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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모바일 시장의 새로운 변화는 같은 회사의 제품을 구입시 얻을 수 있는 '시너지'이다. 최근 가장 이슈가 되었던 애플 OS X 요세미티와 iOS 8.1의 연동(연속성)은 어느 하나만 사용하던 사용자에게 다른 하나를 구입할 수 있는 이유를 만들어 준 셈이다.

[관련 글 : 맥에 설치된 요세미티가 아이폰을 사게 만든다?]


  그런 관점에서 지난 글('3배 빠른 광대역 LTE-A를 탑재한 갤럭시 탭s 10.5 LTE')에서 소개했던 갤럭시 탭s 10.5 LTE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어떤 연속성을 제공하며 두 제품의 시너지를 이끌어줄까?



  위 물음에 대한 '대답'부터 확인해보면...




  바로, '사이드 싱크(Side Sync)'를 통한 갤럭시 노트4의 화면을 갤럭시 탭s에서 확인할 수 있고, 조작가능하며, 심지어 갤럭시 노트4의 통화를 태블릿인 갤럭시 탭s 10.5 LTE에서 가능한 것이다.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사용하면 위와 같이 두 기기를 연결하여 태블릿에서 조작 및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갤럭시 탭s의 홈화면에서 좌측으로 화면을 스와이프하면...





  '간단 브리핑'이라는 메뉴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중에서 '사이드싱크(SideSync)' 메뉴를 확인할 수 있는데... '갤럭시 디바이스를 연결하려면 누르세요'라는 메뉴가 바로 사이드싱크를 사용하여 갤럭시 탭s와 갤럭시 노트4를 연결할 수 있는 것이다.




  

  실제 '사이드싱크'가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지 보다 자세히 확인하기 위해서 가장 최근에 출시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4'로 사이드싱크(SideSync) 테스트를 시작했다.




  사이드싱크(SideSync) 테스트를 위해서는 몇가지 준비 사항이 필요한데...


갤럭시 탭s 10.5 LTE와 같이 '사이드싱크(SideSync)'가 가능한 태블릿,

갤럭시 노트4와 같이 갤럭시 디바이스(스마트폰) + SideSync 3.0 앱 설치


  갤럭시 탭s 10.5 LTE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사이드싱크(SideSync)'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추가 앱 설치가 필요없지만, 갤럭시 노트4와 같은 스마트폰은 갤럭시앱스(삼성앱스)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같은 앱스토어에서 '사이드싱크 3.0(SideSync 3.0)'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까지 진행해야 한다.





  사이드싱크 3.0 사용 방법은 굉장히 간단하다. 위에 보이는 것처럼 앱스토어(갤럭시앱스 또는 Play 스토어)에서 사이드싱크 3.0을 다운로드 후 설치하면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갤럭시 탭s 10.5 LTE의 사이드싱크에 해당 스마트폰(갤럭시 노트4)가 검색된다.


  물론 이때 스마트폰은 Wi-Fi가 켜져 있어야 하며, 꺼져 있어도 켜야 한다는 안내 화면이 실행된다. 갤럭시 탭s 역시 Wi-Fi(와이파이)가 활성화되어 있어야 하는데, 사이드싱크 실행시 알아서 활성화된다.




  사이드싱크 3.0을 위해서 와이파이(Wi-Fi) 기능이 활성화(켜져)있어야 한다고 해서 무선AP(와이파이)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Wi-Fi 기능을 사용하여 '와이파이 다이렉트(Wi-Fi Direct)'로 두 기기가 연결되기 때문에 필요한 것이므로 무선 AP와 상관없이 와이파이 기능만 켜져 있으면 된다.



  갤럭시 탭s 10.5 LTE의 화면에 갤럭시 노트4의 화면이 보인다. 정상적으로 사이드싱크 3.0이 작동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로 이때 스마트폰(갤럭시 노트4)를 조작하면 사이드싱크 화면이 까맣게 변한다. 하지만 '태블릿으로 전환' 메뉴를 누르면 화면이 다시 태블릿(갤럭시 탭s 10.5 LTE)로 넘어온다.





  갤럭시 노트4에서 사용 중인 앱(기능)을 갤럭시 탭s 10.5 LTE에서 확인할 수도 있고, 반대로 갤럭시 탭s 10.5 LTE의 사이드싱크화면에서 갤럭시 노트4를 조작한 앱들을 다시 갤럭시 노트4에서 연속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앞에서 말한 같은 제조사의 두 기기를 사용할 때 얻을 수 있는 시너지이자, '연속성'과 관련된 기능을 사이드싱크 3.0에서 체감할 수 있다.





  앱(서비스) 구동은 물론이고, '전화 통화'까지 사이드 싱크를 통해서 사용이 가능한데...


  테스트를 위해서 갤럭시 노트4에서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고, 사이드싱크 3.0을 통해서 갤럭시 탭s 10.5 LTE로 화면을 넘겼다. 관련 화면만 넘어와서 조작(버튼 조작)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통화 자체가 갤럭시 탭s 10.5 LTE에서 가능했다.




  사이드싱크 3.0(SideSync 3.0)은 갤럭시 노트4와 같은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과 갤럭시 탭s 10.5 LTE와 같은 삼성 갤럭시 태블릿을 동시에 사용하는 분들에게 시너지(연속성)을 제공하며 다양한 활용이 가능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태블릿 사용자라면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동시에 조작하기 어려워서 편리하게 사용하려고 구입한 두 제품이 반대로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런 경우 '사이드싱크 3.0(SideSync 3.0)'을 통해서 태블릿에서 스마트폰을 조작할 수 있으니 보다 편리한 조작(사용)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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