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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및 지구온나화에 대비해 한화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 바로 '해피선샤인'이다. 한화는 친환경청정에너지인 태양광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삶의 에너지를 나누고자 한다. 한화는 2011년부터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시작하여 전국의 56개 공공복지시설에 약 370KWH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했다.
한화의 '해피선샤인'은 공공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여 각 시설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기 에너지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도록 도와주며, 시설 전체 예산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관리운영비가 절감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비용에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할 수 있게 된다. 그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친환경청정에너지인 태양을 활용함으로써 대체 에너지 생산에 앞장서고, 녹색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통해서 수혜를 받은 기관(복지시설)은 지금까지 단순히 프로그램비나 공사비 등 금전적인 기부를 많이 받은 것과 달리 태양광 발전 설비 지원을 통해서 꾸준한 지원을 약속받은 것으로 생각하면 한화라는 기업에 대한 신뢰감이 커졌다고 한다. 특히, 태양광 발전 설비 지원은 설치부터 사후 점검까지 완벽하게 제공하는 만큼 복지시설에서 별도로 신경쓸일이 없이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복지시설에서는 최고의 혜택인 셈이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에서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시믈 갖고 독려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한화의 지원을 통해 이를 적극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지역 공공기관에 한화를 더 알리고, 긍정적인 인식을 강화시키는 계기도 마련되고 있다.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단순히 '태양광 발전 설지 설치'라는 의미가 이나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발표한 '공생발전 프로젝트'의 하나로 시작되었다. 여기서 말하는 '공생발전 프로젝트'란 중소기업형 사업 출수, 협력업체 지원, 친환경 사회공헌사업 확대, 사회복지재단 설립들이 있는데, 여기서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친환경 사회공헌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한화그룹을 상징하는 대표 이미지 중 하나인 '태양광'을 대표하는 기업 해피선샤인을 통해서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한다는 것은 일반인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며, 전국의 공공복지시설인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등에 태양광발전설비를 무료로 지원함으로써 누구나 한화의 해피선샤인 캠페인에 대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시작한지 3년째인 올해에는 아동복지, 모자복지, 노인복지시설 등 총 30개의 복지시설을 선정해 각 기관당 3~12Kwh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 지원하게 된다. 30개 기관에서 설치하게 되는 태양광 발전시설의 총발전량은 216kwh로 일반가정(4인기준) 7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한화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86개 복지시설에 총 582kwh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