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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사람은 '존경하는 인물'을 갖고 있다. 부모님부터 이순신장군까지(요즘은 오바마도 있으려나...) '영웅'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도 다른 여러사람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게 된다.

  영웅은 '만화'나 '영화'에만 등장하는 것은 것은 아니다. 영웅의 정의를 알아보면 영웅은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영웅 [英雄]
 지혜와 재능이 뛰어나고 용맹하여 보통 사람이 하기 어려운 일을 해내는 사람

  이런 영웅을 생각할때 앞서 언급한 것처럼 '칼싸움'잘하고... '무술'이 뛰어난 사람보다 요즘은 정치, 경제, IT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는 영웅들이 많다. 이런 영웅들이 여성(남성)편력때문에 인터넷을 항상 떠들썩하게 하기도 하는데... 최근 '타이거 우즈'의 사건을 통해서 '영웅호색'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여러 영웅들을 이번 포스트에서 알아보자.




역사상 가장 훌륭한 골퍼는 누구인가?
타이거 우즈!

[미국 ESPN의 설문 내용]

  미국에서 내놓라하는 스포츠 전문 채널인 'ESPN'에서 조사한 설문의 결과가 바로 '타이거 우즈'이다. 골프를 잘 알지 못하는 필자도 골프계의 상징처럼 되어있던 '잭 니클라우스'는 알았지만 이제 그는 타이거 우즈 덕분에 '과거의 영웅'이 되었고... 백인 우월주의를 보여주던 '골프계'에서 타이거 우즈가 영웅이 된 것이다.

  1975년생인 그는 1996년 20살의 나이로 PGA에 입회했다. 타이거 우즈는 PGA의 잔디밭을 밟기전 전부터 부자 천재가 되어있었다. (물론, 나이키 덕분이였죠~) 그런 '부자 천재'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2006년 그의 나이 '30세'에 12번째 메이져 골프대회에서 우승했다. 

  이런 골프계의 황제이자 영웅인 그가 최근 '악동'처럼 대우받고 있으니 바로... 영웅들의 고질적인 문제인 '호색'때문이다. 2004년 모델 출신인 '엘린 노르데그렌'과 결혼한 타이거 우즈는 황제다운 멋진 남편의 모습을 보여오는 듯 했지만...지난주 부터 불거진 '섹스 스캔들(외도)'덕분에 '우즈 미스터리'라고 불릴 정도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주 우즈의 그녀는 '레이첼 우치텔'였지만 한주사이에 '제이미 그럽스'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조용히 골프만 칠 줄 알았던 천재 골퍼 '우즈'도 여성들에게 받는 뜨거운 시선을 거부하지는 못하는 모양이다. 오늘 우즈는 외도시인까지 했는데...




  박찬호 덕분에 관심을 갖게 된 'MLB'에는 비슷한 이름의 선수들이 많다. 특히 박찬호가 최고의 전성기를 기록했던 시절... 텍사스 레인저스로 높은 연봉을 받고 갔을때 텍사스에는 두명의 '로드리게스'가 있었다. 'A. 로드'와 'E. 로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중에서 'A. 로드(알렉스 로드리게스)'는 텍사스에서 최고중의 최고로 뽑힐만한 젊은 선수였다. 수비와 공격 모두에 능통했고... 그가 있는데 텍사스가 우승을 못했다는게 의아스러웠다.

  이런 젊은 영웅이 '뉴욕 양키스'라는 어마어마한 팀으로 이적을 하면서 그의 인생은 변화하기 시작했다. 능력을 인정받으며 칭찬일색이던 그는 '뉴욕 양키스'에서 제 값을 못하는 선수로 불리기도 했고 야유와 지탄을 받기 시작했다.

  그의 결혼생활은 '애처가'라고 불릴 정도로 순탄했었지만 역시나 '영웅'다운 모습을 최근에 열심히 보여주고 있다. 1998년부터 사귀기 시작하여 2002년에 결혼해 두 딸을 얻게 해준 부인 '신시아'와 폭로전 양상의 이혼소송을 보이며 2009년 1월에 이혼하게 되었다. 그 문제의 시작은 2007년 클럽 스트립퍼와의 밀회와 A. 로드의 앙숙 '호세 칸세코'의 부인과의 불륜이였다. 그리고 마돈나와의 18살을 뛰어넘는 스캔들까지... 불과 2~3년 사이에 그는 '영웅'다운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에는 '케이트 허드슨'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있으니 이보다 영웅다운 모습이 더 있을까?




  'A.로드' 보다 더 한 영웅을 찾는다면 그리 멀리까지 찾을 필요는 없다. 바로 같은 팀에 있는 MLB 최고의 선수 중에 한명인 '데릭 지터'가 있으니까...

  데릭 지터는 야구의 명문팀인 '뉴욕 양키즈'하면 떠오르는 선수이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데릭지터'가 양키즈 선수복 말고 입은 모습을 볼 수 가 없었기 때문이다. (국가 대표팀 유니폼을 제외하고는 1992년 양키즈로 데뷔해서 계속 '양키즈맨'으로 선수생활을 함) 이런 그의 모습이 실력과 명예를 잘 보여주는 점이긴 하지만 그 역시 유명하고 실력있는 선수출신답게 '영웅'적인 모습도 화려하다.

  뛰어난 야구 실력과 서글서글한 외모 그리고 세련된 매너까지 갖추고 있는 그는 '뉴욕의 연인'이라는 수식어까지 붙은 스타이다. 그와 사귀었던 여성을 보면 제시카 알바, 제시카 비엘, 머라이어 캐리등 10여명의 유명스타들이 즐비하다. 염문설까지 살펴보면 스칼렛 요한슨, 가브리엘 유니온, 카사릴리까지 엄청나다.(?)

  이런 스캔들 메이커의 모습에도 뉴욕의 야구팬들은 양키즈에서 그를 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그를 좋아한다. 일년에 한두명씩 애인을 바꿔가면서 스캔들을 뿌리고 있는 그야 말로 진정한 '영웅호색'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영웅만 '호색'할까? NBA의 악동이였던 '데니스 로드맨' 역시 강한 여성편력을 갖고 있던 선수였다. 그가 악동이기만 했다면 이번 포스트에서 제외되었지만 그 역시 '영웅'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세계에서 농구를 가장 잘한다는 선수들이 모이는 NBA에서 그는 204cm라는 작은 키(?)와 마른 체격에도 불구하고 파워포워드라는 포지션을 소화해냈고, 거친 성격과 공에 대한 욕심(?)으로 1991-1992 부터 1997-1998까지 7시즌 연속 '리바운드 왕'을 차지했다. 이와 관련되서 필자가 좋아하는 만화인 '슬램덩크' 강백호가 바로 로드맨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많았다. (물론, 강백호는 여자한테 쑥맥이지만...)

  이런 능력으로 유명세까지 얻은 로드맨은 당대 최고의 '섹시 아이콘' 마돈나와 염문설까지 뿌렸고, 미드 '베이워치'의 주인공 카멘 엘렉트라와 결혼까지 했다. (이런 이야기를 하니 데니스 로드맨과 마이클 조던이 함께 뛰던 '시카고 불스'가 그립네요~ 당시 정말 정말 NBA 좋아했는데...)




  2002년 월드컵이후 국내에 '축구선수'들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축구선수들이 힘도 좋고 몸매도 좋아서 여자 연예인들이 좋아한다라는 말까지 있는데...(이건 확인 불가이고~) 아무튼... 이런저런 이유로 축구선수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건 사실이다.

  특히 베컴을 시작으로 잘생긴 선수들이 TV 브라운관을 차지하면서 '축구 선수는 잘생겼다'라는 이상한 공식까지 만들어지고 있는데...이중 한 몫을 하고 있는 선수가 바로 '크리스티아나 호날두'이다. 축구에 별루 관심이 없던 필자는 '호날두'라는 이름 덕분에 그를 브라질의 '호나우도'로 오해했었다 ㅋㅋㅋ

  1985년생인 호날두는 24살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선수로 이미 이름을 날렸고... 이제 그의 이름앞에는 '8000만 파운드의 사나이'라는 수식어까지 생겨날 정도로 빵빵한 재력까지 갖춘 축구영웅이다. 호날두는 그라운드 밖에서도 멋진 스포츠카(페라리)를 몰고 멋진 옷을 입는 패셔니스트로 알려져 유명 여자 연예인들의 러브콜까지 받는다고 한다.

  잘생기고 능력좋은 호날두가 오는 여자를 막을 일은 전무하니...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소속일 당시 한번에 3명의 연상녀들과 사귀었고,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사실상 확정해 놓고 미국 휴가 중 패리스 힐튼과 핑크빛 염문설까지 뿌렸다. 본인은 '로맨티스트'라고 언론플레이를 하지만 이건 정말 '언론플레이'로 보이는건 왜일까^^



스포츠계의 내노라 하는 스타플레이어들이 이렇게 다양한 여성편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니 약간은 이상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오는 여자 막지 않는다는 '영웅호색'은 이제 옛말이고 '영웅호민'이라는 말처럼 스타플레이어로서 자신을 지원하고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한 멋진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었으면 한다.

멋진 아내를 맞이해서 화목한 가정과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영웅으로서의 모습이 그들에게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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