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맛집, 애월 맛집, 제주도 디저트, 당근케이크(당근케익) 등 다양한 검색어를 통해서 손쉽게 검색되는 제주 맛집 중 한 곳이 바로 '하우스 레서피'이다. 제주도 여행시 항상 애월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하우스 레서피를 찾을 수 있는 기회는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당근'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렇게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아서 다음을 기약했었다. 하지만, 제주도 여행 때마다 제주도 맛집(애월 맛집)으로 리스트에 올려놓았을 만큼 꼭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곳이기에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는 잊지 않고 방문했다. 하우스 레서피의 전경이다. 그냥 옛날 가게를 떠올리는 모습이다. 실외 뿐만 아니라 실내도 비슷한 모습을 보여준다. 유명 맛집이라고 해서 삐까뻔쩍한 인테리어를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은 없다. 하지만 오래된 ..
2~3년전만 해도 '제주도 맛집'하면 가장 먼저 떠올랐던 것이 '회'였다. 제주도가 섬인 만큼 어디에 가도 신선하고 맛있는 회를 즐길 수 있을 거라서 단순한 생각도 한몫했으며, 실제로도 제주도에 가면 '회'만큼은 꼭 먹고 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2~3년 내에는 '회'보다 더 즐기는 것이 있으니 바로 '흑돼지'이다. 제주도에서 즐기는 '흑돼지'는 평소 우리가 자주 접하는 '돼지고기'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제주도라는 분위기 때문도 있겠지만, 실제 맛 또한 제주도 흑돼지 전문점은 다른 맛을 느끼게 해준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맛집은 '돈사촌 외도점'이다. 사실, 지금까지 제주도 흑돼지라고 하면 '돈사돈'을 떠올렸고, 실제 최근 2~3년동안 회보다 흑돼지를 좋아하게 만든 맛집도 '돈사돈'이었다. 하..
맛있는게 먹고 싶다면...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것만큼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것이 또 있을까? 주중에 쌓였던 스트레스를 주말에 풀 수 있는 다양한 방법 중 하나가 '맛있는 것'을 챙겨 먹는 것이다. 그렇다고 뭔가 특별한 것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맛있는 것을 찾는 것' 또한 스트레스로 느껴질 수 있다. 지금 이 순간 맛있는 것이 먹고 싶다면... 도미노 피자의 신제품 '도미노 트윈 크레페 피자'를 추천한다! 이 글을 작성하기 30분 전에 주린 배를 움켜잡다가 시식하게 된 '도미노 트윈 크레페 피자'는 지난 한 주간 쌓였던 필자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해소 시켜 준 맛있는 피자이며 새로운 피자였다. 15초의 짧은 광고 영상이지만 도미노 피자의 신제품인 '도미노 트윈 크레페 피자'의 맛있는 느낌을 광고를 보는 시..
인터넷으로 컴퓨터도 사고, 가전/가구도 사고, 옷도 사고... 심지어 아이들 학용품까지 구입할 수 있는 세상을 살고 있다. 인터넷 쇼핑이 우리의 일상 생활 모습을 바꿔놓고 있는 요즘 각종 선물 역시 인터넷으로 주문만 하면 '쿠폰' 형태로 선물되니 요즘 세상에는 안 되는 것이 없는 세상이다. 과거에는 '생일파티'에 초대하는 경우에만 생일 선물을 주었다. 물론 '파티'라고 해서 클럽이나 나이트 룸을 잡고 친구들끼리 모여서 술 파티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친구들끼리 삼삼오오 음식점에 모여서 맛있는 식사를 하면서 그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안부도 물을 수 있는 그냥 하나의 '기회'만 마련된다면 그 이유가 친구의 '생일'이라면 서슴없이 방문하여 생일 선물을 챙겨주며 지냈던 것이다. 그런데 30대가 되..
얼마전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케익 예약하고 혜택받기'라는 글을 작성했다. 당시만 해도 스타벅스 케이크를 추천하는 이유는 '예약을 통해서 기다림없이 구입이 가능하다'와 '두 장의 음료 쿠폰을 제공하여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사실 지금도 위 두가지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스타벅스 케이크를 구입하게 된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직접 스타벅스 케이크를 구입하고 나서 또 하나의 '이유'가 생겼다. 지난 24일. 스타벅스 상봉역점을 방문하여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수령했다. 온라인(인터넷)을 통해서 구입한 만큼 실제 내가 선택한 케익이 어떤 모습인지 궁금하여 진열된 케익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위 사진에 보이는 이층케이크인 '가나슈 케익'이 바로 필자가 구입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블로그가 사랑받았던 이유... 그리고 블로그가 사랑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맛집 소개'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누구나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으며 나와 비슷한 상황이나 문제를 먼저 경험한 사람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점 때문에 인터넷의 어떤 정보들보다 블로그를 선호하는 것도 있지만, 이 부분 역시 '맛집 소개'에도 동일한 이유로 적용될 것이다. 즉, 나보다 먼저 음식점에 방문해 본 경험자의 조언이라고 할까... 암튼, 음식점의 '맛'과 '분위기' 그리고 '경험(후기)'까지 담겨져 있는 글을 찾아 보는 것은 그만큼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함일 것이다. 그런 기준에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맛집 가이드가 있으니 이번 글에서 소개할 '미슐랭가이드(MICHELIN GUIDE)'이다. '미슐랭 가이드'라..
가끔 혼자서 주말을 보내야 하는 경우가 있다. 혼자 있다고 해서 집에 먹을 것이 없는 것은 아니며, 외출한 아내가 점심 챙겨먹으라고 해 놓은 밑반찬도 이미 냉장고에 잔뜩 들어있다. 하지만, 왠지 혼자 있는 날에는 뭔가 평소에 하지 않았던 것... 즉, '일탈'을 해보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평소 하지 않았던 것 중에 혼자 있는 주말에 꼭 해보고 싶었던 것... 하루 종일 게임하고, 컴퓨터하고, 영화보면서 뒹굴뒹궁하기 처녀 총각이라면 조금은 여유 있는 생활을 할 수 있지만, 결혼해서 아이가 있으면 주말에 '뒹궁뒹굴'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가 없다.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청소도 하고, 정리도 해야 다음 주를 조금은 더 편안하게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필자에게 이번 주말은 혼자만의 시간으로 보낼 수 있..
티스토리(Tistory) 블로그에는 네이버와 달리 '이웃'이라는 개념은 없다. 물론 자주 찾아 주시는 분들은 있지만 블로거와 블로거가 '이웃'이라는 관계로 연결되는 구조는 아니다. 그런 점에서 필자는 '괜찮은 블로그'를 따로 즐겨찾기 해놓고 하루에 한번씩 방문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챙겨 보곤 한다. 필자가 즐겨찾기 해놓은 여러 블로그 가운데 하나가... '허작가의 오지랖 넓은 이야기'이다. 각종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식도락(맛집)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이 블로그에 가면 최신 문화 트렌드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필자의 경우는 TV 드라마를 잘 챙겨보지 않으니 이런 성격의 블로그를 챙겨보는 것만으로도 주변 사람들과 드라마 이야기를 하는데 커다란 도움을 받는다. 자주 방문하던 블로그인 만큼 ..
육아를 시작하면서 주말이 평일보다 더 바빠졌다. 주중에 할 수 없었던 일들을 주말로 미루다 보니 주말이 되면 여유롭게 무엇인가를 즐기기 보다는 바쁘게 뭔가를 해야 하는 생활로 바뀐 것이다. 대신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진 것 역시 육아를 통해서 변화된 생활 중 하나이다. 가족과 함께 주말을 보내면 '맛있는 음식'이 생각나고, 외식을 하기에는 할 일이 많을 때가 있다. 그럴 때 생각나는 것은 역시 '배달음식'이다. 뭘 시켜 먹을까? 이런 저런 고민을 하던 필자에게 '맛있는 생각'이 떠올랐으니... 주말을 더욱 주말답게 보내기 위해서 평소에 먹기 힘든 '피자'를 주문하기로 했다. 피자 매니아인 와이프(아내)의 입맛에 딱 맞는 도미노 피자를 선택했고, 도미노 피자에서도 새롭게 출시된 '도미노 더블치즈 엣..
경춘선타고 떠나는 닭갈비 맛집 여행! 광복절(8월 15일)과 주말에 연결된 연휴 덕분에 여름 휴가 대신 어딘가를 떠나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지만, 여름 휴가 시즌과 맞물려 있어 쉽사리 어딘가로 떠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갑자기 '닭갈비'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연휴인데... 먹고 싶은 거라도 챙겨 먹자는 생각에 지난 토요일 '경춘선'을 타고 강원도 강촌으로 향했다! 사실, '닭갈비'하면 춘천 명동이 유명하지만... 여름하면 춘천보다 '강촌'이 먼저 떠올라서 오랜만에 강촌 구경도 하고, 닭갈비도 먹을 생각에 '강촌'으로 목적지를 정했다. 서울, 경기권에서 '무박여행(당일치기)' 또는 '1박2일 여행'으로 손꼽히는 곳 중 하나가 '춘천'이다. 그러니 연휴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여행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내 나이의 평균은 한다'라고 생각하는 필자에게 '최고의 호텔은 어디야?'라고 묻는다면... 곧바로 '우리나라 호텔이지!'라고 대답한다. 사실, 국내 여행의 경우는 '호텔'보다 '리조트(콘도)'를... '리조트(콘도)'보다는 펜션을... '펜션' 보다는 '모텔'을... 이렇게 자기가 평소 해외 여행에서 선호하던 숙박시설 보다 한 단계 낮은 등급의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필자의 이야기에 아니라고 반대를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은 국내 여행의 경우 해외 여행보다 '여행 비용'을 줄이겠다는 생각으로 숙박시설의 등급을 조금은 낮춰서 선택한다. 하지만 재미있는 사실은 해외 여행의 경우 호텔보다는 그 나라의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숙박..
제주도에 와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중 하나가 '갈치'요리였다. 갈치를 굽고 조리고... 국까지 해서 먹는다고 하니, 갈치구이, 갈치조림, 갈치국은 제주도에서 꼭 먹어봐야 한다고 생각하고 제주 여행을 떠났다. 그런데 막상 현지에 도착하니... 관광과 맛집이라고 하는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는다는 것이 어려웠다. 그래서 계획한 맛집 대신 관광지 근처의 맛집을 찾게 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예지원'이다. 중문단지를 구경하는 관광객들이 손쉽게 찾을 수 있는 맛집 '예지원'을 지금 바로 만나보자.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깔끔한 건물의 식당은 피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간단하다. 중국인들이 많이 방문해서 소란스럽고 서비스가 별루기 때문이다. 중국인을 무시하고 싶진 않지만 워낙 많은 관광객이 한번에 몰려 들어..
제주도까지 와서 '김치전골'이라니... 전혀 예상된 제주 여행 일정이 아닌 것은 사실이다. 원래는 차를 타고 20분 정도 거리로 이동 후 아침식사를 즐기려고 했지만, 전날 내린 비와 여행의 피곤함으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식당을 찾기로 했다. 급하게 스마트폰을 꺼내서 찾은 '아침 맛집'이 바로 '맛있는 밥상'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맛있는 밥상'은 맛있는 김치전골로 기대 이상의 맛과 친절을 느끼며 기분 좋게 여행 2일차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럼 지금 바로 제주도의 맛집, '맛있는 밥상'을 만나보자! 가볍게 '백반'을 먹으려고 검색하다가 발견한 곳이 '맛있는 밥상'이다. 오전 8시부터 영업을 하니 필자처럼 '아침식사'로 맛있는 밥상을 찾으면 절대 후회는 하지 않을 것이다. 필자는 당일 검색으로 ..
서울에서 조금만 걸으면 보이는 것 중 하나가 '커피 전문점'이다. 그 중에서도 '스타벅스(STARBUCKS)'는 대표 커피 브랜드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오래 되었고,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다. 바다를 건너서 그럴까... 제주도에서 만난 스타벅스는 서울의 스타벅스와는 다른 '여유로움'을 선물해주었다. 아무런 기대 없이 방문한 스타벅스 중문점은 이제 제주도에 가면 꼭 방문해야 하는 필자만의 숨은 명소로 간직해야겠다. 제주도의 유명 관광 단지인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스타벅스 중문점'이다. 바로 옆에 '믿거날 말거나 박물관'이 있어서 그런지 요상스러운 건물이 스타벅스 중문점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고 있다. 매장 안의 분위기는 '스타벅스'틱 하니 건물 외관만 보고 내부도 뭔가 특색있을꺼라 기대하면 실망할지도 ..
조금만 생각하면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으면 전혀 모르는 것! 생각보다 이런 일이 우리 주변에 많다. 그 중 하나로 필자에게 '우유'는 서울우유와 매일우유 정도였다. 서울에 살아서 '서울우유'를 마신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이... 그냥 '서울우유'라는 브랜드만 우리나라의 대표 우유라고 생각한 것이다. 참 단순하게... 지난 달 '부산여행'을 계획하면서 이런 필자의 고정관념을 깨기 시작했으니, 관광지에서 꼭 해야 하는 일 중 하나가 그 곳의 맛집을 찾는 것이다. 그 일부로 그 지역에서만 판매되는 제품 역시 여행의 재미를 느끼게 할 수 있는 작지만 기억에 오래 남는 것인다. 그래서 필자는 부산 여행을 시작으로... '그 지역의 우유 마시기'를 해보기로 했다. 아쉽지만 부산우유는 구..
지난 주말... 갑자기 정해진 여행 일정으로 새로운 맛집과 관광지 보다는 기존에 알고 있던 제주도의 맛집과 제주도 관광지를 중심으로 2박 3일의 여행 스케줄을 세웠다. 제주도 여행에서 가장 무난하다고 할 수 있는 '2박 3일' 코스는 첫날 점심을 시작으로 마지막 3일차 점심까지 총 7끼니를 제주도의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물론, 다양한 제주도의 맛을 더욱 많이 즐기려면 아침과 점심사이, 점심과 저녁사이에 간식까지 챙겨먹는 센스를 보여주면 되지만... 그렇다고 2박 3일 내내 먹고만 다닐 수 없으니 그것 역시 쉬운 선택은 아니다. 2박 3일 제주도 여행... 총 7번의 제주도 맛집 투어 가운데 한번도 아닌 '두번'이나 방문한 곳이 있으니 바로 '제주도 흑돼지 전문점 돈사돈'이다. 제주도 여행시마다 한번씩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빅마트 등 구멍가게부터 대형마트 그리고 창고형 마트까지 물건을 판매하는 곳이 사랑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과 '높은 품질'이다. 사실, 저렴한 제품이 품질이 높다는 것은 뭔가 아이러니하다. 저렴한데 어떻게 비싼 제품에 비해서 품질이 높을 수 있을까? 당연히 불가능한 말이지만, '가성비(가격대비 성능)'을 기준으로 본다면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만두'를 구입하는데... 한봉지에 1만원짜리 손만두와 한봉지에 4천원짜리 일반만두가 있다고 할 때, 같은 회사에서 비슷한 재료를 사용한다고 하면 손만두와 일반만두는 쓰임에 따라서 선택될 것이며, 만두에 들어가는 재료는 조금 달라도 같은 제조사인 만큼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아무튼 소..
부산에 가는데... 부산에서만 먹을 수 있는게 없을까? 요즘 여행은 '관광지'만 찾는 여행이 아니라, 그 지방(국가)의 맛집을 찾는 '맛집 여행'도 유명하다. 굳이 '맛집 여행'이 아니라고 해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옛말처럼 누구나 하루 3번의 식사(아침, 점심, 저녁)을 해야 하니 자연스럽게 그런 식사 기회 때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 할 것이다. 지난 '부산 여행'에서 '부산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다보니... 부산 킹크랩 씨앗호떡, 납작만두 개미집 낚지볶음 밀양가산 돼지국밥, 쌍둥이 돼지국밥(수육백반) 부산 로또 :: 천하명당 족발 : 남포동 족발골목 > 여송제, 홍소족발 부산 대광 양곱창 광안리 수변공원 회센터, 거제시장 회센터, 다대포, 기장방우횟집 중앙동 쭈꾸미 뚱보집 동의대 ..
백화점 명품샵은 물론이고, 대형마트 식품코너 또는 동네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등에서 즐기는 '쇼핑'의 가장 큰 매력은 '기대하지 않은 상황에서 보다 저렴하게 제품을 구입했다'는 생각일 갖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 쇼핑의 짜릿함은 물론이고 기분 좋게 소비했다는 느낌까지 갖게 된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스타벅스 블랙커피 스윗 다크 로스트 블렌드' 역시 그렇다. 한가한 주말 저녁 가족과 함께 찾은 대형마트 식품코너에서 만난 '스타벅스 블랙커피 스윗 다크 로스트 블렌드(이하, '스타벅스 블랙커피'라고 함)'는 쇼핑의 기분 좋은 느낌을 전해주는 제품이었다. 커피 매니아라고 불릴 만큼은 아니지만, 주말의 여유로움을 즐기고 싶을 때면 찾게 되는 곳이 바로 '커피전문점'이다. 그 중에서도 자주 찾는 곳 중 하나가 집 근..
브라질 월드컵이 시작되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이 열리는 '브라질'은 우리나라와 지구 상의 위치가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어서 대부분의 축구 경기 시간이 늦은 야간에서 새벽 시간에 진행된다고 한다. 세계적인 축제답게 새벽에 잠 못들고 우리나라 경기는 물론이고, 해외 경기까지 챙겨보는 분들에게는 이번 브라질 월드컵은 '야식'이 꼭 필요한 월드컵이다. 월드컵 경기를 기다리며 출출해진 속을 달래줄 수 있는 맛있는 야식 또는 월드컵 경기를 같이 시청할 가족이나 지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든든하고 맛있는 저녁에는 어떤 메뉴가 좋을까? 2014 월드컵이 '브라질'에서 열리는 만큼 '브라질(Brazil)'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메뉴라면 더욱 재미있고, 맛있는 선택이 되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브라질의 대표..
회사에 다니면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을 때, 찾게 되는 것 중 하나가 '술'이다. 20대 초반에는 사케, 와인, 양주 등 주변에서 쉽게 마실 수 없는 술에 매력을 느꼈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30대가 되면서 '술(알코올 성분이 들어 있어 마시면 취하는 음료)'이 갖고 있는 의미 그 이상을 찾게 되었으니... '우리들의 이야기'가 바로 그 의미이다! 이 야 기 누구나 내가 겪고 있는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누군가와 나누고 싶어 한다. 우리가 '사회적인 동물'이라고 불리는 이유 역시 나 혼자 살 수 없는 에서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서 나를 알아가는 이유 때문일 수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우리 스스로가 '내 이야기를 들어줄 상대방'을 찾지만 막상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도 속 시원하게 내..
지난 주말 30도에 가까운 무더위를 보이는 모습에 벌써 여름이 코 앞에 왔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제 6월 초일 뿐인데 벌서 28도면 어떻게 하라는건지 정말 알 수 없는 날씨의 변화이다. 몇주전만 해도 5월에 이렇게 쌀쌀해도 되냐고 생각했는데, 1~2주가 지나는 사이 더워도 너무 더운 날씨로 변한 것이다. 매년 날씨가 더워지면 자연스럽게 변하는 모습들이 있으니, 시원한 그늘에 모여서 담소를 나누는 분들의 모습, 짧은 치마와 핫팬츠로 시원한 각선미를 뽐내는 아가씨들의 옷차림, 시원한 커피를 들고 이야기를 나누는 아저씨들의 모습 등 여름을 맞이 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면 이미 올해 여름은 시작된지 오래처럼 보인다. 육아를 시작하고 첫번째로 맞이하는 만큼 냉방기기에 대한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낸 주말... ..
버거(burger)하면 떠오르는 브랜드가 있으니... 바로 '버거킹'이다! 다양한 브랜드의 햄버거 프랜차이즈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버거킹'을 꼽는 이유는 버거 자체의 크기부터 버거 안에 다양한 재료가 풍부하게 들어가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제대로 만든 버거로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 필자가 근무하는 지역(강남구청역) 일대의 패스트푸드를 검색한 결과이다. 대충 훑어봐도 십 여개의 패스트푸드 지점이 위치하고 있다. 이 중에서 '버거킹 강남구청점'도 위치하고 있는데... 회사 생활을 하면서 한 끼 식사를 대신하거나, 출출할 때 간식으로 찾게 되는 곳 중 하나가 '버거킹 강남구청점'이며, 다른 패스트푸드점보다 그 빈도가 훨씬 높다. 그만큼 버거 하나를 먹어도 '제대로' 즐기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
먹고, 마시고, 즐기는 이유... 기분 좋으라고~ 하나를 먹어도 '맛집'을 찾는 이유 역시 '엄선된 맛집'의 경우 일반 음식점보다 '맛있는 음식'때문에 방문한 분들이 기분이 좋아져서 일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 중 대부분이 '기분 좋기 위해서' 일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별내 맛집 '봉추찜닭 별내점'은 맛있는 찜닭으로 기분 좋게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며, 또 하나 친절한 직원분들의 서비스가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는 음식점이다. 카메라를 준비하지 못해서 '스마트폰(아이폰)'으로 촬영했지만,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긴 사진만 보아도 얼마나 음식이 정갈하며 깔끔한지... 그리고 맛있는지 느껴질 수 있다는 생각에 별내 맛집으로 '봉추찜닭 별내점'을 소개한다. 음식이 맛있기 위해서는 엄선된 재료는 ..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한달이 다 되어간다. 20대 때는 '무조건 굶자'는 다이어트가 가능했지만, 30대가 되니 사회생활로 인해서 무조건 굶을 수도 없게 되었다. 그러니 규칙적인 식사 습관과 건강식 메뉴 선택 등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하게 된다. 하루 1~2시간 내외의 가벼운 운동에 식사량 조절이라는 방법을 택하다 보면 아침과 점심 사이, 점심과 저녁 사이에 배고픔을 느끼게 된다. 다이어트를 하니까 배고픈건 참아야 하는 게 당연하지만, 조용한 사무실이나 집에서 들려오는 '꼬르륵' 소리는 생각보다 불편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준비한 게 '드림카카오'였다. 작은 크기의 초콜릿이 플라스틱 용기(통)에 담겨져 있어 사무실이나 집에서 보관이 용이했고, 무엇보다 조용한..
반값? 1+1? 50% 할인? 가는 걸음도 멈추게 하는 쇼킹한 단어들이다. 다양한 행사가 있는 5월 가정의 달에는 특히 이런 단어들이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다. 지난 4월 14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SK 텔레콤의 '찾아가자 T멤버십' 이벤트는 기존 10~40%의 할인율을 50~70% 할인율로 변경하여 앞에서 이야기한 '반값'으로 즐길 수 있는 막강 멤버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50% 정도의 할인율을 보여주는 이벤트라고 하면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막상 이용하려고 하면 생각지 못한 제한이 많았다. 하지만 SK텔레콤의 '찾아가자 T멤버십'은 다르다. SKT 고객이라면 누구나 할인이 가능하며, 추가로 VIP/GOLD 멤버십 회원의 경우는 한도차감 없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지난 주..
짜장면 먹을까? 짬뽕 먹을까?피자 먹을까? 치킨 먹을까? 맛있는 음식을 놓고 이런 고민을 한두번씩은 안해봤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정말 쉽고 행복한 고민이지만, 막상 그 상황에서는 둘 다 먹고 싶은 생각에 쉽게 결정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번 5월에는 근로자의 날(5월 1일)을 시작으로 주말(5월 3~4일), 어린이날(5월5일), 석가탄신일(5월6일)까지 연휴로 시작하며, 이후에도 5월 8일 어버이날까지...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는 말이 달력만 보아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 만큼 쉽게 느껴지는 해이다. 이런 연휴와 다양한 행사 속에서 '맛있는 음식'은 빠질 수 없는 부분이다! 이번 글에서는 피자도 먹고, 치킨도 먹을 수 있는 '도미노 올..
이제 2014년 3월도 얼마 남지 않았다. 4월이 되면 따듯한 봄 날씨에 나들이를 떠나는 분들이 많다. 연인,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떠나는 분들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 중 하나가 바로 '맛있는 음식'이다. 옛날에는 '김밥'에 '치킨'이면 최고의 나들이 음식이었지만, 요즘은 관광지에서 취식 행위가 어려워지면서 될 수 있으면 관광지 부근의 맛집을 찾아 방문한다. 사실, 봄나들이라고 해서 1~2시간씩 자동차를 떠나는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해도 되고, 가까운 놀이동산을 방문해도 최고의 봄나들이 코스로 손색이 없다. 지난 주말 조금은 이른 봄을 느끼기 위해서 가까운 별내를 향했다. 가족과 함께 쉽게 등산할 수 있는 불암산과 여유로운 별내를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하다 보니, 뭔가 맛있는 걸 먹고..
30대가 되어도 변함없이 찾게 되는 군것질거리가 있으니, 사탕(캔디)이나 껌이 그렇다. 나이가 들면서 많은 양을 군것질로 즐기는 것이 아니라, 맛있게 소량으로 입가심처럼 즐기는 경우가 많아지다보니 쉽게 휴대할 수 있는 사탕이나 껌을 선호하게 되는 것 같다. 더 재미있는 사실은 나이가 들수록 입 안에 분비되는 '침 분비량'이 줄어들어 충치나 입 냄새가 심해질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양치질을 규칙적으로 꼼꼼하게 해주는 것도 있지만, 사회 생활이 많아지는 나이인 만큼 그런 여건을 갖지 못할 때가 많다. 그래서 항상 휴대하게 되는 것 중 하나가 '껌'이다. 식사를 하고 입가심용으로 껌을 씹기도 하지만, 평소 입 안이 텁텁할 때 침 분비량을 늘릴 수 있는 동시에 입 안 냄새로 없애줄 수 있어서 항상 휴대하려..
커피 전문점을 찾는 분들 중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 가장 즐겨 마시는 음료는 무엇일까? 바로, '녹차라떼'이다. 녹차와 우유의 맛으로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이 '녹차라떼'가 많은 인기를 누리는 이유 중 하나이다. 커피 외에도 쥬스나 핫 쵸코와 같은 음료(메뉴)도 많지만, 녹차라떼는 커피 전문점에서나 즐길 수 있는 메뉴인 만큼 많은 분들의 선택을 받는 것 같다. 필자 역시 아메리카노 다음으로 자주 주문하는 메뉴가 '녹차라떼'이며, 필자의 어머니 역시 커피를 좋아하시지는 않지만, 녹차라떼는 커피 전문점을 방문할 때 즐겨 드시는 메뉴이다. 그런, 녹차라떼를 집에서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탐앤탐스 티요 그린티라떼'이다. 탐앤탐스에서 판매되는 '탐앤탐스 티요 그린티라떼'의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