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대한 포스팅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블로그 '세아향'을 운영하면서 얻게 된 '숫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여기서 '숫자'라고 하면 쉽게 말해서 '방문객 수'와 같이 정말 숫자로 이루어지는 결과물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물론, 숫자만 가지고 이야기를 해서 어떠한 '공감'을 이끌어 낸다는 것이 쉽지 않으니, 숫자와 함께 '블로그 노하우'도 살짝 담아보려고 한다.[블로그관련 노하우는 각 파트의 '참고'부분을 통해서 이야기한다.] 그럼...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2008.08.06 ??? 블로그를 시작한 날. 아쉽게 이틀만 있다가 시작했다면 왠지 '8.8.8'이라는 숫자 덕분에 기억을 더 잘 했을꺼 같은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아직 2년이 채 되지 않은..
TV나 영화를 보면 '가까운 미래'의 모습을 쉽게 만나게 된다. 물론, 요즘의 이야기가 아니라 필자가 막 TV와 영화를 보기 시작한 80년대에도 동일했다. 그 만큼 사람들은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 있고 지금의 모습이 어떻게 변화하게 될 지 미리 상상해보는 것을 좋아한다. 이렇게 '가까운 미래'에서 다루어지는 부분 중 '공통적인 부분'이 있다면 바로 컴퓨터와 같은 IT분야의 비약적인 발전과 함께, 그린 IT에 대한 중요성 강조등이 있다. 물론 IT분야의 발전은 보다 세련된 모습의 제품들을 가지고 표현하고 있지만 반대로, 그린 IT부분은 '자연'에 대한 부정적인 모습을 다루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지구의 '전세계 국가'들이 '발전' 중심의 모습을 보여주므로 해서 지구라는 환경이 망가지고 있다는 ..
지난 포스트 '스마트 그리드가 궁금하다!'편에서 '스마트 그리드'라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최근 환경, 그린, 녹색성장과 같은 자연과 함께 발전하는 것이 모든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이 되어가면서 세계에서는 스마트 그리드와 같이 '친환경적인 발전'을 꾀하기 시작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스마트 그리드의 필요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전기의 효율적 사용'이라는 목표를 생각하면 몇가지 떠오르는 이유가 있지만... 보다 자세하게 알아보자! 미션 1, 전력누수를 막아라! 전력을 생산/관리하는 수준에 따라서 전력누수 부분은 치명적인 문제로 다가올 수 있다. 예를 들어 국가에서 사용하는 전력량이 80이라고 할때... 생산되는 전력은 80이상이 될 것이다. 그런데 실제 생산된 전력을 가정이나 기업에 ..
다른 어떤 분야보다 실생활에 많이 연관되어지는 부분을 갖고 있는 것이 바로 'IT' 즉, '정보기술'이다. 그러나 IT는 다른 어떤 분야보다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와 같이 비전문가들이 보는 IT는 '급변하는 다양한 정보의 바다'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어제의 신기술이 오늘은 대중화되는 것이 바로 'IT'이다. 그만큼 IT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IT를 그렇게 어렵고 힘들게만 생각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 위에서 잠깐 언급한 것처럼 IT는 우리가 살고 있는 생활에 많은 부분이 접목되어있고 연결되어있다. 인터넷을 하기 위해서 컴퓨터를 다루고, 회사를 가기 위해서 버스에 탑승하기 위해서 교통카드를 충전하고 사용한다.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행동하는 것..
주식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삼성 SDI'라는 회사에 주목하고 있을 것이다. 지난번에 소개한 태양광 관련 포스트 '태양으로 충전하는 그린IT는 현실이다' 와 지난 4월에 삼성에서 발표한 신사업투자 계획등을 미루어 생각하면 가장 주목받은 회사가 바로 '삼성 SDI'이다. 삼성 SDI라는 회사를 생각하면 'LCD'와 같은 디스플레이가 떠오른다. 하지만 실제 삼성 SDI는 LCD와 같은 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국내에 몇 안되는 친환경 · 에너지 대표 기업이다. 특히, 최근에 '그린 IT'나 '친환경적 요소'등이 관심을 받다 보니 '2차 전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삼성 SDI를 '2차 전지'관련 기업으로 떠올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런 삼성 SDI가 주식 시장에서 인기를 얻는 이유는 우리가 생각..
지난 포스트 '갤럭시A 아카데미 그리고 . . . 갤럭시A'를 포스팅하고 더욱 갤럭시A에 대해서 궁금하기 시작했다. 물론,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을 다시 사용해볼까?'라는 욕구때문에 '스마트폰'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겼다는 점도 사실이다. 하지만 갤럭시A에 유독 관심을 갖는 이유는 역시 '애니콜과 안드로이드 OS의 결합' 그리고 '최근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최신 스마트폰'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가까운 '삼성 모바일(Samsung mobile)'로 갤럭시 A를 찾아 나섰다. 현재 인터넷에서 쏟아지고 있는 각종 리뷰와 개인적인 느낌만으로 '좋다 나쁘다'를 결정짓기에 부족함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찾은 것이다. 갤럭시A는 이미 매장에서 다른 분의 손안에 들어가있었다. 인터..
국내에 올해 초 발표한 여러 종류의 휴대폰 중에서 '잊지 못할 제품'이 있다면 바로 Anycall에서 만든 '블루어스'라고 불리는 SCH-W940이다. IT 분야가 갖고 있는 특징인 '빠른 제품 회전율'을 생각할때 특히, 일주일에도 한 두개 이상의 신제품이 쏟아지는 '모바일(휴대폰, 스마트폰등)'분야는 말 그래도 '불꽃튀는 전쟁터'인데... 그런 곳에서 SCH-W940 '블루어스'가 다른 수많은 제품과 다르게 기억에 남는 이유는 바로 '친환경' 즉, '그린 IT'를 품고 있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그린 IT를 품고 있다고 한 블루어스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태양광 충전 휴대폰'이라는 것이다. 말 그대로 태양광을 이용해서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휴대폰이다. 블루어스는 배터리 커버에 태양광 집..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DSLR, 휴대폰, 스마트폰, MP3P, 캠코더등 요즘 아이들의 가방에 하나쯤은 있어야 하는 필수품들이다. 물론 아이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필요한 제품이기때문에 사용 대상이 정말 다양하므로 '누구나' 사용한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의 제품들이 위에서 언급한 '휴대용 전자제품'이다. 휴대용이라는 말은 쉽게 표현하면 '들고 다닐 수 있는 것' 또는 '가정이나 회사는 물론 이곳 저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휴대용 전자제품'들은 때와 장소를 구분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유스러운 젊은이들'에게 특히 인기를 얻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자유로움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 있으니 바로 전자제품에게 힘들 주는 '전원공급'이다. 일반 전자제품들은 '전기'..
사람이 말하고, 행동하고, 생각하게 해주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바로 '에너지'이다. 심장을 뛰게 하고 각종 신체를 제 역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에너지라고 생각할때... 사람들은 에너지를 위해서 각종 '음식물'들을 먹고 마신다. 그렇다면 사람을 제외한 기계들은 어떨까? 일반 자동차는 사람의 '심장'과 같은 엔진이 있고... 엔진을 구동하기 위한 에너지인 '석유'가 있다. 자동차뿐만 아니라 비행기, 기차, 배까지 엔진을 이용하는 기계들은 대부분이 '석유'라고 불리는 에너지원을 사용했다. 물론, 당시에도 작은 크기의 제품들은 전기나 건전지등을 사용했다. 이런 부분은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고정관념'처럼 누구에게나 당연한 일이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고정관념'적인 사고방식이 변화를 맞이하고 ..
스마트폰이 '모바일시장'에 중심을 차지하게 되면서 인터넷에서는 한두달에 한번씩 이슈가 되는 스마트폰이 등장하는 추세를 보일 정도로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은 끝이 없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렇게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으면서 변화하고 있는 또 하나가 있으니 바로 사용자이다. 휴대폰(피처폰)을 사용하던 사용자들은 '단말기 업체'에서 제공하는 기능만을 사용하거나 그 기능을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느냐로 구분할 수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스마트폰 사용자는 그 수준이 놀라울 정도로 올라갔다. 사용자들의 실력이 개발자의 그것에 버금가게 되었고... 보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제품 사용'이나 '제품 활용'부분 만큼은 개발자보다 그 제품에 대해서 더 잘 아는 사용자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서 스마트폰의 출시는 사람들..
'보급형 3D TV의 등장으로 3D TV 시장이 뜨거워진다!' 편에서 보급형 3D TV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다. 관심이 있는 분야는 항상 어떤 내용을 알면 그것과 관련된 내용이 궁금해지는 법. 만약 3D TV에 관심을 갖고 지난 포스트를 확인하신 분들이면 하나의 궁금증이 생길 것이다. 필자 역시 TV의 변천사에 대한 궁금증으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지만... PDP가 나오고 LCD 그리고 LED가 나왔기 때문에 LED TV가 '최고'라는 생각을 갖은게 사실이다. [관련 포스트 : 알쏭달쏭 TV의 변신] 위에 링크해놓은 관련 포스트를 살펴보아도 LED 방식의 TV가 최근에 나온 '따끈 따끈한 신제품'이 맞다. 그런데 최근 3D 입체영상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3D LED TV'에 이어서 '..
지난 포스트 '3D TV, 월드컵 최대 수혜자가 되다!'에서 월드컵 특수에 따른 3D TV의 인기를 이야기 했다. 어느 정도의 인기냐고 궁금해 한다면... TV 판매 관련 업체에서 기사화한 내용에는 최근 판매되는 10여대의 TV 중 3~4대가 3D TV라고 하니 정말 그 인기는 대단하다. 그러나 이렇게 인기를 얻고 있지만 실제 사용자가 구입하려고 할때...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있으니 바로 '비교적 저렴하지 않은 가격'이다. 세계적으로 3D TV가 인기를 얻고 있지만 분명히 현재 판매되는 어떤 TV보다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도 사실이다. 삼성전자의 경우 46인치 이상의 3D TV가 생산/판매되고 있어서 사용자들에게는 부담스럽게 다가갈 수도 있다. 앞에서 언급한 삼성전자의 46인치 제품은 지난 ..
삼성전자의 Pavv Full HD 3D LED TV를 구입하고 나서 'TV가 이렇게 기능이 많았나~'하는 생각을 했다면 믿어질까? 전산쪽에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왠만한 '전자제품'은 메뉴얼이 없어도 어느정도는 다룬다고 생각했던 필자이지만... 이번 3D TV는 'TV'라고 생각할 수 있는 그 이상의 기능을 제공한다. 인터넷을 연결해서 트위터를 할 수도 있고, 플리커와 같은 서비스도 사용할 수 있다. '티커'라고 부르는 기능을 통해서 빠른 뉴스를 전달해주기도 하니... 이건 TV가 아니라 '컴퓨터스럽다~'라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 같다. 기능이 많아질수록 복잡해지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에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는 3D TV가 아직도 '적응중'을 외치게 만들 정도로 기능이 다양하다. 이번 포스트에서 다룰 내용..
지난 포스트 '복잡한 전자제품을 DLNA로 한방에 묶어준다'편에서 DLNA를 기반으로 하는 삼성의 'Allshare'에 대해서 간단한게 살펴보았다. Allshare(올쉐어) 기능은 최근에 생산된 삼성제품들을 DLNA라는 기술로 하나의 홈네트워크를 구성해주는 것이였다. 그렇다면... Allshare의 기능은 알았는데 어떤 제품들이 이렇게 '홈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는지 궁금하게 된다. 현재 삼성에서 판매되는 제품 중 Allshare를 체험할 수 있는 제품군에 대해서 살펴보자! Allshare라는 기능이 막강하게 느껴지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데이터의 공유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만들거나 상대방이 만든 데이터들을 공유하고 싶어한다. 공유의 이유는 말 그래도 '자료에 대한 배고픔'정도라고 할까... 그런 점을..
최근 삼성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보면 특이한 영어단어가 보인다. 그것은 'Allshare'라는 단어인데... All과 Share라는 단어의 조합형으로 쉽게 말해서 '모든 것을 공유한다'라는 의미이다. 삼성이 말하는 'Allshare'는 홈네트워크라는 개념으로 삼성에서 출시하는 가전제품과 각종 휴대용 제품들이 하나의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보다 빠른 이해를 위해서 아래 예를 살펴보자. 예시한 내용은 어떻게 생각하면 아무렇지 않게 하는 '일상적인 행동'이라고 생각되어지는 부분이다. 하지만 이런 모습을 우리들의 부모님이 하신다면 어떨까? 기능적인 조작이야 반복적으로 하시다보면 젊은 우리만큼 가능하겠지만... 각종 케이블에서 필요한 '전용케이블'을 찾는 것은 그리 만만한 ..
최근 가장 이슈가 되는 것 중 하나를 뽑으라고 하면 어떤게 있을까. 물론, 사람마다 자기가 처한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서 이야기하는 '이슈사항'이 다르겠지만 공통적인 부분은 반드시 존재할 것이다. 그런 공통적인 부분 중 하나가 '환경' 또는 '그린(Green)'이라는 부분이 아닐까.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환경 단체에서만 외치는 '환경보호'가 이제는 '이윤창출'을 목표로 하는 기업에서도 중요한 '원칙'이 되어가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 '환경'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이상기후와 잦은 자연재해는 '환경'에 중요함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이런 모습들을 가장 빠르고 쉽게 접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기업'들의 변화이다. 다양한 기업들은 각자가 처해있는 상황에..
각종 스마트폰과 휴대용 모바일 장비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컴퓨터에서 사용하던 '인터넷'을 상항과 장소의 구분없이 사용하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인터넷'의 경우, 우리가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이용하는 '인터넷'과는 다르게 '데이터요금'이라는 것이 부가된다. 즉, 인터넷을 사용하는 만큼 돈을 내는 것이다. 그런 부가요금때문에 필자처럼 '스마트폰'을 구입하지 않는 사용자들이 생겨나고... 그런 데이터요금은 부담으로 다가온다. 그래서 'Wi-Fi'를 제공하는 장비들을 대신 사용하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아이폰을 대신하는 '아이팟터치'를 들 수 있다. 아이폰에서 실행되는 대부분의 어플들이 정상 작동하고(단, 카메라를 이용하는 어플은 제외) 아이폰의 터치감등을 동일하게 느낄 수 있는..
2008년 8월에 시작한 블로그가 벌써 1년 6개월을 넘어서서 2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짧은 기간이지만 그 동안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신 덕분에 요즘은 '파워 블로거' 또는 '우수 블로거'라는 닉네임을 들을때가 가끔(?) 있다. 그런 닉네임에 부끄럽지 않은 블로거가 되기 위해서 보다 좋은 글솜씨도 필요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도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 블로그에서 보여지는 디자인 그 자체도 많이 신경이 쓰이는게 사실이다. 몇몇 파워 블로거들의 블로그를 구경해보면 일명 '포스'라고 불리는 것이 블로그 디자인에서 부터 느껴진다. 그런 '포스'를 아무나 쉽고 빨리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은 '글을 잘 쓰는 것'만큼 어렵다. 보다 정확한 사례를 들자면 위에 보이는 '용의자님'이나 '피플즈님'의 블로그를 구경해보면 말 ..
블로그를 운영한지 약 2년이 되어가면서 조금씩 생활모습도 변화를 경험한다. 그 중에서 손에 꼽을 수 있는 몇가지를 이야기해보면 다음과 같다. 얼굴도 모르는 분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한다. 작문과 워드 실력이 늘어난다. 주변에 있는 사물을 유심히 바라보고 분석하려고 한다. 사진, 영상등 이런저런 기술을 습득한다. ... ... 이런 변화를 통해서 '블로거'로서의 모습을 갖춰 가는것을 느낀다. 이런 변화의 시작이자 이유는 '티스토리'라는 블로그 사이트에 둥지를 틀기 시작한 것이다. 이런 티스토리에게 '고마움의 표현'으로 티스토리 '첫화면 꾸미기' 베타테스터의 1차 포스팅에서 강력한 지적질(?)을 한번 했었다. 베타 테스터로 장점보다는 단점을 다루는 것이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에서 애정 어린 지적질이였지..
매년 열리는 월드IT쇼(World IT Show)의 올해 2010년 일정이 공개되었다. 5월 25일(화요일)부터 28일(금요일)까지 개최하는 이번 '월드IT쇼 2010'은 국내 최대 규모의 IT전시회라고 할 수 있다. 예전에는 'SEK'라는 행사명에서 '월드 IT 쇼'로 행사명이 변경되었다. 이번 행사 역시 '코엑스'에서 열리는데... 실제로 행사장에서 관람시 '5,000원'이라는 관람요금이 발생한다. 그러니 두달정도가 남은 지금 무료관람기회를 통해서 우리나라의 IT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각종 이벤트의 기회도 얻어보자. 2005년 이후 거의 매년 참가하는 행사지만... 국내에서 펼쳐지는 행사중 IT관련해서 가장 큰 행사가 아닐까 생각한다. 꼭 시간 되시는 분들은 '사전등록'을 통해서 무료로 관람해보자.
'블로그' 또는 '블로거'라는 단어를 생각할때 떠오르는 단어의 이미지를 묻는다면 어떤 것이 생각날까. 요즘 인터넷에서는 '블로그'에 대해서 좋지 않은 시선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서 '블로거'의 한명으로 기분이 좋지 않다. 그런 시선의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돈'이라는 것 때문이다.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부분에서 하겠지만... '블로그' 또는 '블로거'를 이번 포스트를 통해서 사람들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그러면 이제 블로거가 말하는 '블로그의 진실'을 이야기해보자. 가장 먼저 이야기를 시작해야 하는 부분이 바로 '블로그의 시작'에 대한 것이다. 싸이월드의 '미니홈피'가 강세를 보이던 3~4년 전에는 '블로그'는 도토리(돈)가 들지 않는 인터넷속 나만의 공간이였다. ..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이것저것 만져보면서 기능 추가를 했던게 벌써 2년이 훌쩍 넘어가고 있다. 2008년도에 처음 시작한 블로그에서 생소한 기능들을 만지며 행복해 하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파워블로거'라고 불리는게 사실은 부끄럽기도 하다. 물론, 요즘은 칭찬보다 더 열심히 하라는 '칭찬'으로 받아들이려고 하지만... 이렇게 블로그를 막 시작하면서 배우게 되는 기능들 중에서 '티스토리'에는 '테터데스크'라는 첫페이지 만들기 기능을 접하게 된다. 사실 블로그를 시작할 당시에는 특별히 필요한 기능은 아니였다. 그만큼 포스팅의 수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무엇인가로 첫화면을 꾸며야 한다는 스스로의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정도 포스팅 수가 늘어나면서 필요한 것이 바로 '블로거'의 생각에 맞는 첫..
안녕하세요. 세아향을 운영하는 '유현수'라고 합니다. 블로그 포스트에서 직접 이름을 언급하는 경우는 처음이네요. 어제 그러니까... 크리스마스 이브(12월24일)에 제 블로그 '세아향'을 찾아주신 약 550만분들의 도움으로 뜻깊은 선물을 받게 되어 이렇게 감사의 포스팅을 해봅니다. 지난해 8월 6일 처음 티스토리에 저만의 작은 공간을 만들어 시작하게된 '세아향'인데...어느순간 포스트수만 약 1300여개까지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런 성장의 가장 중요하고 커다란 부분은 제 포스트에 댓글을 남겨주신 이웃블로그님들과 방문객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없는 글 솜씨로 이것저것 소재도 찾아보고 포스팅을 꾸미는 솜씨까지 부려보지만 언제나 부족한 포스트인데 '칭찬'의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을 보면 더더욱 힘이..
2009년 올해 이슈가 되었던 것중 하나가 '마이크로 블로그'라고 불리는 '트위터(Twitter)'이다. 사실 블로그가 인기라는 것에는 공감하지만 아직까지 '마이크로 블로그'의 재미는 못 느끼는고 있는게 필자이다. 140byte로만 표현해야 한다는 한정적인 공간이 바로 트위터의 매력이지만 필자는 너무도 부족하게 느껴지는게 사실이다. (필요없이 말만 많아서 그런가^^;;;) 하지만 올해의 트랜드라고 할만큼 트위터는 성공했고, 미투데이와 같이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도 많아졌다. 이런 와중 SKT에서 모바일 장비(휴대폰과 스마트폰 등)에서 트위터에 등록되는 트위트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모바일 트위터 트위팅'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모바일 트위터 트위팅을 하게 되면 보다 빠르게 트위터의 정보(이웃이..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을 쓰면서 가장 위험에 노출되는 순간은 언제일까... 여름철 바닷가에 놀러갈때? 두꺼운 옷에 들어있는 휴대폰을 꺼낼때? 필자가 생각하는 가장 위험한 순간은 '화장실'에서 변기 물을 내릴때가 아닐까. 특히 상의 주머니에 넣은 경우 약간만 허리를 숙이면 '퐁당'하고 빠지기에 너무나 좋은 조건이 만들어진다. 이런 경우는 휴대폰뿐만 아니고 어떤 것이라도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제목에 언급한 것처럼 '터치폰'이 일반적인 폴더보다 자주 떨어트리는 이유가 있을까? 우선 고가의 터치폰을 떨어트려 본적이 있는 분이라면 그 순간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이해할 것이다. 터치폰은 다른 폰에 비해서 액정도 클뿐만 아니라, 액정 자체가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서 더욱 위험하다. 이렇게 위험에 노출된 터치폰을 더..
2009년의 12월이다. 연말연시라는 분위기 탓일까... 직장생활을 하면서 업무적인 것 외에 바쁜 달이 12월이 아닐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올해는 연말정산이 12월이 아니라서 그나마 '영수증 수집'은 하지 않고 있지만 2009년을 보내기 전에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것들을 생각하니 하루하루가 바쁘다. 지난 포스트 '묻지마 리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아이팟나노 1세대를 소유하고 있는 분들에게 솔깃한 정보를 담아보았다. 오늘 소개할 내용 역시 특정 사용자를 위한 정보이다. 이번 포스트의 대상은 바로..."SKT 골드/VIP등급 사용자" 이다. 트위터의 도움(?)으로 이번 포스트에 담을 내용을 알게 되었다. 역시 아이팟나노 리퍼교환관련 포스트도 그렇지만 '아는 사람'만 주어진 혜택의 이득을 보는 것인가?..
최근에는 '심심풀이'로 '수도쿠'를 많이 하지만 옛날에는 낱말맞추기 또는 숨은그림찾기가 대세였다. 특히 '숨은그림찾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있는 과자 포장에도 사용될 정도로 쉽고 재미있는 놀이이다. 숨은그림찾기가 이렇게 인기가 있는 이유는 바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라는 가벼운 재미일 것이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옴니아팝'에 숨어있는 기능을 찾아보려고 한다. 굳이 추가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는 간편함과 함께 옴니아팝의 사용을 쉽고 편리하게 해주는 숨은 기능을 찾아보면 '옴니아팝'의 활용도가 더 높아지지 않을까? 그럼 이제 옴니아팝의 '숨은 기능 찾기'를 시작해보자. 일반적으로 '휴대폰'을 사용하면 진동과 벨소리의 전환은 '*'키패드만 누르면 된다는 쉽고 간편한 기능이 있다. 하지만 요즘 나..
오는 12월 '옴니아 시리즈'의 '쇼옴니아'가 발표된다. 쇼옴니아가 출시되면서 본격적인 '스마트폰 전쟁'이 시작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쇼옴니아는 'KT'만이 갖는 특장점을 모두 포용한 스마트폰이라는 점에서 '옴니아 시리즈'의 다른 옴니아와 존재감이 다르다. 지난달 옴니아 시리즈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 'T옴니아'와는 전혀 다른 또하나의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KT만의 29년의 노하우가 집대성되었다. 쇼옴니아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특장점은 바로 '3W'이다. 쇼옴니아를 소개하면서 '3W'의 장점을 추가로 이야기하기 위해서 이번 포스트를 시작했다. 스마트폰을 더욱 스마트하게 해주는 기능이자 서비스가 바로 '3W'이다. 쇼옴니아에서 말하는 '3W'의 기능은 'Wi-Fi', 'Wibro' 그리고 ..
TV나 인터넷을 보면서 '어떻게 저런 경우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다. 특히 몇년전부터 잊을만하면 가끔씩 들려오는 소식이 있으니 바로 '휴대폰 요금'에 대한 것이다. 이메일에 쏟아져 들어오는 '스팸메일'처럼 휴대폰 역시 하루에도 2~3개씩 '광고성 스팸문자'가 도착한다. 이런 광고문자가 처음 오기 시작한 '초창기'때야 모르고 당할 수 있지만 요즘같은 세상에 누가 당할까 하는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였다. (지금은 200% 반성하고 있지만...) 인터넷에서 들은 관련 기사를 잠깐 살펴보자. #사례1. 청주에 사는 주부 김 모(40) 씨는 지난달 휴대폰 요금청구서를 보고 황당했다. 초등학교 5학년 딸이 얼마 전 무료로 만화영화를 다운받을 수 있다는 문자메시지를 보여줘 인증을 받고 해당 사이트에 ..
가장 가볍고 휴대성이 뛰어나며, 일반 컴퓨터처럼 '윈도우(MS Windows)'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호환성까지 '넷북'은 완벽해보이는 작은 노트북이다. - (넷북을 전혀 모르는) 사용자의 생각 오늘 포스트에서는 '넷북'에 대해서 다루어보려고 한다. 넷북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건 약 1~2년 정도로 생각된다. 물론 '넷북'이라는 이름을 얻기전에는 'UMPC'라는 종류의 컴퓨터가 있었다. 넷북은 사실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은 '작은 노트북'이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잘 만들어진 작은 크기의 컴퓨터이다. 하지만 실제 '노트북'과 '넷북'은 사용하면서 '천지차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넷북을 포스팅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노트북과의) 차이점을 통해서 넷북을 구입할때, 후회없고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설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