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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partron)은 지난 주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크로이스.R(Croise.R)'의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파트론은 이동통신 RF부품 생산 전문업체로 잘 알려져 있으며, 'DMB 안테나와 터치펜을 한번에! 갤럭시S5 파트론'이라는 필자의 글을 통해서도 스마트폰 관련 악세사리 업체로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크로이스.R(Croies.R)'은 어떤 제품인지 신제품 발표회에서 소개된 내용을 살펴보자.
파트론의 크로이스.R 제품발표회는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의 오키드룸에서 진행되었다.
파트론의 파트너(협력사)는 물론이고 미디어(언론)과 블로거 등 다양한 방문객들이 행사 시작 30분 전부터 행사장을 가득 채웠고, 파트론의 신제품인 '크로이스.R(Croies.R)'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음이 느껴졌다.
파트론의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인 '크로이스.R(Croise.R)'을 착용하고 있는 여성 모델의 모습도 보였다. 크로이스.R(Croies.R)과 같은 넥밴드 타입의 이어폰은 활동량이 많은 상황에 탁월한 기능성을 제공한다. 그런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보통의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은 보다 다이나믹한 디자인을 선택하게 된다. 크로이스.R(Croies.R) 역시 다이나믹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는데... 재미있는 것은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드레스로 한껏 멋을 낸 여성 모델이 크로이스.R을 착용하고 있어도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것이다.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을 착용하고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슈트'에 착용하게 될 텐데, 그런 점에서 캐쥬얼은 물론이고 보다 포멀한 유니폼에서도 보다 멋지게 착용가능하다는 것은 크로이스.R을 구입하는 분들에게 장점으로 어필될 것이다.
신제품 발표회(제품발표회) 한켠에 마련되어 있는 크로이스.R(Croise.R) 체험 존의 모습이다. 파트론 크로이스.R(partron Croies.R)은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화이트와 블랙 색상으로 출시된다. 파트론 크로이스.R(partron Croies.R)이 갖고 있는 특장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고음질 무선음성통화 기술
HD Sound 구현
초탄성 형상기억 합금 넥밴드 적용
SNS, SMS 문자 음성 안내 기능
분실방지 진동 알림
블루투스 멀티 페어링
최신 트렌드 플랫코드 이어폰
인체공학적 착용감
대기시간 400시간
블루투스 4.0
순수 국내 제조
현재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는 인기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기능은 파트론 크로이스.R이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충분한 기본 조건을 갖추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며, 몇가지 특화된 기능은 크로이스.R 사용자에게 보다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실제 '크로이스.R' 사용을 통해서 보다 자세하게 다룰려고 한다.
[관련 글 : 파트론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크로이스.R 개봉기]
파트론 크로이스.R(Croise.R)은 최근 가장 선호받고 있는 '넥밴드' 타입의 이어폰이라는 점에서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을 것이다. 거기에 추가로 '부드럽고 안정감 있는 중저음'이 강점이라고 하면 10만원이하의 이어폰을 구입하려는 분들이 선호하는 강력한 중저음에 대한 부분 역시 높은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다.
경쟁사 제품 대비 비교적 저렴한 가격(10만원 이하)에 높은 사용성(400시간 대기, 멀티 페어링, 착용감 등)은 파트론 크로이스.R이 어떤 제품인지 관심을 갖게 만들기 충분할 것이다.
* 이 글은 파트론의 체험단으로 원고료를 받고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