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포스트에서 길거리에 노출된 무선인터넷에 대한 내용을 언급한 적이 있다. [관련포스트 : 설치기사가 알려준 인터넷 노하우] 실제 가정뿐만 아니라 회사에서도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부족한 경우 무선AP(쉽게 말해서 무선인터넷)를 이용하면서 네트워크키를 통해서 잠그지 않아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일반 가정집이야 무선AP를 켜고 끈다거나 또는 특별하게 중요하지 않아서라는 말로 얼버무릴수는 있지만 실제로 컴퓨터에 많은 정보가 들어있다고 생각하면 어떤 컴퓨터라도 '보안'의 중요성은 깊이 생각을 해봐야 한다. 지난 포스트에서 열려있는 무선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것에대해서 말했다면 이번에는 열려있는 무선네트워크를 잠그는 방법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
일기예보도 이제는 동네마다 다르게 서비스받을 수 있다?! 인터넷이나 뉴스를 통해서 전해지는 '일기예보'의 대부분이 지역별(시/도별)로 전해주지만 2008년 기상청에서 '동네예보'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동/면단위'로 일기예보를 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도별보다 작은 단위이기 때문에 훨씬 믿음이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서비스이다. [관련 포스트 : 새로운 일기예보방식, 동네예보는 이렇다.] 이렇게 동네단위로 인터넷 속도도 알려준다면 어떨까? 우리집 인터넷속도가 느린데 과연 나만 느린지 아니면 우리 동네가 느린지 알 수 있으니 인터넷속도에 대한 참고자료로 좋은 서비스가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동네 인터넷 속도를 알려주는 인터넷 기상도(?)에 대해서 알아보자. 1. Xpeed 사이트..
올해 다음은 블로그관련 부분을 '블로거 뉴스'에서 '뷰(View)'로 이름만 바꾼게 아니라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 열린편집자라는 개념으로 다음 뷰의 베스트에 올라가는 것등도 올해들어 몇번 변화가 있었다. 그중에서 필자에게 가장 아쉬운 변화로 기억되는게 바로 '베스트 선정에 대한 안내'였다. 작년 이맘때만 해도 다음 메인에 올라가는 포스트에는 하나의 댓글이 달렸다. 안녕하세요.티스토리 입니다^^ 회원님의 포스트가 현재 다음 첫화면 카페.블로그 영역에 보여지고 있습니다. 카페.블로그 영역은 다음 첫화면에서 스크롤을 조금만 내리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님께서 작성해 주신 유익하고 재미있는 포스트를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다음 첫화면에 소개 하게 되었으니, 혹시 노출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tist..
하루에도 몇번 아니 몇십번씩 '인터넷'이라는 세상에 발을 들여놓고 있지만, 인터넷에 대해서 잘 아냐고 물어보면 '웹서핑'외에는 말하기 어려운게 사실이다. 필자 역시 '인터넷'은 하나의 서비스로 ISP업체에서 제공하는 것을 그냥 받아서 사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게 대부분이다. 지난 번 포스트에서 LG 파워콤으로 변경 후 약 1년이 지난 지금의 모습을 이야기 하면서 '급' 궁금증이 생긴게 속도문제였다. 인터넷은 역시나 '속도'라는 생각때문에 LG 파워콤 AS센터에 문의를 했다. [관련포스트 : 36만원이 공짜?! 세상에 공짜는 없다.] 물론 장애가 발생한 상황은 아니였기 때문에 '조심스레' 방문 요청을 했지만 생각보다 흔쾌히 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LG 파워콤 설치기사가 방문했다. 설치기사 : 안녕하세..
메타블로그? 메타콘(빙그레)은 알아도 메타블로그는 무엇인지 모르는 분이 많다. 메타블로그를 간단히 말하면 '블로그의 집합체'이다. 간단하게 사전전의 의미로 메타블로그를 먼저 설명해보면 다음과 같다. 메타블로그 [Metablog] 특징이나 방향성에 따라 블로그 포털 또는 블로그 허브라고 부르기도 함.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함께"라는 의미의 Meta 에 blog(블로그)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합성어. 공동의 RSS 구독기 역할을 하여 여러곳에 분산되어 있는 블로그의 글을 모아서 보여주는 역할을 함. 이런 메타블로그에는 어떤게 있을까. 유명 포털사이트마다 메타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네이버는 오픈캐스트, 다음은 뷰, 야후는 블로그홈, 네이트는 블로그독, 파란은 트랜드존 등이다.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메타블로그..
가장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 백화점 세일코너? 회사의 면접장? 점심시간의 맛집? 물론 이 모든 곳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는 곳이므로 사람이 많이 붐비고 경쟁이 치열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곳보다 치열한 경쟁이 있는 곳이 바로 '인터넷'이다. 인터넷 세상속에서도 최근 '2PM 재범탈퇴'등과 같은 커다란 연예사건으로 떠들썩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만, 경쟁이라 한다면 인터넷 바깥세상에서 보는 '인터넷 가입전쟁'이다. 필자가 대학에 갓 입학한 1998년즈음 길거리에서는 '돈다발'을 흔들며 사람들을 불러모으는 이들이 있었다. 바로 '신용카드'를 만들어서 짭짭한 벌이를 하시는 분들이였다. 당시 신용카드 한장을 만들면 가입자에게 2~3만원의 현금을 그자리에서 주었기 때문에 돈..
건설부분에만 신경쓰는 듯 보였던 정부에서 'IT'에 대한 투자를 한다는 기사가 최근에 인터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IT강국이라고 불리는 나라에서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지만...실제 IT쪽에 근무를 하면서 느끼는 체감지수는 '절대 부족'을 느낀다. 그런 '절대부족'상황에서 정부의 이런 예산안에 대한 말 한마디가 가뭄에 소나기처럼 들리는 것도 사실이다. 이번 ISEC 2009에서 다루어지는 주요 내용은 바로 '보안'이다. 보안이라고 하면 '해커', '해킹', 'DDos'등이 떠오를 것이다. 그만큼 영화속에서나 일어났던 일들이 이제는 어느정도 우리와 가까운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공기업을 제외한 기업(업체)에서는 '보안'에 투자할 예산까지 생각하기에는 요즘 경제상황이 좋지 않다는게 사실이다...
학교에 다닐때 배운 '국사'시간을 생각해보면 커다란 돌이나 벽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자를 적어놓은 것을 많이 보게 된다. 이렇게 무엇인가를 기록하는 것은 '사람의 본능'이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글이냐 그림이냐를 선택할 뿐 그외에 다른 점은 없다. 그러나 이런 본능에 충실하기 위해서 표현하는 방법(글, 그림)을 이용하면서 '고통'을 느끼게 된다. 자신의 머리속에 있는 생각을 다른사람에게 표현하기 위해서 글을 쓸때 '막막하고 혼란스러움'을 느끼는 것이다. 필자와 같은 블로거에게 이런 '창작(포스팅)의 고통'은 어느 정도 익숙해져 있을 것이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머리속에 있는 좋은 소재를 잘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를 만날때면 가슴 답답함을 느끼기도 한다. 이런 창작의 고통보다 더 어려운 것이 있으니..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에서 가장 많이 변화하고 있는 부분이 '인터넷 세상'일 것이다. 온갖 기사들과 쇼핑, 업무, 교육등 이제 인터넷에서 못하는 것이 없을 정도로 다양하게 인터넷으로 서비스를 받고 있다. 이런 점때문인지 컴퓨터를 켜면 가장 많이 하는 일이 '웹 브라우져'를 실행하는 것이다. 인터넷이라는 것이 우리에게 알려진 초창기에는 '네스케이프(Netscape)'라는 절대 강자가 존재했다. 윈도우에 추가설치해야 한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네스케이프를 사용했던게 당시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윈도우95(Windows 95)부터 IE라고 불리는 MS의 끼워넣기식 마케팅의 최고제품인 웹 브라우져를 사용했다. 그런걸보면 그당시에도 IT쪽에는 '귀차니즘'이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MS의 '인터넷 익스플로어(Inter..
블로그를 하면서 '내가 몰랐던 또 하나의 새로운 세상을 만났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었다. 몇가지만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1) 필명(아이디)를 오프라인 행사에서도 이름처럼 부름 : 세아향님~ 핑구야 날자님~ 하얀비님~ >> 대부분의 행사에서 모두 이름(성명)을 사용하는 것과 달라서 어색했다. (2) 언제나 항상 '사진기'와 함께 하다 : 심지어는 밥을 먹을때 숟가락보다 사진기를 먼저 잡는다. >> 맛있는 음식을 보고 '먹고싶다'가 아니라 '찍어서 올려야 겠다'라고 먼저 생각하기 쉽지 않다. (3) 자신이 저은 포스트를 봐주는 많은 사람들 : 평균 방문자 10,000명?! >> 포털사이트와 메타블로그를 이용해 그 많은 포스트 사이에서 찾아와 주시는 분들 (4) 의미를 알 수 없는 댓글들 >>..
부지런한(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 우리나라에는 이렇게 인생에 도움이 되는 '옛말'이 많이 있다. 부지런한 사람이 더 많은 기회와 혜택을 받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부쩍 늘어나기 시작한 블로거 덕분에 하루에 쏟아지는 포스트는 거의 기하급수적이다. 특히, 네이버의 경우는 특정 키워드 검색에 나오는 결과물들이 하나같이 똑같은 경우도 많아 '긁어가기'식 포스트도 엄청나다. 이렇게 쏟아져 나오는 포스트들 사이에 유익한 정보나 네티즌의 동감을 얻는 포스트를 선별하는 것이 다음의 'View(뷰 : 과거, 블로거뉴스)'이다. 잡지에서 기사를 송고하듯 자신이 작성한 포스트를 '다음 뷰(view)'에 발행하면 네티즌들은 포스트를 읽고 'View on(추천)'을 하게 된다. 하나하나 쌓인 ..
세계에서 가장 큰 정보통신망을 우리는'인터넷'이라고 부른다. 지금 이순간도 인터넷속에서 올려진 여러가지 정보를 얻으며 생활하는 만큼 인터넷은 이제 우리의 생활에서 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았다. 이런 인터넷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진것은 아니다. IT쪽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알파넷'이라는 인터넷의 시작을 알것이다. 오늘 포스트에서 '인터넷'의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하려는 것은 아니다. 인터넷을 이렇게 쉽고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려는 것이다. 그럼 너무 쉬워서 놓치고 있었던 인터넷 정보를 알아보자. 쉬워서 몰랐던 인터넷 세상... @ '골뱅이'라고 불리는 이 기호는 인터넷 이메일에서 사용된다. 실제로는 '엣[At]'라는 영어이름이 있지만 국내에서는 ..
아이폰의 출시를 두고 참 말이 많았다. 애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알 수 있었지만 결론은 그렇게 '해피(Happy)'하게 끝나지 않았다. 최근 KT에서 아이폰을 출시하기로 확정했다고 한다. 출시시점은 9월경으로 아직 9월의 언제쯤인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정말 온갖 소문으로 출시한다 안한다 했던 아이폰이 지난 6월에 올라온 출시확정기사에 있던 7월을 두달이나 지나서야 다시 출시한다고 기사화되었다. 문제는 출시소식과 함께 전해진 가격정책이다. 아이폰을 갖기 위해서는 필요한 조건이 있다. 바로 약정기간과 가격이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KT에서 애플의 '아이폰'구입시 예상조건 구입가격 : 299,000원 + α [추가조건] 추가조건 : 월 7만원상당의 요금제, 2년 약정기간 이 조건이 어느..
살림을 팔아서 돈을 벌자??? 어떻게 생각하면 '정신없는 소리'처럼 들릴 수 있는 말이다. 하지만 만약 살림이라는 단어 앞에 '불필요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면 어떨까?! 우리는 최근 '지름신'이라는 분(?)때문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고가의 물건을 충동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충동구매를 하더라도 잘 사용한다면 다행이지만, 대부분 지름신덕에 구입한 물건들은 사용을 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라고 한다면 바로 '제품에 대한 정확한 사용방법과 사용처에 대한 정보 부족'일 것이다. 이런 경우 대부분 창고나 베란다 구석에 놓고 하루하루 먼지만 쌓아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중고'라는 것에 대한 생각이 좋지 않아서 중고로 팔 수 있는 곳도 없다. 그러니 큰맘..
회사나 집에서 컴퓨터를 이용해서 문서를 작성하는 경우는 다양하고 빈번하다. 이만큼 MS워드는 꼭 다룰줄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프로그램처럼 인식된다. 이렇게 다양하게 사용하다보니 작성한 문서마다 형식이나 틀이 다르다. 물론 남들과 다르는것은 당연하고 본인이 작성할때도 항상 그 형식이 다른 경우가 많다. 이런 것을 대비해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MS워드를 실행하고 나타나는 첫페이지(빈 페이지)를 자신의 스타일로 만들어서 불러오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기초지식] MS워드는 Normal.dotm이라는 템플리트화일을 처음 실행시 불러와서 첫페이지(빈페이지)를 생성한다. 이 상태에서 사용자는 자신의 구미에 맞게 페이지 레이아웃, 글씨모양/크기등을 변경해서 문서를 작성하기 시작한다. 이때 사용되는 템플리트파일의 위..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7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 등을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
휴대폰(스마트폰 포함)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아이폰'일 것이다. 그만큼 7,8월달에는 그동안 들었던 '루머와 소문'이 정말 현실로 나타날 것인지를 기대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실제로 필자처럼 '아이폰'이 국내시장에 등장해도 바로 구입할 생각이 없는 사람에게도 '아이폰'은 새로움으로 생각되기 충분한 포스(Force)를 갖고 있다. 아이폰이 이렇게 유명한(?) 제품이라고 생각할때...아직 유명세를 얻지는 못했지만 이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기다리는 또하나의 대단한 것이 있으니 이는 바로 '안드로이드폰'이다. 아이폰은 실제 하나의 제품명이지만 안드로이드폰은 휴대폰의 운영체제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이다. 국내에 판매되는 '스마트폰'의 90%이상이 윈도우모바일이라는 운영체제를 이용하..
LG 사이언에서 엄청난 인기와 함께 신화로 불리는 '초코렛폰'이 2008년 출시이후 1년이 지난 지금 초코렛폰2라는 이름으로 출시한다. 제품명은 BL40. 초콜렛폰2(BL40)를 기대하는 이유는 역시나 앞서 설명한것처럼 초콜렛폰이 전세계적으로 2,100만대가 팔리면서 엄청난 성공을 불러왔었다는 기록때문일 것이다. 그런 성공에 힘입어서 출시한 '샤인폰'과 '시크릿폰'은 그냥 그런 휴대폰이였다. 그리고 다시한번 초콜렛의 인기를 위해서 초콜렛2가 나온 것이다. 초콜렛2, BL40의 디자인을 보여주는 화면하나를 먼저 만나보겠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은 길쭉한 '바(Bar)'타입의 휴대폰이며, 역시 풀터치 방식으로 키패드가 없는 것이 보인다. 이런 모습이 인터넷에 알려지기 전에 티저 사진이 올라와서 궁금증을 불..
※ 이번 포스트는 관련되신 분들의 편의를 돕기 위한 글이므로 특별한 양식(방법)없이 편하게 포스팅하겠습니다. IT쪽에 근무하시지 않는 분은 특별히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2009년 7월 31일까지 국가에서 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자신고'를 하면 등록비 '3만원'을 빼준다고 한다. 하지만 이렇게 '3만원'이라는 혜택에 비해서 잃는것도 많아 IT쪽 근무자들에게는 달갑지만은 않다. IT업계에서 좋지않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간단히 아래와 같다. -. 전문기술인력이나 기초기술인력이나 근무기간과 자격증, 학력이 같다면 다 똑같은 등급니다. -. 기사/기술사/기능사와 같은 국가공인자격증만 인정한다. (국제자격증 OCP, MCSE등인 미인정) -. 대학교와 전문대의 차이를 불러온다. (학력부분관련) 이 외에도 많은 문제..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은 '절약'을 상징하는 말로 많이 사용된다. 보통 아이들의 저축성을 길러주기 위해서 어른들이 하는 말이다. 하지만 요즘같은 시대에 '티끌은 모아도 티끌이고, 돈이 돈을 벌어준다'라는 말이 더욱 실감되기는 하다. 그만큼 잘못된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보험이나 증권, 펀드회사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한다. '은행에 3년, 5년 넣어두셔도 만기가 될때는 이자보다 물가가 더 올라서 가치가 없습니다. 그러니...' 물론 요즘을 생각하면 전혀 틀린이야기는 아니다. 반대로 정확한 사리판단일 수도 있다. 그런데 요즘같은 세상에 티끌을 모아서 태산을 이룬 회사가 있었다. 그 회사는 바로 MS(마이크로 소프트)도 부러워한다는 애플이다. 애플의 App Store에서 15억번의 다운로드를 기록했..
MSN이나 네이트온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사진을 넣거나 대화명을 예쁘게 꾸미는 분들이 많다. 그런데 예쁘고 특색있게 꾸미는 것은 좋지만...너무 하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도 많다. 특히 메신져의 경우 일반적으로 옵션이 상대편(친구)이 로그인을 하면 우측하단의 트레이부분에 로그인을 알려주는 알림창이 나타난다. 이런 알림창이 하루에만 수십번... 그런데 그런 알림창속의 대화명을 보면 상대방이 기분 나쁠 수 있는 표현까지 서슴없이 자신의 대화명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당사자의 입장에서야 말로 할 수 없는 부분이라서 이렇게라도 표현하고 스트레스를 푸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이런 표현의 자유는 자신을 제외한 다른 사람에게는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신..
지난단 트위터를 처음 사용하고 올린 포스트 [관련 포스트 : 트위터와의 7일간 동거 후 결론은?]에서 왠지 모를 부족함을 지적했던게 필자였다. 그런 생각을 한 이유가 바로 '140바이트'라는 생각때문이였고, 많이 써봤자 '140글자'라고 하는 것에 무엇을 표현할 수 있을까 단순한 고정관념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가볍게 뒤엎어준 댓글이 하나 있었다. 140바이트는 생각을 표현하기에 충분한 길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우리의 생각이 140바이트보다 복잡한 것뿐이죠. : Bahniel님 어떻게 생각하면 필자의 제대로된 실수를 정확하게 지적한것이다. 140바이트로 의사전달은 확실히 가능하며 일반 블로그의 포스트와 달리 실시간으로 바로바로 등록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이런 댓글 덕에 '트위터와의 동거(?)..
KT와 SKT의 '간보기식 행동'으로 한국에서 아이폰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진게 사실이다. 7월과 9월이라는 출시월이 발표되면서 더욱 기대감은 커지고 있고...그런 기대감때문인지 벌써부터 '아이폰'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아이폰 판매는 아직도 정확한 시기가 정해진것이 없을뿐만 아니라...국내에서는 이미 '아이팟터치'라는 MP3P를 통해서 아이폰의 갈증을 견디고 있는 사용자가 꽤 많은 것도 사실이다. 필자와 같이 '아이팟터치를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들의 대부분이 '아이폰을 기다리다가 아이팟 터치를 사용해본 경우'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를 놓고 비교해 볼때 쌍둥이처럼 닮은 애플의 자식(?)들은 어떤 차이를 갖고 있으며...굳이 아이팟 터치가 있는데...아이폰..
MS와 경쟁이 되는 국내업체가 있을까?! 최근 Tmax에서 MS의 윈도우즈에 대한 대항이라는 의미를 품고 있는 '윈도우'를 발표했다. 그러나 MS의 그것과 경쟁이 될 수 있는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그러나 국내업체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중 MS와의 대결에서 절대 뒤지지 않는 것이 있다면 바로 '메신져부분의 네이트온'이다. MSN이 선점하고 있었던 메신져부분에 뒤늦께 뛰어들었던 네이트온은 빠른 파일전송과 무료문자라는 장점을 가지고 점점 사용자를 늘려가더니 이제는 거의 MSN과 막상막하로 인정받고 있다. 대부분 인터넷을 하는 사용자라면 '메신져계정'은 하나 이상을 갖고 있을 것이다. 그만큼 메신져는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만남의 공간이자 방법인 것이다. 그런 메신져중에서도 네이트온은 꽤 많은 사용자를 갖고 있어서..
휴대폰을 통해서 '기프트콘'을 선물해서 커피나,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1~2년 전만 해도 '기프트콘'은 업체에서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하나의 새로운 '서비스'처럼 생각되는 영업방법이였다. 네이트온과 같은 메신져를 통해서 '멀리 떨어져 있는 친구'에게 커피를 선물할 수 있다라는 멘트로 알려지기 시작한 기프트콘은 이제 여러가지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오늘 점심 시간이 다가오면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네이트온에 사다리 게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다리게임은 보통 내기를 할때 많이 애용(?)하는 게임이다. 이런 점을 생각해보면 메신져를 통해서 사다리게임을 하고 사다리게임의 끝에 기프트콘까지 추가할 수 있다면 어떨까? 커피내기 사다리 게임을 메신저에서 하고 나갈 수 있다..
저작권 [著作權, copyright] 문학·학술(學術) 또는 예술의 범위에 속하는 창작물인 저작물에 대한 배타적·독점적 권리 2009년 7월 23일부터 '대한민국'에는 새로운 저작권법이 시행된다. 이제 보름 정도가 남아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먼저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바로 이것이다. '이 포스트를 읽고 있는 당신도 저작권법을 조심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지금까지 알려진 저작권법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은 이렇다. '사진이나 기사, 동영상, 노래등을 남들과 공유할때 생기는 일' 물론, 이런 내용이 틀린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 특정한 대상이라는 생각이 틀린 것이다. 이번 7월 23일에 발표하는 내용중에는 '어의가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생각되는 것들이 있다. 필자가 느낀 새..
2009년 7월! 벌써 2009년도 반이 지났구나 하는 것이 생각나기도 하지만...아이폰을 기다리는 사람이라면 '2009년 7월' KT에서 국내에 아이폰을 발표한다는 소식으로 기다렸을지도 모른다. 애플의 아이폰이 엄청나게 뜸을 들이며 국내도입에 대해서 '루머'만 만발하고 있어도 기다리는 사람은 변함없이 기다리고 있으니 대단한 휴대폰이긴 한가보다. 필자가 애플의 아이폰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바로 '가격'때문이다. 애플의 '아이폰 3G'는 차후 모델인 '아이폰 3GS'의 등장으로 단돈 $99로 판매한다고 한다. 2년정도 약정기간이 있다고 해도 10여만원의 가격은 정말 대단한 것이다. 더군다나 국내에도 비슷한 가격대로 판매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까지 들리고 있는 것을 볼때...변함없는 가격정책에 박수를 보내고 ..
USB [Universal Serial Bus] PC와 주변 장치를 접속하는 버스 규격으로 '범용 직렬 버스'라고도 부름. 컴퓨터와 주변 기기를 연결하는 데 쓰이는 입출력 표준 가운데 하나이며 대표적인 버전으로는 USB 1.0, 1.1, 2.0 등이 있다. USB에 'Universal[범용 : 여러 분야에서 사용함]'이라는 말이 있어서 일까. 컴퓨터에서 USB를 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USB가 나오기 전에는 시리얼포트, 페럴레포트, PS/2포트등 다양한 모양과 역활을 가지고 있었다. USB가 나오면서 이것들을 '대부분'은 정리하고 USB 천국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그런 모습이 잘못되었다는 내용을 포스팅하려는 것은 아니다. 장점이 많다면 오래동안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