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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게 먹고 싶다면...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것만큼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것이 또 있을까? 주중에 쌓였던 스트레스를 주말에 풀 수 있는 다양한 방법 중 하나가 '맛있는 것'을 챙겨 먹는 것이다. 그렇다고 뭔가 특별한 것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맛있는 것을 찾는 것' 또한 스트레스로 느껴질 수 있다. 지금 이 순간 맛있는 것이 먹고 싶다면...


도미노 피자의 신제품 '도미노 트윈 크레페 피자'를 추천한다!


이 글을 작성하기 30분 전에 주린 배를 움켜잡다가 시식하게 된 '도미노 트윈 크레페 피자'는 지난 한 주간 쌓였던 필자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해소 시켜 준 맛있는 피자이며 새로운 피자였다.




15초의 짧은 광고 영상이지만 도미노 피자의 신제품인 '도미노 트윈 크레페 피자'의 맛있는 느낌을 광고를 보는 시청자에게 빠르게 전달될 것이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피자와는 다른 접근은 두가지 맛을 한번에 그것도 맛있게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도미노 트윈 크레페 피자'의 매력을 찾아볼 수 있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토요일 저녁이 되면 왠지 맛있는 것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토요일 하루를 특별한 것이 없이 여유롭게 보냈다면 왠지 저녁만큼은 '맛있는 것'을 먹으며 행복하게 보내고 싶은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피자(Pizza)'이다.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메뉴이면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이고, 한끼 식사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것이 바로 피자이다. 하지만 이런 이유 때문에 피자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 크게 다르지 않아서 '신선함'은 느껴지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뭐랄까... 머리 속에 떠오르는 피자의 이미지와 입 안에 감도는 피자의 맛에서 크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물론 피자가 맛있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주말 특별식으로 피자를 선택하지만!



필자가 선택한 도미노 피자의 '트윈 크레페 피자'는 이런 생각을 180% 바꿔놓았다. 피자의 맛있는 상상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피자의 새로운 도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바로 '도미노 트윈 크레페 피자'이다.






주문한 도미노 트윈 크레페 피자가 배달되었다. 도미노피자가 우리나라에 소개된지 25주년을 기념하는 포장이다. 1990년에 처음 소개된 이후 '저온숙성도우', '핸드토스트방식', '프리미엄 치즈', '프레쉬토핑', '스크린 방식', '프리미엄 피자'와 같은 요소를 통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피자와 맛있는 피자로 '도미노 피자'를 알리게 되었다. 


그것과 함께 리틀야구대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등 다양한 나눔을 함께 하는 의미있는 행동도 꾸준히 이어져 왔다.


필자가 도미노 피자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이렇게 맛과 나눔을 함께 하는 브랜드라는 점이다!







트윈 크레페 피자를 주문하기 전에 인터넷에서 확인했던 '도미노 트윈 크페레 피자'의 모습이다. 앞에서 계속 언급했지만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피자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 시선을 끌었고, 도미노 피자가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맛의 신뢰가 함께 하여 도미노피자의 신제품 '트윈 크레페 피자'를 선택한 것이다.


도미노 홈페이지 바로가기




트윈 크레페 피자의 모습이 드러났다! 역시 기대했던 것처럼 기존의 피자와는 다른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도미노 피자의 홈페이지에 소개된 이미지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광고나 홈페이지의 이미지와 다르면 속는 느낌이 들 수 있는데,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도미노 트윈 크레페 피자는 광고와 실제 제품이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물론 실제 도미노 트윈 크레페 피자는 먹기 좋게 잘라져서 배달되기 때문에 조금은 다르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것 역시 '먹기 좋게 하기 위해서'라는 이유 때문이지 조리시에는 광고 이미지와 동일하다.





트윈 크레페 피자가 새롭지만 피자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는 이유는 트윈 크레페 피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얇고 바삭한 씬 도우 위에 신선한 토핑을 넣는다. 그리고 반을 접어서 모양을 만든다. 다시 위 과정을 반복하여 다른 반쪽을 만드는데 이때 달콤한 맛과 매콤한 맛으로 다른 맛을 선택하여 하나의 피자를 선택했지만 전혀 다른 맛으로 행복한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 씬 도우를 사용하는 만큼 바삭한 맛이 고소함을 제공하며, 그 위에 까망베르와 모짜렐라, 파마산, 체다... 이렇게 4가지 프리미엄 치즈와 파인애플 슬라이스를 올려서 마무리 하였다.




잘라진 안쪽에 보이는 붉은 빛이 '스파이스 치킨'과 '스파이스 소스'로 토핑된 매콤한 맛 부분이다. 그렇다고 '맵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 아니라 '맛있게 매운 맛'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보통 피자를 좋아하지 않거나 피자를 많이 먹지 못 하는 분들이 피자의 느끼함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런 점에서 트윈 크레페 피자의 '매콤한 맛'은 그런 분들에게 딱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토핑으로 사용되는 스파이시 치킨은 육즙이 가득하여 부드럽고 연한 식감의 닭다리살과 매콤한 양념의 환상적인 조화를 보여주며, 스파이시 소스 역시 레드페퍼와 페퍼로치니를 가미하여 무조건 매운 맛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매콤하고 깔끔한 맛으로 입 맛을 자극한다.






다른 반쪽에는 스모크 포크와 스윗 빠스 그리고 요즘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허니버터소스'까지 가미되면서 달콤한 맛의 피자를 선사한다. 갈비 소스로 양념한 포크에 훈제향을 가미하여 은은하고 풍부한 맛을 내는 '스모크 포크'와 고구마를 튀겨 낸 후 달콤한 소스로 줄여 만들어 바삭하고 달콤하며 부드러운 맛의 '스윗 빠스'를 토핑으로 사용했다는 선택은 트윈 크레페 피자를 익숙하면서도 새롭게 느껴지게 만드는 이유가 된다.






트윈 크레페 피자를 시식하면서 느낀 또 하나의 장점(매력)은 먹기 좋게 잘라 놓은 모양이다. 피자하면 떠오르는 조각 모양과 다른 모양이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지지만 실제로 트윈 크레페 피자를 먹다보면 기존 모양보다 훨씬 먹기 편하다는 생각이 든다. 먹기 좋은 피자가 더 맛있다고 할까... 평소보다 더 많이 그리고 더 빨리 먹을 수 있었던 것도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먹기 좋게 잘린 트윈 크레페 피자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었다.


대신 트윈 크레페 피자는 포크와 나이프를 사용해서 먹기에는 다소 불편할 수 있다. 잘린 모양 때문도 있지만 앞/뒤로 씬 도우를 덮어 놓은 모습이기 때문에 일반 피자와는 다른 방법으로 먹는 것이 보다 맛있게 트윈 크레페 피자를 즐기는 방법이 아닐까.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는 도미노 피자는 트윈 크레페 피자 출시에 맞춰서 모든 사이드디쉬를 반값에 판매하여 그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보다 저렴하게 맛있는 피자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관련 정보는 도미노피자 홈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 홈페이지 바로가기



* 본 시식후기는 도미노피자에서 제품과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트윈 크레페 피자 L 사이즈 : 33,900원 / 코카콜라 1.25L 1,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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