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17.3.1)부터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의 접수가 시작된다.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홈페이지 바로가기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2011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7번째 대회다. 다양한 상상력과 표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창의적 과학 인재를 발굴, 양성하고자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화그룹에서 개최하는 '과학경진대회'가 바로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Hanwha Science Challenge)'다. 한화 사이언스 챌리지는 오늘(3월 1일)부터 4월 2일까지 약 33일간 홈페이지를 통해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개인이 아닌 '팀'으로 참가 신청해야 한다. 고교생 2명으로 구성된 한 팀에 담당 지도교사가 함께 참여해야 한다. 학교당 출전 팀수는 제한하지 않으며 타 학교 학생과 연합하여 팀을 구성해도 된다. 한화 사이..
한화 보도자료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가장 칭찬하고 싶은 것은 어떤 캠페인이든 장기간 꾸준히 운영한다는 점이다.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역시 2011년 시작된 행사로 '미래의 노벨상 후보를 육성하기 위해서' 매년 진행하고 있다.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라는 대회를 2011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다는 점도 칭찬하고 싶지만, 대회 후 수상자들간에 과학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칭찬 포인트다. 한화그룹은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Hanwha Science Challange)의 역대 수상자를 한 자리에 모을 수 있는 '동계 캠프'를 운영했다.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1회 수상자부터 6회 수상자 중 참가를 희망한 32명의 학생들을 2월 16일..
사람이 살아가면서 문화 예술을 즐겨야 한다는 생각은 누구나 갖지만 바쁜 일상 생활 속에서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는 그렇게 많지 않다. 사회 생활을 시작한 직장인들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요즘은 학생들도 하루 하루를 바쁘게 지내다 보니 문화 예술과 관련된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바쁜 일상 속에서 평소 관심을 갖고 있던 '문화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직접 찾아 온다면 어떨까? 서울 연희동 서울외국인학교 리소센터에서 '한화예술더하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물놀이 공연과 비보이댄싱이 접목된 '찾아가는 예술교실' 공연을 가졌다. 서울외국인학교가 정한 '한국주간'을 맞아 외국인 학생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외국인학교 학부모회가 제안해 이..
다양한 보도자료 가운데 자사 서비스나 제품이 아닌 '봉사활동'에 대한 내용을 보도자료로 공유하는 기업은 그렇게 많지 않다. 처음에는 봉사활동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모습이 좋지 않게 보였던 것도 사실이지만, 직장 생활을 시작해보면 1년에 단 하루도 남을 위해서 '봉사'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한화그룹'의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창립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서 10월 한달 동안 한화그룹 24개 개열사, 57개 사업장 약 3,000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봉사 활동이다. 그룹 전체에서 진행되는 봉사활동인 만큼 커다란 규모도 대단하지만, 무엇보다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째 진행되는 한화그룹 창립기념 릴레이 봉사활동이라..
지난 주 토요일 불꽃놀이 다녀왔는데요. 정말 멋졌어요! 한 동안은 잊혀지지 않을거 같아요! 지난 10월 8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회된 '한화와 함께하는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다녀 온 회사 후배의 이야기다. 방문객이 너무 많아서 여의도까지는 가지 못했지만, 인근에서 본 불꽃축제는 지금까지 어떤 축제와는 스케일이 다른 축제로 기억되고, 무엇보다 평소 자주 접할 수 없는 불꽃놀이를 2시간 동안 볼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고 놀라웠다고 한다. 2000년 첫 행사 이후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불꽃축제에는 일본, 스페인, 한국 등 3개국 대표 불꽃팀이 참여했고, 총 10만여 발의 다채롭고 환상적인 불꽃이 가을 밤하늘을 수놓으며, 가족, 연인..
한화그룹 관련 보도자료를 블로그에 소개(공유)하면서 느끼는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바로 '한결같다'는 점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태양의 숲' 역시 한화그룹에서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캠페인으로 2011년부터 시작했다. 올해로 6년 동안 꾸준히 한결같이 운영하고 있는 만큼 반짝 캠페인이 아니라는 점에서도 칭찬하고 싶은 캠페인이다.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은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몽골, 중국, 한국에서 축구장 160여개에 해당하는 부지에 44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해 왔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6번째 태양의 숲을 합하면 총 133만 제곱미터의 부지에 49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셈이다. 태양의 숲 캠페인 사이트에 응원글을 달거나 '트리플래닛(Tree Planet)' 게임 앱을 플레이 하..
한 사람의 위대한 발명가가 10만 명의 꿈과 삶을 만들어 낸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만큼 의미있는 일이 또 있을까? 한화그룹은 우리나라 기초과학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과학 꿈나무 육성에 힘을 쏟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청소년 과학경진대회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Hanwha Science Challenge) 2016' 본선 경영 및 시상식이 8월 25일과 26일 이틀간 한화인재경영원과 여의도 한화생명 63빌딩에서 진행됐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대한민국의 미래 과학을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대표적인 청소년 과학 영재 양성 프로그..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함께 소셜미디어(Social Media)의 인기가 높아졌고, 소셜미디어의 인기는 곧 온라인 상의 다양한 의사 소통 방법으로 활용되기 시작했다. '친구(Friend)'또는 '팔로우(Follow)' 관계 속에서 기존의 일방적인 의사 전달이 아닌 서로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변화가 기업 문화에도 영향을 주는데, 오는 7월부터 한화그룹은 기존 사내보와 사내 방송을 한데 묶은 사내커뮤니케이션 공감 미디어 '채널H'를 오픈한다. 디지털, 모바일을 통한 한화그룹 임직원간의 자유로운 소통에 초점을 맞췄다. 인터넷과 모바일 플랫폼에 기반한 채널 H는 24시간 실시간으로 한화그룹 소속임직원들의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자리잡고, 회사 소식 뿐만 아니라 임..
어떤 일이든 그 일에 관심과 열정을 갖고 함께 한 사람이 많아진다면 결과와 상관없이 '의미있는 일'이 될 수 밖에 없고, 결과까지 좋은 방향으로 이어진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된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한화 태양의 숲' 이야기는 약 4천여명의 한화 이글스 팬들이 함께 하기에 더 의미있는 일이란 생각이 들었다. 팬들의 응원 하나 하나가 모여서 커다란 숲의 기적을 만든다? 한화그룹은 한화이글스 팬들과 함께 '한화 태양의 숲' 5호인 '이글스 응원의 숲'을 조성한다. 지난 5월 30일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서산한화이글스 2군 훈련장에서 이글스를 아끼고 사랑하는 팬과 이글스2군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편백나무, 단풍나무 등 약 1,700여 그루를 심는 '이글스 응원의 숲' 식수 행사를 가졌다. 한..
한화그룹이 글로벌 핀테크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지난해 11월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는 중국 디안롱(Dianrong)사와 핀테크 사업 추진을 위한 조인트 벤처 설립 본 계약을 체결했다. MOU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계약까지 이어졌다는 것은 실제 앞으로 관련 분야에 대한 한화그룹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지난 2월 4일 한화S&C 김용욱 대표이사와 디안롱사의 소울 타이트(Soul Htite) 대표는 서울 여의도 63빌딩 회의실에서 조인트 벤처 설립을 위한 주주간 계약에 서명하였고, 이번 계약은 지난 4월 김동원 부실장과 소울 타이트 대표가 미국 렌딧(Lendit) 콘퍼런스에서 처음 만나 공통 관심사를 나누면서 논의가 시작된 것이다. 작년 11월 MOU ..
지난 11월 1일 충청 세종호수공원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2015 충청 마라톤 대회'가 오전 9시에 열렸고,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과 충청민 등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고 한다. 대부분 국내 마라톤 대회가 '시민축제'라는 말과 달리 직업선수들만의 대회로 치러져 주객이 전도되는 것과 달리 충청마라톤 대회는 '시민'이 주인공이었고, 휠체어를 탄 장애인, 백발이 성성한 어르신, 6살짜리 어린 아이에 이르기까지. 참여자 모두가 즐기는 시민 축제이자 소통의 축제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관련 정보를 '보도자료'로 받아서 소개하고자 이렇게 글을 작성해본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인 세종시 일원을 질주할 수 있는 풀코스(42.195㎞)를 갖춘 유일한 마라톤 대회로 올해 2회째를 맞이한 대..
필자가 어렸을 때만 해도 '꿈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상당수의 어린이들은 '과학자'라고 이야기를 했다. 과학자가 얼마를 벌고 과학자가 되면 무엇을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과학자가 되겠다고 꿈을 꾸는 것이 아니라, 막연하지만 무엇인가를 만들고 그것을 통해서 나와 함께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행복함을 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어린 아이들은 과학자를 꿈꿨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요즘 아이들 중 '과학자'를 자신의 꿈으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줄어들었다. 이런 변화의 이유야 저마다 다양하겠지만 과학자 대신 연예인과 같이 TV에 자주 등장하고 화려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자신의 꿈으로 생각하기 시작했고, 과학자가 되기 위해서 어려운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도 과학자를 꿈으로 잊게 만드는 이유가 될 수 있다. 어렵고..
지난 해 12월 위암 진단을 받고 위의 3분의 2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은 한화이글스의 '정현석' 선수가 지난 8월 5일 1군으로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화 이글스 외야수 '정현석' 선수의 위암 투병은 한화 선수들의 팀워크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고, 선수들은 스프링 캠프에서 자신익 착용하고 사용하는 모자와 배트에 정현석의 별명인 '뭉치'를 새겨넣고 그의 완쾌를 빌었다. 그런 간절한 바램 때문인지 정현석은 위암 완치 판정을 받았고, 최근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하며 실전 감각을 익혔다. 그의 올 시즌 퓨처스리그 기록은 20경기에 나와 타율 0.234, 1홈런, 7타점! 8월 5일 정현석은 '1군 합류 소식'을 듣고 문학 SK전부터 복귀했다! 최근 3경기서 12타수 7안타 타율 5할8푼3리 2타점 3득점으..
스쳐 지나가는 다양한 TV 광고 속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한 편의 TV 광고가 있었으니... 한화그룹의 '나는 불꽃이다'라는 TV 광고이다. '세상에는 소중한 것들이 많다'라는 감성적인 대사를 부드러운 중저음의 성우 목소리로 천천히 읽어 나가는 한화그룹 TV 광고는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광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조금 더 여유롭게 광고를 보고 즐길 수 있다. 한화그룹의 TV광고인 '나는 불꽃이다'의 Full 버전(1분)을 먼저 구경해보자. 유명한 연예인이 등장하는 것도 아니며, 화려한 영상으로 꾸며진 것도 아니다. 우리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영상을 감각적으로 담아냈고 부드러운 중저음의 성우의 나레이션이 광고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잠깐 잠깐 등장하는 인물들의 모습은 한화 그룹 광고를 보고..
한화그룹이 이웃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에너지로 추운 겨울을 녹이고 있다. 지난 12월 4일부터 14일까지 약 2주간 신청 접수 및 지원을 나선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이 바로 그것이다! 한화는 에 이어 올해에도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경제적인 문제로 추운 겨울 월동준비등이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방한물품을 지급하고 월동시설을 보수해 주는 등 다양한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는 캠페인이 바로 한화의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이다. 한화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위해서 12월 4일부터 14일까지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으로부터 지원이 필요한 조손가정을 추천 받아 지원에 나섰다. 따뜻한 겨울을 위한 방한용품(내복, 겨울점퍼)를 지원하고, 직원들이 직접 방한용 커텐을 설치하는 등 봉사활동도 함께 실..
2013년... 약 10개월간 활동한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이 12월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다양한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은 역시 기업마다 조금씩 다른 것은 사실이다. 한화의 경우는 1기(2011년)와 3기(2013년) 한화프렌즈로 활동하면서 조금은 익숙해져 있지만 매년 발전하는 모습에 더욱 재미를 느끼게 만들어주었다. 2013년 12월. 한화프렌즈 3기의 마지막 활동으로 2013년 한화프렌즈로 활동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한화와 인연을 처음 맺게 된 2011년 '한화프렌즈 1기'때는 '한화'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갖게 해주었다. 지금까지 다른 기업 블로그 기자단과는 다른 새로운 이야기를 담으려고 하는 모습에 다소 낯설고 신기하게 느껴졌던 것이 사실이다. 조금 더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자..
기후변화 및 지구온나화에 대비해 한화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 바로 '해피선샤인'이다. 한화는 친환경청정에너지인 태양광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삶의 에너지를 나누고자 한다. 한화는 2011년부터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시작하여 전국의 56개 공공복지시설에 약 370KWH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했다. 한화의 '해피선샤인'은 공공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여 각 시설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기 에너지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도록 도와주며, 시설 전체 예산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관리운영비가 절감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비용에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할 수 있게 된다. 그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친환경청정에너지인 태양을 활용함으로써 대체 에너..
비스마야(Bismayah) 일반 대중들에게 '비스마야(Bismayah)'는 그렇게 유명한 도시명은 아니다. 하지만 위 캡쳐화면을 보면 '비스마야'가 어떤 나라의 도시인지 궁금증을 갖게 될 것이다. 비스마야(Bismayah)는 이라크의 신도시이다. 이라크 정부가 전후 복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100만 가구 국민주택 건설사업의 첫 프로젝트가 바로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이다. '비스마야 신 도시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해당 건설 공사에 대한 정보를 얻다보면 신기하고 놀라운 사진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라크어로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공사(Bismayah New City : CONSTRUCTION WORK)'라고 쓰여있는 제목의 사진을 보면 한화의 로고와 'Hanwah E&C'라고 하는 회사명이 ..
어렵다! 평소 자주 듣는 단어가 아니라는 것도 있지만, 도대체 '태양광 사업'이 무엇인지 일반인들에게는 그냥 상상으로 다가올 뿐 구체적인 모습은 떠오르지 않는다. 심지어 태양광 사업은 현실에서 쉽게 볼 수 있도록 변화, 성장하고 있는데... 우리들은 2~3년 전이나 10년 전이나 '태양광 사업'에 대해서 알고 있는 정도가 크게 변화하지 않았다. 태양광 사업은 어렵고 또 어렵고, 어려운 것일까? 한 TV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하면서 가수의 길을 걷기 시작한 이하이의 모습이 TV를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전달되었다. 그녀가 광고하는 최신 스마트폰도 시선을 끌지만 광고 속 배경 역시 한폭의 그림을 보는 것처럼 아름다운 모습에 시선을 뺏기게 된다. 골목을 환하게 밝히고 있는 것은 바로 '태양 그래피티'이다...
회사에 다니다 보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진급'이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사원'으로 시작하여 '대리', '과장', '차장' 그리고 '부장'으로 진급을 하게 된다. 이런 진급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위치는 '임원'이다. 부장을 넘어서 참사, 이사, 상무 그리고 사장으로 이어지는 임원이라는 위치는 어떤 회사든 그만큼 그 사람의 능력을 인정하고,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성품까지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된다고 것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그런데, 최근 회사의 높은 위치에 계신 임원 분들의 좋지 않은 모습들이 언론을 통해서 공개되어 우리 주변이 떠들썩하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대부분의 임원들이 우리가 최근에 들었던 그런 사건과 같이 나만 알고, 내가 세상의 중심인 것처럼 행동하지는 않는다..
한화의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2013년에도 계속 된다! '해피선샤인(Happy Sunshine)' 캠페인은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무료'로 설치,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통해서 한화의 태양광발전설비를 무료로 지원받고 있는 곳을 살펴보면 아산종합사회복지관, 함함현상생종합복지관, 성남율동생태학습원, 늘푸른아동원, 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 성우보육원, 여수가시리생태교육관 등이 있다. '무료'로 무엇인가를 '지원'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칭찬받아야 하지만, 더욱 칭찬해주고 싶은 이유는 2011년에 시작하여 2013년 올해까지 '꾸준히' 지원하고 있는 한화의 모습이다. 2011년에는 약 20여개의 시설에, 2012년에는 30여개에 가까운 시설에 '한화 태양관 발전 설비'를 지..
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 및 조직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또는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 발전 및 공익 증진은 물론이고 수익 및 이윤이 발생했을 때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해서 재투자하는 것이 바로 '사회적 목적'이다. 평소 자주 듣던 '용어'가 아니라서 힘들고 어렵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 의미를 한번쯤 생각해보면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멋진 기업 및 조직의 모습'이 아닐까. 지난 2012년 '함께 멀리'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동반성장' 즉, '상생'을 위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것이 바로 '한화'이다. 그 중에서 미래의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사업을 진행해나가는 친환경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친환경 사회적기..
'대한민국이 좋아서 대한민국에 살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대답을 할 수 있을까? 필자부터도 사실 좋고 싫고를 떠나서 대한민국에 태어났으니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갑자기 무슨 '애국심'에 대한 이야기인가 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애국심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다. 한화 프렌즈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다문화가정 지원산업'에 대한 소개 자료를 보다가 문득 생각이 들었다. 과연 나는 대한민국이 좋아서 살고 있을까? 필자가 초등학교에 다니던 1980년대만 해도 우리 주변에서 외국인들의 모습을 본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였다. 1988년 서울올림픽이 올리면서 외국인들에게 '대한민국'이 알려지기 시작했고, 점점 경제도 발전하여 '아시아의 용'이라는 수식어도 듣기 시작했다. 그러..
스마트폰이 대중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스마트폰과 함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것이 있으니 바로, S.N.S.(Social Network Service,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대표적인 SNS로는 트위터(twitter)와 페이스북(facebook)이 있다. 트위터의 경우 이미 2~3년 전부터 많은 네티즌들에게 알려져서 SNS의 위력을 현실에서 보여주고 있다. 그에 비해서 페이스북은 다소 늦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페이스북의 파급력은 트위터를 넘어서고 있으니 바로 페이스북이 갖고 있는 '친구(Friend)'라는 개념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예를 들어 트위터는 다수의 트위터리안들에게 무작위로 트윗(tweet)을 공개하게 되므로, 현재 트윗한 내용이 1~2년 뒤 어떤 파장으로 돌아올지 알 수 없..
태양 그래피티? 보통 벽이나 그밖의 화면에 낙서처럼 긁거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을 그래피티 아트(Graffiti Art)라고 부르며,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자주 보게 되며, 외국 영화에서도 자주 다루어지기 때문에 '그래피티'라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다. 그렇다면 '태양 그래피티'는 어떨까? 사실, 필자는 '태양 그래피티'에 대한 글을 이미 작성했었다. '태양 그래피티를 찾아라'라는 글이 바로 그것이다. 대학로, 삼청동 그리고 홍대까지 유명한 문화의 거리에 그려진 태양 그래피티에 대해서 직접 방문해서 관련 글을 작성했었다. 당시 글을 쓰면서도 이야기했던 부분이 바로 동네 골목길이 태양 그래피티 하나로 뭔가 새로운 문화의 거리처럼 변화되고, 그 길을 지나는 분들에게 기분 좋은 상상을 하게..
2012년이 시작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3월이다. 이런 생각을 매년 이맘때에 하는 걸 보면 언제나 비슷한 삶을 살아가고 있나 보다. 그래서 일까 사람은 항상 자기에게 익숙한 것을 자주 한다. 그래서 가끔 전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것을 할 때 그것이 갖고 있는 것보다 더 높은 만족감과 희열을 느끼게 된다. 오는 4월에 '2012 교향악 축제'가 열린다. 한화그룹에서 매년 '교향악축제'라는 행사를 열고 있는데 올해에도 변함없이 열리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매년 열리는 행사'가 익숙한 느낌이지만, 필자를 비롯한 일반인들에게 '교향악'이라는 단어는 익숙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 교향악을 보다 열린 공간에서 열린 기회로 대중에게 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바로 한화그룹의 '2012 교향악축제'인 것이다. ..
Graffiti Art : 벽이나 그 밖의 화면에 낙서처럼 긁거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 스프레이(분무기)로 그려진 낙서 같은 문자나 그림이였던 그래피티(Graffiti)는 이제 '거리의 예술'로써 자리를 잡았다. 사실 초창기 그래피티는 그렇게 '예술'적으로 인식되지는 않았다. 랩 음악과 브레이크 댄스를 즐겼던 이들은 거리의 벽, 경기장, 테니스장, 지하철 전동차 등 가리지 않고 그릴 수 있는 곳에 그림을 그렸다. 때문에 사회적으로는 낙서가 큰 도시 문제로 인식될 정도였다. 그래피티가 이렇게 '낙서'로 취급받으며 도시의 골칫거리에서 '현대미술'로서 자리잡은 것은 장미셀 바스키아(Jean Michel Basquiat)와 키스 해링(Keith Harring)의 공이 컷다. 바스키아는 정식 미술..
소비자의 눈과 귀를 빼앗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광고'이다. 그 중에서도 TV광고는 '15초의 예술'이라고 불릴 정도로 짧은 시간에 표현하고 싶은 내용을 담아야 한다. 이번 글에서는 '한화'의 TV광고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이미 TV에서 자주 보았던 한화의 광고부터 살펴보았다. 앞에서 살펴본 20초의 한화기업 PR 동영상은 '기업 이미지'를 확립시켜주는 동시에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한화의 전략을 담고 있다. 커다란 의미를 보다 쉽게 표현하였기 때문에 20초 광고를 보는 시청자들은 '한화 = 태양'을 통해서 좋은 이미지만을 떠올리게 되는 것이다.태양의 미소가 우리를 설레게 하는건...그 속에 내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필자 역시 이 광고에서 위에 적은 광고 속 멘트에 높은 점수를..
이번 글에서 소개할 어플은 '트리플래닛'(Tree Planet)'이라는 어플이다. 2012년 4월 5일 식목일을 대비해서 1월부터 이야기를 하면 약간 빠른 느낌이 드는건 사실이지만... 워낙 좋은 이벤트여서 조금 일찍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트리플래닛' 어플은 안드로이드(Android) 기반의 스마트폰에서 실행가능한 어플이다. LG와 한화가 스폰서로 있다. '트리플래닛'은 한마디로 말하면 '나무를 대신 심어준다'는 것이다. 쉽게 설명하면 스마트폰 사용자는 '트리플래닛'어플을 다운받아서 게임처럼 나무를 심고 그리면 된다. 이 과정을 통해서 트리플래닛에 심은 '나무'는 실제로 사막에 '나무'를 심어지게 되는 것이다. 점점 사막화되고 있는 지구를 보살필 수 있는 가장 쉽고 빠르고 정확한 방법이 아닐까. 특히..
공생발전(Ecosystemic Development) 지난 2011년 8월 15일 66주년 광복절 경축사의 핵심어. 경쟁이 최우선시되는 시장만능주의를 극복하는 한편 정부의 재정에 크게 의존하는 복지 지상주의와도 거리를 두자는 개념의 신조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강자와 약자가 공존 공생하는 생태계적 균형을 찾아가자는 뜻에서 사용. '공생발전(Ecosystemic Development)'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필자 역시 '직장생활'을 하는 직장인의 입장에서 공생발전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사실, 공생발전은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대기업에게도 혜택을 줄 수 있는 긍정적인 발전 방향성이 아닌가 생각한다. 지난 17일 한화프렌즈 교육을 통해서 '공생발전'에 대한 이해와 한화가 노력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