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Graffiti Art : 벽이나 그 밖의 화면에 낙서처럼 긁거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

  스프레이(분무기)로 그려진 낙서 같은 문자나 그림이였던 그래피티(Graffiti)는 이제 '거리의 예술'로써 자리를 잡았다. 사실 초창기 그래피티는 그렇게 '예술'적으로 인식되지는 않았다. 랩 음악과 브레이크 댄스를 즐겼던 이들은 거리의 벽, 경기장, 테니스장, 지하철 전동차 등 가리지 않고 그릴 수 있는 곳에 그림을 그렸다. 때문에 사회적으로는 낙서가 큰 도시 문제로 인식될 정도였다. 그래피티가 이렇게 '낙서'로 취급받으며 도시의 골칫거리에서 '현대미술'로서 자리잡은 것은 장미셀 바스키아(Jean Michel Basquiat)와 키스 해링(Keith Harring)의 공이 컷다.


  바스키아는 정식 미술 수업을 받지 않았음에도 단번에 미술계의 독보적인 존재로 떠올랐다. 그는 그림에 자신의 메시지를 담아 표현했고, 주로 자전적 이야기나 흑인 영웅, 만화, 해부학, 낙서 기호, 상징, 죽음과 관련된 주였다. 케이트 해링은 아이콘화된 사물을 그리는 그래피티로 유명했다. 검은 종이 위에 흰 분필로 그림을 그렸는데 주로 에이즈 퇴치, 인종차별 반대, 핵전쟁에 대한 공포 등의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은 그림이었다.

  그래피티의 매력을 보여주는 예술가들의 노력으로 그래피티는 '예술'이라는 장르에 자신의 위치를 굳건히 갖게 되었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기 쉬운 예술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한화의 '태양 그래피티' 역시 '거리의 예술'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문화이자 예술로 인식되며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문화공간처럼 찾기 보다는 자주 쉽게 찾을 수 있는 매력을 갖고 있다.

  대학로와 삼청동, 홍대에 있는 한화의 '태양 그래피티'를 직접 구경해보자!



거리를 환하게 비춰주는 한화의 태양 그래피티를 찾아라!  대학로 편

  언제나 젊은 거리, 주말 뿐만 아니라 평일에 와도 북적거리는 젊은이들로 활기 찬 거리! 그곳은 바로 대학로이다. 필자가 대학교에 다니던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다양한 문화와 맛있는 먹거리, 예쁘고 화려한 악세사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 바로 '대학로'이다.

  상가가 많은 다른 번화가와는 다른 대학로만의 매력이 있으니 바로 '문화'이다. 대학로에는 평범한 번화가와는 달리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작은 소극장에서 보는 연극은 뮤지컬에서 느끼는 것과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길거리에서 연극이나 콘서트(개그콘서트 등)를 홍보하는 분들의 모습에서도 열정이 느껴질 정도로 대학로는 활기차고 기분 좋은 느낌으로 가득찬 거리이다.


  대학로하면 떠오르는 '마로니에 공원' 한 켠에는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붙잡는 멋진 태양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한화의 태양 그래피티'이다. 위에 있는 지도를 보면 쉽게 태양 그래피티를 찾을 수 있다.


  가는 길 입구에만 들어서도 커다랗게 그려진 '태양'의 모습이 어렴풋이 보인다.


  골목 근처에 다가가니 많은 분들이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대학로'를 찾는 분들은 대학로가 갖고 있는 문화의 매력에 빠질 준비가 되어서 인지 골목에 그려진 한화의 '태양 그래피티'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그래피티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평소에는 그래피티가 없는 골목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래피티의 매력이 어떤지 확인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런데 위 사진을 보면 한화의 태양그래피티가 얼마나 예쁘게 골목을 꾸며주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평범한 벽보다 태양 그래피티의 모습이 훨씩 예쁘게 보이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원색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태양의 그래피티는 대학로의 이름모를 골목을 '예쁜 골목'이라는 별명이 생기게 할 정도로 화려하고 예쁘게 꾸며주고 있었다. 지나가는 사람의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만으로도 대학로의 '태양 그래피티'는 예술로 인정받기 충분할 것이다.



거리를 환하게 비춰주는 한화의 태양 그래피티를 찾아라!  삼청동 편

  대학로가 변함없는 문화의 거리로 인식되었다면, 새롭게 떠오르는 문화의 거리가 바로 '삼청동'이다. 삼청동은 골목 골목마다 고전미와 현대미가 살아숨쉬는 곳으로 외국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분들도 주말이면 자주 찾는 문화의 거리이다. 필자의 경우는 지난 번에 소개한 '에릭케제르'라는 제과점을 방문하면서 삼청동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관련 글 바로가기]


  삼청동에 위치한 '한화의 태양 그래피티' 역시 많은 분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잎이 다 떨어진 가로수지만 왠지 삼청동에 있는 가로수들은 겨울에도 운치가 가득하다. 이런 삼청동의 매력을 느끼며 길을 따라 걸으면 큰 길에서 한화의 '태양 그래피티'를 만날 수 있다.


  삼청동에 그려진 한화의 태양 그래피티는 길을 더욱 환하게 비춰주는 듯한 태양의 모습이 가득 차 있다. 한화의 '해피선샤인' 캠패인과도 잘 어울리는 태양 그래피티는 삼청동 길을 걷는 분들에게 '태양'의 매력을 알려주는 예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삼청동의 '태양 그래피티'는 큰 길에 그려져 있어서 보다 많은 분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위 사진처럼 태양 그래피티 앞을 지난 분들이 2~3분 사이에도 수십명씩 된다고 하면 얼마나 많은 분들이 벽 한켠을 차지하고 있는 '한화의 태양 그래피티'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있는지 이해가 될 것이다.



거리를 환하게 비춰주는 한화의 태양 그래피티를 찾아라!  홍대 편

  홍대는 대학로, 삼청동과는 다른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거리로 유명하다. 홍대는 왠지 젊고 활기차다는 느낌 때문에 '그래피티'라는 문화와는 너무 잘 어울리는 느낌이 든다. 그런 점에서 홍대의 '태양 그래피티'는 어떤 모습인지 궁금할 것이다.


  홍대에 위치한 '태양 그래피티'는 홍대역보다는 상수역에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홍대클럽거리'라고 지도에 표시된 지역에 위치한 한화의 태양 그래피티는 주말과 평일 상관없이 홍대를 찾는 분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상수역으로 나와 5분 정도 걸어오면 멀리서 보이는 '한화의 태양 그래피티'를 만날 수 있다.


  홍대의 태양 그래피티는 다른 지역보다 더 넓고 화려하다. 특히, 태양의 모습이 '귀엽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화려하면서도 예쁜 모습을 하고 있다.



  사진 속에서 보이는 것처럼 홍대의 그래피티는 '그래피티'에 맞춰서 벽의 모습을 색다르게 보여주었다. 이런 점이 보다 입체적인 모습으로 보여서 다른 지역의 그래피티와는 다른 매력이 느껴지는거 같다.


  태양 그래피티 앞을 지나는 분들 역시 그래피티의 모습을 한번씩은 살펴보며 지나가고 있다. 홍대의 경우는 '한화의 태양 그래피티'외에도 다양한 그래피티가 벽에 그려져 있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된다. 하지만, 태양 그래피티만큼 커다랗고 화려하게 그려진 그래피티는 그렇게 많지 않으니 저렇게 관심을 보이는 것은 당연할 수 있다.


  청혼을 하는 그래피티도 왠지 눈길을 끄는 홍대만의 모습이다.



  지금까지 대학로, 삼청동, 홍대에 위치하고 있는 한화의 '태양 그래피티'를 살펴보았다. 한화에서 '해피선샤인'이라는 캠페인과 같이 '태양광 산업'에 대한 자연스러운 홍보와 함께 골목과 길을 보다 예쁘게 꾸며주는 방법으로 '그래피티'라는 방법을 선택한 것이다. 이런 점이 태양 그래피티가 왠지 낯설지 않으면서 보기 좋은 이유가 될 것이다.

  다가오는 주말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태양 그래피티를 찾아보면 어떨까? '태양'이 가득한 그래피티를 찾으면 그곳은 언제나 문화와 활력이 넘치는 거리일 것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