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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S5 개봉기'에 이어서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S5의 초기 설정을 누구나 직접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정 과정을 소개하려고 한다. 기존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과 크게 다른 점은 없지만, 갤럭시S5가 삼성전자의 대표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라는 점에서 분명히 다른 스마트폰에는 없는 갤럭시S5만의 특징이 있어 보다 자세하려고 소개하려는 것이다.




  갤럭시S5와 배터리(2800mAh)의 모습이다.





  배터리 커버의 좌측 상단을 살펴보면 홈이 보이는데, 홈을 이용하여 배터리 커버를 분리한다. 분리 후 배터리를 결합하면 모든 준비는 끝! 이제 갤럭시S5의 초기 설정만 진행하면 갤럭시S5를 사용할 수 있다.





  삼성 갤럭시S5 로고를 시작으로, 구글 안드로이드(Android), SKT LTE-A관련 로고가 등장하며 갤럭시S5가 부팅을 시작한다.




  언어 선택을 시작으로 갤럭시S5 초기 설정이 진행된다.




  갤럭시S5는 유심(usim, sim)을 넣지 않은 상태로도 초기 설정이 가능하다. 실제 sim 카드를 갤럭시S5에 장착했다면 위 과정 없이 초기 설정이 진행된다.




  가장 먼저 설정하는 부분은 Wi-Fi이며, 갤럭시S5에서는 '스마트 네트워크' 기능이 추가되었다. sim에서 제공되는 무선 데이터 통신과 함께 Wi-Fi를 상태에 따라서 자동으로 연결해주는 기능이 스마트네트워크이다.





  EULA 및 진단 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동의 화면이다. 상단 체크는 필수지만, 진단정보와 관련된 부분은 '아니오'를 선택해도 '다음'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구글 계정을 등록하는 과정인데... 만약 사용하는 구글 계정이 있다면 로그인을, 없다면 신규 계정 생성을 진행하면 된다. 로그인시 @gmail.com과 같은 도메인 정보를 제외하고 ID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이메일 체계(형태)로 변경된다.




  구글 계정이 정상적으로 등록되면, 백업 및 복원과 같은 'Google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 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했던 분들이라면 구글 계정의 '내 앱'에 관리되는 앱을 자동으로 설치할 수 있다.




  갤럭시S5를 사용하는 사용자 성명(성함)을 이름과 성으로 구분하여 입력하면 된다. 






  구글과 함께 갤럭시 S5는 '삼성계정(삼성앱스)'을 로그인 하게 되는데, 삼성계정을 통해서는 문자메시지, 배경화면 등을 백업 받고 복원할 수 있다. 




  갤럭시S5는 Dropbox를 2년간 50GB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필자가 개인적으로 기본 설정 과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유일한 것이 'V3'관련 설정인데, 백신 구동 안내에서 정상적으로 진행하지만, '동의 안 함'을 선택하면 설치 및 사용 하지 않도록 과정을 건너 뛸 수 있다.




  앞에서 설명한 과정을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면 위 사진에 보이는 '감사합니다'를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S5라고 해서 다양한 기능만큼 초기 설정이 복잡하지는 않다. 누구나 쉽게 설정이 가능하도록 자세히 소개하고 있으며, 각 단계별 진행시 사용자가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화면에 설명도 추가되어 있다.



  하지만,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스마트폰 초보 사용자가 아무런 의미 확인도 없이 설정 과정을 진행하면 어떤 부분 때문에 어떤 기능이 활성화 되었는지 알 수 없으므로, 초기 설정 과정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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