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필자의 '페이스북'에 올린 한화프렌즈 기자단의 명함 사진이다. 캡쳐화면을 보면 알겠지만 많은 분들이 '댓글'과 '좋아요(like)'를 통해서 점자명함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었다. 필자 역시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을 한달 정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바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한화의 사회공헌활동이었다. [관련 글 : 한화의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합니다!] 관련하여 이번 글에서는 한화그룹에서 만든 '사랑의 점자달력'을 소개하려고 한다.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중요한 부분이지만, 일반 인들에게는 너무 알려지지 않은 점자달력을 이번 글에서 만나보자! 한화에서 만든 2012년도 '사랑의 점자달력' 모습이다. 점자달력이라고 해서 점자로만 디자인되어 있지는 않다. 시각장애인과 함께 생..
'댓글 하나로 쌀 10kg이 공짜? 쌀나눠드림데이'라는 글을 통해서 한화의 재미있는 이벤트를 소개한 적이 있다. 이 재미있는 이벤트가 한화의 '공생발전'의 계획에 일환이라는 점이 있어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한화그룹은 전 계열사에서 농촌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공생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한화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인 '대한생명'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아산리마을의 쌀 10kg을 상품으로 걸고 이벤트를 진행한 것이다. 우선, '1사1촌(운동)'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1사1촌운동은 2003년부터 농촌과 도시의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시작된 사업으로, 기업 하나와 마을 하나가 자매결연을 맺어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 농촌 체험 및 관광, 마을 가꾸기 등 다양한 ..
기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중에서 '착하다'라는 칭찬을 들을 수 있는 가장 크고 중요한 부분은 바로 '사회공헌'일 것이다. 공헌(Contribution)이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돈, 시간, 의류, 식량 등 구체적인 것을 기부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사회공헌'이란 기업의 이익을 발생하기 위한 행동이 아니라 사회에 기업이 비영리의 목적으로 기부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의미 때문에 '사회공헌'이라는 모습을 통해서 기업은 고객(소비자)에게 보다 좋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고, 고객 역시 사회공헌을 하는 기업에 대해서 보다 좋은 의미를 부여하게 되는 것이다. 필자 역시 '한화프렌즈'라는 기업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무엇보다 관심을 갖게 되는 부분이 '한화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19일 한화프렌즈 기자단..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있다는 이야기는 작년(2010년)부터 시작되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라는 말은 그만큼 많은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을 '휴대폰'을 대신하여 구입한다는 것이다. 휴대폰에서 스마트폰은 모바일 시장이 변화되면서 모든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고 있다'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스마트폰의 대중화'라는 것은 구입을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것이지 사용성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즉, 쉽게 말해서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사용자는 많지만, 아직 스마트폰은 'SMART'하게 사용하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다. 사실 스마트폰을 'SMART'하게 사용한다고 이야기할 때 뭔가 멋진 기능을 활용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분명히 사용자 입장에서는 휴..
갈색병?! 왠지 촌스럽게 보이는 이 단어는 무엇을까? 바로 해외 유명 화장품 브랜드인 '에스티 로더(ESTEE LAUDER)'의 제품을 부르는 애칭과 같은 것이다. 에스티 로더의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Advanced Night Repair)'를 부르는 또 하나의 이름인 것이다. '에스티 로더'라는 브랜드 자체도 유명하지만, 그 중에서도 '최고' 또는 '최강'이라고 불리는 것 중 하나가 '갈색병'인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이다. 올포스트를 통해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어 이번 글에서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Advanced Night Repair)를 필자가 처음 접한 것은 백화점에서 실제로 구입하기 위해서 에스티 로더 매장을 방문했을 때이다. 앞에서 살짝..
신재생 에너지 친환경과 함께 자주 듣는 것 중 하나가 '신재생 에너지'이다. 하지만, 우리들에게 '신재생 에너지'라고 태양광, 태양열 정도만 떠오를 뿐이다. 물론, 이 부분이 틀렸다는 것은 아니다. 정화하게 이야기하면 너무 작은 부분만을 알고 있을 뿐,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알지 못한 것이다. 신재생 에너지는 액화석탄, 수소에너지 등 '신 에너지'와 동식물의 유기물, 햇빛, 바람, 물, 지열 등을 이용하여 친환경적이고 재생가능한 에너지로 변환하는 '재생에너지'를 통합해 지칭하는 말이다. 사실, 신재생 에너지 중 가장 각광받고 있는 것은 바이오(Bio)디젤과 바이오에탄올을 아우르는 바이오 연료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05년 신재생에너지는 전 세계 에너지원의 12.7%를 차지..
커피 한잔 할래? 반가운 사람을 만났을 때, 또는 가볍게 이야기를 나눌 때 건내는 인사의 시작에 '커피'가 들어가기 시작한게 언제부터일까? 요즘은 30~40대 남성들도 약속을 잡을 때 '술'만큼은 아니지만 꽤 많이 '커피'를 이야기한다. (그래도 아직은 '술 한잔 하자!'가 더 많은듯 하다) 이렇게 커피가 대중화되면서 '기호식품'이라는 말도 듣기 어렵다. 커피는 커피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며 '물'처럼 '커피'도 인정받고 있다. 커피를 대중화시킨 중심에 '아메리카노'가 있다고 한다면 어떨까? 물론, 스타벅스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카라멜 마끼아또'와 같은 달달한 커피도 인기가 많지만, 요즘 커피전문점에서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메뉴는 바로 '아메리카노'이다. 사실, 필자가 커피를 즐기기 않았던 시..
ICE 2011 Forum : Interactive Communication & Engagement. SNS의 활용성과 그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ICE 그 두번째 포럼이 2011년 11월 10일 야후! 코리아와 삼성전자, 한국광고학회,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와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ICE 2011 행사의 중심에는 'SNS'가 있다. SNS는 이제 일반 사용자들 뿐만 아니라 기업이 고객과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으로도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기업이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서 기존에 사용하는 '블로그'와 같이 정보전달이 아니라 서로 의견을 주고 받는 진정한 의미의 '소통'을 위해서 SNS를 이용하여 보다 많은 고객의 이야기를 듣고 수용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이다. 이번 ICE 2011은 위에..
1995년에 설립한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amazon)'은 세계 최초 온라인 가상 서점으로도 유명하다. 사실, 아마존이라고 하면 '지구의 폐'라고 불리는 열대우림을 떠올리는 분들도 있겠지만, 인터넷 세상에서는 아마존 하면 그것보다 먼저 미국의 인터넷 쇼핑몰이 검색된다. 검색 순서 뿐만 아니라 실제 사람들이 더 많이 찾는 곳 역시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이다. '가격'에 민감한 것이 쇼핑몰이다. 물론 과거 '시장(Market)'개념에는 가격보다 질 또는 양으로 제품을 구입하는 경우도 있고, '덤'이라고 불리는 '정'에 의해서 특정한 곳에서 제품을 구입하기도 했다. 그런데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발품이 아니라 '손품'을 파는 것만으로도 제품의 가격을 쉽게 비교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니 '가격'은 중요한 부..
지난 11월 10일...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1,207개 고사장에서 치뤄졌다.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도합 12년 동안 공부한 것을 한번의 시험으로 평가한다는 것이 다소 부담스러울수 있지만, 어찌되었건 지금 이 시간 모든 수험생은 수능을 어떻게 보았냐라는 것보다 '수능을 보았다'라는 것만으로도 칭찬을 받아야 한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몇 년전부터 수능시험을 본 학생들에게 '수험표 할인'을 통해서 짧은 기간이지만,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보다 가벼운 마음에서 풀 수 있도록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물론, 수능 시험을 바로 마쳐서 마음이 무거울 수는 있지만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다음 과정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냉정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으니 수험생 스스로에게 휴식..
지난 11월 11일은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라고 불리는 날이였다. 사실, 무엇을 축하하기 위해서 빼빼로를 구입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빼빼로라는 제품이 갖고 있는 모습이 '1'을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많은 분들이 빼빼로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했던 날이다. 누군가에게 고백하고, 누군가를 기분좋게 해주는 일이라는 점에서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이지만 그렇게 좋은 모습으로 기억되지는 않는게 사실이다. 같은 날인 11월 11일에 시작한 이벤트가 하나 있어 소개해보려고 한다. 분명히 같은 날이지만 이 행사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으니 아직까지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이 행사는 바로 '쌀나눠드림데이'이다. '쌀 나눠드림데이~'라는 행사는 위에 있는 이벤트 소개글의 내용처럼 한화와 ..
필자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차!'라는 탄식과 함께 남들보다 한발자국 늦은 자신의 모습에 안타까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상황을 맞이하고 나면 누구나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꼭 미리 미리 준비해야지~'라며 계획하고 스스로에게 다짐을 한다. 하지만 그 계획과 다짐이 오래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결국엔 우리 스스로도 모르게 반복되는 것이다. 벌써 2011년이 11월이다. 2011년 달력도 이제 12월... '달랑' 한 장 남았다. 2011년이 시작된거 엊그제 같고 비가 많이 오고 덥다며 짜증부린게 어제 같은데 벌써 겨울이 다가와서 5시만 되면 깜깜해진다.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만 생각하다보면 내년도 내후년도 항상 변함없이 옛날 생각만 할 것이다. 아쉬움을 간직하기 위해서 옛 생각을 ..
일요일 오후 5시 15분이면 '로얄타임'이라고 불릴만 한 시간이다. 그 로얄타임을 놓고 경쟁을 하는 방송프로그램을 따져보면 '남자의 자격', '런닝맨' 그리고 '바람에 실려'이다. 남자의 자격은 이경규를 중심으로, 런닝맨은 '유재석'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 물론, 그들을 도와 수많은 출연자들이 방송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그 중에 하나인 '바람에 실려'는 누가 중심일까? 바로 '임재범'이다. 임재범이 가져다주는 시청률의 절반은 '나는 가수다'를 통해서 그가 보여준 무대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그가 대중에게 사랑받지 못하던 시절에도 그의 가창력과 노래는 이미 많은 사람에게 알려졌다. 하지만, 요즘처럼 '임재범'을 '최고'라고 표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MBC의 '나는 가수다..
지난 주 'LTE관련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LTE관련 스마트폰이 출시된지 한달이 다 되어가는 현재 시점에서 헤비유저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설문조사 및 의견을 듣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좋은 기회로 간담회에 참석할 수 있는 필자는 다른 LTE 사용자들과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LTE관련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LTE간담회에서 주최 측의 질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중 하나가 'LTE를 사용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서비스. 즉, 킬러 앱(서비스)은 무엇일까?'라는 것이다. 사실, LTE는 모바일 운영체제나 앱(어플)이 아니라 무선 데이터 패킷통신 규격이기 때문에 '3G보다 빠른 속도'를 제외하면 특별히 떠오르는 것이 없었다. 쉽게 말해서 LTE를 사용자에게 어필하려면 웹사이트 접속이 빠르고, 유..
다음 평점 8.6점(네티즌 1484명 참여), 네이버 평점 8.22점(6657명 참여)... 긴장감과 스릴, 내용까지 좋았던 잘 만든 영화, '블라인드' 2011년 8월에 개봉한 김하늘, 유승호 주연의 스릴러 영화 '블라인드'는 많은 분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성공한 영화로 기억된다.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등급과 '스릴러'라는 장르에 '연속적인 여대생 실종사건'이라는 영화 속 소재등을 생각하면 영화 '블라인드'가 어떤 영화인지 짐작이 간다. 평소 가족과 함께 영화관을 찾는 필자 역시 지난 8월 가장 이슈가 되어 선택한 영화가 바로 '블라인드'였다. 영화가 다소 폭력적이고 무서운 이야기를 갖고 있다고 하지만, 필자에게 잊혀지지 않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야기였다. 영화 '블라..
인터넷에서 '임페리얼'로 검색하면 쉽게 검색되는 각종 기사들의 모습이다. 지난 10월 세계 최고 권위의 2011 국제 주류 품평회(IWSC, International Wine and Sprit Competition)에서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리미엄 위스키 '임페리얼(IMPERIAL)'이 우수한 품질을 인정 받아 출품한 전 제품이 메달을 수상하였다. 임페리얼이 IWSC에 제품을 출품한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출품 첫해 거둔 쾌거라는 점에 더욱 의미를 깊게 생각할 수 있다. 국내 최초의 19년산 위스키인 '임페리얼 19 퀀컴(IMPERIAL 19 QUANTUM)'은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중 최고의 점수를 받아 각 카테고리 중 가장 우수한 제품 하나에만 수여되는 '골드 베스트 인 클래스(IWSC GOLD 2..
지난 11월 4일 63빌딩 백리향(57F)에서 열린 '한화프렌즈 기자단 발대식'을 통해서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이 시작되었음을 이야기했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어떤 활동을 할 때 '온라인(Online)'을 빼놓고 이야기를 하기는 어렵다. 물론, 그 시작은 인터넷카페이다. 하나의 '동아리(모임)'처럼 온라인에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들을 수 있으며, 시간과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다는 것이 인터넷카페와 같은 온라인 모임의 장점일 것이다. 그래서 한화프렌즈 기자단의 활동 첫 걸음으로 '한화 그룹의 온라인 소통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많은 기업들이 이미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온라인'이라는 방법을 통해서 보다 많은 고객들과 소통을 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온라인'이라는 방법을..
우리나라에서 집 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자동차'이다. 그런데 '자동차'라는 것을 보다 자세하게 아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다. 물론, 맨날 출퇴근을 하는 남성들 조차도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 하나가 '연료경고등'에 대한 부분이다. 필자 역시 연료경고등에 불이 들어오는 경우를 거의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연료경고등에 불이 들어오면 무조건 기름을 넣어야 한다라는 생각만 갖고 있을 뿐이다. 인터넷에서 관련 정보를 찾아보자 아래와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실제 차량(차종)에 따른 연료 경고등 점등시 남은 연료량(리터)을 정리한 도표이다. 차량에 따라서 다소 다르게 나오는 부분이 있지만, 공인연비와 같이 생각해보면 연료 경고등이 점..
Secondary or Rechargeable Battery 우리가 '일반 건전지'라고 부리는 것은 한 번 쓰고 버리는 1차전지를 말한다. 그렇다면 2차전지란 무엇일까? 우선, 위에 적은 영어를 통해서 2차전지에 다가가 보자! Secondary라는 단어는 '2차'라는 의미에는 보다 다가갈 수 있는 단어이지만, 이 단어의 의미로 2차전지에 대해서 파악한다는 것은 약간 어려움이 있다. 그렇다면 두번째로 사용된 Rechargeable은 어떨까? 이 단어라면 2차전지에 대한 의미파악은 보다 쉽게 가능하다. Rechargeable. 즉, '충전이 가능한'이라는 단어의 의미처럼 2차전지(Rechargeable Battery)는 외부 전원을 이용해 충전해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지를 말한다. 보통 우리가 '..
가벼운 발걸음이란? 나비처럼 또는 구름처럼 가볍게 걷는 걸음을 우리는 '가벼운 발걸음'이라고 한다. 물론, 우리가 나비도 될 수 없고, 구름도 될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가능성이 없는 거짓말이다. 하지만, 무엇인가 원하는 곳을 향한다거나, 걷는 사람이 가고 싶거나 하고 싶은 것을 하러 가는 걸음걸이는 자신에게 하늘을 나는 것처럼 가벼운 발걸음이 되어줄 수 있다. 지난 11월 4일 오후 6시. 회사를 나서는 필자의 발걸음은 '가벼운 발걸음'이였다. 평소보다 30분 일찍 나왔기 때문일수도 있고, 주말을 앞둔 금요일이여서 그럴수도 있다. 하지만, 조금 더 걸음걸이를 가볍게 해주는 것은 바로 '한화프렌즈 기자단 발대식'에 참가하기 때문이다. '발대식'이라고 하면 무엇인가를 시작하는 자리이며, 새로운 사람들과..
어떤 사람을 평가할 때 저마다의 기준을 놓고 우리는 이야기를 한다. 물론, 회사와 같은 업무적인 상황에서라면 무엇보다 그 사람의 '업무 처리 능력'을 중심으로 보겠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사람 대 사람'이라는 관계가 형성되기 때문에 무조건 '능력'만 놓고 그 사람을 평가하지는 않는다. 그만큼 저마다 갖고 있는 매력이 다양하고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다양하다. 그 중에서 외모가 주는 매력은 꽤 강력하다. 특히, 요즘 시대에는 키와 몸매와 같이 외형적으로 보이는 것에 많은 매력을 느끼는 것은 남녀노소 모두의 이야기일 것이다. 그런데 이런 외모는 짧게는 2~3년, 길게는 10년이면 변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물론, 변하는 매력을 붙잡으려고 안간힘을 써서 조금 더 오래 간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배터리(Battery)'에 대한 관리 부분이 사용자마다 너무나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 물론, 최신 스마트폰들은 배터리의 용량이나 성능이 좋아져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분명히 비슷한 시기에 구입한 같은 제품이라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굉장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게 스마트폰이다. 과거 피처폰(일반 휴대폰)시절에는 배터리의 용량(mAh)을 확인하고 구입하는 사용자는 없었다. 그러나 스마트폰이 출시한 다음부터는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사용하고 싶은 욕구가 있어서 사용자들 스스로가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배터리의 용량을 체크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더 자세하게 말하면 스마트폰이라고 해도 배터리의 용량을 체크(확인)하는 분들은 IT에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
지난 주에 열린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 남규리의 섹시드레스만큼 주목을 받은 연예인이 있으니 바로 '고소영'이였다. 최근 TV 광고에서만 모습을 보이던 그녀가 다소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고 행사장을 찾았다는 것도 주목받는 이유이지만... 그것보다 더 큰 이유는 바로 '아줌마인데 아줌마 같지 않은 모습'때문이다. 아가씨 같은 모습으로 '아줌마 맞아?'라는 반문을 하게 만드는 고소영. 그녀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연예계에는 결혼한 아줌마가 아줌마처럼 안보이는 경우가 있다. 상식을 뛰어넘는 그녀들은 누구인지 살펴보자! [관련 포스트 :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레즈카펫의 그녀들] 1971년생 만 40세! 인터넷에 있는 프로필 정보이기 때문에 이 나이보다 많을 수도 있다. 특히 빠른 1월 31일 생이므..
지난 3일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 E&M센터'에서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가 열렸다. 2011년 올 한해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10인의 스타일 아이콘을 선정하는 행사가 바로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이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이런 행사가 많아지면서 예쁘게 차려입은 연예인들의 모습을 인터넷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CJ E&M관련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의 사진자료를 얻게 되어~ 잘 나온 사진을 골라 현장의 느낌을 전달해보려고 한다. 물론, 레드카펫에 등장한 예쁜 연예인들의 사진을 공유하는게 이번 글의 목표(?)이다! 예쁘게 차려입고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 등장한 스타들을 지금 만나보자! (참고로 사진 한장당 3~4MB 정도이므로 로딩이 오래 걸릴 수..
우리나라에서 느낄 수 있는 '사계절'의 매력 중 가장 짧고 가장 빠르게 지난 것이 바로 '가을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오는 11월 8일 입동을 앞두고 가을을 보내야 하는 아쉬움을 채우기 위해서 도심 속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서울숲을 찾았다! 서울숲은 이미 가을의 매력을 가득 품고 있었다. 사진 속에 보이는 것처럼 은행나무는 노랗게 물든 낙엽을 갖고 있었고, 알록달록한 나무들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가을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도심 속에서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그렇게 쉽지는 않다는 것을 알아서일까... 서울숲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여유로움과 함께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다. 서울숲은 무료로 개방되어 있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가벼운 운동이나 나들이로 많이 찾는 곳이다. 서울숲의 ..
대부분의 IT 제품은 '신제품(최신 제품)'이 갖고 있는 의미가 남다르다. 보통 출시하고 6개월 남짓까지를 '신제품'이라고 부르며 그 제품을 구입해야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할 수 있다는 생각때문에 될 수 있으면 신제품을 구입하려고 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유독 '신제품'이라고 불리는 제품 주기가 짧은 것이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은 출시하고 1~2달만 지나면 다른 제품이 출시하기 때문에 출시하고 3달만 지나도 '신제품'이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이다. 그런 이유 때문일까... 요즘 스마트폰을 구입하려는 분들은 출시와 함께 구입이 이루어진다. 이런 구입패턴이 워낙 빠르기 때문에 가끔은 신제품에 맞는 악세사리가 출시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스마트폰의 경우는 가격도 고가이며, 이동통신사..
다이어트(DIET) 남녀노소 구분없이, 마르거나 뚱뚱하거나 상관없이 관심의 관심을 받는 것이 바로 '다이어트'이다. 사실 10여년 전만 해도 식탁 앞에서 '칼로리(Calorie)'를 계산하고 있는 딸 아이에게 밥 먹다가 뭐하는 것이냐며 화를 내시던 부모님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당시만 해도 살이 통통하게 오르는 것이 부모님들에게는 '복스럽다'는 좋은 이미지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은 부모님들 조차도 자기 아이들의 '다이어트'에 신경을 쓴다. 나이 지긋하신 할머니 할아버지도 '칼로리 조절한다'라는 이야기를 하셔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게 요즘이다. 그런데, 이렇게 남녀노소 누구나 이야기를 하는 '다이어트'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은 잘 알것이다. 그만큼 쉽게 시작하고 쉽게 포기한다. 사람이 갖고 ..
최근 IT 분야에서 '지름신'과 굉장히 붙어 다니는 것이 있다면 바로 '애플(APPLE)'이라는 브랜드이다. 애플의 아이폰 3GS가 국내에 들어온 2009년 말부터 지금까지 거짓말 조금 보태서 지금까지 '쭈~~~~~욱' 인기를 얻어왔고, 지금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인기는 '스마트폰하면 사과 그려진 아이폰이라는게 좋다며?'라고 이야기를 하시는 어르신들까지 쉽게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물론, 그래도 어르신들은 스마트폰과 휴대폰에서 '삼성(SAMSUNG)'이 찍혀야 한다는 것은 변함이 없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아이폰'에 대한 궁금증은 생겼다. 아무튼 이렇게 '핫이슈'를 이끌고 다니는 애플의 최신 제품인 아이폰4S가 오는 4일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되고 11일부터 판매된다고 한다. 지금까지의 모습이였다면 ..
스마트폰 사용자 중 과반수가 '사회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바쁜 일정을 보다 잘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생활하기 위해서 SMART한 개인비서로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이런 이유로 다양한 어플(앱)을 설치해서 사용한다. 이렇게 설치되는 다양한 어플(앱) 중 꼭 필요한 어플을 우리는 '킬러앱'이라고 한다. 그 킬러앱 중 하나가 오늘 소개할 '올레내비'이다. 올레내비라고 하면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네비게이션(Navigation)'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플 중 하나이며,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만큼 부담없이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으로도 유명하다. 처음 올레내비가 등장했을 때만 해도 '경쟁사에 대한 임시방편'쯤으로 생각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전파'라고 하는 부분을 잊을 수 없게 된다. 물론, 처음 '블로그'를 운영할 때는 다수가 아니라 개인을 위해서 남기는 기록쯤으로 시작하므로 이렇게 '전파'라는 부분에 신경쓰기 보다는 '기록'이라는 부분에 더 많은 신경을 쓰게 된다. 그러다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블로그에 작성되는 글(포스트)을 어떻게 하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쉽게 말하면 처음에는 글을 쓰는 것에 의미를 두지만, 조금 지나면 작성한 글을 보다 많은 분들이 읽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는다는 것이다. 이런 변화가 SNS와 블로그를 연동하게 만드는 시작이 되는 것이다. 물론, SNS라고 하면 인터넷 상에서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가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미투데이, 와글과 같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