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콘솔게임하면 떠오르는 하나! 바로 'PS'라고 불리는 '플레이스테이션'이다. '소니에서 만들면 다르다'라는 말처럼 플레이스테이션(이하, PS라고 함) 역시 소니의 제품답게 '다르다'는 느낌은 누구나 느낄 수 있다! 그것이 PS의 멋진 매력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내용은 PS에서도 PS3인 '차세대 콘솔게임기'의 대표 주자를 더욱 돋보이게 해 줄 모션컨트롤러인 'PlayStation Move(플레이스테이션 무브 : 이하, PS무브라고 함)'이다. 우선, PS무브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보면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그리고 게임을 몰입하게 해주는 필수품'이라고 말하고 싶다. 가정에서 즐기는 게임기의 단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바로 '몰입성'이다. 오락실 즉, 게임센터에서 즐기는 게임은 '돈(현금)'이..
이 말은 과연 칭찬일까? 물론, 친구나직장동료에게 '섹시하다'라는 말을 했다가는 '따귀'를 받을 수 있을 정도의 표현이라고 해도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그러나 3~4년 전과 비교할 때. . . 그래도 어느정도는 용인될 수 있는 범위의 '칭찬'이 바로 '섹시하다'라는 표현이다. 이런 변화가 여성들에게만 사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도 큰 변화이다. 여성들이 '멋진 남성'을 보면서 '섹시하다'라는 표현을 한다는 것도 대단한 변화인 것이다. 그만큼 '섹시(SEXY)'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성격은 우리나라의 정서 상에는 잘 맞지 않는다. 이런 변화에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분류인 '연예계'를 보아도 '섹시하다'라는 표현은 100% 칭찬이다. 하지만 '섹시스타'보다 우리는 아직도 '예쁜 스타' 또는 '잘생긴 스타'가 ..
필자의 '휴가계획'으로 이야기했던 음악페스티벌 '섬머위크앤티'에 박재범이 출연한다. 2PM에서 인기있던 '재범'의 모습을 그것도 첫 솔로무대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섬머위크앤티'를 가야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되지 않을까? 그래서 지금까지 관련내용으로 포스팅한 포스트들을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기억에 남는 여름 휴가, 섬머위크앤티 이게 정답이다! >> 섬머위크앤티의 대략적인 내용 설명 갤럭시S가 있다면. . . 낙산으로 집합! >> 갤럭시S와 같이 SKT 스마트폰을 구입한 분들을 추첨해서 무료 티켓 제공 이거다! 하는 여름휴가 만들기 >> 올 여름 열리는 다양한 음악페스티벌의 종류와 간단 분석. . . 그리고 섬머위크앤티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이제 보름정도 남은 8월 6-7일에 진행되는 '섬머위크앤티'는 ..
주객이 전도되었다! 우리가 실생활에서 쉽게 사용하는 말 중 하나이다. 주인과 손님의 입장이 바뀌었다는 뜻 정도로 기억하고 사용하는 이 말이 MBC의 주말을 책임지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 - 뜨거운 형제들'을 떠올리는 말로 생각된다. 사실, '뜨거운 형제들'이라는 프로그램을 처음 보았을 때 . . . 무한도전에서 식신 '정준하'가 아바타 복장을 하던 모습이 떠올랐던게 사실이다. 항상 이야기 하지만 제목은 '뜨거운 형제들'인데 방송의 컨셉은 '아바타'라는 것을 생각하면 왜 제목을 그렇게 붙였는지 의아하다.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을 보면서 출연한 소개팅녀들에게 '이상한(?)' 행동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웃음을 지었던게 첫 방송을 보았을 때의 느낌이였다. 물론 1화였으니까. . ...
2005년 4월 23일 . . . '황소와 인간의 줄다리기'라는 다소 무리한 컨셉으로 시작한 방송이 바로 무한도전의 1기(시즌1)인 '무모한 도전'이다. 그리고 2005년 10월 . . . 무리한 도전이라는 컨셉으로 '2기(시즌2)'가 시작되었다. 2006년 5월 6일 . . . 우리가 알고 있는 '무한도전'이 1회로 다시 시작했다. 시즌3인 '무한도전'도 벌써 200회를 훌쩍 넘었고, 1기(시즌1)부터 따지면 5년도 넘은 '장수프로그램'이 바로 무한도전이다. 특히, 무한도전의 '1인자' 유재석의 경우는 처음부터 끝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멤버이다. 물론, 정형돈과 노홍철도 1회부터 같이 등장했다. 이렇게. . . 오래동안 방송을 해오면서 자칫 지겨울 수 있는 것이 바로 '예능'이고... 웃기는 소재..
민낯... 화장을 하지 않은 여자의 얼굴 보통 화장이라고 하면 '여자'들이 주로 하는 '얼굴을 아름답게 단장하는 일'을 생각한다. 물론, 최근에는 가벼운 화장정도는 남자들도 하고 있다고 하니 '여자들만의 일'은 아니게 되었다. 연예인의 경우는 '남녀노소' 전혀 구분없이 '화장'을 한다. 깨끗한 피부와 깔끔한 외모로 보는 시청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어야 하는 연예인들에게 '화장'은 당연한 준비이고, 예의이다. 사실, 화장은 여자들에게 '예의'라는 것으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몇몇 분들은 '왜 화장이 예의냐?'하는 반문이나 '여자들에게 화장이 예의면 남자들은?'이라는 질문을 한다. 우선 후자의 경우는 '남자들은 면도'를 이야기할 수 있다. 면도를 안하고 수염을 기른다고 예의가 없다는 ..
인터넷을 보다보니 SBS 드라마 '나쁜남자'가 조기종영을 한다는 이야기가 이슈가 되고 있다.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이야기는 간단하다. 드라마 '나쁜 남자'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하고 있는 김남길이 7월 15일에 입대가 정해지면서 원래 20부작으로 예정되었던 드라마 횟수를 17부작으로 축소하겠다고 제작진이 밝혔고,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는 '김남길의 입대로 나쁜남자가 조기 종영된다'라는 기사들이 줄을 잇자... 네티즌들은 그 동안 월드컵으로 드라마가 결방되었다며 잘 못 편성한 방송국의 탓보다 한 배우의 '군 문제'로 드라마가 막을 내린다는 기사는 잘못되었다며 해당 언론사와 제작진에 항의했다. 처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김남길의 입대로 나쁜남자가 조기 종영된다'라는 기사를 보았을 때... 드라마를 잘 보지..
장마... 뜨겁게 내리쬐는 햇살... 그리고 끝도 업이 쭉쭉 올라가는 기온! 드디어, 여름이 제대로 시작된 것이다. 벽에 걸린 달력만 보아도 '7월'은 여름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시원한 바다의 모습이 담겨있다. 직장생활 5년차...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이 기간동안 바다를 찾은지 몇번이나 되려나... 바다는 고사하고 여름휴가를 어떻게 보냈는지도 잘 기억나지 않는다. 매년 '여름'은 다가오고... '뜨거운 날씨'도 언제나 비슷한 시기에 찾아온다. 그리고 '휴가'도 역시... 하지만 그렇게 매번 찾아오는 '여름휴가'를 어떻게 잘 보낼까 하는 고민을 해보면 언제나 '인산인해'라는 말이 생각날뿐이다. 가까운 유원지에도 연인, 가족, 친구들로 가득한 인파가 몰리고 조금만 유명한 곳은 펜션이나 교통편을..
사실, 여름은 '몸짱'들의 계절이라는 것은 몸짱뿐만 필자와 같이 보통 사람들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덕분에 다이어트를 외치는 분들이 이제 젋은 아가씨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상관 없어졌다. 그렇다고 해수욕장이나 피서지에 모두 '몸짱'들만 있는 경우는 어디에도 절대 없다! 그만큼 '몸짱'이 되면 여름을 보다 행복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이유가 하나 더 있기는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도 여름을 즐기고, 여름을 기다리는 이유는 저마다 갖고 있을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몸짱'부터 '몸꽝'까지 누구나 여름을 기다려야 하는 이유를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여름이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지산 록 페스티벌'이나 '팬타포드 록 페스티벌'이 있다.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이라는..
세상에는 '자기만을 위한 것'이 존재한다. 다른 사람들이 전부 '이렇게 하는 것이 좋다'라고 이야기 하고 본인 스스로도 그 방법이 좋다는 것을 알지만 '습관'이라는 핑계로 '나만의 방법'을 고수하는 경우가 많다. 하루에도 몇번씩 하게 되는 젓가락질부터 인사방법, 운전방법 또는 걸음거리방법까지... 그 중에서도 '공부방법' 역시 남과 다른 자신만의 방법을 고수하는 경우가 많다. 남들은 '도서관'에 가야 공부가 잘 된다고 하는데... 필자의 경우는 조용한 '집'에서 공부를 하는게 더 잘됐다. 물론,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자신이 지금까지 해오던 습관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추천하는 방법을 한번쯤 생각해보고 그 방법으로 변화를 주어보는 것도 좋은 습관을 위한 도전이다. 지난 포..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셨어요? 그 동안 건강하셨죠? 우리는 보통 '안부인사'를 한다고 하면 이런 이야기를 떠올린다. 하지만 연예인들의 안부인사는 이런 말이 아니라 '몸으로 말해요'인가보다. 요즘은 봄.여름.가을.겨울... 사시사철 변함없이 등장하는 '몸으로 하는 안부인사'이지만 특히, 여름철이 되면 더욱 격하게(?) 안부인사를 한다. 이런 안부인사가 무엇인지 대충 눈치를 채신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다. 필자가 이번 포스트에서 말하려고 하는 '연예인들의 안부인사'는 바로 비키니로 화려하게 노출해주고 있는 사진이다. 최근 황혜영의 비키니 사진, 어제 이슈가 되었던 곽현화 유출사진, 그리고 오늘은 4억 소녀 비키니까지... 요즘 뭐 하고 지내는지 오랜만에 인터넷을 통해서 '안부인사'를 하는 연예인..
직장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TV'와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있는 요즘... 가장 많이 보는 TV는 바로 'CF'이다. 옛날에는 드라마나 예능을 챙겨보았기 때문에 CF시간이 지루하고 재미가 없었는데... TV를 많이 못보게 되고 시청 시간대도 특별히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서 TV앞에 앉게 되면 CF가 많이 눈에 들어온다. 제품 CF부터 영화 선전까지 오랜만에 보는 TV는 'CF도 재미있네~'라는 생각마저 들 정도이다. 그런데 이런 CF시간에 소개되는 케이블 TV 프로그램 선전을 보면서 참 재미있는 제목들 덕분에 관심이 가는 프로그램이 많다. 그 중에서 몇개 챙겨보는 방송이 위에 나열한 제목들이다. 하나같이 '제목'에 끌려서 보기 시작한 방송인데 나름 재미와 정보(?)까지 전달해주는 덕분에 TV를 잘 보지는 않아..
3D TV는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도 아니고, 아이패드처럼 '타블렛PC'도 아니다. 그렇다고 PMP나 MP3P처럼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도 아니다. 하지만 '3D TV'는 높은 몸값(?)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임에는 틀림없다. 물론, 이런 인기의 이유는 바로 영화 '아바타(Avatar)'덕분에 시작된 '3D 영상'에 대한 사용자들의 만족이 가장 크다. 영화관에서 보았던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영상을 집에서 볼 수 있다는 꿈같은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제품이 바로 '3D TV'이기 때문이다. 최근 3D TV에 대한 시연회 결과가 인터넷에서 조용히 알려지고 있는데... 그 이유가 삼성과 LG에서 서로 시연회에 나오는 결과에 대해서는 방송이나 언론에 언급하지 않기로 했다는 것 때문인..
블로그를 하면서 '좋은 글... 긍정적인 내용의 글'을 쓰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구입하는 제품이나 리뷰요청을 받는 제품에 대해서도 최소한 장단점을 동일하게 가져가거나 '장점'위주로 적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어차피 단점없는 제품이 없기 때문에 장점을 보고 자신에게 맞는 장점을 찾아서 구입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 포스트 만큼은 '좋은 소리'로 시작하기는 힘들 듯 하다. 지난 일요일에 열린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서 한명의 얼짱 여성이 TV에 모습이 잠깐 비추었고...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기 시작했다. 예쁜 여성에 대한 궁금증이 이런 이슈를 불러왔고... 결론은 레이싱모델인 '김하율'이였다. 이렇게 이슈가 되는 경우는 김하율님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02년 월드컵때도 그랬고.....
위에서 설명하는 것들의 공통점에는 'DJC'가 있었다. 2010년이 시작되면서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이 벌써 5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고... 실제 DJC라는 미스터리한 클럽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된것은 3월부터 시작해서 3개월이 다 되어간다. '애드무비'라는 것이 알려질때쯤 '그래픽노블'이라는 방식으로 접근방식을 바꾸는 센스까지 보여주면서 '광고' 같지 않은 '브랜디 엔터테인먼트'를 보여주는 DJC가 이제 단 두편만을 남기고 있다. 그 중 최종회의 바로 앞단계로 공개된 또 하나의 그래픽노블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번에 공개된 '인플루언스 에피소드9'은 그래픽노블로 작가 '김영오'님의 멋진 그림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다. 지금까지 공개된 그래픽노블버젼과는 사뭇다르게 총 3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양과..
젊은이의 거리, 패션의 거리, 쇼핑의 거리... 명동은 우리에게 이렇게 다양한 의미로 다가오는 곳이다. 이렇게 수많은 애칭(?)을 갖고 있는 명동은 아침 이른 시간에도 사람들로 분주하다. 그만큼 찾는 사람도 많은 번화가 중의 번화가라는 것이다. 우리 나라의 대표 번화가인 '명동'에 새로운 놀이공간이 생겼다. 바로 'T월드 멀티미디어'이다. T월드 멀티미디어는 SKT에서 제공하는 유무선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고, IT제품을 구입하고 AS까지 받을 수 있는 그야말로 '복합매장'이다. T월드 멀티미디어와 같은 '복합매장'은 대기업들에게 자사 제품을 고객들에게 쉽게 알릴 수 있다는 측면에서 최근에 많이 활용되는 홍보의 공간이다. 대표적으로 삼성의 딜라이트나 엠존등이 있다. 실제, T월드 멀티미디어가 명동에 오픈한..
올해 초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었던 것 중 하나가 '인플루언스'라는 영화였다. 아이리스로 인기를 얻으며 '최고의 남자 배우'라는 수식어까지 얻을 정도로 유명한 '이병헌'이 주연을 하고... 바비 인형 '한채영'이 등장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이슈가 되기에 충분했다. 실제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3월부터 벌써 2개월이 넘는 기간동안 인플루언스로 소개된 작품만 8편이다. 영화뿐만 아니라 그래픽노블이라는 독특한 접근방식을 이용하여 사람들에게 '애드무비'가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사실, 지금도 애드무비라고 하지만 무엇을 광고하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있을 정도로 제품을 영화에 잘 녹여서 '제품'만 도드라지는 그런 광고 영화가 아니였다. 이런 점이 인플루언스가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이슈가 되도록..
우선, 포스팅에 언급하게 될 '장동건-고소영'커플에 대해서 '결혼 축하'를 먼저 드립니다. 스포츠 신문에서 주로 다루어지는 연예인의 '사생활'이 이제 인터넷에서 쉽고 빠르게 전달되고 있다. 연예인들의 열애설부터 결혼... 신혼여행... 그리고 임신에 출산까지 어느 것 하나 '이슈'가 안되는 것이 없는게 요즘 인터넷이다. 어제 인터넷에서는 '고소영 임신'이라는 검색어가 이슈되었다. 물론 첫 반응은 '정말?!'이라는 궁금증으로 클릭하고 관련 내용을 검색해 보지만... 실제로 얻어지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연예인의 사생활'일 뿐이다.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경우 헐리우드의 '브래드 피트 - 안젤리나 졸리'커플과 비교될 정도로 국내에서는 인기가 높은 연예인이다. 특히 잘생기고 예쁜 외모 덕분에 이런 미남미녀가 ..
2~3년 전쯤으로 기억한다. 공중파에 나올 수 없을 법한 한명의 '개그맨'이 등장했고... 쓴소리보다 더 한 '막말'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 그를 보았을때 '미친거 아냐?'라는 생각을 했던 시청자들도 어느 순간 그의 모습에서 이상한 '카타르시스'를 느끼면서 '도덕성'보다는 '재미'라는 측면에서 그의 언행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개그맨의 성공은 이제 토크쇼의 전체 모습을 바꿔놓았다. 토크쇼는 '적나라하고 자극적이며, 옛날에 문제가 있었던 것을 들춰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했고... 요즘 TV에서 나오는 토크쇼들은 그런 모습을 경쟁하듯 보여주고 있다. 특히, 시청률에 더욱 민감한 케이블TV들은 토크쇼뿐만 아니라 각종 '리얼 프로그램'에서 보다 자극적인 소재를 찾아서 그것을 방송으로 만들고 재연하고 있다..
최근에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연예인을 뽑자면 당연히 '이효리'와 '비'일 것이다. 정말 오랜만에 '정규앨범'을 갖고 대중앞에서 선 그들이 요즘 인터넷에서는 뭇매를 맞고 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가수 '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월드스타 '비'를 생각하면 필자에겐 떠오르는 하나가 있다. 벌써 8년이 다 되어가는 옛날 이야기지만 워낙 유명한 TV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아는 분들이 많을꺼라 생각하는 '강호동의 천생연분'이라는 연예/오락 프로그램이다. 당시 '사랑'과 '연예인 커플' 그리고 '게임'이라는 소재를 잘 어울려서 토요일의 중심프로그램으로 까지 인기를 얻었었다. 이런 모습때문에 강호동이 '국민MC'가 되어간 것도 사실이지만 '천생연분'에서 강호동보다 더 많은 인기를 얻었던 이가 있으니 ..
벌써 1년반이나 되었지만 생생한 기억이 하나 있으니 바로 국민요정... 섹시아이콘인 '이효리'를 만난 것이다. 거기에 덤으로 싸인까지... 2008년 11월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을 무렵이다. 필자가 근무하는 회사 근처에 'M.net' 사무실이 있어서 가끔씩 연예인들을 보기는 했지만... '이효리'같은 대 스타를 만난건 처음이였다. 당시 포스팅을 했지만 역시나 초보 블로그라서 그런가 '이효리 사인'도 조그만하게 올렸던게 지금 생각하면 아쉽다. [관련 포스트 : 이효리 싸인] 당시 막 신인이였던 초신성, 티아라등을 보아도 '싸인'까지 해달라고는 안했는데... 역시 이효리는 받아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뛰어가서 싸인을 받았었다. 싸인과 함께 잠깐 대면한 것때문인지 나도 모르게 주변 지인들에게 '이효리'..
인플루언스 시리즈의 핵심인 DJC, 그 비밀을 풀기위한 또 하나의 에피소드가 공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에피소드는 그래픽노블 버젼인 '에피소드5, 꿈을 약속하다'편이다. 이번에 공개된 에피소드5 덕분에 중간 중간 빠진 에피소드가 꽉 차면서 하나의 시나리오를 만들어주고 있는 모습이 느껴진다. 그러면 이쯤해서 '인플루언스'의 줄거리를 잠깐 살펴보는 건 어떨까? 인플루언스 시리즈가 지난 3월 에피소드1편으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발표한 에피소드는 총 7개이다. 예상되는 시나리오의 완결은 에피소드8, 운명의 약속편이지만... 내용의 완성도를 위해서 추가 에피소드가 있을 예정이라는 내용을 듣게 되었다. 물론, 아직까지 DJC 홈페이지에서는 에피소드8편까지만 공개예정으로 되어있다. Ep.1 두번째 시작 : DJC의 선..
지난번 영화 '사랑은 너무 복잡해'를 관람후 일주일만에 다시 영화관을 찾았다. 한달에 한번씩은 꼭꼭꼭 '문화생활'이라는 것을 하고 싶었기에 올해는 최소한 영화라도 한달에 하나씩은 꼭 챙겨보자고 생각했었던 것을 지키기 위해서 였다. 한달에 한번 여친과 영화를 본다고 할때 '문화생활비'로 들어가는 돈은 단돈 천원(1,000원)이다. 물론, 주점부리라고 불리는 팝콘과 오징어, 콜라등의 먹거리에 들어가는 비용도 있지만... 영화만 본다고 생각할때 단돈 천원으로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은 꽤 괜찮을 것이다. 방법은 간단한다. '신한 아침애카드'를 만들고 사용하면 된다. 물론 어떤 카드사도 혜택을 위해서 지켜야 하는 '실적'이라는 것이 있다. 신한 아침애카드는 전월 3개월 평균실적이 월 10만원 이상이면 맥스무비 ..
최근 인플루언스라는 시리즈물을 관심갖고 보다 보니... '영향력'이라는 부분이 필자의 인간관계에서 살짝 궁금해졌다.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되며 그런 사람들에게 내가 얼마의 영향력을 발휘 할 수 있을까? 이런 영향력을 눈에 볼 수 있도록 '수치화'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정확히 말해서 쉽지 않은 것이 아니라 자신이 알고 있는 영향력과 남이 인정하는 영향력이 다를 수 있다는 말이 보다 정확할 것이다. 그런데 이런 영향력을 알 수 있는 수치로 유명한 것 중 하나가 바로 '트위터'이다. 트위터에서 'Followers'라는 수치가 바로 그 사람이 인터넷 상에서 보여주는 영향력인 것이다. 물론, 인터넷에서 그리고 트위터를 하는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때문에 '영향력'의 잣대로 사용하는데 약간은 부적..
단 5년만에 10배 넘는 매출성장! 그것도 경제사정이 좋지 않다는 2005년부터 5년간... 그 주인공은 인터넷 쇼핑몰 사장 '김예진'이다. 2005년 8월... S방송국의 진X게임에 출연할때만 해도 만 19살의 어린 여성이 쇼핑몰을 해서 '4억'을 벌었다는 것만으로도 '진짜냐 가짜냐'하는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었다. 하지만 5년이 지난 2010년 04월... 지금 인터넷에서는 그녀의 이름옆에 있는 수식어인 '4억 소녀'를 '50억 아가씨'로 바꾸고 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매출'이 단 5년 사이에 10배가 넘는 성장을 했다는 것은 '대박사장'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연매출이 50억 정도에 25살의 나이... MBC의 성공시대에 출연해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스토리이다. 옛말에 '부러워서..
지난 포스트에서 인플루언스와 DJC의 전체 일정을 확인하고... 스마트폰에 스케줄링까지 하면서 기다려온 '에피소드 4'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전체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인플루언스는 DJC라는 비밀스러운 클럽의 비밀을 다루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에 공개한 '에피소드3, 복수를 약속하지'편에서 지금까지 두리뭉실하게만 느껴졌던 DJC에 대한 모습과 등장인물들간의 연결고리를 알 수 있어서 더욱 기다렸던 것이 바로 '에피소드 4'였다. 하지만 아무리 재미있는 영화도 중간부분에 탬포조절을 위해서 긴장감을 조절하듯... 이번 에피소드 4 '약속의 전설'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느낌이였다. 그러면 인플루언스의 5번째 이야기 '에피소드4, 약속의 전설'을 살펴보자. 에피소드 4는 지난 에피소드와 내용뿐만 아니라 작..
미스터리하기에 재미있고, 재미있기 때문에 궁금한 것이 'DJC'이다. 지난 포스트에서 영화 '인플루언스'의 새로운 영상을 소개했었다. 두번째로 공개된 영상이지만 부제는 '에피소드6 약속을 그리다.'였다. 갑자기 등장한 '에피소드6'이라는 단어때문에 다소 혼란스러웠지만 전체적인 인플루언스의 스토리 라인이 들어있는 '공개일정'을 통해서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인플루언스는 각 에피소드마다 연계성을 갖고는 있지만 이렇게 비순차적인 공개를 통해서 등장인물들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강조할 수 있고, 내용에 몰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인플루언스를 보는 분들에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과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그런 점이 인플루언스에 나도 모르는 사이 빠지게 하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에피소드3..
인터넷을 할때 가장 많이 하는 것중 하나가 바로 '실시간 이슈 검색어'에 올라는 것들을 확인하는 것이다. 해외에서 잘 나가는 '구글'이 국내에서 힘빠지 호랑이가 된것도 바로 '검색엔진'보다 '포털사이트'라는 것에 익숙해있는 국내 사용자들의 인터넷 습관때문이다. 네이버, 다음, 네이트등 유명 포털사이트들은 검색엔진은 기본이고 다양한 뉴스와 이슈거리를 스스로 소개해준다. 말 그대로 '포털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 이유때문에 검색을 하려고 '포털사이트'에 접속해도 다른 볼거리에 눈을 뺐기고, 어느 순간 클릭까지 하고 있다. 그러니 당연히 '구글'의 깨끗한 첫화면이 인기를 얻을리 만무하고 지금처럼 세상에서 보기 힘든 '대한민국'만의 구글 첫화면이 만들어진 것이다. 필자 역시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 인..
갑자기 이슈가 된 '퀸즈'... '아파'라는 타이틀곡을 가지고 등장한 여성 3인조 그룹이다. 외모보다 음악으로 실력을 인정받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등장한 퀸즈. 그녀들이 부르는 타이틀곡 '아파'는 이승철과 소녀시대가 부른 '소녀시대'와 임재법의 '고해'를 만든 작곡가 송재준이 프로듀싱한 야심작이라고 한다. 인터넷에 공개된 퀸즈의 타이틀곡 '아파'의 약 1분 정도 되는 뮤직비디오 티져영상을 보면 '꽤 가창력있다'라는 느낌을 받기 충분하다. 물론, '꽤'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1분으로 그것도 실제 라이브가 아닌 노래를 듣고 가창력을 이야기하기는 부족한 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외모보다 음악으로 실력을 인정받겠다'라고 하며 등장한 그녀들의 사진은 얼굴은 없고 몸매만 보여주고 있다. 얼굴이 없어서 '외모로..
섹시하다?! 옛날에는 제대로 뺨맞고 싶으면 할 수 있는 이야기이지만, 요즘은 '칭찬'의 하나로 쓰이는 말이다. 여성들에게 주로 사용했었지만 이제는 남성들에게 더욱 많이 사용한다. 남성들은 '복근'을... 여성들은 '각선미'를 과시하면서 자신의 '섹시함'을 강조하는 이때 TV속에서는 서로 경쟁을 하는 듯 '섹시'를 강조한다. 최근 재미있는 기사가 하나 있었다. 지난 3월 2일 생방송 뉴스에서 '미란다 커'의 누드사진을 보고 있는 은행원이 방송되었고, 해고를 당하기 직전까지 몰렸지만... 구명운동이 벌어지면서 누드사진의 주인공인 '미란다 커'까지 직원의 해고를 막는 구명운동에 참가해서 해고는 면했다고 한다. 이렇게 생방송중에도 볼 수 밖에 없는 '절대 섹시함'을 갖고 있는 '미란다 커'. 그녀가 세계에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