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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

  우리나라에는 이렇게 인생에 도움이 되는 '옛말'이 많이 있다. 부지런한 사람이 더 많은 기회와 혜택을 받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부쩍 늘어나기 시작한 블로거 덕분에 하루에 쏟아지는 포스트는 거의 기하급수적이다. 특히, 네이버의 경우는 특정 키워드 검색에 나오는 결과물들이 하나같이 똑같은 경우도 많아 '긁어가기'식 포스트도 엄청나다.

  이렇게 쏟아져 나오는 포스트들 사이에 유익한 정보나 네티즌의 동감을 얻는 포스트를 선별하는 것이 다음의 'View(뷰 : 과거, 블로거뉴스)'이다. 잡지에서 기사를 송고하듯 자신이 작성한 포스트를 '다음 뷰(view)'에 발행하면 네티즌들은 포스트를 읽고 'View on(추천)'을 하게 된다.

  하나하나 쌓인 추천은 바로 '베스트(Best)'라는 훈장을 받을 수 있는 지름길이며, 베스트를 차지한 포스트들은 보다 많은 네티즌들에게 노출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런 노출기회는 블로거에게 명예와 함께 인기를 동시에 준다는 측면에서, 블로거들은 베스트에 목마른게 당연하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수 많은 포스트들 가운데 '유익한 정보로 가득한 포스트'도 조용히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 그만큼 제목과 눈에 쏙들어오게 꾸미는 실력도 필요하다. 하지만 여기에 한가지 팁(Tip)이 있어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하려고 한다.

  다음 뷰에는 크게 3가지 분류의 '베스트영역'을 운영한다. '종합, 문화예술, IT스포츠'이다. 각 분야에서 하루 최대 노출가능한 베스트는 약 36개정도이다. 물론 포토/동영상 베스트가 있긴 하지만 그것 역시 한정된 공간이 주어진다는 측면은 동일하다. 그렇다면 이렇게 한정된 공간에 '자신의 포스트'를 올려놓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바로 처음에 인용했던 '옛말'을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다음뷰에서 '베스트'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로 제공되는 시간은 약 1~2시간이다. 아무리 추천수가 많아도 1~2시간 안에 베스트가 되지 못하면 우선권에서 밀려 노출이 적은 페이지로 이동된다. 이렇게 한정된 시간과 공간에 파고들어가야 한다면 가장 여유있는 시간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오전 7시~8시대가 가장 최고의 시간대이다. 전날 베스트로 올라온 글들이 교체되는 시간대이며, 네티즌들 역시 출근후 가장 많이 접속해 새로운 글을 원할때(?)이기 때문이다. 이런 비결(?)은 벌써 인기블로거들에게 알려진 꽁수이다. 특히 몇몇  블로거들은 특정 시간대에만 글을 쏟아내고 있으니 바로 '오전'이 그때이다. 그러면 보다 빠른 이해를 위해서 지금 시점부터 1주일간 최고의 인기포스트를 살펴보자.


수집 기간 : 1개월
수집 대상 : 다음 뷰의 베스트 포스트
정렬 방법 : 1개월간 베스트 포스트중 추천수 정렬
1페이지 노출 포스트수 : 10개 포스트


[오전 이전에 발행된 포스트수]

시사 : 10개 중 5개
문화/예술 : 10개 중 7개
* 이영애 포스트는 기사발표시점
사는 이야기 : 10개 중 7개
IT/과학 : 10개 중 4개
스포츠 : 10개 중 2개

문화/예술, 사는 이야기의 경우 특히 오전을 공략한 포스트들이 많으며, IT와 스포츠등은 정보를 포함한 포스트여서 오후 시간대가 많았다.

물론 이런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 분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오전에 노출된 글들이 베스트에 보다 많이 올라간다는 것은 조금만 신경쓰면 금방 이해가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정보(?)가 블로그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포스팅해본다.

오전을 장악하는 블로거가 하루를 장악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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