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에 국내에 개봉한 영화 '아바타(Avatar)'는 지난 25일까지 열흘도 안되는 기간동 누적 관객수 약 344만명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연말연시, 크리스마스와 신년 연휴에 영화관을 찾는 관객이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2009년의 마지막은 '아바타'와 함께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이런 아바타의 인기에는 무엇있을까?! 영화 '아바타'는 바로 제임스 카메론이 감독을 맡은 작품이다. 제임스 카메론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떠오르는 영화 하나하나가 모두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매혹시켰던 '대작'이였다. 특히 SF는 기본이며 영화에서 보여주는 세계관 그리고 사랑이야기까지 어느것 하나 관객들의 기대 이하는 없었다. 특히 필자는 그가 감독한 '터미네이터2 : 심판의 날'에 폭 빠져서 그의 ..
이제 2009년이 나흘밖에 남지 않았다. 2009년에도 역시나 좋지 않은 경제사정때문에 힘들었던 한해였고, 여전히 어려웠던 취업난에 우리들의 동생들이 힘들어 했다. TV만 켜면 1990년대에나 볼 수 있던 난장판 국회모습이나 시위현장이 눈에 들어왔다. 이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2009년는 많이 바빴고, 많이 힘들었던 한해였다. 하지만 이런 고통과 시련은 '어려움'이라는 결과뿐만 아니라 '새로운 길(도전)'을 보여주었고 힘든 과정을 겪으면 몸과 마음이 단련되어갔다. 이렇게 파란만장했던 2009년이 며칠남지 않은 이때 2009년 한해를 되돌아 보려고 한다. 2009년 니가 있어 행복했다고 할 수 있는 '니(그것)'는 무엇이 있을까?! 일본 만화가 원작이라서 싫었고... 재벌 캐릭터인 'F4'가 싫었고.....
2009년 올해는 4년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라고 한다. 오후 늦게 내리기 시작한 눈때문인지 하루종일 잔뜩 흐린 날씨에 겨울비까지 내렸었다. 하지만 늦게라도 '눈'이 내려서 크리스마스의 선물이 되어주었다. 지난번 청계광장에서 본 '물통'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오늘 다시 청계광장으로 향했다. 사실 청계광장에 커다란 트리도 있고 광화문광장에 '빛 축제'까지 한다고 하여 겸사겸사 다시 다녀왔다. [관련 포스트 : 청계광장에 물탱크가 떴다?!] 겨울비에 안개 그리고 흐린 날씨때문일까... 광화문광장과 청계광장근처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크리스마스'가 맞을까 싶을 정도로 길에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았다. 광화문에 도착하자 '이순신장군 동상'이 반갑게 맞아주었고, 그 앞에는 '빛 축제..
[2010년부터 세아향에서는 '영화'부분에 대한 포스트의 비중을 늘려보려고 합니다. 2009년 한해동안 얼마나 문화생활을 했냐는 물음에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문화생활은 고작 '영화세네편'이 전부였는데... 그런 보통 이하의 남자(필자::세아향)가 이야기하는 영화평을 보시고 쉽고 빠른 영화 정보를 얻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시작해 봅니다.] 동명소설의 인기때문일까... 출연 배우의 멋진 외모때문일까... 2009년 2월 국내 영화관에서 멋진 뱀파이어를 만날 수 있었고,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 영화 하나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로버트 패틴슨'은 이제 뉴문으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했다. 로버트 패틴슨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를 해보면 2005년 해리포터 시리즈 '해리포터와 불의 잔..
다이아몬드는 대표적인 '과소비'를 상징하는 제품이다. 신파극 '이수일과 심순애'에서 김중배가 심순애에게 '다이아반지'를 준다는 것때문일까 그렇게 좋은 의미보다는 '유혹'이라는 느낌으로 다가오는게 다이아몬드이다.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 다이아몬드의 가격을 보면 상상이상이다. TV 드라마나 영화에서 '1캐럿(carat)'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그런가... 다이아몬드는 1캐럿부터 시작하는지 알았고, 가끔 들었던 'X부'라는 단위가 더 높은지 알았다. 그런데 사실은 아래와 같다. 1캐럿(Carat) = 10부 1부 = 0.1C 보통 다이아를 이용해서 반지나 목걸이를 만들때 '스부'라는 말을 들었을 것이다. '스부(다이아)'는 1부 이하의 작은 작은 다이아몬드를 스부(쓰부)다이아라고 한다. 실제는 '서브(Sub..
지난 22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의 유행어 '빵꾸똥꾸'에 권고 조치를 주었다. 방통위에서 언급한 내용은 '지붕킥'의 해리의 대사 중 ' 왜 때려, 이 빵꾸똥꾸야. 먹지마! 어디 거지같은게 내가 사온 케이크를 먹으려고'였다. 지난 9월 '지붕킥'이 방송을 시작할때는 '거침없이 하이킥'의 과거 인기를 믿고 시작하는 '재탕'쯤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서 '해리(진지희)'와 '서신애(신신애)'라는 아역배우들이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뒤를 이어서 신세경과 황정음이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최다니엘까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을 정도로 '지붕킥'은 '거침없이 하이킥'의 재탕이라는 이미지를 깔끔하게 벗어던졌다. 이런 인기는 바로 출연자들이 만들어낸 '지붕킥'에서의 캐릭터이다..
국수하면 '결혼식'만 생각난다면 당신은 '국수계의 초짜'이다. 요즘같이 차가운 날씨에 뜨거운 멸치국물에 국수를 말아먹으면 그 맛은 세상 어떤 음식보다 맛있는 '최고의 음식'이다. 물론, 겨울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시원한 비빔국수면 더위로 잃었던 입맛이 다시 솓아난다. 오랜만에 홍대앞을 다녀왔다. 예전에 지인에게 얻어먹었던 동동주에 파전. . . 그리고 국수가 생각나서 '만복국수집'을 찾아갔다. 만복국수집의 장점은 맛도 있지만 역시나 '분위기'이다. 국수집이라고 하면 '고급과 럭셔리'보다 '서민적이고 편안한 분위기'가 먼저라고 생각한다. 옛날 기와집 같은 가게 디자인과 간단명료한 간판까지 국수집하면 떠오르는 '딱' 그런 집이다. 만복국수집은 체인점으로 운영하는 음식점으로 홈페이지에서 가까운 체인점에 방문하면..
지난 11월부터 시작된 '아이폰 vs 옴니아' '옴니아 vs 아이폰'의 이상한 대결구도가 국내에서 펼쳐지고 있다. 최근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이 대결구도는 점점 심화되고 있으며 이제는 업체뿐만 아니라 사용자 입장에서도 자신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칭찬하는 모습으로 서로의 장점만이 부각되고 있는게 사실이다. 특히, 이런 대결의 구조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바로 '삼성'이라는 우리나라 최고의 회사이다. 삼성은 분명히 '휴대폰'에서는 국내와 해외에서 이름값을 하는 업체이다. 우리나라는 약 5천만이라는 인구수만 보아도 해외 시장과는 다른 특징을 갖는다. 즉, 한개 업체에서 충분히 독점할 수 있는 범위이며 '나눠먹기'를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숫자이다. 이런 분위기에서 그동안 '휴대폰'하..
안녕하세요. 세아향을 운영하는 '유현수'라고 합니다. 블로그 포스트에서 직접 이름을 언급하는 경우는 처음이네요. 어제 그러니까... 크리스마스 이브(12월24일)에 제 블로그 '세아향'을 찾아주신 약 550만분들의 도움으로 뜻깊은 선물을 받게 되어 이렇게 감사의 포스팅을 해봅니다. 지난해 8월 6일 처음 티스토리에 저만의 작은 공간을 만들어 시작하게된 '세아향'인데...어느순간 포스트수만 약 1300여개까지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런 성장의 가장 중요하고 커다란 부분은 제 포스트에 댓글을 남겨주신 이웃블로그님들과 방문객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없는 글 솜씨로 이것저것 소재도 찾아보고 포스팅을 꾸미는 솜씨까지 부려보지만 언제나 부족한 포스트인데 '칭찬'의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을 보면 더더욱 힘이..
2009년 12월 25일...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다. '연말연시'라는 분위기와 함께 '크리스마스'는 축제와 같은 분위기를 사람들에게 준다. 이런 크리스마스에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숨어있다. 크리스마스 속 숨은 의미를 찾아보자. 크리스마스를 부르는 또 하나가 있다면 'X-mas'이다. '엑스마스'라고 부르는 이 용어는 과연 무엇일까? 필자의 경우 초등학교 시절 '크리스마스(Christmas)'의 영어철자가 힘들어서 'X-mas'라고 많이 적었던 기억이 있다. 크리스마스와 X-mas는 동일한 것이며 정말 '엑스마스'라고 읽는 것일까. X-mas의 'X'가 의미하는 것은 그리스어의 'Χριστός'의 머리글자이다. 'Χριστός'는 크리스토스라고 읽으며 뜻은 '그리스도'이다. 이 그리..
2009년 올해 이슈가 되었던 것중 하나가 '마이크로 블로그'라고 불리는 '트위터(Twitter)'이다. 사실 블로그가 인기라는 것에는 공감하지만 아직까지 '마이크로 블로그'의 재미는 못 느끼는고 있는게 필자이다. 140byte로만 표현해야 한다는 한정적인 공간이 바로 트위터의 매력이지만 필자는 너무도 부족하게 느껴지는게 사실이다. (필요없이 말만 많아서 그런가^^;;;) 하지만 올해의 트랜드라고 할만큼 트위터는 성공했고, 미투데이와 같이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도 많아졌다. 이런 와중 SKT에서 모바일 장비(휴대폰과 스마트폰 등)에서 트위터에 등록되는 트위트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모바일 트위터 트위팅'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모바일 트위터 트위팅을 하게 되면 보다 빠르게 트위터의 정보(이웃이..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을 쓰면서 가장 위험에 노출되는 순간은 언제일까... 여름철 바닷가에 놀러갈때? 두꺼운 옷에 들어있는 휴대폰을 꺼낼때? 필자가 생각하는 가장 위험한 순간은 '화장실'에서 변기 물을 내릴때가 아닐까. 특히 상의 주머니에 넣은 경우 약간만 허리를 숙이면 '퐁당'하고 빠지기에 너무나 좋은 조건이 만들어진다. 이런 경우는 휴대폰뿐만 아니고 어떤 것이라도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제목에 언급한 것처럼 '터치폰'이 일반적인 폴더보다 자주 떨어트리는 이유가 있을까? 우선 고가의 터치폰을 떨어트려 본적이 있는 분이라면 그 순간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이해할 것이다. 터치폰은 다른 폰에 비해서 액정도 클뿐만 아니라, 액정 자체가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서 더욱 위험하다. 이렇게 위험에 노출된 터치폰을 더..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생각없이 지나치던 일들을 다시 생각하면서 '이야기 거리'를 찾으려 하고... 다른 사람들의 포스트를 읽으며 간접 경험도 하게 된다. 그리고... 보다 예쁜 사진을 위해서 이번에는 DSLR까지 구입하게 되었다. 몇년전부터 불기시작한 DSLR의 지름신도 견디었는데... 제품 리뷰를 위해서 '200만원'이라는 거액을 투자하게 되었다. 물론, 아직 캐논의 '50D'라는 중급기를 다루기에는 턱없이 부족함을 느끼는게 사실이지만 누구나 처음은 있다는 생각에 이번주 자격증시험이 끝나면 열심히 공부(?)해보려고 한다. 초보 찍사면서 남들이 하는건 해야한다는 이상한 마음에 간지의 최고봉... '핸드그립(핸드 스트랩)'을 구입하기로 했고... 반나절동..
2009년의 12월이다. 연말연시라는 분위기 탓일까... 직장생활을 하면서 업무적인 것 외에 바쁜 달이 12월이 아닐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올해는 연말정산이 12월이 아니라서 그나마 '영수증 수집'은 하지 않고 있지만 2009년을 보내기 전에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것들을 생각하니 하루하루가 바쁘다. 지난 포스트 '묻지마 리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아이팟나노 1세대를 소유하고 있는 분들에게 솔깃한 정보를 담아보았다. 오늘 소개할 내용 역시 특정 사용자를 위한 정보이다. 이번 포스트의 대상은 바로..."SKT 골드/VIP등급 사용자" 이다. 트위터의 도움(?)으로 이번 포스트에 담을 내용을 알게 되었다. 역시 아이팟나노 리퍼교환관련 포스트도 그렇지만 '아는 사람'만 주어진 혜택의 이득을 보는 것인가?..
APPLE...애플! 아이팟(iPod, 옛날에는 아이포드라고 부르는 분들도 많았는데...)을 시작으로 지난달에 출시한 '아이폰'까지 국내 사용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스티브잡스가 떠오르는 브랜드가 바로 '애플'이다. 실제 국내에는 '윈도우'가 아니면 인터넷이나 프로그램사용에 제한이 많다는 점때문에 '맥북'이나 '아이맥'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적다는 점에서 애플은 '아이팟'이라고 불리는 MP3P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아이폰 덕분에 MP3P와 같은 악세사리 개념이 아닌 실제 생활에 꼭 필요한 휴대폰으로 애플이 사용자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필자의 경우 아이팟셔플(1EA), 아이팟나노(2EA), 아이팟터치(2EA), 아이폰(1EA), 아이맥(1EA)로 꽤 '애플을 사랑하는 사람(애플빠?!)'처럼 보..
지난 토요일(12월 19일) 새로 장만한 DSLR에 대한 공부 좀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광화문의 교보문고로 향했다. 최근 아이리스 촬영이나 스노우보드 대회로 인기아닌 인기를 얻고 있는 '광화문 광장'이 불편해서 찾지 않았던 교보문고에 오랜만에 외출이였다. 책 구경을 다 하고, 크리스마스도 한주 남은 시점에서 가족들을 위한 '작은 선물'이라도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명동으로 향했다. 유난히 추웠던 날씨 탓에 최대한 지하도를 이용해서 이동하려는 생각으로 광화문에서 청계광장쪽까지 광화문 지하도를 이용했다.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차가운 날씨에도 광화문 지하도에는 학생으로 보이는 많은 인파가 있었다. 광화문 5번 출구를 빠져나와 청계광장에 도착하자 눈앞에 낯익은 조형물이 눈에 들어왔다. 서울의 랜드마크를 꿈꾸며..
이번 포스트는 불특정 다수를 위한 포스트가 아니다. 특정한 사용자(집단)을 위해서 작성하는 포스트이니 아래 내용에 해당되는 분들이라면 꼭꼭꼭 포스트를 끝까지 읽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끝까지 읽는 것만으로도 돈버는 것이니까... 이번 '돈버는 소식'은 애플 정식 사이트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부터 이야기를 풀어나가려고 한다. 애플 홈페이지의 '고객지원'란을 보면 10월 15일에 올라온 하나의 글이 있다.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iPod nano (1세대) : 드물게 발생하는 배터리 과열 현상 증상 : Apple은 2005년 9월에서 2006년 12월 사이에 판매된 Apple iPod nano (1세대) 배터리가 매우 드물기는 하지만 과열되어 iPod nano의 작동을 중지시키고 iPod n..
가정, 학교 그리고 군대까지 '회사'라는 사회생활을 위한 준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회사에서 하는 '사회생활'은 그 어떤 생활보다 어렵다. 그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남의 주머니에 있는 돈을 내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아닐까?! 주말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아침에 눈을 떠서, 저녁에 잠자기 전까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은 '회사'가 아닐까. 최소 9시간부터 최대 12시간이 넘도록 회사에서 직장 동료와 함께 생활하는게 바로 '직장생활'이다. 하루에도 골천번씩 이런 생활에서 빠져나가고 싶은 생각을 하는게 바로 '직장인'이다. 어렵고 힘들다라는 넘어서서 '그만두고 싶다'라는 생각을 그렇게나 많이 하는데...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저녁에 술한잔을 하면..
12월의 차가운 날씨에도 뜨겁게 달궈진 곳이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 시장'이다. 지난 11월 KT에서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는 불이 붙기 시작했다. 국내 휴대폰 시장의 최강자라고 불리는 삼성 애니콜에서 출시한 네번째 스마트폰인 '옴니아시리즈'와 미국에서 인기가 높은 '블랙베리'까지 IT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휴대폰'이라는 말보다 '스마트폰'이라는 말을 듣기 더 쉬워졌다. 이런 스마트폰의 홍수속에서 '쇼옴니아'는 아직 모습을 만나기 쉽지 않은 신제품중에서 신제품이다. 이런 쇼옴니아를 본 사람들은 어떻게 이야기 할까? 오늘 포스트에서는 필자가 갖고 있는 '쇼옴니아'를 접한 주변 지인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쇼옴니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편의를 위해서 지인들의 사진대신 연예인들..
최근 기사를 보면 '스마트폰'에 대한 구매력이나 관심도가 '20/30대'를 집중적으로 보여지고 있다고 한다. 필자 역시 30대라는 점과 스마트폰에 관심이 있는 주변 지인들을 살펴보면 하나같이 20/30대라는 점이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결과를 놓고 원인을 생각해보면... 거의 모든 스마트폰에서 구현되는 기능들은 '일정관리', '메일'과 같이 10대 학생들보다 20,30대 직장인들에게 더 적합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물론 게임이나 인터넷과 같은 기능은 충분히 10대에게도 메리트가 되어 줄 수 있지만...실제 우리나라의 분위기에서 중고등학생이 게임과 인터넷을 '언제나'할 수 있다는게 매력이 될까?! 이런 분위기에서 쇼옴니아의 주 고객층인 '직장인' 즉, '어른들'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최근에는 '심심풀이'로 '수도쿠'를 많이 하지만 옛날에는 낱말맞추기 또는 숨은그림찾기가 대세였다. 특히 '숨은그림찾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있는 과자 포장에도 사용될 정도로 쉽고 재미있는 놀이이다. 숨은그림찾기가 이렇게 인기가 있는 이유는 바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라는 가벼운 재미일 것이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옴니아팝'에 숨어있는 기능을 찾아보려고 한다. 굳이 추가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는 간편함과 함께 옴니아팝의 사용을 쉽고 편리하게 해주는 숨은 기능을 찾아보면 '옴니아팝'의 활용도가 더 높아지지 않을까? 그럼 이제 옴니아팝의 '숨은 기능 찾기'를 시작해보자. 일반적으로 '휴대폰'을 사용하면 진동과 벨소리의 전환은 '*'키패드만 누르면 된다는 쉽고 간편한 기능이 있다. 하지만 요즘 나..
디카는 사진만 잘 찍히면 되고... MP3P는 노래만 잘 나오면 되고... 휴대폰은 문자랑 전화만 잘 되면 되고... 텔레비전은 방송만 깨끗하게 잘 나오면 된다! 그러면, 스마트폰은 어떨까...? 이번 포스트에서는 'Smart한 스마트폰, 쇼옴니아'와 함께하는 하루(Life)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그 어떤 개봉기나 활용기보다 가장 쉽고,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그것과 함께하는 하루'가 아닐까라는 생각에서 시작해보려고 한다. [지난 포스트 마지막에서 '쇼옴니아는 Life이다'에 대해서 제대로 다루어보려하는 것이다.] 그럼 이제부터 필자의 평범한 하루속으로 고고싱!!! 선덕여왕의 '히어로' 김유신은 CF에서 이렇게 말했다? 99% 아니 100% 동감하는 내용이 아닐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확한 시계'를..
필자가 경험했던 내놓라하는 스마트폰들은 거의 '스마트'하다는 느낌보다는 '똑똑한데 답답한 스타일'이였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이끌어줄 옴니아팝은 '답답함'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진화하였다. 스마트한 '스마트폰'이 되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스마트폰'하면 떠오르는 고정관념을 무시한 옴니아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스마트폰의 고정관념 : 블랙, QWERTY 키패드, 커다란 크기, 두툼한 두께 그리고 남성!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용자층'이 따로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스마트폰은 '아저씨 부대'라고 불리는 직장인이나 IT에 관심이 많은 분들만이 사용하는 특수한 휴대폰처럼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옴니아팝에서는 윈도우 모바일이라는 OS를 사용하지만 겉모습과 UI는 모두 '햅틱..
오는 12월 '옴니아 시리즈'의 '쇼옴니아'가 발표된다. 쇼옴니아가 출시되면서 본격적인 '스마트폰 전쟁'이 시작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쇼옴니아는 'KT'만이 갖는 특장점을 모두 포용한 스마트폰이라는 점에서 '옴니아 시리즈'의 다른 옴니아와 존재감이 다르다. 지난달 옴니아 시리즈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 'T옴니아'와는 전혀 다른 또하나의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KT만의 29년의 노하우가 집대성되었다. 쇼옴니아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특장점은 바로 '3W'이다. 쇼옴니아를 소개하면서 '3W'의 장점을 추가로 이야기하기 위해서 이번 포스트를 시작했다. 스마트폰을 더욱 스마트하게 해주는 기능이자 서비스가 바로 '3W'이다. 쇼옴니아에서 말하는 '3W'의 기능은 'Wi-Fi', 'Wibro' 그리고 ..
지난달 28일, 아이폰이 KT를 통해서 국내 사용자들의 손에 들어왔다. 인터넷에서만 볼 수 있었던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볼 수 있다는 점은 IT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행복'이였다. 이런 아이폰의 출시와 함께 많은 사람들에게 대중화되고 있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Smart Phone)'이다. 약간 부풀려 말하면... 요즘은 '휴대폰'이라는 단어보다 '스마트폰'이라는 말이 더 많이 들릴 정도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이라는 단어는 알지만 그 쓰임까지 정확하게 아는 사용자는 그리 많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사용자들은 '스마트폰 = 고가의 휴대폰'이라는 이상한 법칙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오늘 소개할 '쇼옴니아'는 스마트폰이다. 그것도 '괴물'이라고 불리는 스마트폰이다. 이제 막 ..
이동 통신사(이하, 이통사)마다 같은 제품을 출시했던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출시하고 있는게 바로 '옴니아'이다. '옴니아2'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이번 '옴니아 시리즈'는 이통사마다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어느것 하나 동일한것이 없을 정도로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하고 있다. 지난 11월 SK의 'T옴니아'를 시작으로 12월에는 KT의 '쇼옴니아'와 LG의 '오즈옴니아'가 출시된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옴니아2'라는 이름으로 비슷하게 출시되지 않는 다는 것은 각 이통사가 추구하는 방향성을 '옴니아'에 투영시켜서 개발작업을 했다는 것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이번 KT의 '쇼옴니아'는 국내 통신계의 '대부'로 상징되는 KT의 29년 노하우가 집중되어진 스마트폰이다. 특히 KT와 KTF가 통합되면서 SKT에 내..
TV나 인터넷을 보면서 '어떻게 저런 경우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다. 특히 몇년전부터 잊을만하면 가끔씩 들려오는 소식이 있으니 바로 '휴대폰 요금'에 대한 것이다. 이메일에 쏟아져 들어오는 '스팸메일'처럼 휴대폰 역시 하루에도 2~3개씩 '광고성 스팸문자'가 도착한다. 이런 광고문자가 처음 오기 시작한 '초창기'때야 모르고 당할 수 있지만 요즘같은 세상에 누가 당할까 하는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였다. (지금은 200% 반성하고 있지만...) 인터넷에서 들은 관련 기사를 잠깐 살펴보자. #사례1. 청주에 사는 주부 김 모(40) 씨는 지난달 휴대폰 요금청구서를 보고 황당했다. 초등학교 5학년 딸이 얼마 전 무료로 만화영화를 다운받을 수 있다는 문자메시지를 보여줘 인증을 받고 해당 사이트에 ..
매년 12월이 되면 바쁘지 않은 사람이 없다. 평소 연락을 잘 하지 못한 친구들과도 한잔... 회사 동료들과도 한잔...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족들과도 한잔(?)~!!! 물론, 한잔이라고 해서 꼭 '술'을 함께 해야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같이 시간을 보내며 그동안 하지 못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바로 연말연시를 코앞에 두고 있는 12월에 바빠지는 이유이다. 12월도 벌써 중순이 다가오고 있는 이때가 되면 '크리스마스' 행사가 시작된다. 벌써 백화점에는 온갖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함께 화려한 네온사인과 트리장식들로 12월 한달내내 '크리스마스'처럼 보일 정도이다. 크리스마스 이브(12월 24일) 저녁이면 퇴근하는 사람들의 손에는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하나씩 들려있다. 올해는 매년 먹는 케이크와 다..
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 하루라도 책(글)을 읽지 않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는다. 요즘같은 시대에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이라는 말을 꺼내기라도 하면 사람들에게 어떻게 인식될까? '고리타분한 사람'쯤으로 생각될 것이다. 안중근 의사님이 말한 이 말이 잘못되었기 때문일까? NO!!! 안중근 의사님이 말한 이 내용은 정확히 사람으로서 따라야 할 당연하고 마땅한 이야기이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고리타분'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바로 '인터넷'이라는 것에서 찾을 수 있다. 인터넷이 생활화 하면서 '빨리빨리'를 넘어서서 '초고속 사회'가 되었다. 드라마를 보지 않아도, 학원을 가지 않아도, 도서관을 찾지 않아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게 만든 것이 바로 '인터넷'이..
모든 사람은 '존경하는 인물'을 갖고 있다. 부모님부터 이순신장군까지(요즘은 오바마도 있으려나...) '영웅'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도 다른 여러사람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게 된다. 영웅은 '만화'나 '영화'에만 등장하는 것은 것은 아니다. 영웅의 정의를 알아보면 영웅은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영웅 [英雄] 지혜와 재능이 뛰어나고 용맹하여 보통 사람이 하기 어려운 일을 해내는 사람 이런 영웅을 생각할때 앞서 언급한 것처럼 '칼싸움'잘하고... '무술'이 뛰어난 사람보다 요즘은 정치, 경제, IT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는 영웅들이 많다. 이런 영웅들이 여성(남성)편력때문에 인터넷을 항상 떠들썩하게 하기도 하는데...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