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휴대폰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주소록'이다. 주소록이라고 하면 '주소'가 기록되어있는 것을 이야기하는데... 스마트폰에서 주소록은 각종 어플들이 사용하는 가장 중요하며 기본 중의 기본이 되는 사용자 정보를 갖고 있는 부분이다. 주소록이 스마트폰에서 필요한 이유를 살짝 생각해보면 다음과 같다. 전화/문자 사용시 필요 : 전화번호(휴대폰 번호 포함)를 저장하여 사용자 편의 도모 이메일 발송시 필요 : 이메일 주소를 저장하여 이메일 발송시 사용 메신져 기능시 필요 : 각종 메신저에서 사용자들끼리 연결해주는데 사용 SNS에서 끈끈한 인간관계를 연결하는데 필요 : 이메일, 메신저 주소, ID등의 정보로 사용자들끼리 연결해주는데 사용 길찾기..
Wi-Fi 와이파이라는 단어보다 '무선 인터넷'이라는 단어가 익숙했던 3~4년 전부터 무선AP를 구입해서 와이파이(Wi-Fi)를 사용할 정도로 '와이파이'라는 서비스를 좋아하는 필자이지만... 요즘 KT에서 광고하는 '와이파이'에 대한 내용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KT에서 과거 '네스팟' 시절부터 'Wi-Fi'에 대한 시설물 투자를 해왔고, 스마트폰의 수요와 함께 사용자들이 생각하는 '빠르고 저렴한 무선 인터넷'이라는 것과 와이파이가 일맥 상통하여 인기를 얻고 있는 것에는 필자 역시 태클을 걸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다. 그런데 문제는 KT가 과거 네스팟과 매가패스(현재는 쿡)과 같이 인터넷 회선업체(ISP)로 와이파이를 선전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예를 들어 LG U+에서도 '와이파이..
미래의 교통 수단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전기 자동차'일 것이다. 친 환경적이면서 제한적인 자원의 대체 자원으로 사용하기 딱 맞다고 생각하는 것이 '전기'이므로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교통 수단인 '자동차'와 '전기'가 만나게 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생각일 것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전기자동차'가 실제로 우리 생활에서 많이 사용될 수 있는 '대중적인 교통수단'이 되려면 그만큼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즉, '전기 자동차' 한대의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기존에 갖고 있던 '석유(휘발유와 경유등)'를 사용하던 자동차에서 갈아타기(?) 위해서는 그 만큼의 경제적 여유와 함께 시간적인 과정도 필요할 것이다. 그래서 '전기 자동차'보다 교통수단으로 먼저 '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이와 어른 할 것 없이 우리나라에서 '저금'하면 떠오르는 옛말은 바로 '티끌 모아 태산'일 것이다. 물론, 요즘 아이들은 티끌을 모아서 어떻게 태산이 될 것이냐고 반문할 수도 있을 것이다. '티끌 모아 태산'의 '티끌'이 의미하는 것은 작은 것부터 아끼고 소중히 다루며 모을 수 있을 때 커다랗고 많은 액수를 모을 수 있다는 의미 정도로 생각한다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될 수 있는 진리이다. 아직도 '돼지 저금통'을 구입해서 한푼 두푼 돈을 모으는 분들이 우리 주변에 참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런 옛말에 무엇인가를 이루기에는 너무 어려워진 현실을 이해하지만, 그래도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진리라는 것을 우리 스스로 잘 알고 있는 것이다. 포스트 처음에 언급했던 내용과 동일하게 우리 생활에 쉽게 할 수 있는 행..
패션에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 작년에 롱스커트가 인기가 있었다고 해도 올해 미니스커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면 그것이 바로 패션이지... 왜 여성들의 치마길이가 짧아졌는지에 대해서 이유를 찾는다는 것은 다소 어리석은 일이다. 갑자기 이런 패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요즘 취미생활로 시작한 '등산'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등산과 패션을 놓고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갖는다면 등산이나 패션 두가지 중 하나에 정말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과거 3~4년 전만 해도 '등산'하면 '동네뒷산'을 떠올리는 정도였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주말만 되면 서울근교뿐만 아니라 지방의 명산을 찾는 분들이 많아졌다. 그리고 과거 등산복의 대표주자였던 '츄리닝(트레이닝복)'은 이제 등산을 하는 분들에게..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재미있는 것이 있다면 바로 '바쁘다'라는 표현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더 재미있는 것은 직장 생활을 한 기간 즉, '짬밥'이 올라가면 올라 갈수록 더 '바쁘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는 것이다. 물론, 필자 역시 직장인으로 이렇게 말하는 이유를 잘 알고 있고 공감을 100% 아니 200% 한다. 이렇게 '바쁘다'라고 하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시간이 없고, 정말 바쁜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여유'가 없기 때문에 '바쁘다'라는 말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필립스의 'DC315'는 아이폰 독(DOCK)이자, 악세사리이며 나만의 오디오 시스템이다. DC315 하나를 가지고 '여유있는 생활을 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하는 이유가 되어 줄 줄은 정말 몰..
아이폰을 구입하고 나서 KT에 관심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다. SKT와 KT라는 국내 최고의 이통사 2개를 모두 사용하는 '이상한 동거'를 하고 있다 보면 두 이통사의 특징을 조금씩 느끼게 되고 있다. KT가 갖고 있는 특징 중 하나를 뽑으라면 다양한 이벤트이다. 지난 번에 소개한 'MMS 체험단'과 같이 KT 사용자라면 누구에게나 제공하는 이벤트뿐만 아니라 오늘 소개할 '눈과 함께하는 ##1004 설문 이벤트'와 같이 간단한 방법으로 혜택을 주는 이벤트까지 다양한 이벤트들이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이벤트인 '눈과 함께하는 ##1004 설문이벤트' 역시 투자에 비해서 많이 남는(?) 사용자 입장에서 행복한 이벤트이다. 물론 이벤트에 참가하는 전체 사용자를 대상으로 경품이 제..
무엇인가 구입하고 싶은 제품이 생기면 우리는 스스로에게 '지름신'이라는 이유를 들며 신용카드를 꺼낸다. 이런 소비가 분명히 '알뜰한 소비생활'과는 180도 다르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지만 가끔씩 이런 '지름신'덕분에 살 맛이 난다는 분들도 있다. 2010년은 특히 IT분야의 제품들이 '지름신'을 불러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11월 초 또 하나의 제품이 출시되면서 '지름신'을 불러오고 있다. 그것도 '제대로' 불러주고 있는데... 그 제품은 바로 지름신의 대표 브랜드인 '애플(APPLE)'에서 출시한 맥북에어이다. 요즘 애플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방문하면 유독 많은 분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맥북에어'가 있는 곳이다. 필자 역시 맥북에어의 11인치에 푹~~~ 빠져서 155만원이라는 '에..
Q : 위에 있는 그림은 무엇일까? A : 롯데맴버스의 새로운 로고? 필자의 과거 포스트 중 '촌스러운 QR코드는 가라? 난 컬러 바코드를 쓴다!'편을 보았거나 이번 기회에 과거 포스트를 한번 읽어보신다면 회사의 로고(CI)가 아니고, 컬러 바코드(컬러집, Colorzip)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2차/3차 바코드에 이어서 QR바코드까지 일반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이후에는 롯데멤버스에서 사용하는 '컬러바코드'까지 일반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예상으로 지난 포스트에서 설명을 해보았다. 그리고 한달이 약간 지난 요즘 가벼운 회의를 위해서 찾은 '커피 전문점'에서 롯데멤버스의 '컬러바코드'를 보았다. 이번에 만난 컬러바코드는 '정보전달'의 방법뿐만 아니라 이벤트 응모..
VoIP [Voice over Internet Protocol] 인터넷과 같은 데이터 네트워크를 통해 주고 받는 음성전화를 전송하기 위한 통신기술. TCP/IP의 절반인 IP(인터넷 프로토콜)만 이용. 알아듣기 어려운 '사전적 정의'로 시작하는 포스트라서 '어렵다' 또는 '복잡하다'를 떠올리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전혀 어렵지 않은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며, 위에 있는 정의를 읽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이 될 것이니... 이제부터 VoIP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자! VoIP를 위와 같이 설명받으면 '컴퓨터의 달인'들만 '아~하!'하며 이해할 뿐 필자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그래서?'라는 반문을 하게 된다. 그러니 VoIP의 사전적인 정의는 아니지만 필자가 지인들에게 소개하는 VoIP의 가장 쉬운 표..
바쁘다 바뻐~ 피곤해~ 학생때는 정말 몰랐던 이런 표현들을 5년차 직장인이 되어서는 입에 달고 산다. 물론, 어렸을 때 보았던 우리들의 아버지와 형들의 모습에서 '바쁘고 피곤한 것이 직장인이다'라는 것을 보고 배웠지만... 직접 그 위치에 와서 느끼는 것과는 달랐다. 이런 모습을 우스개소리로 표현한 것이 있으니... 맛있는 음식을 찾으면 아직 젊은 것이고, 건강한 음식을 찾으면 아저씨가 된 것이다! 정말 우스개소리로 넘길 수 있는 이야기지만... 필자 스스로가 경험하면서 느끼게 되어서인지 우습기 보다는 씁쓸한 경우도 있다. 음식점에서 삼계탕이나 육계장과 같이 몸보신에 좋다는 것을 먹을때면 '몸에 좋으니까~'라는 말을 아무 생각없이 내뱉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나이는 어쩔 수 없나'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번 포스트는 'CNP BB 크림'의 체험단으로 작성한 것이다. 그런데, 참고로 CNP BB 크림이 여성들 사이에서 워낙 유명한 BB크림이라고 알고는 있지만... 필자가 남성이라는 점. 그리고 이번 체험단에서 무슨 정보 전달을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것 때문에 제품 사진과 간단한 제품 특징으로 소개를 하려고 한다. 이번 포스트는 100% CNP BB 크림을 사용한 필자의 어머니 '말씀'을 중심으로 작성한 만큼 50대 후반의 어머님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포스팅을 시작해본다! BB크림하면 연예인들이 '잡티없는 생얼'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유명해진게 사실이다. 그런 이유때문일까... 요즘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BB크림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우리들의 어머니들도 '화장 잘 먹는 방..
지난 주 제주도에서 열린 'Korea Smart Grid Week' 행사를 참여하면서, 스마트 그리드라는 것을 '눈'으로 직접보고 왔다. 그 중에서 잊지 못할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바로 '전기'를 이용한 제품들이다. 그 중에서도 '전기 자동차'는 직접 시승까지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던 만큼 잊을 수 없는 경험이였고... 책으로만 보던 것을 실제 경험할 수 있었던 신기한 경험이였다. 이런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방법으로 스마트 그리드 행사장에서 본 '전기 자동차'의 모습을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현재 전기자동차가 어떻게까지 현실화되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자! 실제 전기자동차를 만나기 전에 행사장 부스에서 만난 전기자동차의 모습이다. 실제로 도로를 달릴수는 없는 모형이지만, 전기자동차..
10년도 되지 않은 회사 생활이지만... 벌써 어느 정도 숫자의 후배님들이 회사에 생겨났다. 덕분에 10살 가까이 차이나는 여자 후배에게 '선배님~'이라는 칭호까지 받을 수 있게 되었지만... 사실 매년 들어오는 후배에게 어떤 것을 알려주어야 할까라는 생각을 하면 가슴이 답답하다! 물론, 이런 이야기는 필자만의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믿고 싶다. 대부분의 직장생활에서 선배가 후배에게 해주는 덕담(?)은 '업무적인 스킬(Skill)' 즉, '업무 처리능력'밖에 없다. 이런 일은 이렇게... 저런 일은 저렇게 처리하라고 이야기를 해주고 가끔씩 모르는 내용을 물어보는 후배에게는 '몰라도 돼~'라는 말을 내뱉는 정도가 후배를 사랑해서 해주는 말의 대부분이다. 그런데 이런 업무에 대한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제주도에는 '스마트 그리드'라는 신선한 바람이 불었다. 지난해 8월 제주도에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착공 이후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제주의 미래를 바꾸는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 중 하나가 바로 지난 주에 열렸던 'Korea Smart Grid Week' 행사이다. 스마트그리드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배터리'관련 업계의 선두주자인 삼성SDI의 초대를 받고 좋은 기회로 제주도를 찾았고, '스마트 그리드'를 머리가 아니라 눈으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스마트 그리드 Week 행사장 모습을 담아보려고 한다. 이른 아침 제주 공항에 도착한 필자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것은 ..
지난 포스트 'TB끼리 온가족 무료, 내 스타일이야~'편에서 'TB끼리 온가족 무료'에 대한 서비스를 설명한 적이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SKT의 새로운 묶음 서비스의 하나로 '신세대 커플들의 현명한 선택, 올인원 커플요금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통신비'에 대한 부담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이에 따라서 이통사에서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방법으로 자사 서비스를 같이 사용하는 '묶음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런 묶음 서비스의 첫번째가 바로 지난번에 소개한 'TB끼리 온가족 무료'이다. 'TB끼리'라는 것은 SKT에서 서비스하는 이동통신 서비스인 'T'와 인터넷 서비스인 'B'를 같이 사용하는 사용..
쇼포토박스를 사용한지 일주일... 필자의 집에는 재미있는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무심코 지나가는 하루 하루가 모두 '추억'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서 행복한 날이 된 것이다. 사실, IT 제품 하나가 무슨 그런 변화까지 이끌어줄까?라는 생각을 할 수 있고, 필자 역시 재미있는 기능이라고 생각했지만... '쇼포토박스'가 이런 변화까지 이끌어줄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던게 사실이다. 쇼포토박스가 이렇게 대단한(?) 변화를 이끌어준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대단한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우리는 하루 24시간, 한달 31일, 1년 365일이라는 시간을 모두 공평하게 받고 있다. 지식이나 부(돈)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고, 노력에 따라서 변화할 수 있지만... 위에서 말한 '시간'만큼은 모두 똑같..
컴퓨터와 인터넷 그리고 스마트폰에 이르기 까지 IT의 제품들이 갖고 있는 공통적인 부분이 있다면 바로 '정보공유'이다. 과거 일기장처럼 우리들의 이야기를 적는 SNS조차 '나의 공간'이 아니라 '우리의 공간'이다. 물론, '우리'라고 해서 불특정 다수의 사용자를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 트위터에서는 팔로워, 페이스북에서는 '친구'라는 개념의 인터넷 속 지인들과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이제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사람들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갖고 있는 '정보공유'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이다. 정보를 공유하는 과정이 어렵고 힘들수록 사람들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정보 공유에 대한 관리도 어렵게 되는 것이다. 오늘 이야기할 내용은 '정보공유'의 한 부분이다. ..
알람, 라디오, 충전, 시계, 스테레오 스피커 거기에 디자인까지...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제품은 '아이폰4'의 멋진 파트너인 필립스의 'DC315'이다. 분명히 필자는 지난 포스트 '이것이 바로 아이폰 필수 악세사리... 독 스피커!'편에서 독(Dock)이 가능한 스피커를 소개했다. 예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대비로 좋은 성능을 보여준게 사실이지만 애플이 갖고 있는 '디자인'적인 측면에 다소 부족함을 주는게 사실이다. 물론, '가격대비 성능(디자인)'을 따진다면 모르겠지만... 아무튼, 애플이 갖고 있는 특별한 매력인 '간지(디자인)'를 떠올리면 '나의 아이폰을 위한 도킹시스템의 필요성'을 한번씩 생각해보는게 '아이폰 사용자'들의 공통점이다.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살짝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보면... 아..
우리 아이들이 병원을 무서워하는 이유 중 커다란 한 가지 이유를 들자면 바로 '주사(injection)'가 아닐까. 물론, 아이들만의 이야기는 아니라는게 30대의 필자의 경험담이지만... 하지만 이렇게 무서워하는 '주사'가 실제로 이런 저런 증상을 낳는데 빠른 치료방법이라는 것은 주사를 무서워 하는 아이들도 조차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감기에 걸려서 병원을 찾았을 때도 주사 한 방이면 낳는다는 것 때문에 주사를 처방하지 않는 병원에 환자가 '주사'를 요청할 정도라면 더 이상 무슨 할말이 있을까. 암튼, 주사라는 것은 빠른 효과 때문에 '아픔'을 견디면서 많이 찾는 치료 방법일 것이다. 그런데 이런 주사를 통해서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면 어떨까? 주사하면 가장 쉽게 떠오르는 '감기'와 같이 일반..
페이스북을 즐기기 시작한지 3개월이 살짝 넘은 요즘... 페이스북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했다. 그런데 그 새로운 매력은 '매력'이라고 말하기 애매한 '묘한 부분'이다. 페이스북을 즐기면서 발견한 묘한 매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 지난 8월 25일 페북 강좌 9화 '난 페이스북에서 게임한다?'라는 포스팅을 하고 벌써 2개월이 넘는 시간이 지났다. 그만큼 페이스북을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 지났다고 생각한다. 2개월이라는 시간동안 페이스북의 친구들과 안부를 묻고, 그들의 이야기를 보고 들었다. 그리고 그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일들이나 그들의 어려움까지도 알 수 있었다. 이런 것이 바로 페이스북의 매력이고... 페이스북이 갖고 있는 '친구'라는 개념인 것이다. 과거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대한 차이를 이야기할 때..
'시대나 문화가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적응하기 힘들다'라는 이야기를 우리는 너무 쉽게 하고 자주 듣는다. 그런데 그렇게 빠른 시대나 문화보다 더 빠른 것이 있으니 바로 'IT'이다. IT라는 분야가 갖고 있는 특징때문인지 정말 하루 아침에 상상하지도 못했던 것들이 쏟아지듯 출시하고 사라지는 것이 IT분야의 제품들이다. 이렇게 빠른 변화 속에서 사용자들에게 최근 이슈되고 있는 것이 있으니... 태블릿PC이다. 사실, 태블릿 PC는 작년부터 다양한 회사들이 도전했던 IT의 새로운 아이템이였다. 하지만, 그 과정 중에 많은 기업들이 제품을 발표하기 전에 사업을 접을 정도로 쉽지 않은 아이템이기도 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애플'의 아이패드가 해외에서 올해 출시되면서 '태블릿PC'라는 시장을 사용자들에게 알려..
사람의 감성은 건드리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슬픈 영화? 가슴 따뜻한 사랑? 가족? 내가 좋아 하는 것들? 등등등... '감성(sensibility, 感性)'은 인간이 느끼는 즉 인간의 인식능력인 '오성(悟性)'과 함께 있는 또 하나의 인식능력이다. 다소 사전적인 의미로 다가가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우리가 경험한 '감성'은 그렇게 복잡하지 않다. 가슴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 또는 가슴 한켠에 무엇인지 모르는 찡한 그런것이 바로 '감성'을 느끼는 대표적인 우리들의 느낌일 것이다. 지난 달인 10월부터 부쩍 지인들의 결혼식이 많았다. 날씨가 생각보다 쌀쌀해졌지만... 11월에도 여전히 결혼식은 많을 듯하다. 필자의 집에도 경사가 있으니 11월에 형님의 결혼식이 예정되어있다. 집 안의 첫번째 결..
참 재미있는 세상이다! 세상에 많은 형님과 누님들을 놔두고 30대 초반의 필자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실례라는 것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정말 요즘 세상은 너무도 재미있고 신기한 세상인 것 같다. 오늘 아침 지인으로 부터 전해들은 또 하나의 새로운 이야기가 있었으니 바로 'SNS로 배달되는 소설'이다. 여기서 SNS라고 하면 트위터, 페이스북과 함께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미투데이'를 말한다. 필자의 경우는 미투데이가 일반적으로 트위터와 달리 아직 광고성 글들이 올라오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굉장히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SNS이다. 그만큼 많은 내용을 올리지는 않지만 애착은 많이 갖고 있는 SNS인 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미투데이와 SKT에서 멋진 이벤트를 하나 계획..
지난 9월 아이폰4가 국내에 정식 판매되기 전까지 '아이폰4'라는 단어가 갖는 의미는 인터넷에서 대단했다. 출시일에 대한 루머부터 출시 가격에 대한 루머, 정식 판매되는 제품의 iOS 버전까지 실제 제품이 출시되기 전에 이렇게 소문(루머)이 많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아이폰4가 9월 10일 출시하고 벌써 두달이 훌쩍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예약판매'로 제품을 팔고 있는 신기한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 그런 와중 또 하나의 '애플제품'이 우리에게 다양한 루머들로 소개되고 있으니 그 이름은 바로 '아이패드'이다. 아이패드는 아이폰과 달리 스마트폰이 아니라 '태블릿PC'이다. 태블릿PC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여기를 눌러서 간단한 태블릿PC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PC..
아이폰4가 국내에 도입한지 한달이 다 되어가는 현재 해외에서 이슈가 되었던 '안테나 게이트'에 대한 내용은 다행히 이슈가 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애플에서 '안테나 게이트'에 대한 보안책으로 제시한 '무료 범퍼 제공'에 대한 내용은 아직도 아이폰4 사용자들이 잘 모르는 사실처럼 되어지고 있다. 고가의 스마트폰을 구입하면서 으례 같이 구입하게 되는 것이 '케이스'이지만... 가격만 놓고 생각할 때 사용자에게 부담스러운 가격대로 1~2만원을 호가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 점을 놓고 생각해보면 '애플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범퍼(bumper)를 신청하여 사용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내용이다. 번거럽고 수고로운 일쯤으로 여기고 무료 범퍼를 수령하지 않은 사용자들이 많은거 같아서 간단한 신청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아이폰4를 아는 분들이라면 한번 정도는 들었을 법한 단어가 바로 '레티나 디스플레이(Retina Display)'이다. 우선, 레티나(Retina)라는 단어에서 느낄 수 있는 것처럼 인간의 망막으로 구별할 수 있는 인치당 픽셀수(pixels per inch)를 넘어서는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가 바로 아이폰4의 대표적인 특징인 '레티나 디스플레이'이다. 쉬운 이해를 위해서 아이폰 3GS에서는 480 x 320 해상도를 갖고 있었다면 아이폰4에서는 그 4배의 크기인 960 x 640 해상도를 갖는 디스플레이이므로 보다 깨끗한 화면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런 점을 잘 표현하기 위해서는 아이폰4 사용자들은 절대 '아이폰 3GS'의 배경화면을 이용해서는 안된다. 아이폰3GS의 배경화면을 이용하는 경우 화면에 '꽉'차..
스마트폰이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자연스럽게 일반 사용자들이 관심을 갖고 인기를 얻는 것이 있으니 바로 '와이파이(Wi-Fi)'라는 인터넷 서비스이다. 국내 한 이통사가 대대적으로 '와이파이'라는 것을 광고에 이용하면서 '와이파이'라는 기술이 하나의 회사 것처럼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이미 지난 포스트에서 인기 스마트폰인 '아이폰4'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와이파이(Wi-Fi)에 대한 이야기를 했으므로, 와이파이에 대해서 관심있는 분들은 '아이폰4를 기다리며... Wi-Fi를 구축하라!' 편의 포스트를 참고하면 된다. 와이파이라는 기술을 이용하는 장비의 대표적인 것이 '스마트폰'이라는 것은 맞지만... 사실, 와이파이에 대해서 접근할 때는 스마트폰보다 '인터넷'쪽으로 생각..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갖고 다닌다는 휴대폰. 하지만 10년전만 해도 몇몇 대학생들만 가지고 다녔을 정도로 꽤 고가의 제품이였다. 무슨 고리타분한 이야기를 하려고 이런 이야기를 할까 하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겠지만... 사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하려는 것은 휴대폰을 구입하면서 같이 받게 되는 '이동 통신사의 멤버십'에 대한 이야기이며, 알아두는 만큼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영양가있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휴대폰을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인 10여년전... 당시 학생들에게는 SKT의 'TTL'이라는 브랜드가 인기를 얻었다. 굳이 다른 이통사를 이용하지 않아도 같은 이통사인 'SKT'사용자들끼리도 'TTL'만 제공하는 멤버십이 따로 있었기 때문에 TTL에 대한 혜택을 받기 위해서 특정한 요금제를 선택했던..
지난 '아이폰4로 찍은 쏘나타 2011 리얼 시승기'편 포스트를 통해서 '쏘나타 2011'의 매력적인 기능들을 살펴보았다. 특히, 일반 디지털 카메라나 DSLR과 같은 '카메라'가 아니라 우리가 쉽게 다룰 수 있는 '스마트폰'. . .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아이폰 4'를 통해서 만나보았다는 것은 필자만 보고 찍을 수 있는 사진이 아니라 일반적인 즉 쉽게 만날 수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였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쏘나타의 매력'을 살펴보았을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는 '가을'이라는 컨셉을 통해서 '쏘나타'를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사실, 소나타라는 말은 기악곡과 관련이 있는데... '소리내다'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소나레(sonare)'에서 유래된 말이다. 현재 음악에서 '소나타(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