버튼'과 '홈버튼'만 가지고 조작을 하면 되는데... . 아이폰의 전원버튼과 홈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10~15초 정도 대기한..
컴퓨터를 비롯한 다양한 전자제품이 갖고 있는 단점 중 하나는 바로 '물'과 '먼지'에 대한 고장이다. 전자제품에 물이 스며들며 고장나거나, 먼지와 같은 불순물로 인해서 고장나는 경우가 있어 '전자제품과 물' 그리고 '전자제품과 먼지'는 상극처럼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방수와 방진에 강한 전자제품은 어떨까? 사실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해서 물이나 먼지로 인한 전자제품 고장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부주의(관리 실수)'로 인한 고장 역시 어느 정도 제품이 견딜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을 수 있다. 그래서 방수와 방진은 다양한 전자제품이 갖고 있었으면 하는 기능 중 하나이다. 지난 10월경 갤럭시 S4 LTE-A와 갤럭시 노트3를 SKT에서 '방수코팅'처리하여 '방수폰'으로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