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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사로 주목을 받는 뉴스 매체는 어디일까?
우리가 즐겨보는 뉴스는 정치, 경제, 스포츠 그리고 연예이다. 그 중에서 가장 '핫(hot)하다'라고 표현하는 경우는 대부분이 '연예계 뉴스'일 것이다. 어떤 이는 심심풀이 혹은 가십거리라고 이야기하지만 그런 심심풀이와 가십거리에 많은 관심을 갖고 궁금해 한다는 것 역시 사실이다.
이런 핫한 연예계 뉴스를 가장 핫하게 알려주는 곳이 바로 '디스패치(Dispatch)'이다.
다양한 단독 기사를 비롯하여, '특종'이라고 불리는 연예인 열애설에 대한 기사까지 가장 빠르고 가장 팩트(fact, 사실)에 가까운 기사로 네티즌(사람)들의 선택을 받는 곳이 디스패치이다. 디스패치에서 최근 보다 정확하게 빠른 자신들의 기사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재미있게 그리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디스패치 앱'이라는 스마트폰 어플을 발표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디스패치 앱'이 어떤 서비스를 하는지 자세히 살펴보려고 한다.
디스패치 앱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 'Play 스토어'에서, 아이폰 및 아이패드의 경우는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하다.
디스패치 앱 다운받기 : Tstore,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디스패치 앱을 설치후 실행하는 과정에서 가장 처음 만나게 되는 것이 어플 아이콘과 첫 화면이다. 그 부분에서 디스패치 앱는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연예계 뉴스'를 전달하는 어플이라고 해서 너무 단순하게 디자인된 어플이라면 아무리 좋은 기사(콘텐츠)를 담고 있어도 스마트폰에 설치된 다양한 어플이나 서비스 중에서 사용자의 선택(터치)을 받기는 어려울 수 있다.
필자 개인만 보아도 디자인이 부족한 어플의 경우는 그렇게 꾸분하게 사용하지 않게 되는 만큼, 어플에서 디자인은 꼭 갖춰야 하는 매력적인 부분이다. 그런 부분에서 '디스패치'는 제대로 어플의 느낌을 살려주는 아이콘과 첫화면 그리고 이후에 이야기할 UI까지 디스패치 앱에서 보여주고 있다.
디스패치 앱의 메인 화면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연예계 뉴스 어플과는 달리 시원하게 사진을 배치하여 눈에 쏙 들어오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연예계 뉴스에서 가장 중요한 '사진'을 어플의 화면에 대부분 차지할 수 있도록 배치한 점은 디스패치 앱을 통해서 연예계 뉴스를 보다 생생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었다.
디스패치 앱은 크게 3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이슈(ISSUE), 스타(STAR) 그리고 베스트컷(BEST CUT)이 그것이다. 간단하게 메뉴별로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슈 : 특종, 단독보도와 같은 가장 Hot한 기사를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메뉴
스타 : 스타의 예쁘고 멋진 모습을 스타별로 카테고리(분류)화한 메뉴
베스트 컷 : 디스패치 뉴스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사진을 랭킹으로 확인할 수 있는 메뉴
각 메뉴들에 대한 설명은 아래에서 추가로 살펴보자!
각 메뉴의 상단에 위치하고 있는 'Hot keyword'는 디스패치 앱 사용자라면 가장 먼저 시선이 가는 부분일 것이다. 특히 최근에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연예인들의 '이름'이 키워드로 보여지기 때문에 더욱 시선을 뺏을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Hot keyword(핫 키워드)에 1위로 랭킹된 '수지'를 선택해보자! 국민 여동생으로 유명한 수지는 삼촌들의 열화와 같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그만큼 높은 순위에 랭크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Hot keyword는 앞에서 소개한 'STAR(스타)' 메뉴에 소개된 사진과 연결된다. 수지를 선택하면 수지가 속해있는 '미쓰에이'와 '수지'로 구분되며, 수지가 담겨진 사진을 따로 모아서 카테고리로 구성한 것이다. 인터넷에서 보았던 고해상도의 사진을 잘 정리해놓은 듯한 모습이다.
무엇보다 디스패치 앱은 사진이나 기사에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위 사진에서도 느껴지겠지만 광고를 최소화하여 우리가 컴퓨터로 연예계 뉴스를 살펴볼 때 느끼던 혐오스럽고 불편한 광고가 싹 사라져서 훨씬 쾌적하고 보기 좋은 모습으로 연예계 뉴스를 확인할 수 있다.
디스패치 앱은 수지와 관련된 기사(사진)를 확인만 할 수 있는 어플일까?
NO!
디스패치 앱은 사진을 보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하게 활용도 할 수 있다!
기사(사진) 하단의 아이콘을 선택하면 WALLPAPER(배경화면), SAVE(스마트폰에 저장), SHARE(공유)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가장 먼저 'WALLPAPER(배경화면)' 메뉴를 선택하면 해당 사진을 스마트폰의 홈/잠금화면의 배경으로 또는 연락처 사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위 사진은 홈화면을 디스패치 앱에 올라온 수지 사진으로 변경한 것이다.
인터넷 뉴스에서 예쁜 사진을 이렇게 스마트폰의 배경화면으로 쉽게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은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에게는 매력적인 부분일 것이다. 특히 연예인들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가장 핫하고 가장 빠른 사진으로 배경화면을 꾸밀 수 있다는 매력에 디스패치 앱을 설치할 이유가 분명하게 생길 것이다.
갤럭시 S4를 비롯한 다양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는 스마트폰에 설치된 다양한 어플(앱)을 이용하여 공유가 가능하다.
Hot keyword와 STAR 메뉴를 확인했으니 이제는 디스패치 앱에서 가장 많은 재미를 선사할 '이슈(ISSUE)'메뉴를 확인해보자!
필자가 디스패치 앱을 확인한 날(2013.05.01)만 해도 '단독' 기사로 동방신기에 대한 기사라 이슈(ISSUE)의 첫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었다.
그렇다! 디스패치 앱의 '이슈(issue)' 메뉴는 가장 빠르고 가장 팩트적인 기사를 담는 디스패치의 매력을 가장 쉽게 느낄 수 있는 메뉴이다. 그만큼 빠르고 정확한 기사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디스패치 앱은 가장 먼저 '사진'으로 어플 사용자들에게 '관심'을 얻는다. 그리고 관련 기사에 대해서 궁금증 혹은 관심을 갖는 분들이라면 관련된 사진의 우측 상단에 있는 '원문'이라는 메뉴를 선택하면 위 사진과 같이 관련 사진에 대한 원문 기사를 확인할 수 있다.
기사 역시 스마트폰에 설치된 브라우져로 확인하는 것보다 훨씬 더 깔끔하게 느껴질 만큼 쉽고 빠르다.
연예계의 열애설 가운데 가장 최근에 발표된 '조인성, 김민희 커플'에 대한 기사 역시 디스패치를 통해서 가장 먼저 발표되었고, 수많은 네티즌들이 관련 커플에 대한 기사와 사진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졌다.
그런 모습을 보면 스마트폰에 '디스패치 앱'을 설치하는 것은 이런 Hot한 뉴스를 가장 빠르게 만날 수 있는 방법이다.
디스패치 앱의 설정화면에 있는 '알림설정'까지 해놓는다면 당신은 회사나 가족, 친구들 사이에서 '연예계 기사'라고 불릴만큼 빠르고 정확한 정보력을 얻을지도 모른다.
디스패치 앱는 빠르고 정확한 콘텐츠(연예계 뉴스)를 제공하는 어플이라는 점외에도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깔끔한 UI로 사용자를 더욱 빠져들게 하는 매력을 갖고 있다. 연예계 뉴스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제 '디스패치 앱'로 가장 빠르고 가장 재미있게 연예계 정보를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