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대단한 기능'을 갖고 있는 독보적인 제품은 아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한번쯤 고민했던 부분을 해소해줄 수 있는 제품임에는 분명하다. 라츠(Lots) 듀얼포트 충전기(LTA-407)이 바로 그 제품이다. 랏츠 듀얼포트 충전기는 별도의 제품으로 판매되기 전 '베가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된 듀얼포트 충전기로 필자에게 기억되는 제품이다. 스마트폰 구입시 제공되는 충전기는 대부분 원포트 충전기이다. 그나마 케이블과 분리되는 제품은 다양한 케이블로 변경해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케이블과 충전기 일체형이라면 포트 수 상관없이 무조건 제공된 케이블 호환 제품만 사용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랏츠 듀얼포트 충전기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트 타입의 충전기이며, 포트 수 역시 2개로..
'대륙의 애플'이라고 불리는 브랜드가 바로 '샤오미(Xiaomi)'이다. 워낙 막강한 팬층을 갖고 있는 '애플'과 닮아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사람에게 관심을 받기 충분한 것은 사실이다. 이런 관심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구입'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드는 샤오미의 매력은 바로 '가격(price)'이다. 애플의 아이폰 5c 또는 아이팟 터치의 화사한 컬러감을 닮은 스마트폰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샤오미(Xiaomi)'라는 브랜드의 스마트폰으로 출시되었을 때, 가격적인 부분 때문에 애플 제품을 선택을 주저했던 분들이라면 샤오미 제품은 최고의 선택이며, 가장 쉬운 선택이 가능할 것이다. 물론 절대적인 평가는 어렵다. 왜냐면 분명히 '샤오미'는 애플이라고 하는 선두주자를 따라가는 후발주자인 만큼 '애플과 닮..
국내에서 생활해도 다양한 서비스에 대해서 알아야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대형 마트의 '멤버십 회원 가입'도 그런 것 중 하나이다. 대형 마트를 방문해서 동일한 물건을 구입할 경우 회원이냐 비회원이냐에 따라서 돌아오는 혜택이 다른 만큼 나에게 필요한 서비스라면 확인 후 가입해야 내가 얻을 수 있는 최소한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물며 국내에도 이런데, 해외는 더욱 그러하다. 해당 서비스에 대해서 모르면 그냥 지나칠 수 밖에 없고, 알아도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면 혜택은 물론이고 확인 조차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SK텔레콤 고객 중 '해외 여행'이나 '해외 출장'을 떠나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확인해야 하는 사항들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로밍은..
자동차 악세사리 가운데 '필수품'의 위치까지 올라간 것이 바로 '내비게이션'이다. 요즘은 차량 구입시 내비게이션을 같이 구입하거나 기본 옵션으로 선택하게 되는데... 필자가 차를 구입할 2009년 당시만 해도 내비게이션은 차량 구입 후 별도로 구입하여 장착하는 악세사리 같은 개념이었다. 내비게이션이 이렇게 자동차 운영에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한 것은 사용하면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장점이 실제 운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 이상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가장 쉽게 내비게이션이 있으면 처음 가는 여행지에서도 빠르게 목적지를 검색할 수 있다. 요즘 인기가 높은 '맛집' 정도도 '이름(상호)' 또는 '주소'만 알면 내비게이션이 알아서 찾아준다. 내비게이션이란 자동차가 보다 빠르게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지시..
불과 1~2년 사이 스마트폰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사용자 역시 스마트폰에 완벽하게 적응하면서 과거 스마트폰 고수들이나 사용했던 기능들을 이제는 누구나 손쉽게 사용하고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지도(스마트폰 맵 어플)' 기능 역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사용하고 있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스마트폰 지도 어플로 유명한 것은 다음 지도, 네이버 지도 그리고 구글 맵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라면 다음이나 네이버 지도를 설치하지 않아도 '구글 맵(Google Map)'은 기본으로 제공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생활에서는 구글 맵보다 다음이나 네이버 지도 서비스가 훨씬 편리하다. 편리하다는 측면을 '사용자에게 익숙하다'로 표현하는 것이 더 맞을지도 모르지만... 아..
맥(OS X)을 사용하면서 윈도우와 가장 커다란 차이점 중 하나를 꼽으라면 개인적으로 안정화된 iTunes 사용이었다. 아이폰을 사용하면 어쩔 수 없이 '아이튠즈(iTunes)'를 사용해야 하는데... 윈도우보다 맥에서 훨씬 빠르고 안정된 사용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아이폰 사용자에게는 맥을 추천한다. 하지만 맥이 1대 이상 되면... 아이튠즈가 부담스럽게 느껴지기 시작할 수도 있다. NAS나 웹하드에 iTuens 라이브러리를 보관하고 동기화해도 되지만 그런 경우에는 동시 접속이 어렵기 때문에 결국 맥마다 아이튠즈 라이브러리를 따로 보관 관리하게 된다. 이상하게 맥 제품은 관리를 꼼꼼하게 하고 싶어지는 탓에 아이맥에 깔끔하게 정리한 내용을 맥북으로 옮기는 과정이 그렇게 쉽지는 않다. 그래서 맥북과..
인천공항이 좋다는 말은 자주 들었지만, 인천 공항을 자주 찾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 필자 주변만 보아도 1년에 한번이나 갈까 말까한 곳이 인천공항이다. 물론 2~3달에 한번씩 인천공항을 통해서 출국을 하는 분들에게는 이번 글은 아무런 도움을 주지도 못할 수 있다. 하지만 필자를 비롯하여 1년에 한두번 이하로 공항을 찾는 분들이라면... 인천공항이 크고 넓어서 어렵다는 생각보다 인천공항이 크고 넓어서 좋다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자세하게 안내해주는 '인천공항 어플'을 소개하려고 한다. 우리나라의 몇 안되는 국제 공항 가운데 한 곳이 바로 '인천공항'이다. 해외로 출국을 하거나, 해외에서 우리나라로 입국을 하기 위해서 찾는 곳인 만큼 '해외여행'이나 '해외 출장'을 자주 떠나는 분들이 아니라면 앞에서 ..
How are you?Fine. Thank you. And you? 영어 회화 가운데 우리나라 말처럼 손쉽게 할 수 있는 표현 중 하나가 바로 위 구문일 것이다. 중학교 때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일명 '달달달달' 외웠던 이유 때문인지 'How are you?'라는 구문도 쉽게 들리고 그에 대한 답변 역시 머리 속으로 떠올리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Fine. Thank you. And you?'를 내뱉을 수 있다. 위 구문 위에도 간단한 회화라면 관심에 따라서 어느 정도 할 수도 있지만... 막상 해외에 나가면 간단한 회화도 머리 속에서만 빙글 빙글돌고 입으로 내뱉어지지 않는 이상한 상황이 연출된다. 다른 나라 언어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서 틀릴지도 모른다는 불안함에 그럴 수도 있지만, 그 상황 자체에 주..
라이카 T(Leica T)를 구입 후 하나 둘씩 사 모으기 시작한 것이 이제는 정품 악세사리의 대부분을 구입 후 사용해 봤다. 개인적으로 아직 라이카 T 악세사리는 가격대비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래도 라이카 T 악세사리가 라이카 정품 브랜드에서만 출시되고 있는 만큼 라이카 T 사용자라면 다른 선택은 없다. 그런 점에서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배터리와 핸드스트랩(Wrist strap LEICA T) 역시 구입하려는 분들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유일한 악세서리일 것이다. 그래서 간단하게라도 어떤 모습으로 출시되어 판매되는지 소개하려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라이카 T 악세사리는 '배터리(추가배터리)'와 '핸드스트랩(wrist strap)'이다. 넥스트렙보다 핸드스트랩이 평소 필..
아이폰5 사용자라면 이번 글은 꼭 주목해야 한다. 자동차에서만 자주 언급되었던 '리콜'이 애플에서도 아이폰5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한다. 아이폰5 전 제품은 아니며 2012년 9월 부터 2013년 1월 사이에 판매된 아이폰5라고 한다. 물론 재고가 쌓여서 이후에 출시된 경우라도 포함될 수 있으니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 내가 현재 사용 중인 아이폰5가 배터리 리콜 대상인지 여부는 아래와 같이 손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애플 홈페이지의 'iPhone 5 Battery Replacement Program' 사이트에 접속한다.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면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이폰5 배터리 리콜 확인하기 위 사이트에 접속 후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5의 '시리얼 넘버'를 입력하면 되는데... ..
사실 라이카 T 전용 악세사리 가운데 가장 갖고 싶었고, 가장 관심을 많이 가졌던 제품이 있다면 바로 '라이카 T 스냅(LEICA T SNAP)'이다.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하면서 라이카 T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아이템인 동시에 뭔가 나만의 라이카를 만들 수 있는 아이템으로 보였다. 실제 '블랙 라이카 T'를 구입하면서 조금이라도 개성 넘치는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서 고른 것이 T 스냅(T SNAP)인 만큼 이번 글에서 소개할 라이카 T 스냅은 '멜론 엘로우(Melon Yellow)' 색상의 제품이다. 라이카 T 스냅(Leica T SNAP)이 무엇인지 궁금한 분들을 위해서 반도카메라의 '라이카 스토어'에 나온 제품 사진을 먼저 살펴보자. 위 사진에 보이는 노란색 카메라 케이스가 바로 '라이카 T 스냅'이..
라이카T(Leica T)를 구입하면서 같이 구입한 악세사리 중 하나이며, 관련 악세사리 중 인터넷에서 가장 '괜찮다'고 평가받는 제품 중 하나가 '라이카 T 가죽 프로텍터'이다. 쉽게 말해서 '속사케이스'쯤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사실, 악세사리까지 소개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구입 후 포스팅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된 것인데... 라이카 브랜드에서 판매되는 제품 자체의 가격이 워낙 고가인 만큼 구입을 고민 중인 분들에게 관련 제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한다. 라이카T(개봉기) 패키지(바디, 렌즈)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악세사리 제품도 포장되는 만큼 구입 후 박스를 보관할 때도 라이카 다운 매력을 느껴지긴 한다. 하지만 제품 박스 자체에서 손쉽게 어떤 제품인지 확인이 어려운 점은 ..
경춘선타고 떠나는 닭갈비 맛집 여행! 광복절(8월 15일)과 주말에 연결된 연휴 덕분에 여름 휴가 대신 어딘가를 떠나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지만, 여름 휴가 시즌과 맞물려 있어 쉽사리 어딘가로 떠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갑자기 '닭갈비'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연휴인데... 먹고 싶은 거라도 챙겨 먹자는 생각에 지난 토요일 '경춘선'을 타고 강원도 강촌으로 향했다! 사실, '닭갈비'하면 춘천 명동이 유명하지만... 여름하면 춘천보다 '강촌'이 먼저 떠올라서 오랜만에 강촌 구경도 하고, 닭갈비도 먹을 생각에 '강촌'으로 목적지를 정했다. 서울, 경기권에서 '무박여행(당일치기)' 또는 '1박2일 여행'으로 손꼽히는 곳 중 하나가 '춘천'이다. 그러니 연휴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제품 출시 후 3~4개월이 지나면 차기 모델에 대한 관심으로 수 많은 떡밥을 뿌리는 스마트폰 중 하나가 바로 애플의 '아이폰(iPhone)'이다. 최근 '9월 출시설' 때문인지 아이폰6(iPhone 6)에 대한 루머와 유출 사진이 일주일에 2~3개씩 쏟아지듯 전해지는 것을 보면 올 하반기 출시되는 스마트폰 가운데 '아이폰6'는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을 스마트폰임에 분명하다. 애플 아이폰6에 대한 관심 중 가장 커다란 부분이 바로 '디자인'인데, 최근 유출된 spigen 케이스관련 정보에서 보여지는 아이폰6의 모습은 기존 아이폰5s보다 슬림하면서 조금 더 고급스러워진 디자인으로 '지름신'을 불러주고 있다. 실제 어떤 제품이 출시될지 전혀 모르는 현 상태에서도 지름신을 부른다는 자체가 놀라운 팬 파워를 느끼게..
경험이 없으면 많이 찾아보고, 많이 실수할 수 밖에 없다. 매년 열리는 IFA지만 한번도 참석한 경험이 없다면 새로운 경험인 동시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없는 것들이 많다. 물론, 미리 경험한 지인에게 관련 정보를 얻어도 되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를 물어보는 것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아니라는 생각에 이런 저런 준비를 스스로 해보려고 했다. 그 동안 옆에서 주워들었던 것들을 하나 하나 떠올리며 준비하다보면 정답까지는 아니라도, 길이 보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고... 이런 필자의 '고생' 아닌 고생을 다른 분들은 덜 할 수 있도록 IFA 2014 참관 준비에 대한 내용을 공유할 것이며, 그 중에 하나로 IFA 행사장 관람을 위한 'PRESS 등록'부터 시작을 해보려고 한다. 우선, IFA..
가끔 '자주 방문하는 블로그'나 '즐겨찾기 해 놓은 홈페이지'에 대한 정보를 '모아서' 포스팅으로 소개한 적은 있지만, 이렇게 하나의 홈페이지를 소개하려고 글을 쓴 적은 거의 처음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특히,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사이트(홈페이지)는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 바탕화면(컴퓨터 배경화면)'을 바꿀 때 사용하는 다양한 해상도의 배경화면을 다운받는 서비스만 제공한다. 컴퓨터(노트북)를 사용하면서 '새로운 맛(?)'을 느끼기 위해서 다양한 악세사리를 구입하거나,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가장 쉽게 내 컴퓨터에 새로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바탕화면(배경화면)'을 변경하는 것이다. 빠르면 2~3분 내외로 손쉽게 변경할 수 있으니... 누구나 사용할 수..
자동차를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2년에 한번씩 정기검사를 받으며, 5년에 한번식 종합검사를 받는다. 관련 검사에 대한 안내는 우편물로 배송되니 굳이 일정을 기록해놓고 챙기지 않아도 알아서 알려준다. 검사 기간 역시 검사관련 안내문에 표시된 날의 앞뒤로 30일 이내에 방문하면 되는 만큼 약 두달이라는 기간 동안 인근 자동차 검사소를 방문하면 된다. 문제는... 바쁘다는 핑계로 지정된 기간(앞뒤로 한달씩 총 두달간)동안 검사를 받지 않으면 벌금이 추가로 과금되는 만큼 꼭 기간을 엄수하는 것은 잊지 말아야 한다. 지난 주말 노원에 위치한 '노원 자동차검사소'를 방문하여 '종합검사'를 받았는데... 자동자검사소 방문시 알아두면 좋은 것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노원구에 위치한 교통안전공단 노원검사소(노원자동차검사소)..
내비게이션으로 길만 찾는다고? 차량용 내비게이션의 존재 이유는 '목적지'로 향하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길(경로)을 운전자에게 보다 쉽게 안내해주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목적지'가 항상 맛집이나 관광지는 아닐 것이다. 인근 주유소를 검색해서 방문할 수도 있고, 인근 손세차장을 검색해서 방문할 수도 있다. 특히, 차량을 운영할 때 '안전 운전' 다음으로 많이 신경쓰는 부분이 바로 '유류비(기름값)'일 것이다.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으로 유류비를 아낄 수 있을까?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유류비 절감 방법 중 하나가 '오피넷(Opinet)'을 이용하여 유가 정보(유류비, 기름값)을 확인하여 가장 저렴한 판매소(주유소)를 방문하는 것이다. 오피넷 바로가기 오피넷은 데스크탑(컴퓨터)에서도 접속..
경조흑백 라이카(Leica)의 대표 필름모드 중 하나로... 다른 카메라에서는 구현할 수 없는 라이카만의 매력이 바로 '경조흑백' 모드에서 촬영된 사진이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다양한 디바이스들의 대부분은 '컬러(color)' 색상을 지원하고 있다. 그런 세상에 살면서 '흑백사진'이라고 하면 옛날의 추억을 불러일이키는 정도만 떠올린다. 하지만 라이카의 경조흑백은 다른 카메라와 다른 매력으로 알려지면서... 경조흑백 모드에 매력을 느껴서 라이카를 구입하는 분들이 있을 만큼 특별하게 알려져 있다. 필자 역시 라이카T를 구입하면서 가장 먼저 '경조흑백'에 대해서 찾아봤는데, 다른 카메라 브랜드와는 다른 설정 화면이 조금은 낯설게 느껴져서 경조흑백을 어떻게 설정할 수 있는지 알아내는데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래서..
과거에는 '렌즈(lens)'라고 하면 가장 먼저 '안경'을 떠올렸지만,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카메라(DSLR, 미러리스 카메라 등)를 보유하고 사용하면서 '렌즈'하면 카메라 렌즈를 떠올린다. 비싸게 주고 산 카메라 렌즈는 물론이고, 안경 렌즈까지 깨끗하게 관리해줄 수 있는 크리닝 제품이 필요한 것은 누구나 당연하다. 카메라나 안경을 구입하면서 받은 청소용 관리 용품 중 '부드러운 천(융)'을 사용해서 렌즈를 닦아주지만, 1~2달 정도 꾸준히 청소를 하면 부드러운 천은 뻣뻣해지고, 여러가지 이물질이 묻어서 렌즈 청소후에도 깔끔한 상태를 보여주지 못하거나, 찝찝한 상태로 청소를 마칠 때가 많다. 특히, 필자의 경우는 안경을 착용하기 때문에 매일 안경을 닦아서 사용하므로 안경닦이가 시간이 지날수록 깨끗하게 안..
지난 글('오직 SKT에서만 출시되는 LG G3A가 궁금하다!')에서 LG G3A 블로거데이를 소개했었다. 이번 글에서는 블로거데이에 이어서 LG G3A가 갖고 있는 특장점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물론 행사장에서 잠깐 체험하고 소개하는 것과 달리 실제 SKT를 통해서 개통된 LG G3A인 만큼 실제 LG G3A 사용자가 느낄 수 있는 LG G3A만의 차별화된 특장점을 소개하려는 것이다. SK텔레콤을 통해서만 출시되는 SKT 전용폰 LG G3A는 어떤 스마트폰인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LG G3A의 디자인부터 살펴보자. LG G3A는 G3와 상당 부분 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LG G3를 직접 사용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디자인만 놓고 LG G3A와 G3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닮아있다. 디자인적..
오직 SKT에서만 출시되는 LG G3A '오직 SKT에서만'이라는 수식은 SKT 고객이 아니라면 듣기 거북할수도 있는 표현일 수 있다. 하지만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면 이런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 Collaboration 콜라보레이션(콜라보, Collaboration)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주 들려오는 트랜디한 단어 중 하나이다. 뭐랄까... 각 분야의 히트 브랜드들끼리 저마다의 특장점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무엇인가를 돌출해내는 그런 이미지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콜라보'의 느낌이다. 최근 필자에게 가장 핫한 콜라보 중 하나를 꼽으라면, 나이키(Nike)와 슈프림(Supreme)의 콜라보로 탄생한 '슈프림 x 나이키 에어 폼포지트 원(Supreme X Nike Air Foamposite One)'이..
지난 글('골드 아이폰과 깔맞춤?! 벨킨 메탈릭 라이트닝 케이블 골드')에서 아이폰5s용 충전 케이블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속칭 '깔맞춤(색깔맞춤)'이라고 이야기하는 아이폰 5s 골드와 라이트닝 케이블 골드의 조합에 대한 소개였다. 이번 글에서는 '아이폰 5s를 차량에서 충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벨킨에서 출시한 2-Port Car Charger 제품을 소개하려고 한다. 아이폰은 물론이고,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까지 다양한 애플 제품의 충전이 가능하며, 한번에 2대의 기기(device)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2포트(2-Port) USB를 제공하므로 보다 활용성이 높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벨킨 제품은 'MFI 인증'을 받아서 애플 제품에 대한 호환성은 애플 정품 악세사리와 동일하다..
현대엠엔소프트에서 출시한 다양한 네비게이션을 체험 및 사용하면서 만족스러움을 느꼈던 만큼 이번 '폰터스 P670 네비게이션' 체험단 역시 기대감을 갖고 시작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현대엠엔소프트에서 출시된 네비게이션 가운데 '소프트맨(softman)'이 아닌 '폰터스(PONTUS)'라는 브랜드를 처음 사용해 보는 만큼 더욱 관심이 쏠렸던 것도 사실이다. 우선, 폰터스(PONTUS) 브랜드에 대해서 살펴보자. 폰터스(PONTUS)는 풍요로움의 바다. 무한한 즐거움과 정보의 바다라는 의미로 첨단 기술지향적 통합기술 브랜드의 미미지를 담아내고 있으며, 보다 역동적이고 적극적인 느낌과 회사의 기술철학을 담고 있다. 폰터스는 내비게이션은 물론이고 블랙박스와 전장용품까지 다양한 차량용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그 ..
현존(2014.08.01. 기준)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가운데 가장 만족스러운 하나를 꼽으라면 필자는 '기어 핏(GEAR fit)'을 주저 없이 선택할 것이다. 이유는 세련된 디자인에 우수한 착용감을 비롯한 '기본'에 충실한 기능들... 지금까지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스마트폰과 달리 제조사의 기술과 생각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스마트폰에서는 구글과 애플이 Android와 iOS라고 하는 커다란 두개의 '기술력'으로 대부분의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반면, 웨어러블 시장은 조금 다른 모습이었다. 그런데,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자 구글과 애플 역시 관련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에 뛰어들었다. 애플은 오는 8~9월 중에 '아이타임(iTime)'을 통해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출시할 거라는 ..
'SKT 지하철 프리 요금제라 쓰고, 최고의 부가서비스라 부른다!'라는 글을 통해서 SK텔레콤의 '지하철 프리 요금제(부가 요금제)'를 소개하고 추천했다. 블로그(Blog)를 통해서만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이나 지인, 친구, 직장 동료에게도 '추천'할 만큼 'SKT 지하철 프리'가 괜찮은 부가 서비스임에는 틀림없다. 단, SKT 고객이어야 하며, 자신이 생활하는 공간(위치)가 지하철 프리 서비스 지역(지하철 역에서 1km 내외)에 포함되어 있어야 해당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고, 가입해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근 아이폰(iPhone)에서도 지하철 프리 서비스 지역을 확인할 수 있는 어플(앱)이 출시되어, SKT 아이폰을 사용하는 분들도 지하철 프리 요금제의 혜택을 직접 확인하고, 서비스에 가입할..
디자인[design]주어진 목적을 조형적으로 실체화하는 것. '디자인(design)'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다양한 '제품' 가운데 '성공한 제품' 즉, '히트 친 제품'을 떠올린다. 돈을 내고 구입하는 제품인 만큼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소비자(고객)의 관심을 받지 못한다면 아무리 뛰어난 기능을 갖고 있다고 해도 '성공' 또는 '히트'라는 단어와 연관된 제품으로 기억에 남기란 여간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디자인만큼 '주관적인 요소'가 또 있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같은 디자인의 제품을 높고... '난 별루야'라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과 '난 좋은데'라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다는건 우리가 이미 현실에서 자주 부딪히는 상황이며, 이때마다 역시 '디자인'만큼 굉장히 주관적인 부분으로 모두 '내 마음과 같지는..
단축키가 겹치다니... 같은 회사... 그것도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출시한 제품 두개의 단축키가 겹치다니... 윈도우8(Windows 8)을 사용할 때는 'Windows키 + S' 단축키는 필자에게 '원노트 화면 캡쳐' 였다. 에버노트 프리미엄 버젼(돈 내고 쓰는 유료 버전)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노트(OneNote)'를 사용하는 것은 회사 관련 문서를 정리하기에는 에버노트보다 원노트가 장점이 많았고, 장점 중 하나가 바로 화면 캡쳐를 '윈도우 + S'만 누르면 된다는 거였다. 그런데 윈도8에서 윈도 8.1로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OS(MS Windows)에서 안 쓰던 단축키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니 바로 'Windows키 + S' 였다. 윈도우(Windows) 버튼과 'S'를 누르면 위와 같이..
깔맞춤(색깔맞춤) 무한도전의 '하하'가 떠오르는 단어가 바로 '깔맞춤'이다. 하지만 패션에 관심이 있거나 패션에 나름 일가견이 있다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깔맞춤'은 할 수 밖에 없는 패션의 기본 중에 기본! '깔맞춤'이라는 단어가 다소 저속한 느낌을 주는 것도 사실이지만, 클래식한 비지니스 정장(슈트)에서도 깔맞춤은 기본이다. 벨트와 구두 색상 맞추기, 셔츠(와이셔츠)와 넥타이 색상 맞추기...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벨킨 메탈릭 라이트닝 케이블' 역시 패션 요소가 가미된 '라이트닝 케이블'이라고 생각하면 보다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다양한 스마트폰 악세사리 브랜드 가운데, '디자인'과 '기능'이라고 하는 두마리의 토끼를 완벽하게 잡고 있는 브랜드는 별루 없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1~2년 반짝하고 사..
갤럭시 S5 광대역 LTE-A의 새로운 컬러, 글램 레드(Glam Red) SKT 블로그에 올라 온 '갤럭시S5 광대역 LTE-A 글램 레드'에 대한 사진이다. 컬러 하나 바꿨을 뿐인데... 뭔가 튄다! 그리고 뭔가 예쁘다! 심지어는 뭔가 세련되 보이기까지 한다! 컬러마케팅 단순하게 '컬러 마케팅'이라고 치부하며 넘길 수 있을까? 문화를 비롯하여 트렌드까지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요즘'의 모습이다. 너무 빨리 변해서 가끔은 '적응'하기 전에 변화하기도 한다. 최신 가요를 듣기 시작한지 1개월은 되어야 가사가 들리고, 가수를 알 수 있는 필자에게 요즘의 분위기는 '속전속결'이라는 표현으로도 의미 해석이 되지 않을 만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런 빠른 변화를 이끄는 몇가지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