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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의 황제라고 불리는 어셔(Usher). 그에 대한 정보는 많지만...그와 결혼했다가 파혼한 타메카는 누구인지 잘 모른다. 타메카 포스터, 어셔보다 8살이나 많은 그녀...최근 성형부작용으로 사망설까지 있었던 그녀.

결혼부터 쉽지않았던 그들이 파혼할 예정이라고 한다. 2007년 7월경 결혼을 코앞에 두고 있던 어셔와 타메카는 결혼당일 갑작스러운 결혼 취소를 하게 된다.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때가 그들에게 마지막 기회였는지도 모른다...파혼하지 않아도 될 기회~) 이와 관련된 소문의 대부분은 어셔쪽이 아닌 타메카쪽이였다. 그중 하나는 전과설로 타메카가 좀도둑질로 감옥에 간적도 있었고, 마약 판매상과 교제를 한 경험등이 문제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바로 고부갈등으로 어셔의 어머니가 이런 타메카를 좋게 생각할 수 없어 많이 싫어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기회도 잠깐 2007년 8월초 그들은 (비밀)결혼에 골인했다. 그리고 4개월 뒤 그들의 첫 아들 어셔 레이몬드 5세를 출산했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생활이 채 1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부터 불화설과 파경설 등에 시달렸지만 지난해인 2008년 12월 둘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이같은 소문들을 잠재웠다. 그러나 포스터가 둘째 아들을 출산하기 전부터 두 사람은 이미 별거 중이었으며 합의 하에 아이의 출산을 결정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2009년 타메카의 성형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설까지 그들은 행복보다 어려운 시련을 겪었다.

어셔가 11일(현지시간) 오전 애틀랜타 법원에 이혼서류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고, 신청서에 명시된 이혼사유와 합의조건 등은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어셔와 포스터는 지난해 5월부터 파경설에 시달려왔고 실제로 지난 1년 동안 별거생활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어셔의 한 측근은 미국 인터치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어셔와 타메카는 2년 동안의 결혼생활 중 반 이상을 떨어져 살아왔다”며 “부부관계의 금이 간지는 이미 오래”라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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