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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중요한 산업이 있다면 바로 '에너지 산업'이다. 과거의 에너지 산업은 석유, 가스, 전기와 같이 눈에 보이는 것들에 대한 부분만을 신경썼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올해 초 '일본의 원전 사고'로 인해서 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바로 지금 무엇인가를 얻을 수 있을 정도로 신재생에너지가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지는 않지만, 에너지 산업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인정받으며 높은 투자를 받는 산업... 속칭, '떠오르는 산업'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재생에너지라고 하면 '자연'과 '환경', 그리고 '그린(Green)행동'을 떠올린다. 그만큼 재생에너지가 자연 상태에서 만들어진 에너지로 석탄, 석유, 가스와 같이 제한적인 자원과 달리 다양한 모습(모양)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요하게 여겨진다. 참고로, 신재생에너지에서 신에너지는 연료전지, 석탄액화가스와, 수소에너지를 의미하며, 재생에너지는 태양광, 태양열, 바이오(생물), 풍력, 수력, 해양, 폐기물, 지열을 의미한다.

   특히, 지난 5월 말 국내 최대 기업인 '삼성전자'의 태양광 사업을 삼성SDI가 도맡게 되므로 해서 태양광에 대한 관심이 일반인들에게도 생겨났다. 이렇게 관심을 받으며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해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지금까지 재생에너지가 그렇게 '뜨는 산업'으로 인정받지 못했던 이유가 있었으니, 태양광의 경우는 태양광을 모을 수 있는 넓은 장소의 부재였고, 풍력의 경우는 프로펠러관련 장비의 잦은 장애 등이었다.

  하지만, 이런 문제점이 시간과 노력을 통해서 점점 보완되어갔고, 올해 태양광산업 투자 금액은 전년 대비 13%가 증가하여 3조 2,510억원이며, 풍력산업의 투자 금액은 전년 대비 38%가 증가한 7,200억원으로 예상된다. 이런 투자는 정부가 이야기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정책과 함께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재생에너지에 대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강국이 될 수 있는 발판이 되어 줄 수 있다는 것도 놓쳐서는 안되는 중요한 부분이다. 이런 분위기는 정부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에서도 투자가 늘어나면서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태양광 발전 관련 산업'이 떠오르고 있다.

  특히, 앞에서 언급한 삼성SDI의 경우는 종전 전지사업에 새로 합류한 태양광 사업을 두 축으로 하여 새로운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하였고, IT기업이라는 이미지에서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할 정도로 중요한 기업의 전략으로 인식되고 있을 정도이다.


  이런 모습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반도체 사업'이 보여주고 있는 성공사례처럼 태양광과 풍력을 양대축으로 육성하여 2015년에는 세계 5대 신재생에너지 강국으로 이끌겠다는 비전까지 내놓으며 '제2의 반도체'라는 수식어까지 얻을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


  태양광이라는 재생에너지의 하나가 우리나라의 경제에도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생각하면 한 기업의 기술력을 넘어서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어야 하는 부분이 아닐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재생에너지야말로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새롭고 강력한 에너지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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