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보다가 사진 한장을 발견했다. AV시스템(Audio Visual System)을 자랑(?)하려는 사진인가하고 그냥 넘기려고 했는데...AV시스템 뒤편의 놀라운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해외 사이트에 있는 이 사진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벽'이다. 전기 콘센트를 이용하여 만들어낸 벽이다. 일명 '전기콘센트 인테리어'쯤 되지 않을까? 전기콘센트가 벽을 가득 채우고 있으니 많은 전자제품의 밥줄(?)을 제공해 준다는 점과 전기플러그들이 인테리어처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보인다. 물론 단점은...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절대 위험하다는 것과 먼지등 이물질에 대한 합선 위험도 높다는 것이다. 이런 사진을 보고 만약 필자가 보안한다면... 컬러 전기콘센트를 몇개 만들어서 그 컬러 콘센트만 전기가 흐른..
지하철, 버스, 공원, 길거리, 버스정류장(?)등등 한창 찐해진(?) 커플들의 모습이 공공장소에서 사랑을 아낌없이 나누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보게 된다. 과일들만 제철이 있는 것은 아니며 1년을 생각해보면 이맘때가 가장 '커플'들이 많을 때이니 길거리와 같은 공공장소에서 사랑에 빠진 연인들이 많이 보이는것은 당연할 수 있다. 이렇게 연인들이 많은 이유를 잠깐 살펴보면...대학가의 축제(축제를 전후로 CC캠퍼스커플들이 많아진다.)와 여름철 피서(놀러가기 위해서 반쪽을 찾아 더 적극적으로 반쪽을 찾는다.)등이 생각난다. 이렇게 '급만남'을 가지는 커플일수록 '듬직한 맛'보다는 '뜨거운 맛'이 강하니...공공장소건 아니건 물불 안가리고 비비고, 만지고, 뽀뽀하는 경우가 많다. 퇴근시간, 지하철은 이미 퇴근하는 ..
개콘의 '독한것들'에서 인기를 얻었던 개그맨 곽한구가 '차량절도혐의'로 경찰에 검거 되었다고 한다. 6월 10일, 경기도 안산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벤츠 승용차를 발견하고, 차량에 꽂혀있는 열쇠를 이용하여 차량을 절도하였다고 한다. 5일이나 차량을 타고 다니던 곽한구는 길에서 차량검문을 하던 도중 붙잡혔다고 한다. 그는 "그저 한번 타보고 싶은 마음에 잠깐 타 본 뒤 돌려주려 했다'라고 진술했다고 한다. '어정쩡한 여자들 잘 들어~~' 이런 멘트로 인기를 얻었던...곽한구! 그래도 TV에 출연하고 꽤 인기를 얻었던 '그'였기에 더욱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사실 개그맨들은 어느 정도 인기가 생기면 외제차 타고 다니는 분들도 많던데...경찰에 검거된 후 진술한 이야기에 마음이 더 무겁다. 돈이 필요해..
WBC 준우승 이후, 야구에 쏟아지는 팬들의 사랑은 여느 스포츠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이다. 구단별로 최다 관객동원 기록이 깨지고 있을 만큼 야구장을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야구 하면 떠오르는 투수는?'이라는 질문을 하면 뭐라고 답할까. 해외파의 지존 박찬호를 시작으로 선동열, 최동원까지 저마다 좋아하는 투수들의 이름이 나열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렇게 다양한 투수들이 사랑받는 이유는 바로 그들의 성적과도 일치할 것이다. 뛰어난 성적으로 '능력좋은' 투수로 알려진 그들은 그런 펜들의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투수들이다. 하지만 대단한 기록을 갖고 있으면서도 팬들의 기억 속에 잘 남지 않았던 투수가 있었다. 필자와 같이 그를 기억하는 몇몇의 사람들은 그를 이렇게 불..
지단의 7,600만 파운드를 넘어서는 이적료로 8,000만 파운드를 받은 호날두. 그의 엄청난 이적료와 함께 패리스 힐튼과의 하룻밤까지 오늘 인기 검색어에서 하루종일 인기를 얻고 있다. 엄청난 돈과 엄청난(?) 여자를 얻은 호날두. 그가 얻은 엄청난(?) 여자 덕분에 주춤한 8,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는 과연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천문학적 금액이라는 그 금액을 재미있게 비교한 포스트를 보고 표현해 봤다. 이뿐만 아니라......그의 이적료를 이용해서 계산해보면 재미있는 것들이 꽤 많다. [관련 기사보기] . 이적료 1,600억이면... 아이팟 터치 2세대 : 32기가 31만4341대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 360대 싸이월드 도토리 : 16억 개 멜론 한 달 무한 스트리밍 : 2,962,962년동안..
백화점에는 푸드코트외에도 9,10층 정도(백화점의 맨 위층)에 음식점이 있다. 일반적인 음식점들 보다 가격은 높은 편이지만 손님을 모셔야 한다거나 깔끔한 식사를 위해서라면 꽤 괜찮은 음식점들이 많다. 오늘 소개할 백화점의 맛집은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10층에 위치한 '한가람'이다. '한가람'하면 무엇인가 가득 한웅큼이라는 의미처럼 보이지만, 실제 의미는 한강(?)쯤 된다. 가람이라는 말이 순수 우리나라 말로 강이다. 즉 강(江)의 옛이름. 길고 넓은 내를 의미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롯데백화점 건대점(스타시티점)에 위치한 한가람에서 한강이 보이는 것은 아니다. 물론 10층에 위치하므로 좋은 경관을 제공한다. 지난번에 방문한 '서림면옥'보다는 식사중에 멋진 배경을 볼 수 도 있고 홀의 구조도 널직하여 ..
LG, 삼성, SKY, EVER등 국내의 휴대폰 제조업체마다 휴대폰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회사마다 UI(메뉴, User Interface)가 달라서 고생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디자인을 보고 고르는 휴대폰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A회사의 휴대폰이 너무 예뻐서 샀는데, 전에 사용하던 B회사의 UI가 마음에 들었다면...예쁜 휴대폰을 들고 다니면서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 그중에서 필자가 가장 크게 느낀점은 바로 '벨/진동모드'이다. 벨/진동모드는 보통 벨소리만, 진동만, 벨/진동함께, 진동후 벨, 벨후 진동으로 나눌 수 있다. 이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인 '벨/진동함께'이다.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면 '1분 5초'정도의 대기시간이 주어진다. 그 시간이후에는 소리샘이나 '통화불가'멘트를 들을 수 ..
전자제품을 종이로 만들었다? 요즘 아무리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의 이용이 늘었다고 해도, 플라스틱 대용품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였던 종이가 전자제품도 만들수 있다라니 대단하다. 그것도 유명한 게임업체인 '닌텐도'의 NDSL이라고 하니 더욱 놀라울 수 밖에. TV도 나오고, 3D게임까지 한다고 하니...이건 더 놀랄 수 밖에~ 그럼 이제부터 NDSL의 새로운 '골판지(?) 버젼'을 소개하려 한다. 세상에서 가장 가볍고(Light)고 민망(?) 스러운 휴대용 게임기를 구경해보자. 왼쪽에 보이는 것이 오늘 소개할 'NDSL ver.골판지'이다. 약간 '낚시'의 느낌으로 낚였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골판지로 꾸며놓은 NDSL을 구경해보면 낚였다 보다는 재미있게 월요..
이런 분께 강추 : 기럭지있는 배우들 보는 재미를 느끼실분. 첩보소재를 좋아하는 분. 이런 분은 비추 : 기대하고 보시는 분. 영화 평점 믿고 보려는 분. '7급 공무원'은 사실 개봉한지 2개월이 다 되어가는 '쫌 지난 영화'이다. 하지만 인기때문일까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영화들 보다 장수하고 있다. [영화관에서 아직 상영중임] 이렇게 개봉일이 지난 영화일수록 말이 많은 법 아닌가. 필자 주위의 분들은 '그냥 볼만한 영화'라는 평이 다분했다. 하지만 포털사이트의 영화평점은 '8점'이상으로 꽤 높은 점수를 보여주고 있다. 영화에 대한 평을 하기 전에 필자처럼 평점때문에 실수하는 일이 없기 위해서 단 한 문장으로 7급 공무원을 말하고 싶다. '기대없이 보면 재미있지만...기대하고 보면 소소한 웃음뿐인 영화로..
지난 포스트에서 '왜 회사 행사는 산으로만 갈까'라는 주제를 다루어 본 적이 있다. 1년에 한두번은 자신의 의도가 아니라도 등산을 갈 수 밖에 없게되는 상황이라면 언제까지나 가기 싫어 죽겠다는 표정만 보여준다고 모든게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물론 등산을 하면...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종아리에 알이 팍팍 생기며, 땀이 비오듯하여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것이 등산 초보들이 겪는 일반적인 고통(?)들이다. 하지만 등산을 하면 '건강'에 좋다는 말때문인지 이런 고통을 즐기는 분들이 정말 많다. 주말 이른 아침이면 지하철역마다 근처 산으로 가시는 등산복장의 아줌마, 아저씨를 자주 볼 수 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등산은 우리에게 '멋진 경치'외에도 심폐기능 강화, 체지방감소, 근육량 증가, 스트레스 해..
MBC 아침드라마 중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제목이 '5글자'가 많다는 것을 아는가... 있을 때 잘해, 내곁에 있어, 그래도 좋아, 흔들리지마, 하얀거짓말 모두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의 제목이 5글자였다는 것이다. 물론 '믿거나 말거나'다. 천하무적 야구단이라는 TV프로그램을 알고 있는지 우선 궁금하다. 물론 그 시간대에 방송되는 인기프로그램덕에 시청률은 완전 저조하고, 선플보다 악플이 즐비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으로 알려진 프로그램이다. 토요일 오후 6시 30분이면 무한도전과 스타킹과 정면 승부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후발주자로서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천하무적 야구단의 출연진을 잠깐 살펴보면...임창정, 김창렬, 이하늘, 마르코등 내로라하는 방송계의 악동들의 방송이다. 그만큼 악동들이 펼치는 새로운 모습..
보통 '100가지 매력을 가졌다'라고 표현하면 '매력이 많구나'로 생각될 것이다. 기아의 소울은 그런 차이다. 요즘처럼 허접스러운 외제차가 간간히 시장에 나타나줄때 '그런 차를 외제차라고 비싼 돈주고 살봐에 나같으면 쏘울 사겠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국내에서 출시한 차량 중에 독특한 차량임에는 틀림없다. 쏘울의 특징은 바로 '변화와 차별'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어떤 차량에서도 느끼지 못한 디자인의 변화가 쏘울을 있게 했다. 기아자동차의 '정의선'사장이라는 인물이 만들어낸 '디자인경영'덕인지도 모르지만 이런 변화가 쏘울의 특징이며, 또 차별은 같은 쏘울 안에서도 특징으로 상징하는 부분이다. 데칼(Decal)이라고 불리는 자동차 문신(?)쯤 되는 페인트 모양은 쏘울하나하나에 새로움을 주기 충분한 특징이다..
'독특하다'라는 표현은 보통 '특별하게 다르다'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박진영'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요즘 TV에서도 보이지 않는 그를 인터넷 세상으로 불러온 이유는 바로 '소울'이다. 기아 자동차의 소울이 '박진영'을 생각나게 했다? 소울과 박진영의 연관성을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고, 필자 역시 몰랐으니까... 그래도 우격다짐으로 생각해보면 '미국'정도 쯤? 소울이 미국에서 인기를 얻었고, 박진영도 원더걸스로 미국진출을 하려고 하는 점인가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거의 50%는 맞춘 셈이다. 사실 기아 자동차의 엄청난 성공을 불러온 '디자인경영'에 대해서 찾아보고 있던 필자는 과연 미국에서 소울의 인기는 어떤지 궁금해서 인터넷을 검색하고 있었다. 검색어는 '미국 소..
스타데이트?! "스타와 데이트한다"는 그저그런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물론 틀린 풀이는 아니다. 정확하게 말해서 정확한 제목이다. '스타데이트'는 LG텔레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하나로 게임의 한 종류이다. 연예인과 데이트를 하는 게임이라고 설명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물론 비슷한 종류의 게임으로는 남자들이라면 과거에 한번쯤 해보았을 법한 미연시게임과 유사하다. 물론 일본의 미연시게임은 만화와 같은 그림으로 사실감이 떨어졌지만 OZ의 스타데이트는 그런 점을 보완하여 실제 스타의 동영상을 통해서 눈을 마주보며 한다는 것이다. 사실, 만화냐 실사냐가 그렇게 중요한지 몰랐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스타데이트의 인기비결은 바로 그것에 있다. 실제 스타와 데이트를 하는 듯한 감정과 미연시게임의 '두근두근' 시나리오...
"자네는 왜 경찰이 되려고 하는가?" "제 주변에서 본 경찰차가 너무 멋있어서 꼭 경찰이 되고 싶었습니다." 미래의 어느 시점에 있을 수 있는 경찰면접현장의 문답이 아닐까 생각한다. 경찰차가 멋있어 봤자지 하는 생각을 한다면 그건 큰 오산이다. 물론 국내에는 아직 멋진 경찰차를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포르쉐나 람보르기니등 유명한 스포츠카를 경찰차로 사용한다는 합성같은 사진도 많이 떠돌고 있을 정도이다. 그러니 경찰차에 빠져서 경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오늘 소개할 미래의 경찰차는 미국이 오래동안 숨겨왔던 '미래의 경찰차'라는 차량이다. 차량명은 'E7'으로 차량의 제원을 간단히 살펴보면, 300마력, 최대시속 250km, 360도 카메라 회전, 통신..
Valentine Day 매월 14일은 의미가 있는 날이라며 갖가지 선물을 주고 받는다. 그중에서 역시 최고는 2월과 3월이다. 필자가 최고라고 말하는 것은 나이 지긋하신 분들도 2월과 3월 14일은 보통 초콜릿과 사탕을 주고 받는다는 것을 알 정도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이다. 필자 같은 남자들은 초콜릿 하나 받아보려는 속셈이 뻔히 보이며 주변의 여성들에게 잘 해주고, 여성 또한 좋아하는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초콜릿을 정성껏 준비하는게 바로 이맘때인 것이다. 여기서 잠깐 매달 14일이 갖고 있는 의미를 잠깐 살펴보자. 1월 14일 : 다이어리데이 일년 동안 쓸 수첩을 연인에게 선물하는 날이다. 2월 14일 : 발렌타인데이 발렌타인은 3세기경 로마제국에서 서로..
따뜻한 날씨에서 이제는 '뜨거운 날씨'로 어느순간 변했다. 6월 중순을 향해 달려가는 요즘 평년기온보다 높은 온도와 높은 습도로 '덥다'라고 느껴진다. 이런 날씨 탓인지...우스개소리처럼 하는 '경제의 불황'때문인지 여성들의 '노출'은 점점 심해지고 있다. 포스팅에 앞서서 꼭 먼저 이야기 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노출에 대한 여성 스스로의 자기만족'이라는 부분이다. 필자가 남성이지만 여성들의 자기만족에 대한 설명은 이해한다. 상대방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고 여성미를 강조하기 위해서 어느정도 노출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 그 뿐만 아니라 더운 날씨에 시원하고 간편하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제부터 포스팅을 하는 내용은 그 부분을 감안하고 생각했을때도 '민망'한 것때문이다. 오늘같은 금요일 저녁..
원더걸스에서 빠져나온(?) 현아때문인지 포미닛(4분?)이라는 여성그룹이 등장전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맴버들의 모습(12일 공개)과 티저영상(11일 공개)을 공개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티저영상과 맴버사진이 모두 신선(?)하지 않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시작 전부터 표절(?)이라는 느낌의 티저영상과 2NE1과 비슷한 패션으로 왠지 새롭다보다는 익숙하다는 느낌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래 티저영상의 캡쳐 화면을 보면 좌우측의 컨셉(원색배경에 등장인물의 실루엣(그림자)를 강조한 영상)이 비슷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왼쪽편의 캡쳐영상은 2007년 '아이팟+아이튠즈'의 광고이며, 오른편이 포미닛의 티저영상이다. 포미닛의 핫이슈(Hot issue) 티저동영상 그 외에도 아래 사진은 12일에 공개된 포미닛 맴..
세발자전거때문일까? 삼륜차때문일까? 바퀴가 세개만 되면 이상하게 '어설픈 이미지'로 생각된다. 지난 포스트에서 BMW에서 설계했다는 3바퀴 탈것(?)을 소개하면서도 디자인과 관련된 부분을 이야기 했었다. [관련 포스트 : 3바퀴와 BMW의 만남, 오토바이? 차?] 그러나 한달이 막 지나가는 요즘 새로운 3바퀴의 지존이 모습을 나타내어 소개하려고 한다. 바퀴가 3개 달렸다고 절대 '어설프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은 모습으로 심지어는 색다른 '포스'마저 느껴지는 can-am의 SPYDER이다. 이런 저런 이야기보다 실제 SPYDER를 보아야 이해가 될 것이다. 검은색과 엘로우(또는 실버)색상이 멋지게 어울리는 모습의 사진이다. 위에서 언급했던 BMW에서 설계한 'Project i'는 뒷바퀴가 2개였지만 이번 ..
누구나 문제에 부딪친다. 누구나 자신만의 문제해결방법을 이용해서 대처해나간다. 그러나...그중에 단 몇명만이 성공한다. 문제 대처 방법을 이야기 하기 전에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미국 드라마(이하 미드) '멘탈리스트'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미드 멘탈리스트에서는 페트릭 제인(사이먼 베이커: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판단력과 직관력을 주로 다루고 있다. 영매라고 불리는 영적인 존재가 아니라 사람들의 행동이나 얼굴표정, 말투등을 통해서 느껴지는 것들을 분석하고 판단하여 사건을 처리하는 것이다. 너무 과학적인 미드 CSI나 너무 영적인 '슈퍼네추럴'의 중간느낌으로 깔끔한 전개와 배우들의 미모(?)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미드이다. 왜 갑자기 미드이야기를 했을까. 멘탈리스트에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사건의 실마리..
오늘 인기 검색어에 '박수희 미즈코리아'가 올라왔다. 사실 박수희라는 분은 여성 보디빌더라는 것 외에도 얼짱이라는 수식어가 있어서 인기 검색어에 오른것도 사실이다. 남녀를 불문하고 예쁘고 잘생기면 어떤 일을 하듯 인기(?)를 얻는 것이 '외모지향주의'의 단면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美)'에 대한 측면을 중요시 한다고 생각할때 어쩔 수 없는 것중 하나이다. 박수희, 그녀가 입상한 부분은 '보디피트니스'이다. 보디피트니스는 보디빌딩이 지나치게 근육의 크기나 갈라짐 등에 편중돼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전반적인 아름다움을 중요하게 평가하도록 신설된 시범경기 종목이다. 그녀는 2007년 미스터·미즈코리아 대회 여자일반부 49㎏ 이하급에 출전해 3위에 올랐지만 ‘예쁜 근육’을 만드는 보디 피트니스의 매력을 알게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엄청난 이적료 8000만 파운드를 자축하기 위해서 패리스힐튼과 샴페인을 터트렸다고 한다. 이적료가 엄청난 것도 사실이지만 이적료 버금가는 것이 이 두 스타(?)의 하루밤 이야기 이다. 최근 그라운드의 악동이라고 불리는 '루니'는 악동도 아니라고 느껴지듯, 호날두는 '삐뚤어질테다'하는 마음을 이곳저곳에서 보여주고 있다. 맨유가 우승을 못했을때도 퍼거슨 감독을 언론으로 지적질(?)했고, 다른 팀으로 이적하면서 시대의 바람걸 힐튼과도 만나주는 센스. 위 사진을 보면 사실 호날두와 힐튼인지 구분이 어렵지만...그날 입은 의상을 살펴보면 분명히 호날두와 힐튼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 힐튼은 어딜가나 노출을 하는데...이거 아무리봐도 병인거 같다. (이런 기사볼때마다 느끼는데 힐튼호텔에는 절대 ..
잔디를 깎으려면 밀거나, 쪼그리거나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잔디를 깎고싶어 안달나게 하는' 잔디깎기기계가 있다면 어떨까.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잔디깎기는 밀대(마포걸레)형태의 모습을 갖고 있다. 하지만 오늘 포스팅할 잔디깎기는 가격도 엄청나게 차이가 나지만...그 멋스러움은 오토바이 보다 멋지게 보인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호화주택의 정원 한편에 놓여있는 작은 차량이 바로 오늘 소개할 잔디깎기이다. 호화로운 분위기때문인지 골프장의 카트처럼 느껴지는 저 장비가 잔디를 깎는다고 하면 믿기 어려울 수 있다. Husqvarna라고 불리는 이 장비가 바로 잔디깎기이다. 잔디를 깎기에는 너무 미래지향적으로 생긴 장비에 놀라움이 앞선다.
R&B의 황제라고 불리는 어셔(Usher). 그에 대한 정보는 많지만...그와 결혼했다가 파혼한 타메카는 누구인지 잘 모른다. 타메카 포스터, 어셔보다 8살이나 많은 그녀...최근 성형부작용으로 사망설까지 있었던 그녀. 결혼부터 쉽지않았던 그들이 파혼할 예정이라고 한다. 2007년 7월경 결혼을 코앞에 두고 있던 어셔와 타메카는 결혼당일 갑작스러운 결혼 취소를 하게 된다.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때가 그들에게 마지막 기회였는지도 모른다...파혼하지 않아도 될 기회~) 이와 관련된 소문의 대부분은 어셔쪽이 아닌 타메카쪽이였다. 그중 하나는 전과설로 타메카가 좀도둑질로 감옥에 간적도 있었고, 마약 판매상과 교제를 한 경험등이 문제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바로 고부갈등으로 어셔의 어머니가 이런 타..
지난 10일 축구경기로 인해서 어제(11일) MBC 드라마 '트리플'이 1,2화를 동시에 방송했다. 기대없이 (사실, 기대가 아니라 아주 비판적으로) 드라마를 보았는데...꽤 재미있었다. 은근히 코미디,바보연기를 하던 이정제의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고 말끔한 모습을 갖춘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신활이라는 인물로 표현되었고, 뚱땡이(?) 민효린 역시 '명품코'라는 별명보다 친근히 다가왔다는 점이 시청자가 드라마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조건이 된듯하다. 물론 그외에도 이선균, 윤계상등 내놓라하는 주연급 배우들이 조연으로 등장하는 것도 볼만했다. 트리플은 커프(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PD가 연출로 제작발표회 당시 국민요정 '김연아'를 언급하는 바람에 아직까지도 몰매(?)를 맞고 있는 상황이지만, 공..
제 8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는 인기 개그맨 '박명수' 그를 떠올리면 호통개그와 함께...흑채개그가 떠오른다. 머리숱이 없는 분과 흰머리(새치 포함)가 많은 분들을 위한 제품으로 전혀 웃음이 나오지 않는 소재처럼 생각나지만...그를 통해서 듣는 '흑채'는 제대로된 개그 소재였다. 하지만 흑채가 모두에게 웃음을 주는 것은 아니다. 세상이 살기 힘들어지면서 흑채가 필요하신 분들이 많아지고 있고...중년남성이라는 특정 사용층에서 남성 전체로 그리고 또 남녀노소로 사용층이 늘어나고 있다. 스트레스성 탈모부터 새치까지 흑채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새치'에 대해서 다루어 보려 한다. 새치 : 젊은 사람의 검은 머리에 드문드문 섞여서 난 흰 머리카락. 위와 같은 사전적인 정의가 아니..
MBC에서 '김연아효과'를 생각하고 시작한게 아닌지 생각이 나는 드라마 한편이 이번주에 시작한다. 드라마 제목은 '트리플', 트리플점프와 세명의 주인공(트리픞)이라는 의미로 지어진 제목이라고 한다. 사실, 필자는 최근 '솔비'라는 여성 가수가 피겨스케이팅하는 모습이 신문과 TV에서 자주 보여서 '트리플'에 출연하는지 알았다. 그런데 '솔비'는 공중파도 아닌 케이블방송(Mnet)에서 '아이스 프린세스'라는 제목의 방송이였다. 사실 솔비가 TV에서 보여주는 피겨의 모습에서 일반적인 피겨스케이트 선수의 모습보다는 저렴한(?) 모양새에 짜증이 났을 뿐이다. 가슴과 허벅지(?)를 강조하는 듯한 의상과 포즈는 피겨를 이야기 하려는지 아니면 케이블 방송의 끊을 수 없는 선정성을 피겨라는 인기소재를 이용해서 보여주는지..
제중원이라고 하면 무엇인지 모르는 분도 이 단어를 들으면 '아~'하고 많이 아실 수 있을 것이다. 광혜원 헉~! 그래도 모른다면...-_-; 광혜원은 우리 나라 최초의 현대식 병원으로 1885년(고종 22)에 고종 주치의였던 알렌 선교사에 의해 세워졌다가 후에 제중원(濟衆院)으로 바뀌었다. 처음에는 재동 홍영식의 저택에 세웠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원래 건물의 형적 조차 찾을 수 없게 되자 지난 1986년 연세 백주년 기념 사업의 하나로 연대 교정에 복원사업이 추진돼 2003년 ‘연세 역사의 뜰’이란 이름으로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어디에 있냐 하면....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의 100주년 기념관 뒤쪽에 있다. 아래 그림처럼 다음 지도에서 입구가 보인다. 물론 안쪽 모습은 안보이지만... 현재 연세대학교 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