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경으로 기억한다. 필자가 몇개의 글로 OK캐쉬백관련 어플인 'OK CASHBAG TOUCH 2.0'에 대해서 소개를 했었다. 당시에도 언급했던 내용이지만, 국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멤버십 가운데 '지존'급이라고 여겨지는 것이 바로 'OK 캐쉬백(OK CASHBAG)'이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사용자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것이 사용자들에게 스스로 OK 캐쉬백을 챙길 수 있게 만드는 이유가 되는 동시에 OK 캐쉬백을 인기 멤버십으로 기억되게 만든 이유일 것이다. 이런 OK 캐쉬백을 보다 쉽게 사용하고 포인트를 조회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바로 'OK 캐쉬백 터치 2.0'이라는 어플이다. 필자 역시 6개월 전에 소개한 이후 'OK 캐쉬백 터치 2.0'을..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있다는 이야기는 작년(2010년)부터 시작되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라는 말은 그만큼 많은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을 '휴대폰'을 대신하여 구입한다는 것이다. 휴대폰에서 스마트폰은 모바일 시장이 변화되면서 모든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고 있다'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스마트폰의 대중화'라는 것은 구입을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것이지 사용성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즉, 쉽게 말해서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사용자는 많지만, 아직 스마트폰은 'SMART'하게 사용하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다. 사실 스마트폰을 'SMART'하게 사용한다고 이야기할 때 뭔가 멋진 기능을 활용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분명히 사용자 입장에서는 휴..
갤럭시탭 10.1을 사용한지 이제 한달이 다 되어간다. 갤럭시탭 10.1이 '태블릿 PC'라는 점을 생각하면... 갤럭시 S2와 같은 '스마트폰'처럼 판매량이 높지는 않을거라 예상된다. 이유는 다 알듯이 스마트폰은 휴대폰 대신 구입할 수 있지만, 태블릿 PC는 있으면 좋지만, 없다고 해서 크게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라는 것 때문이다. 하지만, 태블릿 PC를 한번이라도 사용했던 분들이라면 휴대성이나 기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주는 경우가 많다. 갤탭 10.1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면 어쩔 수 없이 경쟁 제품인 '아이패드2'를 먼저 이야기할 수 밖에 없다. 아이패드가 처음 등장한 2010년... 애플이 아이패드를 발표하자 그 소식을 접한 많은 사람들이 '크기만 커진 아이팟터치'라고 이야기를 했었다. 갤럭시탭 1..
지난 '배터리는 내 손안에 있다'라는 글에서 소개한 '파워 스테이션'어플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서 아이폰 뿐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갤럭시S2에도 설치를 해보았다. 사실, 동일한 모습이라고 생각했지만... 안드로이드 버젼은 기존 아이폰용 어플과 비교할 때 몇가지 추가 메뉴가 구성된 모습이였다. 필자가 아이폰 버전의 '파워 스테이션'어플 리뷰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파워 스테이션'이라는 에너지 충전소에 대한 안내(소개)와 함께 이벤트 메뉴가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는 포함되어 있었다. 스마트폰 하면 아이폰과 함께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 역시 유명한데...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S2를 통해서 어플 '파워 스테이션'의 안드로이드 버전에 대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파워스테이션(Power Station)'의 ..
구글, 모토롤라... 이 두개의 단어가 이제는 '하나'로 떠오르게 되었다. 물론, 어떤 관계를 이루게 될 지는 아직 미정이지만 정확한 사실은 '구글이 모토롤라 모빌리티를 125억 달러(한화로 약 13조 4천억원)에 인수했다'는 것이다. 국내 시장만 보아도 PC시장보다 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모바일 시장'이고, 그 중심에는 스마트폰이 있다. 이런 스마트폰의 인기와 함께 많은 사용자층을 갖고 있는 것이 바로 '안드로이드 OS'이고... 그와 함께 구글이 국내 사용자들에게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해외의 경우 '구글(Google)'하면 검색엔진이나 Gmail과 같은 서비스로 기억되겠지만... 국내 사용자들에게는 꼭 그렇게 기억되지 않는다. 그만큼 국내에서는 네이버, 다음과 같은 국내 포털사이트..
국내에 안드로이드 OS가 가장 먼저 소개된 것은 2010년 2월 경 모토로라의 '모토로이'이다. 여기서 '모토로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안드로이드에 대한 국내 진출에 대한 역사(?)를 이야기하고 싶어서 이다. 2010년 2월이니까 지금부터 약 1년 5개월 쯤 전에 국내 사용자들에게 '안드로이드(Android)'라는 모바일OS가 알려진 것이다. 지금은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최대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것이 '안드로이드OS'이므로 구글이나 안드로이드가 너무 익숙하게 들리지만... 작년 이만때까지만 해도 아이폰은 알아도 안드로이드폰은 모르는 분들이 더 많았다. 안드로이드를 국내에 대중화한것은 첫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출시한 모토로라도 아니고 hTC도 아니며, 소니 에릭슨도 아니다. 사용자들이 좋든 싫..
디카와 DSLR이 보급되면서 사진의 '찍는 재미'에 폭 빠진 분들을 주위에서 쉽게 만나게 된다. 이런 분들은 '출사'를 나가서 다양한 사진을 담아오는 재미에 주말을 기다릴 것이다. 필자 역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사진'에도 취미가 생겼고... 물론 부족한 실력이지만 '사진을 즐기자'라는 생각으로 가족이나 제품 사진을 찍을 때 보다 멋진 사진을 담아보려고 노력한다. 이번 포스트를 이렇게 시작한 것은 필자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디카와 DSLR을 구입하는 분들이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태어난 아기 사진부터 가족 사진, 주변의 풍경 등을 찍으며 사진을 배우기 시작한다는 것이고, 과거의 '필름 카메라'와 달리 파일로 저장되기 때문에 비용의 부담없이 많은 사진을 연습할 수 있다는 점이 요즘 카메라의 장..
여자1 : 주말에 뭐했니? 여자2 : 어제? 사실, 소개팅 갔었어. 여자1 : 소개팅? 잘됐어??? 여자2 : 그냥 그렇지 뭐. 여자1 : 어제 나온 사람 어땠는데? 연예인 누구 닮았어? 여자2 : 누구 닮았더라... 생활 속에서 '누구를 닮았다'라는 표현은 너무 쉽고 자주 사용한다. 자주 사용하는 이유야 사용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누구를 닮았다'라고 하면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의 이미지와 새로운 사람을 매칭시키기 때문에 보다 기억에 쉽게 남길 수 있고, 오래 동안 기억되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가 '누구를 닮았다'라고 표현할 때 가장 많은 기준이 되는 것은 '연예인'이다. 왜냐구... 상대편에게 '누구를 닮았다'라고 하는데 서로 공유할 수 없는 일반인의 경우는 추가적인 설명이 있어야 ..
얼리어답터, 블로거, 스마트폰에 관심이 있는 분, 갤럭시S2를 이미 구입한 분... 이런 분들이 아니라면 사진 속에 있는 단어 단어에 대해서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지 안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데 갤럭시S2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 사양(스펙)을 살펴보면 저런 단어들로 가득하다.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이런 기능들을 잘 알고 있는 분들은 이미 '갤럭시S2'를 소지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 그런데 필자가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그렇지 않은 분들의 이야기이다. 갤럭시S2가 좋다고 하는데... 뭐가 좋을까라고 궁금해하는 분들이 우리 주변에는 많다. 예를 들어서 1.2Ghz의 듀얼코어 CPU가 있어서 갤럭시S2는 좋다라고 하는데... 뭐가 좋다는 것인지 그리고 다..
안드로이드의 파편화[Android Fragmentation] 일반인들도 '안드로이드(Android)'라는 것은 어느 정도 알 수 있고, 실제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절반 이상이 안드로이드이므로 쉽고 편하게 다가올 수 있는 단어이다. 하지만, '파편화(Fragmentation)'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의미는 사실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 그런데 요즘 '안드로이드 파편화'에 대한 이야기가 인터넷에서 자주 들리니 무엇인지 궁금한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그럼 안드로이드 파편화가 무엇인지 부터 이야기해보자! 안드로이드 파편화(이하, 파편화라고 함)는 파편화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의미처럼 '분열시킴'이라는 것으로 이해하면 빠르다. '안드로이드가 분열된다?' 조금 더 쉽게 이야기하면 파편화는 두가지 측면이 있다. 모든 운..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계속 강조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어플의 사용'이다. 그것도 그냥 수많은 어플을 설치해놓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활패턴에 잘 맞는 어플을 찾아서 그 어플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위치기반과 SNS를 재미있게 섞어놓은 스마트폰 어플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름부터 매력적인 'GOLD in CITY' 어플을 지금 만나보자! [참고] 위 사진을 보면 아이폰4와 소니엑스페리아 arc에서 구동 중인 'GOLD in CITY'를 확인할 수 있다. GOLD in CITY는 iOS(애플의 앱스토어)와 Android(구글의 마켓)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한 어플이다. 즉, 다양한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다양..
CES, MWC, CTIA... 2011년이 시작되고 벌써 굵직 굵직한 글로벌 행사들이 열렸고, 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았다. 물론, 그런 관심은 '성공'이라는 결과와 함께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 질 수 있었다. 매년 열리는 이런 큰 행사가 꾸준히관심과 사랑을 받는 이유는 역시 '신제품'에 대한 궁금증이 아닐까 생각한다. 2010년 부터 이런 행사들의 중심에 국내 기업들의 소식이 자주 들려왔다. 특히, 그 선두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가 있었다. 갤럭시 S를 시작으로 갤럭시 탭까지 이어가는 갤럭시 시리즈는 국내 사용자들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큰 이슈를 불러올 정도로 인기를 얻었고, 안드로이드 군단(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를 통칭함)에서도 선두의 자리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
이번 포스트로 아이나비 K9A에 대한 이야기가 벌써 3회가 되었다. 지금까지 아이나비 K9A에 대한 기능 설명과 차량 부착 및 와이파이 기능 사용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아이나비 K9A에서 갖고 있는 아이나비 라이브 위젯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아이나비 K9A만의 특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우선, 지난 포스트 '와이파이라는 날개를 달다, 아이나비 K9A'편에 이어지는 내용으로 아이나비 라이브 위젯을 살펴보자! 이전 편(포스트)에서 '와이파이'가 활성화되면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있다고 하였는데... 아이나비 K9A에서 '와이파이'하면 아이나비 LIVE 위젯을 200% 활용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이 더욱 중요하다.. 아이나비 라이브 위젯은 위 사진속에 보이는 검색용 위젯인데.....
지난 포스트 '안드로이드의 변신은 무죄! 아이나비 K9A'편만 살펴 보아도 아이나비 K9A는 여느 네비게이션과 다른 모습을여준다. 그런데 여기에 또 하나의 새로운 모습이자... 파워풀한 특징이 있으니 바로 '와이파이(Wi-Fi)'이다. 요즘 한 이동통신사에서 자신들만의 기술 처럼 이야기하고 있는 것 때문에 '와이파이'하면 그 이통사를 떠올리는 분들이 있지만... 사실은 하나의 (근거리)통신망에 대한 이름 정도일뿐이다. 그러니 네비게이션인 '아이나비 K9A'에 와이파이가 탑재되어 있고, 다양한 기능으로 활용된다고 하여도 사실 이상할 것이 전혀 없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네비게이션에 와이파이가? 이상하다!'라는 생각보다 '네비게이션에 와이파이가 있으면 편리하겠네!'라는 생각을 갖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
'고소 했다' 또는 '소송을 걸었다'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를까? 우리나라에서는 '고소'나 '소송'과 관련있다고 하면 그 사람의 행동에 대해서 의심한다. 그것이 무엇이고, 또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궁금하지 않다. 그냥 '고소'라는 단어만으로도 그렇게 생각하고 의심하는 것이다. 필자 역시 '대한민국 국민'이니까... 혹시 어떤 일로 지인들이 '고소를 당했다'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굉장히 난감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대한민국'의 고정관념이다. 우리나라에서 '고소'는 수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고, 몇번의 만남을 통해서도 해결되지 않을때... 마지막 수단으로 선택한다고 생각하지만, 해외의 경우는 이런 과정이 없다. 그저 '법' 앞에서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 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니 자..
2010년 모토로라의 스마트폰인 '모토로이'를 시작으로 '안드로이드(Android)'라는 모바일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물론, 당시 스마트폰의 절대 강자로 불리던 애플의 '아이폰3GS'에 비해서는 부족한 부분이 많았던게 사실이지만... '구글이 만들었다'라는 것과 '안드로이드'라는 새로움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불러왔던게 사실이다. 그리고 1년이 살짝 넘은 지금은 어떨까? 약 1년여 동안 애플은 '아이폰4'와 '아이패드' 그리고 '아이패드2'를 발표했다. 그런데 구글의 안드로이드 측은 '군단'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쏟아내듯 제품을 출시하여 국내에 출시/소개된 제품만 40여대를 가뿐히 넘어서고 있다. 10배가 넘는 제품 라인업의 차이는 소비자에게 '선택의 다양성'을 주..
스마트폰을 'SMART'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필자가 꾸준히 강조하는 것은 '스마트폰'이 아니라 '어플'이다. 요즘 워낙 다양한 스마트폰이 출시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강력 추천하는 스마트폰도 3개월이 지나면 '옛날폰'이 되어버리니... 지금 포스팅한 글들을 3~4개월 후에 보면 참 어의없는 경우도 많다. 그만큼 스마트폰의 기술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기업들이 서로 경쟁하듯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니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약간의 차이라도 계속 변화하게 되는 것이다. 이럴때 'SMART'한 스마트폰이 되려면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려있을 것이다. 그런 사용자의 모습을 위해서는 '어플(앱, 애플리케이션)'의 적절한 사용이 중요하다! 그래서 인지 인기포털사이트에서 '아이폰 어플 추천'..
1월은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2월에는 MWC [Mobile World Congress] 그리고 3월에는.. . CTIA Wireless 가 있다! 오는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CTIA Wireless에 다시 세계의 이목이 모이고 있다. 2011년 CES를 시작으로 매달 커다란 행사가 세계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데 3월에는 CTIA Wireless(이하, CTIA라고 함)가 미국에서 열린다. 세계 최대의 무선 통신 박람회로 유명한 CTIA는 '북미이동통신전시회'라고 하며 국제적인 행사이다. 특히, 2011년 올해는 국내 기업들이 국제 행사에서 선전하는 모습이 자주 보여서 국내 네티즌들도 현지 행사때문에 발생하는 시차에도 불구하고 이른 ..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중 가장 많은 사용자를 갖고 있는 스마트폰 OS는 무엇일까? '스마트폰'이라고 하면 아이폰을 떠올리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용 OS는 바로 '안드로이드(Android)'이다. [참고자료 : 2010년 11월 기준]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총 602만명 중 안드로이드OS는 353만명(58.6%), iOS는 162만명(16.7%), 윈도우모바일은 65만명(10.8%)이 사용중이다. 이런 모습은 국내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수많은 단말기 제조업체들이 무료 OS인 '안드로이드'를 채택하여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만큼 아무리 완성도가 높은 아이폰이라도 이렇게 출시하는 '안드로이드 군단'을 앞서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인가를 시작할 때 저마다 그것에 대한 '이유'와 '목적'을 생각하게 된다. 필자가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차계부' 역시 그것에 대한 시작 이유는 저마다 분명히 존재할 것이다. 그것에 대한 필자의 이유를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사실, 누구나 번거롭고 불편한 것을 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차계부라는 것은 그렇게 번거롭고 불편한 것의 대표적인 것이다. 물론, '차계부'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분이 있을지 모르니 간단히 차계부부터 무엇인지 살펴보면... 쉽게 이야기해서 가정 살림을 꾸려나가는 주부들이 적는 '가계부'와 비슷한 것으로 자동차 운행에 소요되는 지출 경비를 적은 장부가 바로 차계부이다. 꼼꼼하기로 소문난 주부들도 적기 어렵다는 가계부와 비슷한 차계부를 덤벙거리고 작은 것은 잊..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을 휩쓸고 있던 2010년 상반기... 국내 스마트폰의 대표 주자격인 스마트폰이 등장했으니 바로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갤럭시S'이다. 갤럭시S는 아이폰3GS가 아니라 아이폰4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사용자들에게 인정받았고, 언론에서도 지금까지의 국내 스마트폰과는 다른 평가를 받았다. 그런 갤럭시S는 삼성전자의 '대표 브랜드'처럼 인식되기 시작했다. 그와 함께 '갤럭시(GALAXY)'라는 이름을 갖고 출시하는 다양한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모습을 드러냈고... YEPP으로 대표되던 삼성전자의 MP3P 라인업에서도 '갤럭시'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MP3P가 등장했다. 바로, '갤럭시 플레이어'이다. 정식 제품명은 YEPP YP-G1이지만 사용자들에게는 이미 '갤럭시 플레이어..
어플추천!! 인기 앱(어플) 순위, APPVISTA에서 확인하세요. 앱비스타(Appvista) 사이트의 안내문구이다. '어플추천'이나 '인기앱', '인기어플', '어플 순위'등 이런 문구는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한번 쯤 검색엔진에서 '검색어'로 사용했던 문구가 아닐까. 그만큼 앱비스타에서 내세우고 있는 사이트의 목적과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갖고 있는 욕구가 동일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앱비스타 사이트를 리뷰하여 어떤 점이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려고 한다. 앱비스타라고 하면 '앱'과 '비스타'라는 단어의 조합으로 생각할 것이다. '앱(App)'이라고 하면 요즘 스마트폰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잘 알려진 '어플'의 또 다른 명칭으로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 정도로 많은 분들이 ..
스마트폰의 활용도가 늘어나면서 컴퓨터에서 하던 웹서핑이나 음악, 동영상등의 멀티미디어 감상은 기본이고, 이제는 생활에 필요한 것들이 스마트폰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커피 전문점이나 편의점등의 위치를 찾는 것부터 응급상황에 대비한 어플까지 등장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하는 '1339 응급의료' 어플은 보건복지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응급의료 과련 정보를 제공한다. 응급의료 정보 역시 스마트폰에서는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정보인데 변화가 빠른 실시간 정보부터 심폐소생술과 같은 변함없이 중요한 정보까지 포함되어있다. 병의원, 약국 정보부터 응급의료기관 정보, 각종 응급 의료관련 연락처로 바로 연결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GPS를 이용해서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응급실을 찾는 것도 가능하다. 그럼 어플 '..
hTC의 디자이어(Desire)가 국내에 판매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에서 안드로이드 2.2 버젼 즉, 프로요(Froyo)로 업그레이드가 되는 가장 첫 스마트폰이 되었다. (참고로, 넥서스원의 경우는 국내에 판매될때 2.2버젼을 사용했음) 사실, '업그레이드보다 처음 구입할 때 2.2이면 더 좋은거 아냐?'하는 궁금증을 갖는 분들도 있다. 높은 상위버젼(2.2버젼)을 먼저 사용한다는 측면에서 구입 당시 설치되는 경우도 좋지만... 업그레이드(upgrade)가 갖는 의미도 있으니 바로 '계속적인 지원'이라는 측면이다. 스마트폰은 분명히 1~2년 동안 최소 한번 이상의 버젼업(그레이드)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그러니 이번에 SKT와 hTC쪽에서 진행한 '디자이어 프로요 업그레이드'부분은 차후에도 계속적인 ..
살짝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워낙 빠르게 변화하는게 요즘 세상이니까 절대 치부가 아니겠거니 하는 생각으로 포스팅을 시작한다. 지난 달 동기가 '한잔 하자는 사인'을 보내왔다. 회사라는 것이 어디나 그렇듯... 동기끼리만 술자리를 하는 것도 눈치 보이는 것도 사실이고... 그런 동기는 '엠앤톡'이라는 이상한(?)말을 건내며 술자리 약속을 잡으려고 했다. 지금에 와서야 '엠앤톡'이라는 것이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메시지 어플이라는 것을 아니까, '조용히 이야기를 하려는 구나!'하고 군말없이 엠앤톡으로 이야기를 나누었겠지만... 불과 한달전만 해도 '엠앤톡'이 뭔지 몰랐다. 회사 근처에 있는 뭐 케이블 방송국인 '엠넷(M.net)'만 떠올렸고, 거기 있는 술집에 가자는 건가?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 일이 있고..
본 게시글은 T store의 협찬을 통해 Application을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아이폰에는 '앱스토어'가 있다면... 안드로이드폰에는 '(안드로이드)마켓' 그리고 T스토어가 있다. 사실 국내에서 티스토어는 '옴니아'시절 앱스토어와 비교당하면서 '부족하다'라는 이미지로 치부되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OS가 윈도우 모바일에서 안드로이드로 변환되면서 티스토어 역시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다. 특히, 안드로이드 마켓이 최근까지 '무료어플'만 국내에 소개되고 다운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어플 개발자들이 티스토어로 모여들었고, 얼마되지 않은 기간동안 수만개의 어플이 쌓여있는 '앱스토어'의 형태를 갖춰가고 있다. 물론, 아직도 벨소리와 같은 이상한(?) 어플들이 많이 차지하고 있지만..
질문 : 스마트폰 전쟁이라고 불릴만큼 다양한 신제품이 쏟아지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답변 : 그저 행복할뿐이죠~ 예쁘고 세련된 스마트폰이 많이 출시되면 그만큼 사용자들은 선택의 폭이 넓어지잖아요. 그럼 좋은거 아니예요? 이번 포스트의 주제는 바로 위에서 나눈 대화에 들어있는 '다양한 신제품의 출시'이다. 물론, 그 이야기의 중심에는 '갤럭시S'라는 괜찮은 스마트폰이 있겠지만... 우선, 위에서 잠깐 살펴본 대화에서 질문의 대한 '답변'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필자 역시 '소비자'적인 입장에서 위의 답변에 공감하고 보통 저런 질문을 받으면 저렇게 대답하는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너무 많은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필자처럼 '스마트폰을 하나 구입해야지~'하는 생각을 하는 예..
아는 분들은 이미 다 '잘~ 쓰고 있는 사이트'가 바로 'Dropbox'이다. 다른 포스트와 다르게 '제목'부터 강렬하게 이미지로 보여드리는 것은 이미 알고 계신분들은 더 이상 포스트를 확인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것이며, 만약, 'Dropbox'라는 것을 잘 모르는 분들은 꼭꼭꼭 포스트를 끝까지 읽어보기 바란다. 오랜만에 강력추천하는 '사이트(?)'이므로 간단하게 특징부터 살펴보고 시작하려고 한다. 설치 방법이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기 전에 바로 '특징'부터 이야기하는 것도 특징만 보면 '설치해 보고 싶은 욕망'을 불러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다. 위에서 언급한 Dropbox의 특장점 4가지는 가장 기본적인 내용일 뿐...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끼는 주관적인 특장점까지 생각한다면 이보다 ..
스마트폰을 구입한 분들에게 첫 번째 만족은 바로 '디자인'을 통한 지인들에게 '자랑'이다. 옵티머스Q는 쿼티 자판때문에 굳이 '나 스마트폰 새로 샀어~'라고 이야기하지 않아도 보는 사람이 전부 알아볼 수 있는 '스마트폰'다운 모습을 하고 있다. 그래서 특별히 '스마트폰'에 대해서 언급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그렇다면 두번째 만족은 무엇일까? 바로 일상 생활을 '스마트(Smart)'하게 바꿔줄 때의 행복이다. 스마트폰을 구입했는데 일반 휴대폰과 똑같이 사용하게 된다면 스마트폰을 구입한 이유가 사라진다. 데이터 요금제까지 지불하면서 사용하는 스마트폰인데 아무리 사용이 어렵다고 해서 피처폰처럼 사용해서 될까? 이번 포스트에서는 옵티머스Q를 통해서 느끼는 스마트폰의 두번째 만족... 스마트한 일상생활에 대한 ..
지난 포스트 '갤럭시A 아카데미 그리고 . . . 갤럭시A'를 포스팅하고 더욱 갤럭시A에 대해서 궁금하기 시작했다. 물론,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을 다시 사용해볼까?'라는 욕구때문에 '스마트폰'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겼다는 점도 사실이다. 하지만 갤럭시A에 유독 관심을 갖는 이유는 역시 '애니콜과 안드로이드 OS의 결합' 그리고 '최근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최신 스마트폰'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가까운 '삼성 모바일(Samsung mobile)'로 갤럭시 A를 찾아 나섰다. 현재 인터넷에서 쏟아지고 있는 각종 리뷰와 개인적인 느낌만으로 '좋다 나쁘다'를 결정짓기에 부족함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찾은 것이다. 갤럭시A는 이미 매장에서 다른 분의 손안에 들어가있었다.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