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월드스타'를 꿈꾸며 JYP에서 '미국 진출'을 했던 원더걸스가 몇주전 TV에서 모습을 보였다. 보통 예능버라이어티가 3~4주의 대기방송분량을 갖고 있다고 볼때 무릎팍도사의 원더걸스편은 생각보다 예고없이 방송에 모습을 보여줬다. 그 덕분에 '원더걸스'가 국내에 있었는지도 몰랐던 필자는 '무릎팍도사'를 통해서 그녀들이 미국에서 돌아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월드스타'라는 수식어를 갖고 말이다. 원더걸스 그녀들이 스스로를 '월드스타'라는 수식어로 포장하지는 않았다. 무릎팍도사에는 또 다른 한명의 출연자가 있었으니 바로 'JYP'... 박진영이였다. 그는 방송에서 '대단한 프로듀서'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 행동과 모습을 보여주었다. 원더걸스의 미국진출이 어려웠지만 무엇인가 자신이 원하는 것 ..
이곳저곳에 돈 쓸 일이 많아지는 연말연시가 이제 코앞이다. 집안 식구들이나 가까운 친구들하고 밥 한번 먹으려고 해도 쉽지 않은 주머니 사정때문에 담배값마저 아까운게 요즘이 아닐까. 이런 취지에서 'LG파워콤'사용자들에게 푼돈이지만 '절약'하는 방법을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필요한 건 단 두개, LG파워콤 사용자와 신용카드 한장이다. 이번 포스트의 내용은 바로 '신용카드로 결재할때 LG파워콤 사용자에게 주어지는 혜택'에 대한 것이다. 귀찮게 뭐야~ 하는 생각이 들지 모르지만 그래도 꼼꼼히 따져서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소개한다. 신한카드 :: LG파워콤 빅플러스 GS칼텍스카드 [혜택] LG파워콤 이용요금 월 5,000원 할인 [대상] 전월 카드 이용실적이 20만원 이상인 고객중 제..
'파블로 되기'라는 커다란 주제에 약간 벗어나는 내용일 수도 있다. 하지만 블로그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블로그 이름 만들기'는 시작 중의 시작이고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특별한 이유를 꼭 설명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름의 중요성'을 잘 알지만 이번 포스트에서는 필자가 경험한 사례를 통해서 블로그 작명의 기술을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왠지 '작명'이라는 단어때문에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는게 바로 '세아향'이라는 필자의 블로그 이름이다. 세상의 아름다운 곳을 향해서 세아향이라는 이름은 '세상의 아름다운 곳을 향해서'의 줄임말이다. 뭔가 멋진 단어를 찾고 찾다가 문득 떠오른 긴~~~ 문장에서 줄이고 줄여서 만들어낸 이름이다. 이런 블로그 이름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해주시는 분이 많아서 나름 성공..
TV에는 '트랜드'라는 것이 있다. 한번은 연예인들이 운동경기와 같은 게임을 하면서 인기를 얻고, 또 한번은 남녀연예인들이 짝을 지어서 게임을 하며 러브라인을 만들고, 얼마전에는 '리얼버라이어티'가 인기를 얻으면서 이곳저곳에서 '리얼'이라는 이름의 방송이 즐비했다. 이제 리얼버라이어티가 '요리'버라이어티로 변화하고 있다. TV를 켜서 '요리방송'을 보기란 뉴스보다 쉽지 않았지만 그렇게 '재미'라는 것을 찾을 수 없는 내용이 이제는 주말 황금시간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재가 되고 있다. 무한도전의 '식객'편 1박2일의 '저녁식사 요리'편 패밀리가 떴다의 '저녁/아침 식사 준비'편 주말을 대표하는 버라이어티들은 약속이나 한듯 처음에는 '리얼(Real)'을 추구했고, 지금은 '요리'를 중요한 소재로 이용하고 ..
'남자와 여자', '여자와 남자'라는 구분때문일까. 우리는 서로 다른 이성에게 '잘보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집에서 즐겨입는 '츄리닝(트레이닝복)'을 벗고 외출복이란 불편한 복장에 화장과 머리손질까지 하고 외출한다. 약속상대뿐만 아니라 길에서 마주치는 그 어떤 사람에게도 잘보여서 나쁠껀 없으니까. 이렇게 이성간에 잘보이고 싶은 '경쟁심리'에는 대부분 돈, 외모등이 가장 큰 무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물리적인 것 외에도 돈하나 들지 않지만 꼭 이성에게 원하는 것들이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남성들이 알아야하는 여성이 원하는 것을 알아보려고 한다. 여자는 믿음 주는 남자를 원한다! 이성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믿음'이다. 세상에 여자(남자)가 어디 나 하나뿐일까? 어딜가도 ..
불과 2~3년전만 해도 '발품판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무슨 물건을 살때 조금이라도 저렴하고 질 좋은 제품을 찾기 위해서 이곳저곳 찾아다니는 것부터 맛있는 음식을 위해서 맛집을 찾는것까지 직접 발로 움직여서 찾아내는 것을 '발품판다'라고 한다. 하지만 요즘은 어떤가. 사람들은 '발품팔기'를 시작하기 전부터 인터넷을 이용해서 '손품팔기'를 먼저 한다. 이런 '손품팔기'가 대중화되고 당연시 되면서 인터넷은 또 하나의 중요한 정보마켓이 되었다. 특정제품만 취급하는 매장에서도 인터넷보다 저렴하거나 많은 제품을 보유할 수 없는 지경까지 왔다. IT제품의 메카로 불리던 용산보다 인터넷에서 동일한 제품이 더 싸다고 하니 더 이상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하지만 이런 손품도 한번 제대로 팔아보면 '발품'보다 ..
수험생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포스트 공개는 수능날 하지만, 포스트 공개를 일찍해야 수능끝나고 부터 혜택을 받으실꺼 같아서~ 미리 인사로 시작했습니다.] 매년 반복되는 일이지만 '수능(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해온 수험생들에게 수고했다는 이야기를 먼저해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10년전에도 그리고 10년후에도 우리나라에서 '수능'과 같은 시험은 변함없이 치뤄질것이고 그만큼 우리들의 아이들도 힘든시기를 겪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필자가 수능을 보았던 10년 전에도 힘들었던 수능준비가 올해에도 똑같으니까... 12년간(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공부해온 결과를 단 한번의 시험으로 모든게 결정된다는게 아쉽지만 주사위는 벌써 던져졌고, 이제 12월 9일 수능 성적통지일(..
애플 '아이맥(imac)'을 사용하기 시작한게 벌써 8개월쯤 되어간다. 밥벌이로 하는 일이 '전산직'이라서 윈도우가 꼭 필요하다는 압박을 이겨내고, 애플이 갖고 있는 '뽀대(간지)'에 빠져서 시작한 아이맥과의 생활이 이제 어느정도 손에 익숙해졌다. 애플을 사용하면서 변화된 점이 있다면 컴퓨터 주변기기를 선택할때 '디자인'이라는 측면을 가장 중요시 하게 생각한다는 점이다. 윈도우 제품을 사용할때는 '보다 저렴하고 파워풀한 기능'을 중심으로 생각했다면 이제는 '뽀대 제일'이 된것이다. 애플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마우스, 키보드, 이어폰등 애플의 디자인에 맞춰서 사용하는 것이다. 이러던 중 위드블로그에서 진행한 테마 'PC 케이블 픽스' 체험단에 신청했고, 운 좋게 당..
여성들이 매력을 표현하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 S라인의 몸매, X라인의 뒤태, 풍만한 가슴, 늘씬한 각선미... 남성과 달리 여성은 항상 '아름다움'의 대명사로 여겨진다. 이런 여성들의 아름다움은 위에서 나열한 많은 신체부위로 설명된다. 쌀쌀해지는 요즘에도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매력포인트는 바로 '각선미'이다. 몸매를 드러내는 레깅스나 스키니진이 인기를 얻으면서 꼭 미니스커트가 아니여도 각선미를 느끼게 하는 아이템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각선미'를 통해서 자신의 매력을 뽐내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우선, 각선미하면 떠오르는 연예인을 몇명 알아보고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각선미'하면 떠오르는 연예인 Best 5 요즘 연예인들은 하나같이 '각선미'를 갖추고 있다. 물론 요즘 ..
'TV는 바보상자이다' 필자가 어렸을때 TV에 대해서 들었던 이야기중에 하나가 바로 '바보상자'라는 말이다. 필자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이런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라는 궁금증이 생긴다. 우리는 왜 TV를 바보상자라고 할까? 옛날에는 TV라는 네모난 상자를 보고 사람들이 웃고, 울며 심지어는 화까지 낸다는 것때문에 이런말이 생겼다. 그렇다면 요즘은 어떨까? 요즘 필자는 'TV'를 보면 '바보상자'의 이유를 설명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설명이 된다는 것을 느낀다. TV가 바보상자인 이유, 다 아는 내용의 무한반복!!! '무한 반복'은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영어 회화'를 위해서 잘 안들리는 영어테이프를 구간반복할때나 생각되는 단어이지만 TV는 '자동' 무한반복의 기능이 있다. 우리의 ..
수능시험을 본지 10년이 훌쩍 넘었다. 당시에도 그랬지만 지금까지 변함없는 '수능'에 대한 생각이 있다면 바로 '시험 한번에 인생이 달렸다'라는 것이다. 무슨 수능에 '인생'까지 이야기하냐고 반문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사람마다 온다는 '3번의 기회'중 하나가 바로 '수능'이라고 생각한다. 수능에 합격해서 우리나라에서 내놓라하는 'S대'에 입학한다면 인생인 쉽게 풀린다. 그것이 거짓말이라고... 어느 회사에서도 'S대 출신'이라는 간판은 통한다는게 필자가 5년간 사회생활을 하면서 경험한 것이다. 물론 그 간판이 그의 능력을 100% 증명하는 증명서는 아니다. 하지만 '간판'이라는 효과만큼은 어디에서도 통한다. 이렇게 인생의 첫번째 기회를 잡기 위해서 우리와 우리의 동생들은 예전에도..
'금치'라는 말이 들려오면 '이제 김장철인가 보다'하는 생각을 할 정도로 무관심한것이 바로 남편들이다. 남편뿐만 아니라 '남성'들은 대부분 동감할 것이다. 어머니(또는 부인)가 챙기니까... 물가보다 주가를 알아야 남자아냐? 까짓 천원쯤이야 이런 생각을 하는게 남성들이라서 배추 한포기, 두부 한모, 콩나물 한봉지의 가격을 어떻게 알수 있을까. 그렇다고 무심한 남성들에게 뭐라고 하자니 '바빠서 그래~'라는 변명이 나올건 뻔하고.. 하지만 요즘은 인터넷 세상 아닌가. 인터넷에 잠깐만 두드리면 '짠~!!!' 하고 나타나는 배추값을 보면 놀라울뿐이다. 그럼 이제 '어떻게(How)'에 대해서 알아보자. 어떻게 하면 나몰라하던 '배추값'을 알 수 있을까? 다음 사이트에서 'XX 가격'이라고 검색을 하면 최근 일주일..
원조[元祖] 이 말 하나면 모든게 다 해결되는 게 있을까? 대표적인 '원조사랑'은 음식점이다. 사람들은 맛이나 인테리어보다 '원조'라는 한 단어면 모든걸 이해한다. 그래서일까... 음식점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면 너도나도 할것 없이 '원조'라는 글자가 간판에 즐비하다. 이렇게 사람들이 '원조'라는 것에 매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필자가 생각하는 '원조'의 매력은 바로 '처음' 또는 '시작'이라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모든 일이 시작이 힘들다는 것을 생각할때 원조라는 말처럼 처음 시작해서 이만큼 인기를 얻었다는 것은 '대단함'을 상징하는 하나의 단어인 것이다. 그러니 이집저집에서 자신이 '원조'라며 비슷한 음식에 약간의 차이를 강조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원조사랑'이 음식점에만 있을까?! 대답은 No!..
남녀간에 연애를 할때만 '주제 파악'을 해야하는게 아니다. 블로거도 '주제파악'을 잘 해야 성공할 수 있다. 블로거에게 '주제 파악'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주제'라는 단어의 의미만 보아도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주제 [主題, theme] 작품의 중심이 되는 사상내용. 블로거가 되기 위해서 가장 처음 접근하고 준비해야 하는게 바로 '블로그의 주제'이다. 이 주제를 잘 파악하고 선정해야 보다 쉬운 블로깅을 할 수 있고, 전체적인 내용의 일관성을 꾸려나갈 수 있게 된다. 특히, 지난번 포스트 '찰흙처럼 티스토리 주무르기'편에서 '스킨 -> 카테고리 선정'부분이 이런 주제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블로그의 '주제 선정(파악)'은 블로그의 시작과 같은 부분이므로 이번 포스트에서 자신이 운영할 블로그의 주..
휴대폰은 이제 '필수품'처럼 인식된다. 10여년전 삐삐(페이져, 또는 비퍼라고 불림)와 시티폰에 이어서 등장한 휴대폰은 '고가제품'이였다. '부'의 상징처럼 양복 안주머니에서 자랑스럽게(?) 꺼내서 걸으면서 통화한다는 것은 부러움의 상징이였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라는 말처럼... 지금은 유치원아이들도 목에 휴대폰을 걸고 다니고, 아이들에게 '게임기'의 역활까지 하고 있는 이제는 평범한 필수품이 된것이다. 이렇게 누구나 어디서나 사용하는 휴대폰을 만약 하루동안 없이 생활한다면 어떨까? 만약 당신에게 휴대폰이 없다면?! 시간이 안간다. 근처에 공중전화가 이렇게 없었는지 처음 알았다. 업무적으로 처리해야 할 일들을 연락이 안되니 처리도 힘들다. 집에서 걱정하신다. 오늘 하루는 자유다~! 등등등 다양한..
연예인 중에서 인기가 유난히 많은 몇몇을 우리는 '스타'라고 한다. 스타의 조건은 무엇이 있을까? 외모? 몸매? 키? 인기? 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이 모든 것을 다 갖춰야 한다는 조건이 생각나지만... 진정한 스타는 자신의 이름을 누구나 다 알고 있는게 아닐까?! 1박2일이나 패밀리가 떴다등을 보면 아직도 시골에서는 강호동과 유재석만 알아보는 분들이 있다. 이렇게 남녀노소 누가 봐도 얼굴과 이름을 알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스타가 아닐까. 이런 측면으로 스타에 다가가면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가 하나 있다. 바로 스타의 이름을 이용한 제품이다. 국찐이빵부터 은초딩빵까지 내놓라하는 그 시대의 스타들의 이름을 상품에 접목시켜서 출시하는 것은 스타중에 스타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그 스타의 이름을 보고 ..
끝이 없이 반복되는 것은 무엇일까? 잠(수면), 식사, 숨쉬기, 사랑... 거기에 추가로 '다이어트'까지!!! 다이어트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예뻐지기 위한 미용과 함께, 건강이라는 목적까지 갖게 되면서 평생동안 해야하는 것처럼 되어졌다. 하지만 그 방법은 정말 쉽지 않다. 다이어트를 항상 막아서는 것은 바로 '음식에 대한 갈망' 즉, '식욕'때문이다. 가끔 배안에 거지가 있냐고 할 만큼 많이 드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적당히'를 지키고 있지만 다이어트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모습이 요즘의 '추세'인 것이다. 우리가 '보통'이다라고 하는 기준이 애매해지면서 마르지 않으면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TV속에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연예인'들이다. 연예인들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인터넷에 대한 속설이 몇가지 있다. 비가 오면 인터넷이 느려진다?! 인터넷을 빠르게 해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빨라진다?! 공유기를 사용하면 인터넷 속도가 느려진다?! 이런 속설들이 과연 '진실일까? 거짓일까?' 이번 포스트에서는 '인터넷'에 대한 속설들의 진위여부를 알아보려고 한다. 그럼 이제 하나하나 진실을 살펴보자. 비가 오면 인터넷이 느려진다? Yes! 비가 오면 인터넷이 느려지는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유'가 우리가 생각하는 그것과는 약간 다르다. 아파트보다 연립이 많았던 인터넷 초창기 시절에는 '동축케이블'이라고 불리는 케이블로 인터넷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검정색 TV 안테나 케이블같은 굵은 케이블이 전봇대에서 집으로 들어와서 '케이블 모뎀'에서 랜선으로 컴퓨터와 연결해..
10대에는 부푼 꿈을 갖는다. 20대에는 멋진 인생을 설계한다 30대에는 직장에 폭 빠져서 허우적 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좋은 직장은 무엇인가? 우리나라의 대표기업인 'S전자', 'S이통사', 'H자동차'등과 같은 네임벨류가 강한 회사를 이야기하는 것일까? 물론, 10대와 20대에 이런 기업이 '꿈'을 위해서 필요한 기본처럼 생각되지만 30대에 들어서면 내놓라하는 직장들은 '개인생활'이 없다는 단점 때문에 스스로 지치고 힘들어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관련포스트 : 직장인의 '357 슬럼프'] 몇몇 자유로운 직장이 아니라면... 우리나라의 대부분 회사들은 '규칙(규율)'이 강한 경우가 많다. 튀지 않는 복장이나, 단정한 헤어스타일, 청바지보다 양복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런 직장에..
쉬어가는 포스트의 일환으로 짧고 재미있는 포스팅을 하나 하려고 한다. 이번 포스트의 소재는 바로 '이름값'이다. 보통 '이름값'이라고 하면 '명성이 높은 만큼 그에 걸맞게 하는 행동'을 의미한다. 쉽게 말해서 어떤 것에 대한 상징인 '이름'에서 오는 느낌이라고 할까? 이번 포스트에서는 '자신의 이름값'을 재미 삼아서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름으로 보는 인생그래프 필자의 인생 그래프를 보면 요즘이 가장 힘든때인데... '정말 그런가?'하는 믿음이 약간 든다. 이 포스트를 읽는 분들도 자신의 이름값을 한번 확인해보면 어떨까요?^^
가수로 시작해서 프로듀서... 이제는 사업가라고 해야할까? 박진영을 두고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 모르는게 가수 박진영을 좋아했던 팬 입장에서 필자의 생각이다. 열심히 공부만(?) 했던 필자의 고등학교 시절... 봄/가을이면 소풍과 축제로 학교가 시끌시끌 했던 기억이 있다. 지금도 변함없겠지만 가장 인기있는 코너는 바로 '장기자랑'이다. 요즘도 그렇겠지만 당시에도 '댄스'는 최고의 인기였다. 춤만 잘 춰도 예쁜 여자친구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 필자와 같은 남자들이 생각이였다. 당시 최고의 인기는 '듀스'와 '박진영'이였다. 듀스를 따라하는 친구들은 '댄스머신'으로 불리웠던 아이들이였고, 박진영을 따라하는 친구들은 '재미있고, 센스있는 댄스'를 보여주었다. 필자가 박진영의 팬이 된것 '날떠나지마'때부터였다. ..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옛말'이다. 외나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원수'까지 만난다니 얼마나 어려운 상황일까... 그런데 직장인들에게 외나무보다 더 동감할 부분이 바로 '회사'이다. 회사에 다닌다는 이유로 '직장동료(선/후배)'또는 외부업체직원들과 '원수'가 되는 경우가 많다. 남녀노소 구분없이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가장 큰 부분을 물어보면 '과중한 업무'보다 많은 것이 바로 '인간관계'이다. 필자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일에는 두가지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머리가 힘든 일'과 '몸이 힘든 일'... '머리가 힘든 일'은 맨날 책상에 앉아서 문서를 만들고 컴퓨터와 씨름하는 일을 말하며, '몸이 힘든 일'은 반복적인 일을 몸을 이용해서 옮기고, 작동하는등의 일을 말한다. 대부분..
로체 이노베이션을 시작으로 소울스터까지 기아에서 나오는 차량은 여느 외제차 버금가는 디자인으로 기사화될때마다 검색어 순위에 올라올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작년부터 기아에서 출시한다고 소문이 있었던 'VG'의 컨셉트카(프로젝트명 : KND-5)를 통해서 명품세단 VG를 먼저 구경해보자. [추가글 : 제품이 출시되면서 VG에서 'K7'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모델링으로 그려진 VG의 컨셉트카 모습이다. 고급스럽고 새로운 느낌의 디자인이 뭐라고 딱 말하기 어려운 '명품'의 느낌이 든다. 하지만 이건 모델링의 그림일뿐...실물은 어떤지 모르니 기대만 할 뿐이다. 그러나 2009년 서울 모터쇼에서 선보였던 실물크기의 VG를 보면 그런 느낌이 그림이 아니라 현실로 다가온다. '블랙앤화이트'라는 멋쟁이 색깔만을 ..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경험하게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포스트 소재의 부족'이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초기에는 쓸건(소재는)많은데 어떻게 쓰는지 몰랐다면... 어느정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포스트 작성방법은 알겠는데 도대체 남과 다른 소재를 찾는게 쉽지 않게 된다. 이럴때 좋은 소재를 마련해주는것이 바로 '바이럴 마케팅'이다.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하면 블로거들에게는 많이 들었던 용어지만 먼저 정의를 간단하게 살펴보려고 한다. 바이럴 마케팅 [= 바이러스 마케팅] 네티즌들이 이메일이나 다른 전파 가능한 매체를 통해 자발적으로 어떤 기업이나 기업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제작하여 널리 퍼지는 마케팅 기법을 말한다. 컴퓨터 바이러스처럼 확산된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2000년 말부터 확산되면서 새로운 인..
작년부터 '넷북'이라는 새로운 IT제품이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노트북이라고 부르기엔 작은데... 그렇다고 모바일기기정도로 국한하기에는 다양한 기능이 컴퓨터를 방불케 하니... '넷북'으로 부르겠다고 한것이다. 사실 넷북에 대해서 가장 많이 오해하는 것이 '작은 크기의 노트북 = 넷북' 이것이다. 절대 넷북은 노트북이 아니다. 노트북의 한 종류이기는 하지만 가장 크게 오해하는 '성능'에 대해서는 '절대 아니올시다'라고 말할 수 있다. 넷북은 'HTML이나 화면을 기반으로 하는 웹사이트의 콘텐츠 열람이나 전자 우편·채팅 정도의 간단하고 기본적인 인터넷 위주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상대적으로 값이 싼 노트북'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니 간단한 작업을 위해서는 사용할 수 있지만 노트북의 대용으로..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라는 천고마비의 시기가 바로 '가을'이다. 오랜만에 주말의 여유를 부려볼 심산으로 기대한 이번 주말... 가을비가 온 세상을 촉촉히 적셨다. 덕분에 조용히 잠실의 교보문고로 '오랜만에 책이나 읽어볼가?'하는 심산으로 집을 나서본다. 가을비 치고는 많이 내리는 비로 어딘가 비를 피할 수 있는 곳을 찾았다. 그곳이 바로 '던킨 도너츠'... 던킨 매장에는 '세계5대 건강도넛'과 '따자따자'이벤트에 대한 포스트가 눈에 들어왔다. [관련포스트 : 건강 "때문에~♬ 때문에~♪", 도넛?!] 따뜻한 커피한잔을 위해서 이번 가을에 새롭게 출시한 '메이플라떼'를 주문했다. 커피에도 계절이 있다는 것을 느껴보기 위한 '가을커피'를 고른것이다. 3~4분쯤 지나서 주문한 '메이플라떼'가 나왔다..
우리가 학생시절 가장 쉽고 재미있게 만들기를 할때 사용하는게 바로 '찰흙'이다. 저렴하고 부드러운 흙의 촉감때문에 아이들의 정신건강에도 좋은 점이 많다고 하니 찰흙으로 만들기를 하다보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몰랐던 기억이 있다. 이렇게 아이들이 쉽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자 학습도구인 '찰흙'처럼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다면 초보 블로거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파블로 되기' 이번 포스트는 티스토리 관리자 모드에 대한 설명을 해보려고 한다. [만약, 티스토리를 운영하지 않는 분들 중 초대장이 필요하신 분들은 '여기'를 눌러 포스트내용을 읽고 댓글을 남겨주시면 7분께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티스토리에서 '관리자'모드로 들어가는 경우는 로그인이 필요하다. 필자 역시 하루에도 몇십번씩 관리자..
남녀노소 구분없이 할 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 운동, 공부, 술/담배(?), 다이어트 등등등 특히 다이어트는 정말 남녀노소 구분이 없다. 10년전에는 '다이어트한다'며 밥상에서 밥을 덜어내는 딸의 모습에 좋은 시선을 주지 않았던 할아버지도 요즘은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다 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이유는 모두 다르지만 대부분은 예쁜 모습 즉, 날씬한 모습을 목표로 한다. TV속에 보여지는 남녀 얼짱 스타들 모두가 꽉 마른 체형에 날렵한 턱선에 조막만한 얼굴등 다이어트를 해야지만 비슷하게라도 된다는 생각에서 말이다. 필자도 벌써 1년 넘게 다이어트를 외치고 있지만 무한반복되고 있을뿐 그냥 그대로의 체형을 간직하고 있다. 아니 사실대로 말하면 운동은 계속하는데 몸무게는 조금씩조금씩 늘고 있다. 남들은 운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