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140 Byte

트위터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단어가 바로 '140 Byte'이다. 그 이유는 아래에 정리된 사전적 정의를 확인해보면 쉽게 이해가 될것이다.

트위터(Twitter)는 무료 소셜 네트워킹 겸 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이다. 사용자들은 단문 메시지 서비스, 인스턴트 메신저, 이메일 등을 통해 "트위트"(140바이트 한도 내의 문자, 다른 말로 업데이트)를 트위터 웹사이트로 보낼 수 있다. 트위트는 사용자의 프로파일 페이지에 표시되며, 또한 이 트위트는 다른 사용자들에게로 전달된다.

사용자들은 단문 메시지 서비스, 트위터 웹사이트, RSS(수신 전용) 및 애플리케이션인 트위테리픽, 트위티, 트위터폰, 트위트덱, 피덜라이저 같은 것으로도 업데이트를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트위터는 2006년 3월, 샌 프란시스코 지역의 벤처 기업인 오비어스 코프가 만들어 오픈하였다. 


블로그가 인기를 얻고 있는 요즘으로부터 3년이 약간 넘는 과거인 2006년 3월이 바로 '트위터'가 알려지기 시작한 시점이다. 국내에는 김연아의 '트위터'가 알려지기 전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서비스이다. 물론 국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아니라서 '한글'을 지원하지 않아서 일 수 있다.

하지만 '한글'을 제외하더라도 국내정서에는 잘 맞지 않는다는 것이 트위터와 일주일간 동거한 후 내린 결론이다. 하지만 일주일간 동거후 '뻥'하고 찰만큼 나쁜 서비스는 아니라는게 분명하다. 더 사귀어보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그렇다고 결혼(?)까지 생각할 수 있는 정도의 매력은 없다는게 지금의 심정이다.

 
    트위터와의 동거 시작~!
오바마와 김연아등 요즘 인기있는 사람들이 한다는 트위터. 국내 서비스가 아니라서 친근하게 다가서지는 않지만 유명인사가 한다는데 최소한 계정 정도는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시작한 것이 바로 '트위터와의 동거'였다.

트위터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한글'로 서비스되고 있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트위터를 제대로(?) 쓰려면 영어를 해야한다. 영어를 해야 하는 이유는 입사만이 아닌 건 이런것만 보아도 느껴진다. 왜 자꾸 영어가 '생활'이 되어가는지...

트위터 [Twitter]


해외 사이트인 만큼 '주민번호'가 필요없고, 단순한 조작만으로도 계정을 만들 수 있으므로 쉽게 계정을 추가할 수 있다. 'Get Started-Join'을 눌러서 계정 생성함.


    트위터는 쉽다?
'영어'라는 고난(?)을 넘어서는 것는 바로 트위터의 쉬운 사용 방법이다. 아래 화면은 계정을 만들어서 처음 로그인했을때의 화면구성이다. '단순' 그 자체이다.


"What are you doing?" 부분
>> 트위터가 '마이크로 블로깅 서비스'라는 점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블로깅'이므로 포스트를 써야 한다. 트위터에서는 '140 Byte'만큼만 포스팅할 수 있다. 그래서 '마이크로'라는 말이 붙는 것이다. 유니코드를 지원하므로 한글로 입력도 가능하다.

"Home Profile Find People..." 부분
>> 트위터의 설정부분으로 사이트(블로그등)에 트위터 연결하기, 사용자(Follower) 검색등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부분이다.

"Following  Followers" 부분
>> 싸이월드의 미니홈피에는 '일촌'이 있다. 일촌의 개념은 친한 친구와 같은 것이다. 트위터에는 'Follower'라는 개념으로 일촌과 비슷하다. 단 일촌이 양방향이라면 트위터는 단방향으로 두가지로 구성된다. 'Following'는 내가 다른 사람을 따르는 경우이며, 'Followers'는 나를 따르는 사람들이다.


    Follow를 ~ing/~ers로 구분하는 이유는?
이해를 돕기 위해서 'Followers'를 가지고 설명해 보려한다. 필자가 (상단 메뉴의 Find People를 이용해서) 김연아를 검색하고 Follow를 하게 되면 필자는 김연아를 따르는 사람이 된다. 즉, 김연아의 트위터에 Followers에 '+1'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필자의 트위터 Following에 '+1'이 되는 것이다.

그럼 Followers가 많으면 무엇이 좋을까? 다시 예로 돌아오면 김연아가 140 byte짜리 트위트를 작성하면 Followers 트위터에 나타나는 것이다. 즉, 상위에 있는 사용자가 공지를 하는 듯이 알림을 날려주는 것이고 그것에 댓글처럼 트위트를 추가하는 것이다.


    140 byte로 표현하기 턱없이 부족하다 !
우리나라에서 운영되는 블로그를 보다보면 포스트가 아니라 댓글에도 '멋진 표현력'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댓글에 이모티콘을 추가할 수 있고...에디터기능까지 있어서 화려한 댓글을 작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 사용자들에게 140byte라는 한정된 표현만을... 그것도 텍스트만으로 하라고 할때 어떤 생각을 할까? 물론 SMS(휴대폰에서 제공하는 단문 메시지 서비스)는 비슷한 형태로 서비스하지만 성공한 케이스이다. 하지만 웹(인터넷)이라는 환경에서 글자만으로 승부를 건다는 것은 '빠른 서비스'를 생각해야 한다. 하지만 트위트하나하나를 채팅하듯 빠르게 필요로 하는 경우가 없다는 점이 트위터의 인기에 걸림돌이 되는 것이다.




트위터는 분명히 혁신적인 '블로그'이다.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는 측면에서 볼때...서로 이야기하고 빠르게 의견을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트위터'는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런 활용에 대한 사용자의 생각은 변함이 없다. 즉, 왜 트위터를 할까? 라는 물음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구글에서 트위터를 인수합병하려고 기회를 노리고 있다는 루머가 있다. 구글은 인터넷 업계의 '대단한 1인자'이다. 그런 업체에서 트위터를 찜했다는 것은 분명히 장점을 갖고 있는 서비스를 한다는 것이다. 그 장점이 아직 국내에는 잘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조금 더 기다릴만한 여유는 있는게 사실이다.

트위터와 보낸 일주일간 '6개의 트위트(업데이트)'뿐이 못했지만...그래도 왠지 트위터를 하면 앞서가는 사람처럼 느껴지는건 왜일까~? 그게 '세아향'에 트위터를 유지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