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게 있다면 그것은 바로 '정보'일 것이다. '중요하다'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는 정보는 주식정보와 같이 특화된 몇가지 정보들만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생활' 속에서도 몰라서 아깝게 놓치는 기회들이 많다. 이렇게 생각하면 '정보는 곧 기회'라는 공식이 성립되는 것이다. 실제로 TV에서 전달해주는 소소한 연예가 소식과 같은 정보들도 다른 사람들과의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서 필요한 정보들이며, 뉴스와 같은 객관적인 사실을 담고 있는 정보들도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정보라고 생각하면 '정보'라는 것은 그 중요도와 상관없이 많이 알면 알수록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한 사실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내용도 필자가 알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기 ..
지난 6월 8일, 강남의 삼성 딜라이트에 첫 모습을 보인 '갤럭시S'는 지금까지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수많은 스마트폰 가운데에서도 '인기 스마트폰'으로 인식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이 빠른 변화와 엄청난 신제품의 출시에도 불과하고 출시 후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갤럭시S'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는 삼성에서 이번 '갤럭시(Galaxy)' 시리즈 만큼은 사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재미있는 사실은 국내에 갤럭시S가 발표되는 즈음해서 해외의 한 유명 사이트 '엔가젯(engadget)'에서는 '갤럭시탭'이라는 제품에 대한 사진 한장이 소개되었고, 그 사진은 다양한 루머를 불러 왔다. 당시에는 애플 아이패드의 아류작 쯤으로 알려졌지만, 지난..
탈옥(Jailbreak) 죄수가 감옥을 빠져나와 달아남. 탈옥이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의미는 '감옥'과 관련되어 있다. 그런데 애플의 스마트폰인 '아이폰'에서는 감옥이 아니라 '순정 아이폰'에서 빠져나와 달아나는 것을 '탈옥(jailbreak)'라고 한다. 탈옥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처럼... 분명히 '아이폰4의 탈옥'은 일반적인 상태인 '순정 아이폰4'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이야기한다. 아이폰에서 사용하는 iOS의 보안적인 허점을 찾아 그 부분을 통해서 정상적인 경로가 아닌 블랙 마켓인 '시디아(Cydia)'를 이용해 기존 아이폰의 '할 수 없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 탈옥이다. 애플의 본고장이라고 부르는 '미국'에서는 아이폰의 탈옥이 '불법'이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지만.. 사용자들에게..
국민 여동생, 국민 남동생, 국민 MC 등 1~2년 사이 '국민'이라는 수식어를 이용해서 '대중적인 인기'를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런 것들에 '국민'이라는 수식어를 붙인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스마트폰계에는 '국민 스마트폰'이 없을까?!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이끌어 온 아이폰이나 갤럭시S에 '국민 스마트폰'이라는 수식어를 사용할 수 있을까? 실질적으로 아이폰과 갤럭시S가 많은 사용자들을 갖고 있는 인기있는 스마트폰이기는 하지만... '대중적이다'라는 특면에서는 약간 다른 느낌을 주는 제품임에는 틀림없다. 아이폰의 경우는 무조건 KT라는 이통사만을 선택해야한다는 점에서 '절대 대중적일 수 없다'는 것이다. 갤럭시의 경우는 'S(skt), U(U+),..
킬힐... 미니... 배꼽티... 젋음의 상징이자, 패션의 상징인 이것들이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까? 남보다 예쁘고 멋있게 하기 위해서 신경쓰는 것이 바로 '패션'이다. 그만큼 남과 다른 나를 만들어준다는 점 때문에 요즘은 남녀노소 할 것없이 패션 아이템들을 적극 활용하여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다양한 패션 아이템 중에서 대표적인 것들이 바로 '킬힐(높은 굽의 구두, 하이힐)', '미니스커트(또는 핫팬츠)', '배꼽티(탱크탑)'인 것이다. 이런 패션 아이템(의류)이 우리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이번 포스트를 통해서 알아보자! 여성의 각선미에는 '7cm'의 하이힐이 가장 예쁘다고 하지만 발에는 엄청난 무리를 준다. 그러나 여성들이 '하이힐'을 버리기는 커녕 더 높은 굽의 '킬힐'까지 사..
굉장히 아주~~~ 주관적인 내용일지 모르지만... 중고등학교 시절 '과외'라는 것을 생각하면 빠지지 않는 (남)학생의 로망은 예쁜 과외 선생님이다. 물론, 이런건 남자들만의 이야기는 아니죠?!^^ 암튼... 이런 예쁜 과외 선생님과 함께라면 그 힘들다는 국.영.수도 '공부하고 싶은 열정'으로 과외 시간을 기다리게 된다는건 어쩔 수 없는 불변의 법칙과 같다. 그런데 궁금한 것은 포스트 제목에서 언급한 '예쁜 선생님', '갤럭시S' 그리고 '쪽집게 과외'가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을까 하는 것이다.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려면 2010년 5월 경에 작성한 포스트 이야기부터 시작해야 한다. 2010년 5월 21일(포스팅일)... '갤럭시A 아카데미 그리고 . . . 갤럭시A'라는 포스트를 공개했고 내용은 이렇다..
국내에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기 시작한게 작년 이맘때쯤이다. 그리고 1년 후. . . 모바일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입김을 내고 있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이 되었다. 1년이라는 기간 동안 스마트폰이 가져다 준 변화는 모바일 시장의 '핫 아이템'이라는 것 이 외에도 사용자들의 '스마트 라이프(Smart Life)'를 이끌어주었다는 것 도 잊어서는 안된다. 이런 변화와 함께 또 하나의 '아이템'이 인기를 얻고 있으니 바로, '태블릿PC'이다. 새로운 신조어처럼 들리는 '태블릿 PC'라는 단어는 과거에도 존재하던 단어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최근에서야 그것에 대해서 듣고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일까. 이번 포스트에서 태블릿PC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무엇보다 먼저 알아두어야 하는 것은 '도대체 무엇을 태블릿PC..
찐빵에 앙꼬(팥소)가 없다? 차가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따뜻한 찐빵이 그립게 된다. 이런 찐빵에 팥소가 빠진다면 어떨까?! 말도 안되는 이야기일 것이다. 찐빵을 찾는 분들 중에서 대부분이 '팥소'의 맛에 반해서 찐빵을 찾을텐데... 이렇게 어떤 것에서 절대 빠져서는 안되는 중요한 것이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부분도 바로 이렇게 중요한 부분 '핵심'에 대한 것이다. 가장 신제품이 빠르게 출시하는 분야가 'IT'이다. IT의 신제품은 소형 mp3 플레이어 부터 커다란 냉장고까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으니 신제품만도 하루에 수십가지가 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런 IT제품에서 절대 빠져서는 안되는 부분이 있으니 바로 '배터리'라고 하는 '전원'부분이다. 과거에는 '전원'하면 (전원)코드를 떠올렸다. 우리가..
30대의 필자에게 익숙한 만화 중 하나가 바로 '스머프'이다. 정말 코흘리개 어릴적에 본 만화이지만 기억에 너무 생생해서 캐릭터 하나 하나의 이름이 기억날 정도이다. 그런데 20년이 지난 요즘 TV에서 자주 모습을 보인다. 요즘 10대들은 모를거라 생각했지만... CF에서 보이는 스머프들의 모습은 10대 청소년들에게도 재미있게 보이는 모양이다. LG전자에서 '국민 스마트폰'을 위해서 사용한 스머프 마케팅은 스마트폰의 대중화라는 점과 스머프가 갖고 있는 대중적인 인기가 잘 맞아 떨어진 좋은 사례가 아닐까 생각한다. 위 광고 한편만 보아도 톱스타만 보이는 광고가 아니라 스머프와 '옵티머스원'의 기능이 짧은 시간이지만 시청자들에게 재미있게 매칭시켜주었다. 이렇게 일반인들에게 '광고'로 어필하고 있는 옵티머..
'바쁘다 바뻐'를 외치며 지낸 10월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2010년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서일까 최근 이런 저런일로 바쁜 생활을 하다 보니 출퇴근 시간이 들쑥날쑥했다. 그러던 중 어제는 오랜만에 '칼퇴근'을 하게 되었다. 일찍 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가볍지가 않았다. 그만큼 바쁘고 해야할 일이 많아서 인가보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지하철역에 도착했는데... 멀리서 눈에 쏙 들어오는 보라색 조끼를 입은 여중생이 보였다. 보라색 조끼는 바로 지하철 역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이라고 알려주는 표시였다. 7시가 다 된 시간에 110대 초반의 여학생이 혼자서 역안에 서 있는 모습을 보니 안쓰러웠다. 필자가 중학교를 다닐때는 저런 봉사활동이 없었으니까... 요즘 학생들이 하는 봉사활동..
재미있는 사진 한 장으로 포스팅을 시작해본다. 위 사진은 중형 세단에 있는 손잡이 부분이다. 자동차로 이동할 때 은근히 휴대폰(스마트폰 포함)을 넣어두는 곳이 저 자리(부분)이지만 저렇게 깜찍한 모습을 보여주는 휴대폰(스마트폰 포함)은 없었다고 자부한다. 오늘 소개할 X10 미니는 '소니 에릭슨'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스마트폰이다. 이번 포스트를 통해서 '스마트폰'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꿀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하며 포스트를 시작해본다! 2005년 9월, 애플이 발표한 '아이팟 나노(1세대)'는 그야말로 '놀라운 제품'이였다. 청바지의 보조 포켓(작은 주머니)의 용도를 애플스럽게 아니 '스티브잡스'스럽게 프리젠테이션에서 소개한 당시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할 정도로 기억에 남는다. 당시 ..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열리는 행사 중에서 유난히 정이 가는 행사가 있으니, 바로 블로그얌(blogyam)에서 열리는 'V로거'이다. 블로그얌이 블로거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얻었던 이유는 '내 블로거의 가격이 얼마일까?'라는 블로그 가치 측정이라는 기능때문이다. 물론, 특정한 비용을 받고 블로그를 팔기 위해서 이런 가치 측정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 정도의 '가치'를 하고 있구나 라는 '수치적인 결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 많은 블로거들에게 관심을 받았던 이유이다. 필자 역시 블로그얌과 처음 인연을 맺기 시작할 당시 '블로그 가치 : 230만원'이라는 수치덕분에 '힘'을 얻었던 적이 있다. (초보 블로거들은 내가 쓰는 포스트에 대한 성적표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바로 더 ..
스마트폰은 생활을 '스마트'하게 해준다는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이와 비슷한 것이 있으니 바로 '신용카드'이다. 신용카드라는 것은 양면의 칼과 같다. 사실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신용카드'를 과소비의 상징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제 신용카드를 잘 사용하면 보다 '스마트한 생활'을 제공해준다. 현금으로 결재시 할인되지 않는 부분을 신용카드에서는 기본으로 제공해준다. 물론, 한장의 신용카드로 모든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받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은 그만큼 신용카드 사용자들이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신용카드의 정보를 잘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T smart card(티 스마트 카드)'어플은 이런 사용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스마트폰 어플이다. 쉽..
스마트폰의 활용도가 늘어나면서 컴퓨터에서 하던 웹서핑이나 음악, 동영상등의 멀티미디어 감상은 기본이고, 이제는 생활에 필요한 것들이 스마트폰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커피 전문점이나 편의점등의 위치를 찾는 것부터 응급상황에 대비한 어플까지 등장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하는 '1339 응급의료' 어플은 보건복지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응급의료 과련 정보를 제공한다. 응급의료 정보 역시 스마트폰에서는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정보인데 변화가 빠른 실시간 정보부터 심폐소생술과 같은 변함없이 중요한 정보까지 포함되어있다. 병의원, 약국 정보부터 응급의료기관 정보, 각종 응급 의료관련 연락처로 바로 연결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GPS를 이용해서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응급실을 찾는 것도 가능하다. 그럼 어플 '..
지난번에 소개한 'ESS'에 대한 포스트를 보면 '전기의 사용'에 대한 좋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무리 좋은 기술력을 갖고 있다고 해도 그것이 어떻게 실제 생활에 적용되어서 사용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제주도에서는 지난 12월 부터 6개월간 '스마트그리드(Smartgrid)'라는 스마트한 바람이 불었다. 제주도가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로 선택되면서 1차 연도 사업이 5월말까지 6개월간 진행되었고, 결과물은 성공적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까지는 아직도 진행해야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현재도 2차 연도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스마트그리드라는 새로운 바람이 제주도에 어떤 변화를 불러왔는지... 1차 연도 성과를..
스마트폰 어플, 꼭 돈내고 다운 받아야 하나요? 스마트폰 리뷰와 관련 어플 리뷰를 포스팅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유료 어플'에 대한 부분이다. 비싼 스마트폰을 구입했는데...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라는 측면에서 생각해 보면 '유료 어플'은 어느 정도 인정받은 수준의 어플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물론, '유료'라고 해서 좋고, '무료'라고 허접하다라는 인식은 분명히 잘 못 되었다. 일반 기업에서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어플들의 경우는 '유료어플'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니까... 하지만, 분명히 '유료어플'이 갖고 있는 특징은 있다. 지속적인 지원(업그레이드)이 가능하다! 어플 디자인이 깔끔하다! 다양한 기능이나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안정화 단계를 거쳐서 상용화된 만큼 사용..
불면증 [不眠症, insomnia] 수면을 이루지 못하는 일 건강은 절대 '식스펙'과 'S라인'만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식스팩과 S라인은 건강함을 보여주는 하나의 표현일 뿐 이런 것이 없다고 해서 '건강하지 않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그런 점에서 '건강'을 가장 잘 표현하는 것은 사실 '잘 먹고 잘 자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잘 먹는다는 것은 '우리가 먹은 음식을 잘 소화하고 영양소로 흡수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잘 잔다는 것은 '몸에 휴식을 주는 잠(수면)을 잘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이 외에도 우리들의 건강을 표현하는 중요한 것들이 많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잘 자는 방법'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잠이 잘 안오고 밤만 되면 눈이 반짝반짝..
군대... 축구... 군대에서 축구하는 이야기! 요런 소재를 가지고 이야기를 했다가 여성들에게 '뻥~'소리 나게 차이기 밖에 못한다는 옛말이자 진리의 말이 있다. 그런데 이것도 어디까지나 어떻게 이야기를 하느냐의 '방법'에 차이가 중요하다면 어떨까? 필자가 '남성' 그것도 '군대를 다녀온 남성'이라는 점때문에 이런 부분이 얼마나 '객관적'인지는 모르지만...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블로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악랄가츠'라는 필명을 한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 재미없다는 '군대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가고 있는 블로거로 기억되는 '악랄가츠'님의 군대 이야기가 스마트폰의 '어플'로도 나왔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재미있는 군대이야기를 담고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어플 '올댓군대'를 구경해보자! 올댓..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스마트폰' 자체보다 중요한 것이 '어플'이라는 점을 새삼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 하나가 제조회사까지 똑같고 구입시기도 비슷한 스마트폰이지만... 1~2개월이 지난 뒤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나, 설치된 어플들을 비교해보면 그런 중요성을 쉽게 느낀다. 특히,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스마트폰에서 그 상황에 맞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아서 처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스마트폰을 'Smart'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그런데... 막상 남들이 더 좋다는 '신상 스마트폰'을 갖고 있어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깜깜하다면 정말 문제가 있다.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서 이런 '어플 소개'가 필요하며, 이렇게 소개된 어플을 설치하면서 '스마트한 스마트폰'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스마트폰의 인기와 함께 'SNS'라는 분야의 인기도 끝이 없이 오르고 있다. SNS라고 하면 'Social Network Service'로 인맥관리를 기본으로 하는 사람과 사람들간의 '네트워크'를 이야기한다. 컴퓨터를 통해서 이미 '인터넷'으로 연결된 사용자들을 한번 더 강력하게 연결해주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의 SNS이다. 컴퓨터와 달리 스마트폰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라는 휴대성이 강조된 특징과 함께... 컴퓨터에 가까운 기능성까지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SNS'라는 분야가 인기를 얻는 것은 당연하다. 사람들은 원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에서 행복을 느낀다는 점을 생각하면 SNS가 인터넷이라는 가상공간이지만...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중요한 고리역할을 하기 때문에 더욱 인기가 있..
애플 제품하면 대표적으로 '맥 시리즈(아이맥과 맥북계열 컴퓨터)'가 있고...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가 있다. 이 중에서 지금의 애플이 있을 수 있게 만들어준 대표적인 제품이 바로 '아이폰'이다. 아이폰의 이런 인기는 다양한 기능과 생각지 못한 부분까지 사용자의 감성을 건들여주는 기능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아이폰에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 있으니 바로... '음성명령'편이다. 아이폰 3GS에도 있고, 아이폰 4에도 있는 기능인데... 왜 '음성명령'을 사용하지 않는 것일까? 터치 방식의 기존 입력 방식에 비해서 불편하다는 것이 대표적이겠지만 음성명령 역시 알고 보면 애플다운 기능이다. 특히, 이제 조금 있으면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장갑'을 착용하게 되는데... 그때 정전식 아이폰에서 이런 저..
요즘 '애플'이나 '아이폰4'라는 단어가 사용되면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게 사실이다. 그만큼 애플의 아이폰4가 잘 만들어진 제품이지만... 그것보다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은 바로 '트렌드(Trend)'가 아닐까 생각한다. 아이폰4는 분명히 스마트폰인데 그걸 이용해서 전화를 하고 문자를 받고, 게임을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디카(디지털카메라)처럼 우리들의 사진을 담아서 서로 주고 받으며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동영상에 담는다. 그리고 페북이나 플리커와 같은 인터넷의 가상 공간에 나만의 '앨범'을 만들어가는 것이 요즘 아이폰4가 주는 생활의 변화인 것이다. 또 하나 재미있는 아이폰4 이야기에서 '유명 영화감독들이 아이폰4를 이용해서 촬영한 영화가 있다'라는 기사까지 보일 정도이니... 아이폰4가 얼..
사실, 약간 '아이러니'한 내용이지만... 잘 생각해보면 이런 경우가 참 많다. '꼭 해야하는데...'라는 것 자체가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인데... 그렇지 못하다는 것은 언제나 '문제'를 수반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걸 알면서도 하기 어려운 것이 무엇일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공부'이다. 우리는 학생때부터 '공부해라~ 그래야 성공한다'라는 말을 들어왔고, 우리 스스로 '공부'라는 것은 하기 싫지만 해야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렇다면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는 어떤게 있을까?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내용이 바로 그것인데... '운동'이다. 운동은 건강을 위해서 '꼭 해야하는 것'이 분명한다. 그런데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분들은 많지 않다. 분명히 좋고, 해야하는데... 하지 못한다는 것..
스마트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 빠질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어플(앱, 어플리케이션)'이다. 스마트폰을 'Smart'하게 해주는 기능을 제공하는 만큼 스마트폰에서 '어플'을 빼놓고 이야기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이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20~30대가 중심이던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이제 남녀노소 구분없이 누구나 쉽게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화 되었고, 가격도 저렴해졌다.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함께 어플의 중요성이 더 강조되는 것은 사실이다. 특화된 어플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쉽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플들까지 등장하고 있다. 오늘 소개할 '건강정보'어플 역시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어플이지만... 병원, 약국 정보는 기본이고, 복용하고 있는 약에 대한 정보와 ..
이번 포스트는 '사진 한장'으로 시작한다. 이유는 제목에서 언급한 '패드'가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배려(?)때문이다. 보통 '마우스패드'라고 부르는 것은 정말 '신경안쓰는 악세사리' 정도로 여겨지는게 사실이다. 그런데 실제로는 '쾌적한 마우스질(?)'을 위해서는 그에 맞는 마우스패드가 필요하다. 보다 쉬운 이해를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 자동차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도 위의 이야기에는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할 것이다. 그렇다면 잘 나가는 마우스를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잘 닦인 '마우스패드'가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마우스패드의 경우는 '홍보용 아이템'으로 사용되는 만큼 쉽게 공짜 마우스패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신경을 쓰지 못하는 것이다. 사실, 필자 역시 마우스패드는 '기..
오는 11월 국내에 또 하나의 애플 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물론, 정확한 출시 날짜가 정해진것도 아니고... 출시 여부도 지금까지 보여준 애플의 '아이폰'과 비슷한 분위기이다.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는 애플의 신제품은 바로 '아이패드(iPad)'이다. 사실, 아이패드는 해외에서 이미 판매되었던 제품이므로 '신제품'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최근 iOS의 4.2 버전에서 한글이 지원된다는 것과 함께 국내에 드디어 판매할 수 있는 조건등이 마련되어 국내에서 애플의 '신제품'으로 등장하게 될 것이다. 아이패드를 실제 사용하면 '태블릿PC'라는 점을 잊을 수 없다.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도 휴대하고 다니면서 무엇인가를 하기에는 크기나 무게가 다소 부담스러운건 사실이지만... 가정이나 직..
지난 9월 어렵게 어렵게 국내에 출시한 '아이폰4'에 대한 이야기 중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색상'이다. 휴대폰과 스마트폰등 모바일 기기에서 '절대 강추'인 색상이 바로 '화이트(white)'이다. 일명 블로거를 하는 분들에게는 '사진빨(?)' 좋은 색상이며... 일반 사용자 분들에게는 들고 있으면 산뜻하고 세련된 그리고 한눈에 쏙 들어오는 색상이 바로 '화이트'이기 때문이다. 물론, 모바일 기기 뿐만 아니라... 요즘은 자동차에서도 '화이트'를 찾는 분들이 많아졌다! 지금까지 아이폰4는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어디에도 '블랙(black)' 색상만 출시된 상태이므로... 위 사진과 같이 '화이트' 제품을 본 분들이라면 어떻게 해서든 '화이트 아이폰4'를 갖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된다. ..
현대차의 디자인 조형 미학이 바로 '플루이드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이다. 플루이드 스컬프처는 '유연한 역동성을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 조형철학'이다. '플루이드 스컬프처'는 현대자동차가 앞으로 소개할 차종들에 일관되게 적용될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이다. 쏘나타(SONATA)를 시작으로 아반떼, 그랜저까지 적용되며 '현대자동차'하면 떠오르는 디자인 이미지의 근간이다. 플루이딕 스컬프처가 갖고 있는 철학적 의미는 바로 '자연을 기본으로 하되 공기역학적인 조형을 고려하고 연비나 친환경 의미도 갖고 있다'는 것이다. 2009년에 출시한 '6세대 쏘나타'가 바로 YF쏘나타이고... 지난 6월 15일 출시한 '쏘나타 2011(년형)'은 기존 YF쏘나타가 갖고 있는 기능이나 상품성을 개선하여..
얼마전 TV에서 많이 보았던 재미있는 광고 중 한 화면이다. '와이파이 100메가 꿈이 아니다'라는 멘트를 강조하는 이 광고는 바로 'U+ Wi-Fi100'을 알리는 것이다. U+는 과거 'LG데이콤'이 유무선 통합과정을 통해서 새롭게 등장한 LG의 유무선 통합브랜드 명이다. U+가 출범하면서 몇가지 서비스가 새롭게 생겨나거나 변화했는데... 그 중에서 하나가 바로 '와이파이100(Wi-Fi100)'이다. Wi-Fi100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지난 포스트 '아이폰4를 기다리며... Wi-Fi를 구축하라!'편에서 살펴보았다. 간단하게만 다시 언급해보면... Wi-Fi100(와이파이백)은 LG U+에서 와이파이를 그것도 '100메가급 속도'로 지원하는 것으로 해당 서비스에는 무선AP라는 '와이파이용 장비'까..
인터넷이 점점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이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생활'의 한 부분을 차지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인터넷 속 문화는 점점 진화하는 것이 아니라 퇴화 되거나 좋지 않은 방향으로 변해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런 부분에서 항상 빠짐없이 언급되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악플러'이다. 인터넷에는 분명히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 바로 모든 기사나 포스트, 사진에 있는 '댓글 공간'이다. 기업 홈페이지에서 '고객한마디'라는 게시판을 운영하면서 기업들의 '서비스'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었다면 이제는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도 이런 댓글과 방명록이라는 공간을 통해서 다른 네티즌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런 좋은 공간이 '악성 댓글'이라는 이상한 변화를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