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분의 1이라고 불리는 사나이가 있다. Emelianenko Fedor 우리나라 말로 "에밀리아넨코 효(표)도르"이다. 내가 그를 알기 시작한건 벌써 그의 닉네임이 붙은 다음이다. 내가 그를 좋아하기 시작한 것은 캐빈 랜들맨 과의 시합을 본 이휴였다. 내 생각으로는 2004년의 초여름 경이였고, 정말 멋지다는 생각만 들 뿐이였다. [캐빈 랜들맨] [내가 보고 놀란 경기중의 한 장면] 당시 처음 격투기를 접한 나는 정말 놀라움 자체였다. 물론 지금도 많은 여성분들이 지독스러운(?) 폭력 행위라고 선언을 하고 있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최근 많은 쇼프로에서 격투기 선수들이 초대되면서 그나마 많이 대중화 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격투기를 소개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며... 여러 격투기 선수..
올해 초(2008년 3월 ~ 2008년 5월)에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온에어를 기억하는가? 김하늘, 박용하, 이범수, 송윤아 주연의 드라마로 리얼한 방송가의 얘기를 담아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이 작품이 김수현작가의 작품은 아니다. 그러나 나만 느꼈을지 모르지만 극중 송윤아가 열연한 서영은이란 작가는 왠지 김수현을 생각하여 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온에어라는 극에서 서영은 작가는 시청율 제조기이며 흥행의 불패신화 그리고 명품 대사 등등 왠지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물론 이런 생각을 없애려는지 온에어에서는 극중에 실제 이름을 언급하는 적이 많았다. 서영은(송윤아)와 오승아(김하늘)이 온에어 8회에서 티격태격하는 장면중의 대사이다. 서영은 : 야~ 니가 무슨 안젤리나 졸리야..
최근 포스트가 "가을"이라는 주제가 많다. 그만큼 내가 느끼는 계절감각과 사람들의 관심사도 그렇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가을은 24절기중 입추, 처서, 백로, 추분, 한로, 상강 이렇게 6절기가 해당되며 보통 9월에서 11월에 해당한다. 올해는 9월달이 더워서 가을이 점점 짧아져서 10월부터 시작인가보다 라는 생각을 했다가 요 몇을 때아닌 추위에 깜짝놀라서 가을다워지긴 했다. 가을이 되면 보통 사람들은 "단풍"을 생각하게 된다. 정말 위 그림처럼 알록달록한 색상의 단풍이 이곳저곳의 산에서 보여진다. 그러다 보면 나같이 산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왠지 단풍놀이를 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근데 가을이 되면 단풍이 드는 이유가 무엇일까? 보통 단풍이 드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1...
가을이 되면서 사람들의 높아지는 식성에 힘들어하는 것들이 있다. 특히 전어는 가을의 상징(?)이 될 정도이다. 그럼 전어에 대해서 알아보자. 학명 : Konosirus punctatus 분류 : 청어목 청어과 크기 : 몸길이 15∼31cm 체색 : 등쪽 암청색, 배쪽 은백색 산란시기 : 3∼8월(산란 성기 4∼6월) 서식장소 : 서식 수심은 보통 30m 이내의 바다(연안) 분포지역 : 동중국해, 일본 중부 이남, 한국 남해 방언 : 대전어, 엿사리, 전어사리, 새갈치, 빈즈미, 되미, 뒤애미, 엽삭, 전애 일본어명 : 코노시로(コノシロ) 위의 내용은 백과사전적 의미이며 전어와 가을에 대한 속담도 참 많다. 가을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가 돌아온다 죽을 결심을 하고 강둑에 오른 사람이 전어 굽는 ..
이제 운동에 대한 준비가 끝났다. 예전 개콘에서 개그맨들이 일주일에 한번씩 자신들이 운동한 효과를 공개한 적이 있었다. 나도 한번 열심히 해서 주단위로 한번 공개해볼까?^^ㅋ 오늘은 조깅화와 후드티를 사왔다. 운동한다고 옆에서 도와주는 여자친구덕에 더더욱 열심히 해야겠다. 힘들 수록 운동이 나에게 주는 좋은 효과를 얻어서 더욱 건강해져야겠다. empolham이란 브랜드의 후드티와 나이키 조깅화를 구입했다. 후드티 2장(29000원/39000원), 나이키샥스 조깅화 (117000원)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다"라는 말을 한번 쯤은 들어봤을것이다. 그런데 그냥 그러려니 넘겼지만 왜라는 생각을 갖어 보는건 어떨까? 나라고 모든 사람이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깨지 못하고 30년간 "가을=남자" 이런 생각을 하고 살았다. 그러다 어제 무한도전에서의 궁금증에 이렇게 포스트를 해본다. 무한도전에서 박PD의 아이디어를 살짝쿵 빌려서 사용했다. (요즘 퍼가면 퍼간다고 말하고 사용해야 하니까 무한도전에 나온 화면의 인증샷) 우선, 우리나라가 4계절을 가지고 있는 계절적인 특성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자. 계절이 나타나는 이유는 지구가 공전하기 때문이다. 즉 태양 주위를 공전하면서 태양과의 거리/각도 등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물론 그냥 주위만 돈다면 동일한 거리겠지만 23.5도가 기울어져서 이다. 그럼 간단한..
나에게 강변은 경기도와 서울을 연결해주는 고리역활을 한다. 누구나 한번쯤(?)은 강변에 와봤을 것이다. 왜??? 왜냐면 동서울 터미널이 있으니까...물론, 어떤 이들은 그렇게 말한다. 동서울터미널은 후졌다고 오래되었고 사람도 많고...그래서 여유로운 남부나 강남터미널을 이용한다고 말이다. 그만큼 강변은 터미널이란 오래된 여건으로 많은 사람들의 발이되어주고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강변에 테크노마트가 생긴건...1998년이다. 당시만 해도 복합유통센터라는 곳은 없었다고 본다. 물론 백화점정도는 있었지만. 테크노 마트가 새로 생겼을 무렵 세운상가가 없어지고 용산으로 가는 사람들이 점점 강변으로 오게 되었다. 깨끗한 시설과 편리한 교통으로 말이다. 그런 테크노마트가 이제는 전자상가뿐만 아니라 영화관, 쇼..
사람은 태어나서 가정이란 사회집단속에서 자아를 만들며 생활하고, 커서는 학교라는 사회집단에서 배워가며, 회사라는 사회집단속에서 사회의 참모습을 배워나간다고 생각합니다. 설 연휴에 서점에서 책을 고르던 중,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이하 50가지 비밀)"이란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책에서는 크게 6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부분에 대한 세밀한 부분이 자세하게 50가지로 구분되어있습니다. 저자가 일본인이라서, 꼼꼼하고 세심한 부분이 느껴지는 필체(보통 일본사람들은 회사에서 정형화된 모습을 좋아하고, 메모등의 습관이 중요하다고 들어왔음)부분에서는 배워야 할 점도 많이 보였지만, 우리나라와는 다른 부분도 있어서 50가지 중 5~6가지 정도만이 정말 마음속에 남았습니다. 그 중 한가지를..
자동차를 사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게 인지상정[人之常情 : 누구나 가지는 보통의 마음]이니, 나 역시 로체이노베이션을 사고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가 정한 곳이 바로 일산에 위치한 식도락 이였다. 우선, 메뉴는 고기+떡. 쉽게 말해서 우리가 먹는 고기(구워먹고 볶아먹는 스타일)를 떡에 싸서 먹는 것이다. 난 종로와 강남에서 떡삼겹인가를 먹어봐서 별루였지만 엄마가 워낙 쌈을 좋아하셔서 바람도 쐴겸 일산으로 붕붕~~떠났다. 우선, 위치는 애니골에 있으며 일산에서 꽤~~~맛집이 위치한 그런 곳이다. 지난번 가나안덕도 근처에 있고 포털에서 일산치면 거짓말 보태서 거의다가 애니골에 있다. 이 참에 위치를 올리니 맛집다니고 싶은 분들은 이근처 음식점 한번씩 가면 일산은 거의 가봤다고 할 정도다. 근데, 새차를 가는 첫..
배트맨을 소재로 한 영화. 광고도 많고, 말도 많은 영화. 우리 시대의 유명한 영웅을 다루는 영화(물론 가상이지만) 내가 영화 "다크나이트"를 보기 전에 바닦에 깔고 본 기본 상식이다. 쉽게 말해 배트맨 영화의 또 하나 시리즈 정도로 생각한게 가장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런 나의 생각은 단 10분 만에 깨졌다. 왜그런지 없는 글솜씨로 몇 자 남겨보려 한다. (물론, 화면은 인터넷에 있는 그림으로 대체하고^^ㅋ) 네이버에서 다크나이트를 하면 나오는 첫 화면이다. 쉽게 말해서 타이틀화면쯤...물론 포스터는 다른게 이쁘게(?) 있지만 난 이 그림이 너무 좋다. 우선 다크나이트의 영어명을 아는가? 난 "어두운밤"으로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 물론 이글을 쓸때는 찾아봐서 알았고, 그전에 알게 된건 영화가..
벌써 로체를 구입한지 3주차이다. 그런데 변변한 사진도 한장 없었다. 귀차니즘의 나에게 Tistory라는 공간을 위해 디카를 들고 집을 나섰다.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아파트앞 지상주차장은 한산했다. 그래서 물세차는 잊고 먼지나 털어야겠다고 생각을 고쳐먹고 지하의 차를 지상으로 가지고 올라왔다. 지난번 일산의 "식도락"을 다녀온 후 세차를 해놓아서 솔직히 세차할 게 없긴 없었다. 그런데 워낙 세아향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로체 이노베이션으로 찾아주시는 경우가 많아서 사진을 한번 찍을 생각으로 세차를 시작했다. 요즘 막판 더위로 사람들이 많이 놀러갔는지 사람이 없긴 없더라....여유있는 오전이라서 집근처도 살짝^^ 그렇게 30분 정도 먼지를 털고, 세차를 마치고 로체 이노베이션을 궁금해하는 세아향 식구들을 위해서..
컴퓨터를 구입해서 사용한지 어느덧 3년이 넘어간다. 요즘 나오는 게임을 설치하여 하기에는 떨어지는 사양이 확실하다. 그러나 인터넷을 하고 회사업무적인 내용을 하기에는 아직 적당하다. 그래서 교체에 대한 생각이 없었는데...요즘 무척 느려진 PC를 보면서 한번 바꿀때가 되긴했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내가 교체한다면 이란 생각으로 포스트를 올려본다. 물론, 지금 부터 업데이트되는 포스트는 모두 주관적이라는 것을 먼저 말한다. 어느 잡지에서 컴퓨터를 대신 조립해주지 말라는 말을 보았다. 그만큼 힘들게 작업을 하고 나도 사람마다 느끼는 만족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전산쪽에 일해봐서 인지 돈 만원이라도 아껴서 좋은 PC를 만들어보려는 생각에 조립을 하는거지..나도 이런거 하나하나 따지면서 하는걸 좋아하..
신륵사와 아울렛 구경을 마치고 허전한 배를 달래기 위해서 집에서부터 알아온 청목이라는 음식점을 향했다. 여주IC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15분 정도 지나 서이천IC에서 나와서 10분정도 국도를 지나서 도착했다. 그리 많이 유명하지는 않았지만 인터넷에서 이천 맛집을 검색하면 이곳이 다른 곳에 비해서 많이 나오는것도 사실이라 기대를 하며 음식점으로 들어갔다. 네이버에서 청목을 찾아서 본 화면 주차공가은 음식점 주변에 세우며...약 15대 정도는 가능해 보였다. 오후 5시경에 도착하였는데 그시간에도 빈 자리는 많지 않았다. 그러나 주차하기에는 불편함은 없었다. 음식점 주변 모습들을 찍고 식당으로 들어갔다. 가계는 사람들로 북적였고 큰 상이 내앞을 왔다갔다 했다. 우린 음식점 중앙에 위치한 곳에서 자리배정을 받고 ..
차이나팩토리라는 이름은 많이 들어보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패밀리레스토랑이다. 쉽게 말해서 중국요리 패밀리레스토랑이다. 베니건스나 VIPS등 서양식 요리를 중심으로 하는 패밀리레스토랑은 많이 대중화 된것에 비해서 차이나팩토리는 아직 몇몇 사람들만이 아는 약간 생소한 음식점이다. 내가 찾아간 곳은 삼성역에서 자동차로 5분, 도보로 10~1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지점이다. 항상 음식점에 대한 포스트는 이런 규칙을 지키려고 노력해 보려 한다. 제목에서 음식점의 장소, 명칭, 주관적인 평가를 알 수있게 하며 위치는 내가 찾을 수 있도록, 그리고 주관적인 느낌 많이~~~~ 내가 방문한 곳의 정확한 매장 명칭은 대치점 차이나팩토리이다. 매장정보를 살펴보면... 위..
하이패스나, 패들쉬프트등은 워낙 광고에 많이 나왔던 기능이라서 그런가...아니면 내가 사용을 하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직 체감할 정도로 기가막힌 기능은 아니였다. 그러나 로체이노베이션을 구입 후 한가지 기능은 아직도 마음에 너무 들어한게 있다. 그것이 바로 오디오시스템에 같이 들어있는 "블루투스"기능이다. 그래서 잘 알려지지 않은 기능을 포스트해보려 한다. 그래서 지하 주차장으로 가는길에 헉~! 우리집하고 똑같은차가 있네....번호판도 뒷자리 말고 동일하네^^;;;;; 그래서 몰래 한컷찍었다. 지난번 차가 은색이여서 그런가 은색이 왠지 편하고 익숙한 색이긴 하지만...검정색이 이쁘긴 이쁘다^^ㅋㅋㅋ 잘샀어^^ 이런 생각을 하며 차에 탑승~~~~ 우선 이게 오디오 시스템이다. 플래쉬를 터트리니까 이상..
항상 주변으로 다니면서 사진에 담을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 그래서 처음가는 곳을 가려면 먼저 다녀온 사람이 찍어놓은 사진이 참 많은 도움이 될때가 있다. 그래서 오늘 엄마와 함께 노원의 롯데백화점을 다녀오면서 사진을 몇장 찍어봤다. 물론, 백화점도 사진촬영을 금하는 곳중 하나다 보니...눈치가 보여서 많이 찍지는 못해지만^^ 집 근처에 있는 태릉 푸른 동산의 입구 사진이다. 아직 가을이 많이 남았는지...화면에 푸르른 풀들이 가득했다. 태릉은 역시 푸르른 느낌을 주어서 항상 지나갈때면 기분이 좋아진다. 워터캐슬인이란 이름으로 바껴서 수영장도 있고....최근에 가본적은 없지만 한번 가서 올려봐야겠다^^ 노원 롯데백화점 주변 사진.....광복절(건국일)을 기념하여 어제(15일)부터 세일을 한다고 해서 ..
오랜만에 백화점에 와서 일까...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나에게는 참 많은 사람들이 있는것으로 느껴졌다. 오늘이 세일이라서 더더욱 그러려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점심을 먹으려 9층으로 향했다. 9층에는 10개 남짓의 음식점이 있었다. 우리는 한바뀌돌아보며 메뉴를 이리저리 살펴봤다. 그러다 중식에 이끌려 양가강이라는 중국집으로 향했다. 중식 중에서도 짜장면이 급 땡겨서^^ 양자강 외부는 일반 백화점 음식점처럼 통유리로 외부와 내부가 훤하게 보여서 특별히 분리되거나 고급화 하는 분위기처럼 보이지 않았다. 내부는 테이블이 많지 않았고....테이블간 거리가 가까워서 집안행사같은 큰일에는 추천할 정도는 아니였다. 물론, 백화점 식당에서 가족 행사를 하는 사람이 많지 않으려니 생각하지만 이집 음식이 맛있..
FLY WIRE라는 특수한 소재로 정말 가벼운 중량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 바로 NIKE의 줌 빅토리플러스 제품이다. 엄마가 열심히 운동하시는 모습에 좋은 운동화를 하나 사드리고 싶어서 인터넷을 찾다가 정한 제품이 바로 이것이다. 100G정도의 무게(아대2개정도)로 1시간 이상 걸으시는 엄마의 발에 부담이 적어지지 않을가 하는 생각에 구입을 하게 되었다. 원래 요즘 마사이족 신발인가? 그게 유명하다고 하는데...30만원이라는 가격에 비해서 유명도와 디자인이 별루라서 나이키로 선택하였다. 우먼스라는 이름처럼 여성용 신발로 줌빅토리플러스 제품은 색상이 하나이다. 남성용은 흰색에 파란색의 제품과, 검은색/흰색제품, 그리고 이제품 이렇게 세가지 색상인데 여성용은 한가지라서 고르는 노력(?)은 할 필요도 없..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고 집근처 갈비집으로 갔다. 점심에 분식(짜장면)을 먹어서 그런지 소화가 잘 안되었나 배가 그리 고프지 않았다(?). 하지만 연휴라는 분위기에 왠지 외식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갈비로 유명한 태릉갈비촌으로 출발했다. 집근처가 갈비로 유명한 곳이다 보니 몇군데를 가보았다. 이번에는 담터갈비라는 곳을 찾아가보았다. (지난번에 한번 갔는데...그때 5명이가서 불판 하나로 먹다보니...그냥 그랬던 기억이 있어서 안갔는데...이번엔 확실히 4명이가니까...맛테스트가 되지 않을까?^^) 태릉 담터에는 갈비집뿐만 아니라 추어탕이 유명하다. 특히 담터라는 언덕위에는 10여곳의 추어탕집이 몰려있다. (담터 : 삼육대학교를 찾아서 오면 가까움) 자세하진 않지만 약도를 올려본다. 워낙 이쪽길이 넓고 ..
인터넷을 통해서 볼 수 있는 세상은 내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궁금증을 가지고 직접 경험하기 이전에 알고 싶어서 찾아보게 되는게 대부분이며...가끔은 자신이 다녀온 곳에 대한 곳을 되돌아 보고싶은경우도 있다. 이런 욕구때문에 인터넷을 통한 지도서비스가 많은것도 사실이다. 유명한 사이트를 보면... 구글 어스 : 실제 위성을 통해서 지도를 확인하는 것 [장점 : 실제위성사진, 단점:해외사이트라서 지원범위가 작음] 대중교통정보안내 : 지도 스타일로 버스 노선번호로 운행정보를 알 수 있음 콩나물 : 인터넷 지도 서비스 파란의 부동산 지도 : 주소지 단위로 작성된 지도서비스(보통 부동산에 가면 볼 수 있는 지도 스타일) 위와 같이 특화된 지도서비스로 사용자를 불러오는 경우도 많다. 그러다 보니....등산할..
나도 흥분하고 그러면 얼굴이 붉어진다. 이거...경험한 사람이 아니면 모른다. 별것도 아닌거에 표정이 변하면 정말 나 스스로가 챙피하고 그럴때가 많다. 안면홍조라는 말도 모르고 있는 경우도 많다. 그냥 어려서 부터 무슨 동상을 얻은 거처럼 추으면 붉어지는 볼~ 더워도 붉어 지는 볼때문에 어려서는 놀림도 많이 받고 그러는 분들이 있다. 나는 그정도는 아니지만...더우면 무척 붉어 져서 쫌 그랬다^^;;;;;; 오늘 검색어에 "지젤번천"이라는 말을 찾다가 우연히 카페를 보게 되었고 그 카페 이름은.... "안면홍조 고치려는 사람들 모임" 이였다. 처음에는 그냥 광고형 카페인줄 알았다. 왜냐면 보통 피부과 병원에서 이렇게 증상을 가지고 카페처럼 운영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서 이다. 더군다나 카페에 왠 지젤번천?..
나 같은 경우는 대학에 가면서 관심을 갖게 된 운동이 테니스이다. 참~~~ 세련되고 멋스러운 운동이며 왠지 고급화 되어있는거 같다는 느낌도 들 정도로 깨끗하고 신사적인 운동이다. 물론, 유럽에서 좋아하는 운동은 세계적으로도 많은 명성과 돈을 얻을 수 있는게 사실이다보니...테니스 역시 깨끗한 이미지로 유럽과 세계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난 스쿼시는 해봤지만...테니스는 안해봤다^^ 꼭 해보고 싶은데.... 테니스라는 종목에서 대단히 유명한 사람이 있다. 이름은 한번쯤 들어봤을꺼라고 생각한다. 로저 페더러 영어명으로 Federer. 테니스 황제라는 칭호가 있었던 사나이이다. 나이키의 광고에도 많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잘 생긴 외모에 정말 오래동안 랭킹1위를 놓치지 않은 ..
9월 14일이 추석이다. 올해 추석은 어떻게 딱.....토/일/월로 연휴같지 않은 연휴이며 추석이 빨라서 성묘(벌초)를 8월 말인 30일에 다녀왔다. 역시 2주전이라서 그런지 약간 차가 막혔으며...으레 더운 날씨에 고생도 했다. 다녀오면 찍은 몇장의 사진을 올려본다.. 망향 휴게소의 사진 아침 6시 30분에 출발했는데.....거의 8시반쯤 되서 도착했으니....구리IC에서 두시간 걸렸다. 중간에 기흥쪽에서 약간 막히고^^;;; Smart driving이라는 간판으로 안전운전으로 보여주고 잇는 거 같아서 사진~ 찰칵 카메라를 시원한 곳에 놓았다가 사람이 많은 휴게소에 들어가서 뿌옇게 나왔다^^;;;;; 근데 8시 반인데 사람 무징 많았다. 대신 휴게소는 깨끗해서 나중엔 밥 안먹고 와서 휴게소에서 아침을 ..
아버지가 최근까지 일하셨던 왕십리의 대형 쇼핑몰을 다녀왔다. 이름이...엔터6라고 한다. 정말 크기 하나만큼은 서울역보다 큰거 같았다. 물론, 실제로 서울역이 더 크지만^^ 아직 100% 오픈을 하지는 않았지만 지하1층(쇼핑몰), 1층(쇼핑몰), 2층/3층(이마트)정도는 열어서 구경하기는 나쁘지 않았다. 사람들은 어떻게 알고 왔는지 의외로 많은 사람이 왔다. 오픈초기라서 그런가 특가세일도 많은 편이였다^^ 왕십리 이마트에서 한컷. 사람들이 많아 보였지만 실제 중요한 계산대는 한가했다는거^^ 지하 쇼핑몰의 시작...어두컴컴한 쇼핑몰이였다. 그런데 이게 매력이라는 것을 알았다. 조명이 너무 좋았다는거...밖은 정말 환한 대낮인데 지하의 장점은 어두움으로 낮에도 조명을 전부 켜야 한다는거...다른 쇼핑몰은 중..
가족들과 함께 저녁 늦게 외출을 했다. 집 근처의 구리시로 추어탕을 먹으러 갔다. 역시 퇴계원보다는 구리시에 맛집이 많다보니....은근히 구리쪽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오늘도 "우결"을 보다가 집을 나섰다. 집에서 구리쪽(교문리)로 가는 길을 찍은 모습. 해는 어수룩하게 지어가고 있었고...교문리에 있는 성림 스포츠센터를 지나가는 모습. 자동 카메라라도...역시 빨리 지나가면 흔들리네^^;;;;;; 동네 근처에서 유일하게 수영장이 있는 성림스포츠센터이다. 교문 사거리에서 현대자동차매장쪽 작은 길로 들어가며 찍은 모습이다. 참~~~그러고 보니...약도를 안 보여드렸네요^^;;;;음식점 위치는 강변에서 구리시청을 지나서 교문사거리 부근이며, 자세한 약도는 아래 알맵을 통해서 음식점에서 운영하는 주차장..
항상 추석때가 되면 고속도로는 주차장이 된다. 물론, 어떤 길은 안그렇지만...내가 가는 길은 항상 그런게 바로 사람들이 느끼는 보통의 생각이라고 생각된다. 나도 올해 추석 성묘(벌초)로 지난 8월 30일에 논산을 다녀왔다. 당일치기로 다녀올 생각이라서 아침일찍 일어나서 6시경에 출발했다. 로체 이노베이션으로 고속도로를 그것도 거의 200km나 되는 거리를 가는 건 처음이였다. 그래서 전날 잠도 일찍 자고....아침일찍 출발했으나 막혔다....이게 결론이였다. 그래서 고속도로 상황을 알 수 있는지 이것저것 찾아보려고 한다. 물론 당연할 수 있지만 아래와 같은 기능을 지원하는 기계가 있어야 하지만.... 우선, LGT에서 제공하는 고속도로 상황을 알려주는 "쿨바캉스팩" [참고사이트 : 임태훈님의 블로그] ..
오늘 한국IBM과 SKT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세미나에 다녀왔다. 그리 기대를 하지 않은 세미나라서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왔다. 세미나 장소는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아이리스룸이였다. (현대백화점 옆에 있는 호텔 2층) 우선, 사전 등록을 했으니....교재와 커피한잔을 들고 들어갔다. 커피는 역시 호텔커피라서 그런가....우유를 주는 센스가 있어서 좋다. 그래서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는 그나마 다행이다. 커피반 우유반으로 만들고 사진용으로 쿠키 몇개를 올려놓은 사진^^. 교재 제목은 Mobile Solution 사업방향이라는 이름으로 SKT마크의 한부분이 눈에 뛴다. 근데 IBM하고같이 한다고하는데...거의 2시간 중 1시간 30분정도를 SKT에서 했다. 교재와 같이 준 펜. IBM이라고 로고가 있다. 묵..
집이 경기도 남양주시라는 특성때문에 춘천/가평쪽은 기차여행도 쉬운 편이고 자동차로도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런데...기차 여행은 많이 했지만 자동차를 이용해서는 잘 다녀보지 않았다^^;;;; 추석때 특별히 할 일도 없고 해서 남이섬을 다녀왔다. 남이섬하면 특별히 기억이 나지 않아서 이참에 한번 구경(?)이나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다녀왔다. 가평으로 가는 길에서 찍은 사진. 보통 추석즈음에는 이르면 단풍도 지고 그러는데...올해는 밤도 제대로 익은 곳이 없을 정도로 이른 추석이였다. 날씨도 늦 여름 정도로 더웠고, 햇살도 따뜻하다기 보다 뜨거운 것이 맞을 정도였다. 오늘(9월 16일)은 날씨가 좋았지만 그래도 놀러가기에는 약간 뜨거운 날이였다. 청평 부근의 유스호텔 사진. 전에 회사에서..
일반적으로 보통 사람들은 백화점에 가면 가장 관심이 많은 부분중의 하나가 특가상품코너일 것이다. 백화점 제품이 보통 질이 좋다고 하는데...거기에 저렴한 가격까지 더해져서 사람들은 왠지 나오면 꼭 사야하는 상품으로 쯤 생각하고 쉽게 지르는 경향이 있다. 특가제품이 꼭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렴하다는 장점으로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는 것 또한 당연시 되는게 현실이다. 그래서 인지 야휴에서 Redstorm이라는 사이트가 열어서 확인해 보았다. 레드 스톰이라는 사이트는 특가제품에 대한 정보를 모아놓은 사이트이다. 롯데, 신세계, 현대 백화점들 3대 백화점의 특가제품이 실려 있다. 레드 스톰의 첫 화면 모습 : 바로가기 내가 많이 가는 롯데백화점을 찾아보니....실제 특가에서 하는 제품과 비슷한 디자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