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스마트폰)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통화'를 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나'라고 하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통화를 하기 어려운 경우도 존재한다. 보통은 전화가 수신되는 것을 모르고 통화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운전중이나 중요한 미팅(회의)와 같은 상황에서는 휴대폰을 꺼내서 통화를 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며, 그렇게 해서도 안된다. 그런 경우 아이폰(iPhone)에서는 '텍스트로 응답'을 설정하면 보다 손쉽게 통화를 거절하면서, 전화를 건 발신인에게 안내 문자(문자메시지, SMS)를 보내주는데... 우선, '텍스트로 응답' 기능을 어떻게 설정하는지 살펴보자. 아이폰의 '설정'을 실행한 후 아래쪽 메뉴로 스크롤(이동)해 보면 위 캡쳐화면에 보이는 '전화' 메뉴를 확인할..
'돌(첫번째 생일)'을 코 앞에 두고 있는 아이의 부모로써... 뭔가를 해준다는 것은 대부분 '의미'를 갖게 된다. 그 중 하나가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아기 운동화'이다! 뭐랄까... 인생의 첫 발을 내딛다는 의미에서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운동화' 하나를 사주는 것에도 뭔가 다른 의미를 갖게 된다. 육아를 시작하기 전에는 필자 역시 '저렴한 운동화가 최고!'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아이를 낳아 기르다 보면 이런 생각은 금방 변하고, 지갑(?)이 허락하는 경제적인 상황이라면 '좋은 것을 해주고 싶다'는 것은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부모님들의 마음'일 것이다. 처음에는 '저렴하면서 예쁜 신발'을 찾지만, 누구나 무엇인가를 처음 구입하면 '인터넷'이라고 하는 커다란 쇼핑몰에서 뭔가를 구입하는 것..
라이카T(Leica T)를 구입하고 다양한 악세사리의 세계에 입문하면서 '라이카(Leica)'라는 브랜드가 카메라 브랜드에서는 왜 '명품'으로 불리는지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바디는 물론이고 렌즈 하나 하나를 모두 수작업으로 생산하는 만큼 '마스터피스(명품)'으로써 당연히 갖고 있어야 하는 '희소성'과 '기술력'이 담겨져 있으며, 그 뿐만 아니라 작은 악세사리 하나의 가격도 일반 DSLR과 비교하면 천문학적인 가격(금액)을 보여주므로 라이카 세계의 진입 장벽 자체가 높다. 그래서 '라이카T'를 구입할 때, 관련 악세사리는 될 수 있으면 한번에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깜박하고 잊고 있었던 것이 있었으니 바로 '렌즈 필터(lens filter)'이다. 렌즈 필터란 렌즈가 갖고 있는 단점을 보완..
여행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내 나이의 평균은 한다'라고 생각하는 필자에게 '최고의 호텔은 어디야?'라고 묻는다면... 곧바로 '우리나라 호텔이지!'라고 대답한다. 사실, 국내 여행의 경우는 '호텔'보다 '리조트(콘도)'를... '리조트(콘도)'보다는 펜션을... '펜션' 보다는 '모텔'을... 이렇게 자기가 평소 해외 여행에서 선호하던 숙박시설 보다 한 단계 낮은 등급의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필자의 이야기에 아니라고 반대를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은 국내 여행의 경우 해외 여행보다 '여행 비용'을 줄이겠다는 생각으로 숙박시설의 등급을 조금은 낮춰서 선택한다. 하지만 재미있는 사실은 해외 여행의 경우 호텔보다는 그 나라의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숙박..
아는 만큼 보인다? 요즘 많이 생각하게 만드는 '문장(표현)'이다. 우리는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전부'인 것처럼 생활한다. 물론 자기가 '완벽하다(Perfect)'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지만, 자기가 보고 듣고 배웠던 것을 기준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것을 자신의 기준에서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에디트 툴(Edit Tool)' 역시 마찬가지이다. 메모장(윈도우 기본 제공)을 비롯하여, 울트라 에디트(ultra edit)나 아크로에디트(ArcoEdit)만 사용한 분들은 세상에 이것만 있다고 생각하고 사용한다. 물론 다른 에디트가 있지만 '내가 쓰는 것이 제일 유명하고, 제일 좋다'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사용하는 것이다. 앞에서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도.....
몰링파크?! '롯데몰 김포공항'은 '한국최대 친환경 몰링파크'로 불린다. '친환경'이라는 단어라면 이미 익숙해져 있어서 보다 쉽게 이해가 되지미나, '몰링파크'라는 단어는 왠지 익숙하지 않다. '몰링파크'란 무엇일까? 몰링파크(Malling Park)는 편안한 여가와 휴식을 제공하는 동시에 '쇼핑'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로 일종의 쇼핑 테마 파크인 셈이다. 우리가 여름철 자주 찾는 '워터파크'가 물놀이 가능한 놀이공원이라면, '몰링파크'는 쇼핑과 함께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놀이공원이라고 할까. 자연 채광을 누릴 수 있도록 건물 천정을 유리로 만들었다.지하에는 실제 7미터 정도되는 거목(야자수, 벤자민)들이 배치되었다.지상에는 4만평 녹지의 생태 테마파크가 조성되었다. 위에 나열한 특징들이 '롯데몰..
좋은 책 한 권이 나를 바꾼다?!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나'를 바꾼다는 것은 쉽지 않다. 필자만 예를 들어 생각해봐도 35년을 살아오면서 쌓이고 쌓인 경험들이 지금의 '나'를 만든 것인데... '책' 한 권으로 지금까지의 '나'를 바꾼다고 하면 뭔가 35년의 추억(경험)이 무시되는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좋은 책 한 권이 나를 바꾼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닐까. 좋은 책은 나에게 좋은 생각을 갖게 해주며, 좋은 생각은 나에게 좋은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좋은 행동은 또 다른 좋은 행동을 불러오고... 그런 반복 속에서 나는 또 다른 '나'를 발견하고, 새로운 '나'로 변화한다! 한 권의 책이 지금 당장 '나'를 바꿀수는 없지만, '미래의 나'는 바꿀 수 있으니 틀린..
2014년 6월 30일 SK텔레콤은 '지하철 프리(Free)' 요금제를 출시했다! 일반 요금제도 아니고, '부가 서비스 요금제'를 이렇게 소개하는 이유는 무엇일가? 그것도 출시 한달이 다 지나는 이 시점에서 SK텔레콤의 '지하철 프리 요금제'를 소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하철 1~9호선(1호선 평택 이후 구간 제외) 수인선 경춘선(가평 이후 구간 제외) 경의선 중앙선 의정부 분당선 신분당선 공항선 인천선 등... 위에 나열한 '지하철' 구간은 지하철 프리 요금제 시작시 언급된 '서비스 대상 노선'이며, 7월까지 단계적으로 '서비스 지역 확대'를 계획하고 있으니, 시간이 지나면 분명히 '지하철'이라고 말할 수 있는 모든 지하철역에서 '지하철 프리' 요금제의 '파워(power)'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
'어떤 상황'에 대해서 먼저 경험한 사람들의 니즈(needs)에 의해 출시된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대부분의 제품들이 전부 그렇겠지만...) 그런 제품을 구입하거나 구입하려는 의사가 생기는 이유는 나 역시 그런 상황을 경험했거나, 그런 상황을 경험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일 것이다. 스마트폰 케이스에 신용카드를 보관한다? 이미 오래 전부터 판매되어 온 스마트폰 케이스의 기능 중 하나가 바로 '카드 수납'이다. 하지만 필자의 경우 '카드 수납'의 '카드'가 자주 사용하는 멤버십 카드 정도였지... '신용카드'는 아니였다. 신용카드는 '결제'가 가능한 만큼 분실의 위험이 크다고 염려되어 스마트폰 케이스에 신용카드를 보관하지 않았다. 물론, 그렇게 보관해야 하는 이유도 없었으니 더욱 그랬다. 그런데....
지난 글('명품 미러리스 카메라, 라이카 Leica T 701')에서 라이카 T 개봉기를 소개했었다. 지난 글 말미에 이야기했지만, 238만원짜리 라이카 T 바디를 구입해도 렌즈가 없으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법! 현재 출시된 23mm 단렌즈와 18-56 줌렌즈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물론 M어댑터를 구입하면서 M렌즈를 구입해도 되지만... 그럴꺼면 라이카 T가 아니라 라이카 M을 사는 것이 올바른 선택! 필자 역시 라이카T를 구입하면서 라이카T 전용렌즈 중 하나를 선택했는데... 가장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18-56 줌렌즈가 바로 그것이다! 그러면 지금부터 라이나 T의 VARIO-ELMAR-T 18-56mm 표준 줌렌즈를 만나보자. 라이나 T 18-56 렌즈(LEICA VARIO-ELMA..
제주도에 와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중 하나가 '갈치'요리였다. 갈치를 굽고 조리고... 국까지 해서 먹는다고 하니, 갈치구이, 갈치조림, 갈치국은 제주도에서 꼭 먹어봐야 한다고 생각하고 제주 여행을 떠났다. 그런데 막상 현지에 도착하니... 관광과 맛집이라고 하는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는다는 것이 어려웠다. 그래서 계획한 맛집 대신 관광지 근처의 맛집을 찾게 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예지원'이다. 중문단지를 구경하는 관광객들이 손쉽게 찾을 수 있는 맛집 '예지원'을 지금 바로 만나보자.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깔끔한 건물의 식당은 피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간단하다. 중국인들이 많이 방문해서 소란스럽고 서비스가 별루기 때문이다. 중국인을 무시하고 싶진 않지만 워낙 많은 관광객이 한번에 몰려 들어..
책이란 '말'이 아닌 '글'로 배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좋은 책 한권은 인생의 변화점이 될 수 있고, 좋은 책 한 권은 좋은 선생님 한명이 될 수도 있다. 무엇보다 필자 스스로 생각하는 책의 매력은 '가장 객관적으로 정리된 경험자들의 생각'이라는 것이다. 그것을 통해서 잘 정리된 생각과 경험 그리고 지혜를 쉽고 빠르게 내 것으로 배우고 담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The Wall Street JournalGuide to Information Graphics 책 표지부터 순 영어만 보이는 이 책을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하지만 책을 선택하고 구입하는 과정에서만 '영어'가 힘들게 할 뿐! 실제 구입 후 한장 한장 책장을 넘기며 읽는 이 책 '월스트리트저널 인포그래픽 가이드(The W..
제주도까지 와서 '김치전골'이라니... 전혀 예상된 제주 여행 일정이 아닌 것은 사실이다. 원래는 차를 타고 20분 정도 거리로 이동 후 아침식사를 즐기려고 했지만, 전날 내린 비와 여행의 피곤함으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식당을 찾기로 했다. 급하게 스마트폰을 꺼내서 찾은 '아침 맛집'이 바로 '맛있는 밥상'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맛있는 밥상'은 맛있는 김치전골로 기대 이상의 맛과 친절을 느끼며 기분 좋게 여행 2일차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럼 지금 바로 제주도의 맛집, '맛있는 밥상'을 만나보자! 가볍게 '백반'을 먹으려고 검색하다가 발견한 곳이 '맛있는 밥상'이다. 오전 8시부터 영업을 하니 필자처럼 '아침식사'로 맛있는 밥상을 찾으면 절대 후회는 하지 않을 것이다. 필자는 당일 검색으로 ..
이기종(다른 시스템, 다른 DB 등)간에 무엇인가를 하려면 서로 연결할 수 있는 '중간다리' 역할을 해주는 무엇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ODBC 역시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오라클 ODBC 연결'이라는 글을 보면 'Microsoft ODBC for ORACLE'이라는 드라이버가 있어야 MS(윈도우)와 오라클을 연결할 수 있다. 그런데, 필자의 컴퓨터(Windows 8)를 살펴보면 시스템 DSN에 추가할 수 있는 '드라이버'가 제한적이다. 그래서 이 부분을 검색해보니... MDAC에 대한 내용을 찾게 되었고, MS Support 사이트에 있는 'ODBC 구성요소 및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방법'이란 글을 알게되었다. 현재(2014.07.23)시점에서 가장 최신 MDAC는 ..
작고, 가볍다. 그리고 빵빵하다?! SK텔레콤에서 출시한 '스마트 스피커(Smart Speaker)'는 작고 가벼우며, 초미니 사이즈라고 믿을 수 없는 강력한 우퍼 사운드로 빵빵한 출력이 매력적인 휴대용 스피커이다.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한 휴대용 스피커는 이미 다양한 제품으로 사용자에게 알려져 있고, '사운드'관련 브랜드 제품이 이미 휴대용 제품을 출시한 상태에서 'SK텔레콤'이라고 하는 이동통신사에서 내놓은 휴대용 스피커 '스마트 스피커'에 관심을 갖을지는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실제 '스마트 스피커'를 사용해 보니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했으니... 이번 글에서 'SKT 스마트 스피커'만의 매력을 살펴보자. SKT 스마트 스피커는 본체(스피커) 자체의 크기도 작지만, ..
서울에서 조금만 걸으면 보이는 것 중 하나가 '커피 전문점'이다. 그 중에서도 '스타벅스(STARBUCKS)'는 대표 커피 브랜드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오래 되었고,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다. 바다를 건너서 그럴까... 제주도에서 만난 스타벅스는 서울의 스타벅스와는 다른 '여유로움'을 선물해주었다. 아무런 기대 없이 방문한 스타벅스 중문점은 이제 제주도에 가면 꼭 방문해야 하는 필자만의 숨은 명소로 간직해야겠다. 제주도의 유명 관광 단지인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스타벅스 중문점'이다. 바로 옆에 '믿거날 말거나 박물관'이 있어서 그런지 요상스러운 건물이 스타벅스 중문점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고 있다. 매장 안의 분위기는 '스타벅스'틱 하니 건물 외관만 보고 내부도 뭔가 특색있을꺼라 기대하면 실망할지도 ..
조금만 생각하면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으면 전혀 모르는 것! 생각보다 이런 일이 우리 주변에 많다. 그 중 하나로 필자에게 '우유'는 서울우유와 매일우유 정도였다. 서울에 살아서 '서울우유'를 마신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이... 그냥 '서울우유'라는 브랜드만 우리나라의 대표 우유라고 생각한 것이다. 참 단순하게... 지난 달 '부산여행'을 계획하면서 이런 필자의 고정관념을 깨기 시작했으니, 관광지에서 꼭 해야 하는 일 중 하나가 그 곳의 맛집을 찾는 것이다. 그 일부로 그 지역에서만 판매되는 제품 역시 여행의 재미를 느끼게 할 수 있는 작지만 기억에 오래 남는 것인다. 그래서 필자는 부산 여행을 시작으로... '그 지역의 우유 마시기'를 해보기로 했다. 아쉽지만 부산우유는 구..
라이카T(Leica T) 지난 글('라이카(Leica) 신제품, Leica T')에서 라이카 T 출시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라이카(Leica)라고 하는 브랜드의 가치는 카메라를 아는 분이라면 잘 알고 있을 것이며, 라이카를 잘 모르는 분들도 '빨간 딱지 카메라'로 알지도 모른다. 2014년 올해 라이카는 100주년을 맞이했고, 100주년을 기념하며 '라이카 T'를 출시했다. 라이카에서 가장 유명한 M-System(M)에 이어 렌즈 교환식이며, AF 기능이 탑재된 T-System은 X-System의 AF에 아쉬움을 느끼고, 렌즈에 목마름을 느꼈던 분들에게 라이카 최고의 미러리스 카메라로 인식될 것이다. 특히, 라이카 T는 출시 발표부터 '통 알루미늄'을 사용해서 만들어졌다는 걸로 유명하다. 캐리어, 노트..
지난 글('스마트폰 카메라를 자주 사용한다면... 삼성 갤럭시줌2 개봉기')에서 소개했던 갤럭시 줌2의 매력은 '제주도'에서 경험하게 되었다. 사실 급하게 개봉기를 작성한 이유도 제주도 여행에서 갤럭시 줌2의 카메라 성능을 확인해보고 싶어서 였다. 여행을 떠나는 분들에게 가장 힘든 것을 물어보면... 역시 '짐을 싸고 짐을 푸는 것'이 아닐까. 1박2일 내지 2박3일과 같이 길지 않은 여행 일정에도 뭐 이렇게 사용해야 하는 것들이 많은지 짐을 싸다보면 어느 순간 비어있던 캐리어가 가득 차는 것을 쉽게 경험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여행을 보다 여유있게 즐길 수 있으려면... 불필요한 짐을 줄이는 것이다! 그 중 하나가 '카메라'이다. 사진 촬영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여행의 필수 아이템이지만, 일반적인 분..
예산에 맞춰서 여행을 계획할 때... 부족한 예산을 위해서 줄이는 것 중 하나가 '식비'이며, 다른 하나가 '숙박비'이다. 즉, 먹고 자는 것은 최대한 참고 견디면서 '여행'을 다니는 것이다. '여행 = 관광'이라고 한다면 이런 여행은 너무나 당연하고 너무나 완벽한 계획일 것이다. 하지만, 요즘 여행은 어떤가? 여행 = 맛집 = 힐링(여유) 여행지의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편안한 휴식과 여유로움을 즐기며 일상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떠나는 것이 '여행' 아닌가? 그런 점에서는 '식비'와 '숙박비'를 줄이고 줄여서 떠나는 여행은 '고생문이 훤하다'라고 할 수도 있다. 사실은 필자 역시 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최대한 아끼고 줄일려고 노력했지만... 아이가 태어나니 자연스럽게 시설이 갖춰진 곳....
난 정말 잘 살고 있는 것일까? 누구나 '나의 인생'을 평가 받고 싶어 한다. 그 평가가 객관적이든 주관적이든... 평가자가 내가 아닌 누구라도... 물론 평가 받고 싶어하는 이유는 평가 결과가 좋아야 한다는 전제를 갖고 있다. 왜냐고, 지금까지 살아 온 인생을 잘 평가 받았을 때 얻어지는 행복은 세상의 어떤 것보다 값지며, 남은 인생도 이렇게 살아가면 된다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만약, 평가 결과가 좋지 않다면 어떨까? 한 권의 책을 통해서 '인생'을 스스로 평가하고, 스스로 재정립할 수는 없다. 하지만 한 권의 책이 계기가 되어 내 인상을 돌아볼 수 있게 만들 수는 있다. '어느 특별한 재수강'은 우리가 어렵게 생각하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성공이 무엇이며, 행복이 무엇인지... 과연..
삼성전자 'GALAXY ZOOM2' '줌'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이 스마트폰의 어떤 기능이 주요 기능으로 사랑받을지 예측이 가능하다. 그냥 '줌'도 아니고 '줌2'라고 하니 그만큼 최신 스마트폰의 스펙에 맞춰서 새롭게 출시한 제품라는 점에서도 기대감을 갖게 한다. 이런 기대감으로 체험 제품을 수령한 바로 그날 저녁... 삼성전자 갤럭시줌2(GALAXY ZOOM2)의 개봉을 시작했고, 이번 글에서는 '줌2 개봉기'를 통해서 줌2의 매력을 살펴보려고 한다. 현재 출시중인 '삼성전자 갤럭시 줌2'의 패키지 모습이다. U+를 통해서만 출시되는 스마트폰이므로, SKT나 KT 고객은 구입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U+를 통해서 개통된 갤럭시 줌2라면 SKT나 KT로 변경해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 부분을 고려하면..
지난 주말... 갑자기 정해진 여행 일정으로 새로운 맛집과 관광지 보다는 기존에 알고 있던 제주도의 맛집과 제주도 관광지를 중심으로 2박 3일의 여행 스케줄을 세웠다. 제주도 여행에서 가장 무난하다고 할 수 있는 '2박 3일' 코스는 첫날 점심을 시작으로 마지막 3일차 점심까지 총 7끼니를 제주도의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물론, 다양한 제주도의 맛을 더욱 많이 즐기려면 아침과 점심사이, 점심과 저녁사이에 간식까지 챙겨먹는 센스를 보여주면 되지만... 그렇다고 2박 3일 내내 먹고만 다닐 수 없으니 그것 역시 쉬운 선택은 아니다. 2박 3일 제주도 여행... 총 7번의 제주도 맛집 투어 가운데 한번도 아닌 '두번'이나 방문한 곳이 있으니 바로 '제주도 흑돼지 전문점 돈사돈'이다. 제주도 여행시마다 한번씩은..
지난 5월... '엑스페리아 Z2 출시를 앞두고 만난 엑스페리어 Z1'이라는 글을 통해 오랜만에 소니 스마트폰을 소개했다. 소니에릭슨 시절부터 '엑스페리아(XPERIA)' 시리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디지털 카메라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카메라 기능 그리고 소니 브라비아부터 인정받아 온 깔끔한 화질의 IPS 디스플레이로 '명품 스마트폰'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하지만, 국내에서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가 커다란 흥행을 하지 못한 이유는 역시 휴대폰 시절부터 손에 익숙했던 국내 브랜드 스마트폰의 익숙함을 따라가지 못해서였다. 실제 제품을 사용해 보면 익숙해지는 노력만 감수한다면 여느 스마트폰과 다른 차별화된 매력으로 사용하는 순간 순간 기분 좋은 사용감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다. 엑스페리아의 이런 이미지는 ..
휴대폰과 스마트폰, 컴퓨터와 노트북... 휴대폰에서 스마트폰으로, 컴퓨터에서 노트북으로 사용자가 집중되고 있는 것이 요즘 IT 분야의 모습이다. 기존의 디바이스가 갖고 있던 기능은 기본이고, 거기에 더 많은 기능이 추가되면서도 '휴대성'까지 강조된 디바이스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스마트폰'과 '노트북'이 아닐까. 스마트폰과 태블릿같은 휴대용 모바일 기기가 '콘텐츠'를 소비하는데 더 큰 비중을 갖고 있다면... '노트북'은 조금 다르게 콘텐츠를 생산하는데도 큰 역할을 한다. 즉, 노트북은 일상 생활 속 웹서핑이나 간단한 오피스 문서 등의 가벼운 작업 외에도 프로그래밍이나 전문적인 업무 처리와 같이 무겁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에도 사용이 되는 디바이스인 셈이다. 그만큼 노트북에 담겨 있는 콘텐츠는 사용..
육아에는 요령이란 없다! 돌(태어난지 1년이 되는 생일)을 앞두고 있는 아이를 기르는 초보 아빠의 입장에서 '육아'란 한마디로 '경험'이다. 직접 경험하는 것 외에는 어떤 요령도, 어떤 정도(正道)도 없다. 누가 조금 더 아빠와 엄마라는 역할에 일찍 적응하여, '나'를 버리고 '우리'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생활을 하느냐만이 육아에 조금 더 빠르게 익숙해질 수 있느냐라고 생각한다. 특히, '육아'를 시작하는 초보 엄마, 아빠에게는 주위에서 너무나 쉽게 '조언'을 해주는데... 초보 입장에서는 조언 하나 하나에 휘둘리게 되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줘야 하는 조언이 잘못된 방향으로 오인될 수도 있다. 필자 역시 비슷한 경험을 많이 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유모차'이다. 출산 전부터 '유모차'에 대한 이런 저..
여행이란 여유를 갖고 나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나를 '속박'하고,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것들에게도 멀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굳이 이렇게 말(글)로 하지않아도 우리는 여행을 떠나면 TV나 스마트폰과 멀리 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요즘 시대에 '스마트폰' 없이 과연 잘 지낼 수 있을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스마트폰 없이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지만, 보다 SMART한 여행을 위해서는 스마트폰 커다란 영향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여행 중 만나게 되는 관광지나 맛집에서 실패와 성공의 경험을 통해서 나만의 여행을 만들어갈 수 있지만, 스마트폰의 검색을 통해서 관광지나 맛집 정보를 얻어 보다 성공률이 높은 나만의 여행을 만들어간다면 짧은 여행 일정..
휴가 시즌이 시작되었다. 여행에 관심이 없던 분들도 여름 휴가때만큼 가까운 공원에라도 나들이를 떠나 가족과 함께 '여행'의 낭만과 추억을 만들려고 노력한다. 최근 '여행'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 중 하나 '해외 여행'일 것이다. 가능하다면... 여름 휴가 때 비행기 타고 해외 여행을 떠난 다면 최고의 여름 휴가 시나리오 중 하나임에는 분명하다. 해외 여행뿐만 아니라 제주도나 부산과 같은 여름철 최고의 피서지를 보다 빠르게 도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비행기'이니... 요즘같은 여름철 휴가 시즌에는 국내외 여행객들이 '공항'을 많이 찾게 되는 것이다! 공항을 찾는 분들이 즐겨 이용하는 '공항철도'는 탑승자 분들이 보다 빠르고 안전하며, 원하는 시간에 공항에 도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고의..
TV 리모컨은 1개... 우리 가족은 4명! 가족들이 이야기하며 여유있는 저녁 시간을 보내는 '거실' 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TV'이다. TV를 구입하여 시청하기까지 다양한 셋탑박스와의 연결 등이 필요하지만... 결론적으로 어떤 셋탑박스를 사용하든 TV와 셋탑박스를 조작할 수 있는 TV 리모컨은 '1개'이다. 그런데 가족 구성원은 적게는 2명부터 많게는 4~5명까지 되다보니 그만큼 TV 리모컨을 놓고 경쟁아닌 경쟁을 한다. 그런 경쟁을 없애줄 수 있는 것이 '스마트폰'이라고 하면 어떨까? 갤럭시 S5 광대역 LTE-A의 모습이다. 갤럭시 S5 광대역 LTE-A를 비롯하여 다양한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기본으로 제공되고 있는 어플(앱) 중 하나가 바로 '와치온2.0(WatchO..
넌 어디에 쓰는 물건이니? 생긴 모습만 보아도 '시계'라는 것을 떠올리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요즘 시게가 '시계'만의 기능으로는 살아남지 못하는 만큼 이렇게 작고 귀여운 시계 역시 '시계'와 함께 '다른 기능(?)'을 포함하고 있을꺼라는 기대를 갖게 될지도 모른다. 그렇다! 작고 예쁘고 귀엽게 생긴 이 시계가 바로 SK텔레콤을 통해서 출시한 'T키즈폰 준(JooN)'이다. 지난 7월 7일... 보도자료를 통해서 소개된 SK텔레콤의 키즈 전용 웨어러블기기가 바로 'JooN(준)'이다.[관련 글 바로가기] 이번 글에서는 따끈따끈한 신제품 '준(JooN)'의 개봉기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우리 아이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키즈 전용 웨어러블 디바이스 '준(JooN)'은 어떤 모습일지 지금 바로 만나보자.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