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 Byte 트위터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단어가 바로 '140 Byte'이다. 그 이유는 아래에 정리된 사전적 정의를 확인해보면 쉽게 이해가 될것이다. 트위터(Twitter)는 무료 소셜 네트워킹 겸 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이다. 사용자들은 단문 메시지 서비스, 인스턴트 메신저, 이메일 등을 통해 "트위트"(140바이트 한도 내의 문자, 다른 말로 업데이트)를 트위터 웹사이트로 보낼 수 있다. 트위트는 사용자의 프로파일 페이지에 표시되며, 또한 이 트위트는 다른 사용자들에게로 전달된다. 사용자들은 단문 메시지 서비스, 트위터 웹사이트, RSS(수신 전용) 및 애플리케이션인 트위테리픽, 트위티, 트위터폰, 트위트덱, 피덜라이저 같은 것으로도 업데이트를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트위터는 2006년 3월, 샌 ..
루머와 소문만 무성하던 '아이폰'이 드디어 출시를 확정했다고 한다. 물론 아직 출시전이므로 정확한 스케줄은 출시될때까지 변경될 수 있지만...그래도 기간이 어느정도 확정되었다고 하니...올해에는 '아이폰'을 만나는 것은 확실한듯하다. 국내에 소개되는 '아이폰'은 '아이폰 3G'모델로 2008년에 출시한 제품이다. KT는 7월에, SK는 9월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며...복수이동통신사를 체택하여서 많은 사용자가 '아이폰 3G'를 쉽게 접할 수 있을 듯하다. 가장 궁금한 가격은 12만원선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아이폰 3G S'모델이 출시되면서 '아이폰 3G'가 99달러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거의 환율과 비슷한 가격대라는 점에서는 괜찮은 가격이다. 미국에서는 비슷한 디자인으로 판매가 저조할 것으..
터치 스크린은 애플의 아이폰덕에 인기를 얻기 시작한 신기술이다. 물론 그전에는 PC에서 CRT모니터를 터치하면서 입력할 수 있었던 기능들이 소개되긴 하였었지만 애플 이후에 많은 제품에서 적용하고 활용되기 시작하였다. 이런 '터치스크린'은 앞을 보지 못하는 맹인들에게는 있어서는 안되는 기능이다. 일반 휴대폰의 키패드처럼 오돌도돌하지도 않는 깨끗하게 납작한 화면(스크린)을 무슨수로 맹인이 버튼의 위치를 알 수 있을까. 하지만 일반적으로 필요하면 만들어 내는 시장논리때문인지...맹인들을 위한 '터치스크린폰'이 컨셉모델로 선보였다. 맹인들을 위한 휴대폰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앞서 설명한 것처럼 맹인들을 위한 터치스크린폰은 생각조차 하지 못하던 일이다. 'B-Touch'라고 불리는 휴대폰을 만나보자. 왼쪽 사..
아이폰 -> 아이폰 3G -> 아이폰 3G S 아이폰은 벌써 두번의 진화를 통해서 '아이폰 3G S'라는 버젼까지 등장했지만...국내에는 아이폰 출시에 대한 '강력한 떡밥(?)'만 떠돌고 있을 뿐이다. 이런 떡밥이 '방통위 전파위원회의 전자파 인증샷'까지 대동하면서 루머에서 진실로 변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기대를 해본다. 물론 최신 아이폰인 '아이폰 3G S'라는 기종의 출시가 아니며...루머인데도 '아이폰 3G'라고 하여 '애플의 아이폰 3G 재고정리설'까지 나오고 있다. 이렇듯 별의별 소문들이 판을 치는 만큼 국내에서도 아이폰에 대한 무조건적인 기대와 사랑이 느껴진다. 이런 기대와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필자가 할 수 있는 최고는 역시....아이폰 3G S의 개봉 사진쯤이 되지 않을까 하여 관련..
i n v i t a t i o n 세아향의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2 안녕하세요! 세아향입니다.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한거 아시죠? ^__^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만들고싶은 블로그 내용을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선착순 5분께 쏴드립니다.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5일동안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LG, 삼성, SKY, EVER등 국내의 휴대폰 제조업체마다 휴대폰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회사마다 UI(메뉴, User Interface)가 달라서 고생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디자인을 보고 고르는 휴대폰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A회사의 휴대폰이 너무 예뻐서 샀는데, 전에 사용하던 B회사의 UI가 마음에 들었다면...예쁜 휴대폰을 들고 다니면서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 그중에서 필자가 가장 크게 느낀점은 바로 '벨/진동모드'이다. 벨/진동모드는 보통 벨소리만, 진동만, 벨/진동함께, 진동후 벨, 벨후 진동으로 나눌 수 있다. 이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인 '벨/진동함께'이다.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면 '1분 5초'정도의 대기시간이 주어진다. 그 시간이후에는 소리샘이나 '통화불가'멘트를 들을 수 ..
전자제품을 종이로 만들었다? 요즘 아무리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의 이용이 늘었다고 해도, 플라스틱 대용품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였던 종이가 전자제품도 만들수 있다라니 대단하다. 그것도 유명한 게임업체인 '닌텐도'의 NDSL이라고 하니 더욱 놀라울 수 밖에. TV도 나오고, 3D게임까지 한다고 하니...이건 더 놀랄 수 밖에~ 그럼 이제부터 NDSL의 새로운 '골판지(?) 버젼'을 소개하려 한다. 세상에서 가장 가볍고(Light)고 민망(?) 스러운 휴대용 게임기를 구경해보자. 왼쪽에 보이는 것이 오늘 소개할 'NDSL ver.골판지'이다. 약간 '낚시'의 느낌으로 낚였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골판지로 꾸며놓은 NDSL을 구경해보면 낚였다 보다는 재미있게 월요..
빙?! 한글로 빙이라고 하니...무엇인가 부족한듯한 느낌이 들고...욕(?)같기도 한게 아직까지 딱히 좋지는 않다. 하지만 세계 2위 검색사이트라고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알아둬야 할 듯하다. 스탯카운터 글로벌 스탯(StatCounter Global Stats)가 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검색 시장서 여전히 구글이 점유율 71.47%로 1위를 유지했으나, 빙이 16.28%차지해서 10.22%인 야후를 누르고 2위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어제(6월 9일) 발표된 검색사이트에 대한 점유율관련 기사이다. 사실 검색사이트라고 하기 보다는 빙(Bing)을 소개하려는 것이 더 큰 의미가 있어 보인다. 야~~~~후를 누르고 2위가 됐다고 하는 빙! 현재 정식서비스도 아닌 베타서비스 상태에서 대단한 성적이다. ..
당신이 처음 블로그를 만들때, 어떤 블로그로 성장해 나가길 바랬나? 블로그를 시작하고 단 6개월이면 그 블로그의 특징이 나타난다. 물론 각 블로그의 주인인 '블로거'들의 성향에 따라서 작성하는 포스트들의 성격이 일관되기 때문에 이런 특징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지만 특징을 갖는 블로그는 6개월이면 가능하지만...인기있는 블로그는 그렇게 쉽지 않다. 예를 들어, IT 전문가가 만든 블로그가 꼭 IT계통에서 인기있는 블로그가 될꺼라는 보장은 없다. IT전문가는 아니더라도 IT쪽에 흥미를 갖고 있는 그런 학생의 블로그가 더 인기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좋은 예만 있는 것은 아니다. 블로그의 대부분이 TV등과 같은 방송매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블로그이다. 이번주 무한도전, 1박2일, 패밀리가 떴다를 보고 나..
백화점에서 유독 여성 고객이 많은 곳이 있다면, 1층에 있는 화장품 코너가 아닐까. 화장품은 그만큼 여성고객을 상대로 판매를 하는 제품이다. 물론, 남자가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이렇게 여성 고객이 많은 만큼 화장품들은 모두 하나같이 화려하고 예쁜 디자인으로 제품을 포장하여,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성의 바램을 화장품 자체에서부터 느끼게 해주고 있다. 그런것 때문인지 화장품을 구입하는 이유중에 성분, 브랜드와 함께 제품의 디자인도 큰 요소이다. 특히, 컴팩트라고 불리는 들고 다니는 화장품은 다른 제품보다 더 화려하고 예쁜 디자인을 갖고 있다. 옆에 보이는 컴팩트라면 꽤 괜찮은 디자인 아닌가? 황금색으로 럭셔리해 보이면서, 위쪽 덮개에는 물결무늬와 함게 51개(가운데 커다란 1개와 덮개 연결부분..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된다는 루머와 기사(?)를 보면서 기다린게 벌써 2년은 되어가는 듯 하다. 아이폰의 갈증을 참기위한 대체상품인 '아이팟 터치'[일명, 아이폰의 바이브레이터...약간 성인틱하긴 하지만 이 표현은 정말 정확한듯 하다. XX대신에 사용하는 바이브레이터처럼 아이폰이 없어서 아이팟터치를 사용하니까...]때문인지 이제는 아이폰에 대한 지름신이 시들한것도 사실이다. 아이폰과 같이 휴대폰(스마트폰 포함)이 판매되는 시장을 살펴보면 다양하고 변화가 빠른 IT시장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른 어떤 제품군과도 비교해도 발전과 변화속도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시장에서 한곳에 시선을 멈추고 있다는 점은 어찌 보면 있을 수 없는 이야기처럼 들린다. 하지만...최근 2~3달 사..
'블로거뉴스'라는 이름에서 'View'로 이름을 바꾼 다음의 서비스. View의 뜻이 '보다'니까...많이 보라는 의미인지 아니면 세상을 보는 시선이라는 의미인지는 잘 모르지만....다음에서 View를 View하지않게(보이지않게) 하고 있다? 일반적인 사이트에서 레이어개념으로 사이트 본문위에 떠있는 광고를 접하는 경우는 흔하다. 하지만 그런 광고의 대부분이 '짜증'스럽게만 받아들인다. 그런 점을 생각할때 블로그의 '구글에드센스'등 자기의 자리를 지키고, 본문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광고는 감사할 뿐이다. 하지만 이런 '떠다니는 광고'도 잘 찾아보면 '닫기'나 'exit'버튼이 보인다. 즉, 광고를 보여주는 만큼 닫을 수도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그런데...앞서서 언급한 다음 View에서는 도대체 숨기고..
컴퓨텍스는 대만에서 열리는 컴퓨터 박람회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위 사진에서 보듯 '컴퓨텍스'에 모습을 드러낸 도자기 하나는 도대체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 도자기 옆에는 작은 글씨로 'Desktop System'이라는 글씨가 뚜렷하게 보이고....흐릿하게 CPU.HDD등 컴퓨터에서 익숙하게 보고 들을 수 있는 단어들이 보인다. 그렇다고 한다면 이 도자기는 컴퓨터 회사 사장의 기념품(?)쯤 되려나....박람회같은 장소에서는 보통 관람객들을 위한 이벤트로 선물을 주는데 그것중에 하나가 바로 '도자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든다. 하지만 그건 고정관념일뿐~! 위 사진에 보이는 도자기는 바로 '넷북'이다. 컴퓨터가 꼭 사각형이여야 하는가?라는 고정관념을 정확하게 무너트려준 새로운 시도였다. 불과 1~2년 사..
필자와 같이 IBK(기업은행)에서 구글수표(구글 에드센스)를 환전하시는 분들께 도움 되실꺼 같아서 쿠폰 올립니다. IBK(기업)은행에서 추심전 매입이 잘 된다는 말이 많아서 이용하시는 분이 많으시죠^^ 요즘같은 때에 한푼이라도 아껴야죠~~~ 사용방법은.... 구글 수표를 수령하시고 환전(추심전매입)시 IBK은행을 찾는다면...위에 있는 쿠폰을 인쇄해서 가세요~ 작은 돈이라도 '덜' 내고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마포에 있는 IBK 아현점을 이용합니다. 그곳은 친절하고 추심전매입도 잘해주세요^^] 그리고 쿠폰에 사용기한이 없다는거 아주~~~~좋아요^^ [상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날아라뽀님의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 자동 연결은 여기를 누르세요]
2008년을 생각하면 IT계에서는 유독 작은 노트북이 인기였다. 일명 '넷북'이다. 노트북이라고 하기에는 성능과 사이즈 자체가 너무나도 작아서 일까? 미니노트북이 아닌 넷북으로 불리는 제품들이 출시되었고 인기를 얻었다. 넷북의 저렴한 가격과 낮은 성능때문인지 집에서 사용하는 '메인급 PC'가 아니라 '서브급 PC'로 많이 사용되었고 이런 것 때문에 집에 컴퓨터가 2~3대씩 되시는 분들도 심심치 않게 보게 되었다. 그런 인기가 올해도 계속되고 있지만 이제는 '새롭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게 사실이다. 그러면 올해는 무슨 제품이 인기를 얻어서 얼어있는 IT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줄까? 국내만 생각할때는 가장 크게 기대하는게 바로 '스타크래프트2'이다. 1990년대에 나왔는데 아직까지 즐겨서 하는 게임이 있다면..
세계적으로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는 요즘, 필자는 2개월 전쯤 스마트폰을 과감히 버렸다. 당시 사용하던 모델은 미라지폰이라고 불리던 '블랙잭2 : SCH-M480'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한지 6~7개월 경에 '벌금(SK 위압금)'까지 내가면서 휴대폰을 변경했다. 그이유는 바로 "스마트폰을 선택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생각때문이였다. 왜 스마트폰이 이르다고 생각했는지부터 간단하게 살펴보고 이야기를 시작하자. [관련 포스트 : 아직 스마트폰은 이른 선택이다.] "아직 스마트폰을 선택하기에는 이르다" 라고 생각한 이유. 1. 느리다. >> 블랙잭2는 분명히 블랙잭에 비해서 빨라진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휴대폰을 사용했던 사용자라면 100% 느리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2. 멈춤(프리징)현상이 빈번하다. ..
윈도우가 컴퓨터 운영체제(OS)로 확실한 입지를 차지하면서 '컴퓨터 사용이 쉽다'라는 개념이 생겼다. 윈도우라는 GUI가 이런 개념을 만들어 낸 것이다. 윈도우가 사용되기 전에는 'Dos'라는 깜깜한 화면에서 무엇인가를 치고받는(?) 동작을 통해야 했다. 그러니 당연히 윈도우보다 어려웠던게 사실이다. (왜냐하면 명령어를 기억해야 했으므로...) 하지만, 이렇게 윈도우의 '쉬움'이 주는 단점이 많다. 바로 쉽기때문에 잘 몰라도 된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CPU(중앙처리장치), MEM(메모리), IP등 꽤 많이 들어온 단어에 대해서도 알 수 없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컴퓨터가 고장나거나, 주변에 컴퓨터에 대해서 말할때등 이런 정보는 아주 기본적인 정보이라 알아둬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윈도우라도 CPU/M..
슬림햅틱이라는 제품(SPH-W770, SPH-W7700)이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간단하게 제원을 살펴보자. -. 3인치 LCD(400 x 420) -. 300만 화소 카메라 -. 지상파 DMB -. 외장메모리 지원 -. 크기 : 5.36 x 10.49 x 1.26 cm -. 무게 : 113g 햅틱 시리즈와 비교할때...많은 차이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슬림이라는 단어가 붙는 것만 보아도...무엇인가가 슬림(얇다?)하다라는 의미인데... 두께는 1.26cm로 햅틱시리즈중 최신 제품인 '햅틱팝'과 비교해볼때 차이가 하나도 없다. 무게 역시 약 2g정도 무거워졌는데...왜 '슬림 햅틱'일까? 바로 가격때문이라고 한다. 현재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삼성전자의 보급형 풀터치폰 ‘햅틱팝’(출고가 66만원)보다..
안드로이드(Android) 인간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인간과 닮은 행동을 하는 로봇. 30여개 이상의 기술 및 모바일 회사가 모여 만든 OHA(Open Handset Alliance)에서 최초의 완전하고 개방된 무료 모바일 플랫폼. 구글이 하면 성공한다라는 점이 인정을 받고 있는게 요즘 인터넷 세상이다. 국내에는 네이버/다음에 치여서(?) 사랑받지 못하는 것이 구글이지만...세상은 넓고 구글 사용자는 많다는 점때문인지 '구글(google)'이라는 이름만 가지고 있으면 사람들의 인식이 다른 것도 사실이다. 그런 구글이 검색엔진(검색사이트)을 제외한 다른 부분에서도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메일(Gmail)을 시작으로 아이구글(개인포털), 구글캘린더(일정관리), 유투브(동영상공유)등 구글만 잘 사용해..
제목이 길어지면 가시성이 떨어질까봐...스마트폰 사용자를 언급하였지만... 사실은 "윈도우 모바일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정확한 내용이다. 하지만 아직 안드로이드OS가 탑재된 폰이나 아이폰이 국내에는 판매되고 있지 않으니 아직까지는 틀린 표현은 아닐 것이다. 윈도우 모바일을 OS로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MS의 서비스가 있어서 이렇게 '주목'을 외친것이다. 물론 현재는 Beta서비스라는 점이 안타깝지만 일반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Beta서비스는 거의 상용화 바로 전단계라는 점에서 최소한 관심을 갖을 만하여 포스트한다. 이번 포스트의 가장 큰 내용은 바로 위에 있는 캡쳐화면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바로 "My Phone"이라는 MS의 웹사이트이다. My Phone이라는 웹사이트에서 제..
팀블로그(Team Blog) 이런 말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사실 단어와 단어의 조합이므로 틀린 표현은 아니지만 각종 포털의 사전에서 '팀블로그' 또는 'Team Blog'를 검색하니 정의되어진 단어는 보여지지 않았다. 필자가 말한 "팀블로그"의 의미는 무엇일까? Team Blog? 블로그(Blog)란 보통사람들이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는 웹 사이트를 말한다. 하지만 이렇게 글을 올리는 자유로운 공간이 대부분은 '자기 자신'이라는 한정된 공간인 경우가 많다. (특히, 국내에는 거의 1인 블로그형태임) 그런 블로그의 한정적인 제한(?)을 팀(Team)이라는 구성을 통해서 보다 큰 범위를 만들고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블로그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하여, 다수의 블로거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의..
View 추천은 Best로 가는 방법이며, 내 포스트(글)을 상대방이 많이 읽어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러다 보니 몇몇 블로거들 사이에는 'Best에 되었다가 Best가 사라졌다.' 또는 '조회수보다 추천수가 많다.', '추천수가 많아도 Best가 안된다' 등등의 글들이 많이 보인다. 하지만 특별히 Best나 추천수에 신경을 많이 쓰지 않는 사용자라면 그냥 그러려니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다. 왜냐면 일반적으로 추천수와 조회수가 차이가 나야 5~10개 내외이고 워낙 유명한 블로거의 글이니 읽지 않고 추천했나보다 할 수 있다. 하지만....오늘 필자가 직접 본 놀라운 광경은 과연 뭐라고 설명이 될까? 2009년 5월 18일 4시 40여분. 아무 생각없이 View에 올라온 글들을 읽고 있었따. 스포츠 부..
Tistory와 같이 Gmail도 "초대장"이라는 개념을 갖고 있는 시스템이다. 그래서 Gmail을 사용하고 싶다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일까...사람들은 Gmail에 대해서 '특별하다'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그런 접근 방식때문에 '특별하다'라는 것은 아니다. Gmail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POP3의 지원이 아닐까 생각한다. POP3를 지원하게 되면 다른 시스템/장비들과 호환이 된다는 점에서 국내의 다른 포탈사이트의 무료 메일처럼 '막혀있는' 서비스가 아니라는 점이다. 물론 사용자마다 본인들이 Gmail을 좋아하는 이유는 다양할 것이므로 꼭 'POP3'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특장점에 비해서 단점은 모든 사용자가 동일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그중에서..
네이버 모바일 간담회 2009년 5월 12일. 핸드폰 시계가 '6시 30분'으로 딱 바뀌자 마자...번쩍 일어나서 논현동의 플래툰을 향했다. [직장다니시는 분들은 알 것이다. 퇴근시간에 가장 먼저 일어나는 사람이 있으면 다른 사람들은 모두 시계를 쳐다본다. 그때 6시 30분으로 칼퇴근이면....'누구지?'하는 눈빛으로~^^;;;;] 회사에서 걸어서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다. 장소는 '플래툰'이라는 카페같은 곳이였다. 그동안 네이버가 '분당'에 있는 사옥(회사건물)에서 간담회를 했었다는 점을 생각할때 새로운 시도였다. 열심히 걸어가면서 찍은 도로의 모습. '칼퇴근'을 해서 나온 퇴근길이지만 역시나 '좋은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은 참 많은가 보다. 벌써 퇴근해서 도로를 가득 채우고 있는 자동차를 보..
보통 컴퓨터를 잘 아시는 분들도 '귀차니즘'과 '자원력(?)'때문에 pdf를 멀리한다. 물론 이해가 되지 않는 분들도 있고, pdf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분들이 있다는 것은 안다. 필자 역시 pdf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다가 최근 외부업체들과의 미팅(회의)참가로 이부분의 소중함(?)을 정확히 깨우쳤다. 그래서 다른 분들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고 포스팅을 해본다. PDF [portable document format] 문서 파일의 한 형태로, 화면으로 보거나 탐색하고 다른 사람과 주고 받기에 적합하게 만들어진 포멧이다. 화면에 보이는 그대로 인쇄할 수 있으므로 출판에 적합하다. 위에 적은 내용은 사전적인 정의이다. 물론 이런 정의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pdf'를 접하였을 것이다. pdf는 보통 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