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 있는 거의 모든 분야의 '성공한 인물'을 보면 멋있고 예쁜 외모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외모가 예쁘고 멋있으며 그만큼 사람들의 '호의적인 시선'을 받게 된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이유가 될 수 있다. 그만큼 사람들이 갖고 있는 실력도 중요하지만 외부에서 느껴지는 '외모'와 '표현력'이 중요시 되고 있다는 것이다. 필자가 근무하는 '강남(논현동)'쪽은 연예인들을 자주 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연예기획사(필자 회사 근처에는 Mnet이 있어서...)와 같은 TV쪽 회사가 근처에 있는 경우 연예인들을 보게 되는 경우가 쏠쏠하다. 그렇다고 10대 아이들처럼 환호하고 싸인받기에는 많은 나이탓인지.. 가다가 한번 더 쳐다보고 'XXX네~'라는 이야기만 하는 경우도 많다. (막 달려가서 싸인받고..
가장 가볍고 휴대성이 뛰어나며, 일반 컴퓨터처럼 '윈도우(MS Windows)'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호환성까지 '넷북'은 완벽해보이는 작은 노트북이다. - (넷북을 전혀 모르는) 사용자의 생각 오늘 포스트에서는 '넷북'에 대해서 다루어보려고 한다. 넷북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건 약 1~2년 정도로 생각된다. 물론 '넷북'이라는 이름을 얻기전에는 'UMPC'라는 종류의 컴퓨터가 있었다. 넷북은 사실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은 '작은 노트북'이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잘 만들어진 작은 크기의 컴퓨터이다. 하지만 실제 '노트북'과 '넷북'은 사용하면서 '천지차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넷북을 포스팅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노트북과의) 차이점을 통해서 넷북을 구입할때, 후회없고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설명하..
돈내고 TV를 봐야하는 세상에 살다보니 다양한 방법으로 TV를 보게 되었다. 케이블TV(동네 유선방송), 위성안테나, 스카이라이프 그리고 IPTV까지 전혀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TV를 보기위해서 할 수 있는 대부분의 방법은 이용했었다. 사실 가장 간편하고 쉬운 방법은 '위성안테나'이다. 일반 안테나로는 주변 아파트 덕분에 수도권에 있어도 난시청지역이 될 수 있다는 점때문에 저렴하지만 일반 안테나로는 부족함이 너무 많다. 그래서 집 근처 케이블TV(유선방송)를 시청하게 되면 실시간(공중파)방송은 문제없이 시청이 가능하지만 '채널의 부족함'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신청한 '스카이라이프'가 벌써 3년이 다되었다. 약정기간이 끝이 나도 해지가 어렵다는 인터넷 지식검색을 보며 과연 해지할 수 있을까라는 이상한 걱..
오늘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장장 12시간을 광화문의 한쪽 차로를 '교통통제'한다고 한다. 이 기사의 제목을 보고 떠오르는 필자의 첫 생각... "오늘 마라톤 하나? 근데 12시간이나??? 아니면 대통령이 어디 가나?" 이런 생각을 한방에 보내준 '광화문 교통통제'의 이유는 바로 '아이리스(IRIS)'라는 드라마였다. 필자가 지난 주 너무 재미있어서 공부하는데 '미쳐미쳐~'를 외친다고 했던 그 드라마가 바로 '아이리스'였다. 하지만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드는 건 필자뿐인가?! [관련 포스트 : 직장인 수험생에게 뿌리칠 수 없는 유혹] 오늘은 바로 '주말'이다. 주말이면 광화문일대는 '교통지옥'이 되고,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로 광장도 인산인해가 된다. 물론 오늘 날씨가 그리 맑지는 않다는 점때문..
아이폰이 어제(28일) 출시되었다. 출시일에 맞춰 포스팅한 '아이폰 출시, 후회없는 선택을 위해 제대로 알자'를 많은 분들이 읽어주신 것만 보아도 아이폰의 관심이 어느정도인지 예상할 수 있을 정도였다. 어제 오후 늦게부터 하나하나 인터넷에는 SHOW 아이폰의 개봉기가 올라오고 있다. 대부분의 개봉기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은 '구입할까? 말까?'하고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제 오늘(29일)부터 인터넷에는 그런 분들보다 아이폰을 '어떻게 사용해야하나?'라는 고민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본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아이폰'을 200% 활용할 수 있는 어플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필자가 언급하는 어플들의 절반이상이 '유료'라는 점이 안타깝지만 돈 들인 만큼 해주는 기특한 놈들이니 ..
악동들이 모여서 하는 방송이 있다면 '무한도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2006년 5월 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3년이 넘는 장수 프로그램이지만 연출하고 있는 PD부터 출연자 한명 한명 모두가 '악동'다운 이미지를 갖고 있다. 유재석 : 갑작스러운 '패떴' 하차 (이것가지고 '악동'까지는 아니지만...워낙 착한 이미지라서~) 박명수 : 호통 개그맨, 유행어 : 야야야~ 우씨~ (하나같이 반말이죠^^) 정준하 : 술부터 음식까지 다양한 문제를 일으켰던 바보형 (트러블메이커의 원조) 정형돈 : 지저분한 악동 (악동의 기본수칙, 삐뚤어질테다... 더럽게!ㅋ) 노홍철 : 돌아이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길 : 반짝반짝 삭발에 있는 집 자식 (반항에서 대머리를 하는걸까?) 맴버들의 이런 재미있는 '..
조금이라도 IT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라면 오늘 11월 28일을 기다려 왔을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애플의 스마트폰인 '아이폰(iPhone)'이 판매되기 때문이다.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이폰이 출시된다는 것만으로도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다. 이제 몇시간이 지나면 인터넷에는 '아이폰 개봉기'가 올라올 것이다. 그리고 몇일 간은 아이폰을 찬양(?)하는 포스트들이 인터넷에 즐비할 것이다. 그만큼 아이폰이 동반하고 있는 '지름신'은 가히 천하무적인 듯하다. 출시를 앞둔 일주일동안 블로거들은 삼성의 '옴니아'와 비교 분석을 하고, 아이폰의 성능을 앞다퉈서 설명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다루어졌던 내용은 바로 CPU였다. (비슷한 클럭수를 보여주고 있지만 L1, L2 캐쉬의 차이가 커서 아이폰이 빠르다..
원판불변의 법칙 만유인력의 법칙도, 키르히호프의 법칙도 아닌 이 법칙은 '사진'에 관한 꽤 유명한 법칙이다. 사진은 거짓말을 안하고, 사진에 담기는 피사체는 실물과 다를 수 없다는 이 법칙 하나로 모든 사진을 설명할 수는 없지만... 절대 수긍할 수 없는 캡쳐화면조차 설명되는 경우가 있다. (가끔 친구들끼리 사진이 잘나왔네~ 못나왔네~ 하며 이야기를 하다가 이 법칙 하나면 모든게 정리되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파워풀한 법칙이다. 물론, 잘못하면 대판 싸움나기도 함) 이런 '원판불변의 법칙'도 요즘은 '뽀샵(포토샵)질'이라는 기술로 많이 변화되고 있는게 사실이다. 볼살은 빼주고, 얼굴은 약간 갸름하게, 입꼬리는 가벼운 웃음을... 이 모든게 사진을 찍고나서도 변경이 가능하다고 하니 '원판불변의 법칙'도 옛말..
10월 초순경부터 시작한 자격증 공부가 벌써 2달이 되었다.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으로 학원과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온것도 사실이지만...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라는 굳은 의지로 시작한 공부이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라는 정체하고 있는 느낌때문에 공부를 시작하고 발전적으로 살아보겠다고 마음을 잡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 그렇겠지만... 공부한다고 하면 수많은 유혹들이 발생한다. 평소 얻어먹기만 하던 후배가 술을 쏜다고 하고... 끼리끼리 놀던 선배가 오랜만에 후배챙긴다고 술자리로 부르고... 학원만 갈 시간이 되면 회사업무 전화까지 쏟아지고... 책만 펴면 쏟아지는 잠때문에 '미쳐미쳐~'를 외치고... 그 외에도 평소와는 다른 이상한 일들이 공부를 할 수 없는 좋은(?) 핑..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이폰이 드디어 출시한다. 무시할 수 없는 가격과 한정된 이통사로 '아이폰'을 갖고 싶은 분들에게는 걸림돌이 되기에 충분하지만...예약이 시작된 11월 22일 첫날만 1만5천명이 선예약을 했다고 하며 3일이 지난 25일까 예약판매량은 2만5천대라고 한다. 아이폰은 IT에서 말이 참 많은 제품이다. 애플의 제품이라서 그런가라는 생각도 들지만... 애플에서 나오는 아이팟, 아이팟터치, 아이맥, 맥북등 어떤 제품도 이렇게 말이 많지는 않았다고 볼때 아이폰은 다른 것들과 다른 매력이 있는게 분명하다. 이런 특별함때문일까... (필자를 포함하여) 많은 블로거들이 출시를 하지 않은 이 시점에도 꽤 많은 아이폰관련 포스트를 했다. 그리고 수많은 댓글로 지적도 많이 받았다. 특히 아이폰에 대해..
12월이 코앞에 다가오면서 누구나 '솔로'보다 '더블'이 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특히 찬바람에 시린 옆구리가 느껴질때면 '나만의 반쪽'에 대한 그리움이 최고조를 이루게 된다. 그렇다고 쉽고 빠르게(?) 만나게되면 그만큼 후회도 많고 고통도 많아지는 법. 만남보다 어려운 것이 헤어짐에 대한 행동이다. 만남을 원하는 12월을 앞두고 '헤어짐'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헤어지고 나서 후회하지 말자! '만남과 이별(헤어짐)'은 어찌보면 한 쌍이다. 만남이 있어야 이별이 있고, 이별이 있어야 만남이 있는 법. 하지만 만남보다 어려운 이별을 하고나서 사람은 언제나 '후회'를 한다. 그 대상에 대한 그리움이 바로 후회라는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연인들이 헤어지고 나서 어떨때 후회를 많이 할까? 이별을 후회하는 ..
1994년 가수로 데뷔한 박진영은 이제 '가수'이자 '프로듀서'이며, JYP라는 연예기획사의 대표이다. 그는 이제 노래를 부르지 않아도 앉아서 돈을 버는 특이한 가수가 되었다. [관련 포스트 : 가요계 '미더스의 손'의 억소리나는 이야기] 물론, 그뿐만 아니라 YG나 SM도 JYP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모두 가수를 하던 분들이 사업처럼 시작한 연예기획사이며, 아이돌과 걸그룹만을 배출하고 있다. 가수의 능력보다 소속사의 능력이 더 중요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몇몇 시상식에서는 특정 소속사의 가수들의 모습이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이다. 이런 분위기에서 '가수'가 꿈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당연히 '유명 소속사'의 문을 두드리게 된다. 유명 소속사, 예쁘고 잘 생긴 외모, 댄스실력... 이런 점이 최근..
영화와 드라마에 '주인공'만 있는 것은 아니다. 성공한 작품에는 멋진 주연과 함께 명품 조연이 있어 가능했다. 나이를 뛰어넘고 외모를 극복해서 그(그녀)의 모습 만으로도 기대하게 만드는 조연이 있어 드라마와 영화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는 것이다. 영화가 성공해도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은 주인공들일뿐, 하지만 멋진 조연이 있어야 주인공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필자와 같은 시청자(관객)은 알고 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보다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한발짝 한발짝씩 열심히 딛고 일어서는 멋진 '명품 조연'에는 누가 있을까. 내가 바로 명품 조연, 김인권 '김인권'이라는 들으면 '전인권'이 떠오르는 분들이 더 많을 수 있다. 하지만 그의 얼굴을 보면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배우이다. 1..
인생역전[人生逆轉], 대박, 큰거 한방... 이런 단어들을 보면 떠오르는 한가지가 있다. 바로 '로또(Lotto)'이다. 길거리 간판대에서 볼 수 있는 수많은 복권시장에서 유일무이한 대박 상품이 바로 '로또'이다. 이제 복권하면 '로또'를 생각할 정도로 로또는 대중화되었고 누구나 간단하게 로또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로또가 세상에 나온 2004년경 '대박'을 꿈꾸는 사람들이 도전하기 시작했고.. 덕분에 1등의 상금은 도전하는 분들의 수에 비례해서 계속 증가해왔다. 다른 복권과 달리 로또의 이런 시스템은 같은 1등도 상금이 천지차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최고의 1등은 2003년 4월 12일에 당첨된 '1등'으로 상금이 약 407억원이라고 하며, 최악의 1등은 2008년 11월 22일에 당첨된 '1등'으로 '..
지난번 포스트 '발품보다 어려운 손품팔기'편에서 인터넷 쇼핑의 어려움을 이야기했었다. 인터넷이 생활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면서 백화점이나 시장, 상가등을 방문해서 제품을 구입하는 경우만큼 '인터넷'을 통해서 구입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요즘은 인터넷쇼핑을 이용해서 구입하는 제품이 더 많은 경우도 있을 정도로 인터넷 쇼핑은 '편리하고 쉬운 쇼핑방법'중 하나가 되었다. 인터넷을 켜고 하는 여러가지 일들중에서 여성들은 특히 '싸이'와 '쇼핑'을 사랑한다. (물론, 남성들도 다른 쇼핑에 비해서 인터넷쇼핑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이번 포스트의 주인공은 '여성'들이다.) 온라인/오프라인 구분없이 '쇼핑'을 사랑하는 여성들이 물건을 만져볼 수 없는 인터넷쇼핑을 생활하듯 이용하는 이유에는 무엇이 있을까? 남자처럼 쇼핑을..
스마트폰 [Smart Phone] 인터넷 정보검색, 그림 정보 송·수신 등의 기능을 갖춘 차세대 휴대전화로 휴대용 컴퓨터의 개념. 이동 중 인터넷 통신, 팩스 전송등이 가능하며 삼성등의 국내업체에서 개인정보 관리기능을 갖춘 제품 출시중 스마트폰의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면, 컴퓨터나 모바일기기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분들에게 '필요성'을 줄 수 없는 내용뿐이다. 보통 여성이나 연세있는 분들은 '왜?(WHY?)'라는 질문만 하게 된다. 왜 스마트폰이 필요한거지? 이런 근본적인 질문때문일까... 우리가 주위에서 보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IT'에 앞서간다고 자부하고 인정받는 분들이 많다. 그만큼 정보에 빠르고 남보다 앞서가는 지표로서 스마트폰이 사용된다는 점에서는 좋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모든 제품의 성..
2009년에는 '가을'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어느새 겨울이 다가왔다. 쌀쌀해진 날씨와 따뜻한 이불속이 그리워지고... 저녁 6시만 되어도 온세상이 깜깜해지는걸 보면 겨울은 겨울인가보다. 겨울이 되면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옆구리 시려운 쏠로(싱글)들은 얼마 남지 않은 2009년에 한탄하며, 커플들은 연말연시에 가벼운 주머니 사정으로 데이트하기도 어렵다고 한탄한다. 필자 역시 가벼운 지갑과 차가운 날씨에 '어떻게 하면 올 겨울 제대로 즐겨볼까~'하는 생각을 해보며 이번 포스트를 시작하려고 한다. 하나 남은 2009년의 달력... 12월을 잘 보내는 방법을 알아보자. 올 겨울 재대로 즐기기, 겨울애(愛) 끌레도르 추운 겨울에 먹는 아이스크림이 더 맛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물론 여름에 먹는 '..
'내복' 그것도 '빨간색 내복'은 촌스러움의 상징이다. 패션 좀 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은 겨울철 한파가 와도 '내복'은 꼭 피한다. 그만큼 옷맵시를 망친다고 생각해서 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내복'은 이런 의미만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사회생활을 막 시작한 새내기 직장인들이 '첫 월급'을 받으면... 부모님께 '내복'을 선물한다. 그 시작은 1960년대 경으로 당시 난방시설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을 키워 주신 부모님께 감사와 고마움의 표시로 따뜻한 내복 한 벌을 선물하는 것이였다. 이런 의미에서 내복은 '감사와 고마움의 표현'이다. 직장생활 5년차 그리고 2010년이 코앞인 지금 필자가 부모님께 '내복'을 선물했다. 첫월급도 아니고, 필자의 집에 보일러가 망가진것도 아닌데 '왜' 선물을 했을까?..
드디어 스마트폰에도 '톡톡튀는 스타일'을 갖는 제품이 출시하였다. 삼성에서 옴니아시리즈의 하나로 출시한 '옴니아팝'이 바로 스마트폰의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스마트폰은 '검정(무채색)', '무거움', '양복'을 떠올린다는 고정관념을 과감히 탈피한 제품이 바로 옴니아팝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옴니아팝을 구경해보려고 한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이끌어 줄 '옴니아팝' 그 변신을 살펴보자. 이 사진을 보고 '스마트폰'보다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있으니 '햅틱'이다. 삼성에서 작년부터 나와서 인기를 얻고 있는 '햅틱(휴대폰)'시리즈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게 바로 '옴니아팝'이라는 스마트폰이다. 이제부터 모습을 살펴보겠지만 옴니아팝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휴대폰'과 다르지 않은 디자인과 컬러이다. 스마트폰이면 ..
학창시절하면 '고등학교'시절이 떠오른다. 동네친구들끼리 학교에 다니다 보니 매일 만나서 같이 공부하고 같이 놀며... 모든 걸 같이 한 만큼 미운정 고운정 다 들게되는게 바로 '고등학교'시절이기 때문이 아닐까.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벌써 10년이 넘어도 왜 이렇게 생생하게 떠오르는 학창시절을 생각하면 지금도 '10대'가 아닐까라는 이상한 착각마저 하게 된다. 학창시절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여러 친구들의 모습, 그 중에서도 잊혀지지 않는 친구들의 모습이 있으니... 이번 포스트에 '학창시절을 생각하면 꼭 기억나는 친구의 모습'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이런 친구 꼭 있다, 자다가도 점심시간이면 벌떡! 수업만 시작하면 왜 이렇게 졸리는지 수면제를 먹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지만... 점심시간이면 '배..
인터넷에 떠오르는 블루칩이 있으니 바로 '블로그'이다. 물론 '떠오르는'보다 '이미 떠오른'이 더 맞는 표현이지만 우리나라 옛날에 '시작이 반이고,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를때'라는 말처럼 블로그는 요즘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인터넷 영역이다. 수도 없이 많은 정보가 있는 '인터넷'에서 '블로그'를 블루칩이라고 하며 높게 평가할까? 그 이유는 최근 1년을 전후로 많은 기업들이 '블로그'를 통해서 제품을 리뷰하고 광고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1년전만 해도 블로그에 올라가는 글들은 거의 대부분 '자신의 경험담'이였다. 음악을 좋아하거나... 맛집을 챙겨다니거나... IT제품을 좋아하는 등의 취미생활이 '디카'라는 방법을 통해서 사진과 이야기로 포스팅되면서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할때 미리 경험한 사람 즉,..
'파블로'를 연재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이번 포스트부터 언급하게 되는 '블로그 소재' 즉, '포스트 이야기거리'가 아닐까 생각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는 '초보블로거'들에게는 이런저런 이야기거리가 많을 것이다. 그만큼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해야하는 것도 많다는 것이 오히려 부담감으로 다가올 것이다. 하지만... 6개월에서 1년 정도 열심히 '블로깅'을 해서 중급이상의 블로거가 되고 나면... 도대체 뭘 써야하나라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다른 '파블로'들을 보면 기상천외한 소재로 메타블로그(다음 뷰나 네이트 블로그독등)에서 쏟아지는 트래픽에 행복의 비명을 지르고 있는데... 이번 포스트부터 3회에 걸쳐서 '블로그 소재'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사실 필자에게 블로그용 '밥벌이'지만 여러분들이 찾아와서 ..
자고 났더니 갑자기 유명해졌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 말은 영국의 낭만파 시인 '바이런'이 한 말이다. '바이런'은 몰라도 우리가 이 말은 다 아는 이유가 무엇일까? 연예인들의 대부분이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는 생각때문에 우리는 '자고 났더니 스타가 되어있다'라는 의미로 이말을 사용한다. 하지만 스타는 그냥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요즘 TV만 켜면 보이는 수많은 걸그룹과 아이돌그룹 역시 그들만의 '노력'이 있었고... 우리는 그들의 어린 나이와 고생의 '고'자도 모를것 같은 외모에 '반짝 스타'로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 스타들은 모두 하나같이 길든 짧든 무명의 시기를 겪었고... 그때 '노력'이라는 것을 통해서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다. 그 기회를..
옛날에는 'TV'와 '검정색 안테나 선'하나면 TV를 볼 수 있는 모든 준비가 완료였다. 하지만 요즘은 어떤가? 요즘은 KBS에 '수신료'를 꼬박꼬박 내고 있지만 유선이나 iptv 또는 스카이라이프와 같이 별개의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으면 TV도 못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물론 아파트에서는 공동 위성안테나를 보유하고 있지만... 일반 주택(빌라)의 경우는 이런 아파트때문에 '전파방해'를 받는지 (저렴한) 안테나 하나로 TV를 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은 TV 서비스를 잘 해주는 곳을 찾게 되는데... 2~3년 전에는 '지역 유선방송'이 최고의 서비스 제공처였다. 저렴하고 쉬운 사용법에 비해서 단점이라면 '유선방송'이라는 '케이블'훼손시 1~2일 동안 TV를 못보는 경우가 생겼다. (가끔..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말처럼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면 '사회생활'을 한다. 우리가 어려서부터 '공부'를 하는게 사회생활에서 보다 편하고 쉬운 일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함이라고 생각하면... 아무리 '놀고 먹는 분들'도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뭔가를 해야한다는 의무감에서 이것 만큼은 정말 하기 싫은게 뭐가 있을까. 아무리 부지런한 사람도 가끔은 손가락하나 까딱하기 힘들때가 있는 법... 그러니 우리가 살아가면서 제일 하기 싫은 일은 분명히 있을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알아보자. 세상에서 제일 하기싫은 일... TV에서 직접 채널바꾸기 결혼을 한 '아저씨'들의 주말을 행복하게 보내는 법이 있다고 한다. 아저씨부대의 행복한 주말을 위한 '필수품'에는 맥주, 쇼파 그리..
지난 포스트[노래 좀 한다는 여가수 집합!]에서 여자 가수의 '가창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다. 생각지 못한 NATE의 (포스트 공개후 이틀이 지나서) 후폭퐁과 함께 많은 댓글에 감사했다. 많은 댓글 중 '그럼 남자가수는?'이라는 댓글이 있어 이번 포스트에서는 '노래하는 남자, 가창력 있는 남자 가수'를 알아보려고 한다. '섹시'라는 컨셉으로 여성가수들이 인기를 얻는다면, 최근의 남자 가수도 역시 외모와 춤 그리고 복근(?)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와중에서도 '노래'하나로 인정받는 가창력있는 남자 가수를 알아보자. 남자인 필자가 들어도 멋진 가수에는 누가 있을까?! 마지막 콘서트 한곡이면 설명 끝! 이승철 국내에서 내놓라하는 '가창력' 가수들이 있지만 필자에게 '가창력'하면 떠 오르..
우리는 연예인을 따라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나이를 먹어갈수록 그 경향이 약해지는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아니다'라고 거부만 할 정도로 전혀없다고는 할 수 없다. TV를 켜면 예쁘고 잘 생긴 연예인들이 광고하는 CF를 쉽게 만날 수 있는 것도 이런 점에서 보면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광고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 착용한 의류나 핸드백, 휴대폰등도 사람들이 인터넷을 찾아가며 구입하는 덕분에 PPL이라고 불리는 간접광고도 인기를 얻는 것이다. 몇몇 연예인들은 이런 영향력덕분에 '품절녀'라는 별명까지 얻는데 그 중에서 손담비는 최근 '강심장'에 출연해서 스스로 이런 내용에 대해서 언급할 정도로 연예인들에게도 이런 '연예인 따라잡기'가 인기를 설명해준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의류나 핸드백, 휴대폰뿐만 아니라 '술..
매년 1월이면 언제 일년이 지나가나 하는 생가에 새로 받은 달력의 '쉬는 날'을 손꼽아 본다. 올해 2009년도는 최악이라는 소문과 사실이 있었지만 그래도 벌써 11월의 중순이다. 이제 2009년 달력도 한장 남았고... 벌써 2010년 달력이 뒤에 걸려있는 집도 많을 것이다. 이처럼 연말연시가 다가오면 각종 단체에서 '시상식'이 펼쳐진다. 올해 열심히 활동하고 생활한 분들에게 수고했다는 의미로 펼쳐지는 각종 시상식에는 놓칠수 없는 재미가 있으니 바로 참가자들의 드레스이다. 특히 연예인들의 연말 시상식에는 예쁜 여자 연예인들의 멋진 드레스가 시상식보다 더 관심을 받을 정도이다. '드레스' 하나로 시상식을 평정했던 그녀들의 모습을 알아보자. 아찔 드레스 Best 1, 전세홍 아찔 드레스의 최고는 '전세홍'..
[포스트 내용 수정을 위해서 다음 뷰 발행을 취소한 포스트입니다. 변경한 내용은 여기를 누르면 연결됩니다.] 우리는 연예인을 따라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나이를 먹어갈수록 그 경향이 약해지는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아니다'라고 거부만 할 정도로 전혀없다고는 할 수 없다. TV를 켜면 예쁘고 잘 생긴 연예인들이 광고하는 CF를 쉽게 만날 수 있는 것도 이런 점에서 보면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광고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 착용한 의류나 핸드백, 휴대폰등도 사람들이 인터넷을 찾아가며 구입하는 덕분에 PPL이라고 불리는 간접광고도 인기를 얻는 것이다. 몇몇 연예인들은 이런 영향력덕분에 '품절녀'라는 별명까지 얻는데 그 중에서 손담비는 최근 '강심장'에 출연해서 스스로 이런 내용에 대해서 언급할 정도로 연예인들에..
연기자에게 '연기력'을... 가수에게 '가창력'을 원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요즘 TV를 보면 그런 '기본'에 충실한 연기자와 가수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요즘 인기있는 연기자와 가수의 필수이자 기본조건은 '외모'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예쁘고 잘생긴 선남선녀들이 많다. 인터넷에는 이런 선남선녀들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도 많이 들리고 있다. 연기자의 '발연기'를 보고... 가수의 '삑사리'를 듣는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가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어리고 춤 잘추는 '아이돌'이 인기를 얻고 있는 요즘 '가청력'으로 승부하고 있는 몇 안되는 가수들에는 누가 있을까? TV라는 매체덕분에 가창력보다 춤과 외모가 사랑받는 이때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여자가수를 알아보자. 가창력에 '최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