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TV 2010년 스마트폰이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쏟아지듯 출시한 '스마트폰'때문에 휴대폰을 사용하는 분들을 찾는게 어려울 정도로 변화했다. 그런 변화가 하나의 제품때문에 일어났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시대의 변화를 읽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어느 하나의 제품이 그 변화를 조금 더 일찍 불러올수는 있지만... 2011년인 올해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지난 달 미국에서 열린 CES 2011를 보면서 '스마트TV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본게 사실이다.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은 이유중에 하나가 언제나 휴대하고 다니는 휴대폰에 보다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여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때 사용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기 때문이라면, 스마트 TV 역시 비슷한 맥락에서 인기를 얻기 충분하다..
지난 포스트 '알아두면 좋은 VoIP'편에서 VoIP와 함께 U+ 070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그리고 약 두달이 지나서 주변의 지인들에게 070에 대한 이야기 즉, '인터넷전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어 이렇게 다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우선 VoIP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야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물론, 위에 있는 링크를 통해서 과거에 작성한 포스트를 확인하거나, 혹은 많이 알려진 단어(VoIP)이므로 미리 알고 계신분들도 많겠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VoIP라는 단어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VoIP는 쉽게 이야기해서 '인터넷전화'이다. 더 정확한 표현으로 '인터넷으로 음성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Voice on Internet Protocol)'이..
누구나 '스마트폰'을 찾고,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 분들도 휴대폰을 바꿀때 '스마트폰'으로 구입한다. 이런 모습이 하나의 '흐름'이고 하나의 '문화'로 생각하려고 해도 너무 빠르고 크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만큼은 사실이며 지금까지 어떤 IT 제품도 이런 경우를 보이지는 않았던것도 사실이다. 스마트폰이 이렇게 '사랑'받고 '인기'를 얻는 이유는 바로 위에서 나열한 것처럼 수많은 기능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손안의 컴퓨터라고 불리며 처음 등장했던 '스마트폰'이 이제는 안되는 기능이 없는 '만능박사'가 된 것이다. 그런 만능박사가 새로운 기능을 또 할 수 있게 되었으니... 바로 '셋톱박스'이다. 셋톱박스를 품은 스마트폰은 바로 SKT를 통해서 출시되는 '갤럭시S 호핀'이다. 갤럭시S 호핀에 대한 이야..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을 휩쓸고 있던 2010년 상반기... 국내 스마트폰의 대표 주자격인 스마트폰이 등장했으니 바로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갤럭시S'이다. 갤럭시S는 아이폰3GS가 아니라 아이폰4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사용자들에게 인정받았고, 언론에서도 지금까지의 국내 스마트폰과는 다른 평가를 받았다. 그런 갤럭시S는 삼성전자의 '대표 브랜드'처럼 인식되기 시작했다. 그와 함께 '갤럭시(GALAXY)'라는 이름을 갖고 출시하는 다양한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모습을 드러냈고... YEPP으로 대표되던 삼성전자의 MP3P 라인업에서도 '갤럭시'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MP3P가 등장했다. 바로, '갤럭시 플레이어'이다. 정식 제품명은 YEPP YP-G1이지만 사용자들에게는 이미 '갤럭시 플레이어..
2011년의 시작과 함께 등장한 '옵티머스 2X'를 뜻하지 않은 좋은 기회에 만나볼 수 있었던 필자는 단 몇시간 만에 '2X'에 폭 빠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과거 아이폰을 처음 보고 '지름신'이 왔던 그것과 똑같은 느낌이였다. 최근 쏟아지듯 출시하는 스마트폰들 중에서 '2X'가 갖는 매력에 어떤 특별함이 있는지 다른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 것일까? 만약, 이 글을 읽는 분이 '스마트폰 예비 사용자' 이거나 '스마트폰 구입 예정자'라면 이번 포스트를 꼭 참고하고 스마트폰을 구입하길 바란다. 그럼 이제 LG에서 만들고, SKT로 출시된 '옵티머스 2X'의 '강추(강력 추천)'이야기를 시작해본다! 디자인에 완성도가 높다는 것은 '예쁘고 멋진 디자인'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그 이유는..
'2X'라는 스마트폰을 처음 들어었던 것은 작년 12월이다. LG의 블로거 모임인 '더 블로거'에 참석하였다가 몇몇 분들이 LG의 새로운 스마트폰인 '2X'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옆에서 들었던게 바로 그것이다. 당시 IT에 정통한 블로거분들이 입이 마르도록 칭찬만 하던 '2X'는 필자에게 궁금증을 주기에 충분했다. '얼마나 좋으면 저렇게 칭찬을 할까?' 그리고 얼마 후, 필자에게 도착한 메일 한통이 있었으니 바로 '2X 발표회' 초대장이였다. 1월 7일 한강 둔치에 위치한 '마리나제페'에서 초대형으로 열린 2X 발표회에는 약 90여명이 초대되었고, 운 좋게 그 자리에 초대받은 것이다. 그런데 필자가 근무하고 있는 직장의 신년 업무로 인해서 퇴근이 늦어졌고... 아쉽게도 2X 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우리나라만큼 '스펙'에 민감한 나라는 없을지도 모른다. 물론 그 스펙이 'Specification'이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원래의 의미가 아니라 2004년 국립국어원에 신조어로 등록된 '학력, 학점, 토익 점수 따위'를 의미하지만... 이렇게 '스펙'이라는 단어가 '취업'이라는 분야에서 사용되는 것 이상으로 자주 들리는 분야가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이다. 분명히 '전자제품'에서 스펙은 중요한게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렇게 스펙 하나하나를 꼼꼼히 따지며 제품을 '좋다' 혹은 '나쁘다'라고 이야기한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다. 냉장고, TV, 세탁기 등의 가전제품이나 일반 노트북 역시 몇가지 중요 부분의 성능만을 놓고 이야기했던 것에 비한다면 스마트폰은 CPU, 메모리, 디스플레이(화면), 터치방식,..
스마트폰! 이제 스마트폰이라고 하지 않고 휴대폰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많은 분들이 휴대폰(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변경했다. 이렇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변화되는 것이 있다고 하면 무엇보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전화 요금'이다. 스마트폰이면 당연히 '무선데이터 통신(3G)'을 이용해야 한다는 통신사의 조건때문에 우리는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일반 요금제로는 절대(?) 구입할 수 없다. '절대'라는 표현보다 정확하게는 '굉장히 어렵다'라는 표현이 맞을 수도 있다. 분명히 스마트폰도 단말기 '출고가'라는 것이 있어서 아무 약정이나 의무사항없이 출고가로 구입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스마트폰을 이통사 대리점이 아니라 일반 제조업체의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없으니 실제로는 '절대 구입할 수 없다'라고 ..
2010년의 지남을 아쉬워 하고... 2011년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서... 우리는 송년회와 신년회를 한다! 지난 12월부터 시작된 송년회와 신년회가 좋은 점은 바로 위에서 언급한 '멋진 의미'만이 아니다. 서로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상황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는게 아닐까. 그런 점이 바로 모임들이 변함없이 이루어지는 이유일 것이다. 12월에 갖었던 모임 중에서 잊을 수 없는 모임이 바로 'IT 블로거들과의 모임'이다. 인터넷 특히, IT분야에서는 이름만 말해도 '대단한 분'이라고 불리며 다양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해주는 그런 블로거 형님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였다는 점만으로도 필자에게는 잊을 수 없는 모임이다. 그 모..
2011년의 시작과 함께 출시한 소니에릭슨의 'X10 미니프로'! 작년 10월 경 국내에 출시한 소니에릭슨의 예쁘고 앙증맞으며 귀여운 스마트폰이 있으니 바로 'X10 미니'이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X10미니와 X10 미니 프로는 비슷하면서도 살짝 다른 느낌을 받게 된다. 일반 사용자들이라도 한 눈에 알 수 있는 '쿼티(QWERTY)자판'의 유무를 제외해도 두 제품이 갖고 있는 특징은 분명히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1월에 출시예정인 X10 미니프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X10미니 또는 X10미니 프로를 구입하려고 하는 분이라면 몇 장의 사진들이 구입하기 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포스팅의 시작에 담아본다. 실제로 일반 사용자의 경우라면 휴대폰(스..
CES는 '잠들지 않는 도시'로 유명한 라스베거스에서 1967년 부터 매년 1월에 열리는 국제적인 박람회이다. 미국 600여 소비재 전자산업 종사업체들의 모임인 가전제품 제조업자 협회(CEA)에서 주최하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이다. IT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CES'라는 글자만으로도 흥분을 감추지 못할 것이다. 이유는 바로 새로운 해가 시작되는 1월에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전시회라는 점과 함께 다양한 업체들의 신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는 점이 IT 블로거와 함께 일반인들이 CES에 관심을 갖는 이유이다. 라스베거스와 CEA 주최라는 것 때문에 CES를 '미국'과 관련된 박람회라고 오해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실제 CES는 세계 주요 전자업체들의 전자제품을 선보이는 전시회이므..
스마트폰은 새롭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스마트폰'이라는 단어 자체가 새롭고 신기했고 특별했다(?)는 것에 공감하고 필자 역시 그렇게 스마트폰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딱 1년 사이 스마트폰은 '모바일기기'의 대표적인 제품처럼 되었고, 요즘은 스마트폰보다 일반 휴대폰인 '피쳐폰'을 구경하기 더 힘들게 될 정도로 변화를 가져왔다. '새롭고, 신기하고 특별했다'라는 표현만 놓고 생각하면 이런 특징이 스마트폰에서 사라졌다라고 생각할 때 장점을 잃어가는 듯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그런 의미보다는 '대중화되다'라는 표현을 하고 싶은게 필자의 마음이다. 스마트폰이 '새롭고, 신기하고, 특별한 것'에서 '일반적이지만 편리한 것'이라는 인식을 갖게 되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다. 2010년 한해만 놓고 ..
최근 TV 광고 한편이 자주 보인다. 'Guy's License'라고 반복적으로 언급하면서 헐벗은(?) 남성을 보여주는 '터프'한 모습 때문일까... 암튼, 이 광고에서 보여주는 '터프'한 이미지를 쏙 뻬닮은 제품이 하나 더 있으니... 자동차가 아닌 '스마트폰'이다. 이해가 안가는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모토라로의 디파이는 다르다. IT 장비가 갖고 있는 '물에 대한 위험성'을 '방수'라는 기능으로 커버하고... 고릴라 글래스로 충격과 긁힘(스크레치)에 강한 디파이... 우선 CF로 만나보자! [참고] 고릴라 글래스가 무엇일까? 모토로라 디파이를 이야기하면서 '스크레치에 강하다'라는 설명을 할 때 같이 등장하는 것이 '고릴라 글래스'이다. 물론, 스마트폰이나 IT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고릴라 글래스'가 ..
아무 생각없이 길을 걷다보면 음식점 마다 '맛집 소개 TV 프로그램'들에 소개된 내용을 광고하며 저마다 '우리가게는 맛집이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 주변에 맛집이 정말 많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막상 '맛집'을 찾으려고 하면 생각보다 선택이 쉽지 않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맛집 소개 TV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는 것'도 믿기 어려워 보이는 음식점들도 많다보니 맛집 탐방이 더 조심스러워지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맛집 탐방을 할 때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지인의 소개'였다. 'XX가봤는데 좋더라~'와 같은 이야기를 듣고 메모하거나 기억해두었다가 근처를 갔을 때 찾아가는 방법이다. 그런데 이 방법도 문제가 있으니 바로, 한정된 범위의 음식점들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친구나 직장동료가 많..
스마트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휴대폰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주소록'이다. 주소록이라고 하면 '주소'가 기록되어있는 것을 이야기하는데... 스마트폰에서 주소록은 각종 어플들이 사용하는 가장 중요하며 기본 중의 기본이 되는 사용자 정보를 갖고 있는 부분이다. 주소록이 스마트폰에서 필요한 이유를 살짝 생각해보면 다음과 같다. 전화/문자 사용시 필요 : 전화번호(휴대폰 번호 포함)를 저장하여 사용자 편의 도모 이메일 발송시 필요 : 이메일 주소를 저장하여 이메일 발송시 사용 메신져 기능시 필요 : 각종 메신저에서 사용자들끼리 연결해주는데 사용 SNS에서 끈끈한 인간관계를 연결하는데 필요 : 이메일, 메신저 주소, ID등의 정보로 사용자들끼리 연결해주는데 사용 길찾기..
스마트폰이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자연스럽게 일반 사용자들이 관심을 갖고 인기를 얻는 것이 있으니 바로 '와이파이(Wi-Fi)'라는 인터넷 서비스이다. 국내 한 이통사가 대대적으로 '와이파이'라는 것을 광고에 이용하면서 '와이파이'라는 기술이 하나의 회사 것처럼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이미 지난 포스트에서 인기 스마트폰인 '아이폰4'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와이파이(Wi-Fi)에 대한 이야기를 했으므로, 와이파이에 대해서 관심있는 분들은 '아이폰4를 기다리며... Wi-Fi를 구축하라!' 편의 포스트를 참고하면 된다. 와이파이라는 기술을 이용하는 장비의 대표적인 것이 '스마트폰'이라는 것은 맞지만... 사실, 와이파이에 대해서 접근할 때는 스마트폰보다 '인터넷'쪽으로 생각..
국민 여동생, 국민 남동생, 국민 MC 등 1~2년 사이 '국민'이라는 수식어를 이용해서 '대중적인 인기'를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런 것들에 '국민'이라는 수식어를 붙인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스마트폰계에는 '국민 스마트폰'이 없을까?!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이끌어 온 아이폰이나 갤럭시S에 '국민 스마트폰'이라는 수식어를 사용할 수 있을까? 실질적으로 아이폰과 갤럭시S가 많은 사용자들을 갖고 있는 인기있는 스마트폰이기는 하지만... '대중적이다'라는 특면에서는 약간 다른 느낌을 주는 제품임에는 틀림없다. 아이폰의 경우는 무조건 KT라는 이통사만을 선택해야한다는 점에서 '절대 대중적일 수 없다'는 것이다. 갤럭시의 경우는 'S(skt), U(U+),..
재미있는 사진 한 장으로 포스팅을 시작해본다. 위 사진은 중형 세단에 있는 손잡이 부분이다. 자동차로 이동할 때 은근히 휴대폰(스마트폰 포함)을 넣어두는 곳이 저 자리(부분)이지만 저렇게 깜찍한 모습을 보여주는 휴대폰(스마트폰 포함)은 없었다고 자부한다. 오늘 소개할 X10 미니는 '소니 에릭슨'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스마트폰이다. 이번 포스트를 통해서 '스마트폰'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꿀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하며 포스트를 시작해본다! 2005년 9월, 애플이 발표한 '아이팟 나노(1세대)'는 그야말로 '놀라운 제품'이였다. 청바지의 보조 포켓(작은 주머니)의 용도를 애플스럽게 아니 '스티브잡스'스럽게 프리젠테이션에서 소개한 당시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할 정도로 기억에 남는다. 당시 ..
얼마전 TV에서 많이 보았던 재미있는 광고 중 한 화면이다. '와이파이 100메가 꿈이 아니다'라는 멘트를 강조하는 이 광고는 바로 'U+ Wi-Fi100'을 알리는 것이다. U+는 과거 'LG데이콤'이 유무선 통합과정을 통해서 새롭게 등장한 LG의 유무선 통합브랜드 명이다. U+가 출범하면서 몇가지 서비스가 새롭게 생겨나거나 변화했는데... 그 중에서 하나가 바로 '와이파이100(Wi-Fi100)'이다. Wi-Fi100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지난 포스트 '아이폰4를 기다리며... Wi-Fi를 구축하라!'편에서 살펴보았다. 간단하게만 다시 언급해보면... Wi-Fi100(와이파이백)은 LG U+에서 와이파이를 그것도 '100메가급 속도'로 지원하는 것으로 해당 서비스에는 무선AP라는 '와이파이용 장비'까..
직장인들에게 '스마트폰이 좋은 이유'에 대해서 질문한다면 어떤 대답이 나올까? 왠지 스마트폰이니까... 스마트(smart)한 라이프(life)릉 위해서 또는 똑 부러진 회사업무를 위해서 라고 이야기할 듯 생각이 들지만 대부분은 스마트폰으로 게임, 영화, 음악등을 즐기기 위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심심풀이' 용도가 강하다. 그리고 또 하나 잊혀지지 않는 대답이 있으니 바로 '영상통화가 안되니까'라는 재미있는 대답도 있다. 실제로 아이폰 3GS가 국내에 출시하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영상통화가 안되서 너무 좋다는 이야기가 술자리에서 간혹 나온게 사실이다. 그런데 아이폰4가 출시하면서 '영상통화'에 대한 사용자들의 관심은 180도 달라졌다. 잘 사용하던 아이폰 3GS에 '영상통화'가 없다는 점도 크게 인식되었고..
'SK가 만든 휴대폰'이라는 이름과 가수 '비(정지훈)'이 출연한 TV CF로 유명한 'W 휴대폰'이 이제 이런 수식어를 넘어서서 '제품(단말기)'로 유명해질 수 있는 제품을 하나 만들었다! SK가 만든 휴대폰하면 'W폰'의 수식어지만... 30~40대 분들에게는 'W폰'이 아니라 'SKY'가 떠오르는건 사실이다. 90년대 휴대폰이 대중화되기 시작하면서 국내에서는 튼튼한 휴대폰의 대명사인 '삼성 애니콜', 가격대비 성능의 'LG 싸이언' 그리고 명품 휴대폰 'SKY'가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물론, 20년이 지난 지금은 삼성과 LG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명성이 떨어진게 바로 'SKY'이지만 최근에는 시리우스라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명예회복을 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거의 'SKY'를 떠..
제품이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다? 기계치라서 그런지 뭐가 뭔지 모르겠다? 계속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어서 혼란스럽다? 주변에서 '잘 골랐네'라는 말을 듣고 싶다? 위에 이야기하는 것들은 '스마트폰 예비 사용자'들의 이야기이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오랜만에 스마트폰을 '추천'해보려고 한다. 스마트폰 리뷰를 하면서 필자 역시 '리뷰어'가 아니라 '사용자'적인 입장을 갖게 된다. 이렇게 사용자 즉, 제품 구입자적 입장에서 어떤 제품을 살펴보면 그것의 장점이 눈에 쏙 들어오지 않는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은 바로 각 회사별로 출시되는 스마트폰이 저마다 갖고 있는 특징이 다르기 때문이다. 제조사가 어디며 A/S는 잘 되는지 그리고 기능이나 디자인까지 어느것 하나 그냥 넘길 수 없으니 하나하나 꼼꼼히 따지다 보면..
스마트폰을 통해서 국내 사용자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기업이 바로 'hTC'이다. 특히, 안드로이드의 '레퍼런스폰'이라고 불리는 구글의 '넥서스원'을 만들었다는 것을 통해서 '구글이 선택한 업체'라는 이미지를 통해서 사용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만들었다. 필자 역시 SKT를 통해서 출시한 '디자이어'를 현재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hTC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은 '호감' 그 자체이다. 사실, hTC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센스UI'라고 하는 hTC만의 독특한 UI이다. 디자이어(desire)를 보기 전까지는 'UI가 좋아봤자 아니겠어~'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막상 디자이어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UI의 매력은 수많은 안드로이폰 중에서 '디자이어'를 선택하는 이유가 되었다. [관련 포스트 : 손가락..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으면서 '모바일 기기'를 구입할 때, 스펙(spec)확인은 기본 중의 기본 사항이 되었다. 물론,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특징인 '휴대용 컴퓨터'라는 기능성때문에 이런 스펙은 중요한 부분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이렇게 확인할 부분이 많아지면서 기존 휴대폰(피처폰)과는 달리 구입할 때 이것저것 따져보고 확인해야 하는 사항이 많아서 스마트폰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나 초보 사용자들은 골치가 아플 정도로 복잡하다. 컴퓨터에서 CPU, MEMORY, Display등을 구입할 때 따져보는 것처럼... 스마트폰에서도 CPU, MEM, Display에 대한 정보는 당연히 생각해봐야하는 부분이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기능적으로 '휴대용 컴퓨터'라고 부르는 것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도 '컴..
지난 10일, KT에서 아이폰 4를 출시하면서 몇가지 사항을 추가로 발표하였다. 그 중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것은 역시 '요금'과 관련된 '데이터 무제한'에 대한 발표였다. 사실, SKT의 '데이터 무제한'에 대한 발표가 있을 당시 KT에서는 '무제한이 아니라 분명한 제한이다'라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그리고, 그렇게 주장한 이유는 바로 SKT의 'Smart QoS'라는 부분이였다. QoS란 간단히 이야기해서 '서비스의 질을 유지해주는 것(Quality of Service)'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무제한으로 무선 데이터 통신인 '3G'가 되면서 SKT의 망에 많은 부하가 발생시 다른 사용자를 위해서 '과다 사용자'를 특정한 용량으로 제한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제한이 기지국(셀)별로 이루어지고 있..
지난 10일 아이폰 3GS에 이어서 'KT'를 통해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다시 한번 뜨거운 감자가 될 '아이폰4'가 출시했다. 그 자체만 놓고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게 아이폰이다. 아이폰 3GS의 경우는 '출시여부'를 놓고 많은 진통을 겪으며 지난 해 11월 '담달폰'이라는 오명을 벗고 출시했다면, 아이폰4는 '출시여부'는 생각보다 쉽게 정해졌지만... '출시일'을 놓고 다시 '담달폰'이 되는게 아니냐며 진통을 겪었지만 생각보다 빠른 'KT'의 대응탓인지 추석전까지 1차 예판 대상자들에게 아이폰4를 모두 수령할 수 있도록 처리가 된다고 한다. 제품이 출시하기도 전에 '30만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예약판매가 가능한 것은 '아이폰'이기 때문에 가능한 모습임에는 틀림없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 대..
필수품처럼 들고 다니는 것이 바로 '휴대폰'이다. 그리고 그 휴대폰이 진화하면서 모바일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는게 바로 '스마트폰'이다. 물론, 지금 모바일 시장에서 휴대폰보다 '스마트폰'의 신제품이 더 많이 생산, 홍보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다크호스'가 아니라 이제는 '실세(실제의 세력)'라고 보는게 맞을 지도 모르겠다. 스마트폰하면 우리는 보통 아이폰이냐? 안드로이드폰이냐?를 두고 이야기하는게 사실이고, 그 이상 이야기를 해봤자... '어플'정도 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 거리이자.. 이슈거리가 있다면 바로 '이통사'이다. 일반적으로 '이통사'하면 떠오르는 것이 SKT, KT, LGT와 '좋다 나쁘다'하는 주관적인 생각들일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
살짝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워낙 빠르게 변화하는게 요즘 세상이니까 절대 치부가 아니겠거니 하는 생각으로 포스팅을 시작한다. 지난 달 동기가 '한잔 하자는 사인'을 보내왔다. 회사라는 것이 어디나 그렇듯... 동기끼리만 술자리를 하는 것도 눈치 보이는 것도 사실이고... 그런 동기는 '엠앤톡'이라는 이상한(?)말을 건내며 술자리 약속을 잡으려고 했다. 지금에 와서야 '엠앤톡'이라는 것이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메시지 어플이라는 것을 아니까, '조용히 이야기를 하려는 구나!'하고 군말없이 엠앤톡으로 이야기를 나누었겠지만... 불과 한달전만 해도 '엠앤톡'이 뭔지 몰랐다. 회사 근처에 있는 뭐 케이블 방송국인 '엠넷(M.net)'만 떠올렸고, 거기 있는 술집에 가자는 건가?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 일이 있고..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이라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무엇일까? 보통 다른 전자제품의 경우는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판매점'에 찾아가서 그 제품을 구경하고 실제로 만져보면서 구입할까 말까를 고민하게 된다. 그런데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은 어떤가? 물론, 몇몇 제조회사에서 만들어 놓은 홍보 및 판매점에서는 여유롭게 구경하고 구입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판매점 즉, 대리점들은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부터 '구경'이 아니라 '구입'이라는 목적으로 변화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구입을 강요하는 모습이나 말투는 아니지만, 우리도 모르게 그런 느낌을 갖는다고 할까... 암튼, 그런 이유 때문인지 휴대폰과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는 인터넷을 많이 이용하게 되는 것이다. 구입에 필요한 스펙 소개와 개봉기, 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분이라면... 만약, 당신에게 '스마트폰을 왜 사용하세요?'라는 질문을 하는 분께 무엇이라고 이야기를 하겠는가. '요즘 스마트폰이 대세니까요~'라는 대답으로 혹시 얼버무리고 있지는 않은가. 요즘 거의 모든 분야에서 주목하고 있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이다. 심지어는 학생들이 자주 듣고 보는 '인강(인터넷강의)'조차 스마트폰 어플이나 관련 동영상으로 출시하고 있으니 직장인이나 일반인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그런 당연함 때문일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면 너무나 당연하지만 딱 생각나는 이유도 없다. 스마트폰의 가장 큰 특징은 '인터넷'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일정관리와 같이 오프라인에서도 가능한 기능들도 중요하지만 요즘은 일정관리조차 웹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