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쨍 내리쬐는 햇살을 맞으며 '덥다 더워'를 외치는 계절인 여름이 왔다. 30도를 넘는 기온을 보면서 여름의 강렬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또, 여름에는 예상치 못한 빗줄기로 더 후덥지근하게 그껴져서 불쾌지수까지 높아지게 된다. 이렇게 날씨가 더운 여름이 되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활동량'을 줄이고, 조금이라도 시원한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이야기 꽃을 피우며 휴일을 보내게 된다. 그만큼 '배달음식'을 자주 찾게 되는 것이 여름이다! 올 여름 가족과 함께 '맛있는 피자'로 기분 좋은 휴일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여름에 챙겨먹는 '여름피자' 첫 맛은 산뜻하게 체리로 입맛을 돋우고, 그 다음은 탱글탱글 트위스트 쉬림프를 즐기며, 마무리는 바삭 고소한 쿠키크럼블로 행복한 도미노 ..
학생 시절 가장 많이 들었던 말 중 하나가 '공부해라'였다.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면 다양한 과목 중 '국영수'를 강조하던 선생님의 목소리가 아직까지도 떠오른다. 과연 '국영수'가 우리의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할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약 15년이 지났다! 15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만큼 인생에서 '국영수(국어, 영어, 수학)'가 차지하는 비율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국어의 경우는 사회에서 나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으로 활용되며, 수학의 경우는 간단한 사칙연산 정도로만 활용된다. 그에 비해서 '영어'의 경우는 다르다! 감히 '국어'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중요하게 평가되고 있는 것은 현실이다. 30대 직장인에게 가장 많이 공부하고 있는 것을 묻는다면 '영어'가 대부분 상위에 랭..
직장인에게 '건강'이란 '끝없는 도전'이 아닐까? 20대 초반, 건강은 '기본'이고 '너무나 당연한 것'이었다. 하지만 20대 중반에 들어오면서 건강은 '있을 때(건강할 때) 챙겨야 하는 것'이라고 직장 선배들에게 배웠고, 30대인 지금 건강은 '꾸준히 챙겨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자전거 타고~♬ 출근도 하고~♪ 어렸을 때 많이 따라 부르던 한 노래의 가사를 살짝 바꿔봤다. 이것이 필자의 아침 모습이다. 출근을 하기 전에 가벼운 마음으로 자전거를 타는 것은 아직 습관은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익숙해져 간다. 자전거를 좋아해서 자전거를 타는 것이지만, 평일에도 1~2시간씩 일찍 일어나서 자전거를 타는 것은 오로지 '좋아해서'라고 말하기는 애매한 것이 있다..
이번 글은 시작하기 전에 '이벤트'에 대한 정보임을 미리 밝힌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벤트 소식'인 만큼 가볍게 읽으면 된다. 하나의 동영상(약 2분)을 직접 보는 것이 가장 빠르고 재미있지만, 필자와 같이 '직장인'이라면 회사에서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2분짜리 동영상을 캡쳐하여 보다 많은 분들이 재미있는 한화데이즈의 이벤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화데이즈 팀 우산 패키지 이벤트'는 페이스북을 통해서 가장 처음 확인했다. 영화 속 모습을 이용한 이벤트 소개라고 생각했는데, 위 사진은 2분짜리 이벤트 동영상 속 화면이다. 이벤트를 위해서 홍보 동영상까지 촬영한 것인데... 영상을 보면 기발한 아이디어와 함께 웃음은 물론이고 요즘같은 여름철에 혹시 ..
스마트폰을 구입하여 사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는 무엇이 있을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파손'이다. 상시 휴대하게 되는 스마트폰을 놓쳐서 바닦에 떨어트리거나 예상치 못한 물건에 부딪쳐서 파손되는 경우를 말한다. 그것과 함께 또 하나 자주 발생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침수'이다. 위 사진은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상황이지만,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고 목격하게 되는 상황이다. 물을 비롯하여 커피, 녹차 등 다양한 음료수들을 책상에 스마트폰과 함께 놓았다가 본인이나 타인의 실수로 인해서 스마트폰에 음료수를 쏟게 된다면 낭패도 이런 낭패가 없다! 이런 상황을 100% 안전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나노디펜스(NANO DEFENSE)'이다. 스마트폰 방수 나노 코팅 브랜드인 '나노 디펜스'의..
'아이'가 있는 집은 모든 선택의 중심에 '아이'가 있게 된다. 무슨 말이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인식하지 못한 순간에도 아이가 있는 분들은 먹는 것 하나 구입하는 것 하나를 구입할 때도 '아이가 좋아하는 것' 또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아이에게 좋은 것'을 선택한다. 더 재미있는 것은 만약 그렇게 선택한 것이 '조금 더 가격이 높아도 상관없다'는 전제 조건이 붙는다. 콩나물을 사면서 1~2백원을 깎는 꼼꼼한 어머니 역시 '우리 아이가 먹을거라면' 1~2천원이 비싸도 몸에 좋은 것을 구입한다는 것이다! '난 안 그래!'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하는 분들도 자신의 생활을 돌이켜보면 눈에 띄게 그런 행동을 하지는 않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될 수 있다면 아이가 좋아하고, 아이에게 좋은 것을 선..
세상에서 가장 깐깐한 사람은 누구일까? 필자는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우리들의 어머니'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브랜드를 선호하는 10~20대, 남들과 다른 비싼 제품을 좋아하는 30대는 연령대나 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일 및 브랜드에 따라서 '나만의 선택 기준'이 분명하다. 하지만 '우리들의 어머니'는 다르다! 브랜드는 물론이고 제품의 질, 디지안, 가격까지 비교할 수 있는 모든 부분에 대해서 비교하고 분석하신다. 필자의 어머니 역시 이런 어머니의 전형적인 모습을 갖고 계신 분이다. 이런 어머니에서 한번에 'OK'를 받은 제품이 있다면 필자는 그것이 어떤 제품이든 '믿고,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글에 소개하는 '칸투칸 트래킹화, K780' 역시 그런 제품 중 하나이다. 칸투칸 트래킹화 K780의..
이번 글에서는 재미있는 경험을... 그것도 한번에 두가지를 경험했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무엇이 먼저 이야기해야 하는지 고민스럽다. 이렇게 필자를 고민스럽게 만든 이유는 바로... '까남과 피아트(FIAT)', '피아트와 까남'이다. 자동차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왜 필자가 고민했는지 쉽게 알 수 있었을것이다. 물론, 자동차에 관심이 없는 분들은 필자에게 '반문'을 할지도 모른다. 까남과 피아트(FIAT)가 왜? 우선, 피아트(FIAT)는 1899년에 설립된 이탈리아 최대의 자동차 회사이다. G.아넬리에 의해서 설립되었고, 이탈리아 자동차 생산의 80%를 독점하고 이탈리아 군대나 NATO(북대서양조약기구)의 무기 생산에도 깊은 연관을 맺고 있는 완전한 민간기업이다. 이탈리..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요즘같은 5월이 최고의 계절이 아닐까 생각한다. 좋은 날씨 때문에 여행에 별루 관심이 없는 분들도 한번쯤 여행을 계획하는 것도 요즘같은 5월에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일 것이다. 그렇다고 갑작스럽게 해외 여행을 다녀오자니 경제적인 부담을 무시할 수도 없는게 사실이다. 이럴때 최선의 선택이자, 최고의 선택을 꼽으라면 단언컨데 '제주도 여행'이 정답일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제주도'는 올해 가족 여행으로 목표를 세우고 있을 만큼 쉽고 편안한 휴가를 위한 최고의 장소라고 생각하고 있다. 특히, 2011년에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이라는 타이틀로 세계에 알려지면서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런 제주도로 편안하고 재미있는 여행을 계획 중인..
직장인 김 씨는 얼마 전 아찔한 경험을 했다. 출근 중 버스에 스마트폰을 놓고 내렸는데, 개인 정보 삭제 서비스 가입은 고사하고 화면 잠금 보차도 해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행히 SK텔레콤 '분실폰 찾기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폰을 즉시 잠금 처리하고, 초기화면(잠금화면)에 통화 버튼을 누르면 아내의 번호로 연락이 오도록 설정할 수 있었다. 곧 같은 버스에 탔던 한 아저씨가 휴대폰을 주웠다며 연락을 해 왔고, 김씨는 분실 두 시간 만에 무사히 스마트폰을 되찾았다.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할 수 있을 법한 이야기이다. 위 이야기에서 우리는 두가지 부분을 생각해 보자! 첫번째는 분실할 뻔 한 스마트폰을 찾을 수 있었다는 것이며, 두번째는 김씨에게 연락을 한 아저씨와 같이 착한 분들이 아직도 우리 주변에 많..
한 기사로 주목을 받는 뉴스 매체는 어디일까? 우리가 즐겨보는 뉴스는 정치, 경제, 스포츠 그리고 연예이다. 그 중에서 가장 '핫(hot)하다'라고 표현하는 경우는 대부분이 '연예계 뉴스'일 것이다. 어떤 이는 심심풀이 혹은 가십거리라고 이야기하지만 그런 심심풀이와 가십거리에 많은 관심을 갖고 궁금해 한다는 것 역시 사실이다. 이런 핫한 연예계 뉴스를 가장 핫하게 알려주는 곳이 바로 '디스패치(Dispatch)'이다. 다양한 단독 기사를 비롯하여, '특종'이라고 불리는 연예인 열애설에 대한 기사까지 가장 빠르고 가장 팩트(fact, 사실)에 가까운 기사로 네티즌(사람)들의 선택을 받는 곳이 디스패치이다. 디스패치에서 최근 보다 정확하게 빠른 자신들의 기사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재미있게 그리고 빠르게 확인할..
남성분들 가운데 '패션(Fashion) 좀 안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시계'에 대한 매력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시간을 보기 위한 것'은 물론이고 '남자들의 품격까지 느끼게 해주는 것'이 바로 '시계'인 만큼 남성들에게 시계란 패션 아이템인 동시에 남자들의 필수품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사실 '시계'는 남성들만을 위한 전유물은 아니다. 여성들은 물론이고 아이들까지도 '시계'를 착용하는 모습은 너무나 자연스럽다. 그런데 왜 유독 남성들에게 '시계'가 갖는 의미를 다르게 부여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남성들에게 매일 착용하는 유일한 악세사리가 바로 '시계'이다. 살짝 돌려서 설명하면... '시계'를 빼놓고 남성을 꾸며줄 수 있는 소품(아이템)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이다. ..
시계란, 남자의 품위와 가치를 반영하는 아이템이며, 남자가 매일 착용하는 유일한 액세사리 중 하나이다. '시간을 재거나 시각을 나타내는 기계'가 바로 '시계'이다. 가장 기본적으로 시계가 필요한 이유는 이런 사전적인 정의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요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시간을 재기 위해서' 시계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시간을 재기 위한 방법으로는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이 더 편리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정도니까... 하지만 '시계'가 갖고 있는 변함없는 매력이 있으니 바로 '아날로그'적인 매력이다. 아무리 디지털 시대라고 하지만 사람들은 아날로그적인 매력을 잊지 못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시계'인 것이다. 1초에 한칸씩 움직이는 초침과 태엽을 감아주는 애착, 손목 위에서 반짝이는 모습..
T스토어가 오늘(4월 18일)부터 '대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름하여 '꿈의 차 벤츠를 쏩니다!'가 바로 그것이다. 남자에게... 그것도 20, 30대는 물론이고 40, 50대대 아니 그 이상의 분들에게도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다양한 선물이 있겠지만 최고 중의 최고를 꼽으라면 '자동차'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최고라고 하면 당연히 '벤츠'가 아닐까. 과거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었던 재미있는 이야기 중 하나로 '남자들이 화장품을 잘 모르는 것처럼, 여성들은 자동차를 잘 모른다'라는 것이 있었다. 자동차의 외관을 보고 바로 알아보는 남자들의 모습을 여자들은 신기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런 여성들도 딱 보면 아는 것이 있으니 바로 '벤츠(BENZ)'이다. 벤츠(Benz)라는 브..
문화 초보생, 한화 교향악 축제를 다녀오다! 벌써 1년 전의 이야기이다. '교향악'이라고 하면 어렵고 힘들다는 생각을 갖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른다. 하지만 1년 전에 작성했던 필자의 '글'을 다시 보면 필자와 같은 '문화 초보생'도 교향악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교향악이 갖고 있는 '매력'을 소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먼저 칭찬하고 싶은 것이 있으니 바로 '한화 교향악 축제'라고 하는 행사 자체이다. '햇볕 좋은 봄날, 클래식 선율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는 그렇게 흔하지 않다. 가장 쉽게 떠올리는 문화 생활은 역시 '영화 관람'일 것이다. 하지만 영화만큼 '교향악'을 쉽게 경험할 수 있다면 어떨까? 현장감 넘치는 오케스트라의 협연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줄 것이다..
지난 3월 19일로 '프로농구 2012-2013 정규시즌'이 마무리되었다. 이제 남은 것은 '플레이오프(PLAYOFFS)' 뿐이다. 프로농구를 좋아하는 분들은 오는 10월까지 '프로농구 2013-2014'를 기다려야 하는 만큼 마지막 남아있는 '플레이오프'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물론 평소 프로농구를 챙겨보지 않았던 분들도 '플레이 오프'와 '챔피언 결정전'만큼은 챙겨보는 분들이 많으니 오는 22일(금)부터 시작하는 플레이오프에는 더 많은 관심이 쏟아지게 될 것이다. 그래서 '프로농구 200% 즐기는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프로농구를 제대로 즐기는데 필요한 것은 단 하나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에 'T 바스켓볼(T basketball)'만 설치되어 있다면 누구보다 프로농구에 대한 빠삭한 ..
LTE를 새로보면 눝 세계의 어떤 나라 글보다 우리나라 '한글'의 위대함을 알 수 있는 부분이 '표현력'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하나를 놓고도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으며, 그것이 그 사람이 갖고 있는 가치관이나 상상력을 표현하는데 전혀 어려움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듣는 사람 역시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기 때문에 '한글'은 위대한 것이 아닐까. LTE(엘티이)를 놓고 '눝'을 생각했다는 것은 분명히 '새로운 시각'임에 틀림없다. 그걸 더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는 것이 SK텔레콤의 'LTE 무한능력, 눝'의 캠페인 포스터이다. LTE를 '눝'으로 생각하는 것 뿐만 아니라, 세로로 보면을 '새로보면'이라고 표현하는 것과 함께 '새로운'이라는 의미까지 포함하려고 한다. 처음에는 '..
차량을 소유한 분들이라면 '내비게이션'의 중요성은 너무나 잘 알것이다. 물론, 요즘은 '렌트'를 해도 내비게이션이 있는 차량을 선호할 만큼 '내비게이션'의 중요성은 오너 드라이버가 아니라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차량에 내비게이션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 경우라면 잘 사용하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내비게이션 구입'부터 잘 알아봐야 한다. 어떤 회사의 어떤 내비게이션을 구입할 것이냐는 선택이 최소 1~2년의 자동차 생활에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필자 역시 내비게이션을 추가로 구입하여 사용한 입장에서 '내비게이션'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가장 먼저 고려했던 부분은 바로 '매립 여부'이다. 내비게이션을 차량에 '매립'할 것이냐를 가장 먼저 고민해야 한다. 그 이유는 내비게이션 가운데 '..
매년 스스로와 세우는 약속(계획, 목표)을 살펴보면 빠지지 않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독서'이다. 우리가 학창 시절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취미 중 하나가 바로 '독서'였다. 하지만 실생활에서는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부러움의 상징이며, 존경의 대상이었다. 실제로는 짬을 내서 책을 읽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누구나 이야기할 수 있는 취미가 사실은 누구나 지킬 수 있는 약속이 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한달에 한권이라도 꾸준히 책을 읽는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많은 식견을 갖게 되고, 그런 자신의 변화는 나보다 남들이 먼저 알아보게 된다. 이런 긍정적인 변화는 누구나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이유로 '독서'가 어렵게 느껴지게 되는데...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시간'이다. '시간이..
갤럭시 S2가 '젤리빈(jelly bean)'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갤럭시 S2'라고 하면 '갤럭시S'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에서 '최고'로 불리게 만든 스마트폰으로 그만큼 사용자도 많고 꾸준히 사랑을 받았던 제품이다. 지난 해 4월 'ICS(Ice Cream Sandwich, 아이스크림샌드위치)'로 버전 업그레이드 된 것에 이어서 'Jelly Bean(젤리빈)'까지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S2의 젤리빈 업그레이드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안드로이드 4.0.3(ICS, 아이스크림샌드위치) 버전의 갤럭시 S2 모습이다. 출시한지 약 2년이 지났지만 현재까지도 많은 사용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스마트폰이다. 갤럭시 S2에 사용될 컴퓨터는 '윈도우8'이 설치되어 있는 노트북이다. 윈도우..
국내 최초 FULL HD, 5.9인치 디스플레이, 패블릿, 김중만, V터치, 칼국수 이어폰... 정말 다양한 특장점으로 출시 전부터 '관심'을 끌고 있는 스마트폰이 바로 '베가 넘버6(VEGA NO6)'이다. 지난 1월 29일 쇼케이스를 진행하였지만, 참석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인터넷에 올라온 발빠른 소식으로만 베가 넘버6를 구경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 발견한 하나의 동영상이 있었으니... 바로, '베가 넘버6 홍보 동영상'이었다. 지금까지 스마트폰 홍보 동영상이라고 하면 화려하고 멋진 모습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경우가 많았고, 기능을 소개한다고 해도 특징적인 한두가지만 나열하듯 소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런 이유 때문에 '홍보 동영상'보다는 블로그에 소개되는 다양한 경험의 글을 통해서 제품 정..
Allshare로 구성하는 우리집 홈네트워크! 벌써 2년도 훌쩍 지난 글이지만 필자에게 '올쉐어(allshare)'가 무엇인지를 알게 해준 시작점인 글이다. 사실, 당시만 해도 '올쉐어'라는 기술 자체가 생소하게 느껴졌기 때문에 '좋다' 또는 '괜찮은 기능이다'라는 생각은 갖고 있었지만, 실제 생활에서 많이 활용하기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리고 2년이 넘는 시간이 흐르면서 삼성전자에서 출시하는 TV와 블루레이 플레이어, 노트북에서 올쉐어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물론, 갤럭시S3와 같은 스마트폰이나 갤럭시 노트 10.1 같은 태블릿에서도 올쉐어를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어떤 기술이 최초 출시(등장)했을 때, 소비자(사용자)들에게 어필하지 못하면 차후 기능이 개선되어도 다시 어필한다는 것은..
3G면 3G, LTE면 LTE 스마트폰을 놓고 3G냐? LTE냐?를 고민했던 경험이 없었던 사용자들에게는 '행복한 고민'이 될 수 있지만, 생각보다 이런 경험이 없었던 만큼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하는지 어렵기만 하다.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폰 중 LTE와 3G를 고를 수 있던 제품은 '갤럭시 노트'뿐이었다. 물론, 갤럭시 노트의 경우 LTE로 출시했지만, 제한된 기간동안 3G로도 개통이 가능했기 때문에 3G냐 LTE냐를 골랐던 것이지, 실제로 3G 모델과 LTE 모델이 국내에 출시되지는 않았다. 그런점에서 '갤럭시 S3'는 분명히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만큼 삼성전자의 플래그쉽 모델 또는 주력 모델이라는 점도 생각할 수 있고, 그만큼 3G 모델을 출시하는 SKT의 시장분석도 예리하다고 생..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ocial Network Service) 요즘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SNS가 등장하고 사라진다. 물론 대표적으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전세계 사용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SNS이며, 국내에서는 네이버의 me2day와 다음의 yozm 정도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렇게 SNS가 봇물을 맞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역시 ‘SNS’에 대한 사용자들의 욕구가 아닐까 생각한다. 사람들은 지금까지 다른 사람의 정보를 전달받아서 또 다른 사람에게 정보를 전달해왔다. 이 하나의 싸이클이 계속 반복되는 것이 우리가 옛날부터 말하는 ‘입소문’의 하나인 것이다. 그런 모습이 ‘SNS’라고 하여 익명성이 보장된 사이버세계 속에서 자연스럽게 정보가 전달 되고, 공유 되어 지는..
SNS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바로 '페이스북(Facebook)'이다. 페이스북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좋아요(Like)'버튼이다.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사용할 수 있는 '좋아요'라는 문구는 왠지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아이템이 될 정도로 유명하다. 인터넷에서는 이런 분위기에 발맞춰 페이스북에서 '좋아요(Like)' 버튼에 사용되는 그림을 실제 카드로 제공하여 다양한 상황에서 '좋아요' 카드를 이용하여 사진 촬영을 하여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인터넷에서 일명 '좋아요 놀이'로 불리는 것들이 위에 보이는 사진들의 모습이다. 'Like'와 '좋아요'가 적혀 있는 카드를 가지고 일상 생활을 담은 사진에서 재미있게 표현하여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것..
지난 번에 소개한 호주의 '시드니(Sidney)'편에 이어서 이번 글에서는 '브리즈번(Brisbane)'을 소개하려고 한다. 브리즈번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조금 더 자세하게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물론, 여행 일정은 방문하는 여행객들마다 해당 도시에 대한 궁금증이나 관심이 다르므로 저마다 할애하는 시간이 다를 것이다. 하지만, '만약 내가 호주의 브리즈번을 간다면...'이라는 가정하에 소개를 한다면 1일 관광코스가 어떨까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브리즈번을 즐길 수 있는 1일 관광코스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그럼, 지금 바로 호주의 '브리즈번'을 구경하러 떠나보자! 호주의 동쪽에 있는 퀸즈랜드에는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케언즈 등의 유명 도시가 있다. 그 중에서 브리즈번..
일요일 오후. 주말을 마무리하며 한번 크게 웃어보라는 의도일까... TV를 켜면 빵빵 터지는 웃음을 주는 각 방송국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들이 경쟁하든 방송하고 있다. 그런데 MBC만은 다르다. '하하하'라는 웃음소리 보다는 '와~ 대박!'이라는 감탄사가 나오는 예능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바로, '나는 가수다 시즌2'가 바로 그것이다! 이수영, 이은미, 이영현, JK 김동욱, 박미경, 백두산, 박완규, 김건모, 김연우, 박상민, 정인, 정엽 이름 하나로 '나는 가수다'라는 이야기를 누구에게나 할 수 있는 이들이 있어 MBC의 주말 예능은 어느 순간 짜릿한 무대로 변해있었다. 일요일 저녁 웃기지 않으면 어떻게 경쟁할 수 있느냐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지만, 막강한 예능 간판 프로그램들과 경쟁해서 얻은 ..
SMART CONSUMER(스마트 컨슈머)?똑똑한 소비자! 요즘 시대에 누구나 SMART하기를 원한다. 그것이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인텔리하다'나 '샤프하다'라는 표현보다 '스마트하다'는 표현이 더욱 피부에 다가와서 일수도 있다. 아무튼 중요한 것은 SMART가 갖고 있는 '똑똑하다'는 느낌을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누구나 SMART해질 수 있을까? 쌩뚱맞는 이야기지만 '명품을 아무나 사면 명품이 아니다'라는 표현은 있지만, SMART의 경우는 다르다. '아무나 SMART해진다고 해서 문제가 될 것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즉, SMART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여 모두 SMART해진다고 해서 문제될 것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
직장 동료들과 갖는 식사나 술자리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 중 하나가 'TV 방송프로그램'이다. TV를 보지 않으면 이야기에 낄 수 없다라는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TV를 보지 않으면 요즘 트렌드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것은 사실이다. 필자는 이렇게 생각하며 TV를 가끔씩 챙겨보았다. 지난 3월... 결혼과 동시에 생활의 패턴이 많이 변화되었다. 연애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결혼 전과 후가 많이 변할것이라는 예상은 하지 못했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결혼 전이나 후나 비슷하겠지라고 간과했었다. 그런데 결혼과 동시에 많은 부분이 변화되었고, 그 중에 하나는 TV와 더욱 멀어진 것이다. 물론, 이번 글에서 이야기하려는 것이 '결혼과 TV'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결혼을 한달 앞둔 2월의 어느날이다. 계약을 해놓은 가구..
태양 그래피티? 보통 벽이나 그밖의 화면에 낙서처럼 긁거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을 그래피티 아트(Graffiti Art)라고 부르며,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자주 보게 되며, 외국 영화에서도 자주 다루어지기 때문에 '그래피티'라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다. 그렇다면 '태양 그래피티'는 어떨까? 사실, 필자는 '태양 그래피티'에 대한 글을 이미 작성했었다. '태양 그래피티를 찾아라'라는 글이 바로 그것이다. 대학로, 삼청동 그리고 홍대까지 유명한 문화의 거리에 그려진 태양 그래피티에 대해서 직접 방문해서 관련 글을 작성했었다. 당시 글을 쓰면서도 이야기했던 부분이 바로 동네 골목길이 태양 그래피티 하나로 뭔가 새로운 문화의 거리처럼 변화되고, 그 길을 지나는 분들에게 기분 좋은 상상을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