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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에 다니면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을 때, 찾게 되는 것 중 하나가 '술'이다. 20대 초반에는 사케, 와인, 양주 등 주변에서 쉽게 마실 수 없는 술에 매력을 느꼈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30대가 되면서 '술(알코올 성분이 들어 있어 마시면 취하는 음료)'이 갖고 있는 의미 그 이상을 찾게 되었으니... '우리들의 이야기'가 바로 그 의미이다!



이 야 기


  누구나 내가 겪고 있는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누군가와 나누고 싶어 한다. 우리가 '사회적인 동물'이라고 불리는 이유 역시 나 혼자 살 수 없는 에서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서 나를 알아가는 이유 때문일 수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우리 스스로가 '내 이야기를 들어줄 상대방'을 찾지만 막상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도 속 시원하게 내 이야기를 할 수 없다는 점이다.


  그런 어색함을 조금이나마 사라지게 해주고, 보다 돈독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술자리'이다. 술이 좋아서 술자리를 좋아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술자리가 갖고 있는 편안함 또는 속에 담아둔 이야기까지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술은 역시 '소주'가 아닐까. 와인이나 양주처럼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우리가 생활하면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고 부담없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 메이커... 소주!




  소주라는 술이 갖고 있는 매력은 '이야기'이다. 힘든 야근 후 부담없이 동료와 술잔을 기울이며 나눌 수 있는 이야기, 여자친구와 헤어진 친구를 위로하며... 그 외에도 다양한 상황 속에서 우리가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술'이 바로 '소주'이다.


  보해양조에서 새롭게 출시한 '아홉시반'은 소주라는 술이 갖고 있는 매력을 '진짜 이야기가 시작되는 시간'이라는 문장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



  최근 소주 시장에 불고 있는 변화 중 하나는 '도수가 낮은 소주에 대한 선호'이다. 필자 역시 회식 자리에서 찾게 되는 소주 중 하나가 '도수 낮은 걸로 주세요'이다. 친구나 동료, 애인과 소주잔을 기울이며 이야기 꽃을 피우는 순간, 술자리에 함께하는 이들은 편안하고 행복한 순간을 경험하게 된다.


  그만큼 술이 덜 취하면서 이런 분위기를 만들고 싶어서 일까... 필자는 물론이고 주변에서도 '낮은 도수의 소주'를 선호한다.


  그런 점에서 보해양조의 '아홉시반'은 17.5%라는 낮은 도수로 새로운 소주의 매력을 담고 있다. 




  소주가 갖고 있는 알싸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부드러운 목 넘김 그리고 역취 해소 등 저도수 소주가 갖고 있는 매력을 보다 강화시켜 소주의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도수가 17.5도라고 한다. 보해종합기술원에서 이야기한 17.5도(17.5%)의 소주가 갖는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 바로 '아홉시반'이다.



  도수가 낮으면 소주를 만드는데 원가가 내려간다?



  최근 출시되는 저도수 소주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소주는 약 19도(19%) 정도의 도수를 보여주며, 일반적인 소주 1병의 용량은 360ml 정도라고 한다.


  예를 들어 360ml라고 하는 소주 1병의 용량은 변화 없이 도수를 낮춘다고 생각해보자. 소주의 도수와 관련된 주정(쌀보리, 고구마 등 전분질을 발효시켜 증류해 만든 에탄올 원액)의 양이 360ml 소주에 19% 차지하면 우리가 19도라는 도수로 부르는 것이다 그렇다면 18도나 17.5도의 경우는 360ml에 18%나 17.5%의 주정이 포함된다는 것이다.


  기업은 도수를 낮추면서 이익을 보게 되는데, 이 때 소비자가 혜택을 누리게 하려면그만큼 소주 용량을  늘려 주는 방식이 아닐까. 그런 점에서 보해양조의 '아홉시반'은 저도수 소주 대비 약 0.5% 정도의 도수를 낮추면서 약 15ml의 소주 용량을 높였으니 착한 소주라고 할 만하지 않을까.




  그 외에도 다른 저도수 소주와 다른 '아홉시반'만의 매력은 위 사진에서도 쉽게 느낄 수 있다.


  소주하면 떠오르는 '녹색병' 대신 '조지아 그린 컬러'라고 하는 병 색상으로 다른 소주와의 차별성을 제공하고 있는데, 소주가 갖고 있는 맑고 깨끗한 느낌을 가장 잘 표현하면서 맛있어 보이는 느낌을 제공하고 위한 '조지아 그린 컬러'는 유명 탄산 음료병에도 사용될 만큼 세련되고 고급스러움을 담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40~50대 이상의 중장년 분들에게는 옛날 소주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색상이다.


  병 디자인 역시 '아홉시반'의 병 어깨선은 다른 소주보다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고 있어, 직접 술을 마시지 전에도 눈으로 아홉시반의 부드러운 목넘김을 느낄 수 있다. 조지아 그린 컬러와 부드러운 곡선의 디자인은 아홉시반을 조금 더 고급스럽게 이미지화 해주는 시각적 미감이라는 생각이 든다.




  위 사진에 보이는 아홉시반을 상징하는 로고 역시 '9:30'이라는 시간을 나타내는 시침과 분침의 모습이기도 하지만, 반듯하게 허리를 숙여 인사하는 모습이 보해양조의 '아홉시반'을 사랑해 주는 소비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고 있다는 것으로도 느껴졌다. 




  보통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술'과 '담배'를 떠올린다. 하지만 담배와 달리 '술'은 우리 주변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을 차지하는 것도 사실이다. 적당한 음주는 사회 생활에서 보다 완만한 관계를 만들 수 있다. 적당한 양의 술은 혈액순환 개선이나 스트레스 해소 등의 좋은 면을 갖고 있다는 이야기 역시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그런 점에서 필자가 이야기한 것처럼 친구나 지인, 가족과 애인처럼 소중한 관계 속에서 진실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분들에게 '술'이 갖는 의미는 '이야기의 시작'일 수 있다.


  진짜 이야기가 시작되는 시간... 보해양조의 '아홉시반'과 함께 해보면 어떨까? 4월에 출시된 신제품인 만큼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부드러운 목넘김과 저도수 소주를 좋아하는 분들... 그리고 새로운 소주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홉시반'으로 새로운 소주의 맛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그리고 최근 보해양조의 아홉시반이 재미있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지난 글('아홉시반 주립대학에 오시면 사랑이 시작된다!')에서 소개한 아홉시반 주립대학 사이트는 다양한 강의가 꾸준히 제작되어 업로드 되면서 '아홉시반 주립대학' 사이트를 찾는 이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아홉시반 주립대학 바로가기




  특히, 최근에 업데이트된 '주문학부'의 진중권 교수의 제 2강 '소크라테스도 술을 좋아했다. 하지만 취하지는 않았으며, 자기가 마신 술에서 늘 진리를 증류해냈다!'라는 강의는 술에 대해 재미있으면서 유쾌한 지식을 제공하는 멋진 강의 중 하나이다.


  보해양조 아홉시반은 물론이고, 술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재미있는 술에 대한 이야기, 술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 술과 예능에 대한 이야기를 아홉시반 주립대학에서 배워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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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추천하면서 보해양조사로부터 무료제품(서비스)를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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