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부터 불기 시작한 '텔레비전(Television, TV)의 변화'가 2011년에는 심상치 않다. '3D 입체영상'을 무장한 3D TV에 이어서 올해 삼성이 내놓은 '스마트 TV'까지 그동안 TV하면 커다란 화면을 가지고 경쟁하듯 출시한 '인치(디스플레이 크기)의 싸움'에서 SMART라고 하는 기능적인 경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삼성전자의 '스마트TV'가 왜 스마트TV라고 불리는지에 대한 부분이 궁금증을 풀어줄 '인터넷 검색' 및 '스마트 팁'이라는 기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유독 'SMART하다'라고 이야이하는 삼성전자의 스마트TV가 SMART한 이유를 알아야 다른 제품에 비해서 매력적인 부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TV에 대한 이야기를 이렇게 시작해..
지난 23일부터 블로그 '세아향'의 우측 상단에 있는 TNM 광고에 '스캔서치'에 대한 내용이 보여졌다. 스캔서치라고 하면 과거 LG 스마트폰에서 탤런트 '공유'를 통해서 대대적으로 광고한 유명한 스마트폰 어플로 '증강현실'을 이용한 대표적인 어플이다.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통해서 새로운 정보를 입력받아서 그것을 통해 '관련 정보'를 검색한다는 것은 당시 스마트폰을 '재미있고 신기하게'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특징처럼 알려졌다. 아예 '스캔서치'라는 어플이 '증강현실'을 대표적으로 표현하듯이 일반 사용자들은 증강현실 기술을 설명할 때 스캔서치를 통해서 이야기를 할 정도로 유명한 어플이였다. 점점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스캔서치와 비슷한 기능 또는 그 이상의 기능을 제공하는 어플들이 쏟아지듯 출시하였고, ..
LG U+의 스마트폰에서 유일하게 'U+'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마트폰은 그렇게 많지 않다. 갤럭시S2와 같이 LG U+ 모델로'도' 출시하는 경우가 있을 뿐 LG U+모델로'만' 출시하는 경우는 정말 드물다. 그래서 LG U+를 가입하여 사용하는 분들은 '가격'적인 매력은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단말기에 대한 만족도는 그렇게 높지 않은게 사실이다. 그런 분들에게 강추하던 것이 있으니 바로 '옵티머스Q'였다. 옵티머스Q는 쿼티방식의 스마트폰으로 LG에서 출시한 스마트폰에서도 초기모델에 가까운 제품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LG에서 출시한 스마트폰 중에서 이렇게 오랬동안 칭찬을 받았던스마트폰이 있었나 하는 궁금증이 들 정도로 옵티머스Q를 칭찬하는 분들이 많다. '옵티머스Q'라는 제품이 잘 만들어진 '수작'이라는..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그리드컴퓨팅ㆍ유틸리티컴퓨팅ㆍ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aaS : software as a service) 개념이 혼합된 컴퓨팅인프라의 집합으로,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외부 데이터센터에 저장한 뒤 필요할 때마다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컴퓨터 작업을 할 수 있는 기술이다. 대표적인 클라우드 컴퓨팅은 Salesforce.com이라는 CRM 기업이 있다. 여기까지만 이야기하면 일반 사용자들은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것을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생각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면 지금까지 우리들은 '내 것은 내가 갖고 있어야 한다'라는 소유권에 대한 부분을 강하게 주장하도록 교육받았고 그렇게 생활했기 때문이다. 쉽게 이야기하면,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것은 '외부 데이터..
불과 2~3년 전만 해도 컴퓨터로 할 수 있는 것은 극히 제한적이였다. 컴퓨터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인터넷 쇼핑, 게임, 영화(음악)감상 정도 였다. 물론 여기에는 대부분 '대체'할 수 있는 것들이 있었기 때문에 굳이 '컴퓨터'를 통하지 않아도 대부분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다르다. 인터넷 쇼핑은 '최저가'라는 매력을 통해서 쉽고 빠르고 저렴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해주는 최고의 쇼핑(방법)이 되었고, 컴퓨터 게임은 가정용 콘솔게임기나 오락실(게임센터)보다 더 인기를 얻었다. 이런 것 뿐만 악기(기타나 피아노)를 배운다거나 회화를 배우는 데도 사용된다. 그리고 오늘 이야기할 '그림, 만화 그리기'역시 컴퓨터도 가능한 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요즘의 이야기이다. 초등학교..
컴퓨터를 켜면 자연스럽게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무엇일까? 대부분의 컴퓨터 사용자들이 '인터넷 브라우져'를 실행하고 인터넷에 있는 다양한 정보를 얻은 것으로 시작할 것이다. 인터넷이 이렇게 성장하여 우리의 생활에 밀접한 관계를 맺기 까지는 약 10여년 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놀랍다. 1999년 4월, 당시 '하나로 통신'이 초고속인터넷 ADSL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면서 한국의 IT 역사는 새로운 부흥기를 얻었고, 이후로 '인터넷 강국'이라는 수식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일반 사용자들 역시 '인터넷'을 보다 쉽고 저렴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통해서 인터넷의 중요성을 조금씩 알게 된 것이다. 그리고 약 12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인터넷'이 안되는 컴퓨터에서 과연..
애플 제품의 단점 중 하나가 바로 '동기화'부분이다. 일반 안드로이드 계열의 기기와 달리 iTunes를 통해서 어플, 음악, 동영상 심지어는 벨소리도 '동기화'하여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 같은 기기에 데이터를 넣어주기 때문에 집에서 동기화를 한다면 회사에서 동기화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물론, 해킹(탈옥)을 통해서 방법이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도 않고 그렇게 하는 분들이 그리 많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집이나 회사와 같이 가장 많은 시간을 사용하는 컴퓨터에 연결해서 동기화 작업을 할 것이다. 필자의 경우는 어플 구입이나 음악/동영상을 보기 쉽게 분류하는 작업등을 여유롭게 하기 위해서 '집'에서 보통 동기화작업을 한다. 이때 사용하는 컴퓨터가 'iMac'이라서..
다르다! 그리고 익숙하다! 너무나 익숙하지만 너무나 다른 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다르다'라는 표현은 분명히 '낯설다'라는 것이 어울리고, '익숙하다'라는 것은 '비슷하다'라는 것이 어울린다. 이것이 바로 상식이고 지금까지의 고정관념이 주는 자연스러운 표현일 것이다. 하지만, 세상은 변화하고 지금 우리는 '다르지만 익숙한 것'들에 놀라움을 느끼며 그것들로 조금씩 생활패턴이 변화하고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너무나 익숙하지만 너무나 다른 차라고 표현하고 싶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쉽게 만나볼 수 있고, ('쏘나타'라는) 브랜드만 보고 선택해도 생각한 만큼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을 보여주는 '중형차의 정석'이 바로 '쏘나타'이다. 이렇게 잘 팔리는 쏘나타가 익숙하다는 것에는 모두 ..
하이브리드(hybrid) 자동차란 두 가지 이상의 동력원. 즉, 모터(전기)와 엔진(휘발유)를 이용하여 연비 향상 및 오염 물질 배출을 최소화한 친환경 자동차를 의미한다. 우리는 다양한 생활 모습에서 변화하고 있다. 그것을 느끼냐 느끼지 못하냐가 아니라 이제 생활화되었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그 변화 중 하나인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미래의 자동차는 무엇일까? 얼마전에 있던 한 세미나에서 들었던 이야기가 생각난다. 미래의 자동차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였지만... 그것은 세상에 등장할 수 없을 것이다. 그 이유는 자동차가 하늘을 날면 그건 자동차가 아니라 비행기가 될 테니까... 우스운 이야기로 넘길 수 있는 이야기지만, 사실 생각해보면 정확한 이야..
블로그를 하면서 '박학다식하다'라는 이야기를 가끔 듣게 된다. 물론, 블로그를 한다고 절대로 똑똑해진다는 표현은 아니다. 그럼 왜 그런 소리를 듣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귀를 열고, 눈을 뜨고 살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수많은 이웃블로거와 네티즌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그것에서 무엇인가를 얻으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여러가지 분야에 대한 내용에 관심을 갖게 되고 관련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블로거 역시 하나의 '사람'이므로 블로거가 관심을 갖고 궁금해했던 것을 다른 사람이 똑같이 궁금해 하는 것이다. 그 때 자신이 갖고 있던 궁금증에 대한 대답을 하는 모습을 보고 다른 사람은 '박학다식하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새내기 커플의 필수품'에 대한 것도.....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국민앱'이라고 불리는 킬러앱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앱(어플)이 갖고 있는 특징 중 하나가 특정 인원 이상의 사용자가 사용할 때 그 가치가 몇 배로 늘어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즐기는 앱들의 대부분이 친구와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대부분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같은 앱을 즐기는 사용자가 많을수록 서로 공감할 수 있고,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기 대문이다. 이런 이유로 스마트폰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앱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카카오톡'이다. '카카오톡'은 메신저(메시지를 주고 받는) 어플로 사용자가 많을수록 그 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것이다. 이런 걸 생각하면 '메신저 어플'에서는 카카오톡이 선점하고 있는 시장을 뚫고 들어가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지난 6월 1일... 현대 자동차는 '블루멤버스(http://blu.hyundai.com)'를 개편하고 현대차의 새로운 생각을 반영한 새로운 온라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하며, 새롭게 개편된 블루멤버스 사이트는 기존의 고객 서비스 콘텐츠를 확대하는 등 고객 맞춤형 멤버십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우리가 생각하는 정보(information)라는 것은 '대단한 무엇'일 수도 있지만... 너무 필요한그것이 무엇인지도 인지하지 못하고 쉽게 넘기는 경우가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BLUmembers(블루멤버스)' 역시 현대 자동차를 소지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당연하고 꼭 필요한 정보이지만, 많은 분들이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넘겼던 것일 것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 BLUmembers(블루멤버..
필자에게 '세미나'는 언제나 남의 이야기를 듣고 오는 자리 였다. 그 상황에 따라서 어떤 이야기를 듣고 오냐는 것은 다르겠지만... 일방적인 전달과정 때문에 '세미나'를 찾아다니며 참석하지는 않는게 사실이다. 그런데 이번 S블로거 '오픈 세미나'를 통해서 다른 생각을 갖을 수 있었다. 지난 주 금요일인 10일 강남역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렸던 '오픈세미나'에 대한 이야기를 이번 포스트에서 해보려고 한다. 사실, 다 지나간 세미나를 왜 지금에서야 이야기하냐고 반문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포스트는 여느 세미나 참석의 포스트처럼 '지식 전달'을 위함이 아니라 '세미나'에 대한 생각의 변화를 같이 이야기하고 싶기 때문에 1주일이 지난 세미나에 대한 이야기를 해도 전혀 늦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필자 뿐..
필자가 초등학교를 다니던 약 20여년 전만 해도 '남녀노소 구분없이 좋아하고 즐겨먹는 것'하면 주저없이 '짜장면(표준어로 '자장면'이라고 하지만, 옛말을 느끼기 위해서는 짜장면이라는 표현이 와 닿아서 이렇게 사용함)'이라고 이야기했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20여년 전의 이야기일 뿐... 요즘은 즐겨먹는 음식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피자'이다. 피자를 아이들이나 젊은 사람만 좋아하는 음식으로 말할 수 없을 만큼 정말 '남녀노소' 구분없이 즐겨먹고, 맛있어서 챙겨먹는 그런 음식이 되었다. 보통 '맛집'이나 '맛있는 음식'을 이야기하는 포스팅에서는 '맛있게 보이는 사진'을 담는게 일반적이지만... 이번 포스트의 사진은 실제 느끼는 '맛'보다 훨씬 못하다는 것을 먼저 이야기하고 ..
4G는 전화 통신에서, 4세대 이동통신으로 무선 이동통신 표준의 네번째 세대를 의미하고, 3G와 2G 계열의 뒤를 잇는다. 분명히 한 회사의 특화된 기술은 아니다. 물론, 그것을 먼저 시장에 보급하여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는 있지만... 최근 1년 사이 olleh가 보여준 광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 소비자들에게 어떤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것을 '자신들만의 것'처럼 오해를 불러오고 있다. 그 시작은 바로 '와이파이(Wi-Fi)'였다. 현재는 SK텔레콤에서도 와이파이 기지국 수가 olleh와 많이 비슷해졌지만, 과거에는 분명히 2~3배 이상의 차이가 날 정도로 olleh쪽이 와이파이 서비스가 좋았었다. 하지만, 그것을 놓고 스마트폰 서비스에 대한 모든 부분을 이야기하듯 '와이파이는 빠르고 3G는 느리다..
벌써 6월의 중순이다. 2011년이 시작한게 엇그제 같은데... 언제 6개월이 훌쩍 지났는지... 하루 하루 어떻게 지났는지는 잘 몰라도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땀이 나는 걸 보면 분명히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는 있다. 따뜻한 봄이 지나서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는 요즘... 친구, 가족들과 야외 활동을 자주 하는 분들이 많아졌을 것이다. 가까운공원부터 야구장이나 등산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주말이면 집을 떠나서 야외로 나가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이렇게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꼭 챙겨야 하는 아이템들이 있으니... 바로 '모자'이다. 스카프, 긴 소매의 옷 또는 팔토시, 물통 과 함께 모자 역시 '여름철'이면 무조건 '꼭!' 챙겨야 하는 야외 활동을 위한 아이템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
디카와 DSLR이 보급되면서 사진의 '찍는 재미'에 폭 빠진 분들을 주위에서 쉽게 만나게 된다. 이런 분들은 '출사'를 나가서 다양한 사진을 담아오는 재미에 주말을 기다릴 것이다. 필자 역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사진'에도 취미가 생겼고... 물론 부족한 실력이지만 '사진을 즐기자'라는 생각으로 가족이나 제품 사진을 찍을 때 보다 멋진 사진을 담아보려고 노력한다. 이번 포스트를 이렇게 시작한 것은 필자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디카와 DSLR을 구입하는 분들이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태어난 아기 사진부터 가족 사진, 주변의 풍경 등을 찍으며 사진을 배우기 시작한다는 것이고, 과거의 '필름 카메라'와 달리 파일로 저장되기 때문에 비용의 부담없이 많은 사진을 연습할 수 있다는 점이 요즘 카메라의 장..
1박2일이나 무한도전, 나는 가수다와 같이 인기있는 TV방송 프로그램만큼 인기있는 것이 있으니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15초의 예술'을 만들어낸 CF광고가 바로 그것이다. 15초라는 짧은 시간에 시청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함께 재미와 궁금증까지 전달해야 한다는 것이 CF의 성공과는 땔래야 땔 수 없는 부분이다. 오늘 소개할 '트윗자키(TJ)' 역시 CF속에서 너무나 재미있고,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궁금증'까지 전달하였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DJ(디스크자키), VJ(비디오자키)를 지나서 감히 TJ가 대세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TJ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드림하이'의 히어로 중 하나인 '김수현'이 멋지게 보여준 한국판 존트라볼타 'TJ'는 과연 무엇일까? 15초라는 짧..
OK캐쉬백에 대한 '칭찬'과 '강추(강력추천)'은 이미 1~2년 전의 이야기가 아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인 대학교 시절부터 한푼 두 푼 모으는 습관을 OK캐쉬백에서 배웠다고 할 정도이다. 요즘처럼 월급을 받아서 생활하는 직장인이 되기 전인 학생 시절에는 어머니가 구입하신 물건에 있던 200~500포인트까지의 다양한 OK캐쉬백 스티커가 부족한 용돈을 대신할 정도였으니까... 정말 거짓말 약간 보태서 한 달에 1~2만원까지 모을 수 있을 정도이니 정말 다른 어떤 포인트나 적립금보다 좋았다. 이렇게 좋은 OK캐쉬백을 조금 더 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OK캐쉬백 카드를 휴대하지 못해서 챙겨 받지 못했던 부분을 꼼꼼하게 챙길 수 있다는 점이 OK캐쉬백을 '생활화'할..
아이팟, 아이폰, 맥북 그리고 아이패드까지! 애플 제품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고... 이제 IT 시장에서 '애플(Apple)'이라는 이름을 빼놓으면 무엇인가 이상하게 생각하게 될 정도로 위치를 보여주고 있다. 필자 역시 꽤 많은 애플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만족스럽다'라고 이야기하는 이면의 모습에는 생각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이야기를 하려고 포스팅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하는 자막 변환(SMI SRT) 역시MS 윈도우와 비교하면 맥(OS X)에서 더 많은 (인터넷 검색) 노력을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에 포스팅을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한 것이다. 아이패드2(역시 애플 제품임)에서 동영상을 재생할 때... mp4 형태로 즉, 아이패드에서 지원하는 재생가능 동영상으로 ..
장소를 물을 때면 너무나 쉽게 쓰는 표현이 '어디야?'와 '나 여기!'이다. 사실 '여기'라는 표현은 아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쉽고 편리한 단어이지만 모르는 사람에게는 '여기가 도대체 어디야?'라는 말이 나올 수 있는 표현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내용은 '네비게이션'이다. 차량자동항법장치를 다른 말로 '네비게이션'이라고 하며 보통 자동차를 운행할 때 목적지를 찾고 안내해주는 역할을 해주는 장치이다. 이런 네비게이션 시장에서 계속 이슈를 만들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에 탑재된 네비게이션'이 바로 그것이다.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다양한 앱(어플)이 등장하고 그 중에서 네비게이션 기능을 특화한 앱들이 등장하고 있는 이 때 계속 성장하고 있는 것이 바로 '올레내비'이다. 지난 5월 31일 ..
하이브리드(Hybrid)가 영어를 한국식 발음으로 적은 것이므로 위 사진처럼 적은 것이지 절대 잘난척(?)하고 싶어서는 아니다. 최근 TV에서 익숙하지 않은 내용의 CF 한편이 이상하게 시선을 뺐고 있는데... 바로 이것이다! 송아지의 방귀 한방과 '쏘나타'가 무슨 상관일까? 광고 마지막에 이야기하는 'UNEXPECTED'가 사실 핵심이다. 현대자동차에서는 이번 '쏘나타 하이브리드'광고 컨셉을 '언익스펙티드(UNEXPECTED)'로 하여 젖소와 도베르만, 개구리까지 동물을 통해서 위트와 반전의 스토리로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매력을 사람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것이다. CF 하나를 본다고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대한 것을 알수는 없다. 하지만,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지금까지 우리가 경험한 '현대자동차' 또는 ..
지난 8일(어제) '동아일보'가 보도한 '검찰이 프라임저축은행을 대상으로 수천억대의 불법대출 수사를 벌이고 있다'는 내용 때문인지 평소 하루 예금 인출액이 20억원이였던 프라임저축은행의 어제 인출액은 '410억원'이라고 집계되었다. 이번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프라임저축은행 홈페이지에 공지(안내)되고 있지만 일반 고객의 입장에서는 보도된 기사로 불안감이 커졌고 그 불안감에 따른 행동이라고 생각된다. 이번 일은 또 한번의 저축은행 예금 대량인출 사태로 기억될 것이다. 사실, 지금도 프라임저축은행의 '인터넷뱅킹'은 아래 안내문처럼 정상적으로 서비스가 되지 않고 있다. '인터넷뱅킹서비스 지연 안내'와 함께 어제 보도된 내용에 대한 안내문도 아래와 같이 공지되었다. 프라임상호저축은행의 '고객'이 이번 ..
생각 외로 사람들 사이에는 '궁합'이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궁합'이 결혼을 앞두고 연인들이 보는 그것(출생 생년월일시를 보아서 길흉을 점치는 혼인의례)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잘 맞고 안 맞고라는 정도의 의미를이야기 하는 것이다. 보통 나랑 궁합이 딱 맞는 것들은 다른 사람이 어떻게 이야기를 해도 그것이 갖고 있는 '매력'에 폭 빠져서 칭찬을 하게 만든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보거나 느끼지 못한 부분까지도 눈에 쏙쏙 들어온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와글(Wagle)'이라는 SNS 역시 필자에게는 괜찮은 궁합을 보여준 앱이자 서비스이다. 어떤 점이 '와글'이라는 앱 또는 서비스를 칭찬하게 만들었는지 하나씩 살펴보려고 한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3년이 다 되어가면서 ..
지난 4월 29일... 국내에 '아이패드2'가 출시했다. 3G와 Wi-Fi버전 모두 판매가 되었다. 아이패드2가 이렇게 출시/판매하기 시작한지 한달이 훌쩍 지난 지금 '아이패드2'에 대한 개봉기나 사용기를 올린다는 것이 '블로거'가 아닌 '사용자'의 입장에서 전혀 '얼리(Early)'하지 않아서 포스팅을 하고 싶은 느낌이 들지 않은게 사실이다. 지난 포스트 '아이패드2를 지르기 전에 이건 꼭 알아두자'편에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추천'과 '댓글'을 보면서 지금도 아이패드2를 구입하기 위해서 이런 저런 정보를 모으고 계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얼리어답터'적인 리뷰는 아니지만 실제로 '아이패드2'를 구입하기 위해서 이런 저런 정보를 찾고 있는 '필자와 같은 분들..
기본료 1,000원 할인과 무료 문자메시지 50건 제공 지난 6월 2일 방통위에서 발표한 '통신비 인하 방안'이 바로 이것이다. 이동통신 시장의 지배적 사업자인 SK텔레콤이 요금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방통위와 협의가 필요하다는 점 때문에 이번 발표는 SK텔레콤 뿐만 아니라 방통위에 대한 실망까지 이야기되고 있는 것이다. 기본료 1,000원과 문자 50건... 분명히 '통신비 인하'라는 타이틀에 맞는 결과물은 아니라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기업에서는 최대한 인하폭을 낮추려고 하고, 사용자(고객)입장에서는 인하폭을 높이려고 할 때, 어떤 결과물이 나와도 이슈화되는건 변함없을 것이다. 그 이유중에 하나가 점점 똑똑해지는 소비자들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통신사의 사례까지 이야기하며 비교하기 때문이다. 필자 ..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중요한 산업이 있다면 바로 '에너지 산업'이다. 과거의 에너지 산업은 석유, 가스, 전기와 같이 눈에 보이는 것들에 대한 부분만을 신경썼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올해 초 '일본의 원전 사고'로 인해서 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바로 지금 무엇인가를 얻을 수 있을 정도로 신재생에너지가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지는 않지만, 에너지 산업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인정받으며 높은 투자를 받는 산업... 속칭, '떠오르는 산업'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재생에너지라고 하면 '자연'과 '환경', 그리고 '그린(Green)행동'을 떠올린다. 그만큼 재생에너지가 자연 상태에서 만들어진 에너지로 석탄, 석유, 가스와 같이 제한적인 자원과 달리 다양한 모습(모양)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의 저녁 식사에서 우연히 시작된 '옵티머스 빅'에 대한 이야기... 이번 포스트에서는 친구에게 필자가 '옵티머스 빅'을 추천한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친구 : 너 또 휴대폰 바뀐거야? 전에 아이폰 아니였어? 세아향 : 응, 전화가 잘 안되서~ 친구 : 참! 나도 휴대폰 하나 사려고 하는데... 뭐 좋은거 없을까? 세아향 : 그래? 통신사가 어딘데? 친구 : LG U+야. 세아향 : U+? 전화 잘 돼? 친구 : 난 회사 들어가서부터 계속 U+ 쓰는데 잘 되던데... 그리고 인터넷하고 집전화가 LG거든~ 세아향 : 스마트폰 살꺼아냐? SKT나 KT면 폰이 많아서 고르기 힘들겠지만... U+는 스마트폰 별루 없지 않아? 갤럭시S2어때? 친구 : 나도 갤럭시S2 생각하고는 있..
녹음이 짙어지는 계절... 자연이 주는 선물, 피톤치드를 알고 계신가요? 여기서 잠깐 상식을 배워보면, 피톤치드는 ‘식물’이라는 ‘피톤(Phyton)’과 ‘죽이다’라는 ‘사이드(Cide)’의 합성어이다. 산림욕이 자연의 선물인 이유는 나무는 피톤치드를 뿜어내고, 계곡에선 이온이 방출된다. 나뭇잎, 계곡물 소리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소시키며 이 모든 건강 지킴이들이 전부 공짜라는 것이다. 지난 주말 우리 가족이 자연의 선물을 받으러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봄기운이 완연한 주말과 더불어 징검다리 연휴가 이어지는 5월이면 언제나 여유로움이 충만해진다. 오래 전부터 해외로 나가는 비행기표는 매진 사례라는 뉴스를 보며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지던 중 좋은 기회가 있어 서울과 가까운 양..
100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파워 블로그 만들기 무슨 분야든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생각보다 많은 노력과 준비가 필요하다. 블로그 역시 대부분이 '취미생활의 연장'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지만... 자칭을 넘어서 타칭으로 '블로거'라고 불리는 위치가 되려면 정말 놀라울 정도로 노력을 해야 한다. 필자가 블로그를 시작한 지 3년이 넘었지만... 블로거로서의 '소질'이나 '글빨', '사진빨'과 같은 기술(skill)이 뛰어나거나 또는 운이 좋아서 잘 되었다고 하는 이야기는 거의 대부분 우스게 소리처럼 할 뿐... 진정한 이유는 바로 '노력'이다.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갖고 있던 '여유로운 시간'을 블로그라는 곳에 투자하기 시작했고, 하루에 2~3시간 포스팅을 하는데 투자한다. 물론, 이렇게 노력을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