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된 무한도전은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라는 내용이였다. 2년전 '강변북로 가요제'을 계승하여 다시 시작 그들의 도전은 재미를 주기 충분하였다. 최근 무한도전은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었다. 지난주 '여드름 브레이크'편에서는 예능프로에서 다루기 어려운 '시사고발'적인 내용을 담고 있었다는 기사때문에 새로운 이슈를 불러왔었다. 그런 것에 비교해볼때 이번 '듀엣가요제'는 예능에 커다란 비중을 두고 있는 것은 분명했다. 하지만...이번주 방송분에서는 유재석과 짝을 이룬 '타이거 JK'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필자는 기분좋게 방송을 보았다. 드렁큰 타이거라는 힙합그룹의 '타이거 JK'는 예능프로그램에서 그 모습을 잘 볼 수 없는 그런 가수이다. 힙합이라는 장르 때문일까 아니면 그의 성격때문..
언론, 문학, 출판, 음악, 영화 등에서 문자, 이미지, 소리등을 수집, 분류하여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리하는 작업...그것이 바로 편집이다. 방송매체를 통해서 접하게 되는 '편집'외에도 우리가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에 포토샵질(?) 이라고 불리는 후보정 작업 역시 일종의 편집과정이다. 물론 이렇게 편집을 하는 이유가 바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의 정리'인 것이니 무엇인가를 전달하고자 할때는 '편집'작업이 필요하다. 어떤 자리에서 발표를 하게되어 준비한 '발표자료' 역시 몇번의 수정작업을 본인 스스로 하게 되더라도 비슷한 예가 된다. 그런 '편집'과정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는다면 어떨까? 내용은 뒤죽박죽되어 무엇을 전달하는지 알 수 없게 되고 표현물에 대한 정확한 매력(재미, 내용, 목적등)을..
여자 연예인의 '쌩얼' 즉 민낯얼굴은 숨기고 싶은 중요한 한가지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을 언제까지나 지켜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없는게 요즘의 방송이다. 그만큼 '리얼'이라는 소재로 어떻게 하면 더 리얼하게 보여줄까를 고민고민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루 일상을 찍어보기도 하고 집에서 생활하는 모습까지도 방송에서 보여주기도 한다. 이런 걸 생각하면 민낯얼굴은 가장 쉬운 '리얼'인 것이다. 며칠전 2NE1의 민낯얼굴(쌩얼)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되었었다. 필자 역시 2NE1에 관심이 있었던 차에 그 사진을 보게 되었다. 사실 방송에서 보여주는 그녀들의 얼굴이나 모습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어수룩하고 덜 예쁜 모습은 확실했다. 하지만 사람은 부족함을 보여줄때 마음이 열린다고 하지 않던가...그녀들은 이..
2009년 7월! 벌써 2009년도 반이 지났구나 하는 것이 생각나기도 하지만...아이폰을 기다리는 사람이라면 '2009년 7월' KT에서 국내에 아이폰을 발표한다는 소식으로 기다렸을지도 모른다. 애플의 아이폰이 엄청나게 뜸을 들이며 국내도입에 대해서 '루머'만 만발하고 있어도 기다리는 사람은 변함없이 기다리고 있으니 대단한 휴대폰이긴 한가보다. 필자가 애플의 아이폰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바로 '가격'때문이다. 애플의 '아이폰 3G'는 차후 모델인 '아이폰 3GS'의 등장으로 단돈 $99로 판매한다고 한다. 2년정도 약정기간이 있다고 해도 10여만원의 가격은 정말 대단한 것이다. 더군다나 국내에도 비슷한 가격대로 판매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까지 들리고 있는 것을 볼때...변함없는 가격정책에 박수를 보내고 ..
지나(22세)와 세라(23세)가 만나서 고고걸스를 만들었다?! 지나가 누구고 세라가 누구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고고걸스는 지금 이순간 인기검색어의 1위에 링크된 '7월 3일 오후 5시의 최고 인기스타'이다. 그녀들이 인터넷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NE1의 Fire를 자신들에게 맞춰서 부른 하나의 UCC 때문이였다. 조회수가 10만건이라고 하니...얼마나 인기를 끌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고고걸스 그녀들의 시작점은 지금 이 순간이다. '여자 노라조'라는 말과 UCC만으로는 성공으로 가기에는 부족하다. 그녀들의 첫 싱글앨범 '고고씽'의 타이틀곡 '이쁜이 꽃분이'를 통해서 그녀가 내세우는 '못생겼지만 친근한 이미지'를 만들어가야 할것이다. 사실 사진속에서 만난 그녀들의 모습은 '못생겼다'라고..
동양인과 서양인은 딱 보면 알 수 있는 차이가 있다. 우리는 '지구인'이라는 커다란 공통점이 있지만 정확하게 구분되는 생김새를 갖고 있다. 그런 생김새의 차이때문인지 살아가는 환경도 다르고 갖고 다니는 물건도 다르다. 물론 명품이라고 부르는 서양의 물건들이 동양에서도 인기를 얻는게 사실이지만...동서양의 차이는 분명하다. 차량도 마찬가지이다. 일본자동차와 유럽자동차는 생김새가 달랐고 추구하는 것도 달랐었다. 하지만 지역에 국한되지 않은 인기제품은 어디에나 있는 법이고 자동차도 그런 별종이 한두대는 꼭 있기 마련이다. 이중에서 오늘 소개할 '닛산의 피가로'는 일본 내수용 차량으로 소개되어 일본에서만 판매되었지만 중고차가 유럽으로 넘어가면서 유럽에서도 인정받는 예쁜 소형차이다. 피가로는 다양한 스타일로 소개..
지난 번에 '말 잘하는 사람은 매력있다'라는 내용을 포스팅한 적이 있다. [관련 포스트는 여기를 누르면 자동연결됩니다.] 지난 포스트의 제목처럼 말을 잘하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 할때만이 다른 사람이 이해하게 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말은 표현력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다. 지난 포스트에서는 '천천히'라는 단어를 이용해서 말 잘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하였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쉽고 빠르게 말 잘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별거 아닌 방법이지만 그 효과는 대단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며 읽었으면 한다. 말은......'듣기'이다.'말하기와 듣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이 바로 '말하기보다 듣기가 중요하다'라는 것이다. 그만큼 듣기는 말하기에..
USB [Universal Serial Bus] PC와 주변 장치를 접속하는 버스 규격으로 '범용 직렬 버스'라고도 부름. 컴퓨터와 주변 기기를 연결하는 데 쓰이는 입출력 표준 가운데 하나이며 대표적인 버전으로는 USB 1.0, 1.1, 2.0 등이 있다. USB에 'Universal[범용 : 여러 분야에서 사용함]'이라는 말이 있어서 일까. 컴퓨터에서 USB를 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USB가 나오기 전에는 시리얼포트, 페럴레포트, PS/2포트등 다양한 모양과 역활을 가지고 있었다. USB가 나오면서 이것들을 '대부분'은 정리하고 USB 천국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그런 모습이 잘못되었다는 내용을 포스팅하려는 것은 아니다. 장점이 많다면 오래동안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는..
룰라가 컴백하면서 '의도하지 않은 사람들'이 컴백을 같이 하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폭로전'때문이다. 예전에 누구와 사귀었다라는 폭로전에서 이름이 호명된 사람들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인기검색순위에 링크된다.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은 당사자들이야 추억을 갖고 있는 사람이기때문에 기억하지만...네티즌들에게는 잊혀진 존재감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인기검색어화'되는 것의 문제는 호명되는 당사자들이 원하는 것인가 하는 점이다. 특히 이번 룰라의 컴백으로 호명되는 사람들의 이름은 그냥 우스개소리의 한 부분일 뿐이다. 거의 모든 열애설에서 이런 변명을 듣게 된다. "상대방을 보호해 주고 싶었다. 그래서 숨겼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 룰라가 컴백과 함께 보여주고 있는 모습은 '마케팅' 그것도 '노이즈 마케팅'..
초심을 지켜라.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일 것이다. 연애를 하면서도 '너 변했어'라는 말이 초심과 달라진 모습을 말하는 것으로 초심이라고 하는 '처음의 마음'을 지키는 것은 쉽지 않다. 사실 자신 스스로가 별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더라도 남의 눈에 비춰지는 나의 모습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어려운 것이 확실하다. 오늘 포스트에서 다룰 내용인 '회사생활'도 이런 초심을 갖고 일한다면 '능력자'로 인정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초심을 잃어버리기 쉽다고 가정할때 회사에서 '프로'라는 이미지를 쌓기 위해서는 나름의 노력이 필요하다. 매일 가기 싫은 회사에 끌려나가는 모습으로 출근하는 '포로'보다야, 내 일을 알아서 처리하고 인정받는 '프로'가 멋있지 않을까. 똑..
직장을 다니면서 '돈'을 벌게 되면...어떻게 관리를 해야하는 생각을 한다. 예/적금부터 펀드/연금까지 다양한 투자와 돈관리는 자신만의 방법이므로 '이렇게 하는게 정답이다'라는 말을 하기 어렵다. 하지만 '용돈'이라고 불리는 한달의 지출비용을 위해서 통장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분들이 있다면 몇가지 통장을 소개하려고 한다. 포스트 제목에서 언급한 것처럼 '잘만든 통장하나가 돈을 벌어준다'라고 생각한다면 꽤 괜찮은 것이 아닐 수 없다. 예/적금과 같이 특정한 기간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 오직 입/출입을 위해서 사용하는 통장이라면...통장이 제공하는 기능을 적극 활용해서 '나에게 맞는 상품'을 찾아서 사용하는게 지혜롭지 않을까? SC제일은행 '두드림'통장SC 제일은행의 추천상품은 '두드림 통장'이다. 입/출금이..
배우 김소은이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이슈화되고 있다. 4교시 추리영역은 유승호와 김소은이 주연으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았던 영화로 요즘 한창 인기를 얻는 '추리'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는 영화다. 뭐 배우가 영화에서 하차 할 수 있는 것도 당연한데 김소은의 경우는 '왜?'라는 궁금증이 일어난다. 촬영이 60%이상 진행된 상태에서 하차했다는 점때문이다. '4교시 추리영역'은 지난 4월에 크랭크 인 되어 현재까지 약 3개월을 촬영해 왔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가을이 역을 했던 김소은이 이렇게 뒤늦게 하차한 이유는 '신동엽'때문이라고 한다. 사실 신동엽때문이라는 기사를 보고...개그맨 신동엽을 떠올린게 사실이다. 개그맨이 감독의 꿈을 품고 연출하다가 배우랑 트러블(?)이 나서 그런..
동영상은 '봐야한다'라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몇년전 UCC가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블로그에 자신이 만든 UCC를 올리는 경우도 많이 보이고 있다. 동영상은 사진과 비교해볼때 보다 풍부한 표현력을 갖고 있어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특징이자 장점으로 생각된다. 사진보다 동영상이 좋다면 왜 요즘도 사람들은 블로그와 같은 인터넷 공간에서 '동영상'이 아니라 '사진'을 이용해서 자신을 표현하고 있는 것일까. 그건 바로 '어려움'때문이다. 동영상을 만드는 것은 사진에 비해서 몇배의 노력이 필요하다. 물론 사진도 절대 쉬운 것은 아니다. 일반적인 수준을 생각할때 사진은 '포토샵'이라는 꽤 알려진 툴(Tool)을 이용하면 쉽고 빠르게 작업이 가능하지만...동..
140 Byte 트위터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단어가 바로 '140 Byte'이다. 그 이유는 아래에 정리된 사전적 정의를 확인해보면 쉽게 이해가 될것이다. 트위터(Twitter)는 무료 소셜 네트워킹 겸 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이다. 사용자들은 단문 메시지 서비스, 인스턴트 메신저, 이메일 등을 통해 "트위트"(140바이트 한도 내의 문자, 다른 말로 업데이트)를 트위터 웹사이트로 보낼 수 있다. 트위트는 사용자의 프로파일 페이지에 표시되며, 또한 이 트위트는 다른 사용자들에게로 전달된다. 사용자들은 단문 메시지 서비스, 트위터 웹사이트, RSS(수신 전용) 및 애플리케이션인 트위테리픽, 트위티, 트위터폰, 트위트덱, 피덜라이저 같은 것으로도 업데이트를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트위터는 2006년 3월, 샌 ..
'사무보조원'이라고 불리는 사무 분야의 기능직 공무원들이 일반직 공무원으로 전환된다는 기사를 보았다. 그 인원을 보면 최대 '5,000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이다. 이런 사무기능직 전환은 어떤 의미일까. 쉽게 말해서 '혜택'이다. 왜 그럴까? 우선 정부에서 발표한 전환이유는 이렇다. '행정 수요에 맞는 인력 조정 및 효율화를 위해서 업무영역이 축소된 사무분야 기능직을 감축하는 내용의 사무분야 기능직 개변을 위한 조직/인사사무 처리지침'을 발표한 것' 필자와 같은 '비공무원'들이 생각할때는 이런점이 '철밥통'인 이유이다. 일반 회사에서 업무영역이 축소되면 '인원감축'을 한다. 최근 쌍용자동차에서 보이는 것만 생각해도 회사 사정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실시했고... 그만둘 수 없는 입..
인기검색어에 '윤아 티파니'가 올라온 이유가 이거인가요???? 이 동영상은 싸이월드의 한 이용자가 올린 2분 28초짜리 영상물로, 지난 27일 MBC의 '쇼! 음악중심' 사전녹화 시 촬영했다는 설명이 적혀 있다. 문제의 영상 속 멤버들은 안무를 위해 한 줄로 길게 서서 대기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잠시 후 앞 줄에서 세 번째 서 있던 윤아가 티파니의 치마 뒤쪽을 살짝 들추며 놀라는 장면이 이어진다. 이를 두고 팬들은 "티파니가 속바지를 입지 않았기 때문"으로 추측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들이 결정적으로 '왕따설'을 제기한 이유는 티파니 바로 뒤에 서 있던 수영이 그를 돌아서게 해 주의를 주는 모습, 윤아와 유리의 표정 변화와 멋쩍은 듯 다시 제자리로 돌아선 티파니의 표정에서 미묘한 분위기 변화를 감지한 데..
1997년 필자가 고3이던 시절이다. 벌써 10년이 훌쩍넘긴 오래된 과거지만...우리나라에서 고3시절은 힘든추억으로 간직되는 만큼 간간히 생각나는 것들이 있다. 그 중에서 '양파'를 기억하는 이유는 EBS 교육방송에서 매주 토요일(맞나?^^)에 국어특강을 했었다. 현재도 가끔 TV에 나오는 EBS 강사중 '이만기(이름이 씨름선수와 같아서 기억함)' 선생님이 진행한 교육방송에서 당시 인기를 얻고 있던 양파의 노래가 흘러나왔다. 물론 EBS에서만 볼 수 있는 곡은 절대 아니였다. 당시 '양파'하면 요즘의 소녀시대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게 사실이고, 필자와 같은 나이로 공부도 잘한다고 소문난 가수였었기에 더더욱 기억이 난다. 올 여름 MBC에서 '혼'을 주제로 한 미니시리즈 드라마의 OST로 양파가 컴백한다고 ..
'프리즌 브레이크'때문에 보기 시작 한 '미국 드라마(이후 '미드'라고 함)'는 한편의 '영화'와는 다른 매력을 갖고 있다. 대략 시즌별로 20여편의 구성이라는 점만을 생각해도 영화와는 그 스케일이 다르다. 여성들 특히, 아줌마만 보는게 드라마가 아니라는 것은 '드라마에 폭 빠진 분'들이 설명해주고 있다. 드라마는 영화와 달리 '중독성'이 있기 마련이고 한번 빠지게 되면 시즌으로 구성되는 장편 드라마도 뜬눈으로 밤을 보내며 보게 되는 매력이 있다. 오늘 소개할 미드는 꽤 최신 작품으로 미국 CBS에서 지난해인 2008년 9월 23일 부터 2009년 5월 19일까지 방송된 '멘탈리스트[Mentalist]'이다. 프리즌 브레이크때문에 보기 시작한 미드이지만 사실 2~3편을 보고 멈추는 경우가 많아서 사실 아..
2030 취업난 10년만에 최고! 10년만에 최고라는 말이 절대 자랑스러울 수 없는 것이 바로 '취업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20~30대라는 대상은 바로 우리나라의 '미래'를...그것도 바로 앞의 미래를 책임져야 하는 세대이기 때문에 더 심각한 것이다. 오늘 기사에서 이런 내용을 알게 되었다. '올해 들어 5월까지 20~30대 취업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월평균 32만명이 줄어들었다. 같은 기간 20~30대의 실업자수는 1년 전보다 월평균 6만여명이 늘었다는 것. 둘다 외환위기(IMF) 직후인 1999년 이후 최대 규모이다.' '귀와 마음이 즐거운 가수'를 이야기하려는데 갑자기 왠 '취업난'?! 노래 하나를 소개하려고 한다. 이적과 김동률이 만나서 만들어 낸 그룹 '카니발'의 그땐그랬지~! 우선 유투..
K-1과 PRIDE(프라이드)를 시작으로 복싱보다 더 리얼하고 야성적인 경기로 '격투기'가 인정받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 초반이였다. 그러나 2년전쯤 경제난에 허덕이던 PRIDE가 없어지면서 미국시장에서 인기를 얻던 'UFC'가 국내에 소개되기 시작하였다. 현재는 K-1과 드림, UFC가 케이블 방송을 통해서 생중계와 녹화중계로 시청자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국내 선수로는 최홍만을 시작으로 추성훈, 김동현등이 외국의 내노라하는 선수들과 잘 맞서 싸워주고 있다. 이렇게 격투기에 대한 시장성이 높아지면서 비슷한 운동인 '권투', '프로레슬링'의 인기는 주춤한것도 사실이다. 보다 강력하고 치열한(?) 경기에 빠져드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 수 있다. 그만큼 사람의 폭력적인 부분을 살짝 건들어주는 마케팅인..
머니클립을 사용하기 시작한건 약 2년전인 '2007년'이다. 당시만 해도 머니클립은 외국에서나 사용하는 특이한 지갑의 하나였다. 그래서 필자가 머니클립을 가지고 다니면 무엇이냐며 관심을 갖고 보던 분들이 많았다. 그런 관심때문인지 작년부터 (가방관련 업체) 여러 브랜드에서는 머니클립을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2년정도 사용한 머니클립이 낡아서 바꿀때가 됐다고 생각하고 있을때 쯤... 형 여자친구분에게 선물받은 것이 바로 'MCM 머니클립'이다. 악세사리는 사실 특별한 설명이 필요없어서 사진위주로 포스팅하니...혹시 구입을 희망하거나 자세한 사진을 찾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MCM도 많이 '명품화'가 되어가고 있어서 인지 포장만큼은 명품틱해졌다. 포장 박스를 열면, 브랜드 워렌티 카드(보증서)와 지..
날씨가 뜨거워질수록 기름져지는(?) 피부때문에 고통받는 분들이 많다. 가볍게 화장을 할 수 밖에 없지만 그렇다고 안할 수 도 없는 날씨덕에 가볍게 바르고 완벽하게 커버되는 제품을 찾게 된다. 남성들이야 겨울에는 '로션' 여름에는 '스킨'만 사용하는 경우도 많지만...요즘 그렇게 이야기 하면 '정말 피부에 관심없구나'하는 이야기만 들을 뿐이다. 젊은 남성들은 최근 고가의 화장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많아졌고...여성제품의 화장품도 주저없이 사용할 만큼 남성도 피부에 민감한 편이 되었다. 성형도 주저하지 않는 판에 그깟 화장품이야 '애교'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그렇다고 주머니 사정 생각안하고 남들이 좋다고 하는 '~제 화장품'만을 고집할수도 없는 게 사실이다. 그러니 저렴하면서 괜찮은 제품을 찾아서 입소문을 ..
커피만 마시는 카페에서 '게임'도 할 수 있는 카페가 있으니...'보드게임'이 인기를 얻으면서 커피를 마시면서 게임을 할 수 있는 보드게임카페가 인기를 얻었던 적이 있다. 물론, 게임이라고 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뿅뿅'은 아니다. 보드게임중에는 (나무)블럭을 이용하는 블럭게임도 있다. 오늘 소개할 '펜토체스'는 사실 보드,블럭게임과는 다르지만 비슷하게 표현하는 이유는 바로 쉽게 접근하려는 것이며, 블럭게임과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6일 '벤처소비자 서포터즈 품평회'에 참가해서 받은 딜레마코리아의 펜토체스는 총 13개의 나무조각으로 퍼즐을 이용한 게임이다. 이미 교보/영풍문고등 대형 서점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딜레마코리아에서는 '펜토체스'와 비슷한 게임을 약 50여가지나 보유..
Blogger : 블로그(Blog)를 운영하는 사람 Blog : 네티즌이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칼럼, 일기, 기사 따위를 올리는 웹 사이트 이런 사전적인 의미를 생각할때...블로거가 '배가 고프다는 것'은 자신의 웹 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소재가 항상 부족하다는 것이다. [물론, 몇몇 태클맨?들은 먹을꺼 생각한다고 구박하실지 모르지만...그런 의미 아닙니당~] 오늘(2009년 6월 26일 금요일) 오후 7시에 있었던 '제3차 벤처소비자 서포터즈 초청 우수벤처기업 신제품 품평회(이하 품평회라고 함)'에서도 이렇게 배고픈(?) 블로거들이 모여들었다. 장소는 지난 2차 품평회와 같이 '이대역 yes! APM' 6층에 위치한 스토리라운지에서 진행되었다. 찾아가는 길은 2차 품평회때 올린 포스트를 참조하..
말많고 탈많은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개봉하기 전부터 구설수에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이 왠지 흥행은 제대로(?) 해줄꺼 같은 영화이다. 그러나 기수가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처럼 메간폭스가 한방씩 터트려주고 감독 마이클 베이도 일본이야기로 한방 터트리고...아무리 그래도 너무 하는 영화 홍보였다. 하지만 그들이 보여주는 영화 속 모습만큼은 프로중의 프로~! 그러니 당연히 한번 봐주고 지적질하는 센스가 필요하지 않을까? 더구나, 전편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로봇들의 숫자만 보아도 꼭 챙겨봐야 하는 영화! 말많은 메간폭스가 뜨거운 여름의 서비스(?)로 많은 로봇들의 바쁜 출연 사이에 살짝 몸매도 보여준다고 하니까...'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은 꼭 챙겨봐야 하는 영화아닐까?!
따뜻한 날씨를 지나서, 뜨거운 날씨가 느껴지는 초여름인 6월 말. 더운 날씨에 뜨거운(?) 사랑 영화도 좋지만 역시 여름에는 '초대형 블럭버스터'급 SF영화가 최고아닐까... 터미네이터하면 떠오르는 '아놀드슈왈츠제네거'가 이번 시리즈(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에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는 건 사실. 화려한 화면과 함께 빈약한 스토리(?)라는 평이 있지만 그래도 놓쳐서는 안될 필수영화! I'll be back 을 외치던 1991년 'T2 [터미네이터 : 심판의 날]'만큼은 아니여도...터미네이터 3탄 '라이즈 오브 더 머신'보다야 당연히 괜찮은 모습을 보여줄거라 기대해도 될 듯 하다. * 지금 보니까 3탄은 흥행도 망했지만...영화 제목도 '번역(의역)' 없이 발음자체를 이용했었군요 -..
라디오 프로그램 '컬투쇼'를 청취하다가 들었네요~! 첫 발표라고 하면서 연예인답지 않게 조용히 가족들과 함께 결혼식을 한다고 하네요~! 미국에서 만난 '회사원'이라고 남편되실 분을 설명하면서...2003년 미용실에서 우연히 처음 만나게 됐고 이후 수영장에서도 같이 다니면서 인연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합니다. 최근 미국식으로 프러포즈를 받았는데 그렇다고 외국인은 아니고요. 7월에 혼배미사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사실 디바(Diva)는 요즘 학생들은 모를 수 있는 오래된(?) 여성그룹이지만 여름이면 생각나는 그룹이였던건 사실이고 방송에서 디바중에서는 가장 먼저 결혼다고 하는 말까지 하실 정도로 아직도 친분을 쌓고 계시나봅니다. 블로그에 '사망'소식이 많았는데...기분좋은 '결혼'소식이라서 짧게라도 축하인..
2009년 국내에는 갑작스러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소식으로 놀랐었다. 어제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009년도의 놀라운 소식은 계속 전해지고 있다. 1958년생인 '마이클잭슨'은 댄스나 노래 모든 것을 갖춘 세계적인 가수였다. 그를 보면서 브레이크댄스를 추고, 그가 부르는 노래를 들으며 자랐다. 천재는 평탄한 삶을 살 수 없는 것처럼 그는 백인이 되고 싶은 것 마냐 많은 성형수술로 얼굴은 점점 변해갔고 방송에서는 그런 모습만을 다루었던 것도 사실이다. 천재였던 마이클잭슨은 수많은 노래와 댄스를 남기었고...수많은 루머도 남겼을 정도로 세계의 아이콘이였다. 그런 그가 50살이라는 많지 않은 나이에 운명을 다 했다는 소식은 놀라움을 주기 충분했다. 지금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