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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 설명하는 것들의 공통점에는 'DJC'가 있었다. 2010년이 시작되면서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이 벌써 5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고... 실제 DJC라는 미스터리한 클럽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된것은 3월부터 시작해서 3개월이 다 되어간다.

  '애드무비'라는 것이 알려질때쯤 '그래픽노블'이라는 방식으로 접근방식을 바꾸는 센스까지 보여주면서 '광고' 같지 않은 '브랜디 엔터테인먼트'를 보여주는 DJC가 이제 단 두편만을 남기고 있다. 그 중 최종회의 바로 앞단계로 공개된 또 하나의 그래픽노블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번에 공개된 '인플루언스 에피소드9'은 그래픽노블로 작가 '김영오'님의 멋진 그림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다. 지금까지 공개된 그래픽노블버젼과는 사뭇다르게 총 3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양과 함께 쉽게 스토리에 빠져들게 하는 그림체까지 DJC의 끝을 향해서 달려가기에 충분한 작품이였다. 그럼 DJC의 비밀을 향해서 같이 달려가보자!



  포스트 앞단에서 소개한 'DJC'에 대한 설명 중 영화와 그래픽노블에 대한 부분이 있다. 이 점이 DJC를 설명할 수 있는 특징이기는 하지만 워낙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되면서 '적응하기 어렵다'라는 단점도 있었다는 점도 확실하다. 쉽게 말해서 영화에 적응되려고 할때 그래픽노블이 나왔고... 그래픽노블에서도 다양한 그림체로 접근하다보니 '적응할만 하면 변경됐다'라는 것이다.

  이번 에피소드9 역시 김영오라는 새로운 작가를 투입하여 만들어낸 작품인 만큼 예전 그래픽노블과는 다른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김영오 작가의 그림체가 우리가 쉽게 접하는 '만화'와 비슷한 모습이라는 점때문인지 아니면 개인적인 취향때문인지 이번 에피소드는 굉장히 매력적인 모습으로 기억되었다.

  특히, 위 그림에서 보여지는 첫 장면부터 '관심집중' 해버리게 만들었다.



  인플루언스 에피소드 9는 지난 8편에서 W와 J에 대한 갈등부분부터 시작된다. 에피소드 8편이 '영화'였는데 그 부분을 잘 표현하는 그림으로 시작하는 만큼 지난 에피소드와의 연결이나 몰입도 부분이 좋았다.


  에피소드 9편에서 위에 캡쳐한 그림을 살펴보면 매력적인 작품이 될 수 있는 멋진 그림체를 쉽게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이다. 이번 에피소드 9편이 멋진 그림만 가지고 '화려하게 보여지는 작품'이라고 단정지어버릴 수 없는 이유가 바로 'DJC' 그리고 'W'와 'J'에 대한 인물들의 비밀이 풀려가는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스토리는 1907년 경운궁에서 'W'와 'J'의 첫 만남부터 이야기해준다. 예전 에피소드에서 알 수 있듯이 'W'는 이설이라는 인물이다. 그런 이설이 영국 영사로 궁에 찾아온 'J'를 만나면서 DJC에 대한 초대를 받게 된다.

  남자는 다 똑같다고 했던가... 이설 역시 'J'를 만나는 장면에서는 본인을 '대한제국의 황태자, 이척'으로 소개하며 그녀의 환심을 사려고 노력하는 장면이 있다. 지금으로부터 100년전에도 이런 모습이 있다는 것에 웃음이 나는 장면이였다.


 
  영국 영사로 만나게 되는 'J'에게 빠져버린 이설은 그녀를 위해서 여러가지로 노력한다. 이설은 그녀의 신비로움에 빠졌고, 이번 에피소드에서 J가 말하는 이설 역시 매력적인 인물로 묘사되었다.
 

  서로 호감을 갖게 되는 J와 이설.... 그런 이설은 처음으로 DJC에 초대받게 되는데...


  에피소드 10편을 남겨두고 있는 상태라서 DJC의 비밀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이척이라는 인물과 J의 첫 만남이 다루어 졌다는 점이 이야기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모습으로 느껴졌다. 앞으로 단 한편만을 남긴 상태에서 인플루언스와 DJC의 비밀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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