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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블로그(Team Blog)
이런 말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사실 단어와 단어의 조합이므로 틀린 표현은 아니지만 각종 포털의 사전에서 '팀블로그' 또는 'Team Blog'를 검색하니 정의되어진 단어는 보여지지 않았다. 필자가 말한 "팀블로그"의 의미는 무엇일까?

Team Blog?
  블로그(Blog)란 보통사람들이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는 웹 사이트를 말한다. 하지만 이렇게 글을 올리는 자유로운 공간이 대부분은 '자기 자신'이라는 한정된 공간인 경우가 많다. (특히, 국내에는 거의 1인 블로그형태임)

  그런 블로그의 한정적인 제한(?)을 팀(Team)이라는 구성을 통해서 보다 큰 범위를 만들고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블로그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하여, 다수의 블로거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의미한다.

  역시 사전적인 정의를 내리는 것은 쉽지 않다. 말도 어렵지만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 더 어렵다. 다시 한번 쉽게 풀어서 설명하면 다수의 블로거가 한 공간에서 서로의 글을 발행하여 만들어진 블로그를 팀블로그라고 생각한다.

  최근에는 "(1인이 운영하는) 블로그"만으로도 충분히 용돈벌이를 하시는 분들이 꽤 많이 있다. 적게는 한달에 10~20달러부터 많게는 1000달러에 이르는 블로거들까지 있다. (물론 1000달러를 훌쩍 넘는 블로거도 많지만...)

  그렇게 개인적인 능력이 우수한 블로거들에게 팀이나 그룹으로 블로그를 할 필요까지는 없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 '팀블로그'라는 개념은 새로운 시도가 되기 충분하다. 팀 블로그를 운영하면 무엇이 강력해질까?

포스트의 양/질적 향상
>> 보통 1인 블로그를 보면 하루에 1~2개 정도의 포스트가 올라온다. 그런 점을 생각할때 일반적인 포털사이트에서 쏟아져 나오는 기사양에 비교할 수 없는 숫자이다. 하지만 블로그가 포털사이트보다 인기가 있는 것은 바로 포털사이트의 기사보다 심도높은 포스트내용때문이다. 즉, 양은 부족해도 질적으로 향상된 글이라는 평때문이다. 하지만 팀블로그를 운영하게 되면 양/질 모두 향상되게 된다.

방문자가 궁금해하는 포스트 찾아가기
>> 블로거들은 '기자'나 '작가'와 같이 전문적이지 않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런 단점이 바로 '장점'이 될 수 있다. 바로 방문자들과 같은 입장이라는 것이다. 내가 궁금해하는 것이 바로 방문자가 궁금해 한다는 점때문에 방문자가 많이 늘어나고 인기 블로그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하나의 수익원이 된다
>> 포스트에 광고하나 달았다고 얼마나 돈이 될까? 물론, 필자와 같이 하루 방문객 3~4천명의 경우는 맞는 말이다. 하지만 이런 블로그들이 모여서 팀 블로그를 만들면 하루 1~2달러가 몇배의 수익으로 돌아올 수 있다. 물론 수익의 증가는 비례적이지 않을 것이다. 한명의 블로거가 1달러라고 10명의 블러거면 10달러라는 계산은 틀리다. 10명의 블로거가 모여도 1달러가 될 수 있고 100달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수익이 증가할 수 있는 기회는 확실하다. 

  이런 장점을 생각하면 "너나나나" 달려들어서 팀블로그를 만들지 않을까? 하지만 팀블로그라는 개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분업'과 '협업'이다. 무슨일을 하든지 옛말을 많이 생각하는 우리나라에서 이런 속담을 한번 이야기 해보겠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팀블로그를 위해서 여러 블러거가 모인다는 점은 좋지만 머리는 하나여야 한다. 즉 다시 말해서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정리하는 것은 항상 토론과 회의를 통해서 정해야 한다. 필자도 올해 목표중 하나가 바로 '팀블로그'이다. 하나의 브랜드로 성장시킬 수 있는 블로그. 취미생활로 시작했지만...우리나라 사람들이 '네이버'나 '다음'사이트에 접속하듯 접속하는 블로그. 이런 것은 사업성은 물론....하나의 멋진 취미가 되지 않을까.

혹시, 관심있는 분들은 댓글로 (자신이 현재 운영중이신)블로그 정보 남겨주세요~
올 하반기에 한번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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