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휴대폰이 필수품처럼 인정받고 있다. 그만큼 편리하고 대중적이라고 생각하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이렇게 꼭 필요한 '필수품'이 되어버린 휴대폰은 이제 악세사리의 용도로도 사용될 정도이다. 최신 휴대폰을 구입하는 것이 통화뿐만 아니라 "멋"스러움까지 있다라고 느끼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학생들은 이제 휴대폰을 구입할때도 최신 제품에 최고가 제품이여야 한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지표(?)처럼 의식하고 있다. 이런 것은 학생들만의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회사원부터 할머니, 할아버지에 이르기까지 최신 핸드폰이 사랑받는 것은 이제 상식처럼 여겨질 정도이다. 물론 휴대폰의 가장 중요한 점이 '통화'라는 전인 것을 감안할때 '과소비'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
휴대폰은 언제나 들고 다니는 중요한 소지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중요하고 휴대를 항상 한다는 점에서 보면 그만큼 잃어버릴 가능성도 높다는 것이다. 언제나 손에서 놓지 않아야 할 만큼 많이 사용하지만 손에서만 놓으면 어디에 놓았는지 모른다는 말이다. 이렇게 술집, 음식점, 길거리등에서 주인도 모르게 버려진(?) 휴대폰을 보았다면 지금까지는 영화속의 한 장면처럼 어떻게 해볼 수 없으려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영화나 방송의 좋은 홍보때문인지 최신형 휴대폰이라도 내 명의로 명의변경하거나 사용하려고 할때 법적(형사적)조치를 받게 될까봐 두려움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이제 합법적으로 주은 핸드폰으로 돈 버는 방법을 설명하려고 한다. 내용은 아주 간단하다. 최신형 핸드폰은 2만원부터 구형..
오늘 올린 포스트 중 한개의 포스트에 받은 많은 사랑 덕분에 뜻하지 않게 기분이 상하였다. 많은 분들이 오려주는 댓글하나 하나가 힘이 되지만 가끔은 설명없이 바로 지적에 들어가는 댓글도 많아 기분이 좋지 않아질때도 있다. 물론 그런 지적도 감사하다는 느낌이 드는 댓글도 있다. 광고성 댓글이나 아무이유없는 욕설등 연예인이 아닌 나에게도 이런 댓글이 달리는 것을 보면 새롭기도 하고 특이하기도 하다. 댓글로 토론(?)을 벌이거나 서로 기분 상하게 하는 경우는 보통 자신만의 생각을 적는 것이다. 물론 포스트에도 주관적인 부분이 많다보면 주관적인 댓글이 따라온다고 하지만 댓글은 비판하기위해 존재한다기 보다는 어떤 생각에 대해서 어떻게 틀리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라는 방향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건 틀리다..
우리가 항상 소지하는 핸드폰에는 다양한 의미가 있다. 우선 아래 광고를 먼저 보도록 하자. SKT라는 우리나라의 대표 통신사 광고이다. SK의 광고를 볼때면 공익광고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위 광고에서 처럼 핸드폰의 기능은 예전부터 있었던 것의 변화라고 생각된다. 그럼 우리가 항상 들고 다닌다(HAND)라는 의미의 핸드폰이 우리에게 주는 다양한 의미를 살펴보자. 핸드폰(HandPhone) 개인이 가지고 다니면서 통화할 수 있는 소형 무선 전화기. ‘휴대 전화’, ‘휴대 전화기’로 순화.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핸드폰이라는 말은 영어도 아니고, 우리나라 말도 아닌...어정쩡한(?) 표현인 것이다. 일반적으로 핸드폰이라고 불리는 것들의 정식명칭은 ... ... 휴대폰 [携帶─, Mobile phone..
LG에서 판매되는 아레나(Arena)폰이 국내에는 아직이다. 이곳저곳에서 기능도 좋고 예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거기에 더 관심을 끄는 루머는 바로 아이폰과 비교될만한 핸드폰이라는 점. 아이폰이 국내에 루머만 잔뜬 있을뿐 판매되지 않는 것을 볼때 국내 업체인 LG가 제조한 아레나폰은 아이폰보다 구입할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높은만큼 관심이 가는 건 사실. 꿩 대신 닭이라고 생각했던 LG 아레나폰이지만, 실제 모습을 보면 그 생각이 역전될 가능성이 높다. 아레나폰, 아이폰보다 좋은 성능으로 아이폰의 위치를 위협할 수 있을지 이제부터 구경해보자. 박스의 구성품을 보면 인이어 이어폰, 간단한 설명책자, CDRom, 본체(KM900), 데이터케이블, 충전용 아답터이다. 보통 터치폰에 들어있는 화면닦이천이나 스타..
'낚이다.' 뉴스나 정보의 제목과 기사가 서로 다르거나 기사의 내용이 기대에 못미치는 경우 쓰는 말. 제목만 보고 왔다가 내용에 실망하는 것을 낚인 고기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낚다'는 낚시에 빗댄 표현으로 누군가를 허위 게시글이나 이미지로 속임을 말한다. 인터넷을 하면서 흔히 듣는 말 중 하나가 "낚이다"와 "낚다"가 아닐까 생각한다. 낚이다라는 낚시꾼들이 물고기를 잡는 모습으로 쉽게 풀어서 제목이나 이미지등을 보고 접근하는 사용자를 물고기 낚듯 한다는 뜻으로 많이 사용한다. 우 리는 일반적으로 간단한 스포츠/연예기사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많이 한다. 하지만 사회생활에는 이렇게 "낚이고, 낚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공짜 핸드폰이라고 해서 다가가면 부가 사항이 많아서 생각지 않은 지출이 생길 수..
최근 SCM-M480(미라지폰, 블랙잭2)의 롬업이 인기이다. 롬업을 하게 되면 느리던 속도도 향상되고(기존 Page Pool이 4M에서 10~12M로 향상됨),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한번에 설치/사용가능해 진다. 필자역시 "찐ㅋ"님의 롬(파일명 : SCH_M480_BL12M.pda)을 다운 받아서 롬업을 하였다. 롬업 후 향상된 속도와 몇가지 달라진 모습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지만 아직 사용중이므로 나중에 관련 내용은 포스트할까 한다. 오늘 포스트는 롬업후 액티브싱크와 동기화중 발생한 에러코드에 대한 내용이다. M480과 같이 스마트폰은 PC와 동기화 작업이 많이 필요하다. 그러다 보니 ActiveSync가 중요하게 여겨진다. 그런데 롬업후 동기화에 에러가 발생하고 에러코드 85010017 가 발생하였다...
구글(Google)은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회사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가치에 비해서 인정받는 비율이 극히 한정된 것 또한 사실이다. IT계통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구글이 좋든 싫든 꽤 괜찮은 기능을 제공한다라는 점정도는 알지만 학생들은 그 정도도 알기 힘든게 바로 네이버/다음이 장악했다는 좋은 이유(?)때문이 아닐까. 오늘 포스팅의 내용은 구글에서도 '캘린터(Calendar)'기능이다. 캘린더라는 이름에 맞게 일정관리를 도와주는 기능이다. 시작에 앞서서 일정관리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오프라인으로 이용하는 플래너, 다이어리가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아웃룩(MS Outlook), 노츠(IBM Notes)등이 대표적일 것이다. 물론 그외에도 일반 응용프로그램으로 블루노트등도 인기를 얻는 제품..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보게되는 명품이 있다면 바로 루이비통이 아닐까. 아침 출근길에 버스며 지하철에서 빠짐없이 모습을 보여주시는 명품이 바로 루이비통이다. 하지만 가품과 진품의 구분여부야 본인(?)만이 알겠지만 그렇게 많이 보이는 것으로 봐서는 역시 인기있는 명품브랜드임은 확실해 보인다. 그런 루이비통에서 핸드폰을 만들었다면 어떤 디자인일까? LG에서 아르마니와 손을 잡고 핸드폰을 만든것처럼 모토로라에서 루이비통 마크가 선명한 핸드폰이 나온다는데...루이비통 레이져를 한번 구경해 볼까?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폴더형태의 핸드폰. 번쩍번쩍 황금색이 럭셔리해보인다. 뚜껑을 덮으면....하얀색에 루이비통 마크(LV)가 화려하게 보여진다. 또다른 형태의 루이비통폰. 스윙타입이지만 위 제품보다 럭셔리한 모습이 ..
KT, SK, 삼성등 대기업들이 ISP라는 인터넷 서비스를 모두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뿐만 아니라 집전화까지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별 생각없이 보면 여러회사의 과도한 경쟁으로 소비자에게는 저렴하고 선택의 폭이 넓어 보이지만, 사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거기서 거기이다. 우선 인터넷 회선에 대한 많이 알려진 루머를 잠깐 살펴보면... "약정(계약)기간이 종료되면, 무조건 회선을 바꾼다고 인터넷회선 고객센터에 전화해라. 그러면 할인받거나 현금을 받는다.", "인터넷회선 신청할때 XX만원 달라고 직접 말해도 가능하다." 등등 루머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확실한 소문이다. 뭐 인터넷회선을 담당하는 회사 자체에서도 이런걸 알고 있고 영업방법으로 사용하는 것 같으니 루머보다 사실이 맞는 표현일 수 있다. 이렇게 ..
가상 PC에 윈도우를 설치하다보면...힘들게 구한(?) 시리얼이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다시 설치하자니...아무리 PC성능이 좋아도 30분이고, 시리얼이 왜 문제인지도 모르겠고....진퇴양란이란 이런 상황이 아닐까? 이럴때 복잡한 방법과 간단한 방법이 있다. 우선 복잡한 방법을 살펴보면...아래 첨부파일을 다운받아 안에 있는 TXT파일을 보면서 따라하면 된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CD키(시리얼)을 생성하고 윈도우에 들어있는 시리얼을 바꾸는 방법이다. 하지만 실행해야 하는 프로그램 2~3개이다 보니 컴퓨터에 익숙치 않는 분들은 또 힘든 과정일 수도 있다. 하지만 잘 참고 하면...성공한 분들이 많다는 사실이 결과로 다가올 것이다. 두번째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필자의 경우 위에 복잡한 방법을 순차적으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옛말이 딱딱 맞아 떨어지는 요즘으로 생각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10년이라는 긴 세월이 아니라 요즘 같아서는 1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라는 말도 맞는 시기이다. 예전에 잘 다니던 곳을 1년만에 다시 찾아가보면 길이며 건물들까지 변해있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발빠르게 변하는 요즘에도 변화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것이 바로 패션과 IT부분이다. 이 중에서 패션은 복고라는 이름처럼 주기적으로 변화가 일어나는 반면 IT부분은 계속해서 신기술이 나타나고 사라지는 순환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필자가 전산쪽에 근무하다보니 IT의 변화를 머리로 느끼기 전에 몸으로 느끼게 되는게 사실이다. 머리로 느끼기 전에 몸으로 느낀다는 것은 관리자도 모르는 사이에 새로운 제품이 시연회장에서 보여진..
화면이 번쩍하고 원래되로 돌아오거나, explorer.exe오류라는 메시지를 보여주거나, 작업표시줄이 사라지는 등의 모든 현상이 Explorer.exe 프로세서에 문제가 생길때 나타나는 오류이다. 보통 Ctrl + Alt + Del키를 눌러서 작업관리자에서 Explorer.exe를 '프로세서 끝내기'버튼으로 끝내보면 작업표시줄이 사라지고 작업관리자의 파일 -> 새작업(실행)에서 explorer.exe를 실행하면 다시 나타난다. explorer.exe오류시 이 작업이 자동으로 일어나므로 화면이 아무것도 없이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것이다. 보통 Explorer.exe 에러가 나타나면 포멧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포멧을 앞두고 한번쯤 해볼만한 것을 올려본다. 시작 -> 실행에서 아래와 같이 regsv..
SHIFT(시프트, 쉬프트)??? 오늘 포스트에서는 장기전세주택의 SHIFT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키보드의 SHIFT를 말하려고 한다. PC의 입력장치 중 하나인 키보드를 보면 다양한 키들이 위치하고 있다. 펑션키, 글자키, TAB키 등등 이렇게 다양한 키들을 우리는 얼마나 잘 활용하고 있을까. 가끔 마우스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나 키보드만이 연결된 PC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함을 느끼지만 사실은 키보드 만으로도 윈도우의 GUI의 거의 모든 동작을 할 수 있다고 하니 그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그런 것을 생각해 볼때 키보드의 오랜 역사(?)동안 사라지지 않고 지금까지 있는 키 하나하나에는 전부 그들이 갖고 있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오늘은 SHIFT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일반적인 키보드에서는 ..
위 동영상에 소개되고 있는 스카이 핸드폰(IM-S410)에 대한 스카이리더 모집에 참여하려 한다. 요즘 삼성 애니콜 SCH-M480이 계속문제라서 고민중이였는데...이번 기회에 스카이로 갈아탔으면 한다. 스카이는 UI쪽이 특히 마음에 들고, 자잘한(?) 기능이 좋아했었는데...좋은 기회가 될 듯 하다. 혹시 이 포스트를 통해서 관심이 있으신분은 여기를 누르면 사이트에 연결된다.관련 일정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아래 그림으로 추가함. 현재는 붉은색 부분이 진행중이다.
tor·rent 급류(急流) a torrent of lava 용암의 격류 [보통 pl.(복수형)] 억수 torrents of rain 억수 같은 비 Torrent라는 말을 처음듣고 떠오르는 것은 토네이도였다. 하지만 토네이도는 Tornado이니 달라도 너무 달랐다. 그럼 μTorrent는 무엇일까? 위에 정의한 사전적인 의미에서 '억수'같다는 많은 양을 의미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러면 사전적인 설명을 줄이고 이제 Torrent에 대해서 알아보자. Torrent를 '토렌토'라고 읽는게 대중적이다. 하지만 원래는 토렌트가 맞다. 왜 그런지 몰라도 국내에서는 토랜토라고 하면 검색이 더 잘되고 더 잘 이해하는 분들이 있으니 토렌토라고도 알아두자 (Torrent : 토렌토, 토랜토, 토렌트, 토랜트 등으로 ..
여러대의 PC와 노트북을 사용하다보니 중복적인 데이터가 생겨서 이번 기회에 자료모음을 위한 외장디스크를 구입하였다. 후지쯔에서 나온 외장하드로 Calmee Xena 320GB이다. 2.5인치 하드디스크(HDD)를 사용하여 USB전원만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함께 절대적인 디자인위주의 선택이였다. Calmee Xena 320G를 받고 처음에 확인하는 것이 사이즈와 포멧형식이였다. 320GB라고 하지만 실제 사용가능용량은 약 300GB(정확히 298GB)였고 포멧은 FAT32로 되어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NTFS로 포멧을 새로 하면서 FAT32와 NTFS의 차이점을 살펴보았다. FAT MS-DOS 및 기타 Windows 운영 체제에서 파일을 구성하고 관리하는 데 사용되는 파일 시스템. FAT(파일 할당..
KTF에서 SHOW로 브랜드명으로 변경하고 서비스를 시작할때 필자 회사 근처(삼성역 부근)에서는 "쇼를 하자"라는 팻말을 들고 거리행진을 하시는 분들이 꽤 많이 보였다. 물론 필자는 SK를 사용하고 있었기에 그냥 남의 일이려니 하는 생각과 함께 '왜 이렇게 시끄러워' 정도의 생각을 할 뿐이였다. 아직도 수도권을 떠나서는 전화가 끊어지는 현상이 많다는 주변분들의 말때문에 SHOW는 꿈도 꾸지 않은게 필자였다. 그렇게 'T'만을 사랑하고(?) 아끼던 필자에게 한눈 팔 수 밖에 없는 광고를 보았다. 사용요금 상관없이 KTF,SHOW를 10년 사용한 고객은 VIP. 사실 SK 역시 7년이 넘으면 요금에 상관없이 우량고객이 된다. 하지만 우량고객과 VIP는 절대적으로 서비스가 다르다. 특히 SK에서 VIP가 된다..
노출되는 사생활, 개인정보, 수많은 IT장비, 인터넷등 요즘같은 세상의 가장 기본적인 화두가 바로 '보안'일 것이다. 보안이라는 말은 결코 쉬운 말이 아니다. 물론 단어의 사전적인 의미도 쉽지만은 않다. 보안 (保安) the preservation of public peace 위험이나 손실로부터 보호 받는 상태. 일반적으로 보안은 안전과 비슷한 개념을 가지며 두 용어 모두 밖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된다는 것을 강조하는 느낌. 보안이 안전과 동의어로 쓰이기도 하지만, 보안이라는 기술적 용어는 무언가가 안전하지 않으나 안전해야 함을 뜻한다. 전자 통신에서, 보안이라는 용어는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 불의의 행위나 영향으로부터 침입 상태를 보증하는 보호 기준의 확립과 유지 보수의 결과를 낳는 상태 -. 권한이..
요즘 핸드폰은 여러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흡사 '형사 가제트'의 만능팔과 같다. 그냥 잠깐만 핸드폰을 생각해보아도 MP3플레이어, E-Book, 신용카드기능, 파일뷰어, 메모리를 이용한 저장공간, DMB, 연락처, 사진앨범등등 복잡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점점 핸드폰의사이즈는 슬림(SLIM)해 지고 기능은 와이드(WIDE)해지는 것은 확실하다. 이렇게 다양한 핸드폰의 기능 중에서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것중의 하나가 바로 DMB이다. 쉽게 말해서 핸드폰으로 TV보기이다. 핸드폰이 바로 텔레비젼이 되는 것이고 움직이며 TV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심심한 삶에 재미를 주게 되는 것이다. 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 (DMB) 방송과 통신이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이동 멀티미..
'물은 생명이다'라는 말은 많이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물과 상극인 것들에게는 제외되는 이야기 이다. 물과 상극되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불(FIRE), 기름(OIL)등이 먼저 생각나지만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전자제품은 거의 모두가 물과는 상극이다. 전자제품에 물이 만나면 어떻게 될까는 생각하기도 싫은 일이다. 핸드폰 역시 전자제품에 속하므로 핸드폰이 물과 만나는 순간은 있어서는 안되는 순간일 것이다. 하지만 핸드폰이 갖는 특징때문에 물과 만나게 되는경우가 빈번한 것도 사실이다. 휴대성이 좋아 항상 휴대한다는 의미에서 핸드폰이 휴대폰이라고 불린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바로 이해가 될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 핸드폰이 물과 만나게 되는지 잠깐 살펴보자. 연애를 막 시작한 초짜 연애남녀 ▶ 연애를 시작하면 ..
보통 버젼이 올라가는 것을 업그레이드라고 한다. Upgrade란 단어 자체가, Grade가 up하니까....등급이 상승하면서 기술적이나 외적 모습이 좋게 발전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몇몇 제품에서는 업그레이드후 예전보다 못하다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다. 물론 습관이라는 무서운 주관적인 관점도 무시할 수 없는 이유이지만 꼭 습관때문이라고 무시하고 있기에는 기능 사용시 불편함도 있는건 사실이다. 오늘 아침 네이트온에 로그인을 하려고 하니 네이트온 4.0 BETA라는 이름의 업그레이드를 알리는 팝업창이 나타났다. 물론 BETA라는 이름처럼 정식버젼이 아니지만 BETA버젼 발표시 기능점검등을 하는 단계이지 처음부터 다시 변경하고 생성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베타버전이 차후 정식버젼과는 아주 유사하다고 볼 수 있..
최근 스카이뷰라는 단어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다. 스카이뷰? 필자는 처음 듣고 새로생긴 레스토랑인지 알았다. 경제가 힘들면 사람들이 맛집얘기를 많이 한다고 했던것과 스카이락이라는 예전 패밀리 레스토랑때문에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실제 알게된 것은 컴퓨터 사이트. 지도서비스를 하는 사이트였다. 이게 일반 지도서비스가 아니고 물건이였다. 물론 구글 어스와 비교하면서 사실성에 대해서 언급하는 내용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청와대와 군시설에 대한 표현부분등) 하지만 구글어스와는 달리 100% 서비스로 운영되는 스카이뷰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참고로 구글어스보다 화면 해상도 면에서는 우수하다. (물론 구글어스는 전세계에 서비스하고, 스카이뷰는 한국위주로 서비스 하므로 서비스 범위에서 차이가 나니..
단축키라고 하면 사실, 외우면 편리하지만 사용이 많지 않으면 쉽게 외운것을 잊게된다. 인터넷 포털에서 단축키를 찾으면 주~~~욱 뜨는 것들이 있다. 이중에서 전산실 5년의 노하우가 들어있는 단축키들만 엄선해 보려한다. 윈도우키 + D : 바탕화면 바로가기 >> 잠깐 자리를 비우거나 그런 경우에 실행된 프로그램 화면으로 놓고 가는 것보다 바탕화면을 보여주고 가는 것이 훨씬 좋다. 여기에서 추가기능으로 화면보호기는 1분으로 해놓는것이 좋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PC를 볼 수 있을 확률이 높다.) 윈도우키 + R : 실행창 바로가기 >> 보통 시작의 실행이라고 해서 들어가는 것이 바로 실행창이다. CMD나 일반 명령어를 입력하여 실행하는 경우에 많이 사용된다. 전산쪽에서는 특히 CMD..
티스토리 자체가 다음의 그늘에 속해있기에 NAVER를 이용한 검색결과에 나오는 것보다는 다음의 검색결과에 나오게 된다. 그러다 보니 다음검색과 블로그뉴스라는 것을 통해서 내 블로그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가장 넓다는 의미이다. 필자가 블로그를 시작한지 어언 6개월이 되어가고 있다보니 남의 블로그도 많이 보게 되고, 좋은 글도 많이 읽게되어 6개월간 많은 지식과 지혜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던 중 최근에는 블로그뉴스의 베스트글이 되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블로깅을 해보려 노력중이다. 그런데 블로그 뉴스 베스트에 올라오는 글은 따로 있는가? 처음에는 추천수가 베스트글의 기준이라고 생각하여 10개 남짓의 추천수를 넘지 못하는 필자의 글은 역시 베스트가 되기에는 이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최근에 20개..
지난주 토요일 소니 바이오 P를 보고 관련 포스트(소니 바이오P의 다른 의견)를 올린 후 몇개의 댓글에서 소니에 대한 장점을 언급하는 내용이 있어서 추가 포스트로 삼성, 소니, 아수스 이렇게 3개의 브랜드 넷북을 비교하려 한다. 필자가 수많은 넷북중 삼성, 소니, 아수스업체의 제품을 고르는 이유부터 간단히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 넷북이라는 특성상 저렴한 가격(50만원 이하)의 제품이 아니라 어느정도 특징을 가지고 있는 넷북 -. 다른 회사의 제품을 이용하여 같이 사용하지 않는 넷북 -. 회사 자체 브랜드가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넷북 이런 기준으로 고르다 보니 MSI, 삼보, 델등의 넷북을 제외하고 삼성, 소니, 아수스로 범위를 줄였다. 물론 저렴한(?) 넷북을 찾는 사용자에게는 약간 가격대가 높은..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와 운영할 블로그의 간단 설명을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이메일관련 보안을 위해서)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조건(이메일과 블로그 설명)에 맞는 선착순 9분입니다.^^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네이버에서 2009년을 시작으로 첫 페이지를 변경하였다. 그러면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페이지의 '간소화'이다. TV광고에서도 언급하는 내용처럼 첫 페이지가 간소화되면서 빠른 속도와 눈에 쏙 들어오는 배치를 내세우고 있다. 사실, 처음에는 많이 낯설었지만 역시 부동의 1등답게 첫 페이지로 보다보니 어느순간 적응이 되어가고 있었다. 첫 인상의 너무 많은 여백의 미가 이제는 TV광고속 문구처럼 '시원하다'는 느낌을 조금씩 받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런 것은 네이버만의 혜택이 아니다. 다른 영역에서도 1등이 갖는 장점이 바로 이런 것이다. 가수들도 1집이 인기를 얻고 나면 일정한 수의 팬이 생기고 2집 발표시 1집과 달리 믿고 따라주는 팬들에 의해서 어느정도의 판매량이 예상된다. 그리고 계속적인 인기를 얻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