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 하나에도 명품은 있다'라는 이야기는 들어봤어도 '명품에도 명품이 있다'라는 이야기는 처음 들었을지 모른다. 우리는 명품스타킹 또는 명품손수건 하나도 고민고민해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사람들이 처음 명품을 구입하는 것은 역시나 '놀라운 가격대'라는 점을 감안해서인지 작은 소품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벨트, 지갑, 스타킹, 구두등 작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명품의 시작으로 하는 이유는 바로 가격대비 성능을 생각하는 '명품스럽지 못한 생각'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이 명품스럽지 못할지는 몰라도 명품을 사면서 최소한의 '절약'을 하는 방법임은 확실하다. 의미상으로는 전혀 맞지 않는 행동이지만... 그러나 꽤 산다고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명품에도 급(레벨)이 다르다는데 오늘 포스트..
2004년 3월 12일,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통과되었고, 약 2달후인 2004년 5월 14일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심판을 기각결정을 내림으로서 실제 탄핵은 일어나지 않았다. 당시 20대라는 나이때문인지 필자가 느끼는 '탄핵'은 그리 마음에 와닿지 않았다는 느낌이다. 대통령이라는 한 나라의 최고 명예와 권력을 뺏을 수 있는 탄핵은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난 결과를 낳을 수 도 있었던 일이다. 필자가 최근에 본 영화 '프로스트 vs 닉슨'을 이야기하려 한다. 30대의 직장인이라면 꼭 놓치지 말고 챙겨볼만한 영화라는 점을 먼저 이야기 하고 싶다. 실제 미국에 있었던 '워터게이트'사건의 리처드 닉슨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다룬 영화라는 점에서 '정치'적인 이야기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된다. 물..
IT분야의 '거대한 공룡' Microsoft의 홈페이지가 '촌스럽다'라고 표현될 수 있을까. 있을 수 없는 이야기라는 표현이 정확할 것이다. Microsoft는 IT에서도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라는 점에서 수많은 개발자들이 포진하고 있다. 그러니 홈페이지가 촌스러울수없는 것은 당연하다. MS자체에서 개발한 'Silver Light(어도비의 플래쉬 플레이어와 유사한 것)'까지 나오는 요즘 MS 홈페이지는 해외 사이트 치고도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보통, 해외 사이트들은 국내 사이트보다 그림이 적고 텍스트위주라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런 MS의 첫 홈페이지는 지금 보면 MS가 맞나 생각이 들 정도로 투박하고 촌스러웠다. 물론 당시에는 전혀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한것도 사실이지만... HTML에서 ..
인터넷때문일까...아니면 광팬들때문일까... 이제는 어떤것도 숨길 수 없다는 것을 새로 알게되었다. 2NE1의 산다라박이 입은 바지의 그림에 '민망한 곰돌이(곰돌이의 그것이 발기한 그림)'가 이슈화되고 있다. 세상에 아무리 캡쳐가 많은 세상이라지만 짧게 보여지는 저 화면에서 어떻게 저럼 곰돌이그림을 찾을 수 있는지가 우선 대단한거 같다. 물론 만화그림으로 이렇게 '야한장면'을 연출한 바지업체도 대단한건 마찬가지지만... 기사화되고 그걸 모자이크 처리해서 '낚시질'하는 것보다 방송에도 나올정도였으면 보여주고 안그러게 하는게 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이슈화된 곰돌이 그림]
요즘 방송에서는 공공연하게 연예인들이 말하는 'CF'에 대한 이야기가 들린다. 연예인들은 CF를 '신이 내린 선물'이라는 표현까지 서슴없이 하고 있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단시간에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점때문이다. 물론 CF를 촬영하는 인기스타들은 CF촬영도 드라마나 영화처럼 힘들다고 하지만... 그런 그들의 표현은 '행복에 겨운 소리'로만 들리는 것도 사실이다. 최근 우리나라의 CF 특징중 하나가 '무명의 외국인'들이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불과 2~3년 전쯤 헐리우드의 유명스타 '드류베리모어'가 국내 CF에 모습을 보였고...후문에 의하면 국내스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CF를 찍었다라는 소문도 있었다. 그런 소문과 함게 해외에서는 명품을 제외한 상업CF에서는 유명스타가 모습을 보이는 경우..
최고의 아이돌 그룹 '빅뱅'의 리더이자 솔로앨범을 준비한 'G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가 지난 5월경에 있던 그의 작곡능력에 대한 이슈에 이어서 인터넷에서'표절'이 아니냐라는 내용으로 또다시 이슈화되고 있다. 물론 그만큼 인기와 능력이 있는 가수라는 점때문에 이런 '관심'의 표현이 생겨날 수 있는 것이다. 표절에 대한 궁금증때문에 필자 역시 '하트브레이커'와 플로라이다의 '라이트 라운드'를 들어보았다. 음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보다는 음악을 즐기는 한 사람으로 생각하면 '표절'이라는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이였다. 비슷한 리듬(멜로디)로 왠지 표절은 아니더라도 따라한듯한 느낌이 들었다는게 첫느낌이다. 한마디로 '어~ 느낌이 비슷하네'정도였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인터넷에 떠도는 '표절'시비들..
하루에 5분을 투자해서 1년에 10만원을 벌 수 있다고 하면 어떨까?! 물론 1년이라는 기간이 길다는 점때문에 체감이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이것을 세분화하여 한달에 약 1만원씩 수입이 생긴다면 꽤 괜찮아 보인다. 그러면 다른 설명은 접고 보다 자세한 수입챙기기 방법을 설명하려고 한다. 방법을 간단히 살펴보면 이렇다. >>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운영되는 '마일리지'가 바로 수입원이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T-Money로 전환하거나 도서상품권으로 수령이 가능하며, 마일리는 24개월간 간 소멸되지 않고 보관된다. 1~2달에 책 한권씩은 구입이 가능하다는 저이다. 마일리지 적립방법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확인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도표로 마일리지 적립방법을 쉽게 알 수 있다. 도표에서 붉은색 표시는 ..
블로그를 시작한지 벌써 '1년'이 다되어가고 있다. 그동안 잡다한 내용을 다루면서 블로그에 대한 시야가 넓어진것도 사실이지만 아직도 인기블로거가 되고 싶은 마음은 한결같다. 물론 이런 마음만 있을뿐 아직도 부족함이 많다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고 글빨이며, 소재빨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을 해보기도 한다. 그런데 1년동안 보아온 블로거들의 '인기'비결 즉, 성공을 위한 비결은 우리 주변 가까운 곳에 있다. 그중에서 끊임없는 소재의 발상은 바로 '가십거리'이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TV'라는 매체이다. 지금 이순간도 다음 view에 소개되는 대부분의 인기글들중 절반정도가 'TV'의 드라마내용과 시청률, 연예인들을 향하고 있다. 문제는 이런 포스트(블로그의 글)들이 향후 1~2년 후에도 필요한 정보냐는 것..
자동차의 파워를 상징하는 마력은 영어로 'HP' 즉, 'Horse Power'이다. 자동차의 힘을 몇마리의 말이 내는 힘과 동일하냐를 나타내는 수치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그런데 800마력대의 자동차가 존재하는 요즘 더도덜도없이 딱 '1마력'의 자동차가 있다고 한다. 위에 보이는 자동차가 바로 '1마력의 자동차'이다. 크기는 중대형 승합차량(일명, 봉고)사이즈의 차가 어떻게 딱 1마력인지 궁금하다면 조금 자세히 살펴보면 된다. 자동차 안에는 사람을 위한(?) 좌석 2개와 말을 위한 자리가 배치되어있다. 왜 1마력의 자동차인지 이해가 가능할 것이다. 바로 사람들이 런닝머신을 달리듯, 자동차에 탑승(?)한 말이 발판위를 달리면 그 힘으로 자동차가 달리게 된다는 간단한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요즘 '친환경..
올해초 조류독감에 이어서 '돼지독감'이라는 이름의 전염병이 TV를 통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멕시코와 같은 남미에서 주로 발병했다는 뉴스를 접하기 무섭게 유럽에서도 발병했다. '돼지독감'이라는 이름때문에 '돼지'에 의해서 전파되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까지 불러오면서 '신종플루'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이런 신종플루가 국내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이제 남의 얘기가 아니다. 그뿐만 아니라 아직까지 치료나 예방을 위한 약품이 없다는 점이 더욱 걱정스러운 점이다. 현재 약 2,000여명이며 이중에서 400여명이 자택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런 발병수를 볼때 이제는 스스로가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는 위험수준인 것이다. 이런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조심해야 하는 방법과 면역력을 높여주어 신종플루를 예방하는데 도움..
게임기 시장의 강자이자, 차세대 게임기중 하나인 PS3(Play Station 3)이 뜨거운 여름철 '군살'을 쏙 빼고 다시 태어났다. 물론 지금까지 소니의 PS 시리즈가 버젼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일반버젼과 슬림버젼으로 변경되어왔다는 점을 볼때 일반적인 수순이지만 이번 PS3 슬림 역시 두께는 한층 얇아졌고 가격도 착해졌다는 점에서 다가오는 추석 선물로 인기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박스에는 'PS3'라는 글자가 선명하다. 120GB의 용량을 기본 탑재했으며...애플의 아이팟과 유사하게 이후 (슬림)버젼이 판매되면 기존 버젼이 판매중지되므로 박스자체에는 'SLIM'이라는 표현은 되어있지 않다. PS3 박스에는 컨트롤러 한개와 PS3와 TV를 연결할때 사용되는 케이블과 전원케이블등이 포함되어있다. ..
살림을 팔아서 돈을 벌자??? 어떻게 생각하면 '정신없는 소리'처럼 들릴 수 있는 말이다. 하지만 만약 살림이라는 단어 앞에 '불필요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면 어떨까?! 우리는 최근 '지름신'이라는 분(?)때문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고가의 물건을 충동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충동구매를 하더라도 잘 사용한다면 다행이지만, 대부분 지름신덕에 구입한 물건들은 사용을 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라고 한다면 바로 '제품에 대한 정확한 사용방법과 사용처에 대한 정보 부족'일 것이다. 이런 경우 대부분 창고나 베란다 구석에 놓고 하루하루 먼지만 쌓아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중고'라는 것에 대한 생각이 좋지 않아서 중고로 팔 수 있는 곳도 없다. 그러니 큰맘..
2007년 12월, 국내 최초로 유럽에서 '올해의 차' 1위를 차지한 자동차가 바로 기아의 '씨드'였다. 당시 내놓라하는 자동차 업체 포드, 푸조, 닛산, 피아트, 벤츠등과 함께 경쟁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대단한 결과이다. 이렇게 '유럽에서 먹히는 차'로 불리는 기아의 씨드가 새롭게 변신을 하였다. 바로, 씨드 플러스 또는 YN이라고 불리던 벤가(Venga)이다. 'Venga'라는 말 자체도 유럽을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듯이 스페인어다. venga의 원형은 venir로 '~로 오다, 와라'의 뜻이라고 한다. 벤가는 유럽에서 강세를 얻는 가족차량 형태의 B세그 플랫폼(소울과 비슷한 형태)이다. 작은 MPV 타입의 소형차량으로 엔진은 1.4와 1.6리터의 신형 가솔린-디젤계열을 함께 사용한다고 한다. 차..
우사인 볼트(Usain Bolt)는 이미 2008년 8월즈음 베이징 올림픽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라고 불리는 육상선수이다. 그의 우승비결을 살펴보면 유명세를 얻는 이유가 설명이 된다. "먹고 자기, 신발끈 안 묶기, 남다른 막판 스퍼트'가 바로 그의 특이한 모습을 보여주는 특징이며 이런 특징때문인지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4개월 전쯤 교통사고로 인해서 운동선수로 생명이 끝나는 것이 아닐까 했던 '우사인볼트'는 그런 걱정을 비웃기라도 하듯 '9초54'까지 가능하다며 이야기 했고, 오늘 새벽(2009년 8월 17일)에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강력한 라이벌인 미국의 타이슨 가이와 아사파 파월을 초반부터 따돌리며 '9초 58'이라는 인간의 한계라 불리던 기록을 달성하였다.
폭스바겐그룹의 차량 브랜드중 고성능 슈퍼카 '부가티'에서 또하나의 최고 차량을 발표했다. [관련 포스트 : 없는게 없는 폭스바겐의 라인업] 부가티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페블비치 행사에서 공개된 부가티 베이론[BUGATTI VEYRON GRAND SPORT SANG BLEU]이 바로 그 최고의 차량이다. 오픈 탑 형태의 바디를 가진 Grand Sport 모델을 베이스로 단 한 대만 제작된 이 모델은 반짝이는 알루미늄과 카본 재질을 이용하여 투톤으로 제작되었다. Sang Bleu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파란색 컬러의 카본 파이버와 폴리싱 처리되어 반짝이는 알루미늄을 사용하였다는 점이 멋진 디자인을 더 멋스럽게 표현하였다. Grand Sport와의 차이점은 리어 에어스쿱이 바디 컬러로 제작되었으며 휠 역..
마지막 여름특수를 보려는 듯 최근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앞다퉈 이벤트를 하고 있다. 쇼핑몰이라는 특징을 살려서 대부분의 이벤트들은 '할인'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할인을 하는 이벤트의 경우는 '구입하려던 회원'들에게만 최고의 이벤트일뿐 일반적인 회원들은 괜시리 '지름신'을 만나서 후회만 하게 된다. 이런 다양한 이벤트 홍수속에서 '꽤 괜찮은' 이벤트를 하나 발견했으니...요즘 TV CF에서도 자주 보게되는 '인터파크'의 이벤트였다. 그 이름하여 '지옥보다 헤븐 (100% 당첨)'이 바로 그것이다. 인터넷 쇼핑몰 중에서도 크기나 회원수가 많은 편이라는 점에서 보다 많은 분들이 이번 혜택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포스팅해본다. 이번 "지옥보다헤븐"이벤트를 간단히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다. 더..
'The Moment of Truth Korea'라는 방송프로그램이 '이슈화'되고 있다. 물론 케이블TV에서 방송중이라는 점때문에 아직 많은 사람이 잘 모르는고 있지만 방송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안다면 무엇을 위한 프로그램인가 하는 의구심마저 떠오르게 될것이다. '더모먼트오브트루스'는 QTV에서 미국 FOX TV의 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한 외국산 방송이다. 그러다 보니 내용이 선정적인 것은 기본이구...'자유분방'한 미국에서도 인기를 얻었을 정도이니 어느정도 리얼한지도 상상이 된다. 방송 내용은 간단하다. 일반인을 게스트로 방송에 출연시켜서 '21개의 질문'에 진실만을 이야기 하면 되고, 21개의 질문에 모두 진실로 대답하면 1억원의 상금을 주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21개의 질문'이 바로 이 방송의 ..
폭스바겐의 '비틀'을 시작으로 전세계를 타겟으로 하는 대중적인 차량부터 초호화 슈퍼카 브랜드 '부가티' 그리고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 '벤틀리'까지 어느것 하나 부족함이 없던 폭스바겐그룹이 또하나의 매력적인 브랜드를 차지하였으니 바로 꿈(Dream)의 차 '포르쉐'이다. 포르쉐를 인수한 폭스바겐은 도요다를 맹추격하는 세계 2위의 자동차업체가 되었다. 폭스바겐 그룹의 라인업을 살펴보면 세계 1위는 이제 코앞에 있다는 생각만 들뿐이다. 이렇게 위협적인 세계 2위의 폭스바겐 그룹의 라인업을 살펴보자. 폭스바겐 상용차 [Volkswagen Commerical Vehicles] 아무리 비틀이 중저가 외제차라고는 하지만 대중적이라는 생각을 전혀 갖기 못한게 사실이다. 하지만 폭스바겐 그룹에는 폭스바겐 상용차라는 브랜..
세계에서 가장 큰 음악 시장을 갖고 있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순위선정차트가 바로 '빌보드(Billboard)차트'이다. 물론 영국에는 'UK차트'가 일본에는 '오리콘차트'가 각 나라를 대표하듯 미국을 대표하는 하나의 음악차트가 바로 '빌보드 차트'이다. 하지만...음악 시장의 크기가 큰 만큼 거기서 판매되는 음반의 수익금은 천문학적일것은 당연하며 그러니 당연히 세계의 가수들의 목표(?)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만큼 큰 시장에서 다양한 음반들이 유통되는 곳이니 음반계에서는 가장 큰 '전쟁터'인 것이다. 그곳에서 단 1주만이라도 1위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나라와 같이 비영어권 국가로서는 정말 어려운 일이다. 이렇게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남들과 달리 유독 눈에 들어오는 몇명의 가수들이 있으니 그들이 세운 '..
1992년 '보디가드(The Bodyguard)'라는 영화 하나로 케빈 코스트너와 휘트니 휴스턴은 엄청난 성공을 경험했다. 벌써 18년전 이야기이니 이 영화자체를 모르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네이버/다음과 같은 유명 포털사이트에서도 '영화 보디가드'로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는 영화이니 모르는게 어찌보면 당연할 것이다. 1992년 영화 '보디가드'의 성공과 함께 케빈 코스트너는 엄청난 출연료를 받는 배우순위에 이름이 랭크되었으며, 휘트니 휴스턴의 경우는 'I will always love you'라는 곡(영화 보디가드의 OST곡)으로 연속 14주 1위라는 엄청난 기록(빌보드 싱글차트 최장 1위곡 역대 2위)을 세웠다. [관련 포스트 : 빌보드차트의 진기록 열전] 그녀가 'I will always love ..
에쿠스가 또 한번 변신을 하려고 한다. 작년까지만 해도 에쿠스는 '각이 잘 잡힌' 차량이였으나 올해부터 새로 출시된 에쿠스는 부드러운 곡선미와 세련미를 동시에 갖고 있는 모습을 갖췄다. 유명 외제차와도 비교할만한 디자인은 국내 운전자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좋다. 이런 에쿠스에 '럭셔리(Luxury)'라는 매력을 한층 높인 에쿠스가 출시한다고 한다. 이름하여 '에쿠스 리무진'이다. 벤츠의 S클래스나 BMW의 7시리즈와 경쟁을 하기 위해서 기존 에쿠스보다 높은 성능과 가격(?) 그리고 긴 차체(long-wheelbase)에 힘들 가했다. 5000cc에 V8엔진을 새롭게 품게 되는 '에쿠스 리무진'은 기존 에쿠스와 유사한 디자인이지만 앞부분의 그릴이 약간 변화된것으로 보인다. 스파이샷에서 확인이 어려운..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자신있는 부분은 어디세요? 이런 질문을 받게 되면 저마다 자신이 갖고 있는 최고의 신체부위를 찾게된다. 그리고 수줍은 듯 조용히 이렇게 말한다... 저는 눈이 예쁜거 같아요, 전 다리가 일자로 빠져서 각선미가 좋은거 같아요...저는 가슴(?)이...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듯 본인이 가장 만족하는 신체부위는 있을 것이다. 이렇게 보통사람의 매력포인트처럼 연예인들에게도 자신만이 갖고 있는 최고의 매력포인트가 있을 것이다. 이번 포스팅에서 연예인들의 드러내놓고 싶은 매력을 확인해보자. 1,000,000,000,000원 보험의 엉덩이, 제니퍼 로페즈 자그마치 1조원이라는 거액의 보험을 '엉덩이'에만 들었다면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헐리우드의 대표적인 섹시 아이콘 제니퍼 로페즈의 이야기이..
살아가면서 언제 당할지 모르는 '사고'에 대한 대책으로 우리는 '보험'이라는 것을 만들고 그것에 의지하게 된다. 쉽게는 건강보험부터 다양한 보험들이 많이 있다. 이중에서도 꼭 챙겨서 드는 보험이 있으니 바로 '자동차보험'이다. 사실 예전에는 암보험이나 생명보험을 들면 사고로 사망했을때 '보험금'을 타먹으려고(?) 한다는 나쁜 생각때문에 다른 보험은 다 안들어도 자동차보험만큼은 들었을 만큼 '자동차보험'은 일반적으로 꼭 들어야 하는 보험으로 생각하고 있다. 1가구 1차량의 시대를 넘어서고 있는 이때에, 아무 생각없이 가입(연장)하고 있는 자동차보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보험금도 '가불'이 된다?! Yes, 가지급보험금을 통해서 먼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가지급 보험금'이란 쉽게 말해서 보험회사에..
삶의 이유 즉, 세상을 살아가는데 재미있는 이유는 저마다 천차만별로 다양하다. 이렇게 다양한 이유 중에서 '남녀'라는 이성때문에 재미있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잘 모르기 때문에 이성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고... 동성간에 느끼는 경쟁심이나 시기질투가 아니라 이성간에는 배려와 사랑이 생기는 것이다. 물론 동성간에도 배려와 사랑이 없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하지만 동성과 이성은 확실히 그 느낌이 다르다. 이렇게 '남녀'라는 차이때문에 발생하는 것들을 보면 모두 하나같이 상대방에 대한 무지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남자라서... 아니면 내가 여자라서... 상대편이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쉽게 이해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남자들의 '접대성 멘트'..
길을 걷다가 내가 알고 있는 사람과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 경우가 있다. 넓은 세상에서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 것처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연예인들중에서도 닮은 꼴 연예인이 많다. 필자는 지난번 포스트에서 '제2의XX, 여자XX 라고 불리면 왜 인기가 없을까'라는 내용을 다루어 보았다. 과거 필자가 방문했던 세미나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짝퉁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오리지널의 인기는 올라간다.' 누구와 닮았다는 것을 '짝퉁'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어불성설일 수 있지만 그만큼 닮은 꼴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는 만큼 우리가 처음 알고 있는 연예인들은 '원조'처럼 인식되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국내 연예계뿐만 아니라, 가까운 나라 일본에도 우리나라 연예인과 닮은꼴 연예인..
최근 '초콜릿복근'이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된다. 물론 초콜릿복근은 남성의 몸짱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단어처럼 사용하면서 TV나 인터넷에서 언급하게 된 것이다. 이런 남성미의 상징과 같은 초콜릿복근에 버금가는 여성의 '일자복근' 역시 여성의 섹시미를 강조해주는 하나의 매력포인트이다. 탄력있는 일자복근으로 탱크탑이 잘 어울리는 미녀는 누가 있을까?! MUST HAVE...SEXY, 전지현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고 있는 전지현.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제대로 엽기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녀의 귀여운 모습에 빠져들게 한 그녀는 단번에 최고의 연예인으로 성장했다. 물론 CF에서만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많은 지적을 받은게 사실이지만...아직은 최고의 여자연예인으로 설명된다. 172cm에 48kg이라..
짧고 강한 비트로 반복되는 리듬과 가사는 듣는 사람들을 어느순간 노래에 빠져들게 하는 특이한 '중독성'을 갖고 있다. 짧게는 3분여에서 길게는 5분까지 다양한 음악에는 수많은 리듬으로 이루어진다. 물론 후렴구라고 불리는 부분은 노래의 강조부분으로 2~3번 반복되는게 보통이다. 하지만 최근 우리들에게 사랑받는 인기곡들을 들어보면 반복리듬이 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든다. 특히 그런 반복리듬이 식상하다기 보다는 무엇인지모를 중독성을 준다는 것이 바로 인기의 비결이 되었다. 최근 블랙아이드피스(Black Eyed Peas)는 Boom Boom Pow라는 곡으로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1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물론 그들은 최고의 인기를 갖고 있는 유명 그룹이라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이유가..
타짜(꾼) 노름판에서, 남을 잘 속이는 재주를 가진 사람. 우리에게 '타짜'하면 떠오르는 것이 몇가지 있다. '화투, 허영만, 김혜수, 조승우, 백윤식, 영화, 식객, 도박, 만화...' 이렇게 다양한 타짜의 이미지는 바로 영화'타짜'때문에 생겨난 것들이다. 2006년 9월 영화 '타짜'는 지금까지 다루어오지 않았던 '도박'이라는 세계를 재미있게(?) 다루며 인기를 얻었고 약 2년 뒤 2008년 9년에 다시 TV에서도 타짜를 만나게 되었다. 도박이라는 사행성소재를 영화와 방송에서 만날 수 있을꺼라는 생각을 하지 못한것때문일까...타짜는 필자에게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는 영화였다. 물론 눈보다 빠른 손을 가진 분(?)을 상징하는 제목에서처럼 일반인들은 절대 이길수 없는 그런 내용이였기에 더이상 깊이 빠지지 ..
주병진, 이문세, 이홍렬, 이경규, 신동엽... 내놓라하는 MC를 배출한 프로그램이 바로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다. 일요일 저녁이면 당연히 '일밤'을 보고, 드라마 왕국이라고 불리던 MBC의 주말드라마를 봐야했던 것은 이제 추억을 지나서...기억조차 나지 않는 과거가 되었다. 1박2일에 치이고, 골미다에게 까지 치이고 있는 '일밤'을 보면서 많은 블로거들이 아쉬움에 포스팅을 하는 것을 많이 보았다. 특히, 지난해 개미, 신상, 마녀, 알신, 4차원등의 말을 히트시킨 '우리 결혼했어요'로 일밤이 반짝 인기를 얻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도 잠깐 무한 반복되는 식상한 컨셉과 출연진의 진짜 열애설로 방송에서 짜여진 가짜 모습에 시청자는 '속았다'라는 생각과 함께 인기는 끝이 났고... 우결과 함께 일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