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저녁9시가 되면 필자의 어머니는 SBS로 채널을 고정한다. 이제는 꽤 오랜시간 방송되어온 SBS의 장수프로그램 '세상에 이런일이'때문이다. 목요일쯤 되면 한주의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는 만큼 몸은 힘들어도 가슴 따뜻한 이야기에 충분히(?) 뜨거운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일까... 필자 역시 '세상에 이런일이'라는 프로를 어머니와 함께 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 된다. 분명히 '세상에 이런일이'라는 프로그램은 세상에 이런일도 있다라는 것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제목만으로 생각할때 기인이나 희귀한 일들을 소개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한번 방송되는 1시간의 방송시간에 소개되는 3~4가지 에피소드 중 대부분이 그런 것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1~2주에 한번씩 '효도'나 '사랑'이라는 소재를 보여주는 에..
[일간 무료 신문에 실려있는 유머] '의식주'의 의미? 친구 사이인 철수와 민수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철수 : "세상을 살아가는 데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게 뭐게?" 민수 : "그...글쎄..., 뭐...뭔데?" 철수 : "넌 교과서도 안봤냐? 그건 '의식주'잖아." 민수 : "장난해? 그 정도는 나도 알고 있다고...잠깐 생각이 안난거지." 철수 : "그래? 그럼 '의식주'가 뭔데? 뭔데? 말해봐." 민수 : "첫째 '의'는 입을 옷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이고, 둘째 '식'은 살려면 먹어야 한다는 거잖아." 철수 : "오~~ 그럼 세번째 '주'는?" 민수 : "'주'는 당연히 술이지~! 술없이 사람이 어떻게 사냐?" 오늘 아침 무료신문에 실려있는 유머이다. 사실 의식주에서 '주'가 살아가는 공간으로 ..
HD? SkyLife!??? TV광고에서 많이 보았던 단어중에 "HD"라는 단어는 보통 방송화질에 대한 표현정도로 알고 있을 것이다. 물론 그 뜻을 자세히 알고 있는 분들은 방송이나 동영상부분에 많은 관심이 있는 분들이겠지만...그렇지 않는 분들이라도 'HD'라는 단어의 뜻이 나쁜(?) 의미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쯤은 알것이다. 기존의 방송 화질보다 좋은 상태를 말하는 것 쯤은 알것이다. 그러면 우선 HD의 정확한 뜻을 알아보자. HD = High Definition [고선명] 고선명(高鮮明)은 디스플레이나 시각 해상도를 높이는 것을 뜻한다. 보통 많이 사용하는 분야는 HDTV, HD DVD , 블루레이, HDMI등이다. 이런 의미가 있다면 'HD'는 굉장히 좋은 화질의 동영상분야에서 사용한다는 의..
서민적인 음식하면 은근히 '면'을 소재로 하는 음식이 많다. 자장면을 시작으로, 냉면, 짬뽕, 라면....칼국수등. 이중에서 칼국수의 맛집을 찾아보았다. 고양 꽃 박람회를 찾아서 주변 맛집을 찾던 중,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일키로 칼국수'를 방문했다. (고양 꽃박람회 관련 포스트 : 고양꽃박람회 제대로 즐기는 방법) 찾아가는 길은 일산이지만...주변에 큰 건물이 없다는 점때문에 전혀 쉽지 않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힘들게 찾아가도 후회하지 않는 '맛'이 보장되니 꾹 참고 찾아보자. 주변에 큰 건물이 없어서 찾기가 어렵다는 점외에는 교통이 혼잡하거나 도로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는 않으니 그리 어렵지는 않을 수 있다. [일키로 칼국수 : 031-976-8202 (옆의 지도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다.]..
WBC때문일까? 아니면 프로야구의 재미때문일까? 요즘 프로야구의 인기는 어떤 프로스포츠에서 뒤지지 않는다. 흡사 2002년도의 축구열풍과도 비슷하다고 느껼질 정도이다. 하지만 이런 흥행인기가 주~~~욱 이어지길 꼭 바란다. 2~3년 전에 야구가 인기가 없을때에는 플레이오프와 같이 큰 경기에서만 연예인 시구가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주말에 야구장을 찾는 인파가 많아서 일까...주말 경기에도 인기있는 연예인들의 모습을 보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다. 연예인 시구/시타가 모두 환영받고 인기를 얻는 것은 아니지만 개념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연예인들에게는 다음날이면 뜨거운 스포트라인이 비춰진다. 이제 시구/시타가 야구와 연예인의 Win-Win정책이 되려나보다. 지난 5월 3일 일요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
3년에 한번씩 열리는 꽃 박람회하면 일산이 떠오를 것이다.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고양꽃박람회는 유명하기도 할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로 축제같은 분위기로 인기가 있다. 하지만 입장료(올해 성인기준 1인당 9,000원)가 있어서 사실 부담스러울 수 도 있는 가족 소풍이다. 물론 그런정도의 투자는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그래도 입장료만큼은 뽕(?)을 뽑아줘야 한다는 점에서는 모두 동감하지 않을까. 정말 좋은 회사라면 4,5일 연휴가 아직 남아있을 것이며... 그렇지 않은 회사도 어린이 날이나 주말을 이용해서 '고양 꽃 박람회'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니, 혹시라도 참석하실 생각이 있는 분들은 필자의 포스트로 작은 도움이라도 얻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포스트를 시작해본다...
몇일전, 아무 이유없이 손도 불편하고 배에 가스가 가득찼던 적이 있다. 남들에게 말하면 "뽕~"한방이면 되지 않아라고 하겠지만...이런 경험을 해본 사람이라면 위, 아래 어디라도 "뽕~"하는게 쉽지 않아 배속의 가스때문에 불편함을 느낀적이 있을 것이다. 물론 가까운 곳에 약국이 있다면 약을 처방받거나, 병원을 찾아 안좋은 속을 다스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조건이 맞아줄 때의 이야기이고...내가 있는 주변에 약국도 없고, 병원은 더더욱 멀리 떨어져있다거나 아니면 갈 시간이 없다고 할때는 어떻게 할것인가? 근처 슈퍼나 편의점에 가서 사이다나 콜라를 사서 조금씩 마실까? 물론 그것도 민간요법처럼 알려진 방법이지만 손지압법을 알아두면 편리하다. 필자의 경우 이번에 확실히 효과를 본 케이스이기 때문에 ..
벌써부터 따뜻하다 못해서 더워지는 날씨를 느끼다 보면 올해 여름도 엄청난 더위를 선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무리 건물안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도 잠깐씩 나가는 점심시간이나 짜투리 시간에도 자외선에 노출되게 된다. 물론 꼭 태양을 통해서만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은 아니다. 피부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는 사람이라면 형광등과 같은 조명아래에서도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하다는 것 쯤은 기본처럼 여겨질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그런 점을 모르고 있다고 해도 전혀 피부에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인 남성들은 필자를 비롯해도 '피부'에 관심을 갖기 보다는 '간'에 관심을 갖는다. 어떻게 하면 술을 덜 먹을까라는 생각으로 '간'을 보고하려고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한 날이면 꼭 저녁때 술을 마시고 있는 아이러니한 일이..
페달을 밟지 않아도 탈 수 있는 자전거가 있다? 없다? 보통 자전거에 작은 모터를 달아서 사용하는 경우를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그 모터가 사용하는게 '전기'라는 소재라면 새로울 것이다. 전기 자동차가 실용화 되고 있는 요즘 전기자전거가 먼저 선보여야 하는게 당연하지 않을까. 물론 지금 있는 자전거보다 세련된 디자인까지 보여준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Ultramotor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A2B' 자전거는 앞서 설명한 것처럼 시동이 걸리는 전기 자전거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대통령 자전거(관련 포스트 : 차없는 날엔 전기자전거를 타야한다?)인 국내업체 삼현 제품보다 세련되어 보인다. $2,600(한화로 약 340만원)으로 국산제품에 비해서 확실히 비싸다. 1회 충전시 20마일(약 32km)..
요즘은 '미남'이라는 말보다 '훈남'이라는 말이 인기라고 하지만 그래도 역시 잘생기고 예쁜 사람을 가리키는 첫 단어가 '미남'인 것은 아직까지 변함 없을 것이다.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외모를 노력으로 바꾸는 것은 쉽지 않지만 노력으로 가꿀 수 있는 매력은 바로 '피부'이다. 얼굴에 칼을 대지 않아도 동안이 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피부 미남/미녀'가 되는 것이다. 물론 피부관리도 요즘은 전용 관리샵이나 피부과 병원에서 비싼 비용으로 관리받는 분들이 꽤 많지만 그 정도 노력을 통해서 나이를 거꾸로 먹을 수 있는 분들이 많지 않다는 것을 생각할때...최소한 나이를 거꾸로는 아니여도 천천히는 먹을 수 있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 국내 백화점에서 많은 해외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내 브랜드가..
이런 분께 강추 : 웃어서 한번, 울어서 한번...눈물 쏙 빼고 싶은 분 이런 분은 비추 : . (정말 재미있는 작품) 오랜만에 '눈물(?)' 쏙 뺀 영화를 보았다. 과속스캔들은 작년 12월 차가운 겨울날씨에도 뜨거운 관객동원으로 인기를 얻었던 흥행영화이다. 하지만 왜 그랬을까...당시 무엇이 바빴는지 과속스캔들을 접하게 된 것은 개봉후 5개월여가 지난 지금에서였다. 당시 너무나도 인기영화였기에 기대도 많았고, 꼭 챙겨보고 싶었던 영화이지만 그 기회를 놓치고 나니 기억속에서 자연히 사라지는 것도 당연. 비디오대여점에서 만난 '과속스캔들'은 사라진 기억을 되살려주었고...5월의 연휴의 시작을 같이 하게 되었다. 영화의 내용은 간단하다. 잘나가는 36살의 연예인에게 숨겨둔 22살의 딸과 6살의 손자. 그들이..
평일 오전 7시 30분에서 8시 30분, 오후 5시 30분에서 8시30분. 대략 3~4시간 정도 되는 이 시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것이다. 바로 출퇴근 시간이다. 우리는 보통 이 시간을 '러쉬아워'라는 어려운(?) 영어를 이용해서 설명하듯 사람들이 대중교통으로 모여드는 시간이다. 꼭 그 시간이 아니라도 대중교통의 특성상 집중되는 시간은 항상 있는듯 하다. 이렇게 시간대를 정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보통의 사람들...아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시간에 출퇴근을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러다 보니 지하철이나 버스는 항상 '만원'상태이다. 만원버스, 만원지하철을 보면 타고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그 모습을 보는 사람도 덥고, 짜증스러워 보이는 것은 똑같다. 하지만 우리는 거의 매일 이런 전쟁(?)속에서 출퇴..
벌써 2009년도 오늘로 4개월이 지났다. 내일이면 5월로 가족, 친지,선생님, 아이들을 생각해야 하는 가정의 달이 시작된다. 감사와 보답의 의미로 작은 선물을 준비하게 되는게 바로 5월달이다. 물론 직장인들은 5월이라고 특별히 보너스를 받는게 아니라 작은 월급을 쪼개고 쪼개서 구입하게 되겠지만...부담스럽지 않은 선물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는 점이 있으니 꼭 감사하고 보답해야 하는 분들께 작은 선물이나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필자가 포스팅할 내용은 바로 Wii와 관견된 내용이다. Wii는 작년 닌텐도에서 출시한 가정용 게임기이다. 모션센서라는 개념을 이용해서 특화된 게임기라는 점은 인정한다. 아니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필자도 작년 5월에 출시되..
'호감/비호감'이라는 말은 이제 어디서나 쉽게 들을 수 있는 일반적인 단어이다. 이렇게 많이 사용되면서 호감/비호감은 사람을 평가하는 하나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이 사람 능력있네."라는 말처럼 "이 사람 호감(형)이다."라는 말이 그 사람에 대해서 표현해 준다는 것이다. 그러면 누구는 호감이고, 누구는 비호감이라는 기준점은 과연 무엇일까? 능력? 얼굴생김새? 몸매? 물론 이런 것으로 호감이 될 수도, 비호감이 될 수도 있지만...호감과 비호감의 평가기준이 되는 것은 바로 주관적인 느낌(?)이 가장 클 것이다. 그만큼 이 사람에게는 호감인 인물이, 저 사람에게는 비호감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능력, 얼굴생김새, 몸매등 객관적인 기준이 없다는 것은 조금만 노력하면 누구에게나 호감이 될 수 있다..
'내조의 여왕'이라는 드라마가 시작했을 무렵, 무거운 소재(취업란)지만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모습에 '챙겨보는'드라마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물론 요즘 드라마에서 빠질 수 없는 내용중 하나인 '불륜'이라는 소재가 나타나서 약간 식상한 듯 하였으나 드라마 중간중간 마다 보여주는 출연진의 맛깔(?) 스러운 연기에 나도 모르게 웃으며 보는 드라마였다. (관련 포스트 : 이게 내조다, 내조의 여왕) 어제 방송된 내조의 여왕에서는 김남주가 남편의 배신에 가슴 아파하는 아내 연기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김남주(천지애 역)는 극 중 남편인 오지호(온달수 역)로부터 대학 후배이자 온달수가 다니는 기업 '퀸즈푸드'의 사장 부인 선우선(은소현 역)에게 마음이 흔들렸다는 사실을 알게 돼 절망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이날 방송..
니콘에서 발표한 새로운 보급형 DSLR, D5000. 자체 무게가 560g으로 소형,경량바디 제품이다. 무엇보다 눈에 들어오는 특징이 바로 '라이브뷰'촬영가능일 것이다. 촬영 각도를 자유자재로 하여 라이브뷰 촬영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로우앵글, 하이앵글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거기에 피사체 추적까지 가능하여, 움직이는 아이와 애완동물등을 촬영시 자동 추적하여 흔들림 없이 촬용이 가능하다. 이런 기능만을 봐도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꼭 갖고 싶던 DSLR'이다. 그뿐만 아니라 거기에 추가로 '무음촬영모드'까지 지원한다고 한다. 그러니 아이들이 자고 있을때 조용히 예쁜 내 아이의 잠자는 모습을 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경제 사정이 아직까지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요즘, 내 아이의 아기때 모습 촬영을 위해..
1회용 교통카드 이런 말을 들어 보았는지 먼저 물어보고 싶다. 최근 자격증시험 준비로 사회와 단절된 생활을 해서 일까...오랜만에 들려온 내용중 낯선 단어가 있었으니 바로 "1회용 교통카드"이다. 교통카드라고 한다면 버스나 지하철을 탈때 사용하는 카드로 보통 카드에 금액을 충전해서 사용하는 선불형 교통카드와 신용으로 사용후 금액을 청구하는 후불형 신용 교통카드가 있다. 그런데 이 두가지에 1회용 교통카드가 추가된다고 한다. '1회용 교통카드'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 사실 일반 사용자에게는 전혀 좋은 점이 없다. 기존에 사용하던 종이 승차권에 비해서 크기도 커졌을 뿐만 아니라 보증금이라는 개념까지 추가되어 900원짜리 구간을 갈때 수중에 1400원(교통비900원+보증금500원)이 있어야 표를 살 수 있..
핸드폰 도청, 녹취, 대화 녹음... 이런 단어에 대해서 좋지 않은 생각을 하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일상생활에도 필요한 경우가 있다. 핸드폰으로 급하게 연락온 내용을 메모를 할 수 없다면? 또는 방송/세미나등에서 중요한 내용을 발표하고 있는데 기록할 수 없는 상태이거나 기록할 수 없는 속도라면? 이렇게 우리 주변에서는 말과 같은 음성을 통한 정보전달이 많다. 그러다 보니 수기로 적기에는 말하는 속도를 따라갈 수 없는게 일반적이다. (단, 속기사 제외) 이런 상황은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발생한다. 강의실에서 필기를 하지 않고 구두로 설명하는 교수나 회사에서 발표하는 프리젠터에게 계속 되물어가며 필기할 수 없을 것이다. 이렇게 급하게 처리되는 내용들을 기록하려면 음성(말) 그대로를 ..
2008년 9월, Consulting Authorization Level II Exam이라는 자격증을 획득하면서 알게된 Salesforce.com! 그리고 오늘로 약 8개월이 지난 지금, Salesforce.com Certified Consultant라는 자격증까지 획득하였다. IBM, MS등의 자격증을 갖고 있지만...지금까지 본 어떤 자격검증시험보다 어려웠다. 100% 필기 시험이지만 0%의 덤프와 주변에 시험을 봤었던 경험이 있던 분까지 전혀 없어서 '맨땅에 헤딩'한다는 생각으로 시작한지 2주남짓...그 사이 참 많이 시험에 떨어졌지만 결국엔 합격(Pass)! 필자도 자격증은 은근히 많이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이지만 그 흔한 덤프하나도 없었던 시험은 처음이다. 사실 대부분의 자격증 시험이..
해외 자동차 포털사이트에 소개된 2011 소나타 스파이샷으로 구경해보려 한다. 물론 위장막이 되어있는 모습 이므로 많은 부분을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먼저 구경하는게 얼마나 좋은가~ 사실, 2011 소나타를 먼저 보고싶어서 스파이샷조차 찾으시는 분들이 있겠지만...필자는 그런 의미와는 다른 의미로 포스팅하였다. 필자가 이번 포스팅한 2011 소나타의 스파이샷은 바로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해외자동차 포털사이트에서 사진을 구했다. 즉, 해외에서도 현대라는 회사에 대한 차세대 기종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는 것이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우리나라 차량은 저렴함으로만 승부했지만 최근 현대에서 발표현 제네시스, 제네시스쿠페, 에쿠스등이 해외에서도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이렇게 스파이샷 또한 해외포털에서..
서울 모터쇼에 이어서 상하이에서 모터쇼가 열리고 있다. 모터쇼라고 하면 새로운 차량에 대한 소개뿐만 아니라 모터쇼를 화려하게 빛내주는 모터쇼걸이 있다. 상하이 모터쇼에서 행사를 도와주는 모터쇼걸의 사진이 한 사이트에 소개되었다. 필자가 한국사람이라서 그런지 대부분의 쇼걸이 우리나라 분들보다 외모가 못하다는거^^;;;; 원래 미모 순서는 중국 > 한국 > 일본이라고 했던거 같은데...이제는 한국>중국>일본인가보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비가 오는 금요일~! 이런 날이면 따뜻한 아랫목에서 뒹굴뒹굴 거리거며 만화책이나 TV로 시간을 보내줘야 하는데...약속되어있는 행사참여를 위해서 5시쯤 바쁜 발걸음으로 회사를 나왔다. "벤처 소비자 서포터즈"라는 행사였다. 우수 벤처기업의 신제품을 소개하는 품평회였다. 물론 아직 그런 행사에 참가할 정도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블로거는 아니지만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꼭 참가하고 싶었다. 그런 바램때문인지 선택받은(?) 블로거로 오늘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장은 홍대입구역에 있는 카페 '미스홍'이였다. 작은 카페라서 찾는데 쉽지 않았었다. 카페 '미스홍' 찾아가는 방법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내려, 5번 출구로 나온다. (나온 방향을 따라서) 직진으로 건널목을 하나 지나서 2~3분 정도면 규수당이 좌측으로 보..
필자의 손을 거치고 지나간 휴대폰을 생각하면 벌써 10여대가 되어간다. 그리 젊은(? 정확히 '어린'이라는 표현이 맞을 수 있다.) 나이는 아지만 그래도 은근히 2년을 넘기지 못한 것을 생각할때 휴대폰을 꽤 자주 바꾼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평균 1년에 한번씩인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렇게 바꾸면서 항상 최신 휴대폰을 구입한 것은 아니다. 집에서 사용하다가 받은 것도 있고 중간에 말썽을 부려서 환불받은 경우도 있으며...변기에 퐁당~!하고 빠트린 경우도 있다. 최근 사용하는 햅틱팝까지 약 10여대를 사용하면서, 휴대폰을 선택할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이 확실해 졌다. [관련 포스트 : 기기변경 싸게하는 방법, 퐁당! 물 먹은 핸드폰 물빼기] 바로, 휴대폰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 '전화'기능만 잘..
블루투스 [bluetooth] '푸른 이빨'이라는 뜻으로 바이킹으로 유명한 헤럴드 블루투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사무실·회의실·가정이나 사용자 주변 공간 등 근거리 내에서 무선으로 서로 다른 통신장치들을 연결하도록 개발되었다.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 네트워크는 노트북·PDA·휴대용단말기 등과 같은 모든 정보기기 간에 자유로운 데이터 교환을 가능하게 한다. 즉, 근거리에서 휴대전화·휴대용 단말기·주변장치 등을 무선으로 연결하기 위한 기술 규격을 의미한다 아직 블루투스라는 말을 들으면 전문적인 느낌이 많이 느껴지는게 사실이다. 그만큼 실제 생활에서 많이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기 때문일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블루투스라는 기능은 근거리에서 무선으로 연결되는 하나의 방법이다. 하지만 블루투스를 통해서..
22년간 Ex-F1에서 엔지니어로 일해온 'Alistair Gibson'이 F1차량의 부품을 이용하여 물고기를 만들었다고 한다. 물고기 비늘은 카본 섬유를 이용해서 반짝거리면서 튼튼해 보이는 모습이다. 그것도 한종류의 물고기가 아닌...5종류나 된다고 한다. 5종류의 물고기를 살펴보면...송어(brown trout), 귀상어(hammerhead shark), 고등어(mackerel), 상어(mako shark), 피라냐(piranha)이다. [송어] [귀상어] [고등어] [상어] [피라냐]
험비? 험머? 험머(Hummer)라는 미국 자동차를 부르는 말이다. 가격도 고가이긴 하지만 뛰어난 성능과 터프한 외관으로 사랑을 받는 차량이다. 물론 대중적이지 못하지만 튼튼하고 강한 성능으로 오프로드하면 생각나는 차량은 확실하다. 그런 것 때문일까 이라크전에 투입된 차량중에 험비를 쉽게 만날 수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지프차'라는 것으로 말이다. 물론, 이라크전을 다룬 영화에서도 그 모습을 많이 보게 되어 '험비', '험머'라는 이름은 몰라도 옆의 사진을 보면 "아~! 저 자동차?"하는 생각은 들 것이다. 이렇게 이라크와 같이 사막과 모래가 난무하는 곳을 상징하는 이 차량보다 사막에 더욱 어울릴 만한 차량이 있으니 그 이름하여 '페라리'이다. 깨끗한 도로위를 쏜살같이 달리는 모습의 정렬의 빨간색 페..
2009년 4월 20일부터 9일간 열리는 상하이 모터쇼에 포르쉐 파나메라(Porsche Panamera)가 첫 선을 보여준다고 한다. 포르쉐 파나메라의 모습도 궁금하지만 처음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 바로 'Shanghai World Financial Center"의 94층 이라는 점 또한 새롭다. 고가의 차를 94층까지 배달해준다는 말인가? 포르쉐 파나메라가 94층까지 배달되는 모습을 한번 보자.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있는 포르쉐 파나메라군(?). 반짝반짝 빛나는 지붕이 역시 고가차량이라는 느낌을 팍팍 준다. 94층에 도착하여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모습. 역시 조심조심할때는 사람손이 필요한 듯하네요. 모두 줄을 잡고 조심해서 당겨봐요~ 하나~둘~ 하나~둘~! 후미등이 깨지거나, 몸체에 기스(흠집)하나만 생겨..
노래방 문화! 일본에서 들어온 '가라오케'가 '노래방'으로 불리듯, 우리나라는 노래를 듣고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 물론 "음주가무"라고 부르는 어른들의 놀이문화를 보듯 노래라는 것이 우리의 기분을 표현해주는 표현법이다. 오늘 포스팅하는 내용은 바로 듣기 좋고, 부르기 좋은 노래가 요즘처럼 보기 힘든 적이 없다는 내용이다. MP3P의 보급으로 인해서 노래(MP3)나 라디오, DMB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노래를 들을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많이 들려오는 노래중에 우리는 스스로 이상한 기준을 통해서 노래를 구분하고 있다. 필자가 생각하는 구분은 바로 이렇다. 듣기 좋은 노래 부르기 좋은 노래 듣기좋고, 부르기 좋은 노래 ... 물론 위에 말줄임(...)으로 표시한 것처럼 다양한 구분이 있을 수 있지만 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