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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눈을 지켜주세요!



  키즈 선글라스 브랜드인 '베이비에이터(BABIATORS)'의 브로셔에 있는 광고 카피이다. 2014년의 5월이 시작되었다. 따뜻한 날씨 덕에 아이와 함께 외출을 하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다. 요즘은 선글라스를 한 여름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도 충분히 활용되는 만큼 생활 속 주변에서 자주 보게 된다. 물론, 20~30대 젊은 여성들의 패션 아이템인 경우가 많지만...


  아무튼 선글라스는 '패션'을 위해서도 사용하지만, 6~7월이 되면 뜨거운 여름 날씨로 '눈 건강'을 위해서 사용(착용)하는 경우도 생길 것이다. 특히, 야외 활동이 많은 분들이라면 더욱 여름철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눈을 보호해주기 위해서 선글라스는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만큼 중요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생각해보면 아이들 역시 선글라스는 중요한 필수품이 될 수 있다. 특히, 야외 활동이 많은 아이들이라면 더욱 선글라스는 중요할 것이다.




  사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필자 역시 '아빠'다운 모습인지... '키즈 선글라스'가 있는지도 몰랐던 것이 사실이다. 그냥 1~2천원짜리 장난감 선글라스 정도는 생각했지만, 아이의 '눈'을 위해서 선글라스가 필요하고... 어른과 다른 아이만의 행동 특징을 담아내기 위해서는 '키즈 선글라스'가 필요하다는 것을 몰랐었다.


  지난 어린이날, 아내가 아이의 '어린이날 선물'로 '베이비에이터 키즈 선글라스'를 구입했고... 혹시 관심 있는 분들에게 정보를 공유하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해본다.




  '베이비에이터(Babiators)'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키즈 선글라스 브랜드라고 한다. 현재 미국 Nordstrom 백화점을 포함하여 100여 개 이상되는 Babay Boutique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캐나다, 멕시코, 호주, 일본, 싱가폴, 두바이 등 해외 여러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이 베이비에이터스 선글라스이다.


  베이비에이터 키즈 선글라스를 구입하면서 같이 받은 안내책자(브로셔)를 살펴보면... 사라 제시카 파커, 제니퍼 가너, 힐러리 더프, 머랄이어 케리의 아이들이 착용한 키즈 선글라스로 유명하다고 되어 있다.




  관련 내용이 궁금해서 '베이비에이터 홈페이지'를 찾아보았다. 다양한 제품에 대한 정보와 판매처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베이비에이터 키즈 선글라스를 비롯하여 '키즈 선글라스'를 구입할 때 몇가지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안전성, 튼튼함, 디자인




  위 세가지 부분에 있어서 베이비에이터 키즈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제공한다. 한가지씩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아이와 어른 구분없이 '선글라스'를 착용(사용)하는 이유는 역시 '눈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특히, 아이들의 눈은 어른보다 자외선으로 부터 보호가 덜 되어 있어서 손상이 더욱 쉽다. 또,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어른들은 자연스럽게 시원한 그늘을 찾아서 여유롭게 쉬겠지만, 아이들은 더운 날씨와 상관없이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뛰어 놀 것이다. 그렇게 밖에 오랜 시간 활동을 하는 어린 아이들의 눈이 어른보다 자외선에 노출될 확률은 더 높다.


  야외 활동이 많은 아이들이 더 많은 자외선(UV)에 노출되는 만큼 아이의 눈과 눈꺼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유해한 UVA와 UVB로 부터 100% 보호하기 위해서 '베이비에이터 키즈 선글라스'와 같은 키즈 선글라스를 사용하는 것이다.




  다른건 몰라도 'UV 차단'에 대한 기능은 '선글라스'라고 하는 이름을 가진 제품이라면 무조건 확인해야 하며, 베이비에이터 키즈 선글라스는 그 부분에서 100% 차단이라고 하는 좋은 결과를 제공한다.





  0~1세 정도의 '영유아'를 둔 부모님들이라면 키즈 선글라스를 구입할 때, 생각해야 하는 '안전' 부분이 또 하나 있다. 바로 'BPA-Free'이다. 


BPA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젖병'이다. 필자의 블로그에 소개했었던 '필립스 아벤트 젖병'에서 BPA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했었다.




  관련 글에 소개한 BPA에 대한 부분(단락)이다. BPA는 '비스페놀A'로 쉽게 말해서 환경호르몬의 일종이다. 0~1세 정도의 아이(영유아)는 '무조건' 손에 잡히는 물건을 입으로 가져간다. 어른들이 손과 눈으로 물건에 대해서 인지하는 것처럼 영유아들은 입으로 물건을 탐색(인지)하기 때문에 그런 행동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런 점에서 선글라스 역시 아이들이 착용한 선글라스를 벗으면 입으로 물고 빨 수 있다. 그렇다면 젖병만큼 선글라스 역시 'BPA Free(0% BPA)' 제품이라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베이비에이터 키즈 선글라스는 100% BPA Free(0% BPA) 제품이다.


[참고] 베이비에이터 키즈 선글라스는 CPSIA safety standards의 엄격한 유아제품 기준과 국내 자율공산안전기준을 통과했다. 제품 브로셔에 표시된 내용임.




  베이비에이터 키즈 선글라스는 튼튼하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인 제품이다. 


1 year Wear and Tear Guarantee!

아이가 평범하게 착용했는데도 1년 안에 파손되면 새로 제품을 교환해드립니다!


  키즈 선글라스를 구입하면서 부모 입장에서 걱정스러운 부분은 '파손'이다. 어른과 달리 아이들은 활동적인 만큼 선글라스를 착용한 상태로 파손되거나, 선글라스를 바닦에 떨어트려 파손되면 제품 파손은 둘째치고 아이들이 다치지 않을까 하는 부분까지 걱정된다.


 그런 점에서 베이비에이터 키즈 선글라스는 프레임 자체가 고무 느낌의 소재를 사용하여 형태는 유지되지만 외부 충격에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손으로 구부리고 꺾는 것에서도 프레임은 어느 정도 견딜 수 있는 튼튼함을 보여주며, 렌즈 역시 강한 충격에도 견딜 수 있는 튼튼함을 보여준다.


  물론, 불과 오븐, 쇠톱과 같이 강제적인 파손은 어쩔 수 없지만... 사용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행동에서는 베이비에이터 키즈 선글라스는 '튼튼함'으로 제품이 파손되지 않을 것이다.




  아이들과 관련된 제품인 만큼 다양한 보장(Guarantee) 역시 베이비에이터의 매력이다.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롯데백화점 판매처에서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백화점 등의 판매처)에서 구입한 고객에서 1년 이내에 다른 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직원이 아니라 판매 아르바이트생이라는 점이 조금은 의심스럽지만, 만약 구입 당시의 이야기처럼 1년 이내에 파손 여부와 상관없이 교체가 가능하다면 어떤 키즈 선글라스 제품보다 '베이비에이터 선글라스'를 추천한다. 무럭 무럭 크는 아이들에게 키즈 선글라스 역시 사이즈가 중요한데... 베이비에이터 선글라스는 2가지 사이즈(0-3세, 4-7세)를 제공하는데, 사이즈는 물론이고 색상까지 교체(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모 입장에서 최고의 키즈 선글라스일 것이다.






I'm AWESOME!


  아이가 착용하는 키즈 선글라스지만, '선글라스'는 예쁘고 멋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프레임에 새겨져 있는 멘트(문장)처럼... 베이비에이터 키즈 선글라스는 멋진 디자인을 보여준다.





  베이비에이터 선글라스가 궁금하다면... 해외 구입 사이트에서 미리 디자인을 구경할 수 있다.


베이비에이터 해외 쇼핑몰 바로가기


  국내 백화점의 경우는 3만원대 제품과 5만원대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해외는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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