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다'와 '새롭다'는 비슷한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하느냐의 차이일 수 있다. 소니 알파 6000(SONY A6000)의 아빠 체험단으로 활동하면서 가장 재미있는 기능은 '연속촬영(1초에 11장)'이다. 아빠 체험단인 만큼 왠지 내 아이의 사랑스러운 표정을 누구보다 잘 담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때문인지... 어떻게 하면 아이의 생생한 표정을 흔들림 없이 담을 수 있는지 찾다가 발견한 소니 A6000의 기능이 바로 '연속촬영'이다. 셔터만 누르면 기관총 같은 소리를 내며 사진을 찍어주기 때문에 아이의 표정 하나 하나를 담을 수 밖에 없고, 0.06초라고 하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의 AF 기능은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기능성을 보여준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아이와 함께 손을 잡고 나들이를 떠날 때 ..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기본 기능에 대해서는 브랜드와 제조사에 상관없이... 심지어 OS(운영체제)도 상관없이 상당 부분 닮은 모습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제조사마다 갖고 있는 특장점은 분명히 존재할 수 밖에 없으며, 그런 특장점들이 스마트폰을 구입하려고 할 때 결정적인 이유가 될 수 있다. 삼성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했던 필자의 입장에서는 LG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이런 점은 너무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드는 부분이 있으니... 이번 글에서는 LG G3 스크린에 탑재된 기능 가운데 노크코드와 스마트키보드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LG G3 스크린(G3 screen)은 물론이고, LG 전자에서 출시한 G 시리즈의 특징은 역시 스마트폰 후면에 배치된 버튼(전원버튼과 볼륨 버튼)일 것이다. LG G3 스크린..
LG 스마트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역시 'G 시리즈'일 것이다. 그 중에서 가장 최근에 출시한 G시리즈는 'G3'로 올해 5월 28일 출시되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LG 스마트폰의 대표 제품이다. LG G3의 성공에 힘입어 이후 다양한 LG 스마트폰은 G3를 기반으로 몇가지 특화된 기능을 중심으로 다양한 라인업을 보여주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LG G3 스크린(LG-F490L)'이다. LG전자의 G3 스크린은 LG U+ 전용 스마트폰으로 광대역 LTE-A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이다. LG 전자의 G3 스크린이 갖고 있는 특장점 중 하나는 역시 지금까지 LG 스마트폰에서 볼 수 없었던 LG 자체 AP인 '뉴클런(NUCLUN)'을 탑재했다는 것이다. LG전자가 독자적인 AP를 만들어 탑재했다는 ..
'파트론의 넥밴드 이어폰 신제품 발표회에서 크로이스.R을 만나다'라는 글에서 소개한 것처럼 파트론의 제품발표회에서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인 '크로이스.R(Croies.R)'을 처음 만났다.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파트론의 신제품인 '크로이스.R(Croise.R)'을 선물로 제공하였고, 크로이스.R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되어 이번 글에서 크로이스.R의 개봉기와 주요 특장점에 대한 소개를 자세히 해보려고 한다. 크로이스.R(Croise.R)의 패키지 모습이다. 크로이스.R은 목에 걸어서 사용하는 '넥밴드'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최근 출시되는 다양한 블루투스 방식의 무선 이어폰 가운데 가장 대중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넥밴드' 타입이라는 점만으로도 크로이스...
SK텔레콤을 사용한지 10년이 훌쩍 넘었다. 무엇인가를 10년 동안 사용했다고 하면 다른 경쟁업체의 서비스와 다른 차별화된 특장점을 사용자가 느꼈기 때문일 것이다. 필자에게 뭐가 좋아서 10년이 넘도록 SK텔레콤을 사용하냐고 묻는다면... 통화 품질과 고객센터 이 두가지를 멈춤없이 이야기할 것이다. 물론 상대적일 수 있다. 하지만 이 두가지를 놓고 국내 3개 이통사를 비교하면 필자에게 SK텔레콤은 비교 불가능한 최고의 이통사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이 글이 'T리포터(T reporter)'라고 하는 서포터즈 활동이라서 그렇다고 치부할 수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10년 넘게 하나의 이통사를 사용했다는 것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이므로 그렇게만 치부하는 것 역시 말이 되지 않을 것이다. 최근에는 위 두가지..
파트론(partron)은 지난 주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크로이스.R(Croise.R)'의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파트론은 이동통신 RF부품 생산 전문업체로 잘 알려져 있으며, 'DMB 안테나와 터치펜을 한번에! 갤럭시S5 파트론'이라는 필자의 글을 통해서도 스마트폰 관련 악세사리 업체로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크로이스.R(Croies.R)'은 어떤 제품인지 신제품 발표회에서 소개된 내용을 살펴보자. 파트론의 크로이스.R 제품발표회는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의 오키드룸에서 진행되었다. 파트론의 파트너(협력사)는 물론이고 미디어(언론)과 블로거 등 다양한 방문객들이 행사 시작 30분 전부터 행사장을 가득 채웠고, 파트론의 신제품인 '크로이스.R(Croies..
엄마는 요리, 아빠는 운전... 옛날 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지만, 살다보면 엄마가 잘 하는 것과 아빠가 잘 하는 것이 어느 정도 나뉠 수 밖에 없다. 물론 최근에는 요리 잘 하는 아빠가 사랑받고, 운전 잘 하는 엄마가 많아지고 있지만... 그렇다면 아기 사진은 누가 더 많이 찍을까? 최근에는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스마트폰으로 아기 사진을 촬영하는 엄마들이 많아져서 아기 사진은 엄마들이 더 많이 찍을 수도 있다. 하지만 카메라를 사용해서 찍는 사진이라면 역시 아직도 엄마보다는 아빠들이 먼저 떠오를 것이다. 필자의 주변만 보아도 아이를 낳으면 구입하는 것 중 하나가 '카메라'인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아빠들이 귀여운 아이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겠다며 평소 관심도 없었던 카메라를 구입해서 사진 촬영에 열심인 ..
따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놀랍다. 연속촬영 Hi 모드로 설정된 A6000의셔터를 누르고 있으면 들리는 셔터 소리가 흡사 기관총같다. 초당 11장을 연속해서 촬영할 수 있는 A6000의 스펙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사용하면서 체감한 A6000의 11fps는 놀라움 그 자체이다. 소니 '아빠체험단'을 통해서 체험 중인 A6000은 정말 '탑재된 기능'만 놓고 보면 어떤 경쟁사의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최고의 기능'을 보여준다. 그 중에서 '아빠 체험단'에 맞는 기능을 소개하자면 역시 '빠른 연사속도'일 것이다. 1초에 11장... 소니 홈페이지에 소개된 'A6000(ILCE-6000L/SKR2, 실버)'의 기능 중 '흔들림 없는 초고속 11연사'에 대한 소개 부분을 캡쳐한 것이다. 앞에서 이..
올해 모바일 시장의 새로운 변화는 같은 회사의 제품을 구입시 얻을 수 있는 '시너지'이다. 최근 가장 이슈가 되었던 애플 OS X 요세미티와 iOS 8.1의 연동(연속성)은 어느 하나만 사용하던 사용자에게 다른 하나를 구입할 수 있는 이유를 만들어 준 셈이다. [관련 글 : 맥에 설치된 요세미티가 아이폰을 사게 만든다?] 그런 관점에서 지난 글('3배 빠른 광대역 LTE-A를 탑재한 갤럭시 탭s 10.5 LTE')에서 소개했던 갤럭시 탭s 10.5 LTE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어떤 연속성을 제공하며 두 제품의 시너지를 이끌어줄까? 위 물음에 대한 '대답'부터 확인해보면... 바로, '사이드 싱크(Side Sync)'를 통한 갤럭시 노트4의 화면을 갤럭시 탭s에서 확인할 수 있고, 조..
티스토리(Tistory) 블로그에는 네이버와 달리 '이웃'이라는 개념은 없다. 물론 자주 찾아 주시는 분들은 있지만 블로거와 블로거가 '이웃'이라는 관계로 연결되는 구조는 아니다. 그런 점에서 필자는 '괜찮은 블로그'를 따로 즐겨찾기 해놓고 하루에 한번씩 방문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챙겨 보곤 한다. 필자가 즐겨찾기 해놓은 여러 블로그 가운데 하나가... '허작가의 오지랖 넓은 이야기'이다. 각종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식도락(맛집)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이 블로그에 가면 최신 문화 트렌드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필자의 경우는 TV 드라마를 잘 챙겨보지 않으니 이런 성격의 블로그를 챙겨보는 것만으로도 주변 사람들과 드라마 이야기를 하는데 커다란 도움을 받는다. 자주 방문하던 블로그인 만큼 ..
갤럭시 노트4를 '예약판매'로 구입하면서 제공된 경품 중 하나가 '삼성 정품 배터리팩(SAMSUNG Universal Battery Pack)'이다. 특별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서 소개하기 보다는 갤럭시 노트4 자체가 기본적으로 배터리를 1개 제공하여 추가 배터리를 구입하거나, 외장 배터리(휴대용 배터리)를 구입하려는 분들에게 삼성 정품 배터리팩의 모습(디자인)을 소개하기 위함이다. 삼성 정품 배터리팩은 6000mAh로 대용량 배터리팩은 아니다. 갤럭시 노트4나 갤럭시 S5와 비슷한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어서 사용시 통일감 있는 디자인과 삼성 정품이라는 부분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다. 삼성 갤럭시 노트4 정품 S뷰 커버 핑크 컬러와 삼성 정품 배터리팩의 모습이다. SK텔레콤을 통해서 예약판매로 갤럭..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경우 '하드웨어 스펙'만 놓고 비교를 하면 절대적인 우위를 차지하는 기기는 그렇게 많지 않다. 만약 절대적인 우위를 차지했다고 해도 짧게는 1~2개월에서 길게는 3~4개월이면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그 우위를 빼앗기게 된다. 이제 스마트폰을 스펙의 싸움 또는 기능의 싸움이라기 보다 '나에게 어떤 스마트폰이 잘 맞는가?'하는 것이 선택의 기준이 되었다. 과거 1~2년 전만 해도 스마트폰 CPU가 몇 코어인지 중요했다면, 지금은 상황이 조금 다르다. 옥타코어냐 헥사코어냐보다는 내가 사용할 때 불편하지만 않으면 무슨 코어인지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런 변화는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스마트폰 대중화'로 인한 변화일 것이다. 피처폰(휴대폰)이 사라지고 대부분의 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주변 기기와의 연결을 자주 테스트한다. 최근 스마트폰과 자주 연결해서 사용하는 기기가 바로 '카메라'이다. 카메라에 Wi-Fi(와이파이) 기능이 추가되기 시작하면서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보다 빠르게 그리고 보다 쉽게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제시되고 있다. 그 중에서 소니 알파 A6000은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만능 미러리스 카메라로 유명한 만큼 스마트폰과의 연동 역시 굉장히 쉽고 간단하다. 이번 글에서는 소니 알파 a6000으로 촬영한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옮기는 가장 SMART한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참고로 A6000이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라고 해서 '소니 스마트폰'과의 연동만 가능한 것은 아니다.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노트4'를 통해서 소니 스마트폰이 아니라도 상관없..
소니 카메라에 대한 개봉기는 정말 오랜만이다. 지난 글('미러리스의 시작 그리고 추월, NEX-5 그리고 A6000')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NEX-5를 구입한 2009년 12월 이후니까 약 5년쯤 지났다. 그만큼 많은 시간이 지나면서 제품(카메라)의 변화는 당연하고 심지어 패키지(박스) 자체의 크기도 굉장히 슬림하게 줄어들었다. 이번 글에서는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인 'a6000'의 개봉기를 소개하려고 한다. 소니 a6000(알파6000)의 패키지 모습이다. 번들렌즈가 탑재된 패키지인데도 그 크기는 작았다. 과거 바디 패키지 정도의 크기라서 처음에 이 모습을 보고 '렌즈'는 빠져 있는게 아닌지 의심했었다. 필자가 체험하게 된 a6000의 기본 제공 번들렌즈는 'E PZ 16-50mm F3.5-5.6 OSS..
레노버(Lenovo)라는 브랜드는 필자에게 '검정색 노트북'만을 떠올리게 만들었었다. 하지만,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레노버 요가 태블릿2'는 이제 레노버가 갖고 있는 '노트북'을 뛰어넘는 새로운 태블릿 이미지를 심어주었고, 생각보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레노버 요가 태블릿2는 태블릿과 노트북의 타협점을 제공한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지난 글('레노버 요가 태블릿2를 만나다')에서 레노버 요가 태블릿2(Lenovo Yoga Tablet2) 출시 소식과 다양한 활용 시연을 자세히 다루었다. 이번 글에서는 레노버 요가 태블릿2의 다양한 라인업 가운데 '체험단'으로 활동하며 체험하게 될 'Yoga Tablet 2 Pro'를 미리 구경해보려고 한다. 요가 태블릿2로 출시된 제품 가운데 '레노버 요가 태블릿2 프..
2009년 12월 그리고 2014년 10월 소니에서 출시한 NEX-5를 '나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선택했고, 약 5년이 지난 지금 다시 한번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인 'A6000'를 선택했다. 물론, '아빠체험단'을 통해서 선정되었지만, 체험단 응모를 위해서 제출한 내용에는 'NEX-5'에 대한 만족감을 어김없이 드러냈다. 즉, 체험단에 선정되었지만, 필자 역시 A6000을 NEX-5 다음 카메라로 선택한 것이다. 2009년 당시만 해도 카메라 시장의 중심은 'DSLR'이 선점하고 있었다. 세아향 : 지난 주말에 카메라 샀어요. 회사 동료 : DSLR샀어? 캐논? 니콘? 세아향 : 아니요. 소니에서 나온 미러리스 샀어요. NEX-5라고... 회사 동료 : 왜 그거 샀어? 요즘 초급자를 위한 DSL..
LG 와인스마트(LG Wine Smart, LG-F480S)는 카카오톡이라고 하는 특화된 서비스를 보다 쉽고 그리고 보다 빠르게 접속할 수 있도록 별도의 키 버튼(물리적 버튼)을 배치한 폴더 타입의 스마트폰이다. 폴더, 스마트폰 그리고 카카오톡 40~50대 중장년층에게 스마트폰은 어렵고 힘든 것이지만 주변 지인들이 모두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써보고 싶은 것으로도 인식되고 있다. 그러니 휴대폰(피처폰) 시절부터 익숙한 폴더 방식의 스마트폰이라면 조금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그들의 공통적인 생각일 수 있다. 사실 이 부분은 40~50대 이상의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20~30대 그리고 그 이하인 10대도 마찬가지이다. 화면 터치 조작을 위한 4~5인치 이상의 커다란 화면(디스플레이)는 대..
이번 글은 뭔가를 거창하게 소개할 것도 아니며, 무엇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볼 것도 아니다. 그냥 재미있는 하나의 이벤트라는 생각이 들어서 소개를 해보려는 것이다. 배우 정우성이 선전하는 'A6000'은 미러리스 하면 떠오르는 '소니(SONY)'은 중급기(중급 미러리스 카메라)이다. 그만큼 소니는 물론이고 소비자(고객)들에게도 관심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는 인기 미러리스 카메라이다. 그런 A6000을 '아빠 체험단'으로 모집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것이 뭔가 새롭고 재미있다. 왜 하필 아빠일까... 5년 이내에 아이를 낳은 가정의 아빠라면 '출산' 또는 '백일잔치', '돌잔치'를 위해서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입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과거 필름 카메라 시절만 해도 사진은 사진사가 찍어야 한다는..
갤럭시 노트 엣지라고 하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을 상징하는 '갤럭시'와 5인치대 태블릿폰 노트 시리즈의 하나라는 의미로 '노트' 그리고 커브드 디스플레이인 엣지스크린을 탑재했다는 '엣지'를 더해서 만든 제품일 것이다. 그 중에서 다른 스마트폰에 없는 것은 역시 '엣지(Edge)'일 것이다. 패션 감각이 있다는 의미로도 사용하는 '엣지'. 엣지있는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엣지스크린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갤럭시 노트 엣지. 갤럭시 노트 엣지의 '엣지스크린(Edge screen)'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갤럭시 노트 엣지의 '엣지스크린(Edge screen)'은 정말 엣지있는 디자인으로 세련된 느낌을 준다.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움을 주는 모습이다. 특별한 설정 없이 초기 설정..
2014년 하반기 모바일(스마트폰) 시장을 뜨겁게 달군 스마트폰 가운데 하나가 '갤럭시 노트4'이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가운데에서도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기존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라인업인 만큼 어느 정도 고정 팬층을 유지하고 있다. 그런 갤럭시 노트4의 라이벌이 등장했으니... 아이폰 6+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엣지(GALAXY NOTE Edge)'가 출시했다. 생각보다 갤럭시 노트4와 아이폰 6+를 놓고 구입을 고민하는 분 보다, 갤럭시 노트4와 갤럭시 노트 엣지를 놓고 구입을 고민하는 분들이 더 많았다. 이유는 역시 갤럭시 노트4와 아이폰 6+는 전혀 다른 OS(안드로이드 vs iOS)와 기능, 특장점 등으로 어느 한쪽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한데 비해서, 갤럭시 ..
사람은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꿈꾼다. 하지만, 꿈 꾼다고 그것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허황된 꿈만 꾼다면 그것은 바쁘고 힘든 일상생활의 활력소는 커녕 더욱 힘든 생활을 만들 수도 있다. 여행이라고 해서 꼭 비행기를 타고 해외를 가야 하는 것도 아니고, 기차나 자동차를 타고 가야 하는 것도 아니다. 집에서 가까운 산에 올라가서 여유롭게 쉴 수 있다면 그것 역시 여행이라고 이름붙일 수 있다. 물론 새로운 장소(여행지)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과는 조금 다른 경험이겠지만... 서울 사는 사람들이 63빌딩에 안 가봤고, 한강의 유람선도 안 타봤다는 이야기를 자주한다. 너무 가깝고 언제든지 갈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인지 주변에 좋은 나들이 코스를 두고도 주말 여행이나 나들이로 ..
개인적으로 '생폰(쌩폰, 케이스 없는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는 것을 좋아한다.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두께감과 그립감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아무리 슬림한 케이스라도 장착하지 않은아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신 스마트폰을 '보호 케이스'없이 사용한다는 것은 사실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갤럭시 노트4의 경우 그런 이유에서 spigen의 '네오 하이브리드 케이스'를 사용했다. 플립커버 형태가 아닌 일반 케이스로 최대한 갤럭시 노트4의 디자인을 보여주면서 스마트폰을 보호할 수 있는 방식의 케이스였기 때문에 선택했다. 갤럭시 노트4가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은 현재 구입할 수 있는 갤럭시 노트4 케이스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충분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케이스였다. 그런데, 갤럭시 노트4 구입시 무료로 제공된 ..
갤럭시 노트 엣지(GALAXY NOTE Edge)가 SK텔레콤으로 단독 출시되었다.(향후 KT와 LG U+로 출시될 수 있다고 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SKT로만 출시) 갤럭시 노트4 출시 소식과 함께 소개된 '갤럭시 노트 엣지'는 기대 이상의 관심과 이슈를 이끌어 내며 갤럭시 노트4와 갤럭시 노트 엣지를 두고 선택(구입)을 고려하는 분들까지 등장했다. 갤럭시 노트 엣지가 이렇게 관심을 받는 이유는 역시 '엣지 스크린(Edge screen)'이라고 하는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특징과 갤럭시 노트4와 유사한 다양한 기능 때문일 것이다. 쉽게 말해서 갤럭시 노트4에 탑재된 기능 뿐만 아니라 갤럭시 노트 엣지만의 기능(엣지 스크린)을 통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갤럭시 노트 시리즈라는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
최신 트랜드를 반영하면서도 저렴하고 예쁘고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담아낸 것이 바로 '이케아(IKEA)'라는 가구 브랜드의 장점이라고 한다. 이케아(IKEA)는 오는 12월 광명점에 이케아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실제 판매점이 없었던 우리나라에도 '이케아(IKEA)'라는 브랜드가 유명세를 얻고 있는 만큼 광명시에 이케아 1호점이 생기면 국내 가구 시장은 때 아닌 전쟁(?)을 치루게 될지도 모른다. 값비싼 해외 가구 브랜드가 판매되고 있는 현재에도 필자는 사실 국내 가구 브랜드 정도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여, 결혼 준비에서도 국내 가구 브랜드로 전부 구입했었다. 그런데, 이케아는 지금까지의 해외 가구 브랜드와 다른 경쟁력을 보이며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저렴함'이다. 해외 브랜드인..
개인적으로 '공포', '호러' 분야의 영화나 드라마를 선호하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영화관이나 TV에서 무서운 이야기와 관련된 내용을 아예 피하는 것은 아니다. 나름 인기 있는 영화나 드라마라면 공포와 호러라고 해서 거르지는 않는다. 보통 공포나 호러를 싫어하지만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필자와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필자에게 '워킹데드'라고 하는 미드(미국 드라마)는 볼까 말까를 고민하게 만드는 '인기 있지만 제목부터 공포스러운 드라마'였다. 아직 '워킹데드'를 시청하지 않았거나, 볼까 말까를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글이 당신의 고민을 없애줄지도 모르겠다. 미드 '워킹 데드'는 현재 시즌5가 방영중이며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재미있나?'라고 걱정할 필요는 ..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겠지만, 컴퓨터(Computer) 역시 아는 사람에게는 쉽고 재미있지만, 모르는 사람에게는 너무 힘들고 복잡하게 인식된다. 특히, 컴퓨터의 경우는 1인 1PC 시대에 도래되었다고 할 만큼 컴퓨터 사용이 많아지면서 누구나 쉽게 그리고 자주 사용하고 있으니 무조건 어렵고 힘들다고만 치부하며 잊고 살 수는 없다. 컴퓨터를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구입(구매)'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느낀다고 한다. 어떤 컴퓨터를 구입해야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될 수 있으며, 값비싼 컴퓨터가 아닌 나에게 딱 맞는 가격대의 컴퓨터를 구입하고 싶기도 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서 '가성비(가격대비 성능비)' 좋은 컴퓨터를 구입하고 싶은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 일 것이고, 이런..
최근 '롯데'하면 떠오르는 것이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이다. 지난 10월 16일부터 오픈하기 시작한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 필자 역시 주말을 이용해 다녀왔다. 다녀 온 소감부터 이야기를 해보면... 왜 롯데그룹에 '롯데월드몰'에 대해서 열심히 홍보를 하는지 이해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마트나 백화점은 '롯데마트'와 '롯데백화점'을 주로 이용하는 만큼 나름대로 다양한 롯데그룹 쇼핑몰과 롯데월드몰을 비교할 수 있다고 생각되었는지, 필자가 다녀 본 롯데 쇼핑몰 중 최고의 시설과 최고의 크기를 자랑하는 듯 했다. 실제 롯데월드몰에 가보니 입이 떡 벌어지는 규모와 시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롯데월드몰에 방문하면서 촬영한 사진을 통해서 직접 그 모습을 구경해 보자. 지금은 '육아' 때문에..
주변의 '맥(아이맥, 맥북, 맥프로)'을 사용하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스마트폰은 아이폰(iPhone)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았다. 이유는 안드로이드(Android)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개방성'이 주는 편리함 때문이다. 하지만 굳이 '개방성' 하나만의 이유로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다. 개인적으로 컴퓨터를 '맥(OS X)'으로 사용하는데, 스마트폰을 아이폰(iPhone)으로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두가지 디바이스의 관련됨을 스스로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만약, 맥 사용자에게 '아이폰'을 반값에 판매한다면 지금 보다 많은 맥 사용자가 '아이폰'을 구입해서 사용할 것이다. 왜냐면 앞에서 이야기한 두가지 디바이스의 관련됨이 '가격(price)'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지난 10월 17일 새벽에 열린 '애플 스페셜 키노트'를 통해서 현재 가장 큰 이슈를 끌고 있는 아이맥(iMac with Retina 5K Display)를 비롯하여, 아이패드 에어2, 아이패드 미니3 등의 출시 소식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중에서 '아이패드 미니3'와 관련된 소식은 스쳐 지나가듯 잠깐 언급되어 기대를 하고 있던 분들에게는 아쉬운 부분으로 기억될 수 있다. 2~3분 내외로 스쳐 지나가듯 언급된 '아이패드 미니3'는 왜 이렇게 잠깐만 언급되었을까? 인터넷에 떠도는 속설에 의하면 '아이폰 6+'가 5.5인치(형) 스마트폰으로 출시되면서 아이패드 미니 시리즈가 갖고 있는 7.9인치(형) 디스플레이와 큰 차이가 사라지며 아이패드 미니라고 하는 라인업이 갖고 있는 필요성 자체를 흔들어 놓은 ..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소개된 '레노버 요가 태블릿2(Lenovo Yoga Tablet2)'의 런칭 이벤트 행사에 참석하게 되었다. 레노버 요가 태블릿2는 8인치, 10인치, 13인치 이렇게 총 3개의 디스플레이 크기와 MS Windows 그리고 Android를 탑재하여 사용자의 다양한 선택을 가능하게 했다. 사실 필자에게 '레노버 요가 태블릿2'가 다른 태블릿과 다른 몇가지 관심 대상이 있었으니 그 부분부터 이야기를 해보면... 첫번째는 '애쉬튼 커쳐(Ashton Kutcher)'가 레노버 요가 태블릿2에 제품 엔지니어로 참여했다는 점이다. 일명 '잘 나가는 헐리우드 배우'를 모델로만 기용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제품 출시와 관련된 엔지니어로 함께 일을 했다는 것은 그만큼 '애쉬튼 커쳐'가 갖고 있는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