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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 지나가는 다양한 TV 광고 속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한 편의 TV 광고가 있었으니...





한화그룹의 '나는 불꽃이다'라는 TV 광고이다.


'세상에는 소중한 것들이 많다'라는 감성적인 대사를 부드러운 중저음의 성우 목소리로 천천히 읽어 나가는 한화그룹 TV 광고는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광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조금 더 여유롭게 광고를 보고 즐길 수 있다.



한화그룹의 TV광고인 '나는 불꽃이다'의 Full 버전(1분)을 먼저 구경해보자. 


유명한 연예인이 등장하는 것도 아니며, 화려한 영상으로 꾸며진 것도 아니다. 우리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영상을 감각적으로 담아냈고 부드러운 중저음의 성우의 나레이션이 광고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잠깐 잠깐 등장하는 인물들의 모습은 한화 그룹 광고를 보고 있는 시청자 본인들의 모습으로 투영할 수 있을 만큼 편안하고 일상적이다.


그래서 한화그룹 TV 광고인 '나는 불꽃이다'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이다.






한화 그룹의 주요 감성적인 브랜드 자산인 '불꽃'을 크리에이티브 매개체로 화룡하여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 속에 녹아 든 다양한 불꽃들에 한화 그룹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들을 연결하여 설명하고 있는 것이 바로 2015년 한화그룹 메시지를 담고 있는 '나는 불꽃이다'라는 광고 속 메시지인 것이다.


한화그룹 TV CF인 '나는 불꽃이다'에서 등장하는 불꽃의 영상미가 남다르다는 것을 설명하지 않아도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에서 이미 느꼈을 것이다. 초당 1000 프레임을 담아내는 초고속 촬영을 통해서 불꽃이 갖고 있는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이다. 시끄럽고 정신 산란한 BGM을 줄이고 불꽃 자체의 소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것도 '나는 불꽃이다'를 더욱 매력적으로 보여주는 요소이다.





한화그룹의 TV 광고인 '나는 불꽃이다'와 함께 한화데이즈 페이스북에서는 '당신의 가슴 속 불꽃은 무엇인가요?'라는 제목의 '불꽃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오는 4월 27일까지 '나는 불꽃이다' 영상을 감상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불꽃 릴레이] 당신의 가슴 속 불꽃은 무엇인가요?' 바로가기





한화그룹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영상 감상' 후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데... '나의 불꽃과 잘 어울리는 이미지'를 선택 후 '나의 불꽃'을 만들어 SNS에 공유하면 된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1일 최대 5회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사이판 왕복항공권과 월드리조트 숙박권 7명을 비롯한 더 플라자 숙박권 10명, 갤러리아 기프트카드 10만원권 50명 그리고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 기프티콘 1000명 등 매력적인 경품을 제공하고 있어 더욱 '나의 불꽃 만들기'에 참여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상업적인 광고는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서 존재한다. 이런 부분은 소비자 역시 잘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언급하는 방법도 좋지만 한화그룹의 '나는 불꽃이다'와 같이 은유적인 표현들을 아름다운 영상과 멋진 문구(설명)로 담아내는 것 역시 광고를 예술로 승화시키며 소비자의 시선을 끌고 소비자의 기억에 좋은 이미지를 남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일 것이다.


'나는 불꽃이다'라는 광고는 한화그룹의 TV 광고를 넘어서 2015년 멋진 광고 중 하나로 꼽을 만큼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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