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지출되는 비용이 있으니 바로 '무선 데이터 요금'과 '유료 어플 구입'이다. 무선 데이터 요금의 경우는 사용자별로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 환경에 적합한 요금제에 가입하는 경우 보다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플 구입'과 관련된 부분은 어떨까? 사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한번 쯤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쓸만한 어플은 전부 '유료'잖아~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분명히 '무료 어플(무료 앱)'에서도 좋은 기능으로 많은 사용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경우도 많다. 그러니 전혀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공감할 수 있는 사실이라는 점에서는 어느 정도 많은 분들이 수긍할 것이다. 이런 생각은 '스마트폰 해킹(탈옥)'이라는 방향으로 전환될 수 있다. 왜냐면 스마트폰..
올해는 아직 '황사'소식이 들리지 않아서 다행이다. 보통 '봄'이 오면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을 시샘하듯 '황사'도 같이 와서 나들이를 망쳐놓는게 일쑤였는데... '나들이'는 사실 황사가 없을 때 다시 가면 되지만, 황사가 오면 '나들이'보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이 있으니 바로 '기관지'이다. 쉽게 말해서 황사로 인해서 '목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다. 보통 '황사'라고 하면 중국대륙이 봄철에 건조해지면서 북부 고비사막과 타클라마칸 사막, 황하 상류지대의 흙먼지가 강한 상승기류를 타고 3000~5000미터 상공으로 올라가 초속 30미터 정도의 편서풍을 타고 우리나라까지 날아오는 현상을 말한다. 이런 '황사'현상이 일어나면 하늘 색깔이 황갈색으로 변하면서 흙먼지가 태양빛을 차단해 시계가 나빠..
블로그에서 '이벤트'를 한다는 것은 다소 낯설다. 티스토리(Tistory)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스크랩 기능이 지원되는 것도 아니고, 전업 블로거도 아니라서 다른 분들께 선물을 드린다는 것도 아직 어렵기 때문에 이런 저런 이유로 '블로그 이벤트'는 필자 스스로도 낯설게 느껴지는게 사실이다. 현재 '한화프렌즈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필자에게 블로그 이벤트 진행 및 경품 후원이 있어서 이렇게 블로그 이벤트를 진행해본다. 낯설지만 보다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이벤트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해본다. 이번 이벤트는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한화 그룹'의 후원을 통해서 진행되며, 한화에서 TV 광고를 통해 보여주고 있는 '해피선샤인(Happy Sunshine)'에 대한 부분이다. 간단히, 해피선샤..
기업마다 내세우는 자기 만의 '아이덴티티'가 있다. 그것이 엠블램과 같은 형태이거나 아니면 색상, 슬로건, CI 등등 다양한 형태일 수 있다. 아무튼 기업은 자신이 갖고 있고, 자신이 생각하며, 자신이 추구하는 것을 '고객'에게 내세우려고 하며 그것을 조금 더 오래 그리고 조금 더 강렬하게 기억시키고 싶어 한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해피선샤인(Happy Sunshine)'이라는 것도 한화그룹에서 내세우는 하나의 이미지이다. 최근 TV에서 자주 보이는 광고가 하나 있다. 예쁜 아이들과 여성의 웃는 모습이 매력적으로 담겨있는 TV광고... 그것이 바로 '해피선샤인'을 이야기하는 한화그룹의 광고이다. 이 광고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간단하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궁금증'을 불러오고, 제품이 아닌 '이미지'..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는 '블로거'라서 주변의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포스팅하는 것은 필자에게 일상이다. 하지만, 주변의 제품이라고 해서 전부 포스팅으로 남기는 것은 아니다. 필자뿐만 아니라 다른 블로거들도 무엇인가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포스팅으로 남길 것이다. 그것이 정말 '좋은 물건'이거나 혹은 정말 '최악의 물건'이겠지만... 이런 의미에서 '달력' 그것도 '탁상달력'을 리뷰할 것이라는 생각을 갖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왜냐면 달력이라고 해봤자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이 '한화'라는 기업의 블로그 기자단을 통해서 180도 싹~ 변했다! 달력 하나가 나를 반성하게도 하고, 너무 갖고 싶은 아이템이 되기도 한다니 놀랍다. 이미 지난 번에 작성한 '점자달력, 이렇게 생겼어요!'..
페이스북이 인기를 얻으면서 기업에서는 페이스북에 페이지를 생성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사용자들과 '소통'을 하려고 노력한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임페리얼의 페이스북 팬페이지' 역시 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한 재미있고 열린 공간이다. 최근 임페리얼의 팬페이지에 재미있는 이벤트가 있어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우선, 필자가 '임페리얼'에 관심을 갖고 시작한 것은 '2011 국제주류 품평회(IWSC)에서 선택한 명품 위스키, 임페리얼'이라는 글에서 부터이다. 자주는 아니여도 직장 생활을 하면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갖게 되는 경우 '좋은 술'을 찾었던 필자는 임페리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관련 정보를 쉽게 받아 보기 위해서 임페리얼에서 운영하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찾았던 것이다. https://www.faceb..
'댓글 하나로 쌀 10kg이 공짜? 쌀나눠드림데이'라는 글을 통해서 한화의 재미있는 이벤트를 소개한 적이 있다. 이 재미있는 이벤트가 한화의 '공생발전'의 계획에 일환이라는 점이 있어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한화그룹은 전 계열사에서 농촌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공생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한화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인 '대한생명'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아산리마을의 쌀 10kg을 상품으로 걸고 이벤트를 진행한 것이다. 우선, '1사1촌(운동)'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1사1촌운동은 2003년부터 농촌과 도시의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시작된 사업으로, 기업 하나와 마을 하나가 자매결연을 맺어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 농촌 체험 및 관광, 마을 가꾸기 등 다양한 ..
당신이 남성이라면 말하지 않아도 '잘 미끄러지는 면도기'의 매력을 잘 알 것이다! (참! 여자분들도 잘 아시죠 ^^ㅋ) '편안하게 자극없이'라는 내용으로 한결같이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바로 '질레트(Gillette)'이다. 대학교에 다니던 시절에는 2~3일에 한번씩 면도를 했기 때문에 '자극'이나 '당김'은 커녕 면도를 해야하는 이유도 잘 몰랐다. 가끔 거울 속에 비친 모습에서 수염이 보이면 면도를 했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넘겼으니까... 그런데,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바뀌었다. 매일 아침 세수를 하듯이 '면도'를 한다. 수염이 그렇게 잘 자라는 편이 아니지만 직장에 다니며 깔끔한 이미지를 위해서 면도는 빼먹지 않고 챙긴다. 필자처럼 수염이 많이 나지 않고 잘 자라지 않는 분들도 면도를 하지 않으면 ..
얼마 전 아이패드용 어플인 '올레네비 for 아이패드(olleh navi for iPad)'에 대한 소개 글을 작성했었다. 이 글을 통해서 이야기한 것 중 하나가 바로 '9.7인치'의 커다란 화면에서 즐기는 네비게이션 어플의 매력이였다. 그렇다고 하면 올레내비와 같은 어플이 가장 처음 우리들에게 소개된 기기인 '스마트폰'에서는 어떨까? 현재 판매되고 있는 스마트폰은 대부분이 3~4인치대 화면(디스플레이)을 갖고 있으며, 몇몇 스마트폰이 5인치대로 출시하고 있다. 그런 점만 생각해도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PC와 비교할 때 스마트폰은 분명히 작은 화면을 갖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리고 필자가 지난 글에서 이야기했던 커다란 화면에서 (올레내비와 같은)네비게이션 어플을 사용할 때 느꼈던 매력을 느끼기..
요즘같은 '여름철'이면 가장 부러운 한가지가 있다. 바로 '휴가'이다. 보다 '멋진 곳'에서 '멋진 사람들'과 '멋진 시간'을 보내고 싶은 건 누구나 갖는 공통적인 욕구일 것이다. 위에 보이는 사진 한장이 참 많은 것은 느끼고 생각하게 해준다. 우선, 이번 포스트는 '모토로라 아트릭스'와 관련된 이벤트를 소개하는 글이며, 이 글을 통해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분들은 '아트릭스를 구입하려고 생각하는 분'들이다. 사실, 그 이외에는 그냥 이벤트를 소개하는 광고글에 지나지 않으므로 가볍게 읽어보면 된다. MOTOROLA ATRIX CES 2011에서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뽑혀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지난 3월 2일 국내에 소개되었다. 모토로라와 KT의 첫번째 만남을 이루어준 스마트폰이기도 하다. 그래서일까....
언제나 사람들로 가득 차는 곳이 바로 강남역이다. 일요일 오전이지만 역시나 길거리는 약속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한산하지는 않은 모습이였다. 12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 주말이지만 '데이트'를 위해서 일찍 나온 필자의 배꼽시계는 주말에도 어림없이 울려대고 있으니... 뭔가 맛있는걸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친구 : 오빠~ 우리 점심에 뭐 먹어? 세아향 : 나도 배고픈데... 우리 뭐 먹을까? 맛있는거 먹고 싶은데~ 여자친구 : 맛있는거? 나도! 그럼 우리 오랜만에 중국요리 먹을래? 세아향 : 중국집? 그래! 잠깐만~ 길 한쪽에 서서 아이패드를 꺼내들었다. 그리고 브라우져(safari)를 실행하여 '강남 맛집 중국집'을 검색하였다. 사실 요즘 '블로거'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가 들리는 것은 사실..
매년 여름철이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기사가 있으니 '전력 사용량 폭주', '전기절약', '사상 최대의 전기 사용'등이 바로 그것들이다. 이런 기사가 나오는 것은 작년보다 올해 우리들이 구입한 전자제품만 해도 많은 걸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일 수 있다. 그래서 일까 신문과 TV 언론을 통해서 이야기되는 '전기절약'이 그렇게 피부에 와 닿지 않는다. 그런데 최근 정부에서 재미있는 캠페인를 시작하여 소개해보려고 한다. 바로... '에너지- 사랑+(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와 '절전 캐시백'이 그것이다. 매년 전기 절약만을 외치며 국민에게 요청만 하던 모습을 버리고 이런 캠페인을 통해서 전기절약은 국민 스스로가 하려고 노력하게 했다는 점은 좋은 변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에너지배기 사랑더하기와 절전 캐시백 캠페인이..
블로그를 하면서 '박학다식하다'라는 이야기를 가끔 듣게 된다. 물론, 블로그를 한다고 절대로 똑똑해진다는 표현은 아니다. 그럼 왜 그런 소리를 듣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귀를 열고, 눈을 뜨고 살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수많은 이웃블로거와 네티즌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그것에서 무엇인가를 얻으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여러가지 분야에 대한 내용에 관심을 갖게 되고 관련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블로거 역시 하나의 '사람'이므로 블로거가 관심을 갖고 궁금해했던 것을 다른 사람이 똑같이 궁금해 하는 것이다. 그 때 자신이 갖고 있던 궁금증에 대한 대답을 하는 모습을 보고 다른 사람은 '박학다식하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새내기 커플의 필수품'에 대한 것도.....
장소를 물을 때면 너무나 쉽게 쓰는 표현이 '어디야?'와 '나 여기!'이다. 사실 '여기'라는 표현은 아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쉽고 편리한 단어이지만 모르는 사람에게는 '여기가 도대체 어디야?'라는 말이 나올 수 있는 표현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내용은 '네비게이션'이다. 차량자동항법장치를 다른 말로 '네비게이션'이라고 하며 보통 자동차를 운행할 때 목적지를 찾고 안내해주는 역할을 해주는 장치이다. 이런 네비게이션 시장에서 계속 이슈를 만들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에 탑재된 네비게이션'이 바로 그것이다.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다양한 앱(어플)이 등장하고 그 중에서 네비게이션 기능을 특화한 앱들이 등장하고 있는 이 때 계속 성장하고 있는 것이 바로 '올레내비'이다. 지난 5월 31일 ..
위에 보이는 귀엽게 생긴 캐릭터가 이제 어느 정도 낯익었을 사용자들이 꽤 많을지도 모르겠다. 지난 포스트 '재미있게 돈 버는 게임? 올레 캐치캐치'편에서 소개한 어플 'olleh 캐치캐치'를 사용한지 한달이 다 되어가는 이 시점에서 다시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은 지금까지 보았던 어플이나 서비스에서 이렇게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진행하는 경우를경험한적이 없을 정도이기 때문이다. olleh 캐치캐치에 대한 소개는 이미 지난 포스트에서 자세히 했기 때문에 소개 및 어플 사용법은 '여기'를 누르면 해당 포스트로 자동 이동되며, 번거러운 것을 싫어하는 분들을 위해서 홈페이지에 있는 간단한 서비스 소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최근 소개하는 스마트폰의 '재미있는 ..
꼼꼼한 여성분들 뿐만 아니라 학생 심지어는 남성들까지 똑같지는 않는지만... 비슷한 것이 있으니, 바로 지갑을 가득 채우고 있는 각종 멤버쉽 카드이다. 00%할인에 00%적립 그리고 멤버쉽 회원들에게만 주는 혜택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멤버십에 가입하고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멤버쉽 카드'를 지갑에 항상 넣고 다니는 것이다. 수많은 멤버쉽 카드 중에서도 '등급'은 있는 법! 언제나 휴대하고 다니면서 챙겨야 하는 것부터 직원의 권유로 만들기는 했지만 한번도 이용해 본 적이 없는 것까지... 이런 저런 기준으로 각자 '등급'을 정하고 휴대할지 안할지 선택하게 되는게 멤버쉽 카드이다. 그 중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몇 안되는 멤버쉽 중 하나가 'OK캐쉬백'이다. OK캐쉬백에 대한 칭찬과 다양한 활용법은..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계속 강조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어플의 사용'이다. 그것도 그냥 수많은 어플을 설치해놓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활패턴에 잘 맞는 어플을 찾아서 그 어플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위치기반과 SNS를 재미있게 섞어놓은 스마트폰 어플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름부터 매력적인 'GOLD in CITY' 어플을 지금 만나보자! [참고] 위 사진을 보면 아이폰4와 소니엑스페리아 arc에서 구동 중인 'GOLD in CITY'를 확인할 수 있다. GOLD in CITY는 iOS(애플의 앱스토어)와 Android(구글의 마켓)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한 어플이다. 즉, 다양한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다양..
서울 어디를 가도 사람이 참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 중에서도 사람 많은 걸로 따지면 첫번째 로 꼽힐 만한 곳이 있으니 바로 서울의 중심이라고 불리는 '강남(역)'이다. 사람이 많으면 그만큼 맛있는 음식도 많고,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도 많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 그래서 인지 강남역 부근에는 한집 걸러 한집으로 맛집이 있고, 영화관, 쇼핑몰(로드샵), 커피숍등이 정말 많다. 이렇게 먹을 것 많고, 볼 것 많은 강남에서 추천하는 데이트 코스이자 여유로운 IT 신제품 체험 공간이 바로 '딜라이트'이다. 작년 이맘때쯤으로 기억한다. 처음 딜라이트를 방문했다가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고, 여유롭게 신제품을 구경할 수 있는 문화체험공간을 발견했다며 신나서 포스팅을 했었다. [관련 포스트 : 강남역 강추 데..
4월 1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삼성SDI에서 운영하는 필진으로 활동하게 되어 삼성SDI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블로그 '세아향'에서 전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삼성SDI가 일반 사용자들에게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가 아니라서 일반 사용자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것은 바로 삼성SDI가 'B2B(기업간 거래, Business To Business)'를 중심으로 하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삼성SDI를 자세히 살펴보면 생각보다 우리 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제품에서 큰 역활을 하고 있는 기술과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삼성 SDI는 전지사업과 디스플레이 사업에 큰 역할을 한다. 특히, 요즘 인기있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 주로 사용되고 ..
우리나라만큼 놀이 문화가 없는 나라도 없지 않을까? 연애를 하는 커플들의 대부분이 영화관이나 커피숍 등에서 반복적인 데이트를 하게 되는 것도 그런 부분을 설명해주는 단면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런 커플들에게 또는 솔로들에게 재미있는 놀이터가 생겨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커피와 도너츠는 무료! 최신 컴퓨터(노트북)로 즐기는 인터넷도 무료! 심지어는 10회 방문하면 소정의 상품으로 '이어폰'까지 선물해주는 곳이 있다면 어떤가? 꽤 매력적이지 않은가? 그럼, 이제 필자가 발견한 '재미있는 놀이터, 바이오 팝업 스토어'를 같이 구경해보자! SNS가 인기를 얻는 이유는 빠르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소니팝업스토어'에 대한 정보는 페이스북에서 탤런트 '최여진'씨와 함께 였다. 30대이지만....
KT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좋은 이벤트가 있어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다른 이야기보다 실제 이벤트에 대한 내용부터 먼저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우선 이벤트 내용부터 만나보자! 올레제휴팩 CGV이벤트라고 하는 이름의 이벤트가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내용이다. 사실, 무엇인가 '가입'해야 할 것 같은 느낌때문에 좋지 않은 생각부터 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 내용을 조금만 살펴보면 굉장히 매력적인 이벤트이기에 소개를 하는 것이다. 문자, 영상, 문자프리미엄이라는 서비스(선택상품)에 따라서 차이가 존재하므로 '문자'부분으로 먼저 설명을 시작해보려고 한다. 무조건 '남는 장사(이벤트)'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요즘 인기 있는 '소셜커머스'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왜 그렇게 이야기하는지 살펴보자..
세미나 참석을 위해서 찾은 코엑스는 참 오랜만이다. 운이 없으면 일주일 내내 출근도 하는 동네인데... 코엑스에 들어가는 경우는 한달에 한번도 없을 정도이니 회사원과 코엑스는 사실 관계가 많이 없나보다! 물론, 코엑스에서 근무하는 분들은 많이 찾으시겠지만... 코엑스에는 쇼핑몰과 백화점, 호텔 그리고 세미나장등이 연결되어 있어서 많은 유동인구가 존재한다. 특히, 어린 학생들부터 대학생, 직장인 그리고 아줌마와 아저씨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존재하기 때문에 다양한 마케팅이나 행사가 빈번하게 열린다. 유동인구도 많은 곳에서 이렇게 행사까지 많다보니 코엑스는 언제나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다양한 기업들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행사의 대부분을 코엑스에서 많이 한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
아이폰을 구입하고 나서 KT에 관심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다. SKT와 KT라는 국내 최고의 이통사 2개를 모두 사용하는 '이상한 동거'를 하고 있다 보면 두 이통사의 특징을 조금씩 느끼게 되고 있다. KT가 갖고 있는 특징 중 하나를 뽑으라면 다양한 이벤트이다. 지난 번에 소개한 'MMS 체험단'과 같이 KT 사용자라면 누구에게나 제공하는 이벤트뿐만 아니라 오늘 소개할 '눈과 함께하는 ##1004 설문 이벤트'와 같이 간단한 방법으로 혜택을 주는 이벤트까지 다양한 이벤트들이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이벤트인 '눈과 함께하는 ##1004 설문이벤트' 역시 투자에 비해서 많이 남는(?) 사용자 입장에서 행복한 이벤트이다. 물론 이벤트에 참가하는 전체 사용자를 대상으로 경품이 제..
Q : 위에 있는 그림은 무엇일까? A : 롯데맴버스의 새로운 로고? 필자의 과거 포스트 중 '촌스러운 QR코드는 가라? 난 컬러 바코드를 쓴다!'편을 보았거나 이번 기회에 과거 포스트를 한번 읽어보신다면 회사의 로고(CI)가 아니고, 컬러 바코드(컬러집, Colorzip)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2차/3차 바코드에 이어서 QR바코드까지 일반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이후에는 롯데멤버스에서 사용하는 '컬러바코드'까지 일반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예상으로 지난 포스트에서 설명을 해보았다. 그리고 한달이 약간 지난 요즘 가벼운 회의를 위해서 찾은 '커피 전문점'에서 롯데멤버스의 '컬러바코드'를 보았다. 이번에 만난 컬러바코드는 '정보전달'의 방법뿐만 아니라 이벤트 응모..
모래사장을 걷거나 비가 온 거나 눈이 온 길을 걷다보면 내가 다녀간 길을 알려주는 것이 바로 '발도장(foot print)'이다. 어떤 곳을 다녀갈 때 절대적으로 남을 수 밖에 없는 것이 발자국의 다른 말인 '발도장'인 것이다. 그렇다면 '발도장을 찍다'라는 표현은 어떤 장소를 찾아가서 자취를 남기다라는 뜻일 것이다. 트위터가 인기를 얻은지 1년이 다 되어간다. 물론, 아직 트위터에 익숙하지 않거나 트위터를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다. 트위터라고 하면 내가 알고 있는 소식이나 정보를 인터넷의 공간인 '트위터(twitter)'에서 공유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정보들의 대부분은 '입소문'과 같이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는 것'들이다. 입에서 나오는 것은 '루머'나 '소문'일 가능성이 높아서 트위터라는 것은 빠르..
분명히 애플 제품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도 자주하지만... 사실, 필자가 사용하는 책상위에는 '한입 베어 문 사과'마크를 갖고 있는 제품이 한 손으로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해졌다. 아이팟 나노, 아이팟 셔플, 아이팟 터치, 아이폰 4, 맥북프로, 아이맥 심지어는 애플의 블루투스 키보드까지... [참고] 애플의 사과 로고가 궁금하다? 사과는 크리스트교에서 '지혜의 열매'라는 의미로 상징되었다고 한다. 애플이 처음 만들어진 당시 '컴퓨터'는 일반적이기 보다 대기업이나 연구소 등과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만 사용되며, 그 크기 또한 '대형'이였다. 이런 커다란 장비로 여겨지던 컴퓨터를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소형화'하여 '상품화'할 때 현재인들에게 '지혜의 열매'라고 컴퓨터는 불려지게 되며 '애플..
스마트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아이폰'이다. 물론, 사용자마다 아이폰이 좋다 싫다라는 이야기를 하는건 '주관적인 이유'이므로 그것을 이번 포스트를 통해서 설득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아이폰이 싫다'는 분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보면 몇가지 내용으로 좁혀진다. '불편한 A/S관련 내용', '비싼 가격' 그리고 'DMB가 없다'는 것이다. 가격과 A/S라는 부분은 워낙 '제품'자체에 대한 이야기이므로 애플의 관련 방침이 변경되기 전까지는 어쩔 수 없는 내용이지만... DMB에 대한 이야기는 사실 다른 두가지와 너무 다른 성격이다. DMB라는 것은 '기능(서비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하신 사용자가 꽤 많다는 것을 최근 느끼게 되었다. 갤럭시S가 출시되면서 '아이폰이..
이 한장의 사진으로 관심을 갖게 된 것이 바로 'SGP'의 '네오 하이브리드 EX (NEO HYBRID EX)'이다. 지난 10일 아이폰4가 국내에 출시되면서 '스마트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것이 '아이폰4'이다. 그런 이유때문일까... 아이폰4는 아이폰3GS가 출시한지 일년이 되지 않았지만 명실상부 최고의 스마트폰이라는 것을 '수십만명의 예판가입자'를 통해서 보여주었다. 아이폰4가 관심을 받으면서 'SGP'라는 회사도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SGP는 '모바일 기기의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이다. 물론, 아이폰3GS가 국내에 판매되기 시작할 무렵부터 '인크레더블 쉴드'라는 것으로 인기를 얻었다. 물론, 당시 판매되던 일반적인 보호필름과 케이스에 비해서 ..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일반 휴대폰도 요즘은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하고 출시하고 있는 추세이다. 옛날에는 MP3만 되어도 '대단해~'를 외칠 정도였는데... 거기에 DMB기능으로 TV를 뺨치는 휴대폰들은 기본이 되었고, 넷폰이라고 해서 스마트폰에 버금가는 휴대폰까지 등장하고 있다. 이렇게 새로운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기능들도 발전하고 있는데... 커다란 액정과 함께 선명한 사진을 담게 해주는 수백만 화소의 카메라 렌즈까지 이제는 DSLR이나 똑딱이(디카)에 버금가는 수준까지 올라갔고, 이제는 휴대폰으로 찍는 사진이 왠만한 디카는 저리가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러다보니 휴대폰으로 찍는 사진도 꽤 많아지게 되고, 휴대폰에 있는 사진을 컴퓨터로 옮기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요즘은 ..
올해 초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었던 것 중 하나가 '인플루언스'라는 영화였다. 아이리스로 인기를 얻으며 '최고의 남자 배우'라는 수식어까지 얻을 정도로 유명한 '이병헌'이 주연을 하고... 바비 인형 '한채영'이 등장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이슈가 되기에 충분했다. 실제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3월부터 벌써 2개월이 넘는 기간동안 인플루언스로 소개된 작품만 8편이다. 영화뿐만 아니라 그래픽노블이라는 독특한 접근방식을 이용하여 사람들에게 '애드무비'가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사실, 지금도 애드무비라고 하지만 무엇을 광고하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있을 정도로 제품을 영화에 잘 녹여서 '제품'만 도드라지는 그런 광고 영화가 아니였다. 이런 점이 인플루언스가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이슈가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