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과 지하철 4호선 그리고 송도역에서 오이도역을 이어주는 '수인선'까지 직접 LTE 속도를 측정하면서 갑자기 든 생각이 'T 와이파이(T Wi-Fi)'와 SKT의 LTE 서비스(LTE-A, 광대역 LTE, LTE) 중 어떤 서비스가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할까라는 것이다. 사실 과거 1~2년전만 해도 LTE보다 3G 사용자가 많았다. 3G 사용자가 몰리면서 3G는 점점 느려져서 심지어는 끊어지는 현상까지 보이기 시작했고, 그런 모습에 실망한 사용자들은 LTE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3G와 LTE의 변화가 있던 그 무렵. 과도기인 이 때 각 이통사들은 앞다퉈서 'Wi-Fi(와이파이)' 서비스를 선전했는데, 그때 SKT에서도 'T와이파이(T wi-fi)'를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쉽게 말해서 사용자가 모..
SKT의 '광대역 LTE'를 직접 발로 뛰며 확인해보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첫 번째 날의 마지막 코스는 바로 '지하철 4호선'이다. 오이도역을 출발해서 당고개역까지 지하철 4호선을 타고, 지하철에서 측정되는 SKT 광대역 LTE 속도를 확인해보는 것이 바로 이번 글의 주된 내용이다. '발로 뛰며 직접 확인한 SKT 광대역 LTE'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와 같이 이미 총 4개의 글을 통해서 1호선과 월미도, 그리고 수인선의 'SKT 광대역 LTE'와 'SKT LTE-A'를 소개했다. [관련 글 다시보기] 발로 뛰며 직접 확인한 SKT 광대역 LTE 발로 뛰며 직접 확인한 SKT 광대역 LTE :: 지하철 1호선 발로 뛰며 직접 확인한 SKT LTE-A :: 인천 월미도 발로 뛰며 직접 확인한 SKT LTE-..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인천 월미도에 도착한 필자를 반긴 것은 '가을비'였고, 덕분에 월미도 관광은 취소하고 지하철 4호선 광대역 LTE 속도 측정을 위해 '오이도역'을 향했다. 원래는 1호선을 이용하려고 했지만, 월미도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수인석 송도역'을 이용하면 오이도역까지 10여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고 하여 송도역으로 향했다. 발로 뛰며 직접 확인한 SKT 광대역 LTE 발로 뛰며 직접 확인한 SKT 광대역 LTE :: 지하철 1호선 발로 뛰며 직접 확인한 SKT LTE-A :: 인천 월미도 멀리 보이는 송도역은 여느 지하철역보다 한산한 느낌이 들었다. 대로변에서도 벗어나서 위치하고 있는 만큼 아직은 완벽히 주민들의 '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송도역에..
아이폰(iPhone).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한번쯤은 고민하게 만드는 제품이 바로 '아이폰(iPhone)'이다. 2~3년 전에는 안드로이드(Android, 구글의 모바일 OS)보다 훨씬 안정적인 모습과 다양한 어플(앱, Apps)로 인정받았던 iOS(애플의 모바일 OS) 때문에 아이폰은 어떤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항상 경쟁의 우위에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요즘은 안드로이드와 iOS를 비교시 서로 다른 장단점을 갖고 있는 '모바일 OS'로 소개할 만큼 안드로이드 OS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어플(앱) 역시 안드로이드의 Play 스토어(앱스토어)에는 더 많은 무료 앱들이 소개되고 있어 애플의 '앱스토어'와 비교시 양이나 질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심지어 몇몇 부분에서는 안드로이드가 iOS보..
지난 글에서 아이폰5s를 사용하여 지하철 1호선(도봉산역 ~ 인천역)의 광대역 LTE 속도를 측정했다. 아이폰5s의 경우 광대역 LTE를 통해서 최대 100Mbps의 다운로드 속도까지 측정이 되지만, 인천역이 포함된 '수도권'지역은 아직 광대역 LTE가 완벽히 구축 및 서비스되고 있지 않아서 이번 글에서는 'SKT의 LTE-A'에 대한 측정 결과를 소개하려고 한다. 인천역에 도착하여 1번 출구로 나오면 '한국철도 탄생역'이라는 기차 모양의 기념비를 만날 수 있다. 그곳에서의 SKT LTE는 66.8Mbps로 비교적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업로드와 지연속도 모두 쾌적한 만큼 인천역에 처음 도착한 분들이 스마트폰을 꺼내서 목적지를 검색하고 빠른 길찾기 등을 할 때 보다 빠르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
지난 글(발로 뛰며 직접 확인한 SKT 광대역 LTE)에서 퇴계원역, 상봉역을 지나 1호선의 출발지로 선택한 '도봉산역'에 도착하는 과정의 광대역 LTE 속도 및 관련 내용을 소개했다. 이번 글은 지하철 1호선(도봉산역 ~ 인천역)의 광대역 LTE 속도를 소개하려고 한다. 지난 글과 마찬가지로 이번 글 역시 '아이폰5s'를 사용하여 광대역 LTE를 측정한 만큼 최대 속도는 100Mbps라는 점은 고려하여 SKT의 광대역 LTE 속도를 확인하면 보다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인천행 지하철 1호선이 도착한다는 알림이 들렸고, 지하철에 탑승하기 전 '도봉산역 인천행 승강장'에서의 SKT 광대역 LTE 속도를 측정해봤다! 12.8Mbps. 이번 글 역시 속도가 빠르고 느린 것과 상관없이 무조건 하나의 역에서 '..
지난 10월 30일 오후 7시. 강남역에 위치한 '공간더하기'에서는 2013년도 제4회 브이로거 초청 품평회가 열렸다. 매달 말일이 되면 회사 업무로 바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다양한 행사(초대)에 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브이로거 초청 품평회'는 최대한 하려고 노력하는 행사 중 하나이다. 대기업의 유명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아닌데 왜 '브이로거 초청 품평회'에 관심과 열정을 갖냐고 물어본다면 '중소기업의 가능성을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다. '제 4회 브이로거 초청 품평회'에서도 변함없이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가능성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고, 이번 글을 통해서 보다 많은 분들에게 '브이로거 초청 품평회'를 알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야기를 시작해 본다! 블로그..
얼마전까지만 해도 TV에서 'LTE-A'가 자주 들렸다면 지금은 '광대역 LTE'가 자주 들린다. 일반 사용자들에게 'LTE-A'와 '광대역 LTE'는 어떻게 다르게 느껴질까? 이번 글을 시작으로 SKT(SK 텔레콤)의 광대역 LTE와 LTE-A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더 자세하게 다루어 보려고 한다. 다양한 상황에서 실제 서비스되고 있는 SKT의 LTE-A와 광대역 LTE에 대한 속도(다운로드, 업로드)와 해당 상황에서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을 소개하려는 것이다. 11월 2일 토요일. 한가한 주말 새벽의 길거리 모습은 멈춰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렇게 이른 새벽에 집을 나서는 것은 SKT의 광대역 LTE와 LTE-A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첫날 스케줄은 1호선과 수인선, 4호선의 광대역 LTE 속..
윈도우가 필요하긴 한데... HP Split X2 살까? 말까? HP의 Split X2 체험단을 마치면서 갖게 되는 행복한 '고민'이다. 사실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 중 대부분이 'HP Split X2'를 이미 구입했거나, 구입하려는 예비 구입자일 것이다. 필자 역시 지금 이 순간에는 이 글을 읽는 분들과 같은 입장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물론, 약 4주간 HP Split X2를 미리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체험단)를 부여 받았을 뿐이지... 체험단이 끝나는 시점에서 HP Split X2를 구입하는 것은 일반적인 HP Split X2 구입자(예비 구입자)와 다른 것이 없다! 사실 조금 더 리얼하게 이야기를 하면... 체험단이 끝나는 시점에서 '제품 구입'을 놓고 고민할 때는 직접 체험하지 않은 분들..
2013년 10월 25일, 아이폰 5s 출시! 아이폰 3GS를 시작으로 아이폰 4, 아이폰 4s, 아이폰 5 그리고 아이폰 5s까지 국내에 '정식 발매'된 아이폰들은 항상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물론 아이폰 3GS에 비해서 아이폰 5s가 '조용한 분위기'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이폰 5s의 출시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이폰 5s'를 구입하려는 분들은 몇가지 행복한 선택을 하게 되는데... 가장 먼저 하게 되는 '행복한 선택'은 바로 '색상(컬러)'이다. 아이폰 5s는 실버(Silver), 골드(Gold) 그리고 스페이스 그레이(Space Gray). 이렇게 3가지 컬러 옵션을 갖고 있다. 색상만 다를 뿐 기능적인 부분은 완벽하게 동일하니 특별히 객관적인 기준보다는 선호하는 색상을 선택하면..
T맵이 만들면 블랙박스도 다르다! T맵 블랙박스 플러스 다양한 블랙박스를 체험(리뷰)했지만,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T맵 블랙박스 플러스'는 지금까지 잘 알려진 일반적인 블랙박스와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옛말처럼... 과연 T맵이 만들면 다르다는 'T맵 블랙박스 플러스'를 직접 보면서 자세한 이야기를 해보자! T맵 블랙박스 플러스를 지원하는 '블랙박스'는 TIME KEEPER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T맵 블랙박스 플러스'는 스마트폰에 설치하는 앱(어플)이며, T맵 블랙박스 플러스와 연동되는 블랙박스를 통해서 블랙박스가 갖고 있는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고 생각하며 된다. 이제 TIME KEEPER(블랙박스)를 개봉 해 보자! 이번 글에서 Tmap 블랙박스 ..
OO빠 '빠'라는 된소리(ㄲ,ㄸ,ㅃ 등) 때문에 좋지 않은 이미지를 떠올리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위에 있는 OO빠는 특정 브랜드에 대한 '팬보이(광적으로 집착하는 남성팬)'를 지칭하는 표현이다. 최근에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것으로는 애플빠, 삼성빠가 있다. 하지만 수년전 가장 선두에서 'OO빠'를 이끌었던 브랜드가 있으니 바로 '소니빠'이다! 사실 그때는 'OO빠'라는 표현도 없었고, 그냥 '소니면 OK!' 였던 시대였다. 사실 지금의 '소니(SONY)' 모습을 가지고 당시의 모습을 추측한다는 것은 어렵다. 왜냐면 그때는 정말 최고의 전자제품 브랜드가 '소니(SONY)'였으니까... '명품'이라는 수식어를 붙여도 될 만큼 매력적인 브랜드가 바로 소니였다. 당시 소니를 '명품'으로 느껴지게 만들었던 제..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전략 액션 RPG의 최강자! 캐슬히어로즈. 갤럭시 노트3를 사용하면서 가장 큰 변화는 '배터리'에 대한 신뢰이다. 다양한 스마트폰이 출시하면서 사용자 역시 저마다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방법을 갖고 있다. '내 손 안의 컴퓨터'라고 불리는 스마트폰은 최근에는 '컴퓨터'를 대신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기능의 앱(어플)을 출시하고 있다. 필자 역시 간단한 업무(메일, 스케줄 관리)나 인터넷 뱅킹 사용과 같은 일은 컴퓨터보다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컴퓨터는 스마트폰에 비해서 부팅 시간이 길고, 휴대성에서도 아쉬운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간단한 업무 및 활용 외에도 스마트폰에서 즐겨 사용하는 것이 바로 '게임'이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갤럭시 노트3와 같은 최신..
眼 十 中 九 '몸이 열이면 눈은 아홉이다, 안십중구(眼十中九)' 흔히 쓰는 말은 아니지만 자주 들어온 말 중 하나임에는 틀림없을 것이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바라보는 것을 담당하는 것이 '눈'이다. '하루를 시작한다'는 것은 '아침에 눈을 뜬다'는 것과 같은 의미일 것이다. 그만큼 '눈'은 우리가 갖고 있는 5가지 감각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감각 기관이다. 하지만 우리가 '눈'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챙겨주는 것은 별루 없다. 기껏해야 컴퓨터의 보안경이 전부일 듯...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세노비스 슈퍼 아이케어'는 눈 건강을 위한 노력의 하나이며, '눈 영양제'로도 손 꼽히는 제품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을 자는 동안 우리는 다양한 감각을 최대한 활용하여 생활한다. 무엇인가..
슈피겐 SGP의 '글라스tR'은 절대적으로 추천하는 스마트폰 보호필름이다. 갤럭시S4도 그랬고, 갤럭시 노트3도 그랬고,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아이폰 5s'도 그렇다! 보호필름을 한단계 끌어올린 SGP 강화유리 글라스t갤럭시S4 LTE-A용 추천 보호필름, SGP 슈타인하일 글라스t 나노슬림갤럭시노트3 사용자의 필수품, 슈타인하일 글라스t R SLIM 정말 대충만 살펴봐도 필자의 블로그에 '글라스t(글라스tR)'을 소개한 글이 여러개이다. 그만큼 글라스tR은 굉장히 높은 만족도를 주는 '보호필름'이며, SGP를 꾸준히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하게 만드는 제품 중 하나이다. 이번 글에서는 최근 출시한 '아이폰 5s'에 대한 '글라스tR'을 소개하려고 한다. 기능적인 부분이나 디자인적인 부분이 변경된 것이 아..
춥다~!!! 시간 가는 걸 모르고 사는 것일까? 아니면 생각보다 빨리 추위가 찾아온 걸까? 얼마전까지만 해도 '덥다 더워'를 입에 달고 지냈는데 요즘은 '춥다 추워'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흘러 나온다. 지난 주말. 아침 9시의 온도는 영상 5도. 10월의 어느 가을날 아침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쌀쌀한 날씨임에는 틀림없었다. 아직 '단풍놀이'도 못 갔는데... 주위를 보면 벌써 '오리털 파카'를 꺼내입은 분들도 보인다. 그만큼 올해 겨울은 빨리와서 더 많이 춥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든다. 아무튼 차가운 겨울을 맞이하여 '월동 준비'를 하는 분들께 기존 전기방석을 업그레이드한 신개념 상품인 '전기온열방석, 윈더메이트'를 소개하려고 한다. 지난 주 도착한 택배 박스이다. '실리콘 온열방석'이라는 글자만 보아도 월..
국내에 출시된 아이폰은 지금까지 어느 것 하나 실물을 봤을 때의 느낌은 '감탄' 그 자체였다. 이미 인터넷에 수많은 사진과 관련 글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직접 실물(제품)을 봤을 때 느껴지는 '아이폰의 완성도'는 그만큼 기대 이상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번 아이폰 5s 역시 처음 개봉(unboxing)부터 '감탄'의 '감탄'을 불러왔고, 이런 아이폰 5s의 어떤 이야기를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으로 느낄 수 없는 아이폰 5s의 오묘한 '골드' 색상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할까... 아니면, 화이트 밸런스를 보정해준다는 듀얼플래시... 그것도 아니면 아이폰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인 '높은 완성도'... 다양한 아이폰 5s에 대한 이야기 중 필자가 가장 먼저 선택한 이야기거리는 바로 '..
거짓말 조금 보태서 30대 직장인의 하루 일과 중 대부분이 MS 오피스와 씨름(?)하는 것이라면 어떤 생각이 들까? 만약 이 글을 읽는 당신이 '학생'이라면 '거짓말'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직장인'이라면 '200% 공감'할 수도 있다. 아무튼 직장인에게 '컴퓨터 = MS 오피스'라는 이상한 공식이 어느 정도는 맞는 표현이라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회사(직장)에서만 MS 오피스(MS Office)가 많이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학생들은 과제(리포트)를 작성하기 위해서 사용하고, 주부는 가계부를 비롯하여 다양한 생활 속 문서 작성에 많이 사용한다. 심지어 우리 부모들은 컴퓨터 학원에서 '워드'나 '엑셀' 사용법을 배우며 컴퓨터를 배우고 있다. 그런 MS 오피스에 딱 맞는 태블릿 중 하나가 'HP Spl..
자동차의 필수품 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일까? 2~3년전에는 누구나 '내비게이션'이라고 이야기했을지 모른다. 그런데 최근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어플)이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비교할 만큼 성장하면서 '내비게이션'은 다양하게 변화했고, 그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에 비해서 최근 2~3년 사이 운전자들에게 '자동차 필수품'으로 떠오르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블랙박스'이다! 사실 블랙박스가 왜 필요하며, 왜 이렇게 많은 운전자들이 '필수품'이라고 이야기하는지는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알 것이다. 인터넷에서 '블랙박스 영상' 및 '블랙박스 사고영상'을 찾아보면 수많은 사고 영상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사고 현장에서 운전자의 잘잘못을 확..
쌀쌀해지는 날씨를 보면서 하루라도 빨리 나들이를 계획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사계절 가운데 가장 빨리 지난 것이 '가을'이기 때문에 조금만 방심하면 2013년 가을을 경험하지 못하고 바로 '겨울'을 맞이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가을이 되면 산과 들은 단풍으로 울긋 불긋 화려하고 예쁜 모습을 보여준다! 가을 '단풍놀이'를 떠나는 분들에게 딱! 어울리는 '아웃도어 트레일화'가 있으니... 바로 '헤드 스테이블 미드'이다! 최근 2~3년 사이 '아웃도어'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며, 남녀노소 상관없이 '아웃도어 브랜드'의 제품을 구입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그만큼 활동성이 강화된 제품이 갖는 매력이 요즘과 같은 나들이철 딱 맞는 기능성으로 느껴지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헤드의 '스테이블 미디' 역시..
지난 글('더 이상 노트북은 필요없다! 고성능 태블릿 HP Split X2')에 이어 이번 글에서는 HP Split X2가 갖고 있는 노트북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사실, HP Split X2는 이번 글을 작성하기 전까지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이라는 개념이 더 강했다. 쉽게 말해서 HP Split X2는 태블릿처럼 사용할수도 있지만 키보드독(Keyboard Dock)을 연결하면 노트북과 동일한 기능으로 사용하는 매력적인 '고성능 태블릿'이라는 점이다! 그런데, 이번 글을 작성하면서 HP Split X2에 대한 '노트북보다 색다른 매력'을 발견하게 되었다. HP Split X2 체험단을 진행하면서 '노트북에서 할 수 없는 HP Split X2의 매력'을 고민하다..
삼성의 갤럭시 노트3가 출시하면서 다시 한번 '커다란 화면의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의 갤럭시 노트2가 5.5인치(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면, 갤럭시 노트3에서는 5.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0.2인치 커진 화면을 보여주고 있다. 5인치(형)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은 당연히 '갤럭시 노트'라고 하는 '패블릿' 시장의 선두 주자를 보고 열심히 달릴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 현실을 가장 빨리 분석하고 출시한 제품이 있으니 바로 '베가 시크릿 노트(VEGA SECRET NOTE)'이다. VEGA에서 '갤럭시 노트의 대항마'로 '베가 시크릿 노트'를 출시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소비자(고객)의 입장에서 베가 시크릿 노트는 갤럭시 노트3와 경쟁하는 스마트폰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기가 태어나서 가장 먼저 느끼는 어려움 중 하나는 '울음'이다. 배가 고파서 울고, 불편해서 울고, 아파서 울고, 그냥 울고... 물론, 아이 뿐만 아니라 우리들도 다양한 의사 표현을 위해서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우는 것 밖에 못하는 아이들은 당연히 좋든 싫든 우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하지만 부모 입장에서 우는 아이를 그대로 놔둘 수 없으니 어르고 달래서 울음을 그치게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일! 필자 역시 우는 아이를 위해서 안 해 본 것이 없을 정도로 열심히 노력했었다. 이 글을 쓰는 지금 생각나는 것들 몇가지만 적어본다면... 신생아 포대기를 구입해서 많이 안아주기.배앓이(영아산통)를 없애준다는 젖병 구입해서 사용하기.기족의 속싸개라고 불리는 속싸개.화이트 노이즈 유료 앱(어플) ..
일주일에 한번 '맛있는 점심' 또는 '새로운 점심'을 먹고 싶을 때가 있다. 특히, 한 주의 시작으로 힘든 월요일이나 왠지 모르게 여유있는 금요일 점심이면 유독 색다르고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조금이라도 더 기운을 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평소 출퇴근 길에서 자주 보았던 KFC에서 신메뉴가 등장했다는 것을 알고 있던 중 지난 월요일 조금은 색다르고 맛있는 점심을 위해서 'KFC'를 향했다. KFC는 다양한 패스트푸드점 가운데 '치킨(닭고기)'에서는 최강이라고 불리는 곳인 만큼 다양한 메뉴들의 대부분 '치킨'을 주재료로 하고 있다. KFC의 다양한 메뉴 가운데 어떤 메뉴를 선택할까 고민하던 중 발견한 것이 있으니 바로… KFC 징거더블다운 맥스(MAXX)였다. 앞에서 이야기한 KFC의 신메뉴 가운데 하나로..
1년에 한번씩 '지름신'을 부르는 제품이 있다면 바로 '애플(APPLE)'에서 출시하는 제품들이 그렇다! 사실 1년에 한번이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패드미니, 아이맥, 맥북 에어, 맥북 프로 등 각 제품의 출시 시점 기준으로 1년 단위의 지름신인 만큼 1년 전체를 보면 애플 제품만 1년에 서너번 이상은 '지름신'을 부른다는 이야기이다. 물론, 애플의 모든 제품이 그런 것은 아니다. 앞에서 언급한 제품 가운데에서도 요즘 뜸하게 지름신을 부르는 제품이 있으니 바로 '아이패드(iPad)'였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 한 후 아이패드(iPad)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매력적인 변화를 보여준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으므로 아이패드(iPad)는 WishList에서 항상 제외였다. 아이패드 때문일까...
다양한 멤버십들의 홍수 속에서 독보적인 모습을 보이며 '승승장구'하는 멤버십이 있으니 바로 'OK 캐쉬백'이 그렇다! OK 캐쉬백이 인기를 얻는 이유는 바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란 생각이 든다. 그만큼 OK 캐쉬백을 모으고 사용하는 과정이 '현금'과 비교할 정도로 쉽고 간단하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OK 캐쉬백을 200%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 'OK 캐쉬백' 스마트폰 앱(어플)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미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완성도 높은 스마트폰 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OK 캐쉬백'은 또 한번 새로운 모습을 통해서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필수앱'이라는 생각을 각인시켜주었다. NEW OK 캐쉬백은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지 지금 바로 만나보자! 갤럭시 노트3를 사용하면..
최근에 스마트폰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것이 또 있나 싶을 만큼 스마트폰은 정말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는 문화(트랜드)보다 더 빠르게 새로운 기능을 갖고 있는 스마트폰이 6개월 이하의 주기로 출시하고 있으니 사용자 입장에서는 행복한 비명을 지를 수 밖에 없다. 물론, 새로운 스마트폰이 등장하는 만큼 소비자의 지갑은 가벼질 수 밖에 없는 법! 이번 글에서는 출시한지 1년이 지난 '갤럭시 노트2'를 새롭게 만들어주는 '도돌런처 for T'를 소개하려고 한다! 갤럭시 노트2는 '갤럭시 노트'라고 하는 삼성의 플래그십 시리즈를 대중에게 알림과 동시에 확실한 인기 라인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스마트폰이다. 하지만, 갤럭시 노트2처럼 '추천 스마트폰'도 1년만 지나면 뭔가 심심하고, 지겹게 느껴지는 것이..
태블릿을 사고, 노트북까지 산다? 지금까지 우리는 태블릿은 태블릿으로, 노트북은 노트북으로 사용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태블릿이 모바일 OS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컴퓨터와는 다른 사용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하자면 태블릿은 '커다란 화면의 스마트폰'정도로 태블릿을 구입하고, 그런 사용성을 기대하며 실제로도 그렇게 사용했다. 그런데 윈도우8을 품은 태블릿들이 등장하면서 조금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요즘의 태블릿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고 하는 'HP Split X2'의 경우도 그렇다! 분명히 HP에서 출시한 '태블릿'이지만 실제 디자인이나 사용성을 보면 '노트북'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HP의 Split X2 하나만 있으면 더 이상 노트북이 필요없는 이유... 지..
지금 내 차에 내비게이션이 없다면? 차량용 내비게이션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이미 오래 전이다. 물론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내비게이션 역시 인기를 얻는 것도 사실이지만, 어디까지나 차선책일 뿐... 필자 역시 다양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에 대한 내용을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쉽게 선택하게 되는 것은 바로 '차량용 내비게이션'이다. 특히, 1~2시간 내외의 비교적 가까운 거리로 일상적인 생활 공간(거리)이라면 거의 무조건적으로 차량용 내비게이션을 사용한다. 위 사진은 아주 정상적인 '차량'의 내부 모습이다. 하지만 뭔가 아쉽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내비게이션'이 있어야 할 위치에 보이지 않아서일 것이다. 운전석에 앉아 '시동'을 걸고나서 ..
2002년 서비스를 시작한 고전 온라인 게임 '프리스톤 테일'이 10년을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장수 온라인게임'으로 사랑을 받은 이유는 역시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한 사용자의 요구를 바로 바로 반영하는 것이다. 그 중에 하나로 프리스톤테일은 2013년 '10대 공약'을 통해서 CLASSIC RPG의 계보를 이어가는 동시에 변화된 모습으로 사용자의 기대에 부흥하기로 약속했다. 이미 2013년 상반기 공약 5가지는 완료했고, 하반기 공약 5가지 역시 안정적인 모습으로 공약을 꾸준히 완료해가고 있다. 프리스톤테일 10대 공약 확인하기 2013년 프리스톤 테일 10대 공약 중 하나인 '신규 직업 추가'가 바로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내용이다. 프리스톤테일의 '템스크론' 종족과 '모라이온' 종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