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퍼런 이빨?! 강한 인상... 또는 무엇인가를 새롭게 해보겠다는 각오나 강한 의지! 엄청난 위력등 '시퍼런 이빨'이 갖는 의미는 다양하다. 스마트폰시장에 '옵티머스'시리즈로 다소 늦게 뛰어든 LG의 각오를 나타내는 듯한 이 말에는 숨은 뜻이 하나 있으니 바로... ????제품이다. 오늘 소개한 LG의 제품은 아래 사진을 통해서 무엇인지 먼저 맞춰보자! 화사한 오렌지 색상과 블랙의 조화! 사용자를 위해서 신경쓴듯 보이는 디자인! 그리고 정확히는 모르지만 재생/멈춤버튼까지... 일반적인 목걸이식 MP3P가 아닐까? 필자가 앞에서 이야기하고, 포스트 제목으로 언급했던 '시퍼런 이빨'이 사실 힌트였는데... 바로 LG에서 만든 '블루투스(Bluetooth) 헤드셋, HBS-700'이 바로 이번 포스트의 주인공..
회사에서는 인터넷이 없으면 '업무'를 볼 수 없게 되고, 가정에서는 '인터넷'이 없으면 쇼핑, 뱅킹, 정보조회등을 할 수 없게 된다. 이렇게 다양한 활용 때문에 이제 '인터넷'이 없다면 세상이 멈춘다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을 정도이다. 물론, 세상의 모든 것이 멈추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인터넷'의 활용이 높아지면서 최근에 발표되는 IT 신제품들은 모두 '인터넷'이라는 광활한 정보의 광장을 품에 안고 태어난다. 대표적으로 스마트폰의 경우는 Wi-Fi와 WCDMA등의 기술력으로 인터넷 활용이 가능하고, iPad와 같은 태블릿PC의 경우도 가벼운 휴대성과 쉽고 빠른 사용법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거기에 또 하나의 제품이 '인터넷'을 통해서 진화되고 있으니 바로, 'TV(Television, 텔레비젼)..
과거에는 아무리 집에 좋은 '게임기'가 있어도, 친구들과 함께 몰래 찾는 '오락실'이 최고였었다. 하지만 경영난(?)때문일까... 점점 주변에서 오락실을 찾기란 힘들어지고 가끔씩 볼 수 있는 곳은 '게임센터'라고 불리는 커다란 오락실이 전부였다. 분명히 게임을 즐기는 환경이나 분위기는 '게임센터'쪽이 우세하지만... 느껴지는 만족도는 옛날 '오락실'이 비교도 안될 정도로 좋았던게 사실이다. 이유라고 하면 역시... '하지 말라고 하는걸 했을때의 이상한 만족감?'때문이 아니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 외에도 저렴한 비용(당시, 100원짜리로 즐기는 SF2는 줄을 서 있는 순간에도 기분 최고!)과 친구들과 경쟁하면 할 수 있는 놀이문화등도 있다. 이런 오락실 문화가 '게임센터문화'로 변화된게 아니라 거의 사라지..
일반 휴대폰이 '인터넷'을 만나서 '스마트폰'이 되었다면... 일반 TV가 '인터넷'을 만나면 '스마트 TV'가 되는게 아닐까?! '인터넷'만을 가지고 '스마트해졌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에 모두 공감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인터넷이 갖고 있는 특징인 '무한 정보력'을 생각해보면 '스마트'해 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은 확실하다. 각 제품들이 공장에서 출시하면서 지닌 기능들은 분명히 '제한적인 부분'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당시에는 최신 기능을 갖추고 있어도 빠르게 변화되는 IT 즉, 전자관련 분야에서는 2~3개월이면 '옛날 기능'이 되어 버린다. 그러니 '외부'에서 새로운 기능을 받아 들일 수 있는 기능이 필요했고... 그런 기능을 위한 연결고리가 바로 '인터넷'이 되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
3D TV는 현재 전자제품 시장에서 판매되는 '가장 신제품의 비싼 TV'로 대표된다. 그만큼 '3D 영상'에 대한 사람들의 호기심이 이런 값비싼 제품을 구입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 '3D 입체 영상'을 보기 위해서 '3D TV'를 구입하는 분들은 'TV'만 있으면 되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한가지 필수품이 있으니 바로 '3D 안경'이다. TV보다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3D 안경'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3D 입체 영상'을 사람이 입체로 볼 수 있도록 해주는 3D TV의 기능을 사람에게 제대로 전달해주기 때문이다. 즉, 3D TV에서 2D 영상을 3D로 변환하여 3D 입체영상을 화면에 뿌려주고 있어도 그 화면을 '입체영상'으로 느낄려면 TV를 보는 ..
수많은 전자제품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TV라고 하지만... '상상초월'을 하는게 요즘 TV인거 같다. 필자가 구입한 '3D LED TV'의 경우는 USB에 동영상을 넣어서 바로 재생할 수 있는 기능뿐만 아니라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하려는 '인터넷' 서비스까지 사용할 수 있다. [관련 포스트 : Allshare로 구성하는 우리집 홈 네트워크!] 실제로 USB에 동영상을 넣어서 재생하는 것도 직접 사용해보지는 않은 상태이지만 그 자체만 생각해도 '대단하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 현재 필자가 TV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는 '홈씨어터'의 경우 DVD로 영화를 보는 것보다 홈씨어터에 있는 DVD플레이어의 USB포트를 이용해서 USB로 동영상을 보고 있는데... 3D TV를 먼저 구입했다면 이렇게 외부 추가..
생활 속에서 '전자제품'들의 활용이 많아지면서 '누구나(Everybody)' 느끼는 것이 있으니 바로 '귀차니즘'이다. 귀차니즘은 생활의 모습에도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쇼핑을 하는 것보다 인터넷 쇼핑을 선호하는 것처럼...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삼성의 'Allshare'도 이런 귀차니즘에서 시작했다는 점으로 접근해보려고 한다. 물론, 대부분 Allshare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분들은 '뛰어난 기술' 또는 '새로운 기술'이라는 수식어로 시작을 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런 뛰어나고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는데는 분명히 '이유'와 '목적'이 있을 것이고 그런 부분을 사용자의 '귀차니즘'이라고 하는 면으로 설명하려고 하는 것이다. [관련 포스트 : 복잡한 전자제품을 DLNA로 한방에 묶어준다?]..
불과 20년전만 해도 TV는 'TV 방송 프로그램을 위한 전자제품'이라는 용도로 사용해왔다. 고작 TV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이 '비디오'였고... TV를 구분짓는 유일한 구분자는 '화면크기'뿐이였다. 화면이 큰 TV가 '좋은 TV'였으니까... 하지만, 요즘은 어떤가? TV는 집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전자제품'이 되었고... 다른 전자제품들의 사용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필수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옛날부터 사용하는 '비디오'는 이제 신제품이 출시하지 않을 정도로 노후화된 장비로 인식되고... DVD플레이어, 5.1채널 스피커, 블루레이플레이서, 각종 게임기, 컴퓨터, 위성방송등에 사용되는 셋탑박스등은 기본이며, 각종 휴대용 전자제품인 캠코더, 디지털카메라등도 TV를 통해서 사용할 수 ..
3D TV의 화려한 영상을 사진으로 담는데 부족함을 느껴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동영상'으로 3D의 느낌을 전달하려고 한다. 물론, 3D TV의 '짜릿한 3D 입체 영상'은 3D안경을 착용하여야 느껴진다는 점에서 동영상으로도 3D 안경의 한쪽 렌즈만을 이용하는 만큼 '3D 입체 영상'을 잘 표현하는데는 분명히 부족함이 느껴진다. 하지만 어떤 느낌인지 맛보기라고 생각하고 이제 동영상으로 '3D TV'를 만나보자. 차세대 게임기로 유명한 'XBOX 360'의 그래픽을 제대로 알고 싶다면 역시 'FPS게임'이 최고라고 하겠다. FPS란 일인칭게임(First-person shooter)으로 게이머가 바라보는 화면을 가장 현실적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그래픽'만큼은 최강이라고 느껴지는 게임이 바로 'FPS'이다. X..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마케팅이다' 또는 '칭찬일색의 광고글이다'라는 말을 간혹 듣는다. 물론, 필자가 직접 구입하여 리뷰한 제품뿐만 아니라 어떤 제품에 대한 의견을 적어도 읽는 분들의 생각과 다를때 나오는 이런 내용이 가끔 '정말 아닌데~'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하지만, 이번 포스트만큼은 제대로 '광고 포스트'라는 말을 듣고 싶다. 이유는 바로 필자가 최근에 선정된 'V로거'라는 위치 때문이다. V로거(V logger)는 벤처기업서포터즈를 부르는 단어로 '블로거'들이 벤처기업에서 만든 질 좋은 상품을 많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인터넷에 소개하고 많은 분들에게 제품을 소개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니 제대로 광고같은 포스트여야 한다는 것이다. 2010년 첫 V로거 행사인 '2010년도 제 1차 브이로거 초..
영화 '아바타'가 바꿔놓은 것은 1997년에 영화 '타이타닉'이 세워놓은 전세계 흥행 1위의 기록뿐만이 아니다. 역대 주말 1위, 최단 기간 1위, SF 영화 1위 등 박스 오피스가 기록하는 여러 부문을 바꿔놓으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이런 영화적인 흥행뿐만 아니라 '3D'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었다는 것도 영화 '아바타'이후의 영화관의 유행 코드라고 말할 수 있다. 영화 관객들은 '3D' 영상에 심취해서 같은 영화도 디지털을 넘어서서 '3D'영상으로 즐기게 된 것이다. 이런 변화가 이제는 영화관에서 가정으로 옮겨오고 있다. 현재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전자제품 중 하나가 바로 3D 영상을 보여주는 '3D TV'라고 생각할때 사람들이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집에서 ..
지난번 포스트 '알쏭달쏭, TV의 변신'편에서 '흑백TV'부터 슬림(Slim)하고 매력적인 색상을 보여주는 '3D LED TV'까지 변화되어 온 TV의 모습을 살펴보았다. 최근 TV뉴스나 인터넷에서 '3D LED TV'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것을 쉽게 들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좋다고 하는 '백호'해이므로 결혼을 앞두고 계신분들에게는 필수 혼수품이 될 수 도 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PAVV Full HD 3D LED TV를 구경해보려고 한다. 멋있는 디자인과 깨끗한 화면... 눈이 즐거운 TV, 3D LED TV를 이제 구경해보자! 삼성전자의 PAVV Full HD 3D LED TV(이하 3D TV)는 가장 최신 TV이다. 그래서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다른 TV와 비교가 어려울 정도로 뛰어난 ..
아침에 눈뜨면서 하는 행동 중 하나가 바로 'TV켜기'가 아닐까. 자고 있을때 '재미있는 방송을 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은 아니지만 눈을 뜨면서 자연스럽게 TV를 켠다. 그리고 잘 보지는 않아도 TV에서 들리는 아침뉴스의 아나운서 목소리가 하루의 아침을 알려주는 것 중 하나이다. 이런 TV가 요즘은 '3D'까지 지원할 정도로 발전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필자가 태어날 무렵에는 동네에 '부자'라고 불리는 가정에만 컬러TV가 있었다고 하니... 30~40년만의 발전은 실로 대단하다. 최근에 발표한 '3D TV'는 영화 '아바타'의 인기덕분인지 많은 언론사에서 3D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각종 쇼핑몰이나 은행들에서 앞다퉈 '3D LED TV'를 선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오늘 날 3D ..
지난 3월 23일... 챙겨보는 신문의 1면 기사이다. (신문을 스캔할 수 없어서 인터넷 사이트의 기사제목을 캡쳐함) 책을 만드는데 작가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종이'이다. 작가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책'으로 만들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종이라고 생각할때... 종이와 책은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인 것이다. 하지만 요즘은 그 이야기도 '100% 정확한 사실'은 아니다. 그 이유는 이런 상식을 깨주는 '과학'이라는 것이 새롭게 등장하기 때문이다. PDA라는 전자제품이 판매되기 시작한 약 10년전쯤부터 조금씩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것이 바로 'eBook'이다. eBook(이북)이란 PDF등의 파일단위로 만들어진 책(데이터)을 eBook 전용뷰어로 읽을 수 있는 '디지털 책'을 말한다. 요즘 인기 있는..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눈으로 보고 머리로 생각한 것을 '글'로 옮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잘 알게 되었다. 그런 어려움을 잘 알고 있지만 보다 정확하고 사실적인 내용을 담고 싶다는 생각에서 사진과 동영상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글로만 전달하는 것보다 사진과 동영상을 통한 정보 전달이 보는 사람에게 빠르고 정확한 전달이 되기 때문이다. 이런 마음에서 최근 HD 캠코더를 한대 구입했다. 인터넷 최저가로 60만원대인 삼성의 'HMX-R10'이 바로 그것이다. 사실 앞에서 언급한 이유가 구입을 고려한 이유 중 하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세상의 이런일이'라는 TV방송 프로였다. 필자가 무심코 방송을 본 그날 내용은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효자 아들'의 이야기였다. 비디오에 담아놓았던 어머..
지난 29일 오랜만에 '평일'에 쉴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그동안 미루어왔던 일들을 하나씩 처리하기로 마음먹었다. 대부분의 일이 '애플(Apple)'에 대한 것들이였다. 요즘 아이폰 덕분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게 바로 '애플'인 만큼 '애플의 유선과 오프라인(A/S업체) 서비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상담 제품 : MobileMe, iMac 24", iPod nano(1G) 상담 내용 : (1) 모바일미에 대한 메일 발신 장애관련 내용 (2) iMac에 메일(mail)에 Gmail의 계정 연결후 메일 발송시 장애관련 내용 (3) iPod nano(1G)에 대한 배터리 확인을 위한 서비스센터 위치 상담 방법 : 전화(유선)를 이용한 애플지원(1544-2662) 애플과 유선으로 상담한 것은..
지난 4월 PSP go라는 제품이 소개되었다. 2005년 소니가 국내에 정식 발표한 PSP의 새로운 버젼이다. 콘솔게임시장의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는 소니의 게임을 어디서나 할 수 있다는 장점과 휴대용 미디어(MP3P, PMP)장비로서의 기능까지도 포함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게임기가 바로 PSP이다. PSP의 후속모델이 처음 모습을 드러낸지 약 4개월의 시간이 지나서 드디어 판매된다고 한다. 개봉기를 통해서 PSP go의 모습을 먼저 살펴보자. PSP go의 박스 포장상태는 약간 실망스럽다. 요즘 제품뿐만 아니라 포장까지 세련되고 특이하게 디자인되고 있다고 볼때 PSP go의 포장은 커다란 제품사진을 보여주는 옛날(?)방식이라서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지는 않는다. 박스 포장을 열어보면 PS..
아이팟나노 5세대에 대한 발표가 있은지 단 이틀만에 아이팟나노 5세대의 개봉기를 다루려 한다. 실제 애플의 경우 새로운 버젼(애플에서는 세대(G)라고 함)이 출시되면 예전 제품을 판매중지하므로 지금 시점부터는 구입하는 '아이팟나노'는 모두 5세대 제품인 것이다. [작은 그림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아이팟나노 5G 역시 기존 애플 제품의 박스포장과는 다를게 없이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에 제품이 들어있는 형태이다. 물론 박스 안쪽에는 몇가지 악세사리(이어폰, 연결케이블등)이 들어있지만 애플의 제품포장은 '단순(Simply)' 그 자체이다. 박스를 개봉하면 몇가지 악세사리가 보인다. 애플 스피커와 같이 써드파티제품에 사용하는 Dock용 플라스틱이 벌써 몇개인지 모르겠다. 근데 사실 써드파티 제품이 ..
아이팟나노 5세대가 등장했다. 카메라가 추가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이팟터치 3세대에서 카메라기능을 추가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이팟나노'에 카메라를 추가했다는것 때문에 더욱 눈에 들어온다. 아이팟나노 4세대에서의 특징은 역시나 둥근형태의 모양으로 그립감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점과 컬러풀한 아이팟나노였다면 5세대에서는 4세대의 특징과 카메라 그리고 라디오 기능의 추가이다. 아이팟나노의 외부 디자인은 4세대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가장 큰 특징인 '카메라'부분을 보기 위해서는 뒷면을 보면 알 수 있다. (화면부분은 4세대보다 커졌다) 아이팟 나노의 뒷면 좌측하단을 보면 카메라 렌즈가 보인다. 이게 바로 아이팟나노 5세대에서 동영상 촬영을 가능하게 해주는 카메라부분이다. 카메라 옆면에 ..
지난번 포스트[관련 포스트 : 언제 어디서나 음악과 함께한다, SoundBridge]에 이어서 SWP신우전자의 휴대용 스피커를 다시 한번 소개하려고 한다. 제품명은 'SoundBridge P2'이다. 최근 IT에서는 '가볍고 슬림하게'라는 것이 모든 것의 목표인것처럼 컴퓨터, 휴대폰등 휴대용 IT제품들은 점점 휴대성을 높여가고 있다. 그만큼 활동범위가 넓어졌다는 것이다. 이런 분위기에 맞게 출시된 것 중 하나가 바로 '넷북'일 것이다. 노트북조차 무거워서 못들고 다니겠다고 외치는 분들에게 무게하나만큼은 정말 최고의 매력으로 다가오는 넷북은 이제 디자인까지 갖추며 승승장구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가볍고 슬림한' 제품들은 무엇인가 부족할 수 밖에 없는법. 넷북의 경우 처리속도나 화면크기, 키보드 조작감..
음악은 사람에게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오선지위에 콩나물(?)들이 춤을 추는 악보를 보면 그런 선물의 의미를 알 수 없다. 그러나 그것이 '청각'을 통해서 사람과 교감될때 음악은 모든것이 가능하게 해주는 선물인 것이다. 잠깐 다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이성에게서 느끼는 매력 중 '목소리'에 대한 매력은 얼마나 될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상대방의 '목소리'에서 매력을 느낀다. 목소리가 안정적이고 듣기 좋다면 '성공'하기도 그만큼 좋다는 것이다. 목소리를 통해서 자신의 의사표현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 안정감, 신뢰감, 편안함을 줄 수 있는 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렇게 '청각'을 통해서 듣는 목소리와 음악소리등의 '소리'는 우리를 매우 감상적으로 만들어준다. 우리가..
여름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피서, 팥빙수, 태양....그리고 노출^^ 뜨거운 날씨에 불쾌지수와 온도만 올라가는 요즘, 조금 더 시원하기 위해서 '노출'을 즐기는 분들이 많다. 예전에는 '여성'분들만이 노출을 즐겼다고 한다면...요즘은 남녀 구분없이 반바지에 민소매(남자는 런닝 차림???) 차림을 한 분들이 눈에 자주 들어온다. 그런 날씨덕인지 전자제품들도 '시원하게'라는 모토를 품고... 쿨링시스템이 인기를 얻고 있다. 쿨링 시스템이라고 하면 전자제품 자체에서 발생하는 열을 내려주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을 말한다. 그런데 닌텐도의 유명 휴대용 게임기 'NDSi'가 쿨링 시스템 그 이상의 시원함(?)을 보여주는 제품(써드파티제품)이 있다고 한다. 바로.....NDSi의 누드 케이스이다. 시원스럽..
소리는 사람이 느끼는 다섯가지 감각(오감이라고 함)중 청각으로 '들리는 감각'이다. 하지만 소리를 촉각처럼 진동으로 느낄 수 있다면 어떨까? 물론 손과 발로 느껴지는 진동이 아니라 귀속에서 전해지는 진동을 말한다. 지난 벤처서포터즈 2차 품평회[관련 포스트 : 벤처소비자 서포터즈, 이대역으로 집합~!]에서 뽑기실력으로 당첨되었던 리뷰제품이 바로 오늘 소개할 진동이어폰이다. 아이필유(iFeelu)라는 국내업체에 의해서 상용화된 이 제품은 품평회 전에 필자의 회사에서 먼저 경험했다. 이어폰을 통해서 들리는 소리를 진동으로 바꿔서 귀에서 소리와 진동을 함께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바로 '진동이어폰'의 핵심이다. 물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오묘한 느낌이 진동이어폰에는 있다. 진동이어폰을 확실히 느끼고 싶다면 액션..
필자는 사실 닌텐도 Wii에 대해서 부정적인 면을 지적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 아직도 Wii를 가지고 있는 사용자이다. 그만큼 애착은 가는 놈(Wii)인데 쓸모가 없다는 점이 아쉬워서라고 생각한다. 오늘 다시 닌텐도 Wii에 대한 포스트를 작성하는 것도 Wii에 대한 그리 좋은 이야기는 아니다. [관련 포스트] Wii, 어린이날 선물?? 그건 아니잖아~ Wii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바로 '모션센스'를 이용한 몸을 쓰는 게임기라는 점이다. 머리를 쓰며 손가락만 까딱거리는 게임기가 아니라, 몸을 움직여서 땀을 흘려야하는 게임기라는 점으로 게임을 하면서 운동을 할 수 있다라는 점이 바로 Wii의 특징이다. 그만큼 사람들의 건전한 목표(다이어트, 운동등)를 위한 도구로써 사랑받으며...신기한 ..
2005년 PSP는 국내에 발표하면서(정식발매 즉, 정발) 약 4년여동안 꾸준한 인기를 얻었던 휴대용 게임기이다. 물론 2007년경 대단한(?) 경쟁자 '닌텐도의 NDSL'을 만나서 주춤한 것도 사실이지만, PS(Play Station)시리즈라는 점만으로도 콘솔게임의 휴대화(?)로 계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필자 역시 PSP와 NDSL을 가지고 있지만....PSP는 콘솔게임과 같은 화려하고 액션위주의 게임이라면, NDSL은 보드게임처럼 쉽고 가벼운 퍼즐위주의 게임이라는 특징으로 구분된다. 그렇게 두개의 제품이 지향하는 방향이 다르므로 서로 휴대용 게임시장에서 어느정도의 위치를 확보한다고 생각한다. NDS가 'Light'라는 개념으로 NDSL로 변화되었고, 최근에는 NDSi라는 진화(?)까지 이룬 상태인..
컴퓨터를 시작으로 다양한 전기 제품이 쏟아져 나오는 요즘, 전기없이 뭔가를 사용할 수 있는게 있을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예쁘고 화려한 전자제품들의 밥줄인 파워 연장 케이블(전기줄)도 이제 예쁘고 화려해졌다고 하는데...구경한번 해볼까? SIM카드를 사용한다고 하는 파워연장케이블 'Sim Card Spy Ear'. 국내에서 사용할 수 없는 제품으로 110V와 220V는 플러그 모양이 달라서 국내에서는 220V용 제품(파워연장케이블)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을 보면서 디자인은 그냥 그렇지만....인터넷등을 잘 사용하여 파워연장케이블을 켜고 끌수 있게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던 제품이다. SIM카드도 넣는데...고유의 전화번호를 통해서 전원공급을 관리할 수 있다면 꽤 괜찮은 제품이 되지 않을까 ..
MS하면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하는 거대한 공룡과도 같은 회사이다. 많이 알려진 윈도우부터 마우스까지 다양한 컴퓨터관련 제품과 함께, XBOX/XBOX360등 게임분야에서도 꽤(?) 유명한 회사이다. 이런 MS를 보다보면...무엇인가를 시작한다고 할때 어마어마한 자금력으로 제품개발에 쏟아부어서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낸다고 느껴진다. 그런 MS가 MP3P분야에 다시 도전하였다. MS의 MP3P분야의 주력상품은 바로 'Zune(준)'이라는 이름의 제품이다. 2006년과 2008년 두차례나 세상에 모습을 보였던 Zune. 하지만 MS의 제품치고는 너무나도 참패였다. 애플의 아이팟제품에 비해서 예쁘지않은 디자인에 평범한 기능으로 무엇인가를 어필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았던 제품이다. 2006년 당시만 해도 MP..
갖고싶다...갖고싶다...정말 갖고 싶다. 보통 제품 리뷰와 관련된 포스트를 작성할때는 내 손에 있거나, 테스트할 제품을 갖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번 포스트는 그런 조건 없이 '갖고싶다'라는 생각으로 작성한다는 점이 다르다. 이런 글을 보면 먼저 생각나는 반응은 이런게 아닐까 생각한다. "뭐야? 갖고 싶어서 리뷰를 쓴다고? 있지도 않은 제품을 어떻게 리뷰를 써?" 정확히 맞는 생각이다. 갖고 싶어서 리뷰를 쓴다는 점은 맞다. 하지만 절대 그것이 단점은 아니다. 그만큼 필자가 갖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제품이므로 소개를 하고 여유가 있는 분들은 구입했으면 하는 간절한 리뷰인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추천 리뷰'인 셈이다. 그렇다면 있지도 않은 제품을 어떻게 리뷰를 쓰냐에 대한 대답은 바..
페달을 밟지 않아도 탈 수 있는 자전거가 있다? 없다? 보통 자전거에 작은 모터를 달아서 사용하는 경우를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그 모터가 사용하는게 '전기'라는 소재라면 새로울 것이다. 전기 자동차가 실용화 되고 있는 요즘 전기자전거가 먼저 선보여야 하는게 당연하지 않을까. 물론 지금 있는 자전거보다 세련된 디자인까지 보여준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Ultramotor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A2B' 자전거는 앞서 설명한 것처럼 시동이 걸리는 전기 자전거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대통령 자전거(관련 포스트 : 차없는 날엔 전기자전거를 타야한다?)인 국내업체 삼현 제품보다 세련되어 보인다. $2,600(한화로 약 340만원)으로 국산제품에 비해서 확실히 비싸다. 1회 충전시 20마일(약 32km)..
핸드폰 도청, 녹취, 대화 녹음... 이런 단어에 대해서 좋지 않은 생각을 하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일상생활에도 필요한 경우가 있다. 핸드폰으로 급하게 연락온 내용을 메모를 할 수 없다면? 또는 방송/세미나등에서 중요한 내용을 발표하고 있는데 기록할 수 없는 상태이거나 기록할 수 없는 속도라면? 이렇게 우리 주변에서는 말과 같은 음성을 통한 정보전달이 많다. 그러다 보니 수기로 적기에는 말하는 속도를 따라갈 수 없는게 일반적이다. (단, 속기사 제외) 이런 상황은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발생한다. 강의실에서 필기를 하지 않고 구두로 설명하는 교수나 회사에서 발표하는 프리젠터에게 계속 되물어가며 필기할 수 없을 것이다. 이렇게 급하게 처리되는 내용들을 기록하려면 음성(말) 그대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