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이 뜨거운 날이면 양손 가득히 무엇인가를 휴대하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땀'이 비오듯 쏟아질 것이다. 그만큼 작은 크기로 가볍고 휴대가 편리한 것을 찾게 되는 것이다. 조금만 더 작았으면... 조금만 더 기능이 추가되었으면 하는 바램들이 모이면서 '통합기능을 제공하는 제품'들이 등장하는 것인데 오늘 소개할 소니에릭슨의 'X10' 역시 그런 점에서 주목할 만한 제품이다. 소니에릭슨이 만든 X1이 국내에서 '괜찮은 스마트폰'으로 알려지면서 차기 모델인 'X10'은 자연스럽게 '팬층'이 형성되었고, 그런 기대 속에서 지난 6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매니아층'을 만들어가고 있다. X10은 국내보다 이른 지난 4월 유럽과 일본 시장에서 먼저 모습을 보였고, 해외에서 처음 출시되는 당시 '몬스터(Monste..
시퍼런 이빨?! 강한 인상... 또는 무엇인가를 새롭게 해보겠다는 각오나 강한 의지! 엄청난 위력등 '시퍼런 이빨'이 갖는 의미는 다양하다. 스마트폰시장에 '옵티머스'시리즈로 다소 늦게 뛰어든 LG의 각오를 나타내는 듯한 이 말에는 숨은 뜻이 하나 있으니 바로... ????제품이다. 오늘 소개한 LG의 제품은 아래 사진을 통해서 무엇인지 먼저 맞춰보자! 화사한 오렌지 색상과 블랙의 조화! 사용자를 위해서 신경쓴듯 보이는 디자인! 그리고 정확히는 모르지만 재생/멈춤버튼까지... 일반적인 목걸이식 MP3P가 아닐까? 필자가 앞에서 이야기하고, 포스트 제목으로 언급했던 '시퍼런 이빨'이 사실 힌트였는데... 바로 LG에서 만든 '블루투스(Bluetooth) 헤드셋, HBS-700'이 바로 이번 포스트의 주인공..
지난 6월부터 휴대폰과 관련된 모바일 시장에서 '전쟁'이라는 단어가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다. 그런데 그 전쟁의 주인공은 모바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휴대폰'이 아니라. . . 바로, 스마트폰이다. 이제 더 이상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알려졌고, 심지어는 '최신 휴대폰은 스마트폰이다'라는 이상한 공식마저 그럴듯하게 들릴 정도이다. 그럴법도 한 것이 일반 피처폰이 모바일 시장에 소개되는 것보다 스마트폰이 더 많이 소개/출시되고 있으니 '최신 휴대폰 = 스마트폰'이라는 공식이 가장 현재의 모바일 시장을 잘 표현하는 말일지도 모른다. 이렇게 스마트폰이 쏟아지듯 앞다퉈 경쟁하면 출시하는 와중에 '주목할만한 스마트폰' 한대가 등장해서 소개하려고 한다. 이름하..
갤럭시S... 낙산? 도대체 무슨 조합일까? 갤럭시S와 낙산(해수욕장)사이에 '써머 위크앤티 2010'라는 단어가 포함되면 살짝 이해가 될 수 있다. 써머 위크앤티 2010(www.summerweeknt.com)은 8월 6~7일 동해안 낙산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얼반 힙합 일렉트로닉 페스티벌이다. 무더운 여름 낙산해변을 따라 이어지는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무대로, 자유롭고 열정적으로 음악을 즐기기를 바라는 국내 팬들에게 색다른 공연문화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여름을 위한 페스트벌이다. [관련 포스트 : 몸꽝이 여름을 기다리는 이유] 이제 '써머 위크앤티 2010'도 알겠고, 갤럭시S와 낙산해수욕장도 알겠는데 과연 무슨 관련이 있는지 '조합'만 하면 된다. 바로, 7월에 갤럭시S를 ..
만약, 손에서 놓지 않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 여성은 핸드백이나, 거울 등을, 남성은 담배나 술(?)등을 떠올릴지 모른다. 그런데 남녀노소 모두에게 해당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휴대폰'이다. 휴대폰은 이제 초등학생들에게도 '필수품'이 될 정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휴대폰이 갖고 있는 '예쁜 디자인' 때문에 악세사리의 개념도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연락방법'이라는 것때문에 많이 사용되는 것이다. 그만큼 빠르고 쉽게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이나 지인 또는 업무적인 파트너들과 목소리를 통해서 서로의 정보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중요한 '휴대폰'이 최근에는 스마트폰으로 '진화'하면서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는게 사실이다.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분들은 메일이나 ..
LG에서 운영하는 기업 블로그인 'THE BLOG'에서 실시한 옵티머스Q 체험단에 운 좋게 당첨되면서 옵티머스Q와 떠나는 4주간의 여행이야기를 시작해 보려고 한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이 신제품으로 관심집중되고 있지만... 옵티머스Q는 다른 어떤 제품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이렇게 색다른 느낌을 주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옵티머스Q가 'LGT'라는 이통사를 통해서 출시되었다는 것이다. 사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은 SKT와 KT의 싸움으로 생각될 정도로 두 이통사의 불꽃튀는 경쟁이 관심을 받았다. 이런 분위기에서 LGT는 일반 피처폰에서 즐기는 무선인터넷 'OZ'를 주로 광고하고 있었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라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듯 보였던게 사실이다. 그런데 갑자기 주목받기 시작한게 바로 '옵티머스Q'..
미국의 유명한 속담처럼 보이는 위 문장은 사실... 필자가 만든 '경험담'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아는 것은 힘이다.[Knowledge is power.]'라는 옛말과 비슷한 '씨티카드 어플은 돈이다!'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실제 씨티은행은 필자의 주거래 은행이자... '월급통장'이 연계되어 있는 은행이다보니 이것저것 좋은 정보가 있을때마다 관련 내용을 다른 분들께 알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포스팅을 해본다. [시작에 앞서서] 씨티은행 관련 지난 포스트 : 씨티은행의 A+체크카드 1탄, 점심값을 아끼는 놀라운 비법 공개 2탄, 성적만 A+면 OK? 카드도 A+ 체크카드! 작년부터 불기 시작한 '스마트폰' 열풍은 이제 두번 이야기 하지 않아도 다들 잘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그만큼 사용자도..
지난 포스트 '휴대용 장비에게 꼭 필요한 MiLi를 만나다!' 편에서 MiLi에 대한 모습을 살펴보았다. 실제 MiLi의 박스샷과 모습만을 보았다면 이번 포스트에는 MiLi를 이용하는 모습을 통해서 '왜 MiLi라는 제품이 필요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려고 한다.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고 있는 요즘 MiLi와 같은 '배터리팩'은 필수품이 되고 있다. 물론, 스마트폰을 구입하지 않은 분들이라고 해서 MiLi가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실제 MiLi는 '스마트폰의 추가배터리'라는 목적 외에도 다양한 장비의 '밥줄(?)' 역활을 톡톡히 해낼 수 있는 제품이다. 최근 초등학생들까지 목에 걸고다니는 휴대폰부터 아이팟과 같은 mp3p까지 USB를 이용해서 충전하는 대부분의 휴대용 장비들은 모두 Mi..
지난 포스트 '소니다운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10'에서 X10의 매력을 느껴보았다. 지난 3일에 출시 발표회를 갖은 X10은 이제 몇일 후면 사용자들의 손에서 빛나고 있을 것이다. 6월은 많은 스마트폰들이 사용자의 선택을 기다리게 될 것이다. 필자와 같이 '스마트폰을 한번 사용해볼까~'하는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이라면 한달 내에 출시되는 제품들이 당신의 마음을 뺐어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할 것이다. 실제로 스마트폰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지만... 6월에 출시되는 제품들은 이미 뜨거운 스마트폰 시장을 더욱 후끈 달구어줄 수 있는 제품들이 즐비하다. 이름만 들어도 관심집중되는 제품들이 있으니 아이폰 4G, 갤럭시 S, 넥서스원 그리고 X10등이 그 후보들이다. 이 중에서 X10만이 실제 국내시장에 소개된 만..
스마트폰이 '모바일시장'에 중심을 차지하게 되면서 인터넷에서는 한두달에 한번씩 이슈가 되는 스마트폰이 등장하는 추세를 보일 정도로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은 끝이 없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렇게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으면서 변화하고 있는 또 하나가 있으니 바로 사용자이다. 휴대폰(피처폰)을 사용하던 사용자들은 '단말기 업체'에서 제공하는 기능만을 사용하거나 그 기능을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느냐로 구분할 수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스마트폰 사용자는 그 수준이 놀라울 정도로 올라갔다. 사용자들의 실력이 개발자의 그것에 버금가게 되었고... 보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제품 사용'이나 '제품 활용'부분 만큼은 개발자보다 그 제품에 대해서 더 잘 아는 사용자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서 스마트폰의 출시는 사람들..
지난 포스트 '에지있는 일기장... 스타일 다이어리'편에서 카페폰(LG-SU420)의 특징으로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했었다. 그 중에서 스타일 다이어리는 지난 포스트에서 언급했으므로 이번 포스트에서는 'DMB 2.0'과 'Wi-Fi'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사실, DMB와 Wi-Fi는 스마트폰 때문에 많이 알려진 기능이기때문에 왜 특징이라고 말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물론, 스마트폰의 경우는 많이 사용되는 기능이지만... '카페폰'과 같은 일반 휴대폰에서는 DMB까지는 일반적인 기능이지만 'Wi-Fi'를 통한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카페폰을 '넷폰'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이런 것 때문이다. 카페폰을 만든 'LG'에서 발..
직장인 하루 평균 커피 3.4잔 마신다! 커피가 직장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2008년 커리어 설문조사 결과 하루에 커피 4잔 부정맥 예방 도움! 2010년 석간 이브닝신문 기사 커피는 이제 대표적인 '기호식품'이 되었을 정도로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만큼 대중적인 '음료'로 되었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을 갖고 있다는 것과 함께 그 이상의 무엇인가의 '의미'를 갖고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 사실 커피는 '음료'라는 의미로 '마신다'뿐만 아니라 '문화'라는 의미로 '즐긴다'라는 의미로도 사용될 정도이다.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카페베네등의 브랜드커피전문매장들은 커피를 마시기 위한 공간인 동시에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고, 사람들과 담소를 나..
따뜻한 햇살이 통유리를 통해서 비춰지고... 조용한 분위기의 실내에 흐르는 재즈 음악... 여유를 느끼게 해주는 은은한 커피 향기까지... 이게 바로, 내가 커피숍을 찾는 이유! 커피를 잘 마시지는 않지만 여유와 분위기를 위해서 이보다 좋은 건 없다고 생각하는게 '커피'이다. 겨울에는 따뜻한 커피부터 여름에는 차가운 커피까지 다양한 종류로 '커피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하는 궁금증까지 생길 정도로 커피는 이제 대중적인 '차 문화'이다. 이번에 LG '카페폰'이라는 이름의 휴대폰이 하나 등장했다. 이번 포스트에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카페라떼'와 딱 어울릴듯한 '카페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우유 거품으로 예쁘게 디자인된 카페라테처럼 예쁜 디자인과 부드러운 맛때문에 누구나 좋아하는 카페라떼처럼 다양..
지난 3월 '안드로이드폰'이라는 통칭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이슈가 되면서 '안드로이드 OS'를 담고 있는 스마트폰들은 이름짓기에도 고심해야 할 상황이다. 이런 이슈가 발생하기 바로 전에 출시한 '모토로이드' 역시 국내에서는 '모토로이'로 판매를 했고, 3월에 출시한 LG의 안드로이드폰도 '안드로-1'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급하게 이름을 정한 듯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국내에 소개된 3번째 안드로이드폰이 출시했으니 바로 '시리우스폰'이다. 이번 제품은 안드로이드 OS를 담고 있지만 이름부터 '안드로이드'라는 다섯글자가 하나도 들어있지 않다는 점만 해도 새롭기에 충분하다. 그 뿐만 아니라 이번에 출시하는 '시리우스'는 바로 스카이(SKY)에서 출시한다는 것도 새롭고 흥미로운..
최근에 개봉한 영화 '공자 - 춘추전국시대'를 보면 혼란한 시대에 영웅이 탄생하는 법. 넓디 넓은 중국 땅덩어리를 놓고 가장 혼란스러웠던 시대가 바로 '춘추전국시대'가 아닐까. 기원전(B.C.) 770년 중국 주왕조의 천도후부터 기원전 221년 진 시황제의 통일까지의 시기가 '춘추시대'와 '전국시대'로, 우리는 보통 '춘추전국시대'라고 부른다. 역사시간에 배웠던 것을 생각해보면... 춘추전국시대는 '봉건제'가 약화되어 각각의 제후국들이 왕권에 반기를 들고 패자가 되기 위해서 치열한 전쟁과 각종 사상... 그리고 뛰어난 왕과 장군들이 나타났던 시대라고 한다. 특히, 어지러운 세상이였던 만큼 '믿음'을 줄 수 있는 각종 사상들이 등장했고, 역사시간에 졸았어도 이름만은 잊을 수 없는... '공자, 맹자, 순자..
※ 다음뷰 송고시 카테고리 설정이 잘못되어 다시 발생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이 벌써 한달이 지났다. 보통 1월은 새로운 계획을 세우거나 그것을 지키려는 노력을 하면서 보내다 보니 어느새 훌쩍 지나가 버린다. 잘 생각해보면 매년 1월은 뭘 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을 만큼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하지만 올해 1월... '스마트폰'시장에는 조용하지만 치열한 전쟁을 시작했다. 그 전쟁은 바로 2009년 대한민국에 뒤늦게 상륙(?)한 아이폰과 해외에서 인정받기 시작하여 국내에 소개되기 시작한 '안드로이드폰'이다.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국내에서 만나보기는 아직 이르다. 덕분에 '안드로이드'라는 것에 대해서 생소하게 느끼는 사용자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안드로이드'라는 단어적인 느낌때문..
2010년이 벌써 한달이 지났다. 보통 1월은 새로운 계획을 세우거나 그것을 지키려는 노력을 하면서 보내다 보니 어느새 훌쩍 지나가 버린다. 잘 생각해보면 매년 1월은 뭘 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을 만큼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하지만 올해 1월... '스마트폰'시장에는 조용하지만 치열한 전쟁을 시작했다. 그 전쟁은 바로 2009년 대한민국에 뒤늦게 상륙(?)한 아이폰과 해외에서 인정받기 시작하여 국내에 소개되기 시작한 '안드로이드폰'이다.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국내에서 만나보기는 아직 이르다. 덕분에 '안드로이드'라는 것에 대해서 생소하게 느끼는 사용자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안드로이드'라는 단어적인 느낌때문에 '머나먼 우주'를 떠올리지만 실제 2010년에는 우리에게 가까운 거리 즉,..
2010년이 시작된지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났다. 스마트폰이 2010년의 화두가 되고 있는 이때에 새로운 스마트폰이 등장했다. 바로 그 이름도 유명한 '모토로이'가 바로 그것이다. 모토로이가 유명세를 얻는 이유는 휴대폰이 인기를 얻기 시작할때부터 있었던 '모토로라'가 내놓은 제품이라는 것과 함께, 국내에 소개된 첫 '안드로이드폰'이기 때문이다. 안드로이드폰은 구글이 만든 '안드로이드' 모바일 OS를 담고 있는 스마트폰을 부르는 말로,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아이폰의 유일한 대항마가 아닐까라는 기대를 얻고 있는 제품들이다. 아이폰이 '애플'만이 생산할 수 있다는 점과 달리 안드로이드폰은 다양한 업체에서 '안드로이드' OS에 자신들의 특화된 기술을 이용해서 다양한 스마트폰을 생산할 수 있다. 오늘 소개..
12월의 차가운 날씨에도 뜨겁게 달궈진 곳이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 시장'이다. 지난 11월 KT에서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는 불이 붙기 시작했다. 국내 휴대폰 시장의 최강자라고 불리는 삼성 애니콜에서 출시한 네번째 스마트폰인 '옴니아시리즈'와 미국에서 인기가 높은 '블랙베리'까지 IT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휴대폰'이라는 말보다 '스마트폰'이라는 말을 듣기 더 쉬워졌다. 이런 스마트폰의 홍수속에서 '쇼옴니아'는 아직 모습을 만나기 쉽지 않은 신제품중에서 신제품이다. 이런 쇼옴니아를 본 사람들은 어떻게 이야기 할까? 오늘 포스트에서는 필자가 갖고 있는 '쇼옴니아'를 접한 주변 지인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쇼옴니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편의를 위해서 지인들의 사진대신 연예인들..
필자가 경험했던 내놓라하는 스마트폰들은 거의 '스마트'하다는 느낌보다는 '똑똑한데 답답한 스타일'이였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이끌어줄 옴니아팝은 '답답함'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진화하였다. 스마트한 '스마트폰'이 되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스마트폰'하면 떠오르는 고정관념을 무시한 옴니아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스마트폰의 고정관념 : 블랙, QWERTY 키패드, 커다란 크기, 두툼한 두께 그리고 남성!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용자층'이 따로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스마트폰은 '아저씨 부대'라고 불리는 직장인이나 IT에 관심이 많은 분들만이 사용하는 특수한 휴대폰처럼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옴니아팝에서는 윈도우 모바일이라는 OS를 사용하지만 겉모습과 UI는 모두 '햅틱..
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 하루라도 책(글)을 읽지 않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는다. 요즘같은 시대에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이라는 말을 꺼내기라도 하면 사람들에게 어떻게 인식될까? '고리타분한 사람'쯤으로 생각될 것이다. 안중근 의사님이 말한 이 말이 잘못되었기 때문일까? NO!!! 안중근 의사님이 말한 이 내용은 정확히 사람으로서 따라야 할 당연하고 마땅한 이야기이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고리타분'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바로 '인터넷'이라는 것에서 찾을 수 있다. 인터넷이 생활화 하면서 '빨리빨리'를 넘어서서 '초고속 사회'가 되었다. 드라마를 보지 않아도, 학원을 가지 않아도, 도서관을 찾지 않아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게 만든 것이 바로 '인터넷'이..
스마트폰 [Smart Phone] 인터넷 정보검색, 그림 정보 송·수신 등의 기능을 갖춘 차세대 휴대전화로 휴대용 컴퓨터의 개념. 이동 중 인터넷 통신, 팩스 전송등이 가능하며 삼성등의 국내업체에서 개인정보 관리기능을 갖춘 제품 출시중 스마트폰의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면, 컴퓨터나 모바일기기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분들에게 '필요성'을 줄 수 없는 내용뿐이다. 보통 여성이나 연세있는 분들은 '왜?(WHY?)'라는 질문만 하게 된다. 왜 스마트폰이 필요한거지? 이런 근본적인 질문때문일까... 우리가 주위에서 보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IT'에 앞서간다고 자부하고 인정받는 분들이 많다. 그만큼 정보에 빠르고 남보다 앞서가는 지표로서 스마트폰이 사용된다는 점에서는 좋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모든 제품의 성..
드디어 스마트폰에도 '톡톡튀는 스타일'을 갖는 제품이 출시하였다. 삼성에서 옴니아시리즈의 하나로 출시한 '옴니아팝'이 바로 스마트폰의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스마트폰은 '검정(무채색)', '무거움', '양복'을 떠올린다는 고정관념을 과감히 탈피한 제품이 바로 옴니아팝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옴니아팝을 구경해보려고 한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이끌어 줄 '옴니아팝' 그 변신을 살펴보자. 이 사진을 보고 '스마트폰'보다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있으니 '햅틱'이다. 삼성에서 작년부터 나와서 인기를 얻고 있는 '햅틱(휴대폰)'시리즈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게 바로 '옴니아팝'이라는 스마트폰이다. 이제부터 모습을 살펴보겠지만 옴니아팝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휴대폰'과 다르지 않은 디자인과 컬러이다. 스마트폰이면 ..
지난 여름, 국내에서는 '아이폰'에 대한 수많은 떡밥(?)이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었다. 물론 현재는 그 많은 루머들의 사실로 알려지면서 올해안에는 아이폰을 손에 쥘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가 이제는 희망사항이 아니다. 그러나 아이폰에 대한 이런 애정이 모두 사실이라면 국내 굴지의 휴대폰 업체들은 애플의 전면전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 생각해야 할 것이다. 국내에서 휴대폰하면 삼성과 LG를 떠올리던 것이 변경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폰이 세계적으로 하나의 문화처럼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은 누구도 거짓말이라며 지적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맹목적인 애정이 좋은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자신에게 맞는 휴대폰이 있는 것이다. 요즘처럼 3G폰이 대세인 이때에도 2G폰을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 있는 것처럼 말..
Blogger : 블로그(Blog)를 운영하는 사람 Blog : 네티즌이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칼럼, 일기, 기사 따위를 올리는 웹 사이트 이런 사전적인 의미를 생각할때...블로거가 '배가 고프다는 것'은 자신의 웹 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소재가 항상 부족하다는 것이다. [물론, 몇몇 태클맨?들은 먹을꺼 생각한다고 구박하실지 모르지만...그런 의미 아닙니당~] 오늘(2009년 6월 26일 금요일) 오후 7시에 있었던 '제3차 벤처소비자 서포터즈 초청 우수벤처기업 신제품 품평회(이하 품평회라고 함)'에서도 이렇게 배고픈(?) 블로거들이 모여들었다. 장소는 지난 2차 품평회와 같이 '이대역 yes! APM' 6층에 위치한 스토리라운지에서 진행되었다. 찾아가는 길은 2차 품평회때 올린 포스트를 참조하..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된다는 루머와 기사(?)를 보면서 기다린게 벌써 2년은 되어가는 듯 하다. 아이폰의 갈증을 참기위한 대체상품인 '아이팟 터치'[일명, 아이폰의 바이브레이터...약간 성인틱하긴 하지만 이 표현은 정말 정확한듯 하다. XX대신에 사용하는 바이브레이터처럼 아이폰이 없어서 아이팟터치를 사용하니까...]때문인지 이제는 아이폰에 대한 지름신이 시들한것도 사실이다. 아이폰과 같이 휴대폰(스마트폰 포함)이 판매되는 시장을 살펴보면 다양하고 변화가 빠른 IT시장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른 어떤 제품군과도 비교해도 발전과 변화속도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시장에서 한곳에 시선을 멈추고 있다는 점은 어찌 보면 있을 수 없는 이야기처럼 들린다. 하지만...최근 2~3달 사..
2008년을 생각하면 IT계에서는 유독 작은 노트북이 인기였다. 일명 '넷북'이다. 노트북이라고 하기에는 성능과 사이즈 자체가 너무나도 작아서 일까? 미니노트북이 아닌 넷북으로 불리는 제품들이 출시되었고 인기를 얻었다. 넷북의 저렴한 가격과 낮은 성능때문인지 집에서 사용하는 '메인급 PC'가 아니라 '서브급 PC'로 많이 사용되었고 이런 것 때문에 집에 컴퓨터가 2~3대씩 되시는 분들도 심심치 않게 보게 되었다. 그런 인기가 올해도 계속되고 있지만 이제는 '새롭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게 사실이다. 그러면 올해는 무슨 제품이 인기를 얻어서 얼어있는 IT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줄까? 국내만 생각할때는 가장 크게 기대하는게 바로 '스타크래프트2'이다. 1990년대에 나왔는데 아직까지 즐겨서 하는 게임이 있다면..
스마트폰(Smart Phone) 인터넷 정보검색, 그림 정보 송·수신 등의 기능을 갖춘 차세대 휴대전화로 휴대용 컴퓨터의 개념이다. 이동 중 인터넷 통신, 팩스 전송등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정의를 먼저 담아보았다. 쉽게 말하면 PDA와 핸드폰의 만남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기능 많은 핸드폰으로 인식하기 쉬운게 스마트폰이다. 필자는 현재 4개월 남짓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다. 핸드폰의 명가(?) 삼성에서 만든 SCH-M480 일명 블랙잭2 또는 미라지폰을 사용하고 있다. 구입한지 4개월이 지난 이쯤 가장 먼저 생각나는게 왜 하필 바로 전에 사용한 핸드폰인 크레이져일까. 요즘 같아서는 어느정도 최신 핸드폰이라면 다 좋을 정도로 스마트폰에 질려버렸다. 과연 아직 스마트폰을..
드디어 T옴니아가 출시된다. SCH-M490이라는 제품명처럼 기존 블랙잭2(SCH-M480)과 같은 스마트폰계열이다. 즉 Windows 모바일 6.1을 탑재했다는 얘기이다. Qwerty자판이 아니라 풀터치스크린 스마트폰으로 휴대전화 하나에 PC와 무선인터넷, 위성DMB, PMP등이 집약된 고성능 스마트폰이다. 가격적인 메리트가 너무 없는 제품이라 구입이 힘든게 사실이다. 출고가격이 4GB제품 96만8천원, 16GB제품 106만8100원이란다...이휴~~~여기서 잠깐 T옴니아를 아이쇼핑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