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매년 12월이 되면 바쁘지 않은 사람이 없다. 평소 연락을 잘 하지 못한 친구들과도 한잔... 회사 동료들과도 한잔...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족들과도 한잔(?)~!!! 물론, 한잔이라고 해서 꼭 '술'을 함께 해야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같이 시간을 보내며 그동안 하지 못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바로 연말연시를 코앞에 두고 있는 12월에 바빠지는 이유이다.

  12월도 벌써 중순이 다가오고 있는 이때가 되면 '크리스마스' 행사가 시작된다. 벌써 백화점에는 온갖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함께 화려한 네온사인과 트리장식들로 12월 한달내내 '크리스마스'처럼 보일 정도이다. 크리스마스 이브(12월 24일) 저녁이면 퇴근하는 사람들의 손에는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하나씩 들려있다.

  올해는 매년 먹는 케이크와 다른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생각한다면... '던킨'을 추천한다. '도너츠'하면 떠오르는 '던킨도너츠'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12월 한달동안 판매한다고 한다. 오늘 포스트에서 '크리스마스'를 미리 준비해보면 어떨까?!


  던킨도너츠하면 '도너츠'만 생각나지만 실제 던킨에서 판매되고 있는 케익의 숫자는 위에 보이는 것처럼 약 30여종이다. 물론 케익이 던컨도너츠의 직영점에서 많이 만날 수 있다는 점때문에 매장에서 쉽게 만나는 '도넛과 음료'만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12월 한달간은 우리 주변에 있는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총 28종의 케익에서 필자가 선택한 케익은 바로... '스크로베리 퐁당 쇼콜라'이다. 우리나라 말로 해석해보면 '초콜릿(쇼콜라)에 퐁당 빠진 딸기(스트로베리)'이다. 


  던킨도너츠에서 판매하는 '케익'은 과연 어떨까? '스트로베리 퐁당 쇼콜라'를 구경해보자!! 다른 케익과 달리 던킨케익은 사이즈가 '작은 편'이다. 가격(17,000원)에 비하면 케익 크기가 작지만 포장에서 느껴지는 귀여운 맛은 꽤 있는 편이다. 크리스마스같은 '특별한 날(?)'에는 크기(사이즈)보다 맛과 디자인이 더 중요한 법. 던킨 케익은 작지만 맛있고, 박스도 반짠반짝 예쁘다. (물론, 주관적인 부분이 상당하지만...)

 
  박스 밖에서 살짝 보이는 '스트로베리 퐁당 쇼콜라'의 모습이다.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라는 초콜릿 장식이 보이고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딸기'도 보인다.


  아직 이른 딸기의 모습때문일까... 빨갛게 익은 딸기가 먹음직 스럽게 보이고... 생크림의 '화이트'와 초콜릿 케익의 '블랙'의 조화가 예쁘고 세련되게 보인다.


  크리스마스 케익에서 빠질 수 없는 '부록(?)'이 있으니 바로 모자선물이다. 던킨도너츠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12월)에 크리스마스 케익을 구입하는 모든 분들께 '이민호 곰모자'를 선물로 준다. 색상은 '분홍색'과 '갈색' 두종류이다.

  필자가 고른 '곰돌이 모자'는 갈색으로 쓰기 무난한 색상을 골랐다. (사실, 컬러는 무난할지 몰라도 디자인이 '30대'인 필자에게는 약간 버거운... 약간보다 많이 버겁지만 ㅋ)

  아이들이 있는 집에는 딱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수 있는 '곰모자'의 모양이다. 귀까지 덮어주는 따뜻한 모양에 앙증맞은 디자인까지 겨울철 아이들에게 필수품이 아닐까?!

 
  필자 대신 '곰모자'를 착용해준 '곰돌이군'~ 쌩유베리감솨!!!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